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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김종헌(Jongheon Kim) (검색결과 1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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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십자인대 대치형 슬관절 전치환술시 경골 후방 경사각 감소가 신전간격에 미치는 영향
김종헌 ( Jongheon Kim ) 대한슬관절학회 2009 대한슬관절학회지 Vol.21 No.4
Purpose: To evaluate the effect of decreasing tibial slope on extension gap during posterior stabilized total knee arthroplasty. Materials and Methods: One hundred and ten cases of total knee arthroplasty which were done with posterior stabilized implant were included and we divided those into Group I; having flexion contracture (n=35) and Group II; no flexion contracture (n=75), and from each group, we evalu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degree of decreased angle of tibial slope and frequency of additional resection of distal femur which was done for compensating insufficient extension gap during total knee arthroplasty and compared frequencies of additional distal femoral resections between 2 parts having more and less degree of decreased angle of tibial slope. Results: In Group I and II, tibial slope decrease were 8.7˚, 7.4˚ (p=0.145) and frequencies of additional resection were 51.4%, 24% (p=0.005) in average. Comparing 2 parts having more and less degree of decreased angle of tibial slope in each Group, frequencies of additional resection were 44.4%, 58.8% (p=0.505) and 13.2%, 35.1% (p=0.032). Conclusion: During posterior stabilized total knee arthroplasty, especially having no preoperative flexion contracture, decreasing tibial slope can be considered as a factor influencing on extension gap by removing greater anterior bone and the estimation of predictable tibial slope decrease through preoperative radiologic findings can be helpful in creating equal flexion and extension ga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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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작용 VR 기술을 이용한 가상 캠퍼스 안내 시스템 구현
김종남(Jongnam Kim),나길항(Kilhang Na),김종헌(Jongheon Kim),김경업(Gyeongeop Kim),정영기(Youngkee Jung) 한국HCI학회 2008 한국HCI학회 학술대회 Vol.2008 No.2
가상현실 시스템에서 체험자가 현실과 같은 몰입을 느끼기 위해서는 하드웨어를 통한 가상환경 구축과 체험자와의 상호작용이 중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위치 주적 시스템(Motion Tracking System), Wand(3D Mouse) 및 HoloPoint 등 다양한 VR 인터페이스를 통해 체험자의 움직임, 위치, 동작을 인식하고 대형 멀티 디스플레이 시스템을 통해 입체영상을 제공하는 가상환경을 구축하고 체험자가 원하는 정보를 상호작용(Interaction)으로 제공할 수 있는 가상 캠퍼스 안내 시스템을 구현하고자 한다. 가상 캠퍼스 구축은 캠퍼스의 지형, 건물 및 구조물들의 정확한 형상을 얻기 위해 3D 스캐너를 이용하였고 획득된 데이터는 일련의 과정들을 거쳐 3D 모델로 생성된다. 이렇게 생성된 모델을 재배치 및 최적화하기 위해 모델링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였다. 구축된 가상 캠퍼스와 위치 추적 시스템 및 Wand의 연동을 위해 VR 프로그래밍 하여 체험자의 움직임 및 동작을 콘텐츠에 그대로 적용시켰다. 여기에 키오스크 유형의 HoloPoint를 이용하여 체험자의 손동작으로 상호작용하는 안내시스템도 구축하였다. 상호작용 가능한 가상 캠퍼스 안내 시스템은 가상현실 시스템 구축에 대한 또 다른 방법과 활용 예를 제시함으로써 가상전시관 및 가상체험관 등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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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최고경영자의 네트워킹행동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질적 연구
김현 ( Hyun Kim ),김종헌 ( Jongheon Kim ),문재승 ( Jaeseung Moon ) KNU기업경영연구소 2020 기업경영리뷰 Vol.11 No.4
본 연구는 스타트업 최고경영자의 어떤 네트워킹행동 특성이 정부지원을 획득하게 하고 그 결과 경영성과를 거둘 수 있게 하는지, 질적 연구를 통해 그 과정을 탐색해 보고자 하였다. 스타트업 최고경영자 및 임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심층 인터뷰 내용을 분석, 재구성 및 재배열하는 근거 이론 연구 방법을 통해 스타트업 최고경영자와 정부 담당자 사이에 사회적 자본을 교환하는 패러다임을 도출하여 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 가설을 확인하기 위한 프레임을 설정하기 위해 반구조화된 질문 문항 리스트를 구성하고, 조사 대상에 적합한 심층 인터뷰 연구참여자를 선정한 후, 조사 대상에 대하여 사전에 정보를 수집하고 파악하여 조사 대상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총 3 개의 스타트업, 7 명의 연구참여자를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였고, 근거 이론 연구 방법을 적용하여 그 응답 내용에서 개방 코딩을 통해 범주와 개념을 추출하고 연구 패러다임을 도출하였다. 연구 결과 다음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첫째, 연구참여자들 모두 공통적으로 창업 초기, 즉 제품개발 단계를 거치는 동안 기업에 자금이 매우 부족하여지는 어려움을 겪었음을 알 수 있었다. 둘째, 연구참여자들의 기업 최고경영자는 그‘죽음의 계곡’을 통과하고자 노력하는 과정에서 정부의 자금지원을 받았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셋째, 정부지원 수혜로 인해 다양한 경영성과를 거두었음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스타트업 최고경영자들은 정부 담당자와 지속적으로 정보 및 의견을 교환하고, 각종 지원사업을 성실하게 수행하면서 정부지원사업 담당자와 신뢰를 구축하였고, 스타트업 최고경영자와 정부 담당자 상호 간 필요를 충족시켜 주는 방식으로 호혜성의 원리를 따랐음을 확인하였다. 정부 담당자와 지속적으로 정보 및 의견을 교환하면서 관계를 돈독하게 구축하였고, 그 결과 정부 담당자에게서 해당 지원사업은 물론 다른 지원사업들에 관한 정보도 제공 받을 수 있었고, 사업을 성장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조언을 받기도 하였으며, 사업에 필요한 인재를 소개 받기도 하였다고 하였다. 그로 인해 기술개발을 할 수 있었거나 고객을 발굴할 수 있었고, 더 나아가 사업의 미래와 방향에 관한 시사점도 얻을 수 있었음도 확인하였다. 따라서 스타트업 최고경영자와 정부는 신뢰와 호혜성을 기반으로 상호 간에 경제적 자본뿐 아니라 사회적 자본을 주고 받았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이론적, 실무적 시사점을 논의하였고, 향후 연구방향을 제언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by using a qualitative research method, how the networking behavior of a top manager of a start-up company can influence its performance - particularly depending on its network behavior with the government (in order to obtain its support); for exchange of social as well as financial capital, top managers of start-ups look to active networking with the necessary government entities. Therefore, by conducting in-depth interviews with startup top managers and the related executives, the topic was assessed. In order to establish a frame for confirming the hypothesis of this research, a semi-structured questionnaire was constructed, along with selecting suitable candidates for the interview. A total of 3 startups and 7 respondents were sampled, and based on the Grounded Theoretical research method, categories, and concepts from the response contents through the open coding process were selected. The following contents from the research were confirmed. First, all of the respondents experienced difficulties in the early stages of the start-up, due to insufficient funds; second, majority of top managers of start-ups survived the “Death Valley”due to government support; third, various management results were possible due to government support. Lastly, it was confirmed that reciprocity of on-going relations with the government and the start-up’s top management, definitely ensures fruitful outcomes for the start-up’s present and future performance - in both social as well as capital equ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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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창출의 공간구조 관점에서의 동남권 메가시티 적용가능성 탐색
채윤식(Yoonsik Chae),박종헌(Jongheon Park),김호(Ho Kim) 한국기술혁신학회 2021 기술혁신학회지 Vol.24 No.6
본 연구의 목적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동남권 메가시티의 적용 가능성을 지식창출의 공간구조 관점에서 탐색적으로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지식 창출 활동의 대리지표인 특허 공동출원 데이터를 도시 간 네트워크로 변환하여 공간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네트워크 커뮤니티 분석 결과, 수도권에 대한 강한 기술지식 의존성에도 불구하고, 동남권에서 제조업 가치사슬의 후방 부문인 부품산업을 중심으로 하는 기술지식 클러스터가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동남권 도시들 사이에 메가시티의 전제조건인 기능적 상호보완성이 존재함을 의미한다. 또한, 동남권 메가시티에서 부산은 광역권의 내외부를 연결하는 기술지식 협력 관계에서 중재자(broker)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applicability of southeast mega-city in the perspective of spatial structure of knowledge generation. To investigate whether the southeast region can be applied to mega-city, we conducted network analysis using joint patent application data. It shows that the southeast region has a high external dependence of knowledge, which reflect the uneven distribution of knowledge generation at the national level. Nevertheless, the cities of the southeast region forms an technical knowledge cluster based on complementarity in the parts industry, which is the backward sector of the manufacturing value chain, so the concept of megacity can be applied in terms of functional complementarity. In addition, Busan is playing the role of a broker in the technical knowledge cooperative relationship that connects the inside and outside of the Southeast reg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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