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대상 SW 교육 체험프로그램 개발

이애경 순천대학교 교육대학원 2017 국내석사

Recently, the importance of SW education has increased in domestic and foreign countries. Due to this social change, SW education has been designated as an indispensable element in primary and secondary schools as well. In addition, systematic preliminary information on SW education is provided to learners and instructors. Parents need to be educated for success in SW education, because they are relatively unfamiliar with SW education, Therefore, in this paper, we propose a curriculum for curriculum programming that effectively conveys SW education and Computational Thinking ability considering the characteristics of parents.   The proposed curriculum consists of the following goals and learning contents. First, the theoretical lesson is structured so that parents understand the revised information curriculum of 2015 effectively. To this end, the related materials are downloaded together with the National Curriculum Information Center, and they learn and understand the SW curriculum and contents.   Second, the practical instruction class is constructed so that parents' abundant life experiences could be applied to scratch programming and help them understand Computational Thinking ability. Parents' extensive culinary experience gives them confidence and interest in computer programming and helps them understand computing problems and solve problems.   Finally, through group discussions as a review class, we discuss how the theoretical and practical classes affects the parents' understanding and thinking about SW education.   In order to evaluate the presented experiential program, we conduct the questionnaire survey and simple problem solving before and after the program. After the end of the program, we interview a few parents based on the contents of the group discussion and the quantitative results. Through this, parents confirm that they understand the SW curriculum of the revised information curriculum in 2015 as a whole. There is also a significant change in understanding the concept of Computational Thinking through the experience of the scratch programming. Through discussions and interviews after experiential learning, the anxiety and negative attitude toward SW education that parents had before the program have been changed in a positive direction. 최근 국내외적으로 SW 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변화로 인하여 초·중등학교에서 SW 교육이 필수로 지정되고 있다. 또한 2018년부터 시행될 SW 교육과 핵심 개념인 컴퓨팅 사고력 (Computational Thinking)에 대한 체계적인 선행 정보가 학습자와 교수자에게 제공되고 있다. 하지만 학부모는 상대적으로 그렇지 못하며 SW 교육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서는 학부모에게도 적합한 교육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학부모의 특성을 고려하여 SW 교육과 컴퓨팅 사고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스크래치 프로그래밍 체험프로그램의 교육과정을 제시한다. 제시된 교육과정은 2시간씩 8강으로 이론과 실기 및 토론으로 구성되며 다음과 같은 세부 목표와 학습 내용으로 구성된다. 첫째, 이론수업은 2015년 개정 정보과교육과정을 학부모가 효과적으로 이해하도록 구성하였다. 이를 위하여 관련 자료를 국가교육과정정보센터에서 함께 내려 받고 SW 교육과정과 학습 내용을 이해하였다. 둘째, 실기수업은 학부모의 풍부한 생활 경험을 스크래치 프로그래밍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컴퓨팅 사고력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학부모들의 풍부한 요리 경험은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갖게 하였으며 컴퓨팅 사고력을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단체 토론을 통하여 이론수업과 실기수업이 SW 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와 사고에 어떠한 영향을 주었는지를 정리하였다. 제시된 체험프로그램을 평가하기 위해서 수업 전과 후에 같은 내용의 설문조사와 간단한 문제풀이를 시행하였다. 또한 수업 후에는 단체 토론 및 양적 결과물에 의해 산출된 내용을 기반으로 면담을 하였다. 이를 통하여 학부모들은 2015년 개정 정보과교육과정의 SW 교육과정을 전반적으로 이해하게 된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스크래치 프로그램의 체험을 통하여 컴퓨팅 사고력의 개념을 이해하는데 유의미한 변화가 있었다. 체험학습 후 토론 및 면담을 통하여 체험학습 전에 학부모들이 가지고 있었던 SW 교육에 대한 불안감과 부정적인 태도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되었음을 확인하였다.

수학 문제 해결 전략의 지도에 관한 연구

이애경 서울대학교 대학원 1993 국내석사

Chopin piano sonata Op. 58 b minor, No.3의 작품분석 연구

이애경 계명대학교 2001 국내석사

한국적인 형태(Gestalt)의 Formation을 위한 연구 : Art Poster를 위한 Illustration 중심으로

이애경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1989 국내석사

정신과 보호사의 정신질환에 대한 태도

이애경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2007 국내석사

우리나라는 1995년 정신보건법이 제정(1997년 시행)되어 장기간 입원 수용위주에서 탈피하여 지역사회 정신보건사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나 아직도 질병의 특성상 많은 수의 정신 장애인들이 병원이나 정신전문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그 안에서 간호사와 함께 가장 오랜 시간동안 환자 곁을 지키는 사람이 보호사인 점을 감안하면 보호사가 환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간과할 수 없다. 본 연구는 정신과 병동에서 근무하는 보호사들을 대상으로 정신질환에 대한 태도를 조사하고, 태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대해 파악하여 정신과 보호사의 향후 실무 교육과 연구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국, 공립정신병원, 정신전문병원, 대학병원 정신과병동, 정신과 의원에 근무하는 정신과보호사 166명을 대상으로 편의 추출하였고, 조사기간은 2006년 10월 23일부터 11월 13일까지였다. 본 연구의 측정도구는 Cohen & Struening이 개발한 OMI척도(Opinion about Mental Illness Scale)를 번역한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OMI척도의 신뢰도는 .84로 나타났고, 5가지 태도요인을 중심으로 총51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문항의 배점은 Likert 6점 척도를 이용하였다. 본 연구 전체의 신뢰도는 .78이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은 SPSS 12.0(ver.)을 이용하였고, 빈도와 백분율, ANOVA, 상관관계분석, 회귀분석(stepwise) 등을 사용하여 통계처리 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연구대상자는 평균 연령은 38세이고, 기혼이 많았으며(60.2%), 자녀는 미혼을 포함해 없는 경우가(40.4%) 많았다. 학력은 고졸이(63.3%) 가장 많았고, 종교는 없는 경우가 47.6%를 차지했으며, 근무하는 병원형태는 정신전문병원이(70.5%) 가장 많았다. 간호조무사 자격증은 없는 경우가(60.2%) 더 많았고, 총 근무경력은 10년 이상(30.1%), 정신과 근무경력은 1년 이상 3년 미만이 가장 많았다(26.5%). 주당 근무시간은 40시간이하(54.8%), 평균 월수입은 101-150만원(55.4%), 정신과 근무 동기는 자의(67.5%)로 선택한 경우가 더 많았다. 지난 1년간 정신과 영역의 실무교육 횟수는 없었다가(30.1%) 가장 많이 차지했고, 정신과 업무만족도는 만족이(47.6%)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근무 예정기간은 필요한 기간까지 한다(67.5%)고 하였다. 정신과보호사의 태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가장 먼저 개선해야 할 점으로는 실무교육과 이를 통한 자질함양(47.7%), 처우개선과 인권보호(39.8%), 치료 팀의 일원으로 포함 (12.5%) 이라고 응답하였다. 2. 일반적 특성과 정신질환에 대한 태도요인과의 관계를 보면 연령은 자비심에서 40대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50대 이상이 그 다음을 차지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젊은 사람들보다는 유의하게 온정적인 태도를 나타냈고 (F=2.501, p=.04), 기혼이 미혼 보다 유의하게 자비심이 높게 나타났다(F=3.448, p<.05). 정신건강관념은 교육배경 요인으로 전문대졸, 대졸, 고졸이하 순이었고, 전문대졸 이상에서 더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F=3.685, p<.05).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보호사들이 정신질환에 대해 가장 온정적이었고 (F통계값=3.064, P<.05), 정신전문병원에서 일하는 보호사들이 사회생활제한성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부정적인 태도를 나타내었다. (F=3.376, p<.05). 간호조무사 자격증이 있는 보호사들이 자비심, 정신건강관념에서 높게 나왔으며, 권위의식은 자격증이 없는 군에서 높게 나타났다(F=4.290, p<.05). 사회생활제한성은 자격증이 없는 군에서 더 높게 나타났고 (F=4.617, P<.05), 대인관계원인에서는 자격증이 있는 군이 더 높게 나타났다(F=5.413, p<.05). 총 근무경력은 10년 이상 근무한 보호사군에서 자비심이 높게 나타났고(F=3.758, p<.05), 사회생활제한성에서는 10년 이상 근무한 보호사군이 가장 낮게 나타났고, 3년 이상 5년 미만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10년 이상 장기 근무한 보호사군에서 정신질환에 대해 좀 더 온정적이고 정신질환자의 사회생활에 관대 한 것으로 나타났다(F=3.638, p<.05). 정신과 근무 년 한이 10년 이상 정신과에 근무한 보호사군에서 자비심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F=3.436, p<.05), 사회생활제한성은 10년 이상 정신과에 근무한 보호사군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3년 이상 5년 미만인 군에서 가장 높게 나타나서 10년 이상 근무한 보호사군에서 정신질환에 대해 좀 더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F=3.980, p<.05). 대인관계원인에서는 5년 이상 10년 미만인 보호사군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그다음이 10년 이상 근무한 보호사군으로 5년 이상 정신과에 근무한 보호사들이 더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당 평균 근무시간이 56-60시간인 보호사군에서 대인관계원인이 가장 높게 나타나 근무시간이 길다고 부정적인 태도를 갖는 것이 아님을 나타내주었다(F=2.263, p<.05). 평균 월수입이 100만원 이하인 군이 권위의식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301만원 이상인 군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F=3.389 , p<.05). 자비심은 평균 월수입이 301만원 이상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101-150만원, 100만원 이하 순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F=3.718, p<.05). 사회생활제한성은 101-150만원, 100만원이하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301만원 이상인군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F=4.730, p<.05). 이를 통해 상대적으로 월수입이 낮은 군에서 정신질환자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가 많았고, 월수입이 많은 군에서 정신질환자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임을 알 수 있다. 지인의 소개나 추천, 병원에서의 정신과 병동 발령 등 타의에 의해 정신과 병동에 근무하게 된 보호사군이 자비심에서 자의보다 오히려 높게 나타났다(F=8.292, p<.05). 실무교육 횟수에 따른 정신질환에 대한 태도는 인지적인 요소인 대인관계원인에서 연간 1-3회 실무교육을 받은 군에서 가장 긍정적인 태도를 나타내었고, 한 번도 교육을 받지 않은 군에서 가장 낮게 나타나 실무교육의 필요성을 대변해주고 있었다(F=3.435, p<.05). 업무에 만족한다고 응답한 보호사군에서 자비심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매우 만족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군이 가장 낮게 나타나 업무만족도가 높을수록 정신질환자에게 따뜻하고 온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F=2.866, p<.05). 3. OMI 척도 하부요인과 일반적 특성 중 각 태도요인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낸 변인들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권위의식과 관련된 요인은 자격증유무와 월수입 요인이며, 자비심과 관련된 요인은 연령, 결혼 상태, 병원형태, 정신과 근무 년 한, 월수입, 정신과 근무 동기, 업무만족도로 나타났다. 정신건강관념과 관련된 요인은 교육배경이고, 사회생활제한성과 관련된 요인은 병원형태, 간호조무사 자격증 유무, 총 근무 경력, 정신과 근무 년 한, 월수입으로 나타났다. 대인관계원인과 관련된 요인은 자격증 유무, 정신과 근무 년 한, 주당 평균 근무시간, 실무교육 횟수로 나타났다. 4. 정신과보호사의 정신질환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대해 회귀분석(stepwise)을 통해 알아본 결과 권위의식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평균월수입이고, 자비심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평균월수입과 정신과 근무동기, 정신건강관념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근무예정기간, 사회생활제한성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평균 월수입, 대인관계원인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정신과 근무경력으로 나타났다. 위와 같은 결과들은 정신질환 및 정신질환자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변화와 전문적인 이해를 위한 체계적이고 질적인 실무교육과 근로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시사해주고 있다. For patients with mental illness, in order to provide effective treatment through comprehensive therapy, nurses as primary care givers and psychiatric technicians who help to establish therapeutic environment at psychiatric wards play an important role in various aspects, including identifying inpatients’ symptoms and aggravation early, providing appropriate intervention and treatment, taking measures to deal with emergencies, and promoting rehabilitation and social re&#8208;adaptation, as well as influencing general people’s attitude toward the patient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psychiatric technicians who took part in protecting the patients, and this study was attempted to provide primary data required for their on&#8208;the&#8208;job training programs and future research by investigating their attitudes toward mental illness and along with its influencing factors. The subjects were 166 psychiatric technicians who worked at national and public mental institutions, mental hospitals, psychiatric wards of university hospitals, and mental clinics, and they were selected by a convenient sampling method. Data were collected from October 23 to November 13, 2006. As an inventory, a translated questionnaire of the Opinion about Mental Illness (OMI) Scale developed by Cohen & Struening was used. This scale was composed of 51 questions based on 5 factors concerning attitudes of authoritarianism, benevolence, mental health ideology, imposing limitation on mental patients’ social lives,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The reliability of the OMI scale was .84, and the total reliability of the study was .78. Each item was scored on the Likert 6 point scale. Data collected were analyzed by using the SPSS 12.0(ver.) program, finding frequency and percentage, and ANOVA, correlation analysis, and regression analysis (stepwise) were conducted.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Mean age of the subjects was 38 years old; most of them were married (60.2%) and didn’t have a child (40.4%). In education level and religion, less than high school graduates and no religion took the highest proportion of 63.9% and 47.6%, respectively. The largest type of hospitals at which they worked was mental hospitals (70.5%). In a question to ask whether they had a nursing assistant certificate or not, the most frequently answered reply was no (60.2%), and in total work experience, 10 years and more was seen to be the largest response (30.1%), but work experience at psychiatric wards was seen the greatest in 1 to 3 years (26.5%). The most frequently answered mean working hour per week was 40 hours or less (54.8%) and mean monthly income was 1,010&#8208;1,500 thousand won (55.4%). In a question to ask how they ended up working at psychiatric wards, they answered most frequently by their wills (67.5%). In a question that how many times they received on&#8208;the&#8208;job training for the last one year was none, the highest (30.1%), and satisfaction with the work at psychiatric wards was rather high (47.6%), and most of them answered they would keep this job as long as they needed (67.5%). They answered most frequently to a question of what was most needed for improving psychiatric technicians’ attitude was quality improvement through on&#8208;the&#8208;job training (47.7%), followed by treatment improvement and protection of human rights (39.8%), inclusion as a part of treatment team, and improving their job as a profession (12.5%). 2.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ir general characteristics and attitude toward mental illness, benevolence was seen higher in the age groups of 40-49 years, followed by the age group of 50-59, showing older age group having more warm&#8208;heartedness than the younger age group (F=2.501, p<.05). Also benevolence was higher in the married group than the unmarried group (F=3.448, p<.05). In educational background, mental health ideology was seen higher in the college graduates (52.52), followed by university graduates (50.84), and high school graduates (49.81), showing the attitude was higher in the group of college graduates and above (F=5.010, p<.05). Psychiatric technicians who worked at university hospitals were most warmhearted toward mental illness (F=3.064, P<. 05), while psychiatric technicians who worked at mental hospitals showed the most negative attitude, scoring the highest point at the attitude of social restrictiveness(F=3.376, p<.05). Psychiatric technicians who had a nursing assistant certificate showed to have high benevolence and mental health ideology, while those who didn’t have the certificate showed high authoritarianism (F=4.290, p<.05). The attitude of social restrictiveness was seen higher in the group of having no nursing assistant certificate (F=4.617, P<.05), and interpersonal etiology was seen higher in the group of having the certificate (F=5.413, p<.05). In the total work experience, psychiatric technicians with work experience 10 years and more showed higher benevolence(F=3.758, p<.05) and the lowest attitude of social restrictiveness, and those group showed more warmhearted attitude toward mental illness and generosity on mental patients’ social lives (F=3.638, p<.05). Psychiatric technicians with work experience 3 to 5 years showed the highest attitude of social restrictiveness. Psychiatric technicians who worked more than 10 years at psychiatric wards showed the highest benevolence(F=3.436, p<.05) and the lowest attitude social restrictiveness, but those group with work experience 3 to 5 years showed the highest attitude of social restrictiveness. Thus, psychiatric technicians with work experience 10 years and more at psychiatric wards showed more positive attitude toward mental illness than those with less work experience (F=3.980, p<.05). The factor of interpersonal etiology was seen the highest in the psychiatric technicians with work experience 5 to 10 years, followed by the group with 10 years and more, so that it can be said that psychiatric technicians with work experience more than 5 years showed more positive attitude toward mental illness than those with less work experience. Psychiatric technicians with mean 56-60 working hour per week showed the highest interpersonal etiology so that long working hour didn’t make them keep negative attitude (F=2.263, p<.05). The group with a monthly income less than one million won showed the highest authoritarianism, and the group with 3,010 thousand won and above the lowest (F=3.389, p<.05). The attitude of benevolence was seen the highest in the group with 3,010 thousand won and above, followed by the group with 1,010&#8208;1,500 thousand won, and the group with less than one million won (F=3.718, p<.05). The attitude of social restrictiveness was seen the highest in the group with 1,010&#8208;1,500 thousand won, followed by the group with less than one million won, and the group with 3,010 thousand won and above (F=4.730, p<.05). Thus, it can be said that the group with less monthly income showed more negative attitude toward patients with mental illness, and the group with more monthly income showed more positive attitude. In regard to how they ended up working at psychiatric wards, the attitude of benevolence was seen higher in case by other people’s influence including recommendation from acquaintance or being transferred from other units than the case by their own wills (F=8.292, p<.05). According to how many times they received on&#8208;the&#8208;job training, the group of having 1-3 times of training showed the most positive attitude in interpersonal etiology which was a cognitive factor, and the group of having none of the training showed the lowest, showing that there was required on&#8208;the&#8208;job training for them (F=3.435, p<.05). Psychiatric technicians responded to be satisfied with their work showed the highest benevolence, and those responded to be not satisfied showed the lowest benevolence so that the more they were satisfied with their work, the more they were warmhearted toward patients with mental illness (F=2.866, p<.05). 3. Variable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ir attitudes of the OMI scale sub&#8208;factors and general characteristics were as follows. To authoritarianism, factors of nursing assistant certificates and monthly incomes were related, no certificate group and the group with monthly incomes less than one million won showed greater authoritative attitude over patients with mental illness. In attitude of benevolence, the 40-49 year age group and divorced and bereaved groups showed the greatest compassion, followed by the married group, and groups who showed warm&#8208;heartedness toward patients with mental illness were university hospital workers, the groups with total work experience 10 years and more and psychiatric ward experience 10 years and more, a monthly income more than 3,010 thousand won, and the group in which they worked at the ward by other people’s influence including recommendation from acquaintance or being transferred from other units, and the group who responded to be satisfied with their work. Mental health ideology was related to education background, and it was seen the highest in college graduates, followed by university graduates, and high school graduates and less, showing the groups of college graduates and above having more positive attitude. In the attitude of social restrictiveness on mental patients’ social lives, mental hospital workers, the group having a nursing assistant certificate, the groups with total work experience 3 to 5 years, and psychiatric ward experience 3 to 5 years, and psychiatric technicians with monthly incomes less than one million won showed negative attitude, agreeing with an idea that mental patients’ social lives should be limited in order to protect family and society. In interpersonal etiology, psychiatric technicians having nursing assistant certificates, psychiatric ward experience 3 to 5 years, mean 56-60 working hour per week, and having 1-3 times of on&#8208;the&#8208;job training showed positive attitude. 4. In the results of regression analysis (stepwise) on the factors influencing on psychiatric technicians’ attitude toward mental illness, the factor affected authoritarianism was mean monthly incomes; benevolence, mean monthly incomes and how they ended up working at psychiatric wards; mental health ideology, estimated period to work; social restrictiveness, mean monthly income; interpersonal etiology, psychiatric ward work experience. In conclusion, in order to maintain and promote psychiatric technicians’ positive attitude toward mental illness, high quality on&#8208;the job training programs should be developed and implemented systematically. Furthermore, as one of the factors influencing on their attitude was a monthly income, an appropriate monthly income and work environments should be secured.

전문성 신장을 위한 교원 승진 제도 개선 방안 연구

이애경 서강대학교 교육대학원 2001 국내석사

이 연구는 초·중등학교 교원들이 교원 승진 규정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가를 분석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서울, 대전 및 경기도내 초·중등학교 교원 460명을 대상으로 설문지 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처리는 SPSS/PC+에 의해서 전산처리 하였고 교사의 특성별로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F검증, t검증, Scheffe-test, χ²검증을 하였다. 이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를 간략하게 요약하여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현행 승진 제도에 대한 교원의 관심은 적은 편이고, 승진 제도에 대한 만족도는 보통이며 특히, 여교사와 일반 교사는 불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승진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는 인간관계·승진운을 가장 높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전문성 신장 확립을 위해 요구되는 교사의 조건으로는 사명감을 가장 높게 인식하고, 전문성 신장에 있어서 저해 요인으로 교원은 선별 기준의 모순을 가장 높게 인식하고 있다. 둘째, 현행 승진 규정이 교직의 전문성 향상에 미치는 영향을 전체적으로 보면 보통 수준(M=3.31)을 상회하는 것으로 지각하였으며 영역별로는 가산점 평정(M=3.38), 연수성적 평정(M=3.32), 근무성적 평정(M=3.27), 경력 평정(M=3.26)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지각하고 있다. 셋째, 현행 승진 규정의 개선 방안으로 교원은 능력 중심 승진 제도로 전환하려는 방안과 자격 제도를 교수-관리체계로 분리하는 방안에 대해 찬성하는 의견이 많았다. 직무와 관련된 대학원 학위 논문 연구실적 평정 점수를 상향 조정한다는 방안과 전문 박사 학위취득자에 대하여 승진시 우대한다는 방안에 대해서는 보통의 의견을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하여 전문성 신장을 위한 현행 승진 규정의 방향을 다음과 같이 제언한다. 첫째, 승진 제도가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는 역할 뿐만 아니라 교원의 전문적 능력 개발과 사기를 높일 수 있는 수단인 만큼 객관성 및 신뢰성 이 보장될 수 있도록 일정한 원칙과 기준의 설정과 시행이 필요하다. 둘째, 현행 교원 자격·승진체계가 가르치는 일에서 경영하는 관리직으로 자리를 바꾸도록 구조적인 결함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교원의 자격체계를 세분화하여 교직의 전문성을 신장하는 교수 중심의 방향과 학교경영·관리 행정을 하는 방향 즉, 2원화된 승진 체계의 개선이 요구된다. 셋째, 교원은 승진기회가 극히 제한되어 있어 승진대상자의 적체현상이 초래되고 승진경쟁이 과열될 수밖에 없으므로 많은 교사가 학생을 가르치는 일에 자긍심을 갖고 성실히 근무할 수 있도록 교단교사 우대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절실하다. 넷째, 급변하는 사회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교사의 전문성 신장이 절실하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안정적인 교육 재정의 확보가 시급하다. 우수한 인재를 유인할 수 있는 정책 마련뿐만 아니라 교사가 자질 향상과 전문성에 필요한 다양한 연수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재정적인 지원이 강화되어야 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what elementary and secondary school teachers thought about teacher promotion regulation and to seek reform measure for teacher promotion system. For the purpose, 460 teachers in elementary and secondary schools in Seoul, Taejon and Kyonggi Province were surveyed, and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with SPSS/PC+ program, and F-test, t-test, Scheffe test and χ² test were conducted to find out what differences was made by teacher characteristics. The brief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below: First, the teachers investigated had little interest in the current promotion system. Their satisfaction at that system was on the average, but the female or lay teachers were dissatisfied. Human relations or fortune was recognized as the factor that gave most impact on promotion. A sense of mission was identified as the condition to improve expertise, and the contradictory screening criteria were viewed as the greatest obstacle to expertise development. Second, the impact of the current promotion regulation on expertise advancement was considered to be slightly above the average(M=3.31). By area, the factor that exerted most influence was additional score rating(M=3.38), followed by training record rating(M=3.32), efficiency rating(M=3.27), and career rating(M=3.26) in the order named. Third, as a reform measure of current promotion system, many of them were in favor of merit-based promotion and separated qualification for education and management. They showed moderate agreement about upgrading graduate school thesis rating related to job or research record rating or giving preferential treatment to teacher with doctor's degree. The ways to reform the current promotion regulation to improve expertise could be suggested as follow, based on the above-mentioned findings: First, as the promotion system can serve as a means to attain organizational goal and elevate teacher's expertise and morale, a fixed principle and criteria should be set up to ensure objectivity and reliability. Second, there is a structural defect in the current teacher qualification and promotion system that turns teacher mission from education to management. The teacher qualification should be segmented into education and management so that a dual promotion system could be prepared. Third, teachers are given very limited chance for promotion, and those in line for promotion are on the increase, provoking overheated promotion competition. More preferential treatment should be offered for them to pride themselves on their job and devote their lives to education. Fourth, to cope with rapid social change, teacher expertise should be urgently upgraded, by securing enough educational finance. The national policy should be designed to attract competent human resources, and greater financial aid should be provided to encourage them to join diverse trainings to enhance qualification and expertise.

한국 자생 Ardisia속 식물의 생태와 원예화에 관한 연구

이애경 단국대학교 대학원 1999 국내박사

마이크로칩 전기이동의 비복사 검출

이애경 연세대학교 대학원 2004 국내석사

본 연구에서는 광열효과에 의한 메카니즘을 통하여 마이크로칩 모세관 전기이동의 새로운 검출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2개의 채널과 4개의 저장용기로 이루어진 마이크로칩에 주기적으로 변조된 레이저 빛을 조사하였다. 마이크로 채널 안에서 흐르는 시료는 레이저 빛을 흡수하여 비방사 전이과정을 통해 열을 생성하게 되며, 밀도변화를 유도하는 열에 의해 압력파가 압전 소자로 검출되었다. 실험에서는 시료에 대한 광음향 신호를 확인하기 위해 모든 채널을 시료로 채우고 전압을 걸어주었다. 그 결과 펨토몰 단위의 검출한계를 얻었으며, 일반적인 광음향 신호와는 달리 전압에 의존하는 광음향 신호를 발견하였다. 또한, 실제로 마이크로칩에 전압을 걸어주어 전기이동이 일어나는 상황에서 sunset-yellow와 amaranth 각각에 대하여 일렉트로페로그램을 얻었으며, 두 혼합물들을 분리하고 검출된 시료가 어떤 시료를 나타내는 것인지 확인하였다. 집중식 주입방법을 통하여 주입과 분리를 간단히 조절할 수 있게 되었으며, 전기장의 세기가 피크의 분리도와 끌림 현상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마이크로칩 모세관 전기이동 검출에 사용한 이 실험은 전기장의 영향을 받는 새로운 형태의 광음향 분광법을 제시하고 있으며, 미량 시료의 검출 및 분리에 매우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방법을 마이크로칩 전기이동에서 분리되는 시료들의 물리·화학적 성질을 규명하는 새로운 도구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 novel approach to the micro sample detection was developed for the capillary electrophoresis(CE) utilizing the thermal effect on a microchip. An intensity-modulated laser beam of muti-line argon ion was irradiated on the quartz microchip, which consisted of two main channels and four reservoirs. The periodic thermal expansion was generated due to the absorption of light by liquid samples of interest flowing inside the microchannel. The pressure wave was then detected by a piezoelectric transducer(PZT) attached on the microchip. In order to confirm the photocoustic signal, the microchip was filled by the liquid sample in the channels and voltage was supplied. The signal was found to be dependent on the voltage provided, which was somewhat different from the general photoacoustic signal. The result of the experiment showed detection limit of subfemtomole range. With the voltage supplied in the microchip, the mixture of sunset yellow and amaranth was successively separated and was identified from their electropherogram. The signal detected by the non-radiation detection method revealed that the resolution and broadening of the pick was affected by the intensity of the electromagnetic field. The experiment utilizing the non-radiation detection on a microchip based on the photoacoustic spectroscopic method provides a new form of the detection in the capillary electrophoresis. This detection method strongly demonstrates a very useful instrumentation for the detection of subfemtomole sample.

收穫時期, 前·後處理 및 低溫貯臧이 切花百合의 壽命과 品質에 미치는 影響

이애경 檀國大學校 大學院 1992 국내석사

국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백합종류(Lilium asiantic hybrid 'Enchantment'. Lilium oriental hybrid 'Stargazer'. Lilium longiflorum hybrid 'Jinsil')를 이용하여 수확시기, 수확후 전처리, 보존용액 처리, 저장온도 및 기간을 달리 하였을때 최종 절화수명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특히 보존용액 처리시 절화수명과 화경조직내에 미생물의 발생 정도를 비교하여 백합 종간의 개화 생리적인 면에서의 차이점을 연구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Lilium asiantic hybrid 'Enchantment'의 경우 성숙직전 단계의 수확시기, STS(4mM)의 수확후 전처리, AgNO_3(0.2.mM) + Sucrose(3%)의 보존용액 처리, 그리고 24시간 저장시는 1,2변화 및 전체의 수명과 용액흡수량이 증가하였다. 특히 수확후 STS(4mM)의 전처리와 AgNO_3(0.2mM) + Sucrose(3%)의 보존용액처리를 모두 하였을 경우는 무처리(H_2O)에 비하여 개화수명이 약 2배 이상 증가하였다. 무처리나 120시간의 장기 저장시는 꽃잎이 완전히 열개되지 않거나 꽃잎이 말리는 등의 비정상적인 현상이 많이 나타났다. 2. Lilium asiantic hybrid 'Stargazer'의 경우는 'Enchantment'와는 달리 STS(4mM)의 전처리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STS(4mM) 전처리애 AgNO_3(0.2mM) + Sucrose(3%)의 보존용액처리를 하였을 경우는 전처리에 비해 어느 정도 꽃잎의 화색이 짙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3. Lilium asiantic hybrid 'Jinsil'의 경우는 성숙단계에서의 수확이 성숙 직전 단계의 수확에 비해 개화수명이 약 l.5배 증가하였고, 무처리(H_20)에 비해 AgNO_3(0.2mM) + Sucrose(3g) 보존용액처리시는 개화수명이 약 2배 연장되었다. 4. 3자지 종류의 백합 모두 저장온도 및 AgNO_3(4mM) + Sucrose(10%) + Coating substance(8%)의 전처리는 절화의 품질향상과 수명연장에 그 효과가 인정되지 않았다. 5. AgNO_3(0.2mM) + Sucrose(3%)의 절화 보존제 처리후 화경조직내 박테리아 수는 무처리(H_2O)에 비해 현저히 감소되어 AgNO_3처리가 화경조직내 미생물의 발생을 억제시킨 결과로 해석할 수 있었다. 6. 그러므로 수확후 백합의 품질향상을 위해서는 종류별로 적정단계에 수확을 하여 전처리 유무를 결정하고 저장이나 수송시는 가능한 저온(3℃)상태로 유지하는 유기적이고 종합적인 관리가 중요함을 제시할 수 있었다. The effects of harvesting stage, pre-treatment, holding solution, storage temperature and storage duration on the longevity and quality of Cut Lilium ( Lilium asiantic hybrid 'Enchantment', Lilium oriental hybrid 'Stargazer', Lilium longiflorum hybrid 'Jinsil') were studied. Specially the physiological differences of 3 Lilium species compared to the quality of cut flower and number of bacteria in the stem tissue by holding solution (AgNO_3 + Sucrose) treatment were investigated.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1. For Lilium asiantic hybrid 'Enchantment', the longevity of lst and 2nd flower were extened and solution absorption was increased by harvest at immature stage. STS pre-treatment, holding solution(AgNO_3 + Sucrose) treatment and storage for 24hours. Specially, STS pre-treatment and holding solution (AgN0_3 + Sucrose) treatment extended total vase life about 2 times longer than control. Flower with incomplete anthesis or rolling in an edge of perianth were found in control and storage for 120hours. 2. For Lilium oriental hybrid 'Stargazer', STS pre-treatment was no effective on the longevity of cut flower. But flower color of 'Stargazer' became deep red by STS pre-treatment and holding solution (AgNO_3 + Sucrose) treatment as compared to STS pre- treatment. 3. For Lilium longiflorum Hybrid 'Jinsil', harvest at mature stage extended vase life about 1.5 times longer than harvest at immature stage. And holding sloution(AgNO_3 + Sucrose) treatment extended vase life about 2 times longer than control. 4. For Lilium species, storage temperature and pre-treatment solution(AgNO_3 + Sucrose + Coating substance) had no effective for extending vase life and improving quality of cut Lilium flower. 5. Number of bacteria in stem tissue after holding solution (AgNO_3 + Sucrose)treatment were markedly reduced than that of control. So it found out that AgNO_3 inhibit bacterial contamination in the stem tissue of Lilium species. 6. Therefore, it can be Suggested that systematic and genelize management are very important in connection with harvesting stage, pre-treatment, holding solution and storage conditions in Lilium species to extending vase life and improving the quality of cut Lilium flower.

농촌지역 학령기 아동의 안전사고 예방교육 프로그램개발

이애경 한양대학교 대학원 2005 국내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