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음성지원유무
        • 원문제공처
          펼치기
        • 등재정보
          펼치기
        • 학술지명
          펼치기
        • 주제분류
          펼치기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 저자
          펼치기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2013년 제12회 KSPEN 학술대회 : P-6 ; 체중감소로 유발된 장폐색 환자에서 영양지원 후 치료된 Case 3예

        박원철,김근영,최윤정,이은아,강동백,이정균,강은주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2013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학술대회집 Vol.2013 No.-

        체중감소와 동반된 장폐색은 주로 상장간동맥 증후군과 동반되는데 영양 개선과 체중증가를 통해 대부분 치료된다고 보고되었다. 저자들은 최근 상장간막동맥 증후군이 아닌 체중감소와 동반된 장폐색 환자에서 영양 지원후 치료된 경험을 하였다. Midgut rotation은 gestation의 5th and 10th 사이의 physiological herniation 동안 발생한다. 대부분의 significant abnormality는 volvulus하기 쉬운 narrow small bowel mesentery이다. 대부분 neonatal period에 발생하지만 드물게 acute volvulus나 chronic abdominal symptom으로 어른에서도 midgut malrotation이 나타나기도 한다. 저자들은 최근 성인에서 발생한 체중 감소와 동반된 중장창자꼬임과 무리한 체중감소로 인해 발생한 장폐색 환자에서 영양개선과 체중 증가만으로 치료된 경험을 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Case 1: 20세 여자 환자로 최근 과도한 체중감량 후에 3개월간 지속된 복부 통증이 있어오다가 내원 전날부터 발생한 상복부 통증 및 심한 구토로 응급실 내원하였다. X-ray상 obstructive pattern의 ileus 소견 관찰되어 복부CT 촬영하였고, 상장간동맥의 rotation이 동반 되었으며 소장이 확장된 소견이 보였다. 복부 촉진에서 복막염 소견은 보이지 않았고 Lab 소견에서 특이한 소견은 발견되지 않았다 midgut volvulus 의심되어 Laparoscopic exploration 시행하였다. 수술 소견에서 malrotation이 확인되었고, mid jejunum의 팽창 소견이 있었지만 허혈 등의 괴사소견은 관찰 되지 않아 특별한 처치 없이 수술 종료하였다. 환자는 입원 전 약 3개월 전부터 약 5 kg정도의 체중 감량을 위해 소량의 diet 시행하였으며, 평소 변비나 기타 medical history는 없었다. 수술 후 영양지원팀에 컨설트하여 영양지원을 시작하였고 1주 후에 3 kg의 체중 증가와 함께 소장 폐색의 증상이 개선되기 시작하였으며 영양지원 2주 후부터 경구 영양 섭취를 시작하였고 정상적인 음식 섭취가 가능하여 퇴원 하였다. Case 2: 17세 남자 환자로 최근 3 kg 채중 감량 후 발생한 급성 복통을 주소로 응급실 내원하였다. 복부 CT촬영에서 midgut volvulus malrotation 소견이 관찰되었다. 즉시 영양 지원팀에 의뢰되어 parenteral nutrition 시작하였다. 1주 후 2 kg 체중 증가와 함께 소장폐색 증상의 개선이 보여 경장요법 시행 후 정상적인 경구 음식섭취 가능하여 퇴원하였다. Case 3: 28세 여자환자로 내원 전 6개월 전에 5 kg 체중감량 후에 변비가 발생하여 local clinic 내원 후 치핵으로 진단 받고 stapled hemorrhoidectomy시행 받았다. 수술 후 변비 증상은 더 악화되었으나, 특별한 치료 없이 지내다가 더 살을 빼기 위해 단식원에 들어간 후 8 kg의 체중감량을 하였다. 이 후 더 심해지는 복부 팽만감과 복통 및 구토 증세로 여러 병원에서 치료하다가 본원 응급실로 내원하였다. 복부 CT 촬영에서 대장의 전반적인확장 소견을 동반한 intestinal pseudobstruction이 의심되는 소견이 관찰되었다. 영양지원팀 컨설트 후 경정맥 영양공급을 시작하였다. 약 한달간 악화 및 호전을 반복하다 2개월 후에 증상 개선되고 정상적인 음식 섭취가 가능하여 퇴원하였다.

      • KCI등재

        체급경기 선수들의 단기간 체중감량이 생리학적 변인에 미치는 영향

        류현승 ( Hyun Seung Rhyu )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구 한국스포츠개발원) 2016 체육과학연구 Vol.27 No.2

        본 연구는 시합 전 계체량을 통과해야 하는 체급종목(태권도, 유도, 레슬링, 복싱, 역도) 선수들에게 효과적인 체중감량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본 연구의 국내자료 수집은 RISS(학술연구정보 서비스)를 이용하였고, 국외 자료는 Medline, PubMed, SciELO에서 자료를 수집하여 단기간 체중감량으로 인한 생리학적 변인(신체구성, 체력, 혈액성분, 산화적 스트레스와 호르몬, 그리고 면역기능)에 대하여 분석하였고, 또한 체급경기 선수들의 체중감량방법에 대해서도 살펴보았다. 본 연구에서 살펴본 결과 체급경기에 참여하는 선수들 대부분은 단기간(3~5일) 체중감량방법(체중대비 3~5%)을 선호하였고, 감량방법은 식이조절과 발한, 운동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체중감량으로 나타나는 신체조성의 변화는 체중, 제지방량, BMI에는 감소가 나타나고, 체지방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력요소의 변화는 감량기간에 따라 차이가 나타났는데, 단기간 체중감량의 경우 무산소성 운동능력과 근력과 순발력이 일부 감소하였고, 지구력 요소에도 변화가 나타났다. 그러나 장기간 체중 감량 시에는 유산소운동능력과 무산소 운동능력, 그리고 다른 체력요소에도 유의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혈액성분의 변화에서 체수분 관련 변인들과 스트레스 호르몬, 그리고 면역기능에는 부정정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대부분의 연구에서 보고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해볼 때 단기간의 체중감량은 체급경기선수들의 경기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보다 장기적인 체중감량방법을 권장해야 하고, 체중감량 시 탈수를 최소화시키기 위한 영양학적 접근이 이루어져야 하고, 경량급 선수의 과도한 체급 인하를 방지토록 제도화를 하여야 할 것이다. This study aims to suggest the guide line for weight category sports(Taekwondo, Judo, Wrestling, Weightlifting, and Boxing) who have to lose weight to pass weigh-in before games. Reference data was collected from RISS, Medline, PubMed, SciELO and effects of short term weight loss on physiological variables(body composition, physical fitness, blood components, oxidative stress and hormone, immune function) were analyzed. Also, weight loss procedures for weight category sports athletes were analyzed in details. The results of the research are as follows: weight category sports athletes prefer short term (3~5 days) weight loss methods (3~5%) with dietary control, sweating and exercise. Physical changes caused by the loss in body weight, fat-free mass, and BMI, however, do not affect body fat percentage. Different changes of physical strength element depend on weight reduction period. In short term weight loss method, anaerobic exercise capacity, muscular strength, and reaction time partially decrease and affect staying power. In contrast, long term weight loss method do not affect aerobic and anaerobic exercise capacity. Furthermore, most of previous studies show that blood component change has negative effect on body water balance, stress-related hormone, and immune function. In conclusion, short term weight loss method negatively affects athletic performance of weight class competition athletic. Therefore, careful long term weight loss methods are recommended with dietetic consideration to prevent dehydration during weight loss period. Excessive weight loss on lightweight athlete should be prevented by institutional basis as well.

      • KCI등재

        유산소 운동이 비만한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관 내피세포 기능에 미치는 영향

        김현경,강승모,이승엽,박세환,민경완,한경아 대한비만학회 2011 The Korean journal of obesity Vol.20 No.3

        연구배경: 비만과 당뇨병은 모두 혈관내피세포기능 부전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운동은 이러한 혈관기능을 호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것이 운동 자체의 효과인지 아니면 체중감소의 동반효과 때문인지에 대한연구는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에 본 연구는 비만한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체중감소가 없이 유산소 운동만을 시행한 군과 식사 요법, 유산소 운동을 함께 시행하여 체중 감소를 나타낸 군의 혈류매개 혈관확장반응(FMD)을 비교하여 체중 감소가 혈관 내피 세포 의존성 혈관 이완능의 개선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08년 8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당뇨센터를 내원한 제2형 당뇨병 환자 중 운동, 식사 요법만을 시행중이거나 메트포르민을 복용 중인 자, 체질량지수 23 kg/m2 이상의 과체중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대조군, 체중 유지 운동군, 체중 감소 식사운동군으로 분류하였다. 체중 유지 운동군은 400 kcal 이상의 열량 소모를 할 수 있는유산소 운동을 주 5회, 1회 60분 이상 시행하였고 체중 감소 식사운동군은 운동군과 같은 정도의 운동을 시행함과동시에 연구 시작 이전의 식사에 비해 300 kcal/day의 열량 섭취를 제한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연구 전후로 혈류매개 혈관확장반응(FMD), 인슐린 저항성(Kitt), 아포지질단백질 B, 유리지방산, hsCRP 혈청 지질, 혈당, 혈압 등을 측정하였다. 결과: 12주 후에 대조군과 체중 유지 운동군은 0.75 ± 1.06 kg와 0.64 ± 0.71 kg의 증가로 연구 전후 유의한체중 변화를 보이지 않았고 식사 운동군은 3.07 ± 1.03 kg의 체중 감소를 보였다. 체중 감소가 동반되었던 식사운동군에서 혈류매개 혈관확장반응이 2.62 ± 2.7의 개선을 보였고 아포지질단백질 B과 유리 지방산 역시 유의한감소를 보였다. 인슐린 저항성, hsCRP 등은 대조군, 운동군, 식사운동군 모두에서 유의한 개선을 보이지 않았다. 결론: 당뇨병 환자에서 운동 요법은 체중 감소가 동반될 때 혈관 내피 세포 의존성 이완능의 개선을 보이고 이는 아포지질단백질 B와 유리지방산의 호전과 동반되어 나타난다.

      • KCI등재

        체중 조절 관리 프로그램 시행 후 체중감소와 자기효능감과의 관련성

        이승준,김윤진,이상엽,이정규,김영주 대한가정의학회 2010 Korean Journal of Family Medicine Vol.31 No.4

        Background: Obesity is one of the health problems with high risk of metabolic and physiologic morbidity worldwide. Obesity increases cardiovascular disease risk and death as well as psychological and emotional health problems. Selfefficacy and physical self-efficacy are important evaluation tools for successful diet and exercise in obesity diet practice and it is directly associated with health behaviors. This study conducted to evaluate the effect of weight loss on selfefficacy and life quality. Methods: The 39 adults who joined in weight control program in one public health center were recruited into this study. Quality of life, depression scale, anxiety scale, self-efficacy and physical self-efficacy were examined. Also physical performance ability and weight and lipid profile were examined. Statistical analysis obtained by SPSS. Results: Quality of life and anxiety scale were significantly diminished in obese subjects than non-obese subjects. Quality of life was increased after weight control program in obese subjects. Physical self-efficacy was improved in weight reduction group with much more than 5% of initial weight. Conclusion: Weight reduction has positive impact on psychological aspects in obese subjects. Therefore, we should be more concerned about psychological and functional aspect of obese individuals during weight control treatment. 연구배경: 비만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심각한 건강 관련 문제 중의 하나이다. 비만은 심혈관 질환 및 사망률 증가를 비롯해 정신적, 감정적 문제와의 관련성이 제시되고 있다. 자기효능감(self-ecacy)과 신체적 자기효능감(physical self-ecacy)은건강관련 행위를 선택하고 지속시키는데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식이와 운동습관에서의 문제행위를 건강한 방향으로 전환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에 본 연구는 체중조절 관리 프로그램 시행 후 체중감소가 자기효능감 및 신체적 자기효능감 개선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시행하였다. 방법: 2005년 5월부터 2005년 11월까지 부산에 소재한 일개보건소에서 시행한 체중 조절 관리프로그램에 참여한 39명을대상으로 하였다. 체중 조절 관리 프로그램 시행 전후의 비비만군과 비만군의 자기효능감 및 신체적 자기효능감을 평가하였으며, 체중 조절 관리 프로그램 시행 후 체중 감량정도에 따른 차이를 비교하였다. 결과: 프로그램 시행 전 비만군에서 비비만군에 비해 불안척도는 유의하게 높았으며 비만군의 경우 초기 체중의 5% 미만으로 체중 감소가 일어난 군에서는 프로그램 시행 후 신체적자기효능감, 삶의 질은 낮았다(P<0.05). 초기 체중의 5% 이상의 체중 감소가 일어난 군에서는 건강관리프로그램 시행 후신체적 자기효능감의 유의한 개선이 관찰되었으며(P<0.05),자기효능감은 두 군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결론: 비비만군보다는 비만군에서 그리고, 비만군에서도 초기체중의 5% 이상의 체중 감소가 일어난 군에서 유의한 신체적 자기효능감의 개선이 관찰되었다. 본 연구에서 비만 환자에서 체중감소가 신체적 자기효능감의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이 관찰되었다.

      • KCI등재

        체중조절 방법에 따른 휴식기 대사량, 호흡율 및 신체계측치의 변화

        이영호,안동성,이민규,이혜경,허시영,김민숙,홍지영 한국건강심리학회 2008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Vol.13 No.4

        This study was tried to investigate that REE and RQ changes, and contents of weight loss might be different by weight control methods and to prove the prediction effects of REE and RQ for weight changes. For these purposes, 62 college women(BMI>23) were voluntarily recruited to response for advertizing. With the 2nd stepped selection procedures, 47 persons(15 diet group, 18 exercise group and 14 medication(Reductil 10mg-15mg/d) group) were finally selected. During the 3months course of study, 9 persons(4 for dieting group, 3 for exercise group and 2 for medication group) were dropped. Persons of diet group were forced to maintain 500kcal deficit per day of food intake on the basis of estimated daily requirements by REE at start point and present level of activity. Persons of exercise group also forced to maintain 500kcal deficit per day by exercise on the basis of estimated daily requirements by REE at start point and present level of food intake. Persons of medication group were maintained 10mg-15mg of Reductil per day and forced to maintain present level of food intake and activity. All persons should keep the write the daily eating diary and activity diary with pedometer and were monitored by specialists on weekly basis. Group LEARN program was done weekly for each group. At start, after 1month, and 3 months, anthrometric data(weight, BMI, FFM, FM, WC), REE and RQ were obtained.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three groups in the changing amounts of REE and RQ during 3 months. For each group, there was no significant change in the value of REE and RQ. However, changing patterns of REE and RQ according to time process were different by groups. Second,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for each group in the changing amounts of weight, BMI, FFM, FM and WC during 3 months but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three groups. However, changing patterns of FFM, FM and WC according to time process were different by groups. This might suggest that even weight loss was achieved, changing contents could be different by weight control methods. Third, REE and RQ value had no prediction effects for 3 months duration weight changes. Result that changing patterns of REE and RQ according to time process were different by groups even that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three groups in the changing amounts of REE and RQ during 3 months may suggest that major weight control strategies can be arranged or mixed for effective weight control to keep the high REE and low RQ during the courses of weight control. Negative result for the prediction effects of REE and RQ may suggest the necessary to investigate it's relation with amounts of weight change or/and time lags after weight change. 본 연구는 체중조절 방법이 휴식기 에너지 소비량(resting energy expenditure : REE)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알아보고, 특히 신체계측치의 변화가 체중조절 방법에 따른 체중변화의 내용을 예측하는지, 에너지 소비 지표중 하나인 REE와 호흡율(respiratory quotients: RQ)이 체중감소를 예측하는 지표로서의 의의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이루어졌다. 참여자는 서울시내 소재 여자대학에 재학중인 학생으로 본 연구목적에 동의한 여학생 중 신체질량지수가 23이상으로 과체중에 속하고 식사문제와 심리적 문제 및 기본적인 신체검사에서 이상소견이 없는 4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을 본인의 선호에 따라서 체중조절방법 가운데 식사조절 15명, 운동조절 18명, 약물투여 (일일 reductil 10mg) 14명을 할당하였다. 참여자 가운데 탈락된 9명(식사조절군 4명, 운동조절군 3명, 약물투여군 2명)을 제외한 38명의 자료를 최종 분석하였다. 식사조절군은 REE 검사를 근거로 현재 체중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열량에서 일일 500kcal를 줄인 열량을 처방하였고 운동조절군은 운동부하검사를 실시하여 현재 체중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열량에서 일일 500kcal를 소비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 처방하여 실시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약물투여군은 reductil 10mg을 투여하고 1개월 동안 약물을 복용하고 2kg이하로 변화가 온 경우에는 15mg을 투여하였다. 프로그램 시작 시, 1개월 후, 그리고 3개월 후 신체계측치와 REE, RQ를 측정한 결과,. 체중조절 방법에 따라 시간의 경과에 따른 REE의 변화와 RQ의 변화가 전체적으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각 방법에 따라 시간에 따른 REE의 변화양상과 RQ의 변화양상은 다를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체중조절 방법에 따라 시간의 경과에 따른 각종 신체계측자료는 각 군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체중변화와 FFM, FM 및 WC의 변화 양상은 세군 간 다른 양상을 보였다. 초기 REE 값이나 RQ가 단기적이기는 하나 3개월간의 체중변화를 예측하는데 유의하지 않았다. 이런 결과는 효과적인 체중조절을 위해 체중조절 경과에 따라 체중조절 전략을 변화시키는 것이 유용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과 미래 연구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 KCI등재

        과체중 성인들에서의 횡이론적 단계별 변화 모형에 의한 체중조절상태와 체중조절에 대한 의사의 충고

        정휘수,지선하,남정모,이자경 대한비만학회 2011 The Korean journal of obesity Vol.20 No.1

        연구배경: 최근에 체중조절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지만, 의사에 의한 체중조절 상담은 여전히 낮다. 본 연구는 과체중 이상의 성인에서 체중조절에 대한 상태 및 의사의 충고 및 교육 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방법: 2008년 7월 7일부터 10월 31일까지 경북 경주시에 소재하는 일개 대학병원 건강검진센터를 내원한 수검자 중 체질량지수가 23 kg/m2 이상인 과체중 성인 251명을 대상으로 자기 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문항내용에는 인구사회학적 특성, 비만 관련 항목, 의사로부터 체중조절에 대한 충고 및 교육을 받은 경험 유무 등이 포함되었다. 현재 체중조절에 대한 상태에 대해서는 횡이론적 단계별 변화모형을 이용하여 확인하였다. 결과: 횡이론적 단계별 변화모형을 이용하여 체중조절상태를 확인한 결과 전체 대상자 중 준비단계인 대상자가 81 (32.3%)명로 가장 높았다. 체중조절단계를 고려 전 단계, 고려단계, 행동단계로 재 분류했을 때는 행동단계는 106 (42.2%)명이었다. 147 (58.6%)명이 의사로부터 체중조절에 대한 충고를 받은 경험이 있었지만, 체중조절방법에 대해 교육을 받은 경우는 34 (13.5%)명에 불과하였다. 고려 전 단계와 비교하여 고려단계와 유의하게 관련이 있는 요인은 주관적으로 비만하다고 인식하는 경우(교차비 3.61, 95% 신뢰구간 1.42~9.21)와 의사로부터 체중조절충고를 받은 경험(2.55, 1.02~6.40)이었다. 고려 전 단계와 비교하여 행동단계와 유의하게 관련이 있는 요인은 체중조절 경험(2.92, 1.24~6.86)이었으며, 고려단계와 비교하여 행동단계와 유의하게 관련이 있는 요인도 체중조절 경험 (2.20, 1.15~4.20)이었다. 결론: 과체중 성인들은 체중조절에 대해 준비단계가 가장 많았다. 일차진료 의사들은 이들에게 적극적으로 체중 감량에 대한 충고를 해야 할 것이다.

      • KCI등재

        중년 남성에서 체중증가와 관련된 생활습관

        김경봉,김창섭,박혜순,김문찬,정태흠,지초암 대한가정의학회 2008 Korean Journal of Family Medicine Vol.29 No.2

        Lifestyle in Relation to Increase in Weight in Korean Middle-aged MenKyung Bong Kim, M.D., Cho Am Ji, M.D., Chang Sup Kim, M.D., Hye Soon Park, M.D.*, Tae Heum Jeong, M.D., Moon Chan Kim, M.D. Background: The relationship of lifestyle and socioeconomic factors with weight change over 4 years in Korean middle-aged group was assessed. Methods: A total of 1,167 men, aged 40∼59 years, were selected from the Health Promotion Center of Ulsan University Hospital during the period of Jan. 2000 through Mar. 2000. Including anthropometric measures, designed questionnaires were administered concern lifestyle behavior topics with cigarette smoking, exercise, alcohol consumption, dairy product consumption and socioeconomic factors of monthly income and education. The subjects were divided into three groups by body mass index (BMI: kg/m2); normal (<23 kg/m2), overweight, and obesity (≥25 kg/m2). After 4 years of follow-up, the men were classified into weight change categories; 1) stable weight group (from normal to normal, from overweight to overweight) and 2) weight gain group (from normal to overweight/obesity, from overweight to obesity). Results: The weight gain group were 18.4% (n=215) and the stable overweight group were 81.6% (n=952). Adjusted for age, the frequency of dairy product consumption, the frequency of alcohol drinking, the regularity of exercise, education and monthly income, the smokers (≥10/day) had significantly high incidence rates of increase in weight (odds ratio=1.77, 95% CI 1.07∼2.90). The increased dairy consumers (≥4/week) had significantly low incidence rates of increase in weight (odds ratio=0.43, 95% CI 0.20∼0.93). Otherwise, there were no significant relationships in weight change. Conclusion: Smoking and decreased dairy product consumption were related to the increase in weight. (J Korean Acad Fam Med 2008;29:102-107) 연구배경: 중년 남성에서 체중증가와 관련된 생활습관, 사회경제적 요인들을 알아보기 위해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2000년 1월부터 2000년 12월까지 일개 2차 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종합검진을 받은 만 40세에서 59세 사이의 중년 남성을 대상으로 생활습관, 사회경제적 인자를 포함한 설문조사, 신체계측을 시행하였고 4년 후에 신장과 체중을 측정하였다. 생활습관에 관한 설문은 음주 빈도, 1일 흡연량, 규칙적 운동유무, 운동 빈도, 간이용 음식 섭취빈도로 구성되었고, 사회경제적 인자는 소득수준, 학력으로 구성되었다. 체질량 지수에 따라 정상군, 과체중군, 비만군으로 나누었고, 4년 후에 정상군에서 정상군, 과체중군에서 과체중군으로 체중을 유지한 군을 체중유지군, 정상군에서 과체중군이나 비만군, 과체중군에서 비만군으로 이행한 군을 체중증가군으로 분류하였다. 4년 후 체중유지군과 체중증가군에서 4년 전의 생활습관, 사회경제적 인자들과의 상관관계를 확인하였다. 결과: 최종 연구 참가자 1,167명 중 체중유지군은 952명(81.6%), 체중증가군은 215명(18.4%)이었다. 나이, 음주빈도, 규칙적인 운동유무, 소득, 학력으로 보정한 후에 하루 흡연량이 10개비 이상일 경우 비흡연자 또는 금연자에 비하여 4년 후에 체중이 증가할 위험이 유의하게 높았다(OR=1.77, 95% CI 1.07∼2.90). 유제품 및 발효유를 주 4회 이상 섭취하는 군에서 거의 섭취하지 않는 군에 비해 4년 후에 체중이 증가할 위험이 유의하게 낮았다(OR=0.43, 95% CI 0.20∼0.93). 음주 빈도, 규칙적 운동유무, 소득수준, 학력 등은 체중증가와 유의한 상관관계는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 중년남성에서 하루 10개비 이상의 흡연과 유제품 및 발효유 섭취가 부족한 경우 체중증가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체중 감소의 득과 실

        이영호(Young Ho Lee),허시영(Si Young Heo),이혜경(Hye Kyung Lee) 대한사회정신의학회 2002 사회정신의학 Vol.7 No.2

        비만이 각종 성인병 및 소위 말하는 대사증후군의 위험성을 올려 주어 건강상 많은 문제점을 가져다준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따라서 이들에 있어 체중감소는 이런 위험도를 낮추어 주어 건강상 이득을 가져다준다고 알려져 있다. 이외에 체중감 소는 이러한 신체적 건강 효과뿐 만 아니라 심리사회적으로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준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어느 정도의 체중감소가 이러한 건강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 체중감소가 장기적으로는 건강에 어떤 효과를 갖는가에 대해서는 아직 제대로 이루어진 연구가 없는 편이다. 또한 체중감소의 사회 심리적 효과에 대한 연구들은 일반적으로 기대되는 결과와는 다른 결과를 보여 주고 있기도 하다. 여기에 더해 지나친 체중감소나 체중의 변동의 건강효과에 대한 연구들은 한번의 체중증감 이나 어느 정도이상의 체중감소만으로도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 최근 들어 여러 연구들의 결과는 체중감소 후에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서 체중이 다시 증가한다는 사실을 보여 주고 있다. 그러나 비만이 건강에 미치는 악 효과의 지나친 강조와 날씬함에 대한 지나친 압력은 특히 젊은 여성에 있어 자신의 신체에 대한 불만족을 크게 만들고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체중감소나 체중변동의 문제점이나 장기효과에 대한 적절한 정보도 없이 체중 감소를 무분별하게 시행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이 논고에서는 체중감소와 체중변동이 가지는 장단기 신체적 및 심리사회적 효과를 그간의 연구결과들을 검토하여 적절하고 건강한 다이어트에 대한 지침을 제시하고자 한다. Obesity is associated with an increased risk of several diseases, including diabetes, hypertension, stroke, cardiovascular disease, gallstone, and certain type of cancer. The health benefits of weight loss are well known and have been reviewed elsewhere. Many persons expect that weight loss has the positive effects on psychosocial functioning. However, few studies have evaluated the amount of weight loss needed to achieve a significant improvement in health status and the long-term effects of sustained weight loss on health outcome also remained undocumented. And research findings on the psychosocial effects of weight loss lags behind our clinical knowledge and general expectation. Moreover, Many reports about health effects of excessive weight loss and weight cycling showed that even repeated cycling of weight gain and loss, or simply weight loss itself in some degree might be harmful. It is now become clear that lost weight is almost invariably regained. However, overemphasizing obesity’s health risk and pressures on thinness force many people, especially young women and girls to be discontent in their bodies. Many of them are trying to lose weight without proper information about short and long-term effects of weight loss and weight cycling. In this review, through the reviewing the short and long-term physical and psychosocial effects of weight loss and weight cycling, the author will propose the guideline for the good and right dieting.

      • KCI등재후보

        체중감량성공에 효과적인 체중감량요법 그리고 체중감량성공과 정신건강 간의 상호관계 분석: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1차년도(2016년) 자료

        배형우,김원용 대한가정의학회 2020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Vol.10 No.6

        Background: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effect of a weight loss method in individuals who successfully lost weight and determine themental health problems that might have occurred while losing weight. Methods: Data were obtained from the Seven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in 2016. First, an independent sample t-testwas used with continuous data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successful weight loss and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all participants, and thechi-square test was applied to categorical data. Second, a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to determine the relevance of eight successfulweight loss methods based on the variables that can affect weight change such as age and sex. Similarly, a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aimed to determine the correlation between mental health problems and successful weight loss. Results: The results showed that adhering to an appropriate dietary regime and taking oriental medicines significantly influenced weight reduction. Other methods such as skipping a meal, taking prescribed medicines or health supplements, and following a mono-diet have no noticeable effecton weight loss. Moreover, the analysis of factors affecting mental health that could influence the environment and lifestyle of the dieter hasindicated that there is no positive association between these factors and actual weight loss. Conclusion: A controlled diet is recommended as an effective treatment for weight loss rather than skipping a meal or fasting and taking orientalmedicine. The factors associated with weight loss may not cause mental health problems. 연구배경: 체중감량 성공을 거둔 사람들 간에 보이는 체중감량요법을 분석하고 체중감량을 하면서 발생된 것으로 생각되는 정신건강 문제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본 연구는 20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자료를 바탕으로 조사 대상자의 일반적 사항에 대하여 설문을 통해 답변한 결과를 활용하였다. 일차적으로 전체 대상자들의 체중감량 성공 여부와 일반 특성 간의 연관성을 파악하고자 연속형 자료에 대해서 독립표본 t-검정을 적용하였고, 범주형 자료에 대해서 카이제곱검정(chi-square test)을 실시하여 본 연구의 의미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두 번째로, 총 8가지의 체중감량 방식과 체중감량 성공 여부와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체중변화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연령, 성별 등의 변수들을 보정하여 다변수 로지스틱 회귀분석(logistic regression analysis)을 시행하였고 같은 방식으로 정신건강상태와 체중감량 성공 여부와의 상호관계를 알아보고자 다변수 로지스틱 회귀순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체중감량 성공과 이에 영향을 미친 체중감량요법에 대한 분석 결과 식이 조절 노력을 하거나 한약 복용을 했던 집단에서 체중감량 효과가 유의미하게 나타났으며 기타 방법인 단식, 결식, 운동 처방약복용, 건강기능식품 섭취, 원푸드 다이어트 등은 체중감량과의 관련성에 있어 무의미한 결과를 보였다. 또한 체중감량의 상황과 연관될 수 있는 정신건강요소와의 분석 결과에서는 6가지 항목들 중에서 어떠한 항목에서도 정신건강의 정도와 체중감량 성공 간의 유의미한 연관성을 찾기 어려웠다. 결론: 체중감량 성공에 효과적인 요법으로 결식, 단식보다는 식이 조절과 계획적인 한약제 복용이 추천될 수 있겠으며 체중감량 노력을 기울이는 동안 정신건강 면에서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는 결과를 도출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효과적인 체중감량요법과 정신건강문제의 상호관계에 대한 보다 활발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KCI등재후보

        일 지역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의 과체중에서 비만으로 진행요인

        유장학 ( Jang Hak Yoo ),최희정 ( Hee Junh Choi ),김영미 ( Young Me Kim ) 경희대학교 동서의학연구소 2010 동서간호학연구지 Vol.16 No.2

        우리나라 아동 과체중 및 비만율에 대해서 2005년 전국 16 개 지역의 인구 183, 159명을 지역인구수에 비례하여 임의 표본 추출하여 1997년과 비교조사한 Oh 등(2008) 의 연구에 의하면 초등학생의 정상체중은 1997년 87. 7% 에서 2005년 79. 1% 로 약 10% 정도 감소한 반면에 동기간대의 과체중은 8.1% 에서 12, 3% 로 약 沁% 정 도 상승하였고 비만율은 4. 2% 에 서 8. 6% 로 약 100% 이상 상승하였다고 보고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초등 학생들의 비만 특징이 정상에서 과체중으로 편입되는 것보다 과체중에서 비만으로 편입되는 비율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과체중인구가 비만인구로 편입되는 이유를 규명하는 것이 초등학생 비만관리에 중요한 부분이라고 사료된다. 이러한 이 유로 본 연구는 일 지역 과체중 이상의 초등학교 고학년 아동들을 대상으로 과체중에서 비만으로 진행하는 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므로 향후 비만관리 중재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중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지금까지 비만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요인은 유전적 요 인과 생활습관 요인으로 이러한 두 가지 요인 중 하나가 단독으로 비만을 발생시킨다기보다는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비만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HIll, 2006). 유전적 요인과 관련 되어 부모가 비만일 경우 그 부모의 자녀가 비만한 자녀가 될 수 있으며 비만한 성인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 져 있는데, 이것은 부모와 유전적 요소를 공유할 뿐만 아니라 식생활이나 활동 등 기타 환경적인 요인을 공유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Steffen, Dai, nilton, & Labarthe, 2009; Whitaker et al. , 1997), 결국 이러한 사실을 통해 개인의 유전 적 요인은 조절할 수 없지만, 생활체적 요인의 조절은 비만예방 에 중요한 부분임을 알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부모의 비만요인은 과체중에서 비만으로 진행 하는 데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러한 결과는 본 연구 설계상 표본집단에 정상집단을 포함하지 않고 과체중 이상만을 대상으로 하여 나타났다고 생각되며, 실제 본 연구의 대상범위와 동일한 초등학교 4- 6학년 학생 중 정상체중군과 비만군 448명 및 이들의 부모 872명을 대상으로 서술적 연구를 수행한 Kim (2004) 의 연구에서는 비만가족력이 유의한 차 이를 나타낸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부모의 비만요인을 간과해 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비만을 일으키는 요인으로 생활 방식에는 TV시청 등 앉아서 하는 활동, 운동습관, 가족구조, 식습관, 식생활 태도 등이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Chen&Escarce, 2010; Cho et al., 2007; Francis et al.,2003). 체중을 증가시키는 요인 중 TV 시청 등 앉아서 하는 활동은 특히 부모가 증가시키는 요인 중 TV시청 등 앉아서 하는 활동은 특히 부모가 과체중인 가정에서 아동이 TV를 보면서 필요에너지양보다 많은 고열량,고지방, 고 당의 간식을 섭취하고 활동량이 감소하는 상황이 만들어지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Francis et al., 2003; Taveras et al. , 2006) . 본 연구에서는 TV나 컴퓨터 게임을 하는 시간이 비만에 영향 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것은 TV시청문화, 운동 할 수 있는 환경, 비만을 유발하는 음식에 대한 접근성 및 간식 거리 종류 등 서양의 사회환경과는 여전히 다른 점이 존재하는 동양의 사회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TV 등 앉아서 하는 활동들 을 모두 비만 요인으로 간주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는 주장을 지지하는 결과하고 생각되나 (Park et al., 1998; sasaki et al. , 2010) , 이러한 주장의 연구들이 모두 학령전기 아동만을 대상으로 했다는 점과 컴퓨터 게임과 TV시청을 동일한 관점에 서 설명할 수 없다는 점, 그리고 컴퓨터 게임과 TV시청을 하는 시기, 배경, 행태 등 특성에 대한 구체적 끄 (없이 대략적인 하루 시행 시간만을 질문하였으므로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생각되며 이에 대한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비만을 일으키는 요인으로 운동습관은 보통 TV시청 등 앉아 서 하는 활동의 증가 또는 고학년으로 가면서 공부시간의 증가로 인해 운동 등 신체활동을 하는 데 투입되는 시간이 줄어들어 섭취한 것에 비해 에너지 소모를 하지 않음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D` addesa et al., 2010; Kallg, Ryu, 盼 Ch이 2010) . 본 연구에서는 운동습관이 비만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나지 않았는데,이러한 결과는 본연구 대상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상 TV시청이나 컴퓨터 게임 등 앉아서 하는 활동 시간이 차이가 나지 않았고, 또한 식습관에서 차이를 보이지 않았던 과체중 이상의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아동의 TV시청이나 컴퓨터 게임 및 운동습관 등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사람은 그들의 부모라고 볼 수 있는데, 이러한 부 모들이 존재하는 가족은 아동의 식습관이나 신체활동 정도를 형성하는데 사회적 · 대인관계적 지지를 제공해주며, 특히 가족구조를 결정하는 가족규칙, 부모의 참여 정도, 형제자매와의 상호 작용 및 정서적 지지는 가족의 행동을 결정한다 (Gruber & Haldeman, 2009) . 이러한 가족의 중요한 역할로 인해 아, 의 영양상태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가족구조가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편모 가정과 형제자매가 없는 아동들의 경우 양부모 가 있으면서 형제자매가 있는 아동들보다 비만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Chen & Escarce, 2010). 가족구조로 인해 아동의 비 만이 발생 하는 배 경 에는 부모가 같이 보내줄 수 있는 시간과 아동의 영양에 관심을 쏟을 수 있는 여력과 연관되어 나타나는데, 편모가정의 경우 사회적 활동을 병행하여야 하므로 그들의 아이들에게 가정에서 만들어 주는 음식을 제공하거나 아동이 신체적 활동을 하게 하는 동기부여 에 쏟을 여력이 부족하게 되어 아동에게 영양 편중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Gruber & Haldeman, 2009). 본 연구의 결과에서 아동의 비만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어머니 의 직 업 유무가 나타났는데, 이러한 결과는 이상에서 언급 한 사회활동과 가사를 병행할 수 밖에 없는 어머니와 이로 인해 나타나는 아동의 영양 관리의 공백상태가 특히 과체중 아동이 비만으로 진전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점 을 시사한다고 할 수 있다. 가족은 하나의 같은 생활공동체로서 독특한 생활양식을 형 성하고 있는데 이러한 생활양식 중 아동의 비만을 유발하게 하 는 것은 식습관이다Kim, Park, & Moon, 2007). 식습관이란 개인적 식행동이 집단 속에서 습관화된 것으로 식품의 적당량을 선택하여 섭취하고 이용하는 방법을 배워 익힌 습관화, 고정 과,정식화된 식행동이다(Kim et al0,2007). 이렇게 식습관을 개인이 자신의 환경 속에서 고착화된 식이와 관련된 행동들이 라고 한다면, 식생활 태도는 일상적인 식생활과 비만을 유발하는 식생활에 대한 견해로서 바람직한 식생활에 대한 생각과 태 도를 의미하며, 식생활에 대한 융통성과 엄격성을 포함하는 개념으로 개인 식습관 및 영양태도의 변화 가능성을 의미한다 (Kang, Song, Lee, & Park, 1992; Yon, 2001). 이러 한 식 생활 태 도는 식 습관과 마찬가지로 오랜 시 간 동안 사회문화적 환경의 영향을 받아서 형성되며, 개인의 식습관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Rennie, Johnson, & Jebb, 2005, 본 연구에서는 과체중 아동이 비만 아동으로 진전되는 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식생활 태도가 나타났다. 이는 과체중 아동과 비만 아동은 식습관 측면에서는 차이가 없고, 식생활 태도 측면 에서는 과체중 아동이 비만 아동보다 융통성을 가지므로 현재 의 식습관에서 변화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금까지 아동의 식습관과 식생활 태도가 비만 아동으로 진 행하는 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라고 알려져 있다(Kang et al, 2010; ; Kim et al, 2007).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식습관은 제외 되고 식생활 태도가 영향요인으로 나타났는데, 본 결과에서 대 상자들의 양부모들이 모두 비 만인 경 우가 과체중,비만 아동 모두 40% 이상으로 우리나라 19세 이상 성인 비만을 31. 0% 를 상회한다는 점에서 실제 가정환경 속에서 오랫동안 형성된 대상 자들의 식습관은 과체중이나 비만 아동 모두 좋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며(KCDCP, 2009), 가정 내의 식습관에 문제는 있었으나 아동의 식생활에 대한 느낌과 생각을 변화시켜주려 노력하였던 가정 및 이러한 변화가 상대적으로 가능하였던 가정의 아 동이 비만으로 진행되지 않았을 것으로 사료된다. 이상에서와 같이 과체중 아동이 비만 아동으로 진행하는 데 있어서의 영향 요인은 어머니의 직업 유무와 식생활 태도로 나타났다. Cho 등 (2007) 은 아동 비만을 관리하는 방법으로 아동 이 스스로 자신의 체중조절 목표를 세우도록 하여 동기 부여하여야 하고, 학교와 가정이 연계하여 부모가 아동 비만관리에 적 극 참여하여야 한다고 제안하였는데, 실제로 본 연구에서 아동 이 스스로 느끼는 식생활에 대한느낌과 태도, 어머니의 가정에 서의 역할이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다는 점에서 이러한 주장을 지지한다고 생각한다. 본 연구는 서술적 조사연구로 과체중 아동의 비만발병 영향 요인을 규명하고, 결과를 통해 영향요인을 설명하는데 연구설 계상 제한점이 있다. 그러나 아직 시도되지 않았던 과체중 아동 연구의 중요성을 드러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고 생각되며, 추후 종단적 연구를 통해 영향요인을 규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또한 대상자 선정 시 괴체중 이상의 아동만을 대상으로 하여 본 연구의 결과를 정상 아동이 과체중으로 진행하는 것 에 확대 해석하는 것에 한계가 있고, 일 지역의 편의 추출된 초등학교 고학년만을 대상으로 하였다는 점과 대상자 탈락률이 30% 라는 점에서 대상자 선정의 편중이 있을 수 있으므로 결과를 일반화하는 데 한계가 있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factors associated with childhood obesity. Methods: In this descriptive study, the number of participants was 78 4-6th grade students in a primary school, and the subjects were overweight or obese. Data were collected for 10 days from June 1 to 10 in 2009.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independent-samples t-test, X2-test, and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Results: Mother`s occupation i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factor in a bivariate analysis. In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the statistically significant facctors were mother`s occupation (OR0.17, 95% CI=0.04-0.70) and dietary attitudes (OR=0.08, 95% CI0.01-0.66). Condusion: For an effective obesity management program in childhood, it is necessary to consider a mother occupation and dietary attitudes.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