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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효능감 수준에 따른 스트레스요인과 스트레스 대처방안에 관한 연구 : 인문계 고등학생을 중심으로

        이애경 상명대학교 복지상담대학원 200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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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study shows the differences in self-efficacy among a wide range of stress, the subordinates of stress, and stress coping styles. Total respondents are three hundred seventy two and they are high school students. However, the total respondents have been reduced to three hundred sixty three because nine students responded to questions insincerely. Following is the results of this study. First, the differences between the groups of students with high levels of self-efficacy and students with low levels of self-efficacy indicates that the latter have a higher level of stress than the former in a wide whole range of stress. Second, there are subordinates in stresses ; These are scholastic achievements, relationship between peers, self-identity, family matters, social factors and relationship with teachers. Students who have low levels of self-efficacy have more higher levels of each stress subordinate compared to students with high levels of self-efficacy. However, there is no statistical difference in their relationship with teachers. Therefore, this study concludes that students with low levels of self-efficacy have experienced higher stress than students with high levels of self-efficacy in all subordinates except for relationships with teachers. Third, students have various stress coping styles according to their self-efficacy. Through the result of analysis, groups of students with low levels of self-efficacy are shown to use passive stress coping styles rather than aggressive ways. However, groups of students with high levels of self-efficacy are the reverse. Therefore, there is a difference between students with high levels of self-efficacy and students with low levels of self-efficacy when coping their stress. This study reaches the following conclusions. Students who have low levels of self-efficacy have more stress than students who have high levels of self-efficacy. Also, the former have more stress in all subordinates except for relationship with teachers. Moreover, students with high levels of self-efficacy use aggressive stress coping styles and students with low levels of self-efficacy use passive ways under pressure and stress. The latter are more susceptible to stress than the former. In conclusion, self-efficacy must be considered as an essential factor when students are consulted in a school situation. However, the fact that this study is conducted by only high school students has limits on generalizing the results of study. If some studies could overcome the limits mentioned above, in the near future, they can be adapted to a wide range of fields. 본 연구에서는 자기 효능감 수준에 따라 전체 스트레스 수준에서의 차이와 스트레스 하위 요인, 그리고 스트레스 대처 방식에서 차이가 있는 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인문계 고등학교 남녀 1, 2, 3학년 총 372명을 대상으로 자료 수집이 이루어졌으며, 이 중 응답이 불성실한 9명을 제외한 363명을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자기 효능감이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을 대상으로 전체 스트레스 수준에서 차이를 보이는지를 살펴본 결과, 자기 효능감이 낮은 집단이 높은 집단보다 더 높은 수준의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스트레스를 구성하는 하위 요인들 각각에 대해 자기효능감 수준에 따른 차이를 살펴본 결과 학업 스트레스, 교우관계, 자기정체성, 가정문제, 사회문제 하위요인들에서는 자기 효능감이 낮은 집단이 높은 집단에 비해 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교사문제 스트레스에서는 자기 효능감이 낮은 집단과 높은 집단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이는 교사 문제 스트레스를 제외한 모든 하위 요인들에서 자기 효능감이 낮은 집단의 학생들이 높은 집단의 학생들보다 더 높은 스트레스를 경험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셋째, 자기효능감 수준에 따라 스트레스 대처방식에서 차이를 보이는지를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 자기 효능감이 낮은 집단의 경우 적극적 대처방식보다 소극적 대처방식을 더 많이 사용하는 반면, 자기 효능감이 높은 집단은 소극적 대처방식보다 적극적 대처방식을 더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자기효능감 수준에 따라 대처 방식에서 차이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즉, 자기 효능감이 낮은 집단은 소극적 대처방식을 자기 효능감이 높은 집단은 적극적 대처방식을 더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자기 효능감 수준이 낮은 학생들이 자기 효능감이 높은 학생들보다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교사 문제 스트레스를 제외한 모든 하위 요인들에서 높은 스트레스 수준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스트레스 상황에서 자기효능감 수준이 높은 학생들은 적극적 대처방식을 주로 사용하지만 자기효능감 수준이 낮은 학생들은 소극적 대처방식을 더 자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나 자기효능감 수준이 낮은 학생들이 스트레스에 더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향후 학교 장면에서 상담을 실시함에 있어 자기 효능감 변인을 중요하게 고려해야 함을 보여주는 것으로 상담 장면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볼 수 있다. 그러나 한정된 지역의 인문계 고등학교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연구가 실시된 점은 연구 결과를 일반화하는데 제한점으로 작용한다. 이에 향후 이를 보완하여 전국적인 표집을 통해 연구가 수행된다면 그 결과를 보다 널리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 간호대학생의 MBTI 성격유형에 따른 스트레스 대처방식과 학업탄력성

        손현정 가톨릭관동대학교 대학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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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MBTI 성격유형에 따른 스트레스 대처방식과 학업탄력성을 파악하고 이들 변수간의 상관성을 알아보며 학업탄력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의 수집은 2014년 9월 15일부터 10월 17일까지 강원도 G시에 소재한 일 대학교의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 188명을 대상으로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사용하여 수집하였다. 연구도구로는 성격유형 척도로 Myers와 Briggs(1980)가 제작한 성격유형 검사를 심혜숙과 김정택(1990)이 번역하여 표준화시킨 MBTI GS형을 사용하였고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측정은 Folkman & Lazarus(1985)가 개발한 스트레스 대처방식 척도(The way of Stress Coping Checklist)를 김정희와 이장호(1985)가 요인분석을 통해 선택 개발한 62문항 중에서 박주영(1995)이 재구성한 척도를 사용하였다. 학업탄력성의 측정은 김누리(2008)가 개발한 학업탄력성 척도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연구목적에 따라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와 ANOVA, 사후 검정을 위한 Scheffé’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및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연구대상자들의 MBTI 선호지표 중 외향형(E)이 117명(62.2%)으로 내향형(I) 71명(37.8%)보다 많았고, 감각형(S)이 146명(77.7%)으로 직관형(N) 42명(22.3%)보다 많았고, 사고형(T)이 110명(58.5%)으로 감정형(F) 78명(41.5%)보다 많았고, 인식형(P)이 106명(56.4%)으로 판단형(J) 82명(43.6%)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MBTI 16개 성격유형 중 분포가 많은 순서는 ESTP 유형 32명(17.0%), ESTJ 30명(16.0%), ISTJ 20명(10.6%) 순으로 나타났다. 2. 간호대학생의 전체 스트레스 대처방식은 4점 만점에 2.51±.44점이었으며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스트레스 대처방식은 ‘소망적 사고’로 2.80±.52점이었으며, 그 다음으로 사회적지지 추구 2.53±.62, 문제중심적 대처 2.46±.60, 정서적 대처 2.26±.55 순이었다. 3. 연구대상자들의 학업탄력성 정도는 5점 만점에 평균평점 3.66±.56점이었고 자기통제가 3.89±.59점으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친구지지가 3.84±.75점, 긍정적 태도(3.66±.78)와 부모지지(3.66±.81), 과제책임감(3.62±.74), 학습조절(3.50±.83)의 순으로 나타났다. 4.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스트레스 대처방식 차이를 분석한 결과 스트레스 대처방식은 학년(F=3.888, p=.010), 성적(F=4.091, p=.003), 이성 친구 교제경험(t=2.554, p=.011), 간호학과 입학동기(F=2.559, p=.029)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6. 일반적 특성에 따른 학업탄력성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성적(F=4.007, p=.004), 간호학과 입학동기(F=2.761, p=.020), 간호학 전공만족도(F=10.279, p<.001)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7. 대상자의 MBTI 선호지표에 따른 스트레스 대처방식에서는 외향형(E)이 내향형(I)보다 전체 스트레스 대처방식(t=-3.516, p=.001)과 사회적지지 추구(t=-3.595, p<.001), 소망적사고(t=-2.223, p=.027), 정서적 대처(t=-2.984, p=.003)를 더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 대상자의 MBTI 선호지표에 따른 학업탄력성의 차이에서는 에너지의 방향을 나타내는 E-I 지표와 삶의 방식을 의미하는 J-P형 선호지표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외향형(E)이 내향형(I)보다(t=-2.902, p=.004), 판단형(J)이 인식형(P)보다(t=-3.113, p=.002) 학업탄력성이 높게 나타났다. 9. 연구대상자들의 스트레스 대처방식과 학업탄력성과는 유의한 순상관관계(r=.377, p<.001)를 나타내었다. 10. 간호대학생의 학업탄력성의 설명요인으로는 간호학과 전공만족도와 성적, MBTI 선호지표 중 판단형 선호,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있었으며 45.2%의 설명력을 보였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간호대학생의 성격유형을 파악하여 자신의 감정과 보완점을 이해하고, 적절한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사용하여 대학생활에 높은 동기와 흥미를 줄 수 있는 학업탄력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중재방안의 마련이 필요하다고 여겨지며 다음과 같이 제언한다. ● 간호대학생의 대처방식 선택 시 성격이 매개변수로 작용하여 학업탄력성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를 규명할 필요가 있다. ● 성격유형을 고려한 적절한 대처방식을 사용하여 학업탄력성을 고양시키는 중재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 대입 수험생의 입시스트레스와 스트레스대처방식 : 정신건강의 조절효과 검증 : 재수생을 중심으로

        김경환 성균관대학교 201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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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대입 수험생인 재수생의 학업 스트레스 요인과 스트레스 대처방식 사이에 정신건강이 어떠한 조절효과를 나타내는지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대입 수험생의 스트레스 요인(부모, 학업, 친구, 경제적 문제)과 스트레스 대처방식(사회적지지, 정서완화적, 소망적사고) 그리고 정신건강 수준(불안, 신체화, 적대감, 우울)을 변수로 투입하여 재수생의 스트레스 인식정도와 정신건강은 어떠한지,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어떠한 정신건강 요인이 조절효과가 있는지, PASW(18.0)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요인분석, 상관관계분석, 위계다중회귀분석을 통해 알아보았다. 본 연구대상은 2012년 5월 1일부터 6일까지 서울지역 및 경기도내 재수생 학원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 530명을 선정하여 조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입 재수생의 스트레스 인식정도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스트레스 수준에서는 부모(고유치=4.778), 친구(고유치=1.880), 경제(고유치=1.529), 학업(고유치=1.042) 순으로 높았으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요인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건강 수준에서는 불안(고유치=7.140), 신체화(고유치=1.956), 적대감(고유치=1.259), 우울(고유치=1.058) 순으로 나타나 불안이 정신건강에 가장 심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 대처방식은 정서완화적(고유치=3.058), 사회적지지(고유치=1.675), 소망적사고(고유치=1.322) 대처 방식 순으로 스트레스 요인을 해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재수생의 스트레스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정신건강에 유의미한 영향력을 미치는 변수는 부모(고유치=4.77), 친구(고유치=1.88) 요인이 나타났고, 정신건강과 정적인 관계를 보였다. 이것은 재수생들이 부모와 친구 요인에 의한 스트레스가 많을수록 정신건강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셋째, 재수생들의 스트레스 대처가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쳤다. 스트레스 대처와 정신건강의 관계는 정서완화적, 사회적지지, 소망적사고 대처 모두에서 정적인 관계가 나타났다. 즉 정서완화적, 사회적지지, 소망적사고 등 스트레스 대처가 높을수록 정신건강 회복에 도움이 됨을 알 수 있다. 넷째, 재수생들의 스트레스가 스트레스 대처에 영향을 미치는데 정신건강 수준이 부분적으로 조절효과가 나타났다. 재수생들의 스트레스가 사회적지지 대처에 영향을 미치는데 정신건강수준 가운데 우울이 유의미한 조절효과가 있었고, 정서완화적 대처에 영향을 미치는데 정신건강수준 가운데 적대감이 유의미한 조절효과가 있었으나, 소망적사고 대처에 영향을 미치는데 정신건강 수준은 유의미한 조절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대입 수험생의 입시 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대처방식 사이에서 정신건강 수준 가운데 우울과 적대감의 조절효과는 부분적으로 검증되었다. This study aims to examine how mental health works between repeat examinee’s college entrance examination stress factors and strategies to cope with the stress. In this study, repeat examinee’s stress factors (parents, study, friends, and economic reasons), strategies to cope with the stress (social support, emotional relaxation, and wishful thinking), and mental health levels (anxiety, somatization, hostility and depression) were selected as variables. Then, this study examines repeat examinee’s recognition of their stress and their mental health as well as which mental health factor has a moderating effect to cope with stress. The study has been measured through frequency analysis, factor analysis, correlation analysis and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using PASW (18.0) statistic program. For the study, 530 students were selected from Seoul and Gyeonggi-do starting from May 1st to 6th, 2012.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the following. First, the analysis of repeat examinee’s recognition levels showed that stress factors are high in the order of parents (eigenvalue=4.778), friends (eigenvalue=1.880), economic reasons (eigenvalue=1.529), and study (eigenvalue=1.042). These were the main stress factors. As for mental health levels, anxiety (eigenvalue=7.140) most affect mental health, followed by somatization (eigenvalue=1.956), hostility (eigenvalue=1.259), and depression (eigenvalue1.058). To relieve their stress, their stress coping strategies included emotional relaxation (eigenvalue=3.058), social support (eigenvalue=3.058), and wishful thinking (eigenvalue= 1.322). Second,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effect of repeat examinee’s stress on their mental health, most significant variables were parents (eigenvalue=4.77) and friends (eigenvalue=1.88). These were proven to have close link with their mental health, which means higher repeat examinee’s stress from parents and friends, more effect they have on repeat examinee’s mental health. Third, repeat examinee’s stress coping strategies had effect on their mental health. Relationship between stress coping strategies and mental health were shown on all of the following: emotional relaxation, social support, and wishful thinking. In other words, as their stress coping strategies of emotional relaxation, social support and wishful thinking gets higher, they become more effective in recovering repeat examinee’s mental health. Fourth, repeat examinee’s mental health state had partial effect on how their stress results their stress coping strategies. In order for social support stress coping strategy to have effect on repeat examinee’s stress level, level of depression showed significant moderation effect, and emotional relaxation had significant effect on hostility, while wishful thinking had insignificant effect by level of mental health. In conclusion, moderating effect for depression and hostility’s between repeat examinee’s college entrance examination stress and their stress coping strategies were partially verified.

      • 청소년동반자의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 및 심리적 소진과의 관계 : 자기효능감 및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조절효과

        이임천 광운대학교 교육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49726

        본 연구에서는 자기효능감과 스트레스대처방식이 직무 스트레스와 어떤 관계를 통하여 직무만족 및 심리적 소진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자기효능감과 스트레스대처방식이 조절변인으로 가정되어 변인들 간의 관계를 확인 하였다. 청소년 동반자 130명을 대상으로 하여 직무스트레스, 직무만족, 심리적 소진, 자기효능감, 스트레스대처방식 척도로 구성된 설문지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직무스트레스의 하위요인인 직무관련, 경제관련, 근무환경, 대인관계, 전문성 신장 등은 직무만족과 심리적 소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직무만족에서 내적만족과 외적 만족을 직무스트레스의 하위 요인과 비교해본 결과 내적만족은 직무관련에서 높은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나타냈으며 외적 만족은 근무환경에서 높은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일반만족은 직무스트레스의 하위요인인 직무관련과 근무환경 모두 유의미한 영향을 나타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셋째,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 및 심리적소진에 대한 스트레스대처방식의 조절효과는 본 연구의 가설을 일부 지지하고 있었다. 스트레스대처방식은 직무만족에 사회적 지지추구를 조절효과로 하여 직무스트레스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스트레스대처방식은 심리적 소진에 정서적 대처와 심미적 사고를 조절효과로 하여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리적 소진에서 스트레스대처방식의 하위요인인 소극 정서적 대처는 직무스트레스가 높은 경우 소극 정서적 대처의 조절효과로 심리적 소진도 높을 것이라는 가설을 지지하고 있었다. 또한 직무스트레스가 높은 경우에 사회적 지지추구가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대상자가 제한되어 일반화하기 어렵지만 청소년 동반자가 경험하는 직무스트레스가 직무만족도와 심리적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연구에 대해서 논의 하였다. This research is intended to find out how self efficiency, stress coping and job stress are influenced with job satisfaction and psychological exhausting. This research studied the relationship between variables, supposing self-efficiency and stress coping are Modulating effect This research surveyed 130 youth companion, and the survey consisted of self-efficiency, job stress, job satisfaction, psychological burnout as index. The results are as follow. First, it was shown that the sub factors of job stress, which are job-related, economy-related, work environment, personal relationship and professional development, have the significant influence on job satisfaction and psychological burnout. Second, in the result of comparing internal satisfaction in job satisfaction with external satisfaction, which is a sub factor of job stress, internal satisfaction highly exerts an effect on is related to the satisfaction. Moreover, external satisfaction has highly influence on work environment. Also, all of found factors, general satisfaction, job-related and work environment, had the significant influence. Third, self efficacy and stress coping toward job stress, job satisfaction and psychological burnout did support some parts of its hypothesis. Stress coping had the significant impact on job stress by adjusting seeking social support to job satisfaction. And, it also had the influence, adjusting emotional coping and aesthetic thinking to aesthetic exhaustion In the part of aesthetic exhaustion, passive emotional coping, which is a sub factor of stress coping, supported the hypothesis that when job stress is high, psychological burnout would be also high by the effect of passive emotional coping. It was also shown that when job stress is high, seeking social support has more high influence . Although it is hard to make generalization since the applicants are limited, this research has given the chance of finding some sub-factors that effecting job satisfaction and psychological burnout experienced by youth companion. Lastly, limitations of this research and subsequent studies were discussed.

      •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과 유희적 이용 동기와의 관계 : 스트레스 대처방식 매개효과의 성차를 중심으로

        서지원 대구대학교 201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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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과 유희적 이용 동기와의 관계에서 스트레스 대처방식 매개효과의 성차를 알아보기 위해 경북 P시에 위치한 3개의 중학교 1, 2, 3학년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회수된 588부를 토대로 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각 변인 간의 상관분석을 실시하였고, 성별에 따라 스마트폰의 유희적 이용 동기와 중독간의 관계에서 대처방식의 매개효과 검증을 실시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스마트폰 중독은 스마트폰 이용 동기의 하위요인들 중 오락추구, 관계추구, 시간보내기와는 정적 상관을, 편익추구, 정보추구와는 부적 상관을 보였다. 또한 스마트폰 중독은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하위요인들 중 정서 중심적 대처방식 및 사회적 지지추구와 정적 상관을, 문제 중심적 대처방식과 부적상관을 보였으며, 소망적 사고 대처방식과는 유의미한 상관을 보이지 않았다. 둘째, 유희적 이용 동기와 스마트폰 중독간의 관계에서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남학생의 경우 정서 중심적 대처에서 정적 부분매개효과가, 문제 중심적 대처에서 부적 부분매개효과가 유의하게 나타났고, 여학생의 경우 사회적 지지추구 및 정서 중심적 대처에서 정적 부분매개효과가, 문제 중심적 대처에서 부적 부분매개 효과가 유의하게 나타났다. 이는 남자의 경우에는 유희적 이용 동기가 정서 중심적 대처를 매개하면서 스마트폰 중독 위험을 높임을, 여자의 경우에는 같은 경로에서 정서 중심적 대처와 함께 사회적 지지추구를 사용하여 중독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었다. 동시에, 남녀 모두에게 문제 중심적 대처는 스마트폰 중독을 낮추는 억제효과를 갖는 매개변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였다. 이러한 청소년의 성차에 따른 스마트폰 중독문제의 공통점과 차이점은 실제 개입 과정에서 실용적인 지침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었다. 끝으로 본 연구의 한계와 추후 개선사항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주요어: 스마트폰의 유희적 이용 동기, 스마트폰 중독, 스트레스 대처방식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gender differences in mediating effects of stress coping strategies between leisure-driven motivation for smartphone usage and smartphone addiction. For the purpose of the study, the investigator conducted a survey with seventh, eighth, and ninth graders in three middle schools in P City, Gyeongbuk Province. A total of 588 questionnaires were used in statistical analysis. Correlation analysis was carried out among the variables and followed by an effort to test the mediating effects of coping strategies between leisure-driven motivation for smartphone usage and smartphone addiction according to the gender. The major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ly, smartphone addiction had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with pursuit of entertainment, pursuit of relationship, and passing the time; negative correlations were associated with pursuit of convenience and pursuit of information, which were sub-factors of motivation of smartphone usage. In addition, smartphone addiction showed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with emotion-based coping strategies and pursuit of social support, and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s with problem-based coping strategies out of the sub-factors of stress coping strategies. However, there were no significant correlations with a wishful thinking-based coping strategies. Secondly, in the analysis of the mediating effects of stress coping strategies between leisure-driven motivation for smartphone usage and smartphone addictions, amongst male students, there was a significant positive partial mediating effect in emotion-based coping strategies; whereas there was a significant negative partial mediating effect in problem-based coping strategies. Amongst female students, there was a significant positive partial mediating effect in pursuit of social support and emotion-based coping strategies; whereas there was a significant negative partial mediating effect in problem-based coping strategies. These findings indicated that emotion-based stress coping strategies could increase the risk of smartphone addiction since these strategies medi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leisure-driven motivation for smartphone usage and the addiction. In regards to females in the same path, the emotion-based coping strategy and pursuit of social support increased the risk of smartphone addiction. Moreover, the problem-based coping strategies worked as a mediating variable in reducing the addiction of smartphone usage in both genders.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found in both male and female adolescents regarding smartphone addiction were expected to be used as practical guidelines in real-life intervention processes. Last but not least, limitations of this study and implications for further research were discussed as well. Keywords: leisure-driven motivation for smartphone usage, smartphone addiction, stress coping strategies

      • 직장인의 스트레스와 스트레스대처방식, 충동성이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

        강주연 가톨릭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201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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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스트레스와 충동성이 스마트폰중독에 미치는 영향에서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조절효과를 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 경기에 거주하고 있는 직장인 399명에게 일상적 스트레스, 스트레스 대처방식, 충동성, 스마트폰중독에 관한 온라인 설문과 지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직장인의 일상적 스트레스와 충동성은 스마트폰중독 수준에 유의미한 정적인 상관을, 스트레스 대처방식 중 문제해결 대처방식은 스마트폰중독 수준에 유의미한 부적상관을 보였다. 둘째, 직장인의 경우, 스트레스나, 충동성이 높아짐에 따라 스마트폰중독 수준도 유의미하게 높아졌다. 셋째, 문제중심 대처방식이나 정서적 대처방식을 사용하는 직장인의 경우, 충동성에 따른 스마트폰중독 수준에 별 차이가 없었으나, 문제중심 대처방식이나 정서적 대처방식을 잘 사용하지 않는 직장인들은 충동성이 높을 경우 스마트폰중독 수준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이제 막 척도가 개발된 스마트폰중독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는 데 의의가 있다. 또한 사회적으로 권장되고 있는 직장인의 스마트폰 사용에 있어, 그것의 역기능적인 측면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고, 직장 내에서의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 문화의 마련과, 정책적인 차원에서의 스마트폰중독 예방책이 필요함을 제안하고자 한다. This study aimed to examine the moderating effect of the way of stress coping related between stress, impulsivity and smart-phone addiction of employees. To achieve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on-line and paper survey for daily stress, the ways of stress coping, impulsivity and smart-phone addiction was conducted targeting 399 employees residence in Seoul, Kyeonggi province.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 First, daily stress and impulsivity of employees had positive correlations and problem-focused coping among the way of stress coping had negative correlations with smart-phone addiction. Second, the employees who have high-level stress and impulsivity are highly addicted to smart phone. Third, the employees who use a problem-focused coping or an emotion-focused coping are rarely influenced by the impulsivity in terms with the smart-phone addition. However, the employees who don't use the same methods are apt to show an aspect of high -addiction to smart phone when their impulsivity is high. This study intends to offer a basic data in terms with the newly-recognized smart phone addition and is willing to remind the adverse effect of employees' smart phone use. Also, this study suggests the necessity of regulation of the employees' smart phone use and prevention of smart phone addiction which the government leads.

      • 일반계남자 고등학생의 MBTI 성격유형에 따른 스트레스 수준과 스트레스 대처방식

        이상우 인제대학교대학원 201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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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일반계 남자 고등학생의 MBTI 성격 유형에 따른 스트레스 수준과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차이를 분석한 후,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현재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할 힘을 길러 주고, 학교 생활 적응에 도움을 줘 유익한 삶이 되고자 하며, 선생님들에게는 학생을 제대로 이해하여 학생지도 및 상담활동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김해시에 소재한 2개 일반계 남자 고등학교 1,2,3학년 학생 11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여 99명의 설문지를 최종 통계처리에 사용하였다. 검사 도구로는 성격 유형 검사(MBTI)는 Jung의 성격 유형론을 바탕으로 katharine Briggs와 Isabel Myers가 개발하고 심혜숙, 김정택이 한국어판으로 표준화 한 것으로서, 자동채점용인 GA형과 자기채점용인 GS형으로 구분되어 사용되는데, 본 연구에서는 자동채점용인 GA형을 사용하였다. 스트레스 수준에 관한 검사는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스트레스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러한 스트레스로 인하여 긴장과 괴로움이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기 위한 것으로 최해림(1986)에 의해 개발되었던 것을 이경혜(2002)가 고등학생용으로 재구성한 문항들을 도구로 사용하였다.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척도는 Lazarus와 Folkman(1984)이 개발한 대처방식 척도를 토대로 하여 김정희(1997)이 최종 수정․보완한 62문항 중 강해주(2003)가 문제 중심적, 정서 중심적 대처를 묻는 하위유형 질문을 골라 총 44문항을 사용한 것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검사 자료에 대한 결과 처리는 SPSS 12.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우선 조사도구의 신뢰도를 Cronbach's 값을 구하여 알아보았으며, 다음으로 조사대상의 MBTI 성격유형에 따라 스트레스 수준,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두 성격 유형간 집단별 평균 차이 검증(t-test)을 실시하여 비교하고자 하는 성격 간의 스트레스 수준과 스트레스 대처방식에서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았다. 위와 같은 연구를 통해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일반계 남자 고등학생의 MBTI 의 네 가지 성격 유형에 따른 스트레스 수준은 부분적으로 차이가있다. 내향형이 외향형보다, 감정형이 사고형보다 스트레스 수준이 더 높고, 감각형과 직관형, 판단형과 인식형 간에는 스트레스 수준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없다. 둘째, 일반계 남자 고등학생의 MBTI 의 네 가지 성격 유형에 따른 스트레스 하위요인의 수준은 부분적으로 차이가 있다. 교우문제, 자기정체성문제, 가정문제에서 내향형이 외향형보다 스트레스 수준이 높고, 교사문제에서 감각형이 직관형보다 스트레스 수준이 높으며 교우문제, 학교문제에서는 직관형이 감각형보다 스트레스 수준이 높다. 교우문제, 자기정체성문제, 학교문제에서 감정형이 사고형보다 스트레스 수준이 높고, 교우문제에서 인식형이 판단형보다 스트레스 수준이 높다. 셋째, 일반계 남자 고등학생의 MBTI의 네 가지 성격 유형에 따른 스트레스 대처방식은 부분적으로 차이가 있다. 판단형이 인식형에 비해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뛰어났고, 내향형과 외향형, 감각형과 직관형, 사고형과 감정형은 유의미한 차이가 없다. 넷째, 일반계 남자 고등학생의 MBTI의 네 가지 성격 유형에 따른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하위요인은 부분적으로 차이가 있다. 직관형이 감각형보다 정서 중심적 대처방식에 있어서 뛰어났고, 판단형이 인식형보다 문제 중심적 대처방식에 있어서 뛰어났다. 내향형과 외향형, 사고형과 감정형은 유의미한 차이가 나오지 않았다. 주요어: MBTI , 스트레스, 스트레스 대처방식

      • 자기주도적학습력과 스트레스대처방식이 학교적응에 미치는 영향

        강은영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200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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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청소년들의 자기주도학습력과 스트레스대처방식이 학교적응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찾고, 이를 연구하여 청소년들이 학교생활에 적응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는데 있다. 본 연구는 경기도에 소재하고 있는 중학생 1·2·3학년을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본 연구를 위해 배부된 설문지는 총 500부였으나, 수집된 자료 중 불성실한 응답이나 무응답 자료를 제외한 총 371명의 자료만을 분석의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를 위한 분석 방법으로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빈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응답자의 일반적 사항에 따른 자기주도적 학습력, 스트레스 대처방식, 학교적응의 차이를 파악하기 위하여 t검정(t-test)과 분산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하였다. 자기주도적 학습력과 학교적응과의 관계, 스트레스 대처능력과 학교적응과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상관관계 분석(Pearson's Correlation Analysis)을 실시하였으며 자기주도적 학습력과 스트레스 대처능력 하위 요인이 학교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다중 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의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들의 성적이 높을수록 자기주도적 학습력이 높게 나타났으며,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대처방식은 성별, 학년에 따른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지만, 성적이 낮을 경우와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 경우 정서완화적 대처를 가장 많이 사용했다. 또한 청소년들의 학교적응은 여학생들에 비해 남학생들의 적응수준이 높았으며, 성적이 좋을수록 학교교사 적응, 학교생활 적응, 학교 수업적응에서 모두 잘 적응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스트레스 수준이 낮은 학생들이 학교적응을 잘하고 있었다. 둘째, 자기주도적 학습력과 학교적응과의 관계를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력이 높을수록 학교적응 수준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셋째, 스트레스 대처능력과 학교적응의 관계를 살펴보면, 문제중심적 대처와 사회지지추구 대처방식의 적극적인 대처방식을 사용하는 학생들은 학교적응의 모든 영역에서 높은 수준의 적응력을 보였다. 넷째, 자기주도학습력과 스트레스 대처능력 하위요인은 학교 적응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았는데, 자기주도적 학습력과 스트레스 대처능력이 학교적응에 가장 큰 영향력을 설명하는 것은 학교수업적응, 학교 생활적응, 학교친구적응, 학교환경적응, 학교교사적응, 학교환경적응 순이었다. 학교적응의 각 영역에 가장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문제중심적 대처였으며, 학습자로서의 자기확신은 학교수업적응과 학교친구 적응, 학교생활적응에 자기주도적 학습력 중 가장 큰 정적 상관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larify the effects of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 and stress coping behaviors on school adjustment. For this study, the sample selected 371 middle school students in Kyung-gi. The instruments used for this study were 'Self-Directed Learning Readiness' by Hee-Joo, Kwon(2001) which had been modified and complemented from Guglielmino(1977), 'The Way of Coping Check list' by Jung-Hee, Kim(1987) which had modified and complemented from Lazarus and Folkman(1980) and 'School-related Adjustment Scale' by Kim Yong Rea(1993). They were administered self reported questionnaire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through SPSS/PC+ program and all statistical values were tested by Frequency Analysis,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result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study showed that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on the upper and lower level among school learners' self-directed learning. Secon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ypes of stress coping behaviors between male and female students. Third, The result related to school adjustment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sex, achievement and the level of stress. Fourth, there was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self-directed learning and school adjustment. Fifth, As we looked at the relation between stress coping behaviors and school adjustment, problem-focused coping and social supported seeking behaviors had influence on school adjustment. Sixth, The factors of self-directed learning and stress coping behaviors had a meaningful effect on the school adjustment.

      • 상담자의 애착,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관계 : 상담자활동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문수정 명지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 201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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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상담자의 불안정애착과 스트레스대처방식이 상관이 있다는 점에서 착안 하여 연구가 시작되었다. Bandura(1997)의 연구에서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주관적 안녕감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를 근거로 본 연구에서는 상담자활동 자기효능감이 상담자의 불안정애착과 스트레스대처방식의 관계에서 매개역할을 하는가를 살펴보았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알아보기 위해서 실제 상담현장에서 상담을 하고 있는 상담자 31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문제를 검증하기 위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사회통계 분석 프로그램 SPSS 22.0을 이용한 분석을 실시하였다.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Baron과 Kenny(1986)가 제시한 절차에 따라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개별 효과추정치로부터 간접효과의 유의성 검증을 위해 sobel test를 실시하였다. 효과의 안정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Hayes(2014)의 add-on program을 이용하여 편향이 교정된 95% 신뢰구간을 Boostrapping을 통해 추정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불안정애착 상담자들은 상담자로서 스스로에게 갖는 상담능력에 대한 확신이 낮고, 상담 진행에 대한 불안과 부담을 느끼고 있으며, 상담에 집중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을 알 수 있다. 둘째, 상담자의 불안정애착과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하위요인인 적극적 대처와의 관계에서 상담자활동 자기효능감이 완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셋째, 상담자의 불안정애착과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하위요인인 소극적 대처와의 관계에서 상담자활동 자기효능감이 부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끝으로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주요 시사점 및 후속연구를 위한 제안점을 논 의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불안정애착 상담자에게 상담자활동 자기효능감을 높여주고, 상담기술을 수행하는 능력에 대한 자신감을 높여주는 훈련이 필요할 것을 시사한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상담자의 자기효능감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대인관계 성향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고, 교육과 수퍼비전 현장에서 훈련생 또는 상담자를 지도할 때 대인관계 성향을 변화 시키는 것 외에도 상담자의 자기인식을 넓히거나 상담경력을 높이는 방법으로도 상담하기 어려운 내담자의 행동을 잘 다룰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주어 상담성과를 높이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데 의의를 지닌다. This study has begun based on the findings of previous studies that indicated there was correlation between counselors' insecure attachment and stress coping. Based on the findings of Bandura(1997), which suggested subjective well-being increased as self-efficacy increased, this study examined the mediating effect of counselor activity self-efficacy on the relation between counselors' insecure attachment and stress coping. For this purpose, 314 counselors currently in the field participated in the survey.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with SPSS 22.0. To examine the mediating effect, hierarchial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based on the procedure suggested by Baron & Kenny(1986) and sobel test was performed to examine the significance of indirect effect of independent estimation of effect. To confirm the stability of effect and to correct the confidence interval to 95%, bootstrapping were conducted with add-on program based on the suggestions of Hayes(2014).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counselors with insecure attachment presented low assurance about their ability to counsel, anxiety and burden about their counseling performance, and difficulty in focusing on their counseling. Second, there was full mediating effect of counselor activity self-efficacy on the relation between counselors' insecure attachment and active stress coping, which was one of subtypes of stress coping. Third, counselor activity self-efficacy showed partly mediating effect on the relation between counselors' insecure attachment and passive stress coping, which was one of subtypes of stress coping. Finally, the implications and suggestions for future studies were discussed. The results of this study implied that counselors with insecure attachment would need training to enhance counselor activity self-efficacy and confidence in performing their counseling skills. Also, this study would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programs related to interpersonal relationship disposition to positively affect counselors' self-efficacy and to enhance counseling accomplishment by building confidence for the counselors so that they could enlarge their self-perception and cover the behavior of difficult clients during education and supervision settings based on the findings. Keyword : Counselor, Adult attachment, Stress Coping, Counselor Activity Self-Efficacy Scale

      • 학습지 교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 조직몰입, 이직의도와의 관계 :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조절효과 검증

        이영경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9725

        본 연구는 아동의 방문학습지도를 담당하는 학습지 교사들의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 조직몰입, 이직의도와의 관계를 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학습지 교사 개인의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어떠한 조절효과를 갖는지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학습지 교사의 인적관리와 면담 장면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그 기초 자료를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를 위하여 서울, 인천, 경기 소재 A사와 대구 소재 B사에 근무하고 있는 학습지 교사 총 500명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척도, 스트레스 대처방식 척도, 직무만족 척도, 조직몰입 척도, 이직의도 척도를 사용하였고, 설문 내용에 대한 비밀 보장, 응답 시 주의사항, 인구통계학적 질문을 포함하여 설문을 실시하였다. 결과 분석을 위해 SPSS 18.0을 사용하여 우선 각 변수들의 신뢰도를 검정하고, 본 연구의 각 변인에 대하여 평균 및 표준편차, 변인 간 상관관계를 확인하고, 각 변수들에 대해 인구통계학적 요인들과의 상관관계도 살펴보았다. 마지막으로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하위요인인 문제중심 대처, 사회적 지지추구, 소망적 사고, 정서 완화적 대처에 대해 조절효과의 유의성을 SPSS 18.0을 이용하여 살펴보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직무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은 감소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직무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이직의도가 증가한다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 관계에서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조절효과를 살펴보면, 소망적 사고와 정서완화적 대처방식이 조절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직무스트레스와 조직몰입 관계에서 정서완화적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조절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직무스트레스 상황에서 개인의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부분적으로 직무만족, 조직몰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직무스트레스와 이직의도 관계에서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하위 요인인 문제중심대처, 사회적 지지추구, 소망적 사고, 정서완화적 대처 모두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스트레스 조절효과가 유의미하지 않다는 것은 학습지 교사가 경험하는 직무스트레스가 스트레스 대처방식 수준에 상관없이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상의 결과는 직무스트레스가 일정한 상황에서 각 개인 대처수준이 높을수록 직무만족, 조직몰입에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므로, 학습지 교사를 대상으로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나 훈련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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