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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아동을 둔 취업모의 양육부담감 경험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

        김나현 ( Na Hyun Kim ),이은주 ( Eun Joo Lee ),곽수영 ( Su Young Kwak ),박미라 ( Mee Ra Park ) 여성건강간호학회 2013 여성건강간호학회지 Vol.19 No.3

        본 연구는 취업모가 경험하는 양육부담감의 본질을 탐색하기 위해 시도된 현상학적 연구로 양육부담감의 7가지 주제모음을 도출하였으며, 이를 중심으로 논의해 보고자 한다. 첫 번째 주제모음은 ‘끊임없이 갈등하는 삶’으로, 참여자들은 일과 양육을 병행하며 힘겨운 시간을 보내지만 아무도 그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지지해주는 사람이 없어 힘들어 하였다. 성공중심의 사회속에서 자녀를 잘 기르기 위한 궁극적 목표를 가지면서도 자기계발에 대한 부담과 아이들에게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지 못하는 양육 현실 간의 상충되는 상황으로 인하여(Yang, 2011) 갈등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취업모가 가정에서 ‘엄마’로서의 책임을 다해야 하고, 직장 내에서도 여성으로서 특별한 배려의 대상이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에 두 역할사이에서 힘들어 한다는 Kim, Kim과 Lee (2011)의 연구결과를 뒷받침해 주었다. 이러한 고민과 갈등은 양육 스트레스를 더욱 가중시켜 자녀를 둔 젊은 취업 여성들뿐만 아니라 미혼여성들에게도 자녀 출산을 고민하게 하는 요인으로 이어지고 있으므로(Kim et al.,), 출산을 장려하고 양육부담감을 감소시키기 위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일, 가정 양립 지원책이 마련되어야할 것이다. 두 번째 주제모음은 ‘죄책감’으로, 참여자들은 전업주부처럼 온종일 아이를 잘 보살펴주지 못하여 미안해하고 죄책감을 느꼈다. 이는 특히 우리나라 여성들은 전통적으로 자녀를 위한 희생정신과 책임감이 강하여 돌봄이 부족하거나 양육이 충분하지 못할 경우 죄책감을 많이 느끼기 때문으로(Sung & Park, 2011), Yang과 Shin (2011)의 연구에서도 유사한 결과를 보고한 바 있다. 미안함과 죄책감 때문에 참여자들은 의도적인 스킨십으로 사랑을 각인시키고, 자녀가 원하는 물건을 갖게 함으로써 부족한 엄마 역할을 만회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일하는 어머니와 집에 있는 어머니 간 영유아 자녀의 발달위험 정도에 차이가 없다는 연구결과(Korea Institute of Child Care and Education, 2011)에서도 알 수 있듯이 어머니의 취업이 아이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기때문에 취업모들은 자녀에게 갖는 과도한 죄책감에서 벗어나 현명하고 일관적인 양육태도를 취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또한 참여자들은 아이에게 미안해하면서도 일, 가사, 육아를 동시에 감당해야 하는 과중한 부담과 피로로 인해 쉽게 짜증을 내는 것으로 드러났는데, 이것은 직장에서의 스트레스와 피로가 가시기도 전 또 다른 노동을 시작해야 하는 이중의 긴장 속에서 육체적, 정신적 소진을 경험하기 때문일 것이다. 스스로 감정조절에 실패한 취업모는 미안한 마음과 죄의식을 느끼고 이를 만회하고자 최대한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고 질적으로 더욱 집중해야 한다는 부담을 더 가지게 된다(Kim & Chang, 2008). 이러한 현상은 육체적 피로뿐만 아니라 해결 되지 않은 스트레스로 인해 모아관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되고, 자녀의 성장에도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Yoon, Hwang, & Cho, 2009) 적절한 휴식과 스트레스 해결을 위한 시간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세 번째 주제모음은 ‘아이교육에 관한 정보와 시간부족으로 불안함’으로, 참여자들은 자신은 일을 하고 있어서 절대시간이 부족함에도 자녀교육에 임하는 자신의 처지를 전업주부와 끊임없이 비교하면서 조급하고 불안해(Mishina, Takayama, Aizawa, Tsuchida, & Sugama, 2012; Yang & Shin, 2011) 하였다. 특히 우리나라는 자녀교육열이 매우 높고 자녀의 성공 여부에 따라 능력있는 어머니로 평가되기 때문에 취업모에게 자녀교육은 이중적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Lee, 2007). 게다가 참여자들은 늦은 퇴근 시간과 피로함으로 자녀의 학습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함으로 인해 현재 자녀의 학업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장래까지도 염려하였다. 이와 같은 현상은 자녀양육에서 교육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우리나라의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주어진 여건 속에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지만 교육 문제에서만큼은 늘 부족하다고 느끼며, 이로 인해 받는 양육 스트레스도 매우 큰 것으로 보인다. 네 번째 주제모음은 ‘부족한 엄마로 낙인찍힘’으로, 참여자들은 고된 삶을 누구에게든 편하게 털어놓고 위로 받고 싶었지만 오히려 전업주부보다 육아에 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었고, 부족한 엄마라는 낙인이 늘 따라다녔다. Yang과 Shin (2011)의 연구에서도 취업모는 ‘가정을 포기한 여자’라는 인식과 여성의 역할을 가족 중심에 두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힘들어 하였다. 하지만 실제 취업모와 비취업모를 비교하였을 때 가정에서의 안전사고나 입원 경험 등에 차이가 없으며 양육태도 측면에서도 더 긍정적인 것으로 보고되었다(Bang, 2004). 즉 육아의 책임을 여성에게 떠넘기는 우리 사회의 불공평한 편견과 오해 속에서도 취업모는 최대한 아이에게 소홀 하지 않기 위해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다섯 번째 주제모음은 ‘소원해진 가족관계’로, 육아에 대한 가치관의 차이나 비협조는 가족 간 갈등을 초래하였으며, 이로 인해 가족관계가 소원해지고 사이가 멀어졌다. 본 연구에서 참여자의 양육방식과 차이를 보이는 대리양육자는 대부분 할머니였으며, 대리양육자와의 육아갈등은 Kim과 Seo (2007)의 연구에서도 보고된 바 있다. 한편, 취업여성의 경우 배우자와의 불평등한 역할분담과 자녀교육방식에 불만을 갖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심리적 부담을 가중시키게 되는데(Lee, 2008) 본 연구에서도 참여자들의 양육부담감은 남편의 무관심이나 비협조적인 태도로 인해 더욱 가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전과 달리 남성들이 여성의 취업을 지지하고 가사를 분담하는 등 도움을 주고 있지만 여전히 역할분담이 공평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Yang & Shin, 2011) 보인다. 외국의 경우 법적으로 자녀 양육의 책임을 부모에게 공동으로 부여하고 있기 때문에(Kim & Seo, 2004) 양육을 인식하는 무게 정도가 우리와 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도 자녀양육의 책임을 개인이나 가족내의 문제로 남겨두기보다는 좀 더 제도적인 차원에서 접근한다면 취업모가 경험하는 역할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이다. 여섯 번째 주제모음은 ‘지쳐가는 삶’으로, 평상시에는 물론 특히, 급한 일이 생겼을 때 도움 받을 곳이 없어 어떠하든 혼자서 해결해야 하는 상황에 매우 힘들어 하였다. 이럴 때마다 취업모는 더욱 극심한 갈등을 겪음과 동시에 심신이 지쳐가는 경험을 반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im 등(2011)도 부부가 함께 일하기 때문에 육아를 분담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자연스럽게’ 여성의 책임으로 여기게 된다고 하였다. 이는 남편이 육아에 협력하기는 하지만 도와주는 정도의 수준으로, 여전히 우리 사회에서 남편의 가치관과 태도는 전통적인 성역할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Yang & Shin, 2011) 해석할 수 있다. 마지막 주제모음은 ‘하루하루 버텨나감’으로, 참여자들은 지금은 힘들지만 아이가 자라면 엄마의 부재를 이해하고, 자랑스러워 할 것이라 생각하였다. 즉, 현재 자신이 양육에 매진 하지 못하는 상황을 애써 긍정적으로 합리화하면서 버텨나가기 위해 노력하였다. 실제로 사춘기 딸의 경우 엄마의 사회적 성공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성공한 엄마를 자신의 역할 모델로 삼고 있어(Jeong, 2005) 취업모의 이러한 합리화는 현재의 양육부담감을 이겨나가는 긍정적인 방어기제로 보인다. 주목할 점은 취업모의 삶이 힘겹고 지쳐가지만 본 연구참여자들은 전업주부로 돌아가기를 원하지는 않았다. 그 이유는 전업 주부로서 감당해야 할 양육과 가사일이 두렵기도 하지만(Kim et al., 2011) 사회로부터의 단절과 고립을 원하지 않으며 (Kim & Seo, 2012) 일을 하면서 얻는 성취감도 큰 것으로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이상의 연구결과에서 취업모들은 육아와 일 사이에서 갈등함, 육아에 대한 죄의식, 충분한 사랑과 보살핌을 주지 못한 미안함, 남편의 방관자적 태도에 불만을 가짐, 슈퍼우먼을 바라는 주변의 요구, 신체적 피로로 인한 잘못된 양육태도, 아이 교육을 걱정함, 전업주부와 교류가 없고 소외됨, 아이들이 자라면 엄마를 자랑스러워 할 것이라 생각함 등은 취업모의 양육 경험에 관한 선행연구(Kim et al., 2011; Kim & Chang, 2008; Yang & Shin, 2011)의 결과와 유사하게 도출되었다. 그러나 가족 관계가 소원해짐, 지쳐가는 삶, 하루하루 버텨나감 등의 새로운 주제모음이 도출되었다. 즉, 양육방식에 있어서의 가족간 의견 차이로 가족관계 마저 소원해진 채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었으며, 이러한 갈등과 부담감으로 삶은 지쳐가지만 자녀들의 미래와 자녀들이 자신의 노고를 알아줄 것이라는 희망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취업모의 이러한 부정적인 양육경험은 둘째, 혹은 셋째 아이의 출산을 포기하게 만들어 저출산의 문제를 더욱 가중시키는 것으로 짐작된다. 따라서 어린 아동을 둔 취업모의 양육부담감을 줄이기 위하여 양육부담감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저출산의 문제를 해결하는 실질적이면서도 다차원적인 접근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더불어 취업모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그들의 미안한 마음을 위로해야 하며, 취업모 역시 잘못된 모성애적 믿음에서 비롯된 죄의식에서 벗어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scribe the essential structure of the lived experience of working mothers` parenting burden in Korea. Methods: Eight working mothers with young children were interviewed. The Colaizzi analysis of phenomenological research was applied. Results: Seven theme clusters were extracted: a life with constant conflict, sense of guilt, feeling anxious because of lack of information about education for their children, social stigma as a deficient mother, family relationship becoming distant, a life being exhausted, day to day struggle. Conclusion: These results provide an opportunity to have a better understanding of the experiences of working mothers related to parenting their young children. It would also serve as a medium for the formulation of appropriate nursing intervention relevant to burdens of parenthood.

      • 최근 5년간 한국 의학드라마에 나타난 간호사 이미지와 역할 수행에 대한 연구

        김정은 ( Jeong Eun Kim ),정희정 ( Hui Jung Jung ),김한나 ( Han Na Kim ),손승윤 ( Seung Yoon Son ),안슬기 ( Seul Ki An ),김샛별 ( Saet Byeol Kim ),손정은 ( Jung Eun Son ),이의진 ( Eu Gine Lee ),이효원 ( Hyo Won Lee ),정민경 ( Min K 서울대학교 간호과학연구소 2013 간호학의 지평 Vol.10 No.2

        1. 역할비중 본 연구의 등장 인물별 분석은 기타인물을 제외한 총 20명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여 진행되었고, 이 중 10명(50.0%)의 역할이 조연, 10명(50.0%)의 역할은 조연보다 노출횟수나 중요도가 적은 주변인물로 등장했다. 아직까지 한국 의학드라마에서 주연은 의사로 고정되어 있었으며, 간호사가 주연으로 나오는 경우는 전무했다. 그러나 극 중에서 조연으로서 중요한 역할의 간호사들이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한 예로 드라마 <골든타임>에 등장한 중증외상코디네이터는 응급전문간호사로서보다 전문적인 간호수행들을 보여줌으로써 시청자들이 간호사를 전문 의료인으로 인식하는 데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보인다. 의학드라마 및 일반드라마에서 간호사 이미지를 분석한 Im7)의 연구에서는 총 153개의 역할 (매회마다 등장하는 동일한 간호사를 별개의 표집대상으로 함) 중 6개(3.9%)가 주역으로 등장하기도 했었지만 의학드라마가 아닌 일반 드라마였기 때문에 그 주연의 직업이 간호사일 뿐 실제 의료현장에서 활약하는 전문인으로서의 모습을 대중들에게 많이 보여주지는 못했다. 이에 비해, 본 연구에서는 비록 주연으로 출연한 간호사는 없었지만 드라마의 흐름과 스토리전개 상 주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조연이 50%를 차지하면서, Im7)의 선행연구에 비해 임상현장에서의 간호사의 업무가 재조명되었다고 볼 수 있다. 2. 등장 인물별 분석 1) 등장 인물의 일반적 특성 성별은 총 20명 중 19명이 여자로 나타났다. 하지만 2009년도 산업·직업별 고용구조조사에 의한 실제 임상에서의 남자 간호사 비율이 전체 간호사의 1.5%임을 고려해 볼 때, 5%의 비율로 남자 간호사가 등장한 것은 적당하다고 사료된다. 하지만 분석한 전체 모수가20명에 불구하고, 이 중 1명의 남자 간호사가 등장하여 5%로 나타난 것이기 때문에 그 한계가 있을 수 있다. 그럼에도 남자간호사의 등장은 의미가 있는데, 이는 그 동안 우리나라 드라마 속 남자 간호사의 대표적인 이미지가 시트콤<순풍산부인과(1998~2000)>에서 여자 흉내를 내던 ‘표 간호사’라는 인물로 굳어져 있었지만, <종합병원2>에서는 그 동안의 이미지를 벗고 남성으로서 간호사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는 응급실 간호사의 모습으로 그려졌기 때문이다. 연령 면에서 20대 간호사가 많이 등장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미혼이 기혼보다 많이 묘사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결혼상태에서 11명이 ‘알수없음’으로 결혼 유무를 파악하기 쉽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직급 면에서는 일반 간호사가 13명으로 가장 많이 나타났고, 수간호사는 <골든타임>을 제외한 모든 드라마에서 등장하였다. 그 외에 가장 최근 의학드라마인 <골든타임>에서는 중증외상 코디네이터와 같이 전문직으로서 간호사 새로운 모습을 그려낸 경우도 찾아볼 수 있었다. 2) 등장인물의 외적 특성 용모 면에서 ‘매력적’이 45.0%, ‘보통이다’가 55.0%를 차지하였으나 ‘못생겼다’는 단 한 건도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Im7)의 분석 결과(매력적: 39.9%; 보통이다: 58.2%; 못생겼다: 2.0%)와 일치하는 경향을 보인다. 그러나 체격 면에서는 선행연구(말랐다: 16%; 보통이다: 83%; 뚱뚱하다: 0.7%)와 다르게 ‘말랐다’가 60.0%로 가장 많게 나타났다. 이는 이상적인 몸에 대한 사회적 취향의 형성이 한 사회에 속한 개인들의 자발적인 선택이나 선호로 받아들이게 되는 과정이라고 보는 사회문화적 접근10)에서, 최근 마른 몸매를 선호하는 사회적 취향에 기인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의상이 ‘단정하다’가 95.0%나 차지한 것은 선행연구인 Im7)의 연구와도 일치하는 결과(단정하다: 78.4%; 보통이다: 17.6%; 불결하다: 3.9%)이다. 이렇게 독보적인 우위를 점한 ‘단정한 간호사’의 이미지는 간호이미지 실행에 대한 연구11)에서 ‘용모가 깨끗하고 단정하다’는 항목의 집단간 평점 우선순위가 병원 직원과 일반인에서 1위, 의사집단에게서 2위로 높게 측정된 결과와도 부합한다고 볼 수 있다. 이것은 드라마가 대중에게 영향을 미치는 동시에, 일반적으로 대중들이 간호사에 대해 갖는 관념과 인상을 반영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3) 등장인물의 성격특성 성격특성을 분석한 결과 11개의 특성 모두에서 ‘중립’이 50% 이상으로 나타났다. 이는 극중 간호사의 역할이 실제로 중립적인 특성을 많이 나타내기도 했을 뿐 아니라, 어떤 사건이나 갈등을 이끌어가는 주연이 아니고 상대적으로 성격이 분명하게 표출되지 않는 조연 및 주변인물이기 때문이라고도 사료된다. 첫 번째 특성에서 ‘강인하다’가 7개의 역할(35.0%)을 차지 해 1개 역할(5.0%)을 차지한 ‘연약하다’보다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다. 선행연구7)에서는 ‘연약하다’가 59.5%, ‘강인하다’가 13.7%를 차지하여 드라마에 묘사된 간호사가 수동적이고 연약한 여성으로 묘사되고 있다고 분석하였으나 본 연구에서는 강인한 이미지가 강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번째 특성에서는 간호사가 수동적(4개 역할, 20.0%)이기 보다는 능동적인 성격(6개 역할, 30.0%)으로 묘사되었다. 즉 간호사가 의사의 보조적인 역할을 수행하기는 하나, 능동적인 면모를 보이는 역할로 더 많이 그려진 것이다. 세 번째 특성에서는 ‘상냥한’ 성격이 8개 역할로 40.0%, ‘권위적인’ 성격이 2개 역할로 10.0%를 차지하여, Im7)의 선행연구에서 상냥하기(24.2%) 보다 권위적으로(36.6%) 나타난 결과와 상반되었다. 네 번째 특성에서는 ‘합리적이다’가 2개의 역할로 10.0%, ‘감성적이다’가 3개의 역할로 15.0%, ‘중립’이 15개 역할로 75.0%를 차지하여, 합리적이기보다 감성적인 모습으로 그려지며, 이성적인 모습과 감성적인 측면이 적절히 잘 조화된 중립적인 모습으로 주로 묘사되고 있었다. 다섯 번째 특성에서 ‘엄격하다’는 2개 역할로 10.0%, ‘자애롭다’가 3개 역할로 15.0%를 차지하여, 선행연구7)의 자애롭기(16.3%)보다 엄격했던(39.2%) 이미지에 비해 비교적 자애로운 경향을 보였다. Im7)은 Kalisch와 Kalisch6)의 오락매체에 나타난 간호사, 의사 비교분석연구에서 간호사가 의사에 비해 지적, 합리적, 이기적이지 못하다고 언급한 것을 인용하면서, 그의 연구결과도 ‘비지적’인 성격이 29%를 차지하여 같은 결과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 ‘비지적이다’는 3개 역할(15.0%)로, 7개 역할(35.0%)을 차지한 ‘지적이다’보다 낮은 비율을 차지하여 간호사는 비교적 지적인 이미지로 묘사되었다. Kim과 Kim12)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간호사는 ‘늘 바쁘게 일하는 직업’이라는 이미지를 가지면서도 가치 있고 보람된 일을 수행한다고 인지한다고 분석했다. 반면 Im7)의 연구에서는 ‘헌신적’이 5.2%인데 반해 ‘이기적’인 성격특성이 32%로 나타나고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이기적이다’가 2개 역할(10.0%)을 차지한 것에 반해 ‘헌신적이다’가 4개 역할(20.0%)을 차지하여, Kim과 Kim12)의 연구결과와 부합하는 면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덟 번째 특성에서는 ‘복종적이다’가 5개 역할로 25.0%를 차지하여, 3개 역할로 15.0%를 차지한 ‘공격적이다’보다 더 많이 나타났다. 두 번째 특성에서 전체적으로 수동적이기보다 능동적인 경향을 나타낸 데에 반해, 갈등상황에서는 공격적이기보다 복종적인 경향을 보이는 모습으로 묘사된 것이다. 아홉 번째 특성에서는 2개 역할(10.0%)이 경쟁적인 성격, 6개역할(30.0%)이 비경쟁적인 성격으로 나타나, 주로 갈등관계의 중심에서 경쟁적인 성격으로 묘사되는 의사들과는 달리, 간호사는 경쟁적이기보다 비경쟁적인 성격으로 묘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열 번째 특성에서는 ‘현실적이다’가 7개 역할(35.0%)로, 2개 역할로 10.0%를 차지한 ‘비현실적이다’보다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이는 비현실적인 성격(11.8%)보다 현실적(45%)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는 Im7)의 연구와도 일치하는 결과였다. 끝으로 ‘냉정한’ 성격을 나타낸 역할은 없었으며 ‘동정적’인 성격이 8개 역할(40.0%)을 차지하였다. 3. 장면별 분석 1) 활동내용 가장 많이 나타난 활동내용은 ‘환자 관련 의사소통’으로 총 240회(24.4%)를 차지하였다. 환자 관련 의사소통은 타 의료인과 환자와 관련된 정보를 주고받는 대화 장면을 말하는데, 여기에서 타 의료인은 주로 의사인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드라마 상에서 간호사는 의사의 오더를 받거나, 의사에게 환자의 상황을 보고하는 모습으로 주로 그려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점은 의학드라마의 주연이 의사이기 때문에 드라마 전개상 주연과의 의사소통이 필수적이므로 나타난 결과라고도 해석할 수 있다. 다음으로 ‘사적인 대인관계’가 222회(22.6%)를 차지하였다. 등장인물들의 상황과 갈등 관계를 보여주는 장면들로, 의학드라마라 할지라도 극의 전개 상황을 보여주기 위해 많은 부분이 할애된 것으로 보인다. 세번째로 많은 활동내용은 ‘치료 협조’로 73회(7.4%)로 나타났다. 전문간호사가 등장하는 <뉴하트>와 <골든타임>의 몇몇 장면을 제외하면, 치료 협조는 의사의 회진참여나 처치 및 진료보조, 외래지원 등이었다. ‘투약·물품·기구 준비’는 50회로 5.1%를 차지하였다. 주로 의사의 처치에 이용될 물품 및 기구를 준비 및 정리하는 장면으로, 간호사가 전문적 지식을 가지고 독자적인 간호를 제공하기 보다는 주로 의사의 치료행위 관찰 혹은 병원의 물품과 기구를 준비하고 정리하는 역할로 그려지고 있었다. ‘회의 및 병동보고’는 43회로 4.4%를 차지하였다. 간호사가 병동 회의를 주도하는 경우는 없었으며, 의사에게 병동 및 환자의 상황을 보고하는 역할로 나타나고 있었다. ‘수술간호’는 41회로 4.2%를 차지하였다. 의학드라마는 의학적 응급상황 혹은 생명에 긴박한 영향을 미치는 순간을 극적 상황으로 설정하기 때문에 종합병원 중에서도 외과 계열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주로 다루게 된다.13) 본 연구의 5편의 드라마에서도 산부인과, 응급의학과, 흉부외과, 응급실 및 중증 외상센터 등을 배경으로 하고 있었으며, 수술 장면은 모든 드라마에서 등장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술간호 장면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은 본 연구가 관찰 대상을 조연과 주변인물로 한하였기 때문이다. 수술장에서 수술 장면을 위해 일회성으로 등장하는 간호사는 극중인물이라기 보다 병원이라는 환경을 묘사하기 위한 장치로 파악하여 관찰대상에서 제외하였다. 또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수술 전 과정을 이해하고 수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아닌, 단순히 집도의에게 수술도구를 전해주는 역할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았다. ‘기록관리’, ‘관찰 및 측정’, ‘개인위생과 이동’은 각각 4.1%, 2.5%, 2.4%를 차지하였는데, 의미가 있는 의료행위로써의 기록관리와 관찰 및 측정 등이 행해진 장면은 드라마 상에서 환자의 상태가 위급하게 악화되어가는 경우 의사에게 보고하기 전에 환자를 사정하는 모습으로 극히 소수였고, 대부분은 의학드라마라는 극 배경 상 일상적인 모습의 일환으로써 나온 장면이었다. ‘간호직원관리 및 연구’는 40회로 4.1%를 차지하였다. 그러나 모두 간호직원관리에 해당하였고, 연구와 관련된 장면은 없었다. 활동내용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처치’와 ‘투약’이 각각 단 24회(2.4%)와 8회(0.8%)만을 차지하는 데 반해, ‘휴식 및 출퇴근’이나 ‘식사 및 다과’는 각각 39회(4.0%)와 27회(2.7%)나 차지하고 있었다. 휴식 및 출퇴근이나 식사 및 다과에 6.7%나 할애된 것은 주연 간의 관계와 갈등을 보여 주기 위함인데, 이는 사적인 대인관계가 22.6%나 차지한 것과 동일한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상담, 정서지지’는 32회, ‘교육’은 8회로 총 4.1%만을 차지하였는데, 이는 실제 임상에서 간호사가 환자 및 보호자를 정서적으로 지지 및 상담하고 교육하는데 상당한 시간을 할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속에서는 이러한 역할을 수행하는 의료인이 의사만으로 그려지고 있었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속 간호사가 행하는 상담 및 정서적 지지는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요하기보다는 단순한 감정적 공감을 표현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었다. 끝으로 ‘응급간호’ 장면은 17회로 1.7%만을 차지하고 있었다. 다섯 편의 드라마의 배경이 외과계열인 만큼 긴급한 처치를 요하는 응급 환자가 등장하는 빈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앞서 언급했던 수술간호와 마찬가지로 응급 환자 등장 시 일회성으로 간호사가 등장하여 부산한 움직임을 보이는 등 응급상황임을 암시하는 장치로 사용된 경우가 대다수였다. 간호사가 수행하는 대표적인 응급간호 장면은 CPR 상황이었는데 이때도 주로 의사의 보조적인 역할로 등장하였으나, 특징적으로 <뉴하트>에서 흉부외과전문간호사로 추정되는 역할이 모든 흉부외과 의사들이 부재중인 상황에서 소아 환자에게 단독으로 응급 CPR을 수행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이상의 활동내용을 다시 영역별로 분석해 보면 직접간호 영역에서는 ‘치료 협조(7.4%)’가, 간접간호 영역에서는 ‘환자 관련 의사소통(24.4%)’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이는 간호사가 등장하는 장면의 대부분이 주연인 의사가 등장하는 장면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간호사가 단독으로 수행할 수 있는 항목들은, 실제 임상에서 훨씬 더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상에서 보여지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본 연구와 같은 분류를 사용하여 실제 간호사의 업무를 분석한 Kim8)의 선행연구에서는 직접 및 간접 간호 영역에서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상위 3개 항목이 ‘투약·물품·기구 준비(19.69%)’, ‘기록관리(14.10%)’, ‘관찰 및 측정(12.73%)’로 모두 간호사가 단독으로 수행하는 항목들이었다. 이에 반해 본 연구에서 해당 항목들은 각각 5.1%, 4.1%, 2.5% 정도에 그치고 있었으며, 이를 통해 실제 간호사의 주요한 활동내용과 드라마 상에서 보여지는 주요한 활동내용에 상당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2) 업무태도 간호사의 업무태도는 ‘수동적·의존적(11.4%)’ 이기보다 ‘능동적·자율적(57.8%)’인 것으로 묘사되었다. 이는 수동적인 업무태도가 더 강하게 부각되었다는 선행연구6)에 비해 간호사의 행동이 비교적 타인의 명령이나 권유 없이 자율적인 것으로 묘사되었음을 의미한다. 업무태도 중 ‘성실’한 업무태도(37.6%)에 비해 ‘불성실’한 업무태도(1.5%)는 압도적으로 낮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간호사가 지속적으로 환자 상태를 관찰하고 환자의 요구에 곧바로 대응하는 등 여러 장면에서 맡은 업무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일부 장면에서는 성의 없게 작성한 의무기록에 대해 지적 받는 모습, 업무 중에 잡담하는 모습 등이 묘사되었다. 환자, 보호자에게 친절 또는 불친절 여부를 분석한 항목에서 ‘해당없음’이 40.4%를 차지하여 ‘보통(46.0%)’ 다음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이는 간호사가 직접적으로 환자나 보호자를 대면하는 장면이 적음을 의미한다. 등장장소 분석에서 ‘간호사 스테이션’이 차지하는 비율이 37.2%인 것에 비해 환자나 보호자를 대면할 수 있는 장소(외래진료실, 일반병동병실, 특실, 응급실)의 비율은 총합이 21.7%에 불구하였고, 활동내용 분석에서도 직접간호의 비율이 26.0%로 환자와 접하지 않는 간접간호, 관리, 개인시간의 합(74.0%)에 비해 적게 나타난 것이 이를 뒷받침한다. 그러나 Im7)의 선행연구결과와 다르게 ‘친절’한 업무태도(11.2 %)가 ‘불친절’한 업무태도(2.4%)에 비해 매우 높은 것을 보아, 최근 많은 병원에서 친절을 강조하고 있고, 실제로 바뀌어 가는 현실이 드라마에서도 반영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의사소통태도는 ‘인간적·소통적(31.6%)’이 ‘기계적·비소통적(14.8%)’보다 높게 나타났다. 과거 선행연구에서 인간적이고 정서적인 지지를 하는 모습은 주로 의사의 몫으로 표현이 되고, 간호사는 대부분(57.5%) 기계적인 모습으로만 묘사되었던 것7)에 비하여 크게 개선된 점으로 보인다. 환자의 정서와 감정상태 등을 고려하여 간호를 제공하는 장면이 다수 있었다. 또한 환자에 대해서 타 의료진들과 의사소통 시 인간적이고 소통적인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었다. ‘숙달된’ 업무태도의 비율(26.7%)은 ‘미숙한’ 업무태도(4.3%)의 비율에 비해 크게 높았다. 이는 의학드라마 제작 시 간호사나 간호단체로부터 기술자문을 구한 것으로 사료된다. <종합병원 2>의 일부 장면에서 신규간호사가 의사의 오더를 확인하지 않는 미숙한 업무태도를 보이더라도 경력간호사가 즉시 해결하는 모습 등에서 숙달된 간호사의 전문적인 면모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의학드라마 내에서 간호사의 비중이 높아지기는 했으나, 대부분이 조연이나 보조인물로 등장하여 업무나 성격이 구체적으로 조명될 필요가 없어 간호사의 업무태도에서 특징적인 모습을 찾기 힘들었다. 극 중에서 단순히 모여서 잡담을 하거나 차트를 들고 복도를 걸어가는 등 단순한 배경으로 표현된 장면이 많았다. 이러한 이유로 ‘보통’은 모든 유목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으며, 3번 유목을 제외하고 그 비율이 50%를 넘었다. 본 연구에 나타난 간호사는 대체적으로 능동적·자율적, 성실, 친절, 인간적·소통적, 능숙한 업무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Im7)의 선행연구에서 수동적, 자율적, 불친절, 기계적, 숙달된 업무태도로 나타난 것보다 개선된 결과를 나타낸다. <뉴하트>에서는 간호사 혼자서 심폐소생술을 하는 장면이 방영되고, <골든타임>에서는 유능한 간호사 한명을 붙잡는 것이 다른 스텝을 더 뽑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는 대사가 등장하기도 하는 등 이전보다 긍정적인 간호사의 이미지가 드라마 내에서 비춰지고 있었다. 3) 등장장소 등장장소는 임상현실과 비슷하게 간호사 스테이션이 가장 많았고, 입원 환자가 있는 병동이 그 다음으로 이어졌다. 또한 드라마에서 극적인 요소를 가미하기 위해 응급실, 중환자실, 수술장 등이 주로 나타났다. Purpose: Since the perception of the public on nurses tends to be shaped substantially by the media, this study analyzed the image of nurses portrayed in Korean medical TV dramas. Methods: This study was on five Korean medical TV dramas in recent five years selected based on their popularity. Ten coders broke into five groups of two. Full episodes of each drama were assigned to each group. The coders made assessments separately and cross-matched their analysis, checking with the Holsti`s method. Results: Ten of the analyzed twenty nurses were supporting characters. They were mainly in their twenties. Only one nurse was male and 13 (65%) were staff nurses. Nurses were described as strong (30.0%), active (30.8%) and kind (40.0%). They were mostly portrayed discussing patients mainly with doctors (24.4%). In terms of their attitude toward work, they appeared diligent (37.6%) and communicative (31.6%). Conclusion: There have been positive changes compared to past studies. Despite the enhancement in the image of nurses in medical dramas, there is yet a long way for dramas to properly portray the professionalism nurses truly have. Further research is needed and diverse measures should be taken for the improvement in the social recognition of the nursing profession.

      • Efficacy of Long-Term Tenofovir-Based Therapy in Chronic Hepatitis B Patients with Previous Nucleos(t)ide Analogues Treatment Experience

        ( Na Eun Lee ),( Hong Seon Son ),( Sung Hoon Choi ),( Chang Hun Lee ),( Seung Young Seo ),( Seong Hun Kim ),( Sang Wook Kim ),( Seung Ok Lee ),( Soo Teik Lee ),( Dae Ghon Kim ),( In Hee Kim ) 대한간학회 2017 춘·추계 학술대회 (KASL) Vol.2017 No.1

        Aims: Tenofovir disoproxil fumarate (TDF) is considered as the preferred treatment option for chronic hepatitis B (CHB) patients with treatment failure or resistance to prior nucleos(t)ide analogues (NAs) treatment. We investigated the efficacy of long-term TDF-based therapy in CHB patients with previous NAs-experience. Methods: This study included total 251 patients who had previous history of NAs therapy and were treated with TDF mono (n=173) or TDF combined with other NA (n=78) from August 2012 to March 2017. Virologic response (VR) was defined as undetectable serum HBV DNA by PCR (<20 IU/mL). Results: Mean age of patients was 49.3 years, median duration of TDF therapy was 27.2 months, 75.7% were HBeAg-positive, and median HBV DNA was 3.7 log10IU/mL. The cumulative rates of VR were 188/244 (77.0%), 180/211 (85.3%), and 146/161 (90.7%) at 12, 24, and 36 months, respectively. Multivariate analysis showed that body mass index (OR 0.77, 95% CI 0.61-0.95, p=0.0189) and duration of TDF therapy (OR 1.09, 95% CI 1.02-1.18, p=0.0221)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VR. TDF monotherapy, HBeAg-positivity, platelet count, serum albumin was associated with VR in the univariate analysis, but not significant in the multivariate analysis. In relation to renal safety, patients showed renal impairment (7, 3.0%), mild hypophosphatemia (15, 7.2%), severe hypophosphatemia (1, 0.4%). Conclusions: Long-term TDF-based therapy demonstrated highly effective in viral suppression and relatively favorable renal safety in CHB patients with previous NA-experience. The body mass index and duration of TDF therapy was independent factors associated with VR.

      • KCI등재후보

        대동맥 판막 치환술 후 반복되는 Acinetobacter baumannii 균혈증의 원인이 된 대동맥염 1예

        정용필,김성철,송은희,장은영,김은경,김윤지,성흥섭,김미나,최상호,우준희,김양수 대한감염학회 2007 감염과 화학요법 Vol.39 No.3

        감염성 대동맥염은 흔하지 않지만 매우 위중한 질병으로 Salmonella so.와 S. aureus가 주된 원인균이다. 아직까지 병원내 감염의 주요 원인균인 Acinetobacter baumannii에 의한 감염성 대동맥염은 보고된 바가 없었다. 저자들은 대동맥 판막 치환술을 시행받은 76세 남자 환자에서 적절한 항생제 투여에도 반복되는 A. baumannii 균혈증의 원인이 감염성 대동맥염으로 진단되었던 1예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Infectious aortitis is an uncommon yet, life threatening disease. Early surgical treatment and prolonged antibiotic therapy is crucial to survival. Salmonella sp. and Staphylococcus aureus are the most common organisms isolated. There is no case report of infectious aortitis caused by Acinetobacter baumannii, which has recently emerged as a major cause of health care-associated infections. Here, we describe a 76-year-old male with infectious aortitis who experienced recurrent bacteremia due to A. baumannii in spite of adequate antimicrobial therapy after aortic valve replacement.

      • Comparison of Virologic Response and Renal Safety of Long-Term Antiviral Therapy with Tenofovir and Entecavir in Naive Patient with Chronic Hepatitis B

        ( Hong Seon Son ),( Sung Hoon Choi ),( Na Eun Lee ),( Chang Hun Lee ),( Seung Young Seo ),( Seong Hun Kim ),( Sang Wook Kim ),( Seung Ok Lee ),( Soo Teik Lee ),( Dae Ghon Kim ),( In Hee Kim ) 대한간학회 2017 춘·추계 학술대회 (KASL) Vol.2017 No.1

        Aims: Tenofovir (TDF) entecavir (ETV) are considered as the preferred treatment options for treatment-naïve chronic hepatitis B (CHB) patients. We compared the virologic response and renal safety of long-term TDF versus ETV therapy in naïve CHB patients. Methods: This retrospective study included total 432 patients who were treated with TDF (n=205) or ETV (n=227) from August 2012 to March 2017. Virologic response (VR) was defined as undetectable serum HBV DNA by PCR (<20 IU/mL). Results: Mean age of patients, sex, baseline serum levels of AST, ALT, creatinine, and HBV DNA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DF and ETV groups. The cumulative rates of VR between TDF and ETV groups were 71.6% vs. 61.8% (p=0.477), 88.1% vs. 79.6% (p=0.058), and 84.8% vs. 83.7% (p=0.966) at 1, 2, and 3 years, respectively. The cumulative rates of genotypic resistance between TDF and ETV groups were 0% vs. 0%, 0% vs. 1.5% (p=0.404), and 0% vs. 2.2% (p=0.447) at 1, 2, and 3 years, respectively. Incidences of renal impairment and hypophosphatemia during treatment up to 3 year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wo groups. Multivariate analysis showed that HBeAg-positivity (OR 0.27, 95% CI 0.12-0.58, p=0.0012) and serum HBV DNA at 1 year 2000 IU/mL (OR 0.09, 95% CI 0.03-0.25, p<0.0001)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VR. Conclusions: Long-term TDF and ETV treatments appear to have similar virologic response and renal safety in naïve CHB patient. However, long-term ETV therapy might to be associated with genotypic resistance in 2.2% up to 3 years, while none of patients on TDF therapy did.

      • KCI등재후보

        내관지압이 슬관절 전치환술 받은 노인 환자의 오심, 구토 및 통증에 미치는 효과

        유제복 ( Je Bog Yoo ),장희정 ( Hee Jung Jang ),나은희 ( Eun Hee Na ),김선영 ( Sun Young Kim ),신동수 ( Dong Soo Shin ) 경희대학교 동서의학연구소 2011 동서간호학연구지 Vol.17 No.2

        지압은 수직압, 지속압, 조화압으로 경혈을 찾은 다음 치료하는 사람의 체중을 실어서 위에서 아래로 누르는 방법으로 어깨에 불필요한 힘을 뺀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상체의 체중을 손가락에 집중을 시켜 수직으로 경혈을 보통 3-4초 정도 지속적으로 눌러 주는것을 말한다(East-west nursing research institute, 2000; Kim, 1999). 내관지압의 오심· 구토 경감 효과를 검증한 연구를 살펴보면, Alsaid 등(1997)이 수술 후 오심· 구토 감소에 효과가 있다고 보고하였고, Ming 등(2002)은 기능적 내시경 부비동 수술에 지압이 효과가 있다고 하였으며, Apfel 등(1999)은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유방암 환자에게 지압이 오심과 구토에 유의한 차이가 있다고 보고하였다. Kim. 2003). Kim (2003)의 연구결과 내관지압이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폐암 환자의 오심· 구토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결과, 실험군에서 제2일과 3일에 오심 정도를 감소시키는 효과를 검증한 바 있다. 수술 환자의 자가 통증 조절기 사용은 최근 널리 적용되고 있는 통증완화를 위한 방법으로 자가 통증 조절기는 통증 완화를 위한 치료 효과는 높지만 오심· 구토는 대부분의 수술 후 자가 통증 조절기를 사용하는 환자들이 경험하는 심각한 불편감으로, 자가 통증조절기(PCA) 사용을 중단하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Lee, 2006). 수술 후 오심, 구토는 통증보다 더욱 힘든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 이를 경감시켜 주기 위한 다양한 간호중재 전략의 개발이 요구된다Song & Shin, 1988). 본 연구는 슬관절 수술 환자의 자가 통증 조절기 사용 후 오심· 구토의 완화를 위해 내관지압을 적용하여 그 효과를 검증함으로써 비 침습적이고 독자적인 간호중재로서 발전시키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 결과에서 내관지압 제공 후 24시간에 구토영역과 오심·구토 전체 영역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 이는 Lee (2008)의 중이수술 대상자에게 손목밴드 내관지압을 적용한 결과 마취 종료후 24시간에 오심· 구토의 전체영역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는 결과와 일치하였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오심 영역은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지 못하여 Kim (2003)의 연구에서 항암화학요법주기 제2일 오심불편감이 실험군과 대조군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는 결과와 일치하지 않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이는 대상자의 차이에 의한 것으로 수술 환자와 항암요법대상자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본다. Shin (2002)의 연구에서는 지압교육실험군에서 항암화학요법제투여 2일, 3일, 4일, 5일째 오심· 구토 정도가 유의미하게 감소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내관지압 제공 후 12시간에서 유의미하게 구토영역에서 감소를 나타내기 시작하였다. 이는 대상자가 다르기 때문으로 판단되며 항암요법을 실시하고 있는 대상자보다 고관절치환술 후자가통증조절기를 보유하고 있는 대상자의 오심· 구토 정도가 상대적으로 항암 환자보다 낮은 정도이기 때문으로 본다. Lee (2002)의 연구결과 오심 정도는 제3일째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나 구토정 도에서는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본 연구결과와는 차이를 나타내었다. 역시 항암요법을 받는 난소암 환자가 대상자이기 때문에 대상자의 차이로 인한 결과라고 본다. 따라서 앞으로 연구 시에는 동일대상자에 대한 반복연구가 필요함을 시사할 뿐 아니라 최초 효과발현 시기에 대해 다양한 대상자별 반복연구가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에서 내관지압 제공 후 24시간 시점에서 두 군 간의 오심· 구토 전체 점수는 유의미하게 낮았고 특히 구토 횟수, 구토불편감, 구토 양은 통계적으로 낮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Lee (2008)의 연구에서는 마취종료 후 24시간에 오심· 구토 전체 점수에서 유의미하게 차이가 났다는 결과와는 일치하였으나 세부 하위영역에서 유의미한 영역은 차이가 있다. 즉, Lee (2008)는 특히 오심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어 본 연구결과와 일치하지는 않았다. 이는 대상자의 수술의 심각성 정도에 따라 차이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Shin (2002)의 연구에서 항암화학요법을 받은 위암 환자에게 내관지압이 하위영역 구토 횟수 감소에 유의한 효과를 나타냈다는 결과와는 일치하였으며 Kim 등(2007)의 연구와도 일치하였다. 이는 지압 제공 후 12시간보다는 24시간에 효과가 큰 것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압의 효과가 축적되어 나타나는 것이라 본다. Kwon(2011)의 결과 갑상선절제술 환자에게 손목밴드를 이용한 내관지압을 적용하였을 때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오심· 구토 점수가 감소하였다는 결과가 있었고 Kim 등(2010)의 결과에서는 시간에 따라 오심감소가 유의미하게 있었으므로 앞으로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오심· 구토의 감소효과를 계속해서 연구할 필요가 있다. Aidah 등(2002)의 연구결과 24-48시간에 구토의 부작용이 가장 심하게 나타난다는 연구결과가 있었는데 이때 지압을 통해 구토영역이 유의미하게 낮은 점수를 나타낸 것은 대조군은 구토의 부작용이 지속되지만 실험군은 지압의 효과로 구토의 부작용을 최소화하였기 때문이라 볼 수 있다. 그래서 본 연구의 실험군에서도 24시간에 가장 구토영역의 유의미하게 낮은 점수를 나타낸 것으로 본다. 본 연구결과는 24시간 시점에서 집중적으로 오심· 구토를 중재할 수 있는 간호 중재의 요구도가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증거라고 본다. 그러므로 앞으로는 내관(P6)지압을 24시간 이후 48시간에도 계속 적용한 후 오심· 구토 정도를 확인하는 반복 연구가 필요하다. 내관지압의 통증감소효과에 대한 가설을 세웠으나 본 연구결과 통증에는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음을 보였다. 지압이 통증 감소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와 일치하지 않는 것을 보였다. Ju (2010)의 연구결과 경혈지압마사지가 요통 환자의 통증감소에 효과적이었다고 보고하였으나 이는 8주간의 장시간을 두고 효과를 검증한 것이었다. Shin (2004)은 자궁 적출술 환자의 통증 자가조절교육과 함께 내관지압을 실시한 실험군에서 통증감소효과가 있었다고 보고한 것과도 일치하지 않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이는 본 연구에서 이미 대상자 스스로 통증치료를 위해 PCEA를 사용하고 있으므로 통증에 대해서는 스스로 조절을 하는 부분이 더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본다. 그러나 앞으로의 연구에서는 PCEA를 착용하고 있으므로 이를 통한 통증약물 사용량을 함께 측정함으로써 통증 정도를 좀 더 정확하고 광범위하게 측정하여 통증 정도의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이상에서 논의한 바와 같이 본 연구는 수술 후 자가 통증 조절기사용 환자의 오심 및 구토, 통증 완화에 지압을 이용한 간호중재가 부분적으로 오심· 구토 감소에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을 검증하였으므로 임상에서 내관(P6)지압을 간호중재의 하나로서 적극 활용할 것을 제안한다. Purpose: Patient-controlled epidural analgesia (PCEA) is an effective method for controlling post surgical pain. However, it is associated with adverse drug reactions such as nausea and vomiting. In this, study we tested the effects of Nei-Guan (P6) acupressure on PCEA-associated nausea, vomiting, and pain in geriatric patients after total knee replacement arthroplasty (TKRA). Methods: Ninety-nine patients who had TKRA for the first time were randomly assigned to either, experiment group (n=50) or control groups (n=49). All patients received PCEA immediately after surgery, but acupressure on Nei-Guan (P6) point was applied to experiment group only. Ten minutes of finger acupressure on Nei-Guan (P6) acupressure point was applied twice with 15 minute-interval in the experiment group. The incidence of nausea, vomiting, and retching as well as pain intensity were assessed at 12 and 24 hours after surgery. Nausea, and vomiting were assessed by Index of Nausea, Vomiting and Retching (INVR) questionnaire. Pain intensity was measured with frequency of analgesics. Results: Vomiting both was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wo groups at 12 hours (t=-2.18, p=0.03) and 24 hours (t=-2.64, p=0.01) after surgery. Total scores of nausea, vomiting and retching in experimental group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control group 24hours after surgery (t=- 2.18, p=0.03). However, pain was not different between two groups. Conclusion: Nei-Guan (P6) acupressure may be considered as an effective nursing intervention to decrease PCEA-associated nausea and vomiting in older patients after TKRA.

      • 결장직장암 환자의 임상적 고찰 : 조선대학교 부속병원의 10년 간의 결과

        나은종,문성표,장정환,김권천,민영돈,김성환,조현진,김정용,김경종 朝鮮大學校 附設 醫學硏究所 2005 The Medical Journal of Chosun University Vol.30 No.2

        Background and Objectives: The colorectal cancer rates 4th in the total cancer prevalence in Korea. The clinical patient demographics were considered with the incidence rate of the colon and rectal cancer. The clinicopathological factors were analyzed for the 5 year survival rate. Materials Methods: Of the 282 patients who were operated from Jan. 1, 1992 to Dec. 31, 2001 and diagnosed by pathological biopsy as colo-rectal cancer, 234 patients were followed up. The age, sex, location of the cancer, TNM stage, operation method, histopathological classification, metastatic region, complications after operation and the survival rate were investigated. Results: Of the 234 patients, male and female consisted of 120 cases (51.3%) and 114 cases (46.7%), with an average age of 61.6 years. The average follow up period was 52.3 months and the peri operative mortality was 5.6%. The site of the cancer was most frequent at the rectum with 127 cases (54.3%). The patients were classified according to the TNM stages with 38 cases of stage 1 (16.2%), 98 cases of II (41.9%), 72 cases of III (30.8%) and 26 cases of IV (11.1%). The 5 year survival rate in the age group older than 50 was 63.3 % and 73.5% in the group younger than 50. In regard to the operation type, the 5 year survival rate was 65.4% for elective operation and 65.8% for emergency operation. The 5 year survival rate for well differentiated, moderately differentiated, poorly differentiated cancer, and mucinous adenocarcinoma was 73.7%, 60.2%, 58.3%, and 92.6%, respectively. The 5 year survival rate of each of the TNM stage is 81.1%, 74.8%, 57.0%, and 11.5% for Classes I, II, III, and IV, respectively. Conclusion: The clinical factors were analyzed for the 5 year survival rate with no statistical significance for the age, sex, and location of the cancer. The TNM stage and histopathological differentiation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The colon cancer showed better prognosis compared to the rectal cancer.

      • SCOPUSKCI등재

        원위부 신세뇨관성 산증에서 산-염기 운반체의 결손

        김혜영,한진석,이정상,김현리,김진,이중건,이서진,김근호,진호준,전은실,주권욱,나기영,정우경,오지은,엄재호,궁성수 대한신장학회 2000 Kidney Research and Clinical Practice Vol.19 No.5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lucidate whether the molecular defect of acid-base transporters in renal tubules is related to the functional defect of urinary acidification in distal renal tubular acidosis(RTA). We performed NH₄Cl, furosemide, or bicarbonate loading test to evaluate renal acidification function, and immunohistochemistry using antibodies to H^+ -ATPase, Cl^-/HCO₃^- exchanger(band-3 protein), and Na^+/K^+ -ATPase in kidney tissue in 6 patients with RTA and renal cell carcinoma patients as normal controls. Kidney tissue was obtained either by percutaneous needle biopsy(RTA) or nephrectomy(NC).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In all six RTA patients, proton secretory defect of distal acidification was shown by a failure to lower the urine pH after NHC1 loading or furosemide test or abnormally low urine-blood pCO₂ difference during bicarbonate loading. In two patients with RTA, proximal acidification defect was combined, which was demonstrated by increased fractional excretion of bicarbonate. 2) In mal control, intense H^+ -ATPase and band-3 protein staining was observed in collecting ducts. 3) In distal RTA patients, H6+ -ATPase and band-3 protein staining was not demonstrable or markedly decreased in the intercalated cells of distal nephron. 4) In two patients who had both proximal and distal RTA, H^+ -ATPase staining was markedly decreased in the brush border of proximal tubules as well as the distal nephron. In conclusion, the defect of acid-base transporters in renal tubule was related with the functional defect of urinary acidification in distal RTA.

      • 학생청소년의 불안성향과 문제행동 유형간의 상관분석

        김헌수,이재우,나철,김영돈,김민호,김은희,권지란,박광식,이길홍,민병근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의과학연구소 1987 中央醫大誌 Vol.12 No.4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ir problem behavioral pattern and anxious trends among Korean student adolescent. Zung's measurement of anxiety level undergone through used of the self-rating anxiety scale. the data were collected through the questionaire survey which was conducted on Dec.1, 1983. Subjects served for this atudy consisted of 1,404 syudents in Korea, randomly sampled from Korean student population by means of census method. The data were analysed by CDC-174 computer of KAIST, using SPSS pogram. Statistical methods empoyed were χ^2 test and Eta measures.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It showed that students psychological anxious trends had greatest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adolescent student's problem brhavioral pattern, but the cardiovascular, respiratory, gastrointestional and genitourinary anxious trends has not significantly related with student's problem behavioral pattern. 2. Students group with undersocialized aggressive, undersocialized nonaggressive,undersocialized school-norm avoidant, or socialized nonaggressive behavioral patterns were less anxious, whereas those with socialized latent aggressive, socialized sexual, or socialized modellong behavioral patterns were higher anxious.

      • KCI등재

        가정연계 신체활동이 유아의 기초체력에 미치는 영향

        김은정(Eun-Jung Kim),안나영(Na-young An) 한국발육발달학회 2018 한국발육발달학회지 Vol.26 No.2

        The awareness of the decreasing physical activities of children today introduced the application of Home-Based physical activities as one of the solutions to the problem. This Home-Based physical activity program provided the families with training materials and wall posters for physical activities as well as the eurhythmics videos accessible through provided QR codes in attempt to assist the families to practice the physical activities taken in children educational institutes from homes. 4910 children of both sexes across the nation partook in this research while the researchers were determined to test the change on children’s physical strength before/after the application of the program. In order to track the change, the researchers have adjusted and supplemented the research tools of Na-young An, Eun-jung Kim, Tae-seop Park (2013) to measure the endurance, muscle strength, flexibility, agility, adaptation, and balance of the children. The research revealed that the children that partook in the program for household physical activities showed an overall superiority on all 6 fields - endurance (scissor jump for 30 seconds), muscle strength (grasping power), flexibility (sitting trunk flexion), agility (30meters shuttle run), adaptation (standing high jump), balance (standing on one foot) - compared to the children who haven’t engaged in the program. Also the researchers found that the general physical strength of the children in the program to have increased periodically during the test. Most of all,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on overall body endurance and right-left balance from which the deduction of the relatedness between the two and the household physical activities was made. In conclusion, Home-Based physical activities have shown to have positive influence on the general physical strength of the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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