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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의 또래 유능성 및 공감능력과 유아의 행복감의 관계 = The Relationship of Peer Competence and Empathic Ability to Happiness of Young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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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6287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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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peer competence and empathic ability with happiness of young children. The subjects of this research were 155 five-year-old children from six educational institutions for young children in D Metropolitan city and G city. Data were collected using the observational instruments for measuring their peer competence, empathic ability, and happiness. Data were analyzed with a series of correlation analyses and stepwise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The research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there were a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young children’s peer competence and their happiness. Secondly, a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 appeared between young children’s empathic ability and perspective-taking their feeling of happiness. In addition,, a positive correlation appeared between fantasy with spirituality and relationship with teachers, and a positive correlation emerged between empathic awakening with the whole happiness. Thirdly, the variables that most significantly explain young children’s happiness were sociability, pro-social behavior, leadership in peer relation, and perspective-taking. These findings imply that the empathic ability and peer competence are important predictors to explain the happiness of young children, and could be utilized as a basis to develop an effective education program of happiness for young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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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peer competence and empathic ability with happiness of young children. The subjects of this research were 155 five-year-old children from six educational institutions for young chil...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peer competence and empathic ability with happiness of young children. The subjects of this research were 155 five-year-old children from six educational institutions for young children in D Metropolitan city and G city. Data were collected using the observational instruments for measuring their peer competence, empathic ability, and happiness. Data were analyzed with a series of correlation analyses and stepwise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The research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there were a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young children’s peer competence and their happiness. Secondly, a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 appeared between young children’s empathic ability and perspective-taking their feeling of happiness. In addition,, a positive correlation appeared between fantasy with spirituality and relationship with teachers, and a positive correlation emerged between empathic awakening with the whole happiness. Thirdly, the variables that most significantly explain young children’s happiness were sociability, pro-social behavior, leadership in peer relation, and perspective-taking. These findings imply that the empathic ability and peer competence are important predictors to explain the happiness of young children, and could be utilized as a basis to develop an effective education program of happiness for young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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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의 목적은 유아의 또래 유능성 및 공감능력과 유아의 행복감의 관계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D광역시, G시에 위치한 유아교육기관 6곳의 만 5세 155명이다. 유아의 또래 유능성, 유아의 공감능력과 유아의 행복감 검사도구를 활용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Pearson의 적률상관분석과 단계선택방식의 위계적 중다회귀분석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의 또래 유능성과 행복감과의 관계에서 유아의 또래 유능성 전체와 유아의 행복감 전체 간에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둘째, 유아의 공감능력과 행복감과의 상관관계에서 유아의 공감능력 전체 및 조망취하기는 유아의 행복감 전체에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며, 상상하기는 영성, 교사 관계와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며, 공감적 각성은 행복감 전체와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셋째, 유아의 행복감을 가장 의미 있게 설명하는 변인은 사교성, 친사회성, 주도성, 조망취하기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유아교육기관에서 유아가 행복한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유아의 공감능력과 또래 유능성이 중요함을 밝히며, 효과적인 유아 행복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기초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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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의 목적은 유아의 또래 유능성 및 공감능력과 유아의 행복감의 관계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D광역시, G시에 위치한 유아교육기관 6곳의 만 5세 155명이다. 유아의 또래 유능...

      본 연구의 목적은 유아의 또래 유능성 및 공감능력과 유아의 행복감의 관계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D광역시, G시에 위치한 유아교육기관 6곳의 만 5세 155명이다. 유아의 또래 유능성, 유아의 공감능력과 유아의 행복감 검사도구를 활용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Pearson의 적률상관분석과 단계선택방식의 위계적 중다회귀분석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의 또래 유능성과 행복감과의 관계에서 유아의 또래 유능성 전체와 유아의 행복감 전체 간에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둘째, 유아의 공감능력과 행복감과의 상관관계에서 유아의 공감능력 전체 및 조망취하기는 유아의 행복감 전체에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며, 상상하기는 영성, 교사 관계와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며, 공감적 각성은 행복감 전체와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셋째, 유아의 행복감을 가장 의미 있게 설명하는 변인은 사교성, 친사회성, 주도성, 조망취하기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유아교육기관에서 유아가 행복한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유아의 공감능력과 또래 유능성이 중요함을 밝히며, 효과적인 유아 행복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기초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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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이현진, "희망과 공감이 청소년의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 또래관계를 중심으로" 가톨릭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2007

      2 이용철, "희망, 공감, 사회적 지지가 저소득 가정 아동의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계명대학교 대학원 2009

      3 박주희, "취학 전 아동용 또래 유능성 척도 개발에 관한 연구" 대한가정학회 39 (39): 221-232, 2001

      4 송현미, "초등학생이 지각한 사회적 지지와 학교행복의 관계에서 자기조절능력의 매개효과" 경북대학교 교육대학원 2013

      5 박혜진, "초등학생의 도움행동과 용서행동이 교우관계와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2010

      6 조훈미, "초등학생의 공감능력, 친사회적 행동 및 행복감의 관계"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 2012

      7 황수영, "청소년의 공감, 친사회적 행동. 행복의 구조적 관계" 단국대학교 대학원 2017

      8 이희경, "중학생의 희망과 공감 하위집단에 따른 심리적 안녕감의 차이" 한국상담심리학회 19 (19): 751-766, 2007

      9 김미라, "중학생의 학업성취압력 지각과 공감능력이 심리적 안녕감과 친사회적 행동에 미치는 영향"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2009

      10 송순옥, "전통놀이를 활용한 신체활동이 유아의 행복감 및 사회적 유능감에 미치는 효과" 한국영유아교원교육학회 19 (19): 69-90, 2015

      11 최순영, "인간의 사회·성격 발달심리" 학지사 2005

      12 이은주, "유아행복척도 개발연구 : 유아교육기관을 중심으로"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2010

      13 이경민, "유아행복교육의 가능성 탐색 연구" 한국어린이미디어학회 8 (8): 165-181, 2009

      14 권기남, "유아의 행복감이 행동문제 및 대인간 문제해결 전략에 미치는 영향" 한국생활과학회 19 (19): 257-270, 2010

      15 김도란, "유아의 행복감과 부모의 행복감간의 관계 연구" 한국열린유아교육학회 13 (13): 311-333, 2008

      16 하선아, "유아의 정서지능과 또래유능성에 따른 행복감의 차이" 숙명여자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 2013

      17 박서희, "유아의 또래유능성과 도덕적 행동의 관계에서 공감능력의 매개효과"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 2014

      18 이지희, "유아의 또래 유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 내적·외적 요인에 대한 구조 분석"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2008

      19 문미지, "유아의 놀이성 및 또래유능성과 어린이집에서의 생활만족간의 관계"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2016

      20 김성숙, "유아가 인식하는 행복의 의미 탐색" 한국유아교육학회 33 (33): 377-400, 2013

      21 김은경, "유아 정서능력과 어머니 정서반응태도에 기초한 또래 유능성 모형" 대구대학교 대학원 2007

      22 김진희, "어머니의 정서표현 수용태도와 유아의 공감능력이 유아의 반사회적 행동에 미치는 영향"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2010

      23 김세연, "어머니의 자아개념 수준에 따른 유아의 행복감에 관한 연구" 숭실대학교 교육대학원 2016

      24 여미옥, "아동의 자기효능감 및 공감능력과 학습몰입간의 관계"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2011

      25 박주희, "아동의 또래 유능성에 관련된 어머니의 양육목표, 양육행동 및 또래관계 관리전략" 연세대학교 대학원 2001

      26 송선주, "성격강점, 사회적지지 및 공감이 행복에 미치는 영향"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2016

      27 김하니, "보육교사의 정서지능, 교사효능감 및 직무만족도가 보육교사의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부산대학교 대학원 2012

      28 송영혜, "또래관계" 시그마프레스 2012

      29 박민지, "또래 유능성, 자아존중감, 교사-유아관계와 유아 행복간의 구조 관계 분석" 한국영유아교원교육학회 20 (20): 217-240, 2016

      30 이상은, "도움받기와 도움주기, 공감 및 정서의 관계"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2009

      31 Seligman, M. E. P., "긍정심리학" 풀무레 2009

      32 권석만, "긍정 심리학: 행복의 과학적 탐구" 학지사 2008

      33 정미라, "교사와의 관계와 또래상호작용이 유아의 행복에 미치는 영향" 한국아동교육학회 26 (26): 293-312, 2017

      34 박성희, "공감학: 어제와 오늘" 학지사 2004

      35 박성희, "공감과 친사회행동" 문음사 1997

      36 임은정, "가족기능성, 자아탄력성 및 또래관계가 학령 후기 아동의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2013

      37 Quann, V., "The visible empathy of infants and toddlers" 61 (61): 22-29, 2006

      38 Huebner, E. S., "Research on assessment of life satisfaction of children and adolescents" 66 (66): 3-33, 2004

      39 Asher, S. R., "Peer rejection in childhood" Cambridge University Press 3-14, 1990

      40 Lyubomirsky, S., "How to be happy: 행복도 연습이 필요하다" 지식노마드 2008

      41 Bryant, B. K., "An index of empathy for children and adolescents" 53 : 413-425, 1982

      42 Davis, M. H., "A multidimensional approach to individual differences in empathy" 10 : 85-,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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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평가예정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3-12-30 학술지명변경 한글명 : 유아교육.보육행정연구 -> 유아교육·보육복지연구
      외국어명 : Journal of Early Childhood Education & Educare Administration -> Journal of Early Childhood Education & Educare Welfare
      KCI등재
      2013-05-21 학회명변경 한글명 : 한국유아교육.보육행정학회 -> 한국유아교육ㆍ보육복지학회
      영문명 : The Korea Associantion For Early Childhood Education Administration -> The Korea Association for Early Childhood Education & Educare Welf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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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12-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11-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10-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9-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7-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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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1.66 1.66 1.59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1.66 1.72 1.66 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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