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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자율성과 혁신행동 간의 관계: 직무만족의 매개효과와 성격과 조직혁신풍토의 조절효과
고득영,유태용 한국산업및조직심리학회 2012 한국심리학회지 산업 및 조직 Vol.25 No.1
본 연구의 목적은 첫째, 직무자율성이 직무만족을 거쳐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둘째, 직무자율성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개인특성 변인인 주도성과 개방성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고, 셋째, 직무만족이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조직혁신풍토의 조절효과를 검증하는 데 있었다. 이를 위하여 기업 및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는 종업원들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총 338명의 응답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직무자율성이 높을수록 직무만족과 혁신행동이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직무자율성이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직무만족이 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도성과 개방성이 낮을 때보다 높을 때 직무자율성과 직무만족 간의 정적 관계가 더 강하게 나타났기 때문에 주도성과 개방성은 직무자율성과 직무만족 간의 관계를 조절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조직혁신풍토가 낮을 때보다 높을 때 직무만족과 혁신행동 간의 정적 관계가 더 강하게 나타났기 때문에 조직혁신풍토는 직무만족과 혁신행동 간의 관계를 조절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의 시사점 및 제한점, 추후 연구과제에 대해 논의하였다.
코워킹 및 코워킹스페이스 수용에 대한 탐색적 연구: 부산지역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매니저에 대한 심층인터뷰를 중심으로
서종석,고득영,이근춘,옥영석 한국벤처창업학회 2015 벤처창업연구 Vol.10 No.5
Recently, Co-working that is a new trend of working and Co-working Space that create Co-working are increasing rapidly around the centers to support start-up such as one-person creative companies. However, the business centers located outside Seoul are not enough to recognize knowledge and skill for operating Co-working Space. Therefore, this study selects the big research issue which is "The recognition and case of co-working & application to co-working space" and the small research issue that is "Co-working Space operation activities" for qualitative research by using in-depth interview to managers of one-person creative company business centers. As a result, on the perspective of the big research issues, they understood Co-working concept, but the Co-working case was made by manager's effort without voluntary participation of the users. Co-working Space is important to recognize as a space for interaction and exchange information but was used only as a sharing space. And on the perspective of the small research issues, 'Space & Interior', 'Alliance and Partnership' and 'Community and Communication' show low awareness and activities. So, we suggest improvement plans through the case of best practices. This study is valuable, it could be a help to adapt and improve to Co-working Space in one-person creative company business center for creation of performance by Co-working. 최근 새로운 업무문화인 코워킹과 이러한 분위기를 조성해주는 코워킹스페이스가 1인 창조기업 및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센터들을 중심으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서울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는 코워킹에 대한 지원과 코워킹스페이스를 수용은 하고 있지만이에 대한 정확한 인식 및 관련 운영활동에 대해서는 다소 부재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에 대한 탐색적 연구를진행하기 위하여 큰 연구문제인‘코워킹에 대한 인식 및 사례와 코워킹스페이스 수용’과 작은 연구문제 ‘코워킹스페이스 운영활동’를주제로 부산지역의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를 중심으로 현장조사와 매니저 심층인터뷰를 실시하였다. 결과를 종합해보면 먼저 쿤 연구문제에 대한 분석결과는 코워킹에 대한 인식과 사례가 있었지만 성과를 위해 매니저가 인위적으로 진행한 것이 대부분이었고, 코워킹스페이스는 교류공간으로 중요하게 인식하고는 있었지만 사무기기가 지원되는 공용 공간 수준으로 활용되고있었다. 작은 문제에 대한 분석결과에서는 ‘공간 및 인테리어’, ‘제휴 및 파트너쉽’, ‘커뮤니티 및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인식과 활동이 낮게 나타났는데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우수사례를 통해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현장방문 및 심층인터뷰를 통해 정성적으로 이루어져 정량적인 분석에서 파악할 수 없는 의견까지 수집하고 분석하여 실제적으로 코워킹스페이스를 수용하고자 하는 이에게 시사점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다회헌혈자의 철 결핍 예방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철분제 복용의 효과
이자영,이재숙,고득영,선지영,양진혁,김준년,윤미애 대한수혈학회 2021 大韓輸血學會誌 Vol.32 No.2
Backgroun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epare data for the prevention and management of iron deficiency by analyzing the effects of taking iron supplements provided by blood centers for repeat blood donors. Methods: The high-risk groups with a potential iron deficiency were defined as three or more whole blood donations within the previous year and were provided with iron supplements for three months. Their hemoglobin and ferritin levels were checked up once a month for six months. The effectiveness of the iron supplements was evaluated by analyzing the changes in the initial and monthly hemoglobin and ferritin results. Results: At the time of recruitments, an average 50.4% (40.8% of men and 65.3% of women, respectively) of participants had ferritin levels of less than 15 ng/mL,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iron deficiency standard, but after three months iron supplementation, the results decreased to 10.9% (9.0% of men and 13.8% of women). The ferritin levels increased significantly after taking iron supplements for three months and showed significant increases in both men and women, particularly after two months (P<0.05). Conclusion: The dietary iron supplements containing low-dose iron were effective in preventing iron deficiency in repeat blood donors by increasing the ferritin levels. (Korean J Blood Transfus 2021;32:10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