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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고전여성문학회 창립20주년 기념: 성과와 전망

        이혜순 한국고전여성문학회 2020 한국고전여성문학연구 Vol.0 No.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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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Society of Korean Classical Woman Literature was founded in January, 2000 with the goal of "the primary purpose of approaching and researching Korean classical women's literature from a feminine perspective, but ultimately contributing to the revitalization of Korean classical literature research by promoting active exchanges with other achievements“ From the start, the society has made clear its identity as a joint society of male and female members and integrated field to discuss the issue of ‘women’ across various fields of classical literature. Through Korean Classical Woman Literature Studies, the journal of the Society, planning specials have been frequently prepared, contributing to the establishment of the direction of the Society, and by discovering a number of female writers and works that have not been known in academia, Korean classical women’s literature has been enriched for 20 years. The ‘feminine perspective,’ the goal of the establishment of the Society, still seems to be valid as it needs to note the hidden voice of women. Above all, this Society is worth trying for the writing of the history of the Korean classical women’s literature. It could also be responsibility of this Society to report how far North Korean classic women’s literature has come. In future, the Society needs expanding the research subject or perspective to include women's literature in East Asia, at least in the Northeastern Asian countries, influenced by Confucian culture at similar times. It is hoped that this year, which marks the 20th anniversary of its foundation, will be a new start year for the Society. 한국고전여성문학회는 “한국고전여성문학을 여성적 시각으로 접근, 연구하는 것을 일차적인 목적으로 하되, 여타의 연구성과들과 활발한 교류를 도모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한국고전문학 연구의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목표 하에 2000년 1월 창립되었다. 본 학회는 출발부터 남녀 공동학회이고, 고전문학의 하위분야로서 고전문학 내 고소설, 고시가, 구비문학, 한문학 등 각 분야를 포괄해서 ‘여성’의 문제를 논의하는 통합 분야라는 정체성을 분명히 했다. 본 학회의 저널인 한국고전여성문학연구를 살펴보면 무엇보다 기획특집이 자주 마련되어 학회의 방향을 확립하는 데에 기여했다. 그동안 학계에서 알려지지 않았던 여성 작가, 작품들을 다수 발굴해서 20년 사이 한국고전여성문학을 풍성하게 정립했으며, 여성의 여행, 종교나 노년의 여성처럼 여성 관련 주제의 다양한 속성들을 보여주었다. 단지 기획 특집을 통해 의미 있는 연구 주제들의 지속적인 제시에도 불구하고 치열하게 다툴 어떤 이슈나 쟁점은 드러나지 않는다. 그러나 학회창립의 목표인 ‘여성적 시각’은 고전문학 속 여성의 숨겨진 뜻과 목소리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어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이 학회는 여성문학을 깊이 있게 연구하는 인적 자원이 풍성하다는 점에서 한국고전여성문학사의 집체적인 저술을 시도해볼 만하다. 덧붙여 북한의 고전여성문학 연구가 어디까지 왔는지, 여성사 서술에 어떤 위치를 점하고 있는지도 본 학회가 중심이 되어 정리되기를 바란다. 앞으로 본 학회는 연구 대상이나 시각을 유사한 시기 유교문화의 영향을 받은 동아시아, 적어도 동북아시아 국가들의 여성문학을 포함하는 것으로 확대하는 것도 고민할 필요가 있다. 끝으로 본 학회의 다양한 성취에도 불구하고 고전문학 내 분야별로 활발하게 여성문학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여성문학회의 존재에 대한 도전에 직면할 수도 있을 것이지만 아직도 산재해 있는 여성 작가와 작품을 찾고, 분석하고, 평가해야 할 일이 산적해 있고, 이것은 본 학회만이 감당할 수 있는 고유 영역이라는 점에서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올해가 한국고전여성문학회가 새롭게 다시 출발하는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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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고전여성문학연구의 정체성과 지구화 시대의 과제

        이경하(Lee Kyung ha) 한국고전여성문학회 2014 한국고전여성문학연구 Vol.0 No.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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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지구화 시대에 한국고전여성문학 연구의 학문적 정체성과 이 분야 연구를 주도하는 학회의 역할을 비판적으로 성찰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00년 한국고전여성문학회 창립 당시만 해도 선명해 보였던 '여성'주의의 기치는 오늘날 힘을 잃은 듯 보인다. 또한 신자유주의에 기반한 전지구화는 '한국'과 같은 민족국가 단위의 근대적 학문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흔들고 있으며, '고전/문학'을 비롯한 인문학을 점점 더 위기로 몰아가고 있다. 이 격변의 시대에 한국고전여성문학 연구가 '한국/고전/문학' 연구로서의 정체성에 안주하지 않고 '여성ㆍ젠더' 연구로서의 정체성을 학회 차원에서 보다 강화해야 한다는 것이 이 글의 요지다. 학회 창립 이후 15년 간 한국고전여성문학회는 지속적인 기획을 통해 '여성문학' 연구를 특성화함으로써 '한국고전문학' 분야에서 다른 학회들과의 차별화에 어느 정도 성공했다. 그러나 한국고전여성문학 연구는 이제까지보다 훨씬 더 '여성ㆍ젠더' 문제의식에 민감해져야 하며, '여성ㆍ젠더' 연구의 간학문적이고 다학문적인 특성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연구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지구화는 다양한 행위주체들의 선택과 노력에 따라 그 방향이 바뀌게 될 미완의 현실이다. 한국고전여성문학회도 학문세계를 구성하는 행위주체로서 바람직한 지구화에 기여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다. 첫째, '고전/여성' 연구의 현재적 의의와 방법에 대한 성찰을 학회 차원에서 담론화 함으로써 인문학의 소통성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에 동참해야 한다. 둘째, '한국/고전/문학' 연구의 국제화를 학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기획하고 지원함으로써 학문세계의 평등한 지구화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 셋째, 학술지가 단순한 논문 모음집에 그치지 않고 '한국/고전/여성 /문학'을 매개로 비판적 인문정신을 실험하는 비평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학회 차원의 적극적인 기획과 노력이 필요하다. This paper considers the identity of research on Korean Classical Women's Literature in this globalized era and critically examines the role of the Society of Korean Classical Woman's Literature which has led the research. The banner of 'feminism' has come to be raised with less enthusiasm since the days when the society was first established in 2000, while research paradigms which focus on the unit of the nation-state (such as 'Korea') are becoming fundamentally weakened in the face of globalization. In such an intellectual context, it is imperative that the research on Korean Classical Women's Literature looks beyond the themes of 'Korean', 'classical' and 'literature' and finds a new identity by focusing on research related to 'women' and 'gender'. It is stressed in this paper that the Society must play an active role in bringing about this change in research direction. In the 15 years since its establishment, the Society has been successful in encouraging research on 'Women's literature', thereby differentiating it from other research societies which deal with Korea classical literature. However, it can be argued that research needs to be even more attuned to the issues of 'women' and 'gender', with new attempts at inter-disciplinary and multi-disciplinary research. Globalization is an ongoing process, forged through the choices and efforts of various actors. The Society of Korean Classical Woman's Literature can also engage actively in this process. Firstly, this can be done by generating discourse within the society on the meanings and methods of research on 'classical/woman', thereby contributing the restoration of communication in the humanities. Secondly, the Society must actively encourage the internationalization of research on 'Korean/ classical/literature', thereby contributing to a more equal 'globalization' of scholarship. Finally, the journal of the Society should go beyond being a mere collection of papers; it should be an arena of experimentation for humanities focused studies of a critical nature - this can only take place with the active efforts of th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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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비교문학회와 국제문화교류사업: 재건 이전 한국비교문학회의 문학사적ㆍ제도사적 맥락을 중심으로

        최진석 ( Jinseok Choi ) 한국비교문학회 2021 比較文學 Vol.- No.85

        본 연구는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한국에서 진행되었던 국제문화교류사업을 검토함으로써 한국비교문학회의 초기사와 관련된 문학사적ㆍ제도사적 맥락을 복원하고자 하는 시도이다. 한국비교문학회는 1959년 창립된 학회이지만, 그로부터 1975년에 재건되기 이전까지의 학회 활동 연혁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다. 본 연구는 이 시기에 이하윤, 이근삼 등 한국비교문학회 회원들이 관여했던 비교문학 연구 관련 사업 및 국제문화교류사업 등을 검토함으로써 재건 이전 한국비교문학회의 활동 연혁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선행연구를 계승하여 펜클럽 한국본부 등이 추진했던 국제교류문화사업이 한국비교문학회의 활동에 미친 직간접적 영향을 살피는 한편, 록펠러재단의 동국대 비교문학연구소 지원 사업 관련 문서철을 발굴함으로써 1960년대 초 한국 비교문학자들의 활동을 일부 복원하였다. 본 연구는 이를 통하여 한국비교문학회의 활동과 관련하여 그간에 알려지지 않은 몇 가지 사실을 확인하는 한편, 차후 보다 본격적인 학회사 서술을 진행하는데 있어 참고가 될 방법론적 아이디어를 제시하였다. This study intends to reorganize the literary historical context of the Korean Comparative Literature Association (KCLA), by examining international cultural exchanges between late-1950s and mid-1970s. the KCLA was founded in 1959, but it is little-known what activities it did until 1975. In order to collect the sources for writing history of the KCLA, this study examines international cultural exchanges of the Korean P.E.N. and comparative literature studies of the KCLA’s lead actors, including Lee Hayun and Lee Gunsam. By using the papers of Korean comparative literature, kept in the Rockefeller Archive Center, this study demonstrates the KCLA’s activities in early 1960s. According to these documents, the KCLA’s members, including Lee Hayun and Lee Gunsam, tried to establish the Comparative Literature Research Center in Dongguk University in early and mid-1960s, but the project ended in failure. It shows that the KCLA may have tried any other scholarly projects. Through this work, this study found some historical records of the KCLA’s early activities and lay pilot studies preliminary to a full-scale writing of history of the K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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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쟁 전후 아동 잡지에 나타난 아동문학 작가군의 남북 분화 과정 연구

        장정희 한국문학회 2022 韓國文學論叢 Vol.90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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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paper studies the process of differentiation between the south and the north of Korean children's literature writers appearing in children’s magazines before and after the Korean War, which broke out in June 1950. First, I researched about children’s magazines before and after the Korean War. Except for “Children(어린이)” (1948 May-1949.12), many magazines all ended in May-June 1950. North Korea’s “Children’s Literature” was also temporarily suspended during the Korean War and began to be published again in 1954. Through these investigations, I could see that there was an ideology that children’s magazines at this time were pursuing, but they were not exclusive to each other, and practical exchanges were taking place. Next, I tracked the author’s movement in children’s literature magazines in the south and north before the Korean War. First, I took note of “Children’s Country(어린이나라)” The activities of Yoon Bok-jin (Children’s Song), Park Tae-won (Novel, Boys’ Novel), and Park Se-young (Comment) were analyzed together with the changes in the work. I also identified several authors who were active in children’s magazines published in South Korea before the Korean War but whose activities were not confirmed in North Korea. Typical examples are Jung Ji-yong, Choi Byung-hwa, Jeong Tae-byung, and Hyeon Dong-yeom. This paper was able to meet the sudden transformation of Korean children’s literature into hostile literature after passing the “Korean War” In addition, it was confirmed that the Korean children’s literature stage was also settled as a division of disconnection without exchange. We need to discover and illuminate children’s literature writers before and after the Korean War, who were buried in ideological barriers. In addition, a new research method that can view the division of Korean children’s literature from an integrated perspective should be derived. 본고는 1950년 6월에 발발한 한국전쟁 전후 아동 잡지에 나타난 한국 아동문학 작가군의 남북 분화 과정을 살펴보았다. 먼저 본 연구는 한국전쟁 전후 남북 아동 잡지류의 창간 및 발행 현황을 살폈다. 한국전쟁 발발 전에 이미 종간된 어린이 (1948. 5.~1949. 12.)를 제외한 대부분의 아동 잡지는 ‘1950년 5월~6월’ 한국전쟁을 기점으로 일제히 종간을 맞이하였으며, 북한 아동문학 의 경우도 한국전쟁기에는 일시 휴간되었다가 다시 1954년부터 발행이 이어졌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검토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이 시기 남북 아동 잡지는 일부 이념적 선호 경향이 얼마간 있었으나 한국 아동문학 문단이 배타적 입장이 아닌 실질적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다음으로 한국전쟁 전 남북 아동문학 잡지에 나타난 아동문학 작가의 이동 현황을 추적해 보았다. 먼저, 어린이나라 를 주목하여 윤복진(동요)․박태원(소설, 소년소설)․박세영(평론)의 활동 경로를 주요 작품 경향 분석과 더불어 탐색해 보았다. 또 한국전쟁 전 남한에서 발행된 아동 잡지에서 활동한 이력이 있으나 북한 아동문학 내에서 활동이 확인되지 않는 작가군을 확인하였다. 대표적으로 정지용, 최병화, 정태병, 현동염을 주목했다. 본고는 ‘6.25전쟁’이라는 민족 동란으로 인해 새로운 아동문학 건설기를 맞이한 한국 아동문학이 적대적 대치의 문학으로 급선회한 모습을 만날 수 있었으며, 아동문학장 역시도 점차 교류가 없는 단절의 분단 과정으로 정착해 갔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 이념의 장벽에 가려 묻혀 있던 한국전쟁 전후 한국 아동문학장 내의 아동문학가를 발굴 조명해 나가는 한편, 남북 아동문학장의 분단을 해소하여 통합적 관점으로 나아갈 수 있는 새로운 연구 방법을 남북 학술 교류를 통해 도출해야 할 과제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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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과 프랑스의 < AT 613 두 여행자 > 설화 비교 연구: 서사 구조와 모티프를 중심으로

        김환희 ( Kim Hwan Hee ) 한국비교문학회 2016 比較文學 Vol.0 No.70

        이 글의 목적은 세계광포설화인 < AT 613 두 여행자: 진실과 거짓 > 유형에 속하는 한국 각편들과 프랑스 각편들을 비교해서 두 나라의 설화가 지닌 보편성과 특수성을 살펴보는 데 있다. 아직 국내에서 연구된 적이 없는 < AT 613 > 유형은 1897년부터 지금까지 채록된 구전 자료가 약 27편에 이를 정도로 전국적으로 널리 전승되어온 설화이다. 스티스 톰슨은 < AT 613 > 유형의 기본 서사 구조를 (1) 실명한 남자, (2)비밀 대화 엿듣기, (3) 비밀을 활용하기, (4) 벌 받은 악인으로 요약한다. 본 연구에서는 이 유형에 속하는 27편의 한국 각편과 13편의 프랑스 각편을 비교 분석해 보았다. 이 글에서 프랑스 각편을 비교 대상으로 삼은 이유는 외국학자들이 소개한 수많은 외국 각편들 가운데서 프랑스 각편이 한국 각편과 가장 유사한 서사 구조와 공통 모티프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과 프랑스 각편들이 보여주는 공통모티프는 거지, 실명, 유기, 치유의 물, 신성한나무, 물줄기 탐색, 여성의 치유, 결혼 등으로 간추릴 수 있다. 한국과 프랑스 각편들의 대다수는 거지 모티프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두 거지는 자신의 힘으로 살아갈 능력을 갖추지 못해서 동냥하면서 목숨을 연명한다. 질투심 또는 탐욕 때문에, 한 사람이 다른사람의 눈을 멀게 한 후 숲 속에 유기한다. 주인공은 나무 위에 올라가서 동물 또는 정령들의 비밀 대화를 엿들은 후 세 가지 과제를 수행한다. 세 가지 과제는 신성한나무의 잎으로 눈을 비비거나 신이한 약물을 사용해서 눈을 치유하는 것, 가뭄으로 고생하는 마을 사람들을 위해 물줄기를 찾아주는 것, 악독한 동물 때문에 병든 부잣집 딸 또는 공주를 치유하는 것이다. 이 세 과제를 완수한 착한 아우(동료)는 자신이 치유한 여성과 결혼을 한다. 악인은 주인공의 성공을 시기해서 같은 장소에 가서 동물이나 정령들의 대화를 엿듣지만 끔찍한 최후를 맞이한다. 이러한 기본적인 서사 구조가 한국과 프랑스의 각편에 공통으로 발견된다. 한국과 프랑스의 < AT 613 > 설화는 서사 구조의 측면에서 볼 때는 공통점이 크지만 세부 화소에 있어서는 여러 차이점을 보여준다. 한국 설화에서는 맹인이 된 주인공이 도깨비나 호랑이의 대화를 엿듣고, 프랑스 각편에서는 늑대나 여우의 대화를 엿듣는다. 한국 설화에서는 치유의 힘을 지닌 신성한 나무가 복숭아나무, 프랑스 설화에서는 참나무로 주로 설정되어 있다. 또한, 여성을 병들게 한 동물이 한국 설화에서는 부잣집지붕 밑에 사는 지네, 프랑스 설화에서는 공주의 침대 밑에 있는 두꺼비이다. 특히 두꺼비는 한국과 프랑스의 상징체계의 차이를 여실히 보여준다. 한국의 <지네 장터>설화에서는 박해받는 여성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는 조력자로 나타나는 두꺼비가 프랑스 설화에서는 여성을 괴롭히는 악독한 동물로 등장한다. 한국 각편에 나타나는 금은보화 모티프도 프랑스 각편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악인의 징치도 한국 각편보다는 프랑스 각편에서 더 철저하게 이루어진다.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is to compare the Korean Versions of "AT 613 the Two Travelers" with its French counterparts and comprehend the universality and particularity between the versions from each country. Stith Thompson defines the basic narrative structures of AT 613: (1) The Blind Man, (2) The Secrets, (3) Use of the Secrets, (4) The companion Punished. I have analyzed 27 Korean versions and 13 French versions that can be categorized into AT 613. Both Korean and French versions have the following common motifs: beggars, blindness, abandonment, healing water, sacred tree, lack of water, healing sick princess, marriage, and so on. In the majority of Korean and French versions the story begins with the motif of beggars. Two brothers (or companions) live off the charity of others. For jealousy or greed, one puts out the other`s eyes and abandons him in the forest. The blind man climbs into the branches of a tree and overhears the secrets of animals or spirits. The good one performs the three tasks by using the secrets: (1) he restores his eyes by rubbing the leaves of the sacred tree or by using magic water; (2) opens a dried-up well or new spring by cutting the tree in a certain village whose people have suffered from the lack of water; (3) heals a rich man`s daughter (princess) who has been sick because of a demonic animal. After completing these three tasks, the good brother(companion) marries the woman who he has healed. The wicked man goes to the same place and attempts to overhear the secret from animals. He is severely punished. These basic narrative structures can be very commonly found in most of the Korean and French Versions. However, there are some differences in details between the Korean and French versions. In most of the Korean versions, the blind man overhears the secrets of Dokkaebies(Korean demonic spirits) or tigers whereas in its French counterparts he overhears the secrets of wolves or foxes. In the Korean versions, the sacred tree having healing power is a peach tree whereas in the French ones an oak tree. In the Korean versions, the demonic animal that makes the maiden get sick is a centipede under the roof or ceiling while in the French ones it is a toad hidden under the princess`s bed. This symbolism of the toad in France is very different from the one in Korea. In the Korean tradition, the toad appears not as an evil creature but as a helper or savior who sacrifices himself/herself to emancipate the persecuted heroine. The motif of unearthing the treasures of gold and silver can be commonly found in the Korean versions, but it is hardly found in the French versions. The punishment of the evil man is more severe in the French than in the Korean t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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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석영 소설의 '한국' 번역과 혼종성 : 『손님』을 중심으로

        김미현(Kim Mi-Hyun) 韓國批評文學會 2012 批評文學 Vol.- No.43

        황석영의 『손님』(2001)은 '전통과 현대성이 결합된 21세기형 분단소설'이기에 황석영이 새롭게 번역하는 '한국'의 의미를 확인할 수 있다. 지금까지의 '한국' 번역이 주로 한국 외부의 눈에 비친 것이었다면, 『손님』은 한국 내부에서 한국을 번역하는 양상에 대한 고찰을 본격적으로 보여준다는 의미에서 차별성과 중요성을 지닌다. 한국전쟁 중에 일어난 신천학살사건의 진상을 '지노귀굿'이라는 전통 양식에 담는 과정에서 작가는 기존의 반공주의와 민족주의, 오리엔탈리즘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포스트'담론을 강조한다. 손님/주인, 기독교/마르크스주의, 남/북, 전통/근대, 동양/서양, 과거/현재, 현실/꿈, 실재/헛것 등의 이분법적이고 환원론적인 이항대립성을 극복해보려는 시도를 중시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실주의적인 서사를 우리 형식에 담는다'는 작가의 의도가 '자민족 중심주의(ethnocentrism)'와 '전략적 본질주의(strategic essentialism)' 사이에서 혼종성을 보이고 있다. 한국적이기 위해 한국을 발명하고, 세계와 소통하기 위해 한국을 번역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혼종적 번역 공간에서 한국은 동양적이기도 하고 서양적이기도 하다. 작가는 이런 두 개의 '한국'에 대해 분열적이고 양가적인 충성심을 보여주고 있다. 『손님』은 바로 이런 '한국' 번역에서의 '절반의 성공'과 '절반의 실패'를 동시에 보여주는, 경계에 서 있는 '한국' 작품이다. The Guest by Hwang, Sok-yong translates a concealed historical truth based on the massacre of innocents of Sinch'ŏn in the 1950's in the 21st century perspective. The title 'guest' symbolizes the Western guests, Christianity and Marxism: this acceptance of guest reinterprets the established meaning of 'the Division of Korean peninsula', 'ethnicity', and 'the East'; this acceptance of guest embodies post-territorial-division-literature which is relieved from anticommunism, post-national-literature which overcomes the western realism by the traditional formula of 'Chinogwi exorcism', and post-orientalismliterature which translates the East by the East. In so doing, the 'Korea' becomes subalternized and foreignized by 'korea': this process exhibits the hybridity which deconstructs the identity of 'the Division of Korean peninsula', 'ethnicity', and 'the East', and transpires mimicry/denial and transference/countertransference. This cultural translation reinvents and reimagines the 'Korea' between ethnocentrism and strategic essentialism in this no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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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한국어교육 확산을 위한 교육 현황 분석 연구 -해외 대학 기관을 중심으로-

        이정희,임채훈,박나리,박진욱 한국어문학회 2018 語文學 Vol.0 No.142

        This study reviewed preceding studies and analyzed current state of overseas Korean language education, to provide a basic data that utilized in expanding and activating overseas Korean education. So far, overseas Korean language education was supported not only by private dimension led with domestic college but state-run foundation. From the 2000s, the growing interest in Korea and Korean culture and the spread of Korean wave increased the demand of Korean language education. To meet this global interest, a national led overseas Korean language education project was conducted. In the overseas environment, various factors like curriculum policies, professional manpower, educational contents, education facilities are limited to realize high quality Korean language education. The systemization and practical support plan for the expansion project of Korean language education should be prepared at the national level. This study provides a foundation for the search of resolution to expand Korean language education leading from foreign faculty by analyzing overseas Korean studies info of Korea Exchange Foundation and reviewing the preceding studies of offer standing and current state of foreign faculty Korean (Korean study). 본 연구는 해외 한국어 교육의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기초 연구로 해외 한국어 교육에 대한 선행 연구 검토와 해외 대학의 한국어 교육 현황 조사하고 분석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해외 한국어교육은 그간 국내 대학을 중심으로 한 민간 차원에서의 지원과 더불어 국가 주도의 사업이 진행되어 왔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한국과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 증대와 더불어 한류의 확산으로 인해 세계적으로 한국어교육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였고, 이러한 세계적 현상에 부응하기 위해 국가 주도의 해외 한국어 사업이 실시되었다. 해외 환경에서 양질의 한국어교육을 실현하기에는 교육과정 정책에서부터 전문 인력, 교육용 콘텐츠, 교육 제반 시설에 이르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하겠다. 한국어교육 확대 사업에 대한 국가 차원에서의 체계화 및 실질적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해외 대학 중심의 한국어 교육 확산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 작업으로, 한국 국제 교류 재단의 해외 한국학 데이터베이스 분석과 해외 대학 한국어(한국학) 보급 현황 및 실태에 대한 선행연구들을 분석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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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0년대 소설에 나타난 전시(戰時) 후방 사회의 변동

        박은정(Park, Eun-Jung) 한국근대문학회 2016 한국근대문학연구 Vol.17 No.2

        이 연구는 1960년대 소설에 나타난 전시(戰時) 후방 사회의 변화 양상을 살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 대상이 되는 작품은 박경리의 파시와 이호철의 『소시민』이다. 이 두 작가는 한국전쟁 직후에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전후작가로 그들의 작품 세계가 한국전쟁과 깊은 관련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1950년대에 각각 전쟁으로 가장이 된 여성과 실향민이라는 개인적인 문제를 중심으로 단편소설을 발표하였다. 1960년대에는 장편소설을 통해 개인적인 문제에서 벗어나 사회 전반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또한 1960년대 장편소설에서는 단편소설에서 담아내기 어려웠던 등장인물들의 생활상이 제시된다. 두 작품은 한국전쟁 당시 후방 도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 이 작품을 통해 그 시대상을 포착할 수 있다. 두 작가가 작품을 통해 의도적으로 부산 등의 후방 도시를 그려내려고 한 것은 아니지만, 이들 작품들을 통해 드러나는 부산의 생활상은 전쟁 이전 시대의 사회상과의 차별성을 찾아볼 수 있게 한다. 또한 전쟁 이후의 시기인 1960년대 서울을 중심으로 나타나는 사회적 문제가 이미 전시 후방 사회였던 부산에서 경험되었음을 보여준다. 본 연구에서는 먼저 한국전쟁 당시 부산의 모습을 살핀다. 부산은 한국 전쟁 당시 인적․물적 자원이 집합된 곳으로 전쟁 중임을 인식하지 못할 정도로 풍요롭고 활기차게 보이는 곳이다. 전쟁으로 인해 사람과 물자가 모여든 부산이 전쟁의 수혜지로 어떻게 비춰지고 인식되는지는 살피는 것이다. 다음으로 전쟁 수혜지에서 유통되고 소비되는 물자들로 인해 당시의 후방 경제가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살핀다. 전시 후방 사회는 급격한 경제 변화로 부의 재편성이 일어났다. 기존의 부유층은 그대로 부를 유지하고 생활하기도 했지만, 전쟁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한순간에 몰락의 길을 걷기도 했으며, 전쟁이라는 혼란기를 이용하여 신흥 부유층으로 등장하는 사람도 생겨났다. 본 연구에서는 작품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통해 이런 부의 재편성 과정을 살펴보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살피는 것은 타문화의 수용에 따른 사회 변화 양상이다. 한국전쟁은 한국사회에 경제적 변화만 이끌어낸 것이 아니다. 전쟁 당시 한국은 미국의 경제적 영향력 아래에 있었고, 이와 함께 한국 사회에 미국 문화의 영향도 크게 자리 잡고 있었다. 갑작스러운 이질문화의 수용은 한국인들에게 많은 변화를 이끌어냈는데, 본 연구에서 문화의 수용에 따른 사회 변화 또한 살핀다. 이를 통해 한국전쟁 당시 혼란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불법과 부조리를 통해 신흥 부유층이 등장하는 과정을 살필 수 있다. 또한 외국문화의 수용과 함께 당시 사람들, 특히 여성들의 성인식 변화를 살필 수 있는데, 이는 아프레 걸과 기존의 성 역할 인식에 도전하는 여성으로 나타났다. 당시 성 인식의 변화는 기존 질서를 무너뜨리는 것이 아니라 기존 질서에 대한 도전으로 인식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런 변화를 통해 한국전쟁 당시 부산 사회가 전후 한국사회의 변화를 앞서 보여주는 곳이었음 알 수 있다. 『파시』와 『소시민』은 전쟁이 이야기의 중심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전쟁 당시 후방에서의 사회변화를 제시함으로써 다른 소설들과의 차별성을 가진다. 이로써 한국전쟁 소설의 폭을 광범위하게 넓혔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

      • KCI등재

        논문(論文) : ≪사고전서(四庫全書)≫와 ≪존목(存目)≫에 수록(收錄)된 한국인(韓國人) 저작(著作)과 그 문화의의(文化意義)

        김호 ( Ho Kim ) 한국중문학회 2010 中國文學硏究 Vol.40 No.-

        目前爲止, 國內有關≪四庫全書≫及其≪存目≫收錄的韓國人著作的數量問題, 沒有得到一致的看法。而且國外學者亦對於此問題的看法, 因爲篇幅的關係, 難免有所簡略, 加上學界對於≪四庫各省採進書目≫收錄的韓國人著作問題、≪四庫全書≫及其≪存目≫收錄的韓國人著作之文化內涵等, 均沒有進行討論。鑑於前人硏究的不足, 本文擬要對這些問題, 進行一番探討。本文經過一番討論,得到以下幾點結論: 第一、當編纂≪四庫全書≫時,向中央政府進程的韓國人著作共有五種, 就是≪朝鮮史略≫、≪朝鮮志≫、≪高麗世系≫、≪朝鮮國志≫、≪徐花潭集≫。第二、≪四庫全書≫及其≪存目≫收錄的韓國人著作共有六種: ≪朝鮮史略≫、≪朝鮮志≫和≪武英殿聚珍版程式≫三種收錄於≪四庫全書≫; ≪高麗史≫、≪朝鮮國志≫和≪徐花潭集≫三種收錄於≪存目≫。第三、≪四庫全書≫及其≪存目≫收錄韓國人著作的原則, 可分爲「以資參考」、「以資考證」、「取技能」和「表彰儒術」等。第四、≪四庫全書≫及其≪存目≫收錄韓國人著作有其獨特的文化內涵。首先,幾種韓國人著作收錄於≪四庫全書≫的事實可證明韓、中兩國的書籍交流倂不是只從中國流入韓國的單方面的,而是雙方面的。其次, 幾種韓國人著作收錄於≪四庫全書≫及其≪存目≫,這意味著幾種韓國人的著作引起傳統中國知識分子的關注,這種現象甚値得予以重視。

      • 외교관을 위한 한국어 교육의 현황과 과제

        이영희(Lee Younghee) 세계한국어문학회 2009 세계한국어문학 Vol.1 No.-

        이 연구는 특수 목적 한국어 교육의 하위 영역인 외교관을 위한 한국어 교육의 현황을 살펴보고 앞으로의 과제를 제시하였다. 외교관을 위한 한국어 교육은 외교관이라는 직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특정 언어 영역을 강조하여 평가한다는 점에서 특수 목적 한국어 교육으로서의 특징을 지닌다. 외교관을 위한 한국어 교육과정은 정규과정 보다는 비정규과정이 많았으며, 일대일 개인 수업 등 소규모 수업의 형태가 많으므로, 이러한 특수성을 고려하여 교수요목과 교재를 개발해야 함을 제안하였다. 외교관을 위한 한국어 교육의 발전을 위하여,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의 과제를 제시하였다. 첫째, 다양한 언어권을 대상으로 현직 주한 외교관들의 요구 분석이 실시되어야 한다. 둘째, 다양한 한국어 교재의 개발이 시급한데, 이에는 학습자 특성, 수업 규모 한국어 사용 환경, 업무 수행 등을 고려해야 한다. 말하기 능력이 강조되는 외교관의 업무 특성과 관련하여, 외교관을 위한 ‘전화 한국어’, ‘연설 한국어’, ‘협상 한국어’, ‘토론 한국어’, ‘통역 한국어’ 등의 실용적인 교재가 개발되어야 한다. 셋째, 사용역 분석에 따른 외교 전문 어휘 및 표현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고빈도 외교 전문 어휘와 외교 수사적 고정 표현 등을 말뭉치와 담화분석에서 추출하여, 어휘집이나 사전(온라인 포함)의 형태로 제시한다. 넷째, 외교관을 위한 한국어 교육을 담당하는 한국어 교사에 대한 교육 자료가 개발되어야 한다. 직업 목적 학습자에게 유용한 내용 중심 교수법에서 한국어 교사들은 언어 지식뿐만 아니라, 전문가에 준하는 내용적 지식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다섯째, 외교관을 위한 한국어 교육을 위한 한국 외교통상부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 This survey aims to review the stare of Korean language education for diplomats and suggest research tasks for it. The evaluation on Korean Language Proficiency of diplomats emphasizes particular functions required for their jobs. From this point, it has the characteristic as specific purposes. Regarding Korean language program for diplomats, there are more non-regular programs than regular programs. This paper discusses 5 tasks for Korean language education for diplomats. First, needs analysis targeting current diplomats should be required. Second, the development of Korean textbooks for specific purposes is needed. This paper suggests several textbooks such as telephone Korean, public speaking Korean, negotiation Korean, discussion Korean, interpreting Korean etc. Third, the list of diplomatic professional vocabulary and expression is needed on the basis of register analysis and corpus. If they will be provided lexicon or dictionary (including on-line) with translation and example sentences, learners can use it repeatedly for their study. Forth, educational materials for teachers should be developed in order to teach Korean with CBI(Content Based Instruction). Fifth, this paper suggests that Korean Ministry of foreign affairs and trade support for research on reaching Korean for diplom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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