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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고전여성문학회 창립20주년 기념: 성과와 전망

        이혜순 한국고전여성문학회 2020 한국고전여성문학연구 Vol.0 No.40

        The Society of Korean Classical Woman Literature was founded in January, 2000 with the goal of "the primary purpose of approaching and researching Korean classical women's literature from a feminine perspective, but ultimately contributing to the revitalization of Korean classical literature research by promoting active exchanges with other achievements“ From the start, the society has made clear its identity as a joint society of male and female members and integrated field to discuss the issue of ‘women’ across various fields of classical literature. Through Korean Classical Woman Literature Studies, the journal of the Society, planning specials have been frequently prepared, contributing to the establishment of the direction of the Society, and by discovering a number of female writers and works that have not been known in academia, Korean classical women’s literature has been enriched for 20 years. The ‘feminine perspective,’ the goal of the establishment of the Society, still seems to be valid as it needs to note the hidden voice of women. Above all, this Society is worth trying for the writing of the history of the Korean classical women’s literature. It could also be responsibility of this Society to report how far North Korean classic women’s literature has come. In future, the Society needs expanding the research subject or perspective to include women's literature in East Asia, at least in the Northeastern Asian countries, influenced by Confucian culture at similar times. It is hoped that this year, which marks the 20th anniversary of its foundation, will be a new start year for the Society. 한국고전여성문학회는 “한국고전여성문학을 여성적 시각으로 접근, 연구하는 것을 일차적인 목적으로 하되, 여타의 연구성과들과 활발한 교류를 도모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한국고전문학 연구의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목표 하에 2000년 1월 창립되었다. 본 학회는 출발부터 남녀 공동학회이고, 고전문학의 하위분야로서 고전문학 내 고소설, 고시가, 구비문학, 한문학 등 각 분야를 포괄해서 ‘여성’의 문제를 논의하는 통합 분야라는 정체성을 분명히 했다. 본 학회의 저널인 한국고전여성문학연구를 살펴보면 무엇보다 기획특집이 자주 마련되어 학회의 방향을 확립하는 데에 기여했다. 그동안 학계에서 알려지지 않았던 여성 작가, 작품들을 다수 발굴해서 20년 사이 한국고전여성문학을 풍성하게 정립했으며, 여성의 여행, 종교나 노년의 여성처럼 여성 관련 주제의 다양한 속성들을 보여주었다. 단지 기획 특집을 통해 의미 있는 연구 주제들의 지속적인 제시에도 불구하고 치열하게 다툴 어떤 이슈나 쟁점은 드러나지 않는다. 그러나 학회창립의 목표인 ‘여성적 시각’은 고전문학 속 여성의 숨겨진 뜻과 목소리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어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이 학회는 여성문학을 깊이 있게 연구하는 인적 자원이 풍성하다는 점에서 한국고전여성문학사의 집체적인 저술을 시도해볼 만하다. 덧붙여 북한의 고전여성문학 연구가 어디까지 왔는지, 여성사 서술에 어떤 위치를 점하고 있는지도 본 학회가 중심이 되어 정리되기를 바란다. 앞으로 본 학회는 연구 대상이나 시각을 유사한 시기 유교문화의 영향을 받은 동아시아, 적어도 동북아시아 국가들의 여성문학을 포함하는 것으로 확대하는 것도 고민할 필요가 있다. 끝으로 본 학회의 다양한 성취에도 불구하고 고전문학 내 분야별로 활발하게 여성문학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여성문학회의 존재에 대한 도전에 직면할 수도 있을 것이지만 아직도 산재해 있는 여성 작가와 작품을 찾고, 분석하고, 평가해야 할 일이 산적해 있고, 이것은 본 학회만이 감당할 수 있는 고유 영역이라는 점에서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올해가 한국고전여성문학회가 새롭게 다시 출발하는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

      • KCI등재

        한국고전여성문학연구의 정체성과 지구화 시대의 과제

        이경하(Lee Kyung ha) 한국고전여성문학회 2014 한국고전여성문학연구 Vol.0 No.29

        이 글은 지구화 시대에 한국고전여성문학 연구의 학문적 정체성과 이 분야 연구를 주도하는 학회의 역할을 비판적으로 성찰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00년 한국고전여성문학회 창립 당시만 해도 선명해 보였던 '여성'주의의 기치는 오늘날 힘을 잃은 듯 보인다. 또한 신자유주의에 기반한 전지구화는 '한국'과 같은 민족국가 단위의 근대적 학문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흔들고 있으며, '고전/문학'을 비롯한 인문학을 점점 더 위기로 몰아가고 있다. 이 격변의 시대에 한국고전여성문학 연구가 '한국/고전/문학' 연구로서의 정체성에 안주하지 않고 '여성ㆍ젠더' 연구로서의 정체성을 학회 차원에서 보다 강화해야 한다는 것이 이 글의 요지다. 학회 창립 이후 15년 간 한국고전여성문학회는 지속적인 기획을 통해 '여성문학' 연구를 특성화함으로써 '한국고전문학' 분야에서 다른 학회들과의 차별화에 어느 정도 성공했다. 그러나 한국고전여성문학 연구는 이제까지보다 훨씬 더 '여성ㆍ젠더' 문제의식에 민감해져야 하며, '여성ㆍ젠더' 연구의 간학문적이고 다학문적인 특성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연구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지구화는 다양한 행위주체들의 선택과 노력에 따라 그 방향이 바뀌게 될 미완의 현실이다. 한국고전여성문학회도 학문세계를 구성하는 행위주체로서 바람직한 지구화에 기여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다. 첫째, '고전/여성' 연구의 현재적 의의와 방법에 대한 성찰을 학회 차원에서 담론화 함으로써 인문학의 소통성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에 동참해야 한다. 둘째, '한국/고전/문학' 연구의 국제화를 학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기획하고 지원함으로써 학문세계의 평등한 지구화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 셋째, 학술지가 단순한 논문 모음집에 그치지 않고 '한국/고전/여성 /문학'을 매개로 비판적 인문정신을 실험하는 비평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학회 차원의 적극적인 기획과 노력이 필요하다. This paper considers the identity of research on Korean Classical Women's Literature in this globalized era and critically examines the role of the Society of Korean Classical Woman's Literature which has led the research. The banner of 'feminism' has come to be raised with less enthusiasm since the days when the society was first established in 2000, while research paradigms which focus on the unit of the nation-state (such as 'Korea') are becoming fundamentally weakened in the face of globalization. In such an intellectual context, it is imperative that the research on Korean Classical Women's Literature looks beyond the themes of 'Korean', 'classical' and 'literature' and finds a new identity by focusing on research related to 'women' and 'gender'. It is stressed in this paper that the Society must play an active role in bringing about this change in research direction. In the 15 years since its establishment, the Society has been successful in encouraging research on 'Women's literature', thereby differentiating it from other research societies which deal with Korea classical literature. However, it can be argued that research needs to be even more attuned to the issues of 'women' and 'gender', with new attempts at inter-disciplinary and multi-disciplinary research. Globalization is an ongoing process, forged through the choices and efforts of various actors. The Society of Korean Classical Woman's Literature can also engage actively in this process. Firstly, this can be done by generating discourse within the society on the meanings and methods of research on 'classical/woman', thereby contributing the restoration of communication in the humanities. Secondly, the Society must actively encourage the internationalization of research on 'Korean/ classical/literature', thereby contributing to a more equal 'globalization' of scholarship. Finally, the journal of the Society should go beyond being a mere collection of papers; it should be an arena of experimentation for humanities focused studies of a critical nature - this can only take place with the active efforts of the Society.

      • KCI등재

        한국비교문학회와 국제문화교류사업: 재건 이전 한국비교문학회의 문학사적ㆍ제도사적 맥락을 중심으로

        최진석 ( Jinseok Choi ) 한국비교문학회 2021 比較文學 Vol.- No.85

        본 연구는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한국에서 진행되었던 국제문화교류사업을 검토함으로써 한국비교문학회의 초기사와 관련된 문학사적ㆍ제도사적 맥락을 복원하고자 하는 시도이다. 한국비교문학회는 1959년 창립된 학회이지만, 그로부터 1975년에 재건되기 이전까지의 학회 활동 연혁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다. 본 연구는 이 시기에 이하윤, 이근삼 등 한국비교문학회 회원들이 관여했던 비교문학 연구 관련 사업 및 국제문화교류사업 등을 검토함으로써 재건 이전 한국비교문학회의 활동 연혁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선행연구를 계승하여 펜클럽 한국본부 등이 추진했던 국제교류문화사업이 한국비교문학회의 활동에 미친 직간접적 영향을 살피는 한편, 록펠러재단의 동국대 비교문학연구소 지원 사업 관련 문서철을 발굴함으로써 1960년대 초 한국 비교문학자들의 활동을 일부 복원하였다. 본 연구는 이를 통하여 한국비교문학회의 활동과 관련하여 그간에 알려지지 않은 몇 가지 사실을 확인하는 한편, 차후 보다 본격적인 학회사 서술을 진행하는데 있어 참고가 될 방법론적 아이디어를 제시하였다. This study intends to reorganize the literary historical context of the Korean Comparative Literature Association (KCLA), by examining international cultural exchanges between late-1950s and mid-1970s. the KCLA was founded in 1959, but it is little-known what activities it did until 1975. In order to collect the sources for writing history of the KCLA, this study examines international cultural exchanges of the Korean P.E.N. and comparative literature studies of the KCLA’s lead actors, including Lee Hayun and Lee Gunsam. By using the papers of Korean comparative literature, kept in the Rockefeller Archive Center, this study demonstrates the KCLA’s activities in early 1960s. According to these documents, the KCLA’s members, including Lee Hayun and Lee Gunsam, tried to establish the Comparative Literature Research Center in Dongguk University in early and mid-1960s, but the project ended in failure. It shows that the KCLA may have tried any other scholarly projects. Through this work, this study found some historical records of the KCLA’s early activities and lay pilot studies preliminary to a full-scale writing of history of the KCLA.

      • KCI등재

        황석영 소설의 '한국' 번역과 혼종성 : 『손님』을 중심으로

        김미현(Kim Mi-Hyun) 韓國批評文學會 2012 批評文學 Vol.- No.43

        황석영의 『손님』(2001)은 '전통과 현대성이 결합된 21세기형 분단소설'이기에 황석영이 새롭게 번역하는 '한국'의 의미를 확인할 수 있다. 지금까지의 '한국' 번역이 주로 한국 외부의 눈에 비친 것이었다면, 『손님』은 한국 내부에서 한국을 번역하는 양상에 대한 고찰을 본격적으로 보여준다는 의미에서 차별성과 중요성을 지닌다. 한국전쟁 중에 일어난 신천학살사건의 진상을 '지노귀굿'이라는 전통 양식에 담는 과정에서 작가는 기존의 반공주의와 민족주의, 오리엔탈리즘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포스트'담론을 강조한다. 손님/주인, 기독교/마르크스주의, 남/북, 전통/근대, 동양/서양, 과거/현재, 현실/꿈, 실재/헛것 등의 이분법적이고 환원론적인 이항대립성을 극복해보려는 시도를 중시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실주의적인 서사를 우리 형식에 담는다'는 작가의 의도가 '자민족 중심주의(ethnocentrism)'와 '전략적 본질주의(strategic essentialism)' 사이에서 혼종성을 보이고 있다. 한국적이기 위해 한국을 발명하고, 세계와 소통하기 위해 한국을 번역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혼종적 번역 공간에서 한국은 동양적이기도 하고 서양적이기도 하다. 작가는 이런 두 개의 '한국'에 대해 분열적이고 양가적인 충성심을 보여주고 있다. 『손님』은 바로 이런 '한국' 번역에서의 '절반의 성공'과 '절반의 실패'를 동시에 보여주는, 경계에 서 있는 '한국' 작품이다. The Guest by Hwang, Sok-yong translates a concealed historical truth based on the massacre of innocents of Sinch'ŏn in the 1950's in the 21st century perspective. The title 'guest' symbolizes the Western guests, Christianity and Marxism: this acceptance of guest reinterprets the established meaning of 'the Division of Korean peninsula', 'ethnicity', and 'the East'; this acceptance of guest embodies post-territorial-division-literature which is relieved from anticommunism, post-national-literature which overcomes the western realism by the traditional formula of 'Chinogwi exorcism', and post-orientalismliterature which translates the East by the East. In so doing, the 'Korea' becomes subalternized and foreignized by 'korea': this process exhibits the hybridity which deconstructs the identity of 'the Division of Korean peninsula', 'ethnicity', and 'the East', and transpires mimicry/denial and transference/countertransference. This cultural translation reinvents and reimagines the 'Korea' between ethnocentrism and strategic essentialism in this novel.

      • KCI등재

        북미 대학에서 한국 고전문학 강의와 교재 고찰

        김유미 ( You Me Kim ) 한국한문학회 2015 韓國漢文學硏究 Vol.0 No.58

        이 논문은 영어권 학회지에 논문을 쓰거나 출판을 계획하고 있는 독자를 대상으로 북미 대학에서 한국 고전문학이 가르치고 연구되는 양상을 개괄하는 기초 작업이다. 북미에서 보이는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에도 불구하고 한국문학, 특히 고전문학 분야는 널리 알려지지 않았고 매우 소수의 연구자와 저서에 의존하는 상황을 고려해 볼 때, 국내학자들의 적극적 참여가 요구된다. 본 논문은 북미 대학 수업에서 널리 쓰이는 한국고전문학 번역서와 연구서의 소개, 영어권 독자들을 위한 상세한 주석 및 문화 설명의 필요성, 로마자 표기와 고유명사의 표기, 한국학의 영어 용어 사용을 다룬다. 북미에서 한국 고전 문학의 접근을 위해서는 첫째, 독자는 영어 모국어 사용자이며, 둘째, 독자가 한국 언어나 문화에 대한 지식이 없다고 전제하고, 셋째, 한국 고전 문학을 배우는 이유가 전공필수가 아닌 흥미나 실용에 있다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한국 고전문학이 한국의 사회와 역사를 바라볼 수 있는 분야가 되기 위해서는 해외 연구자들과 협업하는 것이 필요하다. The field of premodern Korean literature remains underdeveloped in the States, as most scholars and students choose twentieth-century literature. Literature in literary Chinese is, however, one of two pillars, with one in the vernacular, to understand premodern Korean literature in a diglossic tradition. In light of these circumstances, this study introduces pre-modern Korean literature studies at U.S. universities for Korean scholars in Korea who plan to research, teach, or publish books on pre-modern Korean literature-related topics in the States. This study examines widely used textbooks and researches, their contents, issues in the selection of research and translation subjects, English terms in Korean studies, Romanization systems of Korean, and international conferences and academic magazines that enable cooperation among Korean scholars inside and outside Korea.

      • 러시아에서의 한국어 교육의 현황과 과제

        쁘리마코바 따띠아나(Primakova Tatiana) 세계한국어문학회 2009 세계한국어문학 Vol.1 No.-

        러시아에서 한국학의 영역은 비교적 긴 역사를 갖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은 주로 한국학이라는 큰 영역내에서만 논의되어 왔다. 그러나 본 논문은 러시아 내에서의 한국학 영역 중에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만을 분리하여 논의하려는 데 목적이 있다. 구체적으로는 러시아에서의 한국어 교육 현황과 과제를 살펴보았다. 러시아의 한국어 교육 현황을 살펴보기 위하여, 첫째, 러시아에서의 한국어 교육의 역사적 배경과 교수법 등을 간략하게 서술하고 러시아에서의 교수법을 제시하였다. 둘째, 고등 교육 기관(대학)에서 한국어 교수법과 교육과정 및 졸업생들의 취업 상황 등 한국어 교육 전반을 살펴보았다. 특히, 필자는 한국어 교사 교육에 관심을 두고 검토하였다. 셋째, 러시아의 한국어 교육과 관련된 연구 현황을 살펴보는데, 러시아 및 한국에서 발표된 석ㆍ박사학위논문을 중심으로 분석해 보았다.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러시아에서의 한국어 교육의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앞으로의 과제를 제시하였다. The field of Korean Studies has a comparatively long history in Russia and Korean Education (Teaching Korean as a Foreign Language, TKFL) in Russia has always been an integral part and has been discussed within the broad framework of Korean Studies. The goal of the present article is ro separate 'TKFL' from the broad term of Korean Studies in Russia. In order to provide a well rounded description of the TKFL in Russia today, the author does the following. First, she provides a brief description of the Modern Korean education history and describes the tradition of foreign language teaching methods in Russia. Second, she depicts the present situation in the field of TKFL in institutions of higher education, including the teaching approach, textbooks used, and the opportunities for employment for new graduates. The author pays particular attention to the Korean teacher development education in Russia. Third, she provides a list of the PhD and Master's theses in the field of TKFL published in Russia and Korea. Forth, she defines the challenges to TKFL in contemporary Russia. In the conclusion, some possible solutions to the defined challenges are offered.

      • Blurring the Lines : The Declining Significance of Traditional Generic and National Distinctions in “Korean” Literature

        John M. Frankl(존 M. 프랭클) 한국현대문학회 2009 한국현대문학회 학술발표회자료집 Vol.2009 No.3

        한국이 주권을 잃은 상태였던 20세기 초반에 몇몇의 한국 지식인들은 한민족 사회를 보존하고 동시에 한반도에서 일어나던 삶의 모든 방면의 변화를 세밀히 조사하려고 했다. 영토, 혈통과 언어의 일치가 요구되던 사회에서 문학과 관련된 자들은 한국 문학의 새로운 정의를 내려야만 하는 임무가 주어졌다. 허나, ‘한국적임’(Korean-ness)이라는 새로운 민족주의 개념에서 제일 어긋나는 것은 언어였으며 특히 문어였다. 시초부터 한국 문학은 다양한 역사와 언어의 영향을 받아 탄생하였으며 그 영향의 대부분은 한반도 외부에서부터 유래되었다. ‘현대’문학이라는 호칭을 얻게 됨으로부터 약 백 년이 지난 현재 우리는 과거에 접했던 무수한 문제들을 다시 맞이하고 있다. 간혹 민족과 문화의 순수성을 강조하는 목소리들에도 불구하고, 혼합이야 말로 한국 사람들이나 문학의 분명한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문학과 관련해서 이 주장은 한편으로 이광수의 이분법(binary opposition)적 흑백논리(reductionist arguments)와 다른 한편으로 단순한 연속성(simplistic continuity)을 주장하는 민족주의의 무비판적인 견해에 모두 반대된다. 역사적으로 한국인들이 한자를 사용하여 글을 썼듯이 이제 이들은 영어를 사용하고 있다. 한자로 썼든 영어로 썼든 이 모든 글들은 한국 문학이다. 사실상 전후 지식인들이야 말로 최소한 2개 국어를 구사하지 않고 외국어로 문학을 쓰지 않은 처음이자 유일한 세대이다. 한자로 시작하여 잠시 일본어로 옮겨갔으며 이제는 영어이다. 역사적으로 따져본다면 우리는 이제서야 어떤 면에서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 이유와 그에 따른 결과가 매우 다르지만, 현재 우리는 어떤 면에서 약 백 년 전의 모습으로 돌아가있다. 문학계의 몇몇이 인정하는 한국 문학의 범위가 좁다고는 하나 대다수의 젊은 한국인들은 더 이상 완벽한 번역가를 기다리지 않는다. 오히려 이들은 영어로 글을 쓴다. 내가 말하는 것은 영어로 편지를 쓰거나 외국어 글쓰기 대회에서 수상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인들이 영어로 훌륭한 문학 작품을 쓰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이 강의에서는 현 상황과 미래에 파생될 수 있는 결과를 의논하며 아울러 이 모든 것이 한국 문학계에 가져올 변화를 예견해 볼 것이다.

      • KCI등재

        논문(論文) : ≪사고전서(四庫全書)≫와 ≪존목(存目)≫에 수록(收錄)된 한국인(韓國人) 저작(著作)과 그 문화의의(文化意義)

        김호 ( Ho Kim ) 한국중문학회 2010 中國文學硏究 Vol.40 No.-

        目前爲止, 國內有關≪四庫全書≫及其≪存目≫收錄的韓國人著作的數量問題, 沒有得到一致的看法。而且國外學者亦對於此問題的看法, 因爲篇幅的關係, 難免有所簡略, 加上學界對於≪四庫各省採進書目≫收錄的韓國人著作問題、≪四庫全書≫及其≪存目≫收錄的韓國人著作之文化內涵等, 均沒有進行討論。鑑於前人硏究的不足, 本文擬要對這些問題, 進行一番探討。本文經過一番討論,得到以下幾點結論: 第一、當編纂≪四庫全書≫時,向中央政府進程的韓國人著作共有五種, 就是≪朝鮮史略≫、≪朝鮮志≫、≪高麗世系≫、≪朝鮮國志≫、≪徐花潭集≫。第二、≪四庫全書≫及其≪存目≫收錄的韓國人著作共有六種: ≪朝鮮史略≫、≪朝鮮志≫和≪武英殿聚珍版程式≫三種收錄於≪四庫全書≫; ≪高麗史≫、≪朝鮮國志≫和≪徐花潭集≫三種收錄於≪存目≫。第三、≪四庫全書≫及其≪存目≫收錄韓國人著作的原則, 可分爲「以資參考」、「以資考證」、「取技能」和「表彰儒術」等。第四、≪四庫全書≫及其≪存目≫收錄韓國人著作有其獨特的文化內涵。首先,幾種韓國人著作收錄於≪四庫全書≫的事實可證明韓、中兩國的書籍交流倂不是只從中國流入韓國的單方面的,而是雙方面的。其次, 幾種韓國人著作收錄於≪四庫全書≫及其≪存目≫,這意味著幾種韓國人的著作引起傳統中國知識分子的關注,這種現象甚値得予以重視。

      • KCI등재

        일본에서의 한국 현대문학 연구 : 역사적 반성 및 협동 연구 전망

        장사선(張師善) 한국현대문학회 2010 한국현대문학연구 Vol.0 No.30

        다카하시 토오루의 「한국의 문학」(1906)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보이는 일본에서의 한국현대문학 연구는 100년의 역사를 넘겼다. 일본에서 한국현대문학이 본격적으로 소개되기 시작한 것은 일본 유학생들에 의해 1914년 창간된 『학지광』에서의 안자산이나 1927년 무렵부터 1935년 무렵까지 이어지는 백철, 안막 등의 무산계급문학 논의에서였다. 본격적 전쟁기로 들어가는 1939년 무렵부터 전쟁과 더불어 일본인들은 조선문학에 대한 고조된 관심을 보인다. 이는 조선문학을 본질로부터 이해하려는 것이라기보다는 전쟁을 위한 수단으로서의 문학논의였고, 조선문학의 독자적 성격을 이해하려는 것이라기보다는 그것을 일본문학의 한 부분으로 편입시키려는 목적이 앞섰던 연구였다. 1945년 이후에 이르자, 해방 전 한일 양국에서 지하에 잠복되었던 1930년대의 사회주의 문학론이 일본에서 다시 살아났다. “조선 작가와 일본어 문제”나 일본에서의 조선문학의 개념을 둘러싼 논쟁을 전개하기도 했다. 조선 학회가 발족되어 「조선 학보」를 발행하기 시작한 것은 중요한 일이다. 이 무렵부터 1960년대까지 우리나라 현대문학이 일본에서 논의된 것은 주로 김달수 박춘일 등에 의해서였다. 이들에 의한 논의의 대상 작가 및 작품 선정, 그리고 논조까지도 대체로 친북한적인 것이었다. 1970년대 들어 일본에서의 한국문학 연구는 양적으로 현저하게 늘어나며, 질적으로는 아카데미즘적인 내용으로의 현저한 변화를 보인다. 그동안 단독 논문중심의 한국문학 연구가 이제는 단행본 중심으로 옮겨가 연구의 응집력과 지속력을 증가시켜 나아갔다. 조총련 조직의 경직성, 문예동에서 작가에게 가해지던 지나친 압력 등으로 인해, 문예동의 학자들은 북한문학 일변도에서 비판적 남한문학 예찬으로 변모하기 시작했다. 일본 학술 잡지 『文學』은 “조선문학 특집호”를 발간하고, 일본인 중심의 초유의 한국문학 연구회가 결성되어 그 연구지가 지속적으로 발간되었다. 『한양』과 『계간 삼천리』가 큰 호응 속에 발행되며 많은 한국문학이 논의 소개되었다. 김지하 연구는 한국에서의 금기로 잠복되었다가 일본에서 폭발적으로 솟아올라 그를 우상화하는 분위기까지 만들어졌다. 1960년대부터 연구를 시작한 1세대 연구자 중 대표자 오오무라 마스오는, 윤동주 문학, 재만 조선인 문학에서부터, 북한문학 혹은 해방 이전의 리얼리즘 문학, 재일 조선인 문학까지를 앞서서 섭렵해 나간 학자이며, 리얼리즘 작품들의 가치를 누구보다 높이 평가한 연구자이다. 사에구사 도시카쓰는 처음으로 독자적 시점으로 일본인이 일본어로 집필한 ‘한국문학사’를 탄생시켰다. 1980년대 이후 등장한 2세대들의 특징은 한국으로의 유학과 박사학위 취득이 보편화되고, 한국의 연구 풍토와 일본의 연구 방법에 양면적 영향을 받으면서 새로운 학풍을 나타낸다. 대체로 세리카와 테츠요, 시라카와 유타카, 호테이 도시히로 등이 포함될 수 있다. 1세대들이 주로 일본에서 일본인들을 향해 연구나 평론 활동을 했다면 이들은 한국의 연구자들과 함께 분업적 연구에도 참여하게된 것이다. 2000년 이후에는 3세대에 속하는 다양한 연구자들이 등장하였고, 이런 3세대 연구자들은 양국 쌍방 소통의 유학과 연구를 통해 한국현대문학연구를 일신해 가고 있다. 정백수, 남부진 등 신진 연구자들은 한국과 일본의 각기 다른 시각을 변증법적으로 활용하고 양국의 학회나 학술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며 혁신적 관점과 방법으로 한국현대문학을 새로운 지평에서 재규명할 준비를 하고 있다. 연구는 적지 않은 문제도 남겼다. ‘외국 문학 연구’ 의미를 지니고 있는 일본에서의 한국문학 연구와 “자국 문학 연구”의미에 갇혀 있는 한국에서의 한국문학 연구를 모두 탈피하고 양자를 지양 극복할 필요성, 일본에 온존하는 남북한의 거리가 남긴 용어의 문제에서부터 문학을 보는 관점의 난립 문제, 연구 영역 및 대상의 집중과 확산이 총체적 시각에서 재조정되고 재검토 문제 등은 시급하다. 장기적인 계획에 기반한 양국의 공동연구의 공동 기반 구축도 필요하다.

      • KCI등재

        해외 한국어교육 확산을 위한 교육 현황 분석 연구 -해외 대학 기관을 중심으로-

        이정희,임채훈,박나리,박진욱 한국어문학회 2018 語文學 Vol.0 No.142

        This study reviewed preceding studies and analyzed current state of overseas Korean language education, to provide a basic data that utilized in expanding and activating overseas Korean education. So far, overseas Korean language education was supported not only by private dimension led with domestic college but state-run foundation. From the 2000s, the growing interest in Korea and Korean culture and the spread of Korean wave increased the demand of Korean language education. To meet this global interest, a national led overseas Korean language education project was conducted. In the overseas environment, various factors like curriculum policies, professional manpower, educational contents, education facilities are limited to realize high quality Korean language education. The systemization and practical support plan for the expansion project of Korean language education should be prepared at the national level. This study provides a foundation for the search of resolution to expand Korean language education leading from foreign faculty by analyzing overseas Korean studies info of Korea Exchange Foundation and reviewing the preceding studies of offer standing and current state of foreign faculty Korean (Korean study). 본 연구는 해외 한국어 교육의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기초 연구로 해외 한국어 교육에 대한 선행 연구 검토와 해외 대학의 한국어 교육 현황 조사하고 분석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해외 한국어교육은 그간 국내 대학을 중심으로 한 민간 차원에서의 지원과 더불어 국가 주도의 사업이 진행되어 왔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한국과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 증대와 더불어 한류의 확산으로 인해 세계적으로 한국어교육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였고, 이러한 세계적 현상에 부응하기 위해 국가 주도의 해외 한국어 사업이 실시되었다. 해외 환경에서 양질의 한국어교육을 실현하기에는 교육과정 정책에서부터 전문 인력, 교육용 콘텐츠, 교육 제반 시설에 이르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하겠다. 한국어교육 확대 사업에 대한 국가 차원에서의 체계화 및 실질적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해외 대학 중심의 한국어 교육 확산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 작업으로, 한국 국제 교류 재단의 해외 한국학 데이터베이스 분석과 해외 대학 한국어(한국학) 보급 현황 및 실태에 대한 선행연구들을 분석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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