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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도비만 환자에서 복강경 위소매절제술 후 발생한 누공의 내시경 치료 1예

        류민선,심기남,조원영,김찬용,강현주,김미연,안소영,이윤표,조형원,정성애,이주호 이화여자대학교 의과학연구소 2013 EMJ (Ewha medical journal) Vol.36 No.2

        Laparoscopic sleeve gastrectomy can reduce morbidity and mortality in patients with morbid obesity, but it can cause complications such as a gastrointestinal leak. A 30-year-old morbidly obese female who had type 2 diabetes mellitus and hypertension with estimated body mass index of 40.2 kg/m2 was admitted. Laparoscopic sleeve gastrectomy was performed. On postoperative day 19, a leak was suspicious on physical examination and radiologic findings. Conservative management was performed, but the patient was hemodynamically unstable and imminently septic. After laparoscopic drainage procedure, esophagogastroduodenoscopy was performed and revealed the fistula opening at staple line just below gastroesophageal junction. Fibrin tissue adhesive was injected around the fistula and the esophageal covered stent was inserted to cover the leak. At 14th days after stent insertion, the barium study confirmed no more leak. In this case, we experienced that the esophageal stent insertion with fibrin tissue adhesive injection may reduce recovery time of the fistula developed after laparoscopic sleeve gastrectomy

      • S-329 : 코티솔과 알도스테론을 동시에 분비하는 부신선종의 일예

        류민선,성연아 대한내과학회 2013 대한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 Vol.2013 No.1

        서론: 부신우연종은 부신 질환과 관련된 뚜렷한 선행 증상 없이 우연히 발견되는 부신 종양으로, 성인의 2%에서 컴퓨터단층촬영과 부검을 통하여 발견되며 기능성과 악성 여부의 감별이 필요하다. 기능성 우연종은 15-40%이고 이 중 코티솔 분비 선종은 5-10%, 알도스테론 분비선종은 2-5%, 크롬친화세포종은 5-10%이며, 악성은 17-20%이다. 증례: 57세 남자가 건강검진의 복부컴퓨터단층촬영 후 직경 2.5 cm의 우측 부신 덩이가 있어서 내분비내과 외래를 방문하였다. 10년 전 당뇨병, 5년 전 고혈압을 진단 받고 글리메피리드, 메트포르민, 빌다글립틴과 암로디핀을 복용 중이었으며, 아버지가 고혈압과 당뇨병, 어머니가 당뇨병, 4남매 중 3명이 당뇨병이 있었다. 혈압은 143/94 mmHg, 체중 72.3kg, 신장 164 cm, 체질량지수 26.88 kg/m2이었다. 쿠싱증후군의 임상 징후는 보이지 않았다. 복용 중인 암로디핀을 독사조신으로 변경한 2주 후 부신겉질자극호르몬 <1.0 pg/mL (정상치: 7.2-63.3 pg/mL), 코티솔 9.3μg/dL (정상치: 6.5-19.5 μg/dL), 1 mg 덱사메타손 억제 검사 후 코티솔은 8.8 μg/dL, 24시간 소변 코티솔 452.4μg/day, 혈장 알도스테론(plasma aldosterone concentration, PAC) 21.7 ng/dL (정상치: 4-31ng/dL), 혈장 레닌 활성도(plasma renin activity, PRA) 0.04ng/mL/hr (정상치: 1.31-3.95 ng/mL/hr), 알도스테론 레닌 비(ARR) 542.5 ng/dL:ng/mL/hr (정상치: <30 ng/dL:ng/mL/hr)이었고, 24시간 뇨 카테콜아민 및 대사물은 정상이었다. 혈청 나트륨 142 mEq/L, 칼륨 3.2 mEq/L, 염화물 98mEq/L, 중탄산염 27 mEq/L, 당화혈색소 9.1%이었다. 코티솔과 알도스테론을 분비하는 선종으로 진단되어 스피로놀락톤 하루 50 mg 투여 17주 후 복강경 우측 부신절제술을 하였고 조직 검사에서 부신 피질 선종으로 확인되었다. 수술 2주 후 PAC 12.55 ng/dL, PRA 0.19 ng/mL/hr, ARR 66.1 ng/dL:ng/mL/hr, 부신겉질자극호르몬 6.9 pg/mL, 코티솔 1.9 μg/dL, 칼륨 4.5 mEq/L, 수술 9개월 후 ARR 24.4 ng/dL:ng/mL/hr이었다. 현재 프레드니솔론 5 mg 보충과 암로디핀, 글리메피리드, 메트포르민, 빌다글립틴 복용하며 혈압 140/80 mmHg 이하, 당화혈색소 6.5%이다. 결론: 저자는 부신우연종이 발견된 환자에게 코티솔과 알도스테론을 동시에 분비하는 부신선종으로 진단하여 선종 제거 수술 후 혈당 조절 및 고혈압이 호전되고 전해질 이상이 치유된 증례를 경험하여 보고하는 바이다.

      • 병아리콩 뿌리썩음병을 일으키는 Fusarium vanettenii의 특성

        현주,이영훈,민선,홍성기,윤영남,최효원 한국농약과학회 2021 한국농약과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Vol.2021 No.11

        병아리콩은 chickpea, 이집트콩이라고도 하며, 단백질, 칼슘, 식이섬유가 풍부한 콩과 작물로 최근 새로운 소득작물로 주목받고 있는 작물 중 하나이다. 2020년 7월경, 전남 무안에 위치한 바이오에너지연구소 시험포장에서 일부 병아리콩이 누렇게 말라 죽고, 뿌리가 썩는 증상이 발생하였다. 병든 식물체의 뿌리와 지제부 내부에서 Fusarium균이 분리되었으며, 형태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 긴 mono형의 경자(phialide)를 가지며, 2-4개의 격벽을 가진 대형 분생포자와 0-1개의 격벽을 가진 소형 분생포자를 형성하는 Fusarium solani species complex로 확인되었다. 정확한 종 동정을 위해 TEF(translation elongation factor 1 alpha)와 RPB2(RNA polymerase II second largest subunit) 유전자의 염기서열을 분석하여 상동성을 조사한 결과 Fusarium vanettenii NRRL22278과 99-100% 일치하였다. 분리균의 병원성 검정을 위하여 4주간 온실에서 키운 병아리콩 유묘에 포자현탁액(1×106 conidia/mL) 20mL을 관주접종하였다. 접종 2주 후, 포자현탁액을 접종한 유묘에서만 황화증상과 뿌리썩음 증상이 나타났으며, 균을 재분리하여 동일한 균이 분리됨을 확인하였다. 이는 국내에서 병아리콩 뿌리썩음병을 일으키는 F. vanattenii의 특성을 처음으로 보고하는 것으로 향후 농가에서 재배할 때 유용한 병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S-133 : 췌장암으로 오인되었던 자가면역성 췌장염의 진단과 치료 1예

        민선,현종진,엄순호,호상,서연석 대한내과학회 2013 대한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 Vol.2013 No.1

        서론: 자가면역성 췌장염은 우리나라에서 2002년 처음으로 환자가 보고된 이래, 최근까지 환자수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대부분 황달, 경미한 복통, 체중감소를 호소하며 영상학적 검사상 원위부 담관의 협착을 보여 때때로 췌담도 암으로 오인되어 불필요한 수술적 치료가 행해지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에 저자들은 췌장암으로 오인되었던 자가면역성 췌장염의 진단과 치료 1예를 보고하고자 한다. 증례: 75세 남자환자가 2012년 12월 황달을 주소로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오심, 복통, 체중감소는 없었고 생체징후는 안정적이었으며, 일반혈액 검사에서 백혈구 3,600 /μL, 혈색소 12.1 g/dL, 혈소판 300,000 /μL이었다. 일반화학 검사상 AST/ALT 319/329 IU/L, total bilirubin 15.05 mg/dL, direct bilirubin 9.8 mg/dL, gamma-GT 625 IU/L, alkaline phosphatase 472 IU/L, amylase/lipase 283/475 U/L이었다. 종양 표지자 검사는 CEA 1.1ng/mL, CA 19-9 36.8 U/mL이었다. 복부 전산화 단층 촬영에서 양측 간내 담도 확장 및 총간관벽의 조영증강 및 협착과 담낭벽의 비후, 췌장미부의 종괴, 총간동맥주변, 후복막강의 임파절 종대 소견이 보였다. 이어 시행한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 조영술에서 간내 담관 확장을 동반한 총간관의 단절 소견이 관찰되어 담도 배액술을 시도하였으나 총담관 부위에서 관삽입이 되지 않아 피부간경유쓸개관배액술을 시행하였다. 내원 3일째 시행한 핵의학 양전자 단층촬영에서 총간관과 췌장미부의 대사 항진소견이 보였고 이를 종합하여 급성 담낭염과 담도암의췌장 전이 의증으로 판단하고 내원 10일째 담관 스텐트 삽입술을, 내원 15일째 복강경식 담낭절제술 및 췌장 조직검사를 시행하였다. 조직검사에서 만성담낭염과 췌장의 피막하 출혈외에 특이소견은 없었다. 수술 후 시행한 복부 전산화 단층 촬영에서 췌장미부 종괴 크기가 저절로 감소하여 자가면역성 췌장염 가능성을 생각하였고 검사상 IgG 1940 mg/dL, IgG4 150.83 mg/dL로 상승하고 Anti smooth muscle antibody 양성 소견을 보여 Prednisolone 40 mg을 투여하기 시작하였다. 이후 1개월마다 10 mg씩 감량하여 투여하였고 치료 3개월 후 시행한 복부 전산화 단층 촬영에서 췌장미부의 종괴는 크기가 더욱 감소하였고 이전에 보이던 총간관벽의 조영증강도 호전되었으며, IgG 1180 mg/dL, IgG4 35.1 mg/dL로 감소하여 투여 4개월째 Prednisolone 투약을 중지하였다. 현재 5개월째 외래에서 추적관찰 중에 있으며 검사소견에서 특이사항없는 상태이다. 결론: 자가면역성 췌장염은 임상적으로 췌장암과의 감별 진단 및 이로 인한 불필요한 수술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KCI등재

        운동형태가 청소년의 상태불안 감소에 미치는 영향

        호상,민선,변재철,박승한 한국스포츠심리학회 2002 한국스포츠심리학회지 Vol.13 No.2

        과거의 운동심리학(exorcise psychology) 문헌들은 일회(acute) 운동 후에 상태불안이 감소되어 기분이 좋아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혀왔다. 이 연구의 목적은 어떤 형태(유산소 대 무산소)의 일회 운동이 청소년의 상태불안과 그에 관련된 생리변인들에 보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지를 비교하고자 하는 것이었다. 12명의 남자중학교 학생들을 6명씩 두 집단으로 나누어 한 집단에게는 유산소운동을 다른 집단에게는 무산소운동을 시킨 후, 1주일 후에는 서로 역할을 교대시키는 반복측정을 하였다. 유산소운동은 심박수를 이용하여 최대운동능력(VO_2peak)의 75%강도로 트레드밀에서 20분간 달리기를 하는 것이었고, 무산소운동은 5개의 웨이트트레이닝을 십회반복최대(10RM)의 75% 강도로 돌아가며 20분간 실시하는 것이었다. 각 운동 전·후에는 20분 동안 안정을 취한 뒤 상태불안, 체온, 그리고 혈압을 차례로 측정하였다. 각 운동조건의 평균을 비교하기 위한 통계분석을 사전점사 결과를 공변인으로 하고 사후점사 결과를 종속변인으로 하는 공변량분석(ANCOVA)을 실시하였다. 자료처리 결과, 유산소운동과 무산소운동 후 어떤 변인들에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05). 따라서 청소년의 상태불안을 감소시키는 데는 운동형태간에 차이가 없으며 그러한 연구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aerobic versus anaerobic exercise effect on state anxiety reduction and related physiological variables in middle school students. A total of twelve male subjects were assigned to 20-minute condition in each exercise with the intensity of 75% of VO_2peak and 75% of 10 Repetition Maximum. State anxiety(Spielberger, Gorsuch, Lushene, Vagg, & Jacobs, 1983), body temperature, and blood pressure were assessed 20-minute before and after each exercise. One-way analysis of covariance(ANCOVA) indicated that the self-reported state anxiety, the body temperature, and the blood pressure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2 types of exercise. In conclusion, it is too premature to state that aerobic exercise is better than anaerobic exercise on state anxiety reduction in adolescents.

      • KCI등재후보

        흉부 및 복부 대동맥 박리를 동반한 Marfan 씨 증후군

        김정현,민선,김동선,이정균,이방헌,장현규,홍일,종상,임헌길,전석철 대한내과학회 1986 대한내과학회지 Vol.31 No.6

        Marfan's syndrome is a hereditary disorder of connective tissue fibers, involving skeleton, eye and cardiovascular system. The complications of cardiovascular system are mital regurgitation, aortic dilatation resulting in aortic regurgitation and frequent dissection of the ascending aorta. The authors have experienced a rare case of Marfan's syndrome with dissecting aneurysm involving only the descending aorta. A 32-year-old man was admitted to Hanyang University Hospital because of sudden onset of chest pain, radiating to epigastrium and left shoulder. He had characteristic Marfanoid features such as a slender body with sparsity of subcutaneous fat, arachnodactyly and disproportionate long extremities as well as family history. A filr of the chest showed elongated, tortuous contours of aortic arch and dilated descending aorta. Emergency echocardiography, CT scan of the chest with contrast enhancement and aortography were performed and the patient was diagnosed as Marfan's syndrome with dissecting aneurysm of descending aorta. Operation was done.

      • 국내 벼키다리병균의 prochloraz 저항성 모니터링 및 유묘검정을 이용한 생물검정법

        최효원,현주,이재금,강은혜,민선 한국농약과학회 2021 한국농약과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Vol.2021 No.11

        벼 키다리병은 대표적인 종자전염병으로 국내의 경우, 2000년대 들어오면서 문제가 되기 시작하였으며, 온탕소독 및 약제 체계처리 등 종합관리로 다소 감소하는 추세였으나, 2013년 본답에서 대발생하여 문제된 바 있으며 최근에도 꾸준히 발생하는 벼 병해이다. 1983년 등록된 이후, 벼 종자소독약제로 사용되어 온 prochloraz는 2006년부터 국내 벼 키다리병균의 저항성 분포가 보고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2006년~2007년, 2013년~2014년, 2020년에 전국에서 분리한 벼키다리병균을 대상으로 prochloraz에 대한 저항성을 모니터링하였다. 각각 124개, 375개, 87개 균주를 수집하여 한천희석법을 이용하여 균사생장 억제정도를 조사하고 연도별 EC50값과 MIC(최소억제농도) 값을 계산하였다. 그 결과, 연도별 평균 EC50값은 각각 0.2892μg/mL, 0.8023μg/mL에서 2020년에는 1.1916μg/mL으로 증가하였으며, 이전 연구에서 저항성 기준으로 설정된 0.6μg/mL 이상인 균주 분포는 6.5%, 41.6%에서 2020년 86.2%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천희석법을 통해 prochloraz 감수성, 저항성으로 선정된 균주를 대상으로 실제 벼 유묘에서의 약제반응을 검정하여 감수성, 저항성 반응을 확인하였다. EC50값을 기준으로 각각 2개의 감수성, 저항성 균주를 선발하여 볍씨종자에 인위접종하였다. 기준량, 반량, 배량으로 희석된 약제에 종자를 침지하고, 상토에 파종하여 14일 후, 발병주율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한천희석법에 의한 in vitro에서의 약제반응과 일치하는 결과를 확인하였다.

      • KCI등재후보

        대장 결핵과 동반된 미만성 침윤성 대장암 1예

        하창윤,정혜경,정화,정해선,변건우,김도영,문일환,민선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2004 Clinical Endoscopy Vol.29 No.6

        Inflammatory bowel disease has a potential risk of developing colorectal cancer. However, there is little causal relationship between intestinal tuberculosis and colon cancer because intestinal tuberculosis is curable disease and has relatively short disease course. But there were a few case reports of intestinal tuberculosis associated with colon cancer. Diffuse infiltrating colon cancer, characterized by tumor cells in the presence of inflammatory changes with much fibrosis, is very rare in the colon. We experienced a 49-year-old woman who had tuberculous colitis combined with diffuse infiltrative colon cancer. She visited our hospital because of chronic diarrhea and abdominal pain. Colonoscopy showed multiple geographic ulcers in the transverse colon and partial intestinal obstruction. Histological examination revealed non-caseating granuloma and Mycobacterium tuberculosis was cultured in biopsied tissue. She took an anti- tuberculosis drug for 2 weeks, but her symptoms were aggravated. Therefore, extended right hemicolectomy was performed and revealed mucin-secreting, diffuse infiltrating adenocarcinoma. Herein, we report a rare case of diffuse infiltrative colon cancer coexisting with colonic tuberculosis with a review of liferatures. 만성 염증성 장질환은 대장암의 전구 병변으로 잘 알려져 있으나 장결핵은 이환기간이 짧고 치유가 가능하여 대장암과의 인과관계가 뚜렷하지 않다. 그러나 대장결핵과 대장암이 동반되었다는 몇몇 증례가 보고된 바 있다. 대장에 발생하는 미만성 침윤암은 심한 섬유화와 염증 반응이 특징적이며 대부분 위, 유방, 전립선 등 대장외 장기에서 대장으로 전이되는 경우가 흔하고 원발성 미만성 침윤암은 극히 드물다. 저자들은 만성 설사와 복통으로 내원한 49세 여자 환자가 대장내시경 검사에서 지도상 궤양이 있고 조직검사에서 비건락성 육아종이 관찰되었으며 조직배양 검사에서 결핵균이 동정되어 결핵 치료 도중, 치료에 불응하여 수술 후 횡행결장 및 상행결장에 이르는 원발성 미만성 침윤암이 동반된 1예를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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