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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얼리 브랜드 “타나타니” 개발 연구

        이영경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47631

        현재 우리가 사는 21세기에는 지난 수천 년 동안 존재해 왔던 장신구들의 모든 스타일이 존재하고, 우리는 그것들을 손쉽게 찾을 수 있다. 개성연출의 효과적 수단으로 이용되어 온 장신구는 오늘날 주얼리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며, 심리적, 물질적 가치를 충족시키는 기호품으로 발전되고 있다. 한편, 현대사회의 소비자들은 상품의 선택에 있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성향이 강해지고 있다. 이들은 장신구에서도 다양한 개성을 추구한다. 이로 인해 현대 소비자들은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보편적인 디자인의 상품보다는 오히려 자신의 감성에 맞는 상품을 구매하려는 경향을 보이게 되었다. 현대의 상품들은 단순히 기능이나 디자인만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지 않는다. 대부분의 상품 브랜드에는 각자 고유 이미지가 있으며, 고유한 상징성도 있다. 소비자는 상품을 구입함과 동시에 브랜드가 가진 고유한 이미지와 상징을 통해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킨다. 이는 소비행동의 가치기준과 평가기준이 이성에서 감성으로 옮겨가고 있음을 말한다. 즉 “기분을 소비하는 감성소비시대”를 맞이하고 있음을 잘 보여준다. 그렇기에 주얼리업계는 소비자의 감성적 소비경향과 수요를 파악하여 그들에게 더욱 친숙하고 쉽게 기억될 수 있는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10대에서 30대에 이르기까지의 소비자들은 사회적 기념일과 개인적 기념일로 구분하여 자기들만의 기념일을 중요시하고, 선물을 주고 받는 것이 유행이다. 연구자는 기념일을 중요시하는 문화에 주목하였으며, 선물용 주얼리라는 아이템의 필요성을 느끼며 이 연구를 기획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브랜드의 연구, 개발과정을 보여준다. 이 연구에서 개발된 브랜드의 소재는 병아리이며, 사회초년생이나 신입생, 젊은 여성들의 새 출발을 의미한다. 기념일을 중요시하는 10대부터 30대 초반까지의 여성을 목표로 한다. 제품의 디자인 형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병아리에서 느끼는 친근한 이미지를 가지고, 탄생의 이미지 그리고, 주얼리에 어울리는 귀엽고 아기자기한 이미지를 내포한다. 이러한 이미지를 살리면서 연구자는 금속과 원석, 진주를 사용하였고, 이 연구에서의 주된 제품은 귀걸이와 목걸이이며, ‘선물하고 싶은 주얼리’와 ‘받고 싶은 주얼리’라는 주제로 시장에서의 가능성과 브랜드 의도를 구축하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브랜드 개발연구를 통해 선물용 주얼리라는 개념을 강조하고, 브랜드 연구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인터넷 쇼핑몰을 통한 판매까지를 목표로 소비자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기를 희망하다.

      • 문화능력 신장을 위한 학습자 활동 구성 방안 연구

        이영경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2017 국내석사

        RANK : 247631

        A Study on Composition of Learner Activities for Increasing Culture Competence This study is aimed at providing composition of Learner activities in textbooks which are being used in Korean education fields, based on reconceptualization and reconstitution of Culture competence, for increasing Culture competence of Korean learners in general purposes. In terms of Culture competence, there have been various studies inside and outside Korea, but no theory apposite to Korean cultural education fields has been established. Thus, from the point of view that previous studies should be criticized and modified, Culture competence is defined as ‘Competence in being aware of, interpreting and applying culture properly’. Culture competence is divided into three, which are Awareness, Interpretation, and Application. Awareness consists of what related to learner’s own culture and what related to Korean culture, and it is defined as the competence in searching distinctive features after acquiring knowledge and information about own culture and Korean culture. Interpretation is the competence, with liberal attitude to new culture, in communicating based on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among cultures, and in receiving it through judging and evaluating it by his or her own criteria. Finally, Application is the competence in communicating and behaving properly according to cultural context, and in devising or producing new cultural products by amalgamating cultures. Based on the theoretical discussions above, an analysis has been conducted for grasping whether the compositions of Learner activities about cultural contents in Korean textbooks are suitable for enhancing Culture competence effectively and evenly, and for the analysis Korean textbooks have been selected, which are for intermediate-level Korean learners for general purposes. The reason is that learners, through Learner activities, can have practical cultural experiences in classroom, and can internalize it after the class spontaneously. As the analysis result shows, types of Learner activities for enhancing Awareness are various, but only one or two of them are intensively proposed. Furthermore, Learner activities for enhancing Awareness take a high ratio when comparing with those for enhancing the others, so there appears to be the disproportion among the three. About types of Learner activities for enhancing Interpretation, only few of them are intensively proposed, like Awareness, and it takes low ratio, contrary to Awareness. Lastly, types of Learner activities for enhancing Application appear to be few and it takes the lowest ratio among the three. To solve the disequilibrium, the endeavor to reconstitute Learner activities is needed. Thus, in this paper, a model of Learner activities for linguistic function education and cultural sections has been suggested as a concrete method for revision. Also, some examples for strengthening the model have been presented and explained. This study has significance in studying Culture competence, which has not been discussed to the utmost, and in trying to establish the notion of Culture competence and reconstitute the components of it for Korean culture education. Also, the following two can be significance. First, the study has looked back the hear and now of Korean culture education through analysing textbooks in use. Second, an practical method for development has been presented to Korean education fields. Culture competence, Learner activity, Korean culture, Culture education, Korean textbooks

      • 활성화된 대식세포 및 섬유아세포에 대한 당귀수산의 항염증 효과

        이영경 원광대학교 일반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47631

        당귀수산은 신체적 외상으로 인한 손상된 부위를 개선하는 처방 중 하나로, 뇌손상의 인지기능 향상, 운동회복 능력, 혈관 이완 효과 등 여러 약리학적 효과가 보고되어 있다. 또한, 급성 간경변증, 교통사고로 인한 긴장성 두통 환자, 피부 저항 변이도 실험사례에 당귀수산의 치료효과에 대한 다양한 연구보고와 연구사례가 있다. 그러나, 당귀수산의 항염증 및 항산화효과에 대해 충분히 뒷받침할 수 있는 연구결과는 아직 부족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in vitro 상에서 당귀수산의 항염증 및 항산화 효과를 알아보는 것이다. 당귀수산은 DPPH 라디칼 소거 및 SOD 유사 활성을 통해 항산화 효과를 나타내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당귀수산은 p38, ERK, JNK의 인산화 및 NF-κB의 활성화 억제를 통하여 LPS로 자극된 대식세포로부터 생성되는 염증 관련 인자들의 발현을 감소시켰다. 또한, 당귀수산은 활성화된 피부섬유아세포에서의 염증성 사이토카인 IL-1β, IL-6, TNF-α의 생성을 감소시켰다. 그리고, 섬유아세포에서의 procollagen 생성과 filaggrin 및 aquaporin-3의 발현량은 당귀수산에 의하여 증가되었다. 이러한 결과들은 당귀수산의 항산화 및 항염증 효과를 입증한다. Dangguisu-san (DGSS) is one of the well-known prescriptions to improve damaged areas caused by physical trauma in Republic of Korea. DGSS shows several pharmacological effects such as improving cognitive function of brain damage, motor recovery ability, and vascular relaxation effect. However, there are not enough evidences to support the anti-inflammatory and anti-oxidant effect of DGSS. Thu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iscover anti-inflammatory and anti-oxidant effects of DGSS. It was confirmed that DGSS shows anti-oxidant effect through DPPH-radical scavenging activity and SOD-like activity. Pre-treatment of non-cytotoxic concentrations of DGSS can suppress the expression of pro-inflammatory mediators iNOS, COX-2, IL-1β, IL-6, and TNF-α in lipopolysaccharide (LPS)-stimulated RAW 264.7 cells. Phosphorylation of MAPKs (p38, ERK, and JNK) and activation of NF-κB were downregulated in LPS-stimulated RAW 264.7 cells by DGSS treatment. Also, pre-treatment of DGSS can decrease the production of IL-1β, IL-6, and TNF-α in LPS-stimulated CCD-986Sk cells. DGSS can enhance skin barrier by increasing procollagen production and mRNA expression of filaggrin and aquaporin-3 in CCD-986Sk cells. Based on these results, DGSS can exhibit anti-oxidant and anti-inflammatory effects in LPS-stimulated macrophages and fibroblasts.

      • 대학 교양영어 읽기 수업의 소집단 협동학습이 영어 읽기 능력에 미치는 영향

        이영경 순천향대학교 2018 국내박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문학 장르 스토리 북을 교재로 하며 학습자 중심으로 진행되는 EFL(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환경의 교양영어 읽기 수업에서 영어 읽기 능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으로 소집단 협동학습을 고찰하는 것에서 시작하였다. 소집단 협동학습 수업이 대학 교양영어 읽기 수업 환경에서도 효율적인 교육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인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세 개의 가설을 설정하였다. (1) 소집단 협동학습을 적용한 집단의 영어 독해력 점수가 소집단 협동학습을 적용하지 않은 집단의 영어 독해력 점수보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이 나타난다. (2) 소집단 협동학습을 적용한 집단의 영어 읽기 동기가 소집단 협동학습을 적용하지 않은 집단의 영어 읽기 동기보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이 나타난다. (3) 소집단 협동학습을 적용한 집단의 소집단 협동학습에 관한 인식의 변화가 실험 전과 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다. 이렇게 설정한 세 개의 연구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여섯 개의 연구 과제를 설정하였다. 연구 과제 1번 “대학 영어 읽기 수업에 적용된 협동학습의 최근 연구들을 분석하여 협동학습이 영어 읽기에 미치는 요인을 탐색 한다”와 연구 과제 2번 “연구 과제 1번의 분석 결과를 토대로 교양영어 읽기 수업에 적용되어 학습자의 영어 읽기 능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소집단 협동학습 수업안을 구상 한다”는 소집단 협동학습 수업안 구상과 관련되어 있다. 연구 과제 3번 “교양영어 읽기 수업에 적용된 소집단 협동학습이 EFL 환경에서 영어를 학습하고 있는 대학생들의 영어 독해력 상승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 본다”, 연구 과제 4번 “교양영어 읽기 수업에 적용된 소집단 협동학습이 EFL 환경에서 영어를 학습하고 있는 대학생들의 영어 읽기 동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 본다”, 연구과제 5번 “교양영어 읽기 수업에서 소집단 협동학습을 경험한 대학생들의 소집단 협동학습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알아보고 소집단 협동학습에 대한 반응을 분석해 본다”는 구상한 소집단 협동학습을 적용하고 그 영향을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 과제 6번 “교양영어 읽기 수업에서 소집단 협동학습 수업안을 적용한 집단의 소집단 협동학습 경험에 관한 개방형 질문의 응답을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본다”는 소집단 협동학습을 경험한 학습자의 소집단 협동학습에 대한 의견을 구체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설정하였다. 연구 과제 1번을 해결하기 위해 대학 영어 읽기 수업에 적용된 협동학습의 선행 연구를 분석한 결과 협동학습의 우호적인 수업 환경이 학습자의 학습동기, 자신감, 자기 효능감을 높이고 불안감을 줄이는 것과 같은 정의적 영역과 영어 독해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연구 과제 2번을 위해 교양영어 읽기 수업이 갖추어야 하는 기능을 보유하고 우호적인 학습 분위기를 조성하는 소집단 협동학습 수업안을 구상하였다. 본 연구의 수업 환경에 맞게 구상된 소집단 협동학습은 Nuttall의 읽기 수업 과정에 협동학습의 일종인 LT(Learning Together 함께 학습하기)협동학습 모형과 CIRC(Cooperative Integrated Reading and Composition 협동적 통합 읽기와 작문)협동학습 모형을 혼합한 형태로 구성된 수업안을 따르며 구체적인 수업 활동은 “협동학습 구조”로 불리는 협동학습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연구 과제 3∼5번을 위해 연구 과제 2번에서 구상한 소집단 협동학습 수업안을실제 교양영어 읽기 수업에 적용하여 소집단 협동학습이 영어 읽기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충남의 4년제 종합대학교의 필수 교양영어 읽기 수업에 참여한 신입생 117명을 대상으로 2015년 9월 2일에서 12월 9일, 2016년 3월 2일에서 6월 8일까지 두 번에 걸쳐 실험반(60명)은 협동학습을 기반으로 한 맞춤식 소집단 협동학습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통제반(57명)은 전형적인 강의식 수업으로 진행하였다. 학습자들의 영어 읽기 능력은 학업 숙달도 영역을 영어 독해력으로, 정의적 영역은 영어 읽기 동기로 나누어 접근하였다. 실험 전 학습자들의 영어 독해력은 국가 수준 교육 성취도 평가(고2) 문제를 발췌하여 측정하였다. 영어 읽기 동기는 읽기 동기 측정 설문지 Motivations for Reading Questionnaire(MRQ)를 Kim(2008), 장소영, 김희정과 최선희(2013)가 EFL 환경의 한국 고등학생과 대학생의 영어 읽기 동기를 측정하기 위해 한국어로 번역한 본을 기초로 구성한 영어 읽기 동기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그리고 소집단 협동학습 인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실험반 학습자들의 소집단 협동학습이 실험 전후로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측정하였다. 학습자의 인식 변화를 좀 더 깊이 알아보기 위해 심화 설문지 및 소집단 협동학습 인식에 관한 개방형 질문에 응답을 간단히 서술하게 하였다. 실험 완결 이후 본 연구의 정량적 자료 분석을 위해서 SPSS PASW Statstic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험 참여자들의 특성과 일반 사항을 알아보기 위한 빈도분석을 실시하였고 영어 독해력, 영어 읽기 동기, 소집단 협동학습 인식 변화의 양적 자료를 기술 통계 분석을 실시하여 조사하였다. 연구 과제 6번을 위해 소집단 협동학습 인식에 대한 개방형 질문에 대한 응답을 서술로 작성한 질적 자료는 조성남, 이현주, 주영주와 김나영(2011)이 주장한 정성적 연구 분석의 핵심 과정으로 분석을 진행하였다. 연구 과제 1∼2번을 기초로 하여 구상한 소집단 협동학습 수업안이 영어 읽기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 과제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연구 과제 3번을 위해 국가 수준 교육 성취도 평가 문제를 발췌하여 실험 전후로 영어 독해력을 측정한 후 실험 전후의 실험반과 통제반의 영어 독해력 점수를 비교하여 대응 표본 t검증으로 상승폭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지를 측정한 결과 실험반의 영어 독해력 상승 폭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밝혀졌지만 통제반은 유의미하지 않았다. 또한 실험반의 영어 독해력 검사 점수가 통제반보다 높은 동시에 두 집단의 사후 영어 독해력 검사의 점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인지 독립표본 t검증으로 확인한 결과 실험반과 통제반 사이의 점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는 교사 중심의 강의식 수업은 학생들의 영어 독해력 향상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지 않았고 소집단 협동학습은 학생들의 영어 독해력 향상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었음을 의미한다. 연구 과제 3번에 해당하는 첫 번째 연구 가설 “소집단 협동학습을 적용한 집단의 영어 독해력 점수가 소집단 협동학습을 적용하지 않은 집단의 영어 독해력 점수보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이 나타날 것이다”는 채택되었다. 연구 과제 4번을 위해 영어 읽기의 외재적 동기, 영어 읽기의 내재적 동기, 영어 읽기의 중요성, 영어 읽기의 회피, 영어 읽기의 자기 효능감 총 다섯 가지 영역의 35문항으로 구성된 영어 읽기 동기 설문지를 실험 전후로 실험반, 통제반 모두 측정하였다. 독립표본 t검증 결과 실험 전에는 실험반과 통제반의 영어 읽기 동기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어 두 집단 사이의 동질성이 확보되었다. 그러나 대응표본 t검증 결과 실험 후에는 실험반과 통제반 모두 영어 읽기 동기의 점수가 상승했지만 실험반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연구 과제 4번에 해당하는 두 번째 연구 가설 “소집단 협동학습을 적용한 집단의 영어 읽기 동기가 소집단 협동학습을 적용하지 않은 집단의 영어 읽기 동기 보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이 나타날 것이다”는 채택되었다. 연구 과제 5번을 해결하기 위해 소집단 협동학습에 대한 참여 가능성, 소집단 협동학습과 영어 상세 영역별 관계, 소집단 협동학습의 수업 분위기, 소집단 협동학습과 학습자 자아, 소집단 협동학습의 만족도, 소집단 협동학습과 상호 의존성의 총 여섯 가지 영역과 19문항으로 이루어진 소집단 협동학습 인식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측정 결과 소집단 협동학습을 실시하기 전 소집단 협동학습에 관한 다양한 영역의 측정치가 실험 후에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승이 나타났다. 이는 소집단 협동학습에 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했음을 의미하고 소집단 협동학습의 우호적인 학습 분위기 속에서 구성원과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통한 즐겁고 유익한 학습 경험과 영어 독해력 상승이 이러한 결과에 영향을 끼쳤음을 예상할 수 있었다. 이로 인해 세 번째 연구 가설 “교양영어 읽기 수업에서 소집단 협동학습을 적용한 집단의 소집단 협동학습에 관한 인식의 변화가 실험 전과 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도 채택되었다. 연구 과제 6번을 위해 소집단 협동학습을 진행한 실험반은 소집단 협동학습에 대한 심화 설문지 작성과 함께 소집단 협동학습에 관한 개방형 질문에 간단한 서술로 응답하도록 하였다. 실험 후 실험 참여자의 소집단 협동학습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했음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고 이러한 분석을 통해 소집단 협동학습이 학생들의 영어 독해력과 정의적 영역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탐색할 수 있었다. 연구 결과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대학 교양영어 읽기 수업 환경에 적용되기 위해 구상된 소집단 협동학습의 우호적인 수업 환경 속에서 소집단 구성원들이 협동학습의 원리를 기반으로 협동학습 활동(구조)을 하는 과정을 통해 영어 독해력이 상승했으며 영어 읽기 동기를 비롯한 자신감, 자아 정체성 등의 정의적 영역도 긍정적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는 앞으로 소집단 협동학습이 교양영어 읽기 수업을 포함한 좀 더 다양한 수업 환경에서 학습효과와 학습자의 정의적 영역을 강화시켜 줄 수 있는 수업 방법으로 인식 될 수 있는 실질적 근거를 제시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

      • 서울 광진구 소재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의 패스트푸드에 대한 인식, 섭취빈도와 식태도, 식행동과의 상관관계

        이영경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서울 광진구 소재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패스트푸드에 대한 인식, 섭취빈도와 학생들의 식태도, 식행동과의 상관관계를 검토하기 위하여 278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부실 기재된 19부를 제외한 268명을 선정하여, SPSS 22.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통계적 분석을 하였다. 생활 속 패스트푸드에 대한 인식, 패스트푸드에 대한 인식의 기술통계, 음식 섭취 빈도, 식습관의 기술통계, 주요변수의 기술통계, 성별에 따른 차이, 상관분석, 매개효과 검증을 통계 내어 패스트푸드에 대한 인식과 섭취 빈도가 식태도, 식행동과의 어떠한 상관관계가 있는지 연구하여, 청소년기의 바람직한 식습관 형성과 영양교육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패스트푸드에 대한 인식과 섭취 빈도, 그리고 식태도 식행동 이 모든 변수가 정규성 가정을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태도는 패스트푸드에 대한 인식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패스트푸드 섭취 빈도와도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또한 식태도와 식행동은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패스트푸드에 대한 인식과 패스트푸드 섭취 빈도도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그에 비해 식행동은 패스트푸드에 대한 인식, 패스트푸드 섭취 빈도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매개효과 검증 1단계에서 패스트푸드에 대한 인식은 매개변수인 패스트푸드 섭취 빈도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러므로 패스트푸드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일수록 패스트푸드 섭취 빈도는 높아진다고 할 수 있다. 2단계에서 패스트푸드 인식이 식태도에 유의한 부(-)의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러므로 패스트푸드 인식이 긍정적일수록 식태도는 낮아진다고 할 수 있다. 마지막 3단계에서는 패스트푸드에 대한 인식과 패스트푸드 섭취 빈도가 식태도에 유의한 부(-)의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는 패스트푸드에 대한 인식과 섭취 빈도가 높을수록 식태도는 낮아진다고 할 수 있다. 3단계에서 독립변수인 패스트푸드에 대한 인식의 표준화 회귀계수가 2단계보다 줄어들었고, 식태도에 미치는 영향력은 여전히 유의하여 패스트푸드에 대한 인식은 식태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패스트푸드 섭취 빈도를 통해 식태도에 간접적인 영향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하면 패스트푸드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고 섭취 빈도가 높을수록 식태도는 부정적인 결과가 나오며, 식태도가 좋으면 식행동 또한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식행동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패스트푸드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일수록 패스트푸드 섭취 빈도가 높아지며 식태도는 낮아진다고 볼 수 있다. 그러하여 패스트푸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은 낮추고 섭취 빈도를 감소시켜서 긍정적인 식태도와 식행동을 이끌어 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가정과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패스트푸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변화시키기 위해 그에 맞는 단계적이고 지속적인 영양교육을 실시해야 할 것이며, 사회에서도 패스트푸드 포장지에 경고 문구를 삽입하고 광고를 줄여 패스트푸드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영상 미디어 활용 수업을 통한 문화간 감수성의 변화

        이영경 서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2017 국내석사

        RANK : 247631

        우리 사회는 세계화의 흐름으로 인구를 구성하는 인종이 다양해지고, 점차 다문화 사회로 나아가고 있다. 이러한 흐름을 반영하여 다른 문화에 대해 유연하게 받아들이고 소통할 수 있도록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다인종․다문화 사회에서 편견 없이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서는 서로의 다름을 존중할 수 있어야 한다. 다문화 가정, 다문화학생들을 ‘더불어 사는 동반자’로 인식하면서, 다른 문화와 적극적으로 상호작용하고, 다른 문화와 자신의 문화의 차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문화간 감수성’이 필요하다. 초등학교 2학년 학생 18명(남:10명, 여:8명)을 대상으로 사전 조사를 한 결과, 대부분의 학생들이 다른 문화를 직접적으로 경험해본 적이 없었다. 이에 본 연구자는 문화간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 도구로 영상 미디어를 선택하였다. 영상 미디어는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고,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을 지니고, 아동들이 영상 미디어에 친숙하고 영상을 통해 행동하도록 동기를 부여받는다는 점에서 영상 미디어는 문화에 관한 효과적인 교육도구가 된다. 본 연구에서는 학습자의 수준과 학습 내용을 고려하여 영상 미디어를 선정하고, 영상 미디어를 활용한 다문화 수업 프로그램을 통하여 문화간 감수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연구를 계획하였다. 초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 본 연구의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문화간 감수성을 변화시키기 위한 영상 미디어 활용 다문화 수업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실행연구를 실시한다. 둘째, 실행 연구의 결과를 분석하고, 영상 미디어를 활용한 다문화 수업이 초등학교 2학년 학생의 문화간 감수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파악한다. 연구 문제에 기초하여 영상 미디어 활용 수업, 문화간 감수성에 대한 이론적 고찰을 바탕으로 영상 미디어 활용 다문화 수업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였다. 영상 미디어 활용 다문화 수업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적용하기 위하여 실행연구를 연구 방법으로 선정하였다. 실행연구는 교수‧학습 상황에서 교사가 어떻게 가르치는지, 학생들이 얼마나 잘 배우는지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교사에 의해 이루어지는 체계적인 탐구 활동으로, 본 연구에서는 총 3차로 실행연구 프로그램을 구안하였다. 1차 실행연구는 도입 단원으로 ‘여러 나라와 만나기’라는 주제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1차 실행에서는 여러 문화의 다양성에 대해 인지할 수 있도록 유도하였다. 1차 실행 결과, 활동 시간 분배, 문화간 감수성 영역별 변화 추적의 어려움 등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2차 실행에서는 세부 활동 계획에서 학생들의 수준, 활동 내용 등을 세심하게 고려하였다. 2차 실행 연구는 ‘여러 나라의 의생활과 식생활’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문화간 감수성 영역별 변화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2차 실행 결과, 활동 시간 조절, 흥미 유발 등에서 좋은 결과를 이끌었다. 문화간 감수성의 세 가지 하위 영역 중 문화차이 존중도의 변화는 분석할 수 있었으나, 상호작용 자신도와 상호작용 참여도는 분석하기 모호하였다. 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하여 3차 실행 연구에서는 두 영역에 초점을 두어 실행 계획을 보완하였다. 3차 실행 연구에서는 ‘여러 나라의 전통 놀이와 명절’이라는 주제로 여러 나라 문화의 비슷한 점과 다른 점을 찾아보고,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상호작용 참여도와 상호작용 자신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안하였다. 특히 다른 문화에 대한 직접적인 경험이 부족함을 감안하여 매 수업마다 광고, 애니메이션, TV 프로그램 등의 영상 미디어를 적절한 단계에 투입하였다. 또한 학생들의 발달 단계를 고려하여 조작 활동과 체험 활동도 계획하여 문화간 감수성이 신장될 수 있도록 유도하였다. 3차에 거친 실행 연구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생들의 문화간 감수성이 긍정적으로 변화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사전‧사후 검사를 통하여 문화간 감수성의 변화 정도를 하위 영역별, 성별, 집단별로 구분하여 확인하였다. 그 결과, 문화간 감수성의 세 영역 중 문화차이 존중도 영역에서 가장 변화의 폭이 컸고, 여학생 보다는 남학생의 변화 정도가 컸으며, 사전 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분류한 집단 중에서는 하위 집단이 가장 큰 변화를 보였다. 이 연구는 저학년 학생의 문화간 감수성을 변화시키기 위한 방법으로서 영상 미디어를 활용하여 프로그램을 개발하였고, 그 효과를 입증했다는 것에서 의의가 있다. 앞으로는 문화간 감수성을 신장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고학년까지 적용될 수 있도록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기를 기대한다. 주요어 : 문화간 감수성, 다문화, 영상 미디어, 영상 미디어 활용 수업, 실행연구

      • 마담 그레의 작품 특성에 근거한 의상 디자인 연구

        이영경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2002 국내석사

        RANK : 247631

        급변하는 요즘의 패션세계는 너무나 많은 정보와 유행 속에서 혼돈의 시대를 겪고 있다. 이러한 시대에 개성 있는 미적 감각과 주체성 있는 디자인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 세계를 주도하며 고도의 경제 성장으로 인한 소비생활의 향상으로 고급화, 다양화된 패션 세계의 주체가 되는 디자이너가 요구되어지고 있다. 본 연구는 마담 그레(Madame Gres 1903~1993)에 대한 총체적인 연구를 통해서 마담 그레의 스타일과 미의식이 무엇이며, 그것이 시대를 초월해서 지속되고 있는 힘의 원천은 어디에 있는가를 규명하고자 한 것이다. 또한 마담 그레 디자인에 미적 특성을 응용하되 실용적 기능성이 강조된 디자인을 제시함에 목적이 있다. 연구 방법 및 내용은 선행 연구와 패션 및 미술사 관련 문헌을 중심으로 연구를 하였으며, 현재 브랜드 Gres의 라이선스를 가지고 있는 야기(Yagi)그룹의 Mr. 쿠와가타 미츠히로(Kuwagata Mitsuhiro)와의 인터뷰 와 마담 그레의 작품 세계에 관하여 뉴욕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에서 그녀의 작품 세계를 기획, 전시하였던 큐레이터 리차드 마틴(Richard Martin)과 헤롤드 코다(Harold Koda)의 『Madame Gres』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이러한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대중의 시대로 정의되는 20세기 초반 고대 그리스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자신의 스타일로 재창조하였으며, 현재에까지 그 영향력을 미치며 세계패션의 지속적인 영감이 되는 꾸뛰리에 마담 그레의 패션 세계에 대한 연구를 통하여 오뜨 꾸뜨르의 진정한 역할을 보여주며, 이를 통한 고부가가치의 실용성 있는 의상을 디자인하였다. 본 연구의 이론적 배경으로는, 마담 그레의 작품에서 보이는 그리스 복식의 영향과 이로 인한 인체존중의 미의식 및 20세기 초반 프랑스를 중심으로 생겨나, 전통과 접목하여 20세기 초 장식 예술 전반을 지배하며 '다양한 문화와의 융합'을 이루었으며, 현대 모던디자인의 원류가 되었던 아르데코(Art Deco), 1, 2차 세계 대전 사이의 30년대 복식의 흐름을 그 시대적 배경으로 하였다. 또한 마담 그레의 작품의 조형적 특성인 드레이프성과 주름에 의한 장식을 토대로 그녀의 우아함, 로맨틱, 클래식의 이미지와 수작업에 의한 섬세하며 독특한 주름과 드레이퍼리를 작품 제작을 통하여 시도하였다. 작품 제작에 있어서 소재의 적절한 드레이프성과 주름의 방향등의 효과적인 표현을 위해 입체 재단법을 이용하였으며, 핸드 폐인팅에 의한 염색을 함께 사용하였다. 작품의 구성은 코트, 포멀 자켓과 스커트, 이브닝 가운, 캐주얼 자켓과 원피스 또는 블라우스와 바지의 매치, 그리고 이들의 다양한 코디네이션을 돕는 블라우스들로 이루어졌다. 사용된 소재는 드레이퍼리 한 효과를 고려하여 저지, 실크, 얇은 캐시미어 등의 소재를 사용하여 '마담 그레'적 요소를 가진 실용적 의상을 제작하였다. 이러한 연구 과정을 통하여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인체존중에 근거한 그리스 복식은 몇 천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여전히 아름다운 패션의 한 형태로 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마담 그레의 의상 세계가 세계적으로 같은 미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것 또한 인본주의에 그 토대를 두었기 때문이었다. 이를 토대로 한 입체재단의 방법을 통하여 인체의 비례에 맞는 분할로 자연스러운 형태미를 표현 할 수 있었다. 둘째, 인체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드레이프성은 여러 가지의 형태와 방법으로 활용에 따라 복식의 무한한 장식의 모티브로써 가능성과 디자인 표현의 요소로써 그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드레이핑 테크닉에 관한 연구는 패션을 고부가가치의 산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다. 셋째, 작품의 소재에 있어서는 캐시미어와 저지의 우아한 드레이프성과 중조직의 폴리 소재에서 느낄 수 있는 볼륨감과 같이 소재의 특성과 그 응용방법에 따라 다양한 조형적 표현이 가능하였다. 넷째, 마담 그레의 특성을 이루는 인체 존중의 심플한 실루엣과 직선과 곡선의 섬세한 주름 장식을 칼라, 커프, 주머니 등의 부분적으로, 또는 바디스 전체에 응용하여 여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데 효과적인 디자인 요소로 활용 할 수 있었다. 이러한 마담 그레의 연구과정을 통해 예술적 측면과 기능적 측면을 겸비한 의복 디자인의 가능성을 작품제작을 통하여 시도하였으며, 드레이프에 대한 연구과정을 통하여 그 표현 방법의 다양함을 경험하고, 이에 대한 연구와 개발은 패션상품의 고부가가치를 높이는 한 방법으로 지속적인 발전이 필요하다. Nowadays, the rapidly changing fashion world has been in chaos due to so much information and vogue. In this period, it is the very designer, who can lead the rapidly changing fashion world with a distinct aesthetic sense and subjective designs as well as will be a leader of the high-graded and diversified fashion world by increasing the level of consumption due to the high growth of economy, we require. This study is attempted to review, on the basis of general research for Madame Gres (1903∼1993), her style and aesthetic sense and to examine an origin of the influence that has made them continue beyond periods. And, this study is to suggest the design that applies aesthetic features as well as strengthens the practical functionality. As methodology and contents of this study, this study was focused on the previous studies and literatures relating to fashion and art history, the interview with Mr. Kuwagata Mitsuhiro of Yagi group that currently holds a license of brand Gres, and 『Madame Gres』 by Richard Martin and Harold Koda as curators that planned and- exhibited her works in the New York Metropolitan Museum concerning the world of her works. The researcher examine the fashion world of Madame Gres. a couturier. who not only re-created classical beauty of the ancient Greece into her own style in the early stage of the 20th century defined as a period of the general public but also have affected until now and inspired to the international fashion world continuously. And, the researcher designed a highly value-added and practical dress that can show the genuine role of houte couture on the basis of findings of this study. As theoretical backgrounds, this study examined the influence of the Greek clothing in works of Madame Gres and an aesthetic sense of respect for the human body as well as the current of dress and its ornaments in 1930's between the World War Ⅰ and Ⅱ i.e. Art Deco that appeared centered on fiance in the early stage of the 20th century, dominated the whole decorative art in a connection with tradition in the period, established 'harmonization with various cultures', and took the position of the original stream of the modern design. And, on the basis of drapability and ornaments by shirring as formative features of Madame Gres's works, the researcher attempted to make a work by applying her works' elegance, romantic and classical images, and delicate and unique shirring and drapery manually. With respect to making the work, the draping technique was used to express a suitable drapability of materials and direction of shirring effectively, and the hand painting technique was used for dyeing. The work of this study was composed of a coat, formal jacket and skirt, evening gown, match of casual jacket and one-piece or blouse and slacks, and blouses for various co-ordinations. Materials used in the researchers' work were jersey, silk, and flimsy cashmere considering drapability to make practical clothes reflecting features of Madame Gres's works. Finding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Greek clothing based on respect for the human body has had an influence on the current fashion world over thousands of years as a beautiful fashion style. The reason why the world of Madame Gres's clothes can evoke the same aesthetic sympathy in the world is that her clothes were based on humanism. On the basis of draping technique, the researcher could express the natural formative beauty by division suitable for ratio of the human body. Second, in expressing the beauty of the human body, drapability has merits as an element of design expression as well as ability as an endless motive of ornaments in clothing by application with various forms and methods. Therefore, studies on a draping technique will allow development of fashion into the highly value-added industry. Third, the researcher could show various formative expressions in the researcher's work by materials and application method - elegant drapability of cashmere and jersey that seems to flow down or a feeling of volume in poly materials. Fourth, the researcher could apply simple silhouette of respect for the human body and delicate shirring ornaments with straight and curved line as features of Madame Gres's works to collar, cuff, and pockets partially or bodies entirely in order to express the beauty of woman effectively. In summary, this study was attempted to design clothes with artistic and functional aspect together by making the works with application of features of Madame Gres's works and gave an opportunity to experience a variety of expressions from examining drapability. If future, studies and development of drapability should be performed continuously to enhance highly added value of fashion produ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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