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PPNG 발생 빈도(1991-1992)

김재홍,윤기범,박평원,김영진,전경민,김영태,김중환,곽호,구상완,송민석,유옥,지혜구,김동원,문상은,박영립,정승호,성범진,성순제,엄주용,황정열,이기홍,이주협,전태진 대한화학요법학회 1994 대한화학요법학회지 Vol.12 No.1

The prevalence of PPNG among pretreated gonorrhea cases isolated at the STD clinic of Choong-Ku Public Health Center in Seoul has been studied and reported annually since 1981. In 1991, 123 strains of N.gonorrhoeae were isolated, among which 58(47.1%) were PPNG. In 1992, 98 starains of N.gonorrhoeae were isolated, among which 51(52.0%) were PPNG. In all, 109(49.3%) strains were found to be PPNG among 221 strains isolated between 1991-1992. The prevalence of PPNG in Seoul showed increased tendency till 1989, thereafter, it has been stationary or slightly decreasing.

A New 5α,8α-Epidioxy Sterol from a Marine Sponge Psammocinia Species

Hye Jin Park1,,Xuan Luo1,,Jongki Hong2,,Dong-kyoo Kim3,,Kwang Sik Im1, and,Jee H. Jung1* 한국생약학회 2005 Natural Product Sciences Vol.11 No.4

An investigation of the MeOH soluble fractions of a marine sponge Psammocinia sp. (Order:Dictyoceratida) led to the isolation of a new epidioxy sterol (1) and four known sterols (2-5). Their planarstructures were defined by analyses of the spectroscopic data. The 27-nor-24-methylcholestan type side chain withan epidioxy nucleus (1) was unprecedented. Compounds 1-5 were isolated from a sponge Psammocinia sp. for the first time.

회귀분석(regression analysis)을 이용한 개인별 혈중알콜농도의 감소율 계산

홍성욱,권미아,최혜진,박용훈,인상환,김동우,정주연,우상희,박혜성 內務部 國立科學搜査硏究所 2002 國立 科學 搜査 硏究所 年報 Vol.34 No.-

빈혈 여고생의 영양섭취상태와 영양교육효과에 관한 연구

홍순명,황혜진 울산대학교 2002 생활과학논문집 Vol.4 No.1

본 연구는 울산 지역 여고생 450명을 대상으로 혈액검사를 통하여 hemoglobin수치가 12g/㎗이하로 빈혈로 판정된 여고생의 영양 섭취 상태와 식생활 습관을 조사하여 전체여고생의 결과와 비교하였으며 영양교육 후의 빈혈증상의 개선효과를 알아보았다. 빈혈로 판정된 여고 1년생의 신장은 161.27±4.41cm, 체중은 51.18±5.73kg, 평균신체중량지수(BMI)는 19.70±2.01, PIBW(percent ideal body weight)는 93.04±9.70%으로 빈혈수치가 기준치 이상인 여고생보다 체중과 BMI가 약간 낮게 나타났으나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는 않았다. 빈혈 여고생의 영양소 섭취량은 권장량에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열량 섭취량은 권장량의 73.1%를 나타내었으며, 단백질은 권장량의 88.3%, 칼슘은 권장량의 59.8%, 철분은 권장량의 69.5%에 해당하였다. 빈혈여고생의 식습관의 문제점을 보면 '자주 식사를 거른다'는 44.5%, '음식을 먹다가 남기는 경우가 많다'는 18.9%, '맵고 짠 음식을 좋아한다'는 52.7%, '식사시간이 불규칙적이다'에서는 전체의 62.1%가 해당하였다. 빈혈여고생의 영양교육 후의 임상 증상의 변화를 보면 '우울하다(P<0.05)', '집중력이 감소한다(P<0.001)', '기억력이 떨어진다(P<0.05)'는 증상이 감소되었다. 빈혈이 아닌 정상 여고생의 경우도 영양교육 후의 '식욕이 없다(P<0.001)'. '감기에 잘 걸린다(P<0.001)', '우울하다(P<0.05)', '집중력이 떨어진다(P<0.001)', '기억력이 떨어진다(P<0.001)'는 임상증상이 유의적으로 감소되었다. 본 연구결과 영양교육으로 대상자의 빈혈증상은 유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 철분 요구량이 높은 여고생에 있어 철분 영양상태에 대한 중요성과 철분 섭취량 및 식이와의 관련성, 철분보충에 관한 지속적인 영양교육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 This study was designed to assess nutritional intake and dietary habit of high school girls who diagnosed anemia and nutrition education effect. The average height and weight of anemia respondents were 161.27±4.41cm and 51.18±5.73kg. The average BMI was 19.70±2.01 and PIBW (percent ideal body weight) were 93.04±9.70%. As for the average calories and nutrient intake, the intake levels of all other nutrients were below the RDA except vitamin A, vitamin C. Total calories were consumed less than 73.1% of RDA. The iron intakes of anemia respondents were 69.5% of RDA and the Ca intakes were 59.8% of RDA. As for the problem of dietary habits, 44.5% of subjects reported that 'skipping a meal frequently' was the problem. 62.1% of subjects answered that 'irregular meal time' was the problem and 70.2% of subjects reported that 'eating too much at a time occasionally' was the problem. The anemia symptoms such as 'Feeling blue(P<0.05)', 'Decreased ability to concentrate(P<0.001)', 'Poor memory(P<0.05)' improved significantly after nutritional education. In this study, nutrition education were efficacious in improving anemic symptoms of high school girls who diagnosed anemia. Regular check-ups and nutrition education for adolescents are necessary because of their vulnerability to iron deficiency.

삼일열 말라리아에 합병된 비장 파열 1예

홍경욱,이정아,김원진,박철민,권혜리,박혜원,엄중식 대한감염학회 2007 감염과 화학요법 Vol.39 No.5

국내의 토착형 말라리아는 삼일열 말라리아로, 1993년부터 재유행이 시작되었다. 말라리아의 중요한 합병증으로 드물지만 비장 파열이 있는데, 이는 주로 삼일열 말라리아에 의해서 발생되며, 국내에서는 1999년 말라리아에 의한 비장 파열로 비장 절제술을 시행한 예가 보고된 바 있다. 현재까지는 비장 파열이 있을 때 비장 절제술이 일차적인 치료로 되어 있으나, 비장 절제술 후의 감염 위험성이 크므로, 활력 징후가 불안정하거나, 출혈이 지속되는 소견이 보이지 않으면 가급적 보존적 치료를 하는 것이 추천된다. 저자들은 비장 파열이 동반된 말라리아 환자에서 비장 절제술을 시행하지 않고 보존적 치료로 호전된 예를 경험하여 보고하는 바이다. Plasmodium vivax has been the predominant Plasmodium species in the Republic of Korea and reemerged in 1993. Spontaneous rupture of malarial spleen is a rare but important complication associated with P. vivax infection. Only one case of spontaneous rupture of malarial spleen was reported in Korea in 1999. Splenectomy is still accepted as the treatment of choice in cases of spontaneous rupture of the spleen. But, considering increased risk of postsplenectomy infecion, splenectomy should be reserved for those patients with severe rupture or those with continued or recurrent bleeding. And conservative treatment should be considered in selected, closely monitored patients. We report a patient with P. vivax malaria who developed a spontaneous splenic rupture and was improved by conservative treatment.

Differential Suppression of Heat-Killed Lactobacilli Isolated from kimchi, a Korean Traditional Food, on Airway Hyper-responsiveness in Mice

홍혜진,김유진,조대호,김태성 Sookmyung Women's University Research Institute of 2010 여성과 건강 Vol.6 No.1

울산시 보건소 당뇨교실에 참가한 당뇨환자의 교육 효과에 관한 연구

홍순명,황혜진,최순호,정은미 울산대학교 2000 생활과학논문집 Vol.2 No.1

최근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당뇨병 환자에 대한 영양교육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울산시 보건소에서 환자 36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설문지를 통하여 교육 전과후의 신체계측, 혈당, 당뇨병의 합병증과 임상 증상을 조사하였고, 식습관의 변화와 교육의 효과 등을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당뇨교육 후 체중이 감소한 경향으로 나타났고, BMI(kg/m')는 교육 전후가 거의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교실 전후의 혈당치를 조사한 결과 공복시 혈당이 교육전보다 교육 후 줄어들었다(p<0.1). 식후 혈당치는 170.0 ± 70.71mg/dl에서 158.50 ± 40.31mg/dl로 줄어드는 경향으로 나타났다. 교육전후의 건강증상의 상관관계를 보면 눈흐림 증상이 유의적으로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고, 갈증을 느끼는 경우도 감소한 경향이 나타났다. 교육 후에 교육 전보다 식사 조절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식품교환표를 이용하여 식사조절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교실교육은 91.7%가 도움이 되었다고 당뇨교실이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ect of nutrition education for diabetic patients commuting to a local health center in Ulsan city. We examined the effect of nutrition education on physical characteristics and blood glucose by comparing before and after education with questionnaire. All diabetic subjects were interviewed for general characteristics, diabetic complications, food habits and education effect. BMI was no difference before and after education. Fasting glucose level were significantly lower after education and postprandial glucose level were decreased after education (158.50 ± 40.31mg/dl) compared before education(170.0 ± 70.71mg/dl). but there was no significance in postprandial glucose. When we compared before and after diabetic symptoms, sights disturbance were decreased aftar education and the symptoms of polydipsia were decreased after education. The diabetic subjects were executed diet therapy after education. This study showed that nutrition education for diabetic patient was effective in significant changes.

Differential Suppression of Heat-Killed Lactobacilli Isolated from kimchi, a Korean Traditional Food, on Airway Hyper-responsiveness in Mice

홍혜진,김유진,조대호,김태성 Sookmyung Women's University Research Institute of 2010 여성과 건강 Vol.6 No.1

울산시 보건소 당뇨교실에 참가한 당뇨환자의 식습관 실태에 관한 연구

홍순명,황혜진,최순호,정은미 울산대학교 2000 생활과학논문집 Vol.2 No.1

본 연구의 목적은 당뇨환자의 특성, 식사조절, 운동여부와 그 외의 식습관을 조사함으로써, 이를 영양교육과 영양상담을 하는 데에 있어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한다. 울산시 동구 보건소를 내원한 당뇨환자 11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대상자의 당뇨보유기간은 7.58 ± 7.30년이었고, 공복시 혈당과 식후 2시간 후 혈당은 각각 180.92 ± 71.42mg/dl 247.64 ± 105.26mg/dl으며, 합병증 증세로는 저혈당 증세가 가장 많았으며, 심혈관질환, 망막장애, 백내장, 당뇨족, 신장장애, 말초신경장애 등 여러 합병증도 존재함을 알 수 있었다. 당뇨병으로 인한 증상으로는 눈흐림 50.5%, 피로 46.7%로 대부분의 조사대상자가 느끼는 증상이었고, 그 외 잦은 소변, 갈증, 짜증, 기타 증상(손발 절임, 어지러움, 몸이 무겁다, 변비, 가래)이 나타났다. 조사대상자들의 38%는 식사조절을 하였으나 대부분이 식품 교환표를 이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고, 음주와 흡연을 한다는 경우는 각각 15.7%로 나타났다. 보건소를 이용하는 환자들은 대부분 고령인 점을 고려하여 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식생활에 적응할 수 있는 영양교육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본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diabetes subject of health center for nutrition education. 112 subjects were evaluated with Questionnaire., Diabetic duration were 7.58 years and the fasting and 2-hour postprandial glucose level were 180.92 ±71.42mg/dl, 247.64 ± 105.26mg/dl. The complications were hypoglycemia > weakness in legs > renal, failure > peripheral neural disorder, and diabetic symptoms were sight disturbance > fatigue> polyuria. 62% of subjects were not executed diet therapy and 15.7% of subject had drinking and smoking habit. The most influential referents were medical professionals including doctors, nurses, dieticians, so their role in diet therapy should be emphasized. Since diabetic patients commuting to a local health center were mainly illiterate and received little formal education, it is very important to develop and assess appropriate nutrition education for them.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에서 발생초기의 지단백질 변화

이혜진,신길자,조홍근,박시훈 梨花女子大學校 醫科大學 醫科學硏究所 2000 EMJ (Ewha medical journal) Vol.23 No.3

연구배경 : 저자등은 한국인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에서 첫째, 급성 흉통이후 발병초기에서 지질치의 변화를 관찰하고 둘째, 기존의 고지혈증 유무와 성별등이 지질 변동치에 영향을 주는지를 규명하며 셋째, 급성흉통 이후의 어느 시기에 측정하는 것이 기저지질치와 가장 유사하여 치료의 기준으로 삼을 수 있는가를 알아보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 급성흉통으로 응급실을 내원한 환자중, 28명의급성 심근경색증 환자를 대상으로 응급실 내원당시와 입원 다음날 공복시 총콜레스테롤, 저밀도 콜레스테롤, 고밀도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을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결과 : 1)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에서 총콜레스테롤, 저밀도 콜레스테롤은 의의있는 감소를 보였다. 2) 지질변동치는 응급실 내원당시 지질수치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3) 남성군에서 여성군에 비해 저밀도 콜레스테롤의 더 큰 감소폭을 보였다. 결론 :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응급실을 내원한 환자에서 입원 다음날 측정한 콜레스테롤치는 응급실 내원당시에 비해 의의있게 감소된 수치를 보였다. 이는 내원 다음날 측정한 지질치가 고지혈증의 진단과 치료 시작에 잘못된 판단기준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결론적으로 급성흉통으로 응급실을 내원하는 환자에서 초기 지질측정이 필수적이며, 초기에 검사가 이루어지지 못한 경우는 지질치가 기저치에 비해 낮게 측정됐음을 고려하여 고지혈증의 치료여부를 결정해야 할 것이다. 본 논문에서는 급성흉통으로 응급실을 내원한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에서 내원 당시의 수치와 비교해 볼 때 내원 다음날의 총콜레스테롤은 11.5%, 저밀도 콜레스테롤은 9.5% 감소하였다. Objectives : Hyperlipidemia is an important risk factor of coronary atherosclerosis. Serum lipids, especially cholesterol level is closely related to coronary artery and early identification and treatment of hypercholesterolemia reduced the risk of ischemic heart disease. In secondary prevention studies, lipid regulation has been demonstrated to result in a reduced incidence of myocardial infarction and mortality. But during the acute phase of a myocardial infarction, the serum lipid pattern is known to be rapidly changed and consequently dose not reflect the baseline level of the patient. Total serum cholesterol concentrations measured within 24 hours after acute myocardial infarction are likely to reflect basal levels, thus they must be used as the reference for the diagnosis and treatment of hyperlipidemia. If serum lipid levels were not measured within 24 hours of acute chest pain, it is essential to correct the lipid level to the baseline level. So we investigated the following. First, serum lipid alteration during the acute phase of acute myocardial infarction, second, the factors that are related to lipid change, third, the time to check the baseline value of lipid level during the acute phase of myocardial infarction. Methods : We have measured the total cholesterol, LDL cholesterol, HDL cholesterol and triglyceride at admission time and the next day in a group of 51 acute myocardial infarction patients who had acute chest pain. Results : First, total cholesterol, LDL cholesterol at the next day were significantly reduced. Second, positive correlation was noted between lipid alteration and the lipid level that was checked at admission time. Last, male groups had more significant reduction of LDL cholesterol than female groups. Conclusion : Cholesterol levels thats were checked the next day were significantly reduced in comparison with the cholesterol value registered at hopital admission. Consequently, it is essential to check the lipid level at the time of hospital admission. But if it was not done, corrected values are a useful guide to patients basal lipid state and treatment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