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 소재 지르코니아의 분석방법

유지혜,임경미,최철호,이명규,안욱성,최진섭,최기인 한국분석과학회 2018 학술대회논문집 Vol.2018 No.5

바이오에너지용 억새 수집종의 작물학적 특성 및 생리활성 검정

유지혜,최재후,최승혁,이지영,성은수,허권,최선강,유창연 한국약용작물학회 2017 한국약용작물학술대회 발표집 Vol.2017 No.09

대학 교양교과 온라인 융합과학 프로그램이 이공계열 학생에게 미치는 효과 분석: 과학의 본성(NOS) 및 융합인재소양(STEAM Literacy) 중심으로

유지혜,이영희 경북대학교 과학교육연구소 2019 科學敎育硏究誌 Vol.43 No.2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how fusion science program for undergraduate general education influences the understanding of Nature of Science (NOS) and STEAM Literacy of students majoring in science and engineering in college. The students participated in the pre/post NOS survey(Lee, 2013) and the STEAM literacy survey(Choi et al., 2013) in the program.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fusion program was effective in understanding the NOS because there i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pre/post tests.(p<0.01). Second, while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genders, however, there i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students’ majors in NOS understanding(p<0.05). Third, it showed that improvement in STEAM Literacy in Convergence and Creativity domains is significant(p<0.01). By contrast, the Caring domain of STEAM Literacy was decreased statically significant(p<0.01). In the end, there is no difference in STEAM Literacy between genders as well as among students’ major(p<0.05). 본 연구는 대학 교양교육의 융학과학 프로그램을 통한 이공계열 대학생들의 과학의 본성(NOS)에 대한 이해 및 융합인재소양(STEAM Literacy)에 대한 영향을 탐구하고자 수행하였다. 수도권 소재 종합대학 이공계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개발된 다학문적 접근의 융합과학 프로그램을 온라인 교과목으로 처치하고 프로그램 전후 4가지 영역의 과학의 본성(NOS) 관련 설문조사(Lee, 2013) 및 융합인재소양(STEAM Literacy) 검사(Choi et al., 2013)를 수행하여 사전-사후 비교 분석을 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융합과학 프로그램은 이공계열 대학생들의 과학의 본성(NOS) 이해에 효과적이었다(p<0.01). 둘째, 과학의 본성(NOS)에 대한 이해에 이공계열 대학생들의 성별에 따른 차이는 없었으나, 전공에 따른 차이는 나타났다(p<0.05). 셋째, 융합과학 프로그램은 이공계열 대학생들의 융합인재소양(STEAM Literacy) 중 융합 및 창의 영역의 향상을 나타났으나, 배려 영역은 오히려 유의미한 수준으로 감소가 나타났다(p<0.01). 끝으로 융합과학 프로그램은 이공계열 학생들의 전공에 따른 융합인재소양에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0.05).

의미망 전략과 암기 전략이 학습자의 인지 수준에 따라 영어 어휘 습득에 미치는 영향

유지혜,홍선호 한국언어연구학회 2019 언어학연구 Vol.24 No.2

We conducted this study to evaluate the efficacy on vocabulary acquisition of semantic mapping versus memorization strategies. Three classes of 4th and 6th graders at Seoul D Elementary School were divided into semantic mapping strategy group, memorization strategy group and one control group and given three weekly experimental classes over ten weeks. We conducted vocabulary tests to evaluate changes in receptive and productive vocabulary abilities. The data was analyzed using the one-way ANOVA and t-test of SPSS. Students were also given a questionnaire to study the effects of affective attitude. The results of the receptive and productive vocabulary tests showed more improvement in both test strategies over the control. Semantic mapping showed the most improvement of the three strategies. Semantic mapping strategy is particularly effective in improving long-term memory and productive vocabulary and upper level learners showed more improvement followed by middle level and lower level. Affective attitude showed the opposite order. This study suggests that the effectiveness of vocabulary learning strategy should be based on the level of learners and the learning situation.

Brain Plasticity and Neurorestoration by Environmental Enrichment

유지혜,김민기,서정화,조성래 대한뇌신경재활학회 2016 뇌신경재활 Vol.9 No.2

In the adult mammalian brain, neural-lineage cells are continuously generated in the subventricular zone (SVZ) and dentate gyrus of the hippocampus. These cells in vivo arising from the adult SVZ may be regulated by environmental enrichment (EE). EE is a method of raising animals in a huge cage containing novel objects, running wheels and social interaction with a complex combination of physical, cognitive, and social stimulations. EE can affect neural plasticity via overexpression of growth factors such as brain-derived neurotrophic factor (BDNF),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VEGF), insulin-like growth factor-1 (IGF-1), fibroblast growth factor-2 (FGF-2), and synaptic activity-regulating genes. EE also have advanced effects on brain functions including the enhancement of motor and cognitive functions in normal and pathological states. Additionally, behavioral changes by EE are related with molecular changes including neurogenesis, gliogenesis, angiogenesis, axonal sprouting, and dendritic branching in the adult brain. In this review, we focus on brain plasticity and neurorestoration associated with molecular changes of neurotrophic growth factors such as BDNF, VEGF, IGF-1, FGF-2 and synaptic activity-regulating genes that occurs in interaction to EE.

디지털저작물 거래에 대한 권리소진원칙의 적용과 한계

유지혜 한국저작권위원회 2014 계간 저작권 Vol.27 No.2

권리소진원칙은 저작권자와 저작물을 포함한 상품을 취득한 양수인과의 충돌을해결하는 법리로 오랜 기간 동안 활용되어 왔으며, 그 근간을 이루는 요건은 권리소진원칙이 최초로 논의될 당시의 저작물 이용 및 거래형태를 반영하고 있다. 그러나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저작물 거래 및 이용방식에 일대 변화가 일어나면서, 권리소진원칙의 적용 요건과 간극이 발생하게 되었다. 디지털 형태의 거래는 유체물 형태의 거래를 상당부분 대체하고 있고 앞으로도점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부분 비대면 계약으로 거래의 내용에 대한 교섭이어렵고 저작권자가 조건을 일방적으로 설정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 같은 간극을 좁힐 수 있는 대응책이 필요하다. 따라서 현재 요구되는 권리소진원칙의 적용요건을고수할 것이 아니라 해당 요건이 의미하는 바를 규명하여 디지털저작물 거래에 정합성 있는 요건을 정립해야 한다. 이에 따라 디지털저작물 거래계약을 분석하여 상품의 이전과 그 외의 부분으로나누고, 양수인이 상품을 취득하고 보유하는 것에 대한 제한이 없었다면 복제물 소유권에 상응하는 권리를 취득한 것으로 보아 해당 상품의 사용 및 처분을 보장해야한다. 이때 사용이나 처분을 제한하는 추가적인 라이선스 조항은 권리소진원칙으로보장되는 행위를 저작권자가 통제하려는 시도이므로 저작권법상 효력이 없다고 보아야 한다. 한편 권리소진원칙은 배포권의 예외로만 규정되어 있으므로 양수인 및 전득자의사용과 처분을 보장하려면 복제권의 추가적인 제한규정을 설치하고 배포 개념을 확장하는 방안의 검토가 필요하다. The exhaustion doctrine has long been used as a legal principle whichresolves conflicts between the owner of copyright and the owner of acopyrighted products. Its underlying requirements were based on the way oftrading and using copyrighted products in the early 1900s. However, as theadvent of new technology has brought remarkable changes in the way oftrading and using copyrighted products, the present exhaustion doctrinefrequently conflicts with reality. Under the current copyright act, since the exhaustion doctrine allowsassignee to dispose the product by limiting right of distribution, and it seemsnot to guarantee the assignee to use and dispose of digital product anymore. That is not reasonable, in that it is still strongly needed to resolve conflictsbetween the owner of copyright and the owner of digital products. Therefore,if the exhaustion doctrine's requirements are not satisfied because of thefeatures of digital technology, they should be updated considering what therequirements really stand for. Hence, firstly, the concept of 'ownership' should be interpreted flexibly inthe light of the contract, so that if a digital product fully transferred, thesubsidiary provisions of the contract for use or dispose would not be legallyenforceable under the copyright act. Secondly, since the exhaustion doctrine isto ensure that the assignee can use or dispose of his copyrighted productsunless the assignee harms the exclusivity of copyright, the copyright act needsto be revised so that the assignee’s act comes under limitations on theauthor’s property rights.

중소기업 데이터 분석활용 가치창출 사례

유지혜 한국IT서비스학회 2020 한국IT서비스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20 No.1

李承五의 생애와 1887년 燕行-연행록 『觀華誌』를 중심으로-

유지혜 조선시대사학회 2023 朝鮮時代史學報 Vol.- No.104

이 글은 19세기 후반 고종 대 문신 李承五의 생애와 그의 燕行을 연행록 『觀華誌』를 통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19세기 후반은 조선이 통상․개화에 눈을 돌리고, 외국과의 조약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시기였다. 청 또한 일본의 유구 병합과 러시아의 남진 정책으로 조선 문제를 새롭게 인식하였기 때문에, 강고했던 조선․청 관계에는 균열과 변화가 일어나고 있었다. 이러한 국내외 상황 한편에서 조선은 여전히 전통 의례대로 청에 使臣을 보내고 있었다. 따라서 1887년(고종 24) 연행을 분석하면 기존 연구에서 주목하지 않은 당시 조정 보수관료군의 일반적인 대청인식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승오의 가계 한산 이씨는 조선시대 초부터 유력한 명문가들과의 통혼을 통해 대대로 관계를 이어 나가며 정치적․사회적 지위를 유지하였다. 생부 李景在는 고종 때 영의정에까지 올랐고, 이승오도 조정에서 각종 고위직을 역임하였다. 이승오와 교유한 사람들은 유력가문 출신의 관료였고, 개혁에 참여하지 않고 청에 우호적인 성향을 보였다. 1887년(고종 24) 進賀兼謝恩使의 正使로 선발되어 떠난 연행 일정 동안 이승오는 청의 부국강병에 주목하고, 청을 중화로 인정하는 태도를 보였다. 북경에서는 두 부류와의 교류가 이루어졌는데, 먼저는 전임 정사의 소개로 만난 龍喜社 한족 문인과의 시문 교류였다. 그리고 滿人 관료라는 또 다른 성격의 교류에 이승오는 거부감을 보이지 않았는데, 이는 1840년대부터 나타난 만인 교류의 일환이었다. 필담 중에는 서양과 양무운동에 대한 부정적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觀華誌』의 「隨錄」에는 중국의 다양한 풍습과 문화가 기록되었다. 이승오는 「隨錄」을 저술하는 과정에서 兪彦述의 「燕京雜識」을 인용함으로써 연행록 서술의 전통이 계승․변화하는 양상을 보여주었다. 유언술은 이승오의 고조부인 李台重의 知友였으며, 이 관계는 李廷夔와 兪棨의 인연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俞莘煥과 친분이 있는 이승오가 그의 고조부 유언술의 문집을 보았을 가능성을 열어둔다. 다만 이승오는 「연경잡지」를 참고하되 청 관련 호칭을 수정하였다. 이러한 변화는 청을 멸시했던 18세기 유언술의 부정적 표현이 시간이 흘러 19세기 청의 영향력이 커진 당시 시대적 상황으로 바뀐 대청인식의 양상을 보여준다.

공공데이터제공분쟁조정제도 운영현황 및 주요 사례

유지혜 한국행정학회 2022 한국행정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22 No.2

Native Speakers' Beliefs about Free Talking

유지혜,김지나 한국현대언어학회 2003 언어연구 Vol.19 No.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