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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형 간염 간이식 환자에서의 간염 재발 및 처치

        오기봉,이승규,이영주,박광민,황신,김기훈,안철수,문덕복,주종우,양현승,하태용,조성훈 대한간학회 2003 Clinical and Molecular Hepatology(대한간학회지) Vol.9 No.3

        목적: 말기 간질환으로 간이식 수술을 시행받은 환자 중 원인 질환이 C형 간염인 경우는 한국에서는 아직 증례수가 적지만, 최근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C형 간염으로 간이식을 받은 환자들의 간이식후 이상 경과와 재발 및 치료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과 방법: 1992년 8월부터 2002년 8월까지 간이식 프로그램에서 시행된 587예의 간이식 중 C형 간염의 원인 질환이었던 16예(2.7%)를 연구 대상으로 하여 C형 간염 재발을 중심으로 본 임상 경과와 그에 다른 처지에 대하여 환자들의 의무기록과 임상자료를 분석하는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결과: C형 간염으로 간이식을 받은 16예 중 성별로는 남자 11명과 여자 5명이었고, 정중 연령은 56±6세(42-62)이었고 정중 추적 기간은 6±13개월(1-41)이었다. 13예는 생체부분 간이식을 시행받았고, 3예는 뇌사자 전간이식을 받았다. 간이식후 이상적 재발이 의심되었던 경우는 16예 중 9예(56.3%)를 차지하였고, 평균 재발기간은 5.2개월이었다. 조직학적 재발은 8예(50%)이었다. HCV RNA PCR 검사상 양성 소견은 90.9%로 검사가 시행된 시기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했을 때 임상적 재발 및 조직학적 재발군 모두에서 양성이었다. 조직학적 재발이 관찰된 8예 중 5예에서 리바비린 단독투여를, 2예는 인터페론 및 리바비린 병합투여를 시행하였다. 치료 후 경과상 혈청 aminotransferase치가 정상화되거나 거의 정상범위로 호전된 경우는 6예(75%)이었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해 C형 간염으로 간이식 수술을 시행받은 환자들에서 C형 간염의 재발률은 높았으며, 이는 외국의 경우와 유사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그래서 C형 간염의 재발 및 재발이후 간경변으로의 진행을 막는 것은 환자 및 이식 장기의 생존을 위하여 중요하며, C형 간염의 재발에 대한 적절한 protocol의 개발이 필요하다. Background/Aims: End-stage liver disease caused by viral hepatitis C has been increasing recently in Korea.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clinical progress, recurrence, and management of hepatitis C patients who underwent liver transplantation. Methods: We retrospectively reviewed the clinical progress and management of 16 patients (2.7%) with hepatitis C among 587 liver transplant patients from August 1992 to August 2002. Results: Eleven cases among 16 patients were males. The median age was 56±6 (42-62) years and the median follow-up period was 6±13 (1-41) months. Thirteen cases underwent living donor liver transplantation and three had cadaveric whole liver transplantation. Clinical recurrence occurred in nine cases (56.3%) and mean time of recurrence was 5.2 months. Histological recurrence cases were eight (50%). A positive result of HCV RNA PCR was found in 90.9%, and all cases of clinical and histological recurrence in groups in the same periods were PCR-positive. among eight cases showing histological recurrence, five patients were managed by ribavirin monotherapy, two patients received interferon and ribavirin combination therapy, and one patient was not treated at all. The serum aminotransferase level was normalized in six cases (75%) of them. Conclusions: We observed that the HCV reinfection rate of a transplanted liver was high in this study, as in other reports in the literature. The prevention of HCV recurrence and the management of post-recurrent cirrhotic change are crucial for graft and patient survival. We think customized protocols are needed for every situation of recurrent hepatitis C.(Korean J Hepatol 2003;9:180-187)

      • 알콜성 간질환의 간이식 전 상담, 교육, 모니터링

        김형숙 ( Hyung Sook Kim ) 대한간학회 2018 춘·추계 학술대회 (KASL) Vol.2018 No.1

        2010년 9월 미국 장기이식관리센터(United Network for Organ Sharing: UNOS)의 통계에 따르면 알코올성 간질환은 미국의 전체 간이식 원인의 2위를 차지했다. 2016년 우리나라 장기이식관리센터(Korea Network for Organ Sharing: KONOS)에 따르면 간이식을 받은 19.56%가 알코올성 간질환이 원인이었으며 이중 생체로 간이식을 받은 경우는 12.65%이고 뇌사자로부터 간이식을 받은 경우는 32.68% 였다. 이는 2012년 간이식을 받은 원인이 알코올성 간질환에서 9.89%였던 때보다 1.98배 증가하였다. 알코올로 인한 간질환은 지방간, 급성 알코올 간염이나 알코올 간경변으로 변화되며 이는 이따금씩 폭음을 하는 습관보다는 지속 적인 음주습관자에서 흔하게 발생한다고 한다. 알코올성 간염의 경우 금주를 시행하고 steroid를 포함한 약물요법을 시행할 경우 간기능의 회복을 기대할 수 있으나 3-6개월 이상의 치료에도 불구하고 호전증세가 보이지 않을 경우 간이식을 고려할 수 있다. 그러나, 간이식 후 음주를 계속하는 경우가 생겨서 Dew들은 메타분석을 통해 간이식 전 사회적인 지지의 부족, 알코올 중독 이 있는 가족력이 있는 경우와 금주기간이 6개월 미만인 경우를 간이식 후 음주에 노출될 수 있는 3가지 요인이라고 하였다. 6개월 미만의 금주에 대해서는 논쟁의 여지는 있지만 6개월 금주기간의 예측 유용성에 대해서는 널리 사용하는 편이다. 예전의 연구들은 알코올 중독으로 간이식을 받고 나면 이식 후 관리에만 집중하여 알코올 중독에 관한 치료를 꺼려한다고 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알코올성 간질환으로 간이식을 대기하는 동안, 이식 전의 일반적인 건강상태를 증진하고 간 이식 후 음주를 줄이기 위해 심리 치료법을 테스트하게 되었다. 국내에서도 병원에 따라서는 알코올성 간질환의 대한 이식 전부터 금주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이식을 하는 경우도 있으나 병원별 차이가 있고 이에 대한 규정이 없는 상황이다. 알코올 중독에 의한 간이식을 진행되는 경우 가족 관계에도 변화가 생겨서 알코올 중독으로 인해 고통을 받았던 가족 구성원 은 환자의 상태가 급박하여도 생체로 간을 기증할 의사는 없지만, 뇌사자에 의한 이식을 원하는 가족들을 만나게 될 경우가 많다. 뇌사자에 의한 간이식은 응급도에 의해서만 진행 될 뿐 알코올에 대한 금주여부가 규정으로 없기에 실제 간이식 후 음주를 하는 환자들도 있어서 소중한 뇌사자 간이식을 통한 생명 나눔의 본 취지가 퇴색되지 않도록 하는 규정이 필요하다고 본다. 또한 알코올성 간질환으로 인한 간이식의 경우 간이식 전부터 프로토콜을 가지고 준비를 하는 것에 대한 필요성들을 있으며 더 나아가 알코올 중독인 환자로 인해 상처받고 피폐된 다른 가족구성원들에 대한 심리적 지지 역시 필요성을 제기하고 싶다.

      • SCOPUSKCI등재

        포스터 전시 : B형 간경변으로 간이식 후 재발한 B형 간염에 대하여 고용량 B형 간염 면역글로불린으로 혈청 전환을 보인 1예

        신동일,윤승규,한혜원,최종영,한준열,정규원,선희식,문인성,이명덕,김동구 대한간학회 2003 Clinical and Molecular Hepatology(대한간학회지) Vol.9 No.3(S)

        배경/목적: B형 간염 바이러스와 연관된 간질환에서 간이식 후 B형 간염의 재발은 보고에 따라 36-80%의 재발율을 보여, 이식 후 가장 중요한 문제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B형 간염 면역 글로불린과 라미부딘의 이식 전후 사용이 재발율을 현저히 낮추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나, 실제로 이식 후에 재발한 B형 간염에 대한 명확한 치료 방침 및 그 효과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제시한 사례는 드물다. 저자들은 고용량의 B형 간염 면역글로불린을 사용하여 이식 후 재발한 B형 간염에서 혈청전환(seroconversion)을 보인 예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증례: 42세 남자 환자 환자가 간이식을 위하여 본원으로 전원 되었다. 내원 6개월전 타대학병원에서 B형 간경변증 진단받았다. 내원 5개월전부터 2달간 라미부딘을 복용한 바 있었고 어머니 와 형이 B형 간염 보균자였다. 검사실 소견에서 백혈구 1,600 /mm3, 혈소판 18,000 /mm3,?AST/ALT 49/44 IU/L, 총단백/알부민 7.0/3.1 g/dL, 총 빌리루빈/직접형 빌리루빈 2.47/1.03 mg/dL, 프로트롬빈 시간(INR) 47%(2.03), 알칼리 인산분해효소 221 IU/L 이었고, HBs Ag 양성/ HBs Ab 음성, HBe Ag 양성 / HBe Ab 음성, HBV DNA 2.5 pg/mL 이하로 나타났다. 내원후 시행한 간의 방사선 검사상 비장종대를 동반한 진행성 간경변증을 나타내었고, 내시경검사에서 식도 정맥류가 관찰되었다. 환자의 Child-Pugh 점수는 9점(Class B)이었다. 환자는 남동생의 우측간을 제공받아 간이식을 시행 받았고 수술 후 20병일째 퇴원하였다. 수술 2개월전부터 라미부딘을 100mg 복용하였고, 수술 이후에도 라미부딘 100 mg 과 함께 B형 간염 면역글로불린(HBIg)을 첫 주 동안 매일 1만 단위(unit), 이후 1달간은 매주 1회, 이후로 매달 1회씩 투여하였다. 환자는 시클로스포린과 라미부딘을 복용하며 외래 추적 관찰 중, 간이식 후 7개월까지 HBs Ag 음성이었으나. 간이식 후 8개월째에 B형 간염 재발로 다시 입원하였다. 입원 후 검사에서 백혈구 3,510 /mm3, 혈소판 57,000 /mm3, AST/ALT 16/17 IU/L, 총단백/알부민 6.8/4.2 g/dL 총 빌리루빈/직접형 빌리루빈 1.02/0.33 mg/dL, 프로트롬빈 시간(INR) 77%(1.16), 알칼리 인산분해효소 179?IU/L 이었고, HBs Ag 양성/ HBs Ab 양성 HBV DNA 2.5 pg/mL 이하로 나타났다. B형 간염의 재발로 생각하고 5일 동안 B형 간염 면역글로불린을 1만 단위씩 투여하였다. 퇴원 1개월 후 (간이식 후 9개월 째) 외래에서 시행한 검사에서는 AST/ALT 37/31 IU/L 였고, HBsAg 음성/ HBs Ab 양성, HBe Ag 음성 /HBe Ab 음성 HBV DNA 2.5 pg/mL 이하로 나타나서 혈청 전환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재 환자는 시클로스포린, 라미부딘과 B형 간염 면역글로불린(매달 1만 단위)을 투여 받으며 외래 추적 관찰 중이다. 본 예에서 이식 후 B형 간염의 재발초기에 항바이러스 제제와 고용량의 HBIg의 병합치료는 바이러스의 재출현을 소멸시킬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 SCOPUSKCI등재

        포스터 발표 : 간이식 후 C형 간염의 Viral Dynamics와 치료 경험

        최종영,김창욱,장우임,남순우,조세현,윤승규,한준열,최상욱,한남익,이영석,이창돈,차상복,정규원,선희식,김동구 대한간학회 2003 Clinical and Molecular Hepatology(대한간학회지) Vol.9 No.3(S)

        배경/목적: 간이식후 C형 간염(HCV)은 대부분 재발하며, 5년이 되면 약 30%가 간경변으로 이행한다. 정상면역상태에 있는 C형 간염 환자와 달리 면역억제치료를 받는 간이식환자는 HCV 바이러스 인자, 숙주면역반응이 달라짐으로서 항바이러스 치료시기, 치료약제 선택이 어렵고, 치료반응율도 낮다. 이에 본병원에서 경험한 간이식후 C형 간염에서 HCV viral dynamics와 항바이러스 치료효과를 분석하였다. 대상과 방법: 1993년부터 2002년까지 간이식을 받은 120명의 환자중 원인질환이 HCV와 연관된 간경변(7) 혹은 간암 환자(3)는 총 10명이었다. 이중 남자 8 명, 여자가 2 명이었고, 평균 연령은 57세 (범위 49-64) 였다. 뇌사자 전체간이식이 5예, 생체부분간이식 5예였고 이중 1명은 간/신장 동시이식을 받았다. 간효소 수치가 상승한 경우 C형간염 재발과 급성거부반응을 감별하기 위해서 간조직검사를 하였다. 생체부분간이식 3예에서 간이식 직후 HCV viral load를 HCV Total Core Antigen ELISA Assay (Ortho Clinical Diagnostics) 방법을 사용하여 수술직전, 수술 후 1, 3, 5, 14, 21, 28일째 측정하였고, 정량적 RT-PCR 법(Amplicor HCV, Roche)으로 확인하였다. 항바이러스 치료를 받은 환자에서 serial liver biopsy, viral load를 비교하였다. 결과: 10명의 평균관찰기간은 3.2년 (범위 8 year-6 months) 이었고 생존율은 80% 였다. 간이식 전 HCV RNA 정량은 평균 204,353 IU/mL (0-458,237 IU/mL)이었다. 이식 후 황달을 동반한 심한 간염재발을 보인 2예는 이식전 viral load가 450,000 IU/mL 이상으로 다른 환자에 비교해서 높았고, 이중 1예는 이식 후 steroid pulse therapy를 받은 환자였다. 6명에서 항바이러스 치료를 받았다. 이중 1명은 HCV에 연관된 간암으로 이식 전 항바이러스 치료를 받고 HCV RNA가 음전화되었고, 이식 후 5년째 간염은 재발하지 않았다. 5명은 간이식 후 평균 3.2개월에 (범위 1-6개월) 항바이러스 치료를 시작하였고, 인터페론 단독치료를 받은 2명중 1명에서는 HCV RNA가 음전화 되었고, 다른 1명은 ALT가 정상화되었다. 인터페론/리바비린 병합치료를 받고 있는 1명은 ALT정상화 되었고, viral load도 감소되었다. 추적 조직학적인 검사를 비교하면 항바이러스 치료후 간염활성도, 간섬유화가 호전되었다. 이식직후 HCV Core Antigen을 이용해 검사한 viral load는 이식 후 1-2주 사이에 이식 전에 비교해서 10배 이상 증가하였고, 환자에 따라 바이러스 양이 증가하는 양상은 차이가 있었다. 결론: 간이식 후 C형 간염의 심한 재발은 이식 전 high viral load, 이식 후 steroid pulse therapy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 간이식 1달 이내 viral load는 전체적으로 10배 이상 상승하며, 환자에 따라 다른 양상을 보인다. 재발한 C형간염에서 viral load 변화와 함께 주기적인 간 조직검사를 통해 간섬유화의 정도를 확인한 후 치료 여부를 결정하며, 치료 시기는 이식 후 회복정도에 따라 적절한 시기를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며, 향후 많은 증례를 대상으로 연구가 있어야겠다.

      • SCOPUSKCI등재

        구연 : 두 개의 이식편을 이용한 성인 생체 부분 간이식

        김기훈,이승규,박광민,황신,이영주,안철수,문덕복,하태용,조성훈,오기봉,김성철,김건국,김연대,민병철 대한간학회 2003 Clinical and Molecular Hepatology(대한간학회지) Vol.9 No.3(S)

        배경/목적: 성인대 성인 생체부분 간이식의 가장 큰 제한점은 이식편 크기의 적합성인데, 간세포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이식편의 최소 용적은 보통 수혜자 표준 간용적의 50%라고 알려져 있다. 상대적으로 작은 제공자의 간좌엽은 체격이 큰 수혜자의 대사성 요구량을 만족시키지 못하는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전체 간용적의 60-70%에 해당하는 간우엽을 구득하거나, 혹은 부가적 부분 전간이식을 시행하며 이와 더불어 두 개의 이식편을 한 명의 수혜자에게 제공하는 방법을 생각할 수 있다. 이에 교실에서는 두 개의 이식편을 이용한 성인대 성인 생체 부분 간이식을 시행하고 임상분석을 하였다. 대상과 방법: 1997년 2월부터 2002년 12월까지 440명의 성인대 성인 생체 부분 간이식을 시행하였는데 그 중 2000년 3월부터 시작한 두개의 이식편을 이용한 생체 부분 간이식은 50예이었다. 수혜자는 일반적인 방법으로 전간적출을 시행하였는데 두 명의 제공자로부터 각각 간좌엽 및 간좌외측엽을 받는 경우에 적출한 첫 번째 간좌엽은 수혜자의 좌측 정 위치로 들어가지만, 수혜자의 우측으로 들어가는 두 번째 간좌엽 혹은 간좌외측구역은 세로방향을 축으로 180도 회전을 하기 때문에 혈관 및 담도의 문합순서를 바꾸어 시행하였다. 결과: 남녀비는 44:6이었고, 평균 연령은 46세이었다. 수술적응증은 B형 간염으로 인한 간경변 46예, C형 간염에 의한 간경변 2예, 알콜성 간경변 1예, 전격성 간기능부전 1예였다. 전체 50예 중 17예에서 간세포암이 동반되었다. 9예에서 응급 생체 부분 간이식이 시행되었고 이식편에 따라 분류하면 25예에서 두 개의 좌엽을 이용하였고, 12예에서 좌엽과 좌외측엽, 9예에서 우엽과 좌엽, 2예에서 두 개의 좌외측엽, 1예에서 좌엽과 우후구역, 1예에서 좌외측엽과 우후구역이었다. 급성 거부반응은 9예에서 발생하였고, 입원기간 30일이내의 원내 사망은 4예이었다. 제공자에서 수술 후 합병증 및 사망은 없었다. 결론: 생체 부분 간이식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는 수혜자의 대사성 요구량을 만족시키는 이식편의 크기와 제공자의 안전성이다. 비록 제공자가 체격이 큰 수혜자에게 적합한 간의 우엽을 가지고 있어도 때때로 남아있는 좌엽이 너무 작다면 간우엽의 적출은 제공자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으며, 적합한 크기의 간을 가지고 있어도 중등도 이상의 지방간을 보일 때에는 제공자의 간을 이용할 수 없다. 이러한 경우에 두 명의 제공자에게서 받은 이식편은 수혜자에게 대사성 요구량을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고, 제공자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간이식 수술의 적응을 넓히는 또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 KCI등재후보

        간 우후구역 이식편을 이용한 성인 생체 간이식의 유용성

        방준배,김봉완,왕희정,김태규,심주현,호속광 대한이식학회 2015 Korean Journal of Transplantation Vol.29 No.3

        Background: The aim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the feasibility of living donor liver transplantation (LDLT) using an right posterior sector (RPS) graft selected by liver volumetry of living donors. Methods: From April 2008 to August 2014, 132 LDLTs were performed in our hospital. Of these, 20 recipients (15.1%) received an RPS graft. Perioperative data of LDLTs using an RPS graft were analyzed retrospectively. Results: Mean of the Model for End-stage Liver Disease score of the 20 recipients was 12.1±6.2. The mean right liver volume was 72.4%±3.1% of total liver volume (TLV) and the mean volume of RPS was 38.2%±5.3% of TLV. Anatomical anomalies were found in the portal vein (PV) of 14 donors (70%), in the hepatic artery of one donor (5%), and bile duct of seven donors (35%). All donors were discharged with normal liver function. Two donors (10%) developed bile leakage after RPS donation. None of the recipients experienced complication associated with hepatic artery and PV anastomosis. One recipient had in-hospital mortality due to pneumonia. The remaining 19 recipients were discharged with good graft function. Four recipients (20%) developed biliary stricture and one (5%) had a liver abscess during follow-up. Conclusions: The RPS donor had a high incidence of abnormal anatomy of PV. LDLT using an RPS graft might have high incidence of biliary complications. We think that selection of an RPS graft 뇌사 장기 공여자의 부족으로 인하여 국내에서는 생체간이식이 활발히 시행되고 있으며, 생체 간이식은 수혜자와 공여자의 수술 전 충분한 검사, 적절한 수술 술기 그리고 수술 후 관리가 조화롭게 이루어질 때 안전하게 시행될수 있다(1). 성공적인 생체 간이식을 위하여는 생체 공여자로부터 적절한 이식편의 선택이 필수적이다(2). 생체 간이식 공여자는 수술 후 잔존 간 용적이 전체 간 용적의 최소 30% 이상이 될 경우 안전한 공여가 가능하며, 생체 간이식 수혜자에게는 이식편의 크기가 이식편대비수용자체중분율(graft to recipient body weight ratio, GRWR)이 최소 0.8% 이상 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3). 현재 성인간 생체 간이식은 대부분 간 우엽 또는 좌엽을 이용하여 시행되고 있다. 그러나, 간 좌엽 용적이 간 전체 용적의 30% 미만의 해부학적인 구조를 가지는 공여자의 경우에는 공여자안전의 우려로 간 우엽의 공여가 어렵다. 또한 이 경우 간좌엽 이식편을 사용하게 되면 충분한 GRWR을 얻을 수없는 확률이 높다. 이렇게 공여자의 간 우엽 용적이 비 정상적으로 클 경우 간 우후구역(right posterior sector)을 이용한 생체 간이식을 고려해 볼 수 있다(4-6). 간 우후구역은 Couinaud의 간 해부학적 구역 6, 7번 구역 및 우간정맥을 포함하는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7). 간 우후구역을 이용한 생체 간이식은 2001년 Sugawara 등(8)에 의해서 처음 보고되었으며, 간 우후구역이 생체 간이식의 공여자 범위를 확대할 수 있는 유용한 대안이라고소개하고 있다. 2001년 첫 보고 이후 뇌사자 장기 이식이상대적으로 적은 일본 및 국내에서 간 우후구역을 이용한성인 생체 간이식이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간 우후구역을 이용한 생체 간이식은 여전히 그 유용성에 논란이 있다. 공여자 간 용적의 크기가 공여에 적절한 크기라 하더라도, 우후구역 이식편의 유입혈관 및 담도는 이차 분지(second-order branch)이므로 해부학적으로 안전한 구득이기술적으로 어렵다고 생각되며, 구득 후 수혜자에게 시행될 이식편 혈관과 담도의 문합에 있어서 상당한 난이도를요할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이다(5,6,9,10). 또한 간 우후구역을 이용한 생체 간이식의 수술 후 성적에 대한 보고가적은 것도 우후구역을 이용한 생체 간이식의 유용성에 논란의 이유가 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그동안 본원에서시행되어온 간 우후구역 이식편을 이용한 생체 간이식의데이터 분석을 통하여, 수혜자 및 공여자의 성적을 조사하고 성인간 생체 간이식에서 우후구역 이식편의 유용성을알아보고자 한다.

      • KCI등재후보

        복강 내 간세포이식에서 비실질간세포 동시이식의 효과

        정용희 ( Yong Hee Jung ),동석호 ( Seok Ho Dong ),김병호 ( Byung Ho Kim ),정성훈 ( Sung Hoon Jung ),이창균 ( Chang Kyun Lee ),장재영 ( Jae Young Jang ),김효종 ( Hyo Jong Kim ),장영운 ( Young Woon Chang ),장린 ( Rin Chang ) 대한내과학회 2007 대한내과학회지 Vol.72 No.2

        목적: 간세포이식에서 복강은 대량의 세포를 안전하게 투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급성 간부전 치료를 위한 매력적인 이식 장소이지만, 복강 자체는 간세포 생착에 적합한 환경은 아니다. 간세포는 부착성장을 하는 세포로서 세포외 간질이나 비실질간세포와의 상호작용이 생존에 중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복강 내 이식된 간세포가 얼마나 빨리 기능을 발현하는지, 또한 비실질간세포를 동시에 이식함으로써 간세포 생존을 연장시킬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빌리루빈 결합 효소에 결함이 있어 선천적으로 황달이 발생하는 Gunn 쥐의 복강 내로 정상 Wistar 쥐의 간세포를 단독(kg당 10(9)개, 1군, 10마리) 또는 비실질간세포(kg당 5×10(8)개, 2군, 10마리)와 동시에 이식하였다. 대조를 위하여 Gunn 쥐의 간세포 및 비실질간세포를 Gunn 쥐의 복강 내로 이식하여 비교하였다(n=5). 이식 후 6시간, 1일, 4일, 1주, 2주, 3주, 4주, 5주, 6주에 담즙, 혈액, 복강 내 조직을 채취하였다. 담즙으로 결합형 빌리루빈이 배설되는지에 대해서 고작위액체크로마토그래피로 확인하였고, 혈청 빌리루빈의 농도를 측정하여 변화를 관찰하였다. 복강 내 간세포 존재는 형태학적 관찰, 면역조직화학염색, 제자리부합법으로 확인하였다. 결과: 복강 내 간세포이식 후 6시간째 담즙에서 결합형 빌리루빈이 나타나기 시작하였고, 4일째 정점을 이룬 후 점차 감소하였다. 담즙 내 검출량은 간세포만을 투여 받았던 1군이나 비실질간세포를 동시에 투여 받았던 2군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검출기간은 1군이 2주까지 검출된데 비하여 2군은 4주까지 검출되었다. 혈청 총 빌리루빈은 1군이 이식 전 7.05±0.24 mg/dL에서 이식 2주째 5.98±0.46 mg/dL로 15.1% 유의하게 감소하였고(p=0.0395), 2군은 이식 전 6.92±0.20 mg/dL에서 2주째 5.62±0.35 mg/dL로 18.9%(p=0.0036), 3주째 6.08±0.37 mg/dL로 12.1% 감소되었다(p=0.0478). 형태학적 관찰에서는 알부민 mRNA 발현세포가 1군에서 2주까지만 관찰된 반면 2군에서는 4주까지 관찰이 가능하였다. 결론: 복강 내 이식된 간세포는 수 시간 내 기능이 나타났고 이식 4일째 최대로 발현되었으나, 점차 감소하기 시작하여 2주 이후에는 기능이 관찰되지 않았다. 그러나 비실질간세포를 동시에 이식한 경우 간기능 발현은 3주까지, 간세포의 생존은 4주까지 연장시킬 수 있었다. Background: Transplantation of primary hepatocytes (PH) has been shown to provide metabolic support during acute liver failure. However, PH are known to be subject to necrosis in the peritoneal cavity. This is because cell-cell interaction plays an important role in their survival, but the peritoneal cavity can not provide such an environment. We tried to improve the survival of PH by simultaneously transplanting nonparenchymal liver cells (NPL). Methods: PH from normal Wistar rats, either alone (10(9) cells/kg, group 1, n=10) or mixed with NPL (5×10(8) cells/kg, group 2, n=10) were transplanted into the peritoneal cavity of hyperbilirubinemic Gunn rats which are congenitally devoid of bilirubin glucuronidation. Liver cells from Gunn rats were transplanted as a control. Results: Bilirubin glucuronides (BG) were detected in the bile of both group 1 and 2 rats collected at 6 hours after transplantation, and reached peak levels in 4 days. However, in the third and fourth week, BG could be detected only in group 2 animals. The serum bilirubin levels were decreased by 12.1~18.9% of basal levels in the second and third week for group 2 rats, but decreased by 15.1% only in the second week for the group 1 rats. Using in situ hybridization, albumin mRNA positive cells could be detected until the fourth week for the group 2 animals, but only until the second week for the group 1 rats. Conclusions: PH start functioning in a short time after intraperitoneal transplantation and simultaneous transplantation of NPL with PH can prolong the survival and function of transplanted hepatocytes. (Korean J Med 72:162-171, 2007)

      • 간이식 대기 중인 간경변 환자에서 의미 있는 폐내 단락의 빈도와 이와 연관된 인자에 관한 연구

        이지민,최문석,이상철,박승우,배문희,이준혁,고광철,백승운,이풍렬,김재준,이종철 대한간학회 2002 Clinical and Molecular Hepatology(대한간학회지) Vol.8 No.3

        목적: 간폐증후군은 간질환이 있는 환자에서 저산소증이 유발되는 상태로서, 폐내 단락이 그 주된 기전으로 알려져있다. 간이식은 간폐증후군의 유일한 치료 방법으로 알려져 있고, 이식 후에 폐내 단락의 정상화가 일어날 수 있다. 그러나 간이식을 시행할 경우 가역성을 미리 예측할 수 없는 것이 문제이다. 국내에서는 이식 대기중인 간경변증 환자에서의 폐내 단락의 유병률에 관한 연구가 아직 없는 실정이다. 저자 등은 간이식 대기중인 간경변증 환자에서 의미 있는 폐내 단락의 유병률과 폐내 단락과 연관된 위험 인자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1999년 11월부터 2001년 2월까지 삼성서울병원 에서 간경변증이나 이에 동반된 간암으로 간이식 대기 중인 환자 57명 (남 : 여 = 38 : 19, 연령 18∼71 세, 중앙값 49세)을 대상으로 하였다. 간경변증의 원인은 B형 간염이 47명, C형 간염이 4명, 그 외 알코올과 윌슨병, 원발성 담도성 간경변증 등이 6명이었고, 전체 환자 중에 간암이 동반된 환자는 13명이었다. 이들에게 조영 증강 심초음파를 시행하여 폐내 단락의 유무 및 정도를 평가하였으며, Ⅱ등급 이상의 단락을 의미 있는 단락으로 보았다. 대상 환자를 의미 있는 단락을 가진 군과 그렇지 않은 군으로 나누어, 양 군 간의 간기능, 식도 정맥류 유무, 위 정맥류 유무, 복수, 간성 뇌증 유무를 비교하였다. 결과: 총 57명의 환자 중 의미 있는 폐내 단락을 가진 군 은 30명(52.6%)이었다. 의미 있는 폐내 단락은 Child- Pugh분류 C군에서 38명 중 24명(63.2%), A, B군에서 19명 중 6명(31.6%)으로 관찰되었다(p< 0.05). 의미 있는 폐내 단락이 있는 군과 없는 군 간의 성별, 나이, 간경변증 원인, 식도 정맥류 유무, 위 정맥류 유무, 복수, 간성 뇌증 유무 등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이상의 결과로 폐내 단락은 간이식 대기중인 간경변증 환자에서 흔히 관찰되는 소견이며, Child-Pugh 분류 C군은 의미 있는 폐내 단락의 위험 인자임을 알 수 있었다. Backgrounds/Aims: Hepatopulmonary syndrome is a condition of severe hypoxia with intrapulmonary shunt (IPS) in the setting of hepatic dysfunction. Liver transplantation has been suggested as a definite treatment for hepatopulmonary syndrome with reversal of IPS in some patients. Inconsistency of response and inability to predict reversibility, however, are significant problems. We performed this study to evaluate the prevalence of significant IPS in pretransplantation cirrhotic patients and to find any risk factors of IPS. Methods: Fifty-seven patients (M:F = 38:19, median age 49 years (range 18 - 71)) with liver cirrhosis awaiting liver transplantation were serially included. Their IPS status was evaluated using contrastenhanced echocardiography. Significant shunt was defined as a shunt of grade ≥2. Results: Significant IPS was detected in 30 (52.6%) among 57 patients. Significant shunt was found in 24 (63.2%) of 38 Child-Pugh class C patients and in 6 (31.6%) of 19 Child-Pugh class A or B patients (p<0.05).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prevalence of significant shunt was seen according to age, sex, presence or absence of hepatocellular carcinoma, ascites, hepatic encephalopathy, and gastroesophageal varix. Conclusion: Significant intrapulmonary shunt is a common finding in cirrhotic patients awaiting liver transplantation. Child-Pugh class C is the risk factor associated with high prevalence of significant shunt. (Korean J Hepatol 2002;8:271-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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