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원문제공처
        • 등재정보
          펼치기
        • 학술지명
          펼치기
        • 주제분류
          펼치기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 저자
          펼치기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소화기 내시경과 부속기구의 재처리에 대한 다학제-다학회 지침: 대한간학회, 대한감염학회, 대한상부위장관 ․ 헬리코박터학회, 대한소화기학회,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대한소화기암학회, 대한장연구학회, 대한췌장담도학회, 대한소화기내시경간호학회 및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정대영 ( Dae Young Cheung ),장병익 ( Byung Ik Jang ),김상욱 ( Sang Wook Kim ),김지현 ( Jie-hyun Kim ),김형근 ( Hyung Keun Kim ),신정은 ( Jeong Eun Shin ),윤원재 ( Won Jae Yoon ),이용강 ( Yong Kang Lee ),정광현 ( Kwang Hyun Chun 대한내과학회 2020 대한내과학회지 Vol.95 No.5

        목적: 소화기 내시경의 보급과 사용이 증가하면서 내시경의 수행과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소화기 내시경에 의한 병원 내 감염은 의료 현장의 매우 주요한 문제이다. 신뢰할 수 있는 내시경 재처리 과정은 소화기 내시경의 안전성에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다. 소화기 내시경의 재처리에 관한 진료 지침은 현장에서 보편적으로 적용 가능한 내용이어야 하며, 지침을 준수하였을 때 충분한 수준으로 병원균의 전파를 예방할 수 있어야 한다. 방법: 이번 재처리 지침은 내시경 관련 감염과 소독에 대한 과학적 근거와 전문가의 의견을 토대로 하여 이론과 실무를 아우를 수 있는 포괄적 내용이 되도록 하였다. 결과: 이번 개정에는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와 함께 대한간학회, 대한감염학회,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대한소화기학회,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대한소화기암학회, 대한장연구학회, 대한췌장담도학회 그리고 대한소화기내시경간호학회가 함께 참여하였다. 결론: 향후에도 내시경 관련 감염 관리와 재처리 과정에 대한 연구 및 개정 보완은 지속되어야 할 것이며, 이러한 내용은 적절한 시기에 개정된 지침에 반영되어야 할 것이다. Background/Aims: The area of endoscopic application has been continuously expanded since its introduction in the last century and the frequency of its use also increased stiffly in the last decades. Because gastrointestinal endoscopy is naturally exposed to diseased internal organs and contact with pathogenic materials, endoscopy mediated infection or disease transmission becomes a major concern in this field. Gastrointestinal endoscopy is not for single use and the proper reprocessing process is a critical factor for safe and reliable endoscopy procedures. What needed in these circumstances is a practical guideline for reprocessing the endoscope and its accessories which is feasible in the real clinical field to guarantee acceptable prevention of pathogen transmission. Methods: This guideline contains principles and instructions of the reprocessing procedure according to the step by step. And it newly includes general information and updated knowledge about endoscopy-mediated infection and disinfection. Results: Multiple societies and working groups participated to revise; Kor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the Liver, the Korean Society of Infectious Diseases, Korean College of Helicobacter and Upper Gastrointestinal Research, the Korean Society of Gastroenterology, Korean Society of Gastrointestinal Cancer, Kor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Intestinal Diseases, Korean Pancreatobiliary Association, the Korean Society of Gastrointestinal Endoscopy Nurses and Associates and Korean Society of Gastrointestinal Endoscopy. Through this cooperation, we enhanced communication and established a better concordance. Conclusions: We still need more researches in this field and fill up the unproven area. And our guidelines will be renewed accordingly. (Korean J Med 2020;95:325-335)

      • KCI등재

        구강내과에 내원한 신환에 관한 분석 연구

        고명연,허준영,옥수민,김경희,정성희,안용우,Ko, Myung-Yun,Heo, Jun-Young,Ok, Su-Min,Kim, Kyung-Hee,Jeong, Sung-Hee,Ahn, Yong-Woo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2013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Vol.38 No.2

        구강내과는 측두하악관절장애 및 신경병성통증 등과 같은 구강안면 통증, 연조직 질환, 구취, 레이저 치료,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증, 법치의학적인 감정 분야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상의 질환은 비교적 흔하게 발생되며 환자에게 큰 불편과 고통을 안겨주며 때로는 건강에 치명적인 위협을 초래하기도 한다. 구강내과학적인 측면에서 볼 때, 현대 사회로 갈수록 생활 패턴의 변화와 스트레스 증가 등의 원인으로 턱관절 장애를 포함한 구강 안면 통증 환자가 늘어나고 있으며 또한 연조직 질환,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증, 법치의학적인 감정 등과 같은 구강내과적인 전문성을 요구하는 분야의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되고 있다. 따라서 치과학 중에서 구강내과의 역할과 전문성에 대한 요구가 갈수록 증가되고 있다. 연간 구강내과에 내원한 신환의 질병명에 따른 분포도와 증상의 이환 기간, 내원 경로 등을 분석하는 것은 향후 구강내과의 역할과 비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주며 환자를 위한 원활한 진단과 치료를 가능하게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1년간 치과대학병원 구강내과에 내원한 신환을 분석하여 향후 구강내과의 역할과 전문성에 대하여 고찰해 보았을 때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구강내과에 내원하는 신환은 주로 측두하악장애, 연조직 질환, 신경병성 통증 환자로 나타났다. 2. 측두하악장애 환자는 신환중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세부 진단순은 복합 장애 환자, 근육통 환 자, 관절원판 내장증 환자 순이었다. 3. 연조직 질환 환자 중 구강건조증 환자가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그다음 편평태선 환자, 재발성 아프타성 궤양 순이었다. 4. 신경병성 통증 환자에서 구강 작열감 증후군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Oral Medicine includes temporomandibular disorder, orofacial pains such as neuropathic pain, soft tissue diseases, halitosis, laser treatment, snoring, sleep apnea and identification through forensic dentistry etc. Such diseases are relatively common and cause great inconvenience and pain to the patients, as well as incur fatal health scare at times. In terms of oral medicine, the number of orofacial patients is growing due to a change in the life style and an increased stress as time goes in contemporary society and the demand of areas requiring oral medical professionalism, such as soft tissue lesions, snoring and sleep apnea, forensic dentistry evaluation and others are rapidly ascending. Consequently, among the areas in dental science, the calls for the expertism in oral medicine and its role are mounting. Analyzing the distribution according to disease entity, symptoms, duration of disease, and the prehistory courses of new patients visiting the department of oral medicine in a year provides information of the role and the relative importance of oral medicine in prospect and enables effective diagnosis and treatments for the patients. Therefore, in the present study, by analyzing new patients visiting the oral medicine clinic in our dental hospital for a year and by evaluating the role and the professionalism in future oral medicine, the authors concluded the followings: 1. It was founded that new patients to oral medicine mainly had temporomandibular disorders, soft tissue diseases, and neuropathic pains. 2. The number of patients with temporomandibular disorder appeared to be the highest percentage and the order within this was the patients with combined disorders, muscle disorder, and internal derangement of joint disc. 3. The number of patients with xerostomia appeared to be the highest percentage within soft tissue disease, followed by lichen planus and recurrent apthous ulcers. 4. The number of patients with burning mouth syndrome appeared to be the highest percentage within neuropathic pain.

      • Essentials of Primary Care: 신장 : 만성콩팥병 진행을 억제하기 위한 최적의 치료전략

        최대은 대한내과학회 2015 대한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 Vol.2015 No.2

        만성콩팥병은 신원(nephron)의 소실이 진행되어 사구체여과율로 대변되는 신기능의 감소를 보이는 질환으로, 만성콩팥병을 유발하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사구체의 경화(sclerosis)및 세뇨관과 간질의 위축과 섬유화 소견, 즉 원래 기능하는 조직으로 회복하기 어려운 조직학적 소견을 보인다. 만성콩팥병을 발생하게 하는 주된 원인으로 당뇨, 고혈압, 사구체신장염이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우리나라가 고령화 사회에 들면서 노화에 의한 만성콩팥병이 주요한 원인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러한 만성콩팥병의 각 유발 원인에 따라서, 신장세포의 손상의 기전들이 세포 수준부터, 다른 장기(심장, 폐, 간, 뇌 등) 와의 상호작용까지 다양하게 제시되고 있다. 만성콩팥병을 사구체 여과율에 따라서 1-5단계로 나누고,각 단계별로 환자에 대한 평가 및 치료전략이 달리 제시되고 있다. 특히 3단계 이후에는 환자의 증상은 거의 없으나, 사구체 여과율 감소에 따른 요독의 축적과 산 염기, 전해질 의 불균형, 빈혈의 진행 및 Mineral Bone Disease의 진행 등의 합병증들이 발생 및 진행하고, 4-5기에 이르러서는 본격적인 요독증상으로 주요 장기에 노폐물 축적과 관련한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어 세밀한 환자 평가와 치료전략이동시에 요구된다. 또한 3단계 중 후반 시점에서 신장내과 전문의에게 의뢰하는 것이 환자의 예후에 연관이 있는 연구들이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만성콩팥병을 근원적으로 회복시키고자 하는 노력은 끊임없이 연구되고 있다. 그러나 이미 소실, 위축, 섬유화된 신장조직이 다시 기능을 하는 조직으로 변환 혹은 대치되는것을 아직은 만족스럽게 되지는 못하고 있다. 현재 임상적으로 만성콩팥병의 치료의 중심은 원인되는 질환을 적절히 조절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즉 만성콩팥병의 3대원인인 당뇨, 혈압, 사구체 신장염에 대한 관리 전략이 대부분을 이루고 있다. 이에 대해서 미국 및 세계 신장학회에서 잇달아 만성콩팥병의 치료 및 예방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고, 새로운 대규모 임상연구들과 전문가들의 의견과 조율하여 기준들을 업데이트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원인인자 즉, 당뇨, 고혈압 등의 적절한 조절에 대한 것만 제시되는 수준이고, 고혈당 및 고혈압에 의한 신장세포손상의 근원적 기전과 표적치료에 대한 것은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최근 노인에서 당뇨 및 고혈압의 치료목표들이 달리 제시되고 있다. 신장학적 측면에서도 노인의 특성에 적합한 만성콩팥병의 가이드라인이 필요한 실정이다. 또한 우리나라의 특성상 건강보조식품 및 한약의 복용을 조정하는 것이 만성콩팥병의 관리에 주요 인자로 생각되고 있다. 이 강좌에서는 만성콩팥병의 진행과정과 각 진행단계별로 환자에 대한 합병증 분석과 진행의 정도 평가하는 것에 대해서 논의하고, 만성콩팥병의 진행의 억제를 위한 방법들, 만성콩팥병의 합병증을 억제하기 위한 치료전략에 대해서 현재 임상적으로 가용한 사항들과 진행되고 있는 연구들을 중심으로 제시하고자 한다.

      • KCI등재후보

        혈액종양 ; 혈액학적인 검사의 이상으로 협진이 의뢰되었던 입원환자의 특징 분석

        이하영 ( Ha Young Lee ),고성애 ( Sung Ae Koh ),손세훈 ( Se Hoon Sohn ),김민경 ( Min Kyoung Kim ),이경희 ( Kyung Hee Lee ),현명수 ( Myung Soo Hyun ) 대한내과학회 2009 대한내과학회지 Vol.76 No.5

        목적: 최근 입원 환자들의 질환이 복잡해지면서 타 과에서 혈액내과로 협진 의뢰되는 빈도도 증가되고 있다. 그에 비해 협진 의뢰된 환자의 기본 질환과 자문의 이유, 혈액학적 문제의 종류, 빈도 등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지 않다. 방법: 이 연구는 2004년 3월부터 2005년 2월까지 영남대학병원에 입원한 환자 중 혈액 내과에 협진 의뢰된 환자 17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의뢰된 환자를 진찰하고 진찰소견과 입원병록지를 참고로 환자의 성별, 연령, 의뢰과, 의뢰 이유, 입원 기간, 입원한 날부터 의뢰된 날까지의 기간, 의뢰 빈도 등을 조사하였다. 결과: 2004년 5월부터 2005년 2월까지 입원을 하였던 28,854명의 환자 중 177명(0.6%)이 혈액내과로 협진이 의뢰되었고, 이 중 남자는 85명(48%), 여자는 92명(52%)이었다. 환자의 나이는 16세부터 85세까지 다양하였으며 중앙값은 55세였고, 60대가 가장 많았다. 의뢰과의 빈도는 외과계가 122명(69%)으로 내과계 55명(31%)에 비해 월등히 많았으며 그 중 신경외과가 가장 많았다(45명, 25%). 다음으로 외과(20명, 11%)와 정형외과(16명, 9%)순이었으며 내과계에서 의뢰된 경우는 내과의 타 분과(18명, 10%) 및 신경과(17명, 10%)등이 있었다. 의뢰된 이유 중 가장 많은 것은 빈혈로 전체의 29% (51명)였고, 혈소판 감소가 21% (37명), 범혈구감소증/이중혈구감소증이 16% (29명)였으며 응고장애 14% (24명), 혈소판 증가 5% (9명)순이었다. 의뢰된 환자 중 64% (114명)가 퇴원 시 혈액학적 문제는 회복되었고, 특히 입원 중 혈액학적 문제가 새로이 발생된 경우(63명, 36%)에는 대부분 퇴원 시 회복되었다. 빈혈의 이유 중 가장 많은 것은 철 결핍성 빈혈(43%)이었으며 그 밖에 만성 질환에 의한 빈혈, 거대아세포성 빈혈 등이 있었다. 혈소판 감소나 범혈구 감소증이 있는 환자에서 상당 부분(20%)이 약물에 의한 것으로 생각되며 원인으로 추정되는 약물로는 항경련제나 항생제가 대부분이었다. 골수 검사가 이루어진 경우는 19명으로 전체 의뢰 환자의 11%였다. 혈액학적 문제를 가진 환자를 진료하던 중 위장관 출혈이나 간질환 혹은 만성 혈액학적 질환이 밝혀지기도 하였다. 의뢰된 환자 중 혈액학적 질환이 확인된 경우는 골수 이형성 증후군, 만성 골수성 백혈병, 진성적혈구증다증, 진성고혈소판증, 급성 골수성 백혈병,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 다발성 골수종, 재생 불량성 빈혈 등이 있었다. 결론: 입원 환자의 혈액내과 협진 의뢰에 대한 분석은 자문의료의 질을 향상시키고 의뢰한 타 과 의사들에게 자문의료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Background/Aims: Although inpatient hematology consultations have recently increased, the reasons for consultation, as well as the impact of inpatient hematologic consultations, are not clear. Therefore, we assessed patient profiles, the reasons for hematology consultations, and diagnoses at our hospital. Methods: We evaluated 177 consecutive patients with hematology problems seen between March 2004 and February 2005. For each, we assessed the reason for the consultation, patient diagnosis, and outcome. Results: Of 28,854 inpatients in our hospital, 177 (0.6%) required consultations for hematology problems. Of these 177 inpatients, 85 (48%) were male and 92 (52%) were female; their median age was 55 years (range 16-85 years), with the most frequent age group being patients 61-70 years old. Hematology consultations were requested by the neurosurgery (25%), general surgery (11%), internal medicine (10%), neurology (10%), and orthopedics (9%) departments. The most common reasons for consultation were anemia (29%), thrombocytopenia (21%), pancytopenia/bicytopenia (16%), coagulation abnormalities (14%), and thrombocytosis (5%). In one-third of these consultations, the hematologic abnormality was detected after admission and most were resolved successfully. The most common cause of anemia was iron deficiency (43%). Drug-induced thrombocytopenia and pancytopenia were also common (20%), and were thought to be due to anticonvulsants and antibiotics. Bone marrow examination was required in 19 patients (11%). Careful examination detected bleeding of the gastrointestinal tract, or liver or hematologic diseases, such as chronic myeloproliferative disorders, in some of these patients. Conclusions: Although it provides a small cross-sectional survey of the types of patient and problems seen by hematologists during in-patient consultations, this information may help to improve patient care and the quality of hematology consultations. (Korean J Med 76:578-583, 2009)

      • KCI등재후보

        감염 ; 일개 대학병원의 내과학생 술기실습 현황

        박완범 ( Wan Beom Park ),허민 ( Min Hur ),김아름 ( Ah Reum Kim ),서미성 ( Mi Sung Seo ),김주성 ( Joo Sung Kim ),권성택 ( Sung Tack Kwon ),이윤성 ( Yoon Seong Lee ),신좌섭 ( Jwa Seop Shin ) 대한내과학회 2009 대한내과학회지 Vol.76 No.4

        목적: 의과대학 학생들이 내과임상실습에서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얼마나 기본 술기를 시행하고 있는지, 그 성공률은 어떤지 살펴보고자 하였으며, 그와 더불어 내과 실습 중 임상 술기센터의 술기 교육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을 확인하였다. 방법: 169명의 3학년 의과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내과 실습을 마친 시점에서 설문 조사를 시행하였다. 실습 중에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정맥혈채취나 말초정맥카테터삽입술을 시행한 적이 있는지,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처음 시도한 술기가 성공했었는지, 술기교육에 있어 임상술기센터에서의 교육이 유용했는지 등을 질문하였다. 결과: 3학년 첫 실습으로 내과실습을 한 39명 중 2명(5%) 은 8주의 내과실습기간 동안 환자를 대상으로 혈액을 채취해 본적이 없다고 하였으며, 22명(56%)은 말초정맥카테터 삽입술을 해 보지 못했다고 하였다. 다른 3학년 임상실습을 마치고 마지막으로 내과실습을 한 35명 중 2명(56%)은 32주의 3학년 실습 전체 기간 동안 정맥혈채취를 해보지 못 했고 8명(23%)은 말초정맥카테터삽입술을 해보지 못했다고 응답하였다. 부분적인 성공을 성공으로 간주하였을 때 첫 환자 대상의 술기성공률은 정맥혈채취의 경우 93%, 말초정맥카테터삽입술의 경우 79%이었다. 결론: 의과대학 학생들의 환자 대상 기본술기성공률은 비교적 높은 편이었으나, 상당수의 학생들이 임상실습 중에 환자를 대상으로 기본 술기를 시행해보지 못하고 있었다. 실습 학생들이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기본 술기를 시행할 수 있는 실습체계가 필요하다. Background/Aims: This study evaluated medical students` experience performing basic clinical skills with real patients in a tertiary hospital and their response to clinical skill training in the Skills Center during their clerkship in internal medicine. Methods: We surveyed 169 third-year students at the end of the internal medicine clerkship. The questionnaire included questions on their experience sampling blood and inserting intravenous (IV) catheters with real patients, success with their first patient, and the usefulness of the Skills Center during the clinical clerkship. Results: Of the 169 students, 145 (86%) answered the questionnaire. Two (5%) of 39 students had not sampled blood and 22 (56%) had not inserted an IV catheter during the 8 weeks of the internal medicine clerkship. Two (6%) of 35 students had not sampled blood and 8 (23%) had not inserted an IV catheter during 32 weeks of the 3rd-year clinical clerkships. The partial or complete success rate for performing the skills with real patients was 93% for blood sampling and 79% for IV catheter insertion. Ninety (62%) students stated that skill training in the Skills Center during the clinical clerkship improved their basic clinical skills and 62 (43%) agreed that it increased their confidence to perform those skills on real patients. Conclusions: A significant number of medical students do not experience basic clinical skills with real patients during the clinical clerkship in a university hospital, although they had relatively high success rates performing those skills. (Korean J Med 76:451-458, 2009)

      • KCI등재후보

        국내 10개 대학병원의 관동맥질환자의 고콜레스테롤혈증 치료 현황

        성지동 ( Ji Dong Sung ),김상현 ( Sang Hyun Kim ),김영대 ( Young Dae Kim ),백상홍 ( Sang Hong Baek ),안영근 ( Young Keun Ahn ),임도선 ( Do Sun Lim ),조홍근 ( Hong Keun Cho ),채성철 ( Shung Chull Chae ),한기훈 ( Ki Hoon Han ),김효수 대한내과학회 2005 대한내과학회지 Vol.69 No.4

        목적 : 기존 연구들은 고콜레스테롤혈증 치료 지침이 충실히 지켜지지 않는 소위 치료 간극(treatment gap)을 보여 주고 있다. 국내에서 어느 정도의 치료 간극이 존재하는가에 대해서는 체계적인 연구가 전혀 없는 실정으로 앞으로 대책 수립을 위해서는 이에 대한 현황 파악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국내의 10개 대학병원들에서 관동맥질환자의 고콜레스테롤혈증 관리에 있어서 NCEP ATP III 치료 지침에 근거하였을 때 어느 정도의 치료 간극이 존재하는가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방법 : 국내 10개 수련 병원에서 순환기내과 진료를 받은 총 1,048명의 환자에 대하여 의무기록을 조사하였다. 대상 선정 기준은 관동맥조영술 또는 심장부하검사 소견상 관동맥질환자로 판명된 경우, 외래병록지 또는 퇴원요약지 등에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진단 또는 관동맥 성형술 또는 관동맥우회로술을 받은 병력이 명기되어 있는 경우로 하였다. 각 병원마다 3인 이상의 의사에서 각 의사마다 30인 이상의 환자를 추출하는 것을 기준으로 하여 순차적으로 의무 기록을 검토하도록 하였다. 다른 특정한 연구를 위하여 모집된 명부에서 환자를 추출하는 것은 금지하였다. 사용된 모든 고지혈증치료제의 명칭과 용량을 최초와 가장 최근의 경우로 나누어 기록하였고, 혈중 지질 검사 결과는 약물 복용 이전과 가장 최근의 결과를 기록하였다. 결과 : 연구의 결과는 10~50% 법칙으로 요약될 수 있다. 10% : 약물치료를 시행치 않는 경우의 평균 LDL 콜레스테롤 감소, 20% : 치료 전에 이미 치료 목표에 도달해 있는 비율, 30% : 약물치료시 평균 LDL 콜레스테롤 감소, 40% : 지질저하제 약물치료를 받지 않고 있는 관동맥질환자 비율, 50% : 치료 후 치료 목표에 도달하는 비율 결론 : 관동맥질환자의 고콜레스테롤혈증 치료에 있어서의 치료 간극 현상은 국내의 3차 병원의 순환기내과 의사들의 진료에 있어서도 존재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앞으로 다른 진료 환경에서의 치료 간극에 대한 추가 연구와 함께 치료 목표 달성율을 높이기 위한 조치들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Background : Previous studies showed treatment gap phenomenon in the treatment of hyperlipidemia, meaning failure to adhere to the recommendation in the treatment guideline. In Korea, systematic research on this issue has never been done. This investigation was to estimate the hypercholesterolemia treatment gap in coronary artery disease (CAD) patients in tertiary care centers according to NCEP ATP-III guideline. Methods : Ten Korean educational hospital participated in the survey, reviewing medical record of 1,048 patients. Patients were enrolled when they were documented as having coronary artery disease by coronary angiography or stress tests or medical history of myocardial infarction,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or bypass surgery. Thirty or more medical records per each of 3 or more cardiologists were reviewed in each hospital. Sampling was done sequentially based on outpatient or inpatient list. Pharmacological treatment for hyperlipidemia included the first and last records of prescription. Baseline and the most recent lipid profiles were collected. Results : Findings from the survey was summarized as 10 to 50% rule: 10%: mean LDL-cholesterol reduction without lipid-lowering drug, 20%: LDL-cholesterol level at the treatment goal before any treatment, 30%: mean LDL-cholesterol reduction with lipid-lowering drug treatment, 40%: proportion of CAD patients without lipid-lowering drug, 50%: treatment goal achievement after treatment. Conclusions : Significant treatment gap exists in Korean cardiology practice in tertiary care centers. Systematic approach to reduce this gap is warranted.(Korean J Med 69:371-378, 2005)

      • 표재 대퇴 동맥의 스텐트 삽입 후 원위부혈관의 협착이 스텐트내 재협착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고찰

        김경환,문세권,김희종,김완,강원유,황선호,황승환 대한내과학회 2011 대한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 Vol.2011 No.1

        INTRODUCTION: 최근 말초 동맥에 대한 스텐트 삽입 시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시행 후 스텐트내 재협착 등에 대한 문제가 대두되고있다. 관상동맥의 재협착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은 많이 밝혀져 있지만, 말초동맥의 재협착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에 대한 연구는 많지 않다. METHODS: 말초 동맥 질환으로 처음 진단되어 스텐트 삽입술을 시행받고 적어도 24개월 이상 추적관찰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의무기록지 조사를 통한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24개월 이내에 스텐트내 재협착이 확인된 13명 (Group I)과 24개월 이상이 경과했음에도 스텐트내 재협착이 없음이 확인된 20명 (Group II)으로 나누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인자가 무엇인지 분석해 보았다. 특히 전경골동맥, 후경골동맥, 비골동맥등 원위부 동맥의 협착 여부가 표재 대퇴 동맥의 스텐트내 재협착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았다. RESULTS: 고혈압, 당뇨병, 고지질혈증, 관상동맥 질환의 동반 여부는 Group I과 II에서 통계학적은 차이는 없었다 (p>0.05). 또한 스텐트 삽입전 creatinine, hs-CRP 등도 의미있는 p값을 나타내지 못했다. 여러 인자 중에 삽입된 스텐트의 총 길이만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값을 가졌으며 (168mm in Group I vs 95mmin Gropu II, p=0.013), 알아보고자 했던 원위부 동맥의 침범 여부는 의미있는 값을 가지지 못하였다 (p=0.95). CONCLUSION: 삽입된 스텐트의 길이가 길수록 스텐트내 재협착이 많이 발생하였으나 표재 대퇴 동맥의 스텐트의 재협착에 원위부 동맥의 침범 여부는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원위부 혈관의 완전폐쇄나 복합병변 유무 등이 재협착에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한 대규모 연구가 필요하겠다. 또한, 전향적으로 표재 대퇴 동맥에 대한 스텐트 삽입시에 원위부 폐색에 대해서도 동시에 시술을 시행할 경우 대조군에 비해서 어떠한 결과를 갖는지 알아보는 것도 의미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S-446 Dasatinib를 이용한 ALL 환자의 extremedullary relapsed malignant pericardial effusion 치료 1예

        서민우,김정호,전영우,이석 대한내과학회 2013 대한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 Vol.2013 No.1

        배경: 백혈병의 경우 전신을 침범할수 있는 전신질환이지만, 백혈병과 관련하여 심막삼출의 경우는 흔치 않다. 보통은 백혈병 첫 증상보다는 질병의 치료 중에 발견하게 되고 이는 심부전 및 신부전으로 인한 삼출액의 증가, 결핵 및 감염으로 인한 여출액 및 출혈, 마지막으로 백혈병의 골수외침범에의한 전이성 여출액에 의한 악성 심막 삼출 혹은 림프액 흐름의 장애로 인한 경우로 나뉜다. 이에 저자들은 필라델피아 염색체양성 급성 림프모구성 백혈병에대해 말초동종조혈모세포이식술 후 골수외재발한 환자에 있어 악성 심막삼출 및 이로 인한 심장탐폰에 대한 pericardiocentesis 및 dasatinib (oral multi-BCR/Abl and Src family tyrosine kinase inhibitor)를 이용한 치료 1예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증례: 47세 남자가 내원당일 아침 흉통을 동반한 exertional dyspnea를 주소로 응급실 경유하여 내원하였다. 환자는 2011년 3월 경부림프절비대를 주소로 본원에서 급성림프모구성백혈병 진단받은 자로 이후 2011.11.25일 uPBSCT (비혈연간말초조혈모세포이식) 시행받은 자이다. 응급실 내원당시 ECG상 하지유도(II, III, aVF)에 T-wave inversion 소견보여 순환기내과 입원 후에 elective CAG 시행하였고 특이소견없어 기저의 bronchiolitis obliterans (lung GVHD)의 악화에 대한 management 위하여 혈액내과로 전과되었다. 이후 환자 체간 및 양 상지에 2-3cm의 subdermal, non-tender mass가 다발성으로 발견되었고 피부과 협진조직검사결과 extramedullary relapse인 leukemic cutis로 진단되어 글리벡(gleevec) 치료 시작하였다. 이후 피부증상은 호전되다 다시 leukemic cutis의 숫자 증가하기 시작했고 일련의 CXR상으로 cardiomegaly 증가 소견 및 환자 호흡곤란소견 치료에 불응하여 경흉부초음파 시행하였고 cardiac tamponade 진단 하에 2013.6.10 pericardiocentesis 시행 및 drainage 유치하였고 15일간 유지 후에 양 감소 소견보여 도관제거 하였다. Perdicardiac effusion에 대한 검사결과 WBC 126, Neutrophil 4%, lymphocyte 47%, leukemic cell 48%, philadelpia 염색체(BCR/ABR RQ PCR 0.564)로 양성소견보여 malignant pericardial effusion으로 진단 하였고, 이에 gleevec에서 dasatinib로 변경 후 leukemic cutis 및 pericardial effusion 호전되어 퇴원하여 현재 외래 추적관찰 중이다.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