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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경구 투여 및 내시경을 통한 코카콜라주입법으로 치료한 활동성 위궤양을 동반한 다발성 거대위석 1예
곽원건,박보라,강지훈,강현우,김재학,임윤정,이준규,고문수,이진호 동국대학교 의학연구소 2009 東國醫學 Vol.16 No.1
위석은 섭취된 이물질이 위내에서 응결된 덩어리로 일반적으로 내시경적 분쇄법 및 화학적 용해법이 치료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코카콜라를 경구 또는 비위관을 통하여 주입하여 치료한 사례들이 보고되고 있으며 경구 투여 및 내시경을 이용하여 위석내 콜라를 주입하는 것이 치료기간 및 위석치료 성공률을 향상시킨다는 보고가 있다. 최근 저자들은 급성 위궤양이 확인된 환자의 거대위석을 코카콜라 경구 및 내시경 직접 주입법을 통하여 치료한 1예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Gastric bezoars are concretions of foreign bodies found in the stomach, common method for the treatment was endoscopic fragmentation or chemical dissolution therapy, recently, there were reports on the treatment of bezoars by cola drinking or Coca-Cola gastric lavage, combination therapy with Coca.Cola drinking and endoscopic injection decreases duration of therapeutic time and increases dissolution rate, we report one case of active gastric ulcer with huge gastric Bezoars completely treated by drinking Coca.Cola with endoscopic injection
박보라 ( Bo Rha Park ),곽원건 ( Won Gun Kwack ),이종호 ( Jong Ho Lee ),최종순 ( Jong Sun Choi ),신성준 ( Sung Joon Shin ),김경수 ( Kyung Soo Kim ) 대한신장학회 2010 Kidney Research and Clinical Practice Vol.29 No.5
Retroperitoneal sarcoma is a rare tumor accounting for 1-2% of all solid malignancies. These tumors are usually large when diagnosed because of their typically silent nature and should be distinguished from other retroperitoneal masses for adequate management. In spite of an apparent complete resection which is the only potential curative treatment, the high rate of local recurrence is the major problem of retroperitoneal sarcoma; therefore, patients with high-grade tumors should undergo regular and continuous follow-ups. Postrenal acute kidney injury (AKI) results from a urinary outflow tract compression due to the mass effect of retroperitoneal sarcoma, which is one of less common causes of postrenal AKI and has not been reported in Korea. We report a case that an 81-year-old-woman with undifferentiated retroperitoneal sarcoma presented with post-renal AKI and improved after complete resection.
최혜숙,손경희,조용숙,곽원건,이승현,박명재,유지홍,김이형,최천웅,이진국,황용일,임성용,유광하,박용범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2018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초록집 Vol.126 No.0
목적: 경증-중등증의 기류제한을 보이는 조기 COPD 환자에서 중증의 급성악화력을 보이는 환자의 특징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국민건강영양조사 2007년-2012년에서 폐활량검사로 정의된 COPD환자 (FEV1/FVC <80, FEV1≥ 50%)를 선별하여, 이들의 국민건강보험공단자료와 연계하여, COPD 급성악화로 입원한 경우를 중증악화로 정의하였다. COPD 중증급성악화는 ICD-10 코드중 COPD [J43.x-J44.x, except J430], 또는 COPD관련질환[pneumonia: J12.x-J17.x; 호흡곤란: R06.0; 폐동맥색전증: I26, I26.0, 또는 급성호흡부전: J80]으로 입원하여, 입원 3일이내 항생제 또는 전신스테로이드를 처방받은 경우로 정의하였다. 급성악화의 잦은악화력은 2회/년이상인 경우로 정의하였으며, 연구기간 6년동안 한번이라도 연간 2회이상의 급성악화를 보이면 잦은악화자로 분류하였다. 성적: 6년간의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조기 COPD로 정의된 환자는 2363명이였으며, 이중 241명이 중증급성악화로 입원치료받았다. 241명중 47명이 잦은급성악화병력이 있는 환자의 나이가 많았으며 (71세 vs. 68세, p=0.040), 잦은악화자에서 연간 평균악화횟수도 높았다 (0.56회/년 vs 0.18회/년, p<0.001). FEV1은 잦은악화자에서 낮았다. (1.82L vs. 2.01, p=0.043). 잦은악화력자에서 전신스테로이드 투여력이 많았다(78% vs 43%, p<0.001). 결론: 조기COPD환자중 잦은악화력을 보이는 환자는 나이가 더 많고, 폐기능저하가 더 심했으며, 연간 악화횟수가 많았다. 따라서, 중증COPD뿐만이 아니라 조기 COPD환자도 악화예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겠다. *본 초록은 유럽호흡기학회2018에서 발표하였으나, 국내COPD환자의 특성을 파악할 수 있는 연구로 호흡기학술대회에 다시 발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