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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장이식환자에 대한 개별교육프로그램이 자가간호 지식과 자가간호수행에 미치는 영향

        심미경 ( Mi Kyung Sim ),손선영 ( Sun Young Son ) 경희대학교 동서의학연구소 2012 동서간호학연구지 Vol.18 No.1

        1. 신장이식환자의 자가간호지식과 자가간호수행 정도 신장이식환자는 수술 후에도 주기적인 치료와 자가간호를 행하지 않는 경우 거부반응 등의 합병증이 발생하여 생명을 위협하게되므로 수술 후 질병관리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갖고 자가간호를 수행하는 것이 절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환자가 추후관리를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 날에 외래에서 개별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런개별교육은 사전조사 결과를 확인하여 환자의 요구와 지식수준에 맞추어 각자에게 필요한 내용을 교육할 수 있었으므로 지식수준과 자가간호 정도가 향상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국내의 간호현장에서 신장이식환자의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교육을 제공하고 그 효과를 지식 및 자가간호 행동변화라는 변수로 확인한 국내의 선행연구가 없어 본 연구와의 직접 비교에는 제한이 따른다. 본 연구와 유사한 연구로 Bae (2005)는 전화상담프로그램으로 신장이식환자의 자가간호를 증진시켰다고 하였으며 Ahn (2000)은 집단교육과 전화상담으로 자기효능증진과 운동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치료지시 이행지식과 자기효능감을 증진시켰다고 하였다. 대상자의 자가간호지식은 115점 만점에 90.07점, 100점 만점으로 환산할 경우 78.26점으로 나타나 Kim (1995)의 연구에서 72.97점보다는 높게 나타났다. 이는 최근 신장이식 후 환자에 대한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퇴원교육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겠다. 본 연구에서 교육 전 자가간호 지식 점수가 가장 낮은 영역은 거부반응 영역으로 ‘거부반응의 치료법을 알고 있다’, ‘거부반응의 증상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다’의 문항이었고 이것은 Kim (1995)의 연구에서 신장이식환자들이 추후관리에서 중요한 합병증과 신장의 기능이상을 잘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것, Yoo (2004)의 연구에서 거부반응에 관한 영역이 가장 교육요구도가 높은 영역으로 나타난 것, Lim (2007)의 연구에서 합병증관리와 거부반응 관리 영역에서 환자의 교육요구도가 높았던 것과 같은 결과이다. 본 연구결과에서 이식이 성공적으로 지속되느냐 실패하느냐의 중요한 문제인 거부반응의 증상에 대한 지식점수가 낮았다는 것과 거부반응 다음으로 중요한 감염예방과 감염의 증상 문항에서 점수가 낮았던 것은 교육이 주기적으로 이루어져야 함을 확인시켜 주는 결과라 할 것이다. 대부분의 신장이식자들이 불안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거부반응과 합병증에 대한 정확한 지식부족이 한 원인이라고 한 Yi (1998)의 연구와도 연관되는 결과로 적극적인 정보제공에 힘써야 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 자가간호 수행정도는 중재 전 80.24점으로 나타나 같은 도구를 사용했던 Bae (2005) 연구의 77.65점, Kim (1995) 연구의 평균 76.37점보다 높게 나타나 최근 간호중재영역으로 환자교육을 중시하는 병원의 추세에 따라 간호교육이 예전보다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나 1개 병원의 환자에게만 자료수집을 하였으므로 전체 병원으로 확대해석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자가간호수행 영역에 있어 감정조절이나 스트레스관리, 혈압관리, 체중관리와 일상생활 활동의 영역에서 자가간호 이행도가 낮았던 것은 Kim (1995)의 연구에서 감정관리와 스트레스관리, 일상생활 활동 영역에서 치료지시 이행도가 낮았던 것과 같은 결과이다. 신장이식환자의 주요 사망원인인 심혈관질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스트레스관리, 체중조절과 운동처방, 식이관리 등의 적극적인 심혈관질환 예방 교육이 필요함을 확인시켜주는 결과라 할 것이다. 1980년대 이후에 고형 조직이식(solid organ transplantation) 후의 평균 재원기간이 단축되었고 이로 인해 퇴원 전 환자교육이 이루어지는 기간 역시 불과 며칠로 줄어들었고(Messina, Russell, Ewigman, & Mefrakis, 2000) 이 짧은 기간에 환자와 가족을 퇴원 전에 자가간호를 책임질 수 있도록 준비시키기에는 충분하지 않다. 환자와 환자를 주로 돌보는 가족원은 이식 후 관리의 복잡성에 흔히 압도당하며 중요하게 관리해야 할 사항을 누락하여 이식실패의 위험성을 증가시킨다고 하였다(Randolph & Scholz, 1999). 추후관리를 위해 내원할 때도 충분한 시간의 교육이 제공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므로이식 후 퇴원교육만이 아니라 추후관리를 위해 내원 시 반복적인 개별교육이 이루어져야 함을 본 연구 결과에서도 보여주고 있다. 자가간호지식과 자가간호수행간에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인 것은 Kim (1995)의 연구에서 대상자의 지식정도와 치료지시 이행정도가 긍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던 것과 혈액투석환자를 대상으로 한Baek (1992)의 연구에서 지식정도가 높을수록 자가간호수행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고 보고한 것과 일치한다. 만성질환을 가진 환자의 자가간호를 북돋아주기 위한 가장 중요한 전략이 문제해결을 위한 지식의 습득이라는 Levin과 Iuer (1983)와도 일관된 견해를 보인다. 이식기간에 따른 자가간호지식 및 자가간호수행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은 것은 Park (2002)의 연구에서 이식 후 경과한 기간에 따라 자가관리 점수에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은 것과 Kim(1995)의 연구에서 수술 후 경과기간에 따라 지식정도와 치료지시이행의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은 것과 일치하는 결과이다. 그러나 Kim (2011)이 수술 후 경과기간이 길어질수록 자가간호행위 정도가 낮게 나타난 것과는 다른 결과로 반복연구가 필요한 부분이라 하겠다. 2. 개별교육프로그램 전후 자가간호지식과 자가간호수행정도의 차이 본 교육프로그램의 결과로 가장 지식수준이 증가한 항목은 운동의 필요성에 대한 것으로 약물복용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것이 아니며 혈압과 체지방,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고지혈증을 방지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운동임을 강조함으로써 환자에게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보인다. 만성적인 면역억제는 약물학적인 관리를 필요로 하는 질환 특히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성을 유의하게 증가시켜 신장이식환자는 일반 인구집단과 비교했을 때 훨씬 빠른 속도로 심혈관계 질환으로 사망한다(Liefeldt &Budde, 2010). Bond (1998)는 교육과 중재를 통해 수정될 수 있는 신장이식환자의 건강 위험요소를 확인하고 위험감소 교육프로그램을 수행한 후에 대상자의 60%가 콜레스테롤이 200에서 183 mg/dL로 감소했으며 모든 여성대상자가 부인과 암검진을 매년 받았고 남성대상자 역시 전립선 암검진을 받았다고 하였다. Rice, Hathaway, Martin과 Tolley (2001)는 나이가 많고 BMI가 높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수록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이 높다고 하였다. 투석기간, 종족, 연령 등은 수정할 수 없는 요인이지만 BMI, 혈압, 콜레스테롤 수치는 중재로 교정 가능하다. 장기간의 면역억제가 고지혈증, 체중증가, 심혈관계위험과 연관된 것을 알고 있었지만 약물복용의 이행에만 일차적인 강조를 해왔으며 최근까지 이런 긍정적인 환자의 결과를 가져오는 수단으로서의 행동 혹은 생활습관의 수정과 같은 예방적인 건강관리에 대한 강조가 부족하였다. 금연, 금주, 운동, 식이, 스트레스관리 등 건강증진과 질병예방교육이 교육의 우선순위로서 그 무엇보다 중요하게 강조되어야 할 것이다. 교육 후 자가간호 수행도는 교육전과 비교해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전 영역에서 수행도는 증가하였으며 식이 조절 및 체중 조절 영역에서 가장 수행도가 증가하였다. 본 연구결과에서 스트레스관리, 식사조절, 활동과 휴식의 조화 등 일상생활 영역에서 자가간호 수행도가 낮았으므로 간호사가 제공하는 추후관리교육이 질병중심적이고 치료적인 면에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영역과 예방중심적인면으로 실행된다면 환자는 보다 자가간호 수행정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며 보다 질적인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 장기이식코디네이터가 직접 교육을 수행한 점도 수행정도를 높였다고 할 수 있다. 임상에서 환자가 알고자 원하는 교육요구를 바탕으로 장기이식 코디네이터의 적극적인 교육과 간호서비스가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집단교육이 아닌 개별교육으로, 환자 개개인의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사전검사로 각 대상자마다 지식과 수행정도를 사정한 결과를 토대로 개개인에 따라 교육내용이 조정되고 취약부분을 집중교육하고 요구도에 따라 좀 더 구체적으로 상세한 내용을교육할 수 있어 교육의 효과가 크지 않았나 생각된다. 단, 이러한 지식은 증가되어도 곧바로 자가간호 실천으로 연결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환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일대일의 면담식 개별교육과 대화식 교육으로 동기유발과 행위변화를 유도하여, 자가간호수행을 증진시키는 교육의 효과가 있었다고 생각된다. 또 Bae (2005)의 연구에서 사후조사를 상담 4주 후에 실시한 것과 달리 본 연구에서는 개별교육을 제공하고 8주 후의 사후조사에서 자가간호 지식과 자가간호 수행도가 증가하였으므로 비교적 자가간호가 유지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할 수 있다. 단, 지식과 자가간호 수행정도가 언제까지 지속되는지, 언제 프로그램이 반복 적용되어야 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추후 연구기간을 연장하여 측정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성별에 따라 자가간호 지식 점수에 유의한 차이가 있음은 여자의 자가관리 점수가 남자보다 유의하게 높았다는 Park (2002)의 연구 및 Jeong (2004)의 연구결과와 연관되는 부분이다. 남자가 여자보다 자가간호 지식수준이 낮았으므로 성별을 고려해 주기적으로 계속교육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 또한 자가간호 교육 경험 유무에 따라 지식의 차이가 없게 나타난 것은 1회의 교육으로는 충분하지 않음을 말하고 있다. 따라서 이식후의 각기 다른 시점에서 지식수준을 사정하고 지속적인 교육프로그램 제공이 중요하다 할 것이다. 이식환자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의 중요한 면은 건강한 식습관 및 식이의 제한점, 금주, 금연, 운동, 스트레스대처 등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에 관한 것이며 일생을 통한 자기관리가 되어야 하므로 주기적인 교육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효율적인 환자교육을 통해 지속적인 생활양식 행동의 수정과 약물학적 중재를 통한 위험감소는 이식환자 관리와 연관된 비용과 질환의 부담을 감소시키고 장기간의 결과를 최대화한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본 연구에서 사용한 교육프로그램은 실무에서 자가간호에 대한 지식을 증가시켜 자가간호 이행도를 높이며 신장이식 환자의 건강을 유지, 증진하기 위한 효과적인 간호중재법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본 개별교육프로그램이 신장이식 코디네이터와 신장이식 간호사에게 유용한 자료로 널리 활용되기를 기대해 본다. 3. 연구의 제한점 본 연구는 대조군을 설정하지 않은 원시실험연구이므로 제 3변수 개입 등 외생변수의 영향을 배제할 수 없으며 일개 병원의 신장이식환자를 대상으로 수행하였으므로 연구결과를 모든 신장이식 환자에게 확대 해석하여 일반화시킬 수 없고 중재효과를 1회만 측정하여 자가간호 지식과 자가간호 수행을 지속적으로 측정하지 못한 제한점이 있다. 따라서 본 교육프로그램의 효과를 규명하기 위해서는 대상자수를 확대하고 대조군과의 비교를 통한 반복연구를 제언한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ffects of an individual educational program on self-care knowledge and self-care behavior in kidney transplantation patients. Methods: The kidney transplantation patients were recruited from a transplantation center, at a university hospital located in Korea. Data were collected from June 1, 2010 to January 31, 2011. The research design was a nonequivalent one group pre-post test. Forty-two subjects were participated two times individually in an educational program given by the researcher. Results: After the intervention, the participants showed a significant increase in self-care knowledge(t=-4.10, p=.000) and self-care behavior (t=-6.07, p=.000) than before the intervention. Conclusion: This results suggest that the program developed in this study can be considered an effective nursing intervention for health promotion, prevention of complication and self-care behavior in kidney transplantation 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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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례 : 혈액종양; 비호지킨림프종 환자에서 자가조혈모세포이식 후 발생한 자가면역질환

        이민영 ( Min Young Lee ),유시내 ( Shi Nae Yu ),김경하 ( Kyoung Ha Kim ),이상철 ( Sang Cheol Lee ),이남수 ( Nam Su Lee ),박희숙 ( Hee Sook Park ),원종호 ( Jong Ho Won ) 대한내과학회 2013 대한내과학회지 Vol.85 No.4

        자가조혈모세포이식은 재발성 또는 고위험군의 비호지킨 림프종 환자에게 효과적인 치료방법이지만 기본적으로 면역 체계를 방해한다. 이에 따라 지난 수년간 자가조혈모세포이식 후의 자가면역체계에 대한 관찰이 이루어졌고 다양한 질환에서 자가조혈모세포이식 후에 새롭게 발생한 자가면역질환 환자들의 하나 혹은 여러 개의 사례가 보고되었다. 저자들은 비호지킨림프종으로 진단받아 고용량 항암화학치료와 자가조혈모세포이식을 받은 54명의 환자들 중에서 자가면역질환이 나타났던 3명의 환자에 대해 보고하는 바이다. Autologous hematopoietic stem cell transplantation (HSCT) is an effective treatment for patients with relapsed or high-risk Non-Hodgkin`s lymphoma (NHL). HSCT fundamentally interferes with the immune system. As a consequence, development of autoimmunity after HSCT has been observed during the past several decades. Most evidence is derived from single case reports or studies on small series of patients who developed novel-onset autoimmune diseases after use of HSCT to treat various conditions. We treated 3 NHL patients with autoimmune disease among 54 NHL patients who received high-dose chemotherapy and autologous HSCT. (Korean J Med 2013;85:430-434)

      • 섬유성 골 이형성증에서 시행한 골 이식술의 결과 분석

        정원주,김태성,조환성,윤종필,박일형,Jeong, Won-Ju,Kim, Tae-Seong,Cho, Hwan-Seong,Yoon, Jong-Pil,Park, Il-Hyung 대한근골격종양학회 2014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Vol.20 No.2

        목적: 섬유성 골 이형성증은 신호전달 G 단백의 alpha 소단위체 유전자 변이에 따른 양성 골격계 질환으로 다양한 임상적 양상을 보인다. 기능적 장애, 구조적 변형를 방지하기 위해 제한적으로 수술을 시행하게 되는데 종양소파술 후 발생한 공동을 메우는 골 이식술이 시행된다. 이 연구에서는 본원에서 시행한 섬유성 골 이형성증 치료로서 자가 해면골 이식술을 시행한 경우와 자가 해면골과 동종골, 동종골만을 사용한 경우를 비교 분석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97년4월부터 2013년 10월까지 본원에서 섬유성 골이형성증으로 진단된 58 명 중 수술 후 1년이상 추시 관찰이 가능했던 3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술 시 평균 연령은 26.7세(범위, 2-57세)이었고, 남자는 13명, 여자는 21명이었다. 자가 골이식은 모두 장골에서 채취한 망상골을 이식하였고, 동종골은 골은행에서 기증받은 뼈를 이식용으로 재처리하여 이용하였다. 자가 해면골만 이식한 경우(I군)는 5예, 자가 해면골과 동종 골, 혹은 동종골만 이식한 경우(II군)가 29예였다. 재발, 이차적 변성 같은 합병증을 확인하기 위해, 주기적인 단순 방사선 촬영으로 관찰하였으며 각 군을 비교하였다. 결과: 섬유성 골이형성의 재발이 4예(11.4%)있었으며, 자가 해면골 이식술 시행한 군(I군; 1예 20%)과 자가해면골과 동종골, 혹은 동종골만을 이식한 경우(II군; 3예, 10.3%) 간의 재발율을 Kaplan-Meier 방법으로 분석한 결과 두군간의 차이가 없었다(p=0.554). 재발한 경우는 모두 소파술 및 자가골이식술을 다시 시행하였으며 재수술 후 재발은 없었다. 낭종 같은 이차적 변성이 확인된 경우가 1예, 병적 골절을 보인 경우 1예가 있었으나, 악성변화를 일으킨 경우는 없었다. 결론: 섬유성 골 이형성증 환자들에게 골이식을 시행한 경우, 자가 해면골 또는 동종 골 이식술을 시행한 양 군에서 재발,병적 골절 같은 합병증의 결과가 의미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종양의 부피가 작고 병변의 위치가 체중이 가하지는 부위가 아닐 경우에는 자가 해면골 이식 또한 좋은 방법으로 사료되며 이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Purpose: Fibrous dysplasia is related to the mutation of gene encoding the alpha-subunit of a signal-transducing G-protein and has variable clinical course. Operation can be performed to prevent functional disorder or structural deformity. After curettage, autologous bone graft were used to fill the defects after curettage. The aim of this study is to compare the result of autogenous cancellous bone grafting and allogenic bone grafting for fibrous dysplasia. Materials and Methods: Among the patients who visit our hospital during the period of April, 1997 to October, 2013, we selected 34 patients who diagnosed fibrous dysplasia and visited our clinic over 1 year. There were 13 males and 21 females. Average age was 26.4 (range 2 to 57) years old. Autogenous bone graft (group I) in 5 cases, Non-autogenous bone graft (group II) in 30 cases. Iliac bone is used in all cases of autogenous bone graft.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age, follow-up period, preoperational laboratory finding between two groups. Radiographic image was done to evaluate the recurrence of fibrous dysplasia or secondary degeneration. Results: There were four cases in recurrence (group I: 1 case, group II: 3 cases, p=0.554). In all recurrent cases, reoperations were done using curettage and autogenous iliac bone graft. There was no re-recurrence after reoperation. One case of secondary aneurysmal bone cyst was confirmed (group II) and 1 cases of pathologic fractures had developed (group I: 0 case, group II: 1 cases, p=0.559). No malignant change occurred. Conclusion: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autogenous bone graft group and non-autogenous bone graft group. Our result suggested that autogenous bone graft seems to be good method to treat fibrous dysplasia, in the case of small volume of tumor lesion or non-weight bearing portion.

      • KCI등재

        동종신경이식 시 동결처리가 운동 기능 회복에 미치는 효과

        최승식,박일용,현정근,정재욱,김종필 대한수부외과학회 2019 대한수부외과학회지 Vol.24 No.3

        목적: 동종신경은 효율적인 자가 신경의 대체 조직체가 될 수 있으나 수혜체의 거부 반응으로 인하여 임상적 사용이 제한되고 있다. 현재까지 다양한 조직 공학적 방법과 생합성 신경도관이 소개되고 있으나 아직 자가 신경을 대체할 이상적인 이식체는 없다. 본 연구는 쥐 실험 모델을 통하여 동종신경에 대한 동결처리가 신경 이식 후 운동 회복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고 효율적인 동종신경이식 방법으로 제시될 수 있는지 분석하고자 한다. 방법: 총 39마리의 Lewis 쥐(공여체)와 13마리 Sprague-Dawley 쥐(수혜체)를 사용하였으며 모두 200-300 g의 수컷 쥐였다. 수혜체 쥐를 무작위로 세 군(자가신경이식-1군, 동종신경이식-2군 및 동결처리된 동종신경이식-3군)으로 나누어 일측성 좌골신경이식을 시행하였다. 신경 재생에 대한 효과는 신경이식수술 후 16주 뒤에 희생수기를 통하여 체중, 족관절 구축 각도, 복합 근육 활동 전위, 전경골근의 등척성 수축력, 전경골근의 무게와 말초 신경의 조직학적 평가를 하여 비교 분석하였다.결과: 동결보관된 동종신경이식은 전처리를 하지 않은 군보다 우수하고 자가신경이식과 비슷한 운동 신경 회복을 보였다. 결론: 동결보관을 이용한 동종신경이식의 전처리는 공여 신경에 대한 면역거부 반응을 줄이고 효율적인 운동 신경의 회복 효과가 있다. 따라서 동결처리된 동종신경은 자가 신경의 효율적인 대체 이식물이 될 수 있다. Purpose: Peripheral nerve allograft can be an acceptable alternative, but it has not yet become clinically useful because of immune response to foreign tissue. With significant advances in the research and tissue engineering, various alternatives to nerve autograft including synthetic nerve conduit and decellularization have been used, but their therapeutic effects were not satisfactory.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nfirm the effectiveness of cryopreservation of the allograft nerve as a useful nerve-graft substitute. Methods: A total of 39 Sprague-Dawley rats (recipient) and 13 Lewis rats (donor) weighing 200 g to 300 g were used in this study. Animals were randomly divided 3 groups and received ipsilateral sciatic nerve graft: autograft (group 1), al-lograft (group 2), and cryopreserved nerve allograft (group 3), Nerve regeneration was evaluated at sixteen weeks on the basis of the animal weight, ankle contracture angle, compound muscle action potential, isometric tetanic muscle force, wet muscle weight of the tibialis anterior muscle, and the histomorphometry.Results: Cryopreserved nerve allograft (group 3) showed superior motor recovery than allograft group (group 2), which was comparable to those of autograft (group 1).Conclusion: Pretreatment of nerve allograft using cryopreservation decreased rejection caused by immune response of the donor and improved motor nerve recovery. In clinical perspective, use of a pretreated nerve allograft can be an alternative to the autograft.

      • KCI등재

        골재건: 구조적 동종골 및 자가골 이식술

        정양국(Yang-Guk Chung) 대한정형외과학회 2015 대한정형외과학회지 Vol.50 No.6

        골종양 절제 후 남은 광범위한 골결손에 대한 골 재건 방법으로 구조적 동종골 이식술 및 재사용 자가골 이식술이 시행되고 있다. 동종골 및 재사용 자가골을 이용한 골 재건의 장/단점과 종양대치물을 이용한 재건술 등 다른 대체방법들에 대한 지식, 이식골의 생물학적 특성과 운명, 재건의 기능적 결과와 합병증 등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동종골 및 재사용 자가골을 이용한 골 재건에 있어 주요 기술적인 측면들을 잘 숙지하고 시행해야 한다. 이식된 골의 장기생존과 우수한 기능적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적절한 적응증과 적합한 동종골 또는 자가골의 선택, 안정된 내고정, 정확한 수술적 술기, 감염증의 예방 및 효율적인 재활 등이 필요하다. 구조적 동종골 및 재사용 자가골 이식을 통한 골종양 절제 후 결손의 재건 방법과 임상적 결과에 대하여 알아보겠다. Structural allograft or recycled autograft bone transplantation has been performed for reconstruction of bone defects caused by bone tumor resection. Knowledge regarding advantages and disadvantages of bone reconstruction using an allograft or recycled autograft, other alternatives such as reconstruction with tumor prosthesis, the understanding of biologic characteristics and fate of transplanted bones, functional results, and complications of reconstruction are important. The surgeon should also be accustomed to the major technical points of allograft or recycled autograft transplantation. Proper indication, selection of an appropriate allograft or recycled autograft, rigid fixation, accurate surgical skills, preventive measures of infection and efficient rehabilitation are necessary in order to obtain long term survival of grafted bones and good functional outcome. Here, I will discuss the bone reconstruction methods using structural allograft or recycled autograft transplantation after bone tumor resection and their clinical results.

      • 척추 유합술에서 자가 이식골과 동종 이식골의 비교 : 증례보고 A Case Report

        정필현,김태훈,채동주,문상호,박윤근,배호균,이재학 東國大學校 1999 東國論叢 Vol.38 No.-

        척추 유합술에 있어서 자가 골 이식이 가장 좋은 방법으로 알려져 있지만 수술 시간과 실혈량이 늘어나고 공여부의 통증 및 감염의 위험등 단점으로 동종 골 이식도 많이 사용되어지고 있다. 이러한 동종 이식골의 효용성에 대해서 많은 논란이 있어온 것은 사실이나 여러 변수들, 즉 나이, 성별, 흡연력, 수술의 종류등에 따른 영향을 완전히 배제시키지 못하여 순전히 동종 이식골과 자가 이식골간의 비교가 어려웠다. 저자들은 척추관 협착증으로 후방 감압술 및 후방 기기 고정술, 후외방 골 이식술을 받은 환자에게서 우측은 자가 이식골, 좌측은 동종이식골로 골 이식을 시행한 후 4년 추시에서 자가 골 이식한 부위는 견고한 골유합 소견을 보였으나 동종골 이식 부위는 이식 골이 모두 흡수되는 소견을 체험하여 같은 조건하에서 자가 이식골이 동종 이식골보다 골유합체의 형성에 있어서 더 우수하다고 생각한다. Posterior decompression, spinal instrumentation and bone grafting are the standard operative treatment method of spinal stenosis and other low back disorders. Although autograft bone is considered the standard in performing fusion of the bone, allografts are recommended as an alternative bone graft agent becaue of the lack of complications at the donor site such as infection, increased blood loss and prolonged operative time Autografts have the other limitations because of inadequate quality and quantity. Many investigators have compared autografts and allografts in posterior spinal fusion, and there are proponents as well as opponents of allograft use. Numerous factors are thought to affect fusion, including age, sex, nutritional status, associated disease, type of fusion, length of fusion, types of instrumentation and smoking status. The validity of comparison studies between allografts and autografts is questionable when these variables are not controlled. We describe a man who had a spinal stenosis at the level of L4-5 and L5-S1. He was operated with posterior decompression, spinal instrumentation and underwent a posterolateral bone graft, comparing autografts and allografts in the same patient. At 4-year follow up, autografts have a solid union but allografts are resorbed completely.

      • 사지구제술에서 언제 재활용 자가골 이식술이 유용한가?

        김재도,장재호,조율,김지연,정소학,Kim, Jae-Do,Jang, Jae-Ho,Cho, Yool,Kim, Ji-Youn,Chung, So-Hak 대한근골격종양학회 2008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Vol.14 No.2

        목적: 악성 근골격계 종양의 치료로 재활용 자가골 이식술을 이용하는 사지구제술에서 종양의 절제 및 재건 방법과 자가골의 재활용 처치 방법에 따라 그 유용성과 임상적 적용에 대하여 후향적 조사를 통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본원에서는 1995년 12월에서 2006년 2월까지 재활용 자가골 이식술을 시행한 58례의 악성 근골격계 종양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나이는 평균 36.5세(5~74세)였고, 성별은 남자가 34례, 여자가 24례였다. 58례 중 47례는 체외 방사선 조사(extracorporeal irradiation)를 시행하였고 11례는 저온 열처리(pasteurization)를 하였다. 재활용 자가골의 절제 및 재건 방법은 조각삽입(fragmentary) 3례, 분절삽입(intercalary) 8례, 골연골 삽입(osteoarticular) 18례, 자가골-종양대치물 복합체(recycling-autograft-prosthesis composite) 23례, 전 관절(total joint) 5례, 아킬레스건(achilles tendon) 1례였다. 결과는 절제 및 재건 방법과 자가골의 재활용 처치 방법에 따라 방사선학적 유합과 기능적인 평가(Musculoskeletal Tumor Society)에 따른 결과를 분석하였고 각각의 합병증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결과: 접합부의 유합은 체외 방사선 조사에서 15.0개월, 저온 열처리에서 12.6개월로 관찰되었다. 절제 방법에 따라 분절삽입 12.8개월, 조각삽입 6.0개월, 자가골-종양대치물 복합체 10.0개월, 골연골 삽입 23.3개월, 전 관절 15.6개월로 관찰되었다. 기능적 결과 점수는 체외 방사선 조사에서 59.6%, 저온 열처리에서 63.5%였고 절제 방법에 따라 분절삽입 60.8%, 조각삽입 65.5%, 자가골-종양대치물 복합체(골반제외) 62.8%, 골연골 삽입 66.0%, 전 관절 이식 66.6%였다. 저온 열처리에서 합병증은 2례(18.1%)로 감염 1례, 비구 돌출 1례가 관찰되었고 체외 방사선 조사에서 22례(46.8%)의 합병증(심부 감염 3례, 불유합 8례, 골절 2례, 성장판 문제 2례, 관절 불안정성 5례, 국소 재발 2례)이 발생하였다. 절제 및 재건 방법에 따라 분절삽입에서 불유합 3례(37.5%), 자가골-종양대치물에서 합병증 9례(50.0%, 불유합 4례, 심부감염 1례, 종양대치물 주위 골절 1례, 성장판 문제 1례, 국소재발 1례, 비구 돌출 1례), 골연골 삽입에서 합병증 6례(33.3%, 심부감염 2례, 불유합 2례, 성장판 문제 1례, 병적 골절 1례), 전 관절 이식에서 합병증 5례(100%, 관절 불안정성 5례), 아킬레스건에서 국소재발 1례(100%)가 발생하였다. 결론: 재활용 자가골 이식술의 유용성은 절제 및 재건 방법에 따라서 조각 및 분절 재건술이 사지의 기능이 우수하고 접합부의 빠른 유합을 보여 가장 좋은 적응증으로 사료되며, 자가골-종양 대치물 복합체의 재건술에서는 절제 후 남은 골이 부족할 때 종양 대치물의 안정성을 위해 고려해 볼 만하다. 자가골의 재활용 처치 방법에서는 저온 열처리법이 체외 방사선 조사법보다 더 우수한 것으로 사료된다. Purpose: To identify which is the best procedure in recycling autograft according to the resection & reconstruction type and recycling methods, and so when the recycling autograft is used in limb salvage surgery. Materials and Methods: We have treated fifty-eight patients (34 male, 24 female; age range 5 to 74 years, mean age 36.5 years), who had the malignant musculoskeletal tumors, with recycling autograft (47 patients with extracoporeal irradiation, 11 patients with pasteurization) from December 1995 to February 2006. The resection and reconstruction type was 3 cases with fragmentary, 8 intercalary, 23 rAPC (recycling-Autograft-Prosthesis composite), 18 osteoarticular, 5 total joint and 1 soft tissue (achilles tendon). The result was evaluated by the radiologic union at junctional site, the functional score by musculoskeletal tumor society score and complications according to the resection & reconstruction type and recycling methods. Results: The junctional union was obtained at 15.0 months in extracoporeal irradiation and 12.6 months in pasteurization. Also the mean radiologic union was shown at 6.0 months in fragmentary, 12.8 months in intercalary, 10 months in rAPC, 23.3 months in osteoarticular and 15.6 months in total joint. The functional score was 65.5% in fragmentary, 60.8% in intercalary, 62.8% in APC (except pelvis), 66.0% in osteoarticular and 66.6% in total joint. We have experienced 1 infection, 1 prutrusio acetabuli in pasteurization (18.1%) and other 22 complications (3 deep infections, 8 nonunions, 2 fractures, 2 epiphyseal problems, 5 joint instabilities, 2 local recurrence) in extracoporeal irradiation (46.8%). Also we have experienced 3 complications (3 nonunions) in intercalary (37.5%), 9 complications (4 nonunions, 1 deep infection, 1 periprosthetic fracture, 1 epiphyseal problem, 1 local recurrence, 1 protrusio acetabuli) in rAPC (50.0%), 6 complications (2 deep infections, 2 nonunions, 1 epiphyseal problem, 1 pathologic fracture) in osteoarticular (33.3%), 5 complications (5 joint instabilities) in total joint (100%) and 1 complication(1 local recurrence) in soft tissue (100%). Conclusion: In our experience, according to the resection & reconstruction type fragmentary and intercalary may have several advantages such as good radiologic and functional result and low rate of complication. And it seems that rAPC was available in case which have no sufficient residual bone stock. Also the pasteurization may have more advantages than that of the extracorporeal irradiation.

      • KCI등재후보

        고관절 이형성증 환자의 인공고관절 전치환술시 자가 골이식을 이용한 비구재건술

        이중명 ( Joong Myung Lee ),이정희 ( Jung Hee Lee ),이철우 ( Churl Woo Lee ),김현민 ( Hyun Min Kim ) 대한고관절학회 2005 Hip and Pelvis Vol.17 No.4

        목적: 고관절 이형성증 환자에서 비구 상외 벽에 골 결손을 동반한 경우 인공 고관절 전치환술시, 파쇄 압박 자가골 이식 또는 구조적 자가골 이식을 시행한 후 추시 결과를 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고관절 이형성증 환자 중 인공관절 전치환술시 비구부 재건을 위해 골이식이 필요한 경우 자가골 이식을 시행하고 최소 3년 이상(3~13년 6개월) 추시가 가능했던 31명 34고관절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평균 연령은 45세였다. 수술방법은 정상 고관절 중심을 유지하면서 골결손부에는 자가골을 이용하여 초기 7예는 구조적 골이식을 시행하였으며 27예는 비구부를 최대한 내측으로 확공 후 무시멘트 비구컵을 압박 고정하고 파쇄 압박골 이식을 하였다. Harris 고관절 점수, 비구컵의 안정도 및 이완, 이식골의 골 유합 등을 분석하였다. 결과: Harris 고관절 점수는 평균 93.6점이었다. 이식골의 골 유합 시기는 평균 6.7개월이었고 구조적 골 이식 한 2예에서 재치환술을 시행하였다. 1예는 초기 시술 시 내측으로의 확공이 덜 된 상태에서 구조적 이식골의 붕괴로, 다른 1예는 골이식의 붕괴로 재치환술을 시행하였다. 경도의 이식골 골흡수가 3예가 있었으나 비구컵 주위의 의미있는 방사선 투과선은 없었고 비구컵의 선상 이동이나 회전이동은 오차범위 안에 들었다. 결론: 고관절 이형성증 환자들 중 인공 고관절 전치환술시 비구를 재건하는데 골이식이 필요한 경우에 자가골을 이용한 파쇄 압박 골이식을 시행하여 모두 좋은 결과를 보였다. 구조적 골이식은 시행시 기술적인 문제로 인한 비구컵 이완으로 재치환술을 시행한 예가 있었으므로 좀 더 주의하여 시행한다면 역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Purpose: To evaluate the follow-up results of total hip arthroplasty (THA) in dysplastic hip patients with bone defects in the superolateral wall of the acetabulum using the morselized impaction autografts or structural autografts. Material and Methods: The study subjects comprised 31 dysplastic hip patients (34 hips), graded higher than Crowe group II, who were followed at our center for at least 3 years (3~13.5 years). The average age was 45 years. Morselized impaction autografts were used in 27 cases, and structural autografts in 7 Harris hip score (HSS), stability and loosening of the acetabulum, and graft incorporation were analyzed. Results: The average HSS was 93.6 points. The average bone union duration was 6.7 months. Revision THA was performed in 2 structural autograft cases due to a technical difficulty. The acetabular component remained stable without any significant radiolucent lines in the periacetabular region, linear migration, or rotation about the cup. Conclusion: The outcome of the mid- to long-term follow-up was satisfactory in THAs using morselized impaction autografts and structural autografts for the acetabular bone defects, except for 2 revision cases of structural autografts.

      • KCI등재

        요추부 후측방 유합술 시 국소 자가골 및 골 이식 대체재 혼합 이식에 의한 골유합률의 비교

        고영철(Young-Chul Ko),홍성확(Seong-Hwak Hong),박만준(Man-Jun Park),허정욱(Jung-Wook Huh),박준형(Joon-Hyung Park),이우명(Woo-Myung Lee) 대한정형외과학회 2020 대한정형외과학회지 Vol.55 No.2

        목적: 요추부 후측방 유합술 시 자가골과 혼합 이식하는 골대체재의 종류에 따른 골유합률을 비교하여 효과적인 혼합 이식 재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본 연구는 후측방 유합술 시행 후 최소 2년 추시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시행하였으며 유합술 시 국소자가골에 혼합하여 사용한 이식 재료에 따라 네 군으로 분류하였다. I군은 대퇴 골두 동종골을 사용한 48예, II군은 ß-tricalcium phosphate를 사용한 38예, III군은 이상인산칼슘을 사용한 92예, IV군은 이상인산칼슘 및 자가 골수를 사용한 38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술 후 2년째 단순 방사선 검사를 추시하여 유합 여부와 임상결과로 판단하였으며, 단순 방사선 소견상 양측 상하 횡돌기간에 뚜렷하게 형성된 골괴와 함께 굴신 방사선 소견상 각 운동 범위가 2도 미만이면서 전위 소견이 보이지 않을 때 유합으로 정의하였다. 결과: 술 후 2년째 단순 방사선을 추시한 결과 이상인산칼슘 및 자가골수를 국소 자가골과 혼합 이식한 IV군에서 가장 높은 유합률을 나타냈다. 결론: 생체흡수성이 높아지고 기계적 강도가 보완된 골전도성 대체재인 이상인산칼슘과 골유도 및 골형성이 가능한 자가 골수의 물질적 특성이 골유합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요추부 후측방 유합술 시 이상인산칼슘, 자가 골수 및 국소 자가골의 혼합이식이 자가골 이식을 효과적으로 대체할 수 있는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Purpose: To assess the effectiveness of mixed grafts in lumbar posterolateral fusion (PLF) by comparing the bone union rates of an autobone with a bone substitute mixed graft. Materials and Methods: The patients were followed-up for at least two years after PLF and divided into four groups according to the mixed graft retrospectively. Group I was 48 cases using a femoral head allobone. Group II was 38 cases using b-tricalcium phosphate. Group III was 92 cases using biphasic calcium phosphate. Group IV was 38 cases using biphasic calcium phosphate and autologous bone marrow. Union was evaluated by the work up simple radiographs after two years from PLF. Union was defined if the radiographs demonstrated a bilateral continuity in the fusion mass between the cephalad and caudal transverse processes with less than 2° of angular motion and no translation between the vertebrae at the level of fusion on the lateral flexion-extension radiographs. Results: According to simple radiographs after two years from PLF, the rate of union was highest in Group IV using local autobone, biphasic calcium phosphate and autologous bone marrow mixed graft. Conclusion: Biphasic calcium phosphate is an osteoconductive bone substitute that increases the bio-absorbability and mechanical strength. Autologous bone marrow has osteoinductive and osteogenic properties. These features can increase the rate of bone union. Therefore, a local autobone, biphasic calcium phosphate and autologous bone marrow mixed graft can be considered an effective bone graft substitute for lumbar PLF instead of an autobone graft.

      • 자가골 재이식술을 이용한 사지 구제술

        이승구,강용구,서유준,유종민,정인호,Rhee, Seung-Koo,Kang, Yong-Koo,Suh, Yoo-Joon,Yoo, Jong-Min,Jung, In-Ho 대한근골격종양학회 2004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Vol.10 No.2

        목적: 악성 골, 연부 조직 종양 환자에게 시행한 자가골 재이식술을 이용한 사지 구제술의 치료 결과를 분석하여 그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0년 2월부터 2003년 1월까지 악성 골, 연부 조직 종양으로 자가골 재이식술을 이용한 사지 구제술을 시행 받은 환자 중에서 최소 18개월 이상 장기 추시가 가능했던 29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남자가 18예, 여자가 11예로 환자의 평균 연령은 33세(범위, 10~65세)였고, 평균 추시 기간은 51.8개월(범위, 18~117개월)이었으며 Enneking의 분류에 따른 병기는 IIA가 10예, IIB가 19예였다. 자가골의 재처리 방법은 동결 처리법(deep freezing)이 6예, 고온-고압 처리법(autoclaving) 11예, 저온 처리법(pasteurization이) 7예였으며, 5예 에서는 고온-고압 처리법과 혈관 부착 비골 이식술을 병행하였다. 단순 방사선 검사를 통하여 골 유합을 평가하였고, 1993년에 국제 사지 보존 회의(International Symposium On Limb Salvage; ISOLS)에서 수정 보완한 방법을 이용하여 기능을 평가하였다. 결과: 골 유합 기간은 평균 7.2개월(범위, 3~15개월)로, 동결 처리법은 5.8개월(범위, 4~8개월), 고온-고압 처리법은 9.7개월(범위, 6~15개월), 저온 처리법은 5.9개월(범위, 4~8개월)이었고, 고온-고압 처리법과 혈관 부착 비골 이식술을 병행한 경우는 5개월(범위, 3~7개월)이었다. 기능 평가 백분율은 평균 76.8% (범위, 40~90%)로, 동결 처리법은 65.8% (범위, 40~85%), 고온-고압 처리법은 76.6%(범위, 40~90%), 저온 처리법은 81.6%(범위, 70~90%)였고, 고온-고압 처리법과 혈관 부착 비골 이식술을 병행한 경우는 83.4%(범위, 75~90%)였다. 6예에서 합병증이 발생하였는데 국소 재발, 폐 전이, 감염, 골절이 각각 1예였고, 절골부의 불유합이 2예였다. 결론: 자가골 재이식술을 이용한 사지 구제술은 악성 골, 연부 조직 종양의 유용한 치료 방법이며, 특히 고온-고압 처리법을 이용한 자가골 재이식술은 국소 재발을 방지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었으며, 혈관 부착 비골 이식술을 병행하면 재처리된 자가골의 기계적 강도나 골유도 능력이 감소하는 단점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Purpose: To determine the usefulness of limb salvage operation with recycled autogenous bone graft in musculoskeletal malignant tumors. Materials and Methods: Twenty nine cases, who underwent limb salvage operation with recycled autogenous bone graft for the treatment of musculoskeletal malignant tumor between February 1990 and January 2003, were included. There were 18 males and 11 females and the mean age was 33 years (range, 10 to 65 years). The mean follow-up period was 51.8 months (range, 18 to 117 months). The Enneking stage was IIA in 10 cases and IIB in 19 cases. The recycling method of autogenous bone was deep freezing in 6 cases, autoclaving in 11 cases, pasteurization in 7 cases and the composite of autoclaving and vascularized fibular graft in 5 cases. The union of junctional site was evaluated radiologically and the functional results was analyzed by the grading systems of the International Symposium On Limb Salvages (ISOLS). Results: The mean union time was 7.2 months (range, 3 to 15 months). The union took 5.8 months (range, 4 to 8 months) in deep freezing, 9.7 months (range, 6 to 15 months) in autoclaving, 5.9 months (range, 4 to 8 months) in pasteurization, and 5 months (range, 4 to 8 months) in the composite of autoclaving and vascularized fibular graft. The mean functional evaluation percentage was 76.8% (range, 40 to 90%). It was 65.8% (range, 40 to 85%) in deep freezing, 76.6% (range, 40 to 90%) in autoclaving, 81.6% (range, 70 to 90%) in pasteurization, and 83.4% (range, 75 to 90%) in the composite of autoclaving and vascularized fibular graft. There were 6 cases of complications including 1 case of local recurrence, lung metastasis, infection, fracture, respectively and 2 cases of nonunion. Conclusion: The limb salvage operation with recycled autogenous bone graft is a useful treatment method for the musculoskeletal malignant tumors. Particularly, autoclaving is the most reliable sterilization method. The vascularized fibular graft can compensate decreased osteoinductivity and mechanical strength of recycled bone. So, the composite of autoclaving and vascularized bone graft seems to be a favorable treatment method for high grade malignant musculoskeletal tum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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