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원문제공처
        • 등재정보
        • 학술지명
        • 주제분류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 저자
          펼치기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KCI등재

        남성 음주자에서 안면 홍조 유무에 따른 음주량과 비만과의 관계

        서원윤,김성수,김종성,윤석준,백서채,양준석 대한비만학회 2015 The Korean journal of obesity Vol.24 No.4

        배경: 이 연구의 목적은 남성에서 안면 홍조 유무에 따른 음주량과 비만의 위험을 평가하는 것이다. 방법: 모 대학교병원 종합건강증진센터에 내원한 1,198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하였다. 면담과 설문지를 통하여 음주량, 음주할 때 안면 홍조 발생, 흡연 상태, 운동량을 평가하였다. 음주량에 따라 비음주군(대조군), 저적정음주군(주 7잔 이하), 고적정음주군(주 7잔 초과 14잔 이하), 과음군(주 14잔 초과)으로 구분하고, 안면 홍조 여부에 따라 비홍조군 및 홍조군으로 구분하였다. 비만의 진단기준은 체질량지수 25 kg/m2 이상, 복부비만의 기준은 허리둘레 90 cm 이상으로 하였다. 연령, 흡연 상태, 운동량을 보정한 후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하여 비만의 위험을 평가하였다. 결과: 비홍조군에서 비음주군에 대한 저적정음주군과 고적정음주군의 비만과 복부비만에 대한 교차비는 유의하게 증가하지 않았다. 그러나 비홍조군에서 비음주군에 대한 과음군의 비만과 복부비만에 대한 교차비는 각각 1.55 (95% CI, 1.01-2.40), 1.63 (95% CI, 1.02-2.58)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홍조군에서 비음주군에 대한 저적정음주군의 비만과 복부비만에 대한 교차비는 유의하게 증가하지 않았다. 그러나 홍조군에서 비음주군에 대한 고적정음주군과 과음군의 비만에 대한 교차비는 각각 2.10 (95% CI, 1.07-4.16), 2.16 (95% CI, 1.08-4.34), 복부비만에 대한 교차비는 각각 2.06 (95% CI, 1.05-4.06), 2.50 (95% CI, 1.26-4.98)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결론: 비홍조군에서 주 14잔을 초과하는 음주군은 비만의 위험이 비음주군보다 증가하지만, 홍조군에서는 주 7잔을 초과하는 음주군에서도 비만이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 KCI등재

        대한민국 건강 성인의 체질량지수 및 허리둘레 기준에 따른 복부 비만과 평가사구체여과율의 상관관계 - 2007년 국민 건강 영양조사 자료 중심으로 -

        윤중,김경곤,황인철,이경식,서희선 대한비만학회 2011 The Korean journal of obesity Vol.20 No.4

        연구배경: 2007년 국민 건강 영양조사자료를 통해서 대한민국 건강한 성인의 체질량지수 및 허리둘레 기준에따른 복부비만과 평가 사구체여과율(eGFR)의 관계를 분석하였다방법: 2007년 시행된 국민건강영양조사 대상자 중 건강면접조사와 건강검진조사에 모두 참여한 20세 이상 인구에서 만성 신장 질환, 암,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심근경색, 협심증, 뇌졸중 환자와 생리 및 임신 중인 여성을제외한 1,996명(남자 884, 여자 1,112)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자기기입식 설문지로 건강관련 생활습관을 평가하고 혈압을 측정하고 혈당, 당화혈색소, 콜레스테롤을 측정하였다. eGFR은 the original Modification of Diet in Renal Disease study (MDRD) equation을 이용하여 구하였다. 결과: 체질량지수와 허리둘레는 다중공선성의 문제(R > 0.8)로 분리하여 eGFR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eGFR은 연령, 총 콜레스테롤, 고밀도 지질단백 콜레스테롤, 복부비만 또는 체질랑지수와 독립적인 연관성을 띠었다(P < 0.05). 그러나, 여자의 경우, 아시아-태평양 복부비만 기준(허리둘레 ≥ 80 cm15))으로 나누었을때, 복부비만(P = 0.148)은 eGFR과 의미 있는 연관성을 가지고 있지 않았으나 대한비만학회의 복부비만기준(허리둘레 ≥ 85 cm16))을 적용한 경우 복부비만(P = 0.031)이 독립적으로 eGFR과 의미 있는 연관성을 가지고 있었다. 결론: 체질량지수와 허리둘레에 따른 복부비만 모두 eGFR과 연관성을 가진다. 특히 여성의 허리둘레에 있어서아시아 태평양 복부비만 기준(허리둘레 ≥ 80 cm)은 연관성이 없고, 대한비만학회 복부비만기준(허리둘레 ≥ 85cm)경우에만 eGFR과 연관성이 있는 것을 확인하여 비만학회 복부비만기준을 재검증한 간접적인 계기가 되었다.

      • KCI우수등재

        성인에서 비만에 대한 자가 평가

        황재경,김홍규,공희상,윤효중,황용하,이기영,정연실,이성광,박혜영,김갑환,최원철,강문호 대한비만학회 2002 The Korean journal of obesity Vol.11 No.4

        연구배경 : 일반인들의 비만에 대한 자가평가는 객관적인 기준에 의하기보다는 주관적인 것으로, 이는 체중조절에 대한 부적절한 노력을 이끌 가능성이 있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성인을 대항으로 비만에 대한 자가평가와 체질량지수를 기준으로 정의한 객관적인 비만도 사이의 차이를 알아보고, 비만에 대한 인식에 영향을 주는 사회환경적 요인을 규명해 보고자 하였다. 방법 : 가천의대 길병원의 건강증진 센터에 내원하여, 건강검진을 받은 561명 (남 341 : 여 220) 의 성인을 대상으로 하였다. 체질량지수 20미만, 20 ~ 24.9, 25 ~ 29.9, 30이상 (kg/㎡)에 따라 네 군으로 분류하였고, 설문조사 상 자신의 체형에 대한 인식 (마른 편, 적당, 비만, 매우비만)과의 일치도를 살펴보았다. 결과 : 대상자의 연령은 37±13세, 남녀 비는 1.5:1, 체질량지수는 22.7±3.2 kg/㎡, 복부-둔부 둘레비는 0.85±0.07이었다. 체질량지수 (20미만, 20 ~ 24.9, 25 ~29.9. 30이상 (kg/㎡))를 기준으로 한 경우와 자가평가 (마른편, 적당, 비만, 매우 비만)에 대한 일치도는 각각 56%, 52%, 49% 그리고 89% (kappa=0.26)이었다. 그리고 , 체질량수 25 kg/㎡ 이상인 비만인 남성의 44%가 자신을 비만하지 않다고 평가하고 있었으며, 체질량지수 25 kg/㎡ 미만인 여성의 43%가 자신을 비만하다고 인식하였다. 비만에 대한 자가 평가가 적절한 군과 그렇지 않은 군 사이에 연령, 교육 수준, 거주지역 등에 의미 있는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 우리 나라 성인에서 객관적인 비만도와 일반인의 자가 평가 사이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남성의 경우에는 자신의 비만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였고, 여성의 경우에는 비만하지 않은 경우에도 자신을 비만하다고 과평가하는 비율이 높았다. 따라서, 일반인들을 객관적으로 비만 기준으로 정확히 평가하고, 올바른 신체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Background : Obesity has become a matter of great public concern in Korea with its increasing prevalence in recent years. People should properly recognize themselves whether to be obese or not before seeking medical attention. However self assessment of obesity may be erroneously subjective and misleading.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possible discrepancy between self-assessment of obesity and obesity defined by BMI in Korean adults. Materials And Methods : Five hundred sixty one adult subjects (341 men and 220 women) who took a routine health examination in Gachon Health Center were included in this study. We analyzed the data obtained from health examination and a questionnaire including self-assessment of obesity categorized as underweight, normal, obese and severely obese. Body mass index (BMI) ≥ 25 kg/㎡ is defined as obese, BMI ≥ 30 kg/㎡ as very obese and BMI <20 kg/㎡ as underweight. Results : The age of the subjects was 37±13 years, male to female ratio 1.5:1, the BMI 22.7±3.2 kg/㎡, and the WHR 0.85±0.07. The concordance rates between self-assessment of obesity and obesity defined by BMI were 56%, 52%, 49% and 89% (kappa=0.26) respectively in underweight, normal, obese and very obese. 44% of men with obesity (BMI ≥25 kg/㎡) assessed themselves to be non-obese, whereas 43% of non-obese women (BMI ≥25 kg/㎡) assessed themselves to be obese.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age, education level, and residential area between the groups who correctly assessed their obesity and did not. Conclusions : There were significant discrepancies between self-assessment of obesity and obesity defined by BMI in Korean adults. Significant proportion of men with obesity underestimated their obesity, while significant proportion of non-obese women overestimated their fatness. These results suggest that public education be required to provide the proper definition of obesity and avoid the misleading in its management.

      • KCI우수등재

        2003년도 해양스포츠 체험활동을 통한 소아건강교실 사례 발표

        김현준,이상엽,이가영,곽현,이남수,김혜선,김윤진,김인주,김용기,대한비만학회 부산분과학회 일동 대한비만학회 2003 The Korean journal of obesity Vol.13 No.4

        부산에 소재한 3개 초등학교 청소년단체 소속의 초등하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구성된 172명을 대상으로 청소년단체 지도자, 초등학교교사, 자원봉사자, 의사와 영양사가 1박 2일간의 해양스포츠 체험활동 을 통한 건강교실을 시행하였다. 대상자의 체질량지수, 체지방량을 측정하여 비만정도를 평가하였으며, 칼로리 섭취에 대한 강의를 시행하였고, 설문지 조사를 통해 대상자의 식이 섭취 습관에 대한 조사를 시행하였고, 본 건강교실에 대한 만족도를 측정하였다. 대상자중 남자에서는 40%, 여자에서는 25.69%에서 비만 경향을 보였다. 대상자의 대부분에서 시행된 건강교실에 긍정적 반응을 보였으며, 향후 체계적인 구성과 철저한 사전계획이 병행되어 본 증례 보고와 같은 건강교실을 시행한다면, 비만아동에서 거부감 없이 비만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수 있으며, 정상 체중 아동군에서도 비만에 대한 예방교육을 시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172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volved this health program. This subjects were learened about obesity that affect health problem, ideal eating habits, calories that contained in the children's favorite foods by doctors and nutritionist. And this stubjects were checked heights, weight, body fat percent. Obesity is 40% in the boys and 25.69% in the girls. Most subjects were satisfactory with this health program. So we will effectively educate obese children without resistance and prevent normal weight children from obesity through structured and well-designed health program that similar to this program.

      • KCI등재

        청소년의 비만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2011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 조사를 중심으로

        지영주,김영혜 대한비만학회 2013 The Korean journal of obesity Vol.22 No.1

        Background: Child and adolescent obesity is increasing worldwide, including Korea, and its importance is being emphasized. Therefore, identifying predictive factors of adolescent obesity is important for preventing obesity and necessary for developing intervention programs. Methods: This study is a secondary analysis using raw data from the 2011 Adolescent Health Behavior Online Survey. Total of 73,473 subjects were included in the analysis. The questionnaires used for this study assessed eating behaviors, BMI, gender, age, parents' education levels, perceived state of health, social economic status,perceived body image, breakfast consumption, fruit intake,consumption of carbonated soft drinks, vegetable intake,milk consumption, fast food consumption, ramen consumption,confectionery consumption, frequency and intensity of physical exercise, frequency of muscle strengthening exercise,average hours of sedentary activities, perceived happiness,perceived level of stress, sleep hygiene, and experience of depression. Data were analyzed with descriptive statistics,x2-test, t-test, ANOVA and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using SPSS WIN 14.0 program. Results: The prevalence of obesity was 8.6%. The normal weight group and obese group significantly differed in terms of age, father's education, mother's education, gender, body image, state of health, fruit intake, consumption of ramen,vegetable intake, confectionery consumption, sleep hygiene, high intensity activity and depression. The predictors of adolescent obesity were age, gender, body image, state of health, fruit intake, consumption of ramen, vegetable intake,confectionery consumption, sleep hygiene, and depression. The above mentioned dependent factors were explicable causes of 46% of adolescent obesity according to the logistic model. Conclusion: Healthy perception of body image, obesity education appropriate for each age group, and healthy eating habits should be included when educating adolescents on obesity Also, importance of mental health should not be overlooked. 연구방법: 서구문명의 확산으로 비만 청소년이 증가하는 가운데 그 심각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으며, 한국의 경우도 비만환자 유병률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아동·청소년기비만은 후일 성인기 비만, 대사증후군 등 만성질환으로 발전할수 있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따라서 청소년기 비만의 예방적 중재프로그램이 단계별로 마련되어야 할 텐데 우선 비만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인자를 규명해볼 필요가 있다. 방법: 본 연구는 2011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원시자료를 이용한 이차분석으로, 73,473명의 자료가 분석에 이용되었다. 체질량지수, 성별, 나이, 경제수준, 부모학력(아버지, 어머니), 건강수준, 체형인지, 가족풍요도, 주 5일 이상 아침식사결식, 1일 1회 이상 과일섭취, 1일 3회 이상 채소섭취, 1일 2회 이상 우유섭취, 주 1회 이상 탄산음료섭취, 주 1회 이상 패스트푸드섭취, 주 1회 이상 라면섭취, 주 1회 이상 과자섭취,주 3일 이상 격렬한 신체활동, 주 5일 이상 중등도 신체활동,하루 60분 주 5일 이상 신체활동, 주 3일 이상 근력강화운동,2시간 이상 좌식행동, 주관적 행복정도, 스트레스, 수면충족,우울 경험에 관한 자료를 이용하였다. SPSS WIN 14.0을 이용하여 descriptive, x2-test, T-test, ANOVA와 multiple logistic regression분석하였다. 결과: 참가자의 8.6%가 비만으로 나타났다. 정상체중군과 비만군은 연령, 아버지 학력, 어머니 학력, 성별, 건강상태, 신체상, 과일, 라면, 채소, 과자, 수면충족, 격렬한 운동 및 우울경험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청소년의 비만은 연령, 성별,건강상태, 신체상, 과일, 라면, 채소, 과자, 수면충족, 우울경험이 예측요인으로 밝혀졌으며, 형성된 회귀모형의 종속변수에 대한 설명력은 46%였다. 결론: 청소년 비만 교육 시에 올바른 신체상, 연령에 따른비만교육, 바람직한 식생활의 교육 내용이 꼭 포함되어야 할것이며, 비만에 있어서 정신건강의 중요성도 간과해서는 안 될것이다.

      • KCI등재후보

        비만분야의 국내외 의학연구 경향분석

        탁양주,강길원 대한비만학회 2008 The Korean journal of obesity Vol.17 No.4

        연구배경: 국내의 비만 연구의 특성과 현황을 미국 및 세계 비만 연구와 비교분석하여 국내외 연구경향의 상이점을 도출함으로써 향후 국가적 연구투자와 대규모 연구계획 수립의 기본 자료로 제시하고자 한다. 방법: 2001년부터 2006년까지 대한비만학회지와 세계비만학회지, 미국비만학회지에 실린 논문을 대상으로 저자수와 주 저자 전공분야, 연구방법, 연구대상의 특성, 연구대상자 수, 연구기간, 연구주제, 중심단어를 조사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저자의 전공분야는 우리나라의 경우 가정의학과 등 임상의가 많았으나, 국외의 경우 예방의학이나 보건학, 기초의학을 전공한 연구자가 많았다. 연구방법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연구 규모에서는 국외의 경우 국내보다 대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한 장기간의 추적연구가 더 많았다. 국내 논문은 인체생리(32%)나 식이 및 운동치료(17%)에 관한 것이 많았고, 미국의 경우 분자생물학 분야(16%)의 논문이 많았으며 세계비만학회지는 역학(10%)과 위험인자 및 만성질환(14%)에 관한 논문이 많았다. 결론: 국내 비만관련 의학 연구는 외국의 비만 관련 연구와 비교하여 연구주제 및 방법면에서 서로 다른 차이를 보였으며 연구자도 서로 다른 특성을 보였다 .

      • KCI등재

        식품 가격인상 정책의 비만중재 효과에 관한 연구의 고찰: 가당음료를 중심으로

        김정주,신동교 대한비만학회 2014 The Korean journal of obesity Vol.23 No.4

        배경: WHO가 비만을 세계적 전염병으로 명명한 이래 세계 각국에서 비만의 사회경제적 비용에 주목하면서 다양한 가격정책을 도입,시행하고 있다. 본 연구는 세계 주요국의 비만도 감소를 위한 가격정책 중 소아청소년기 비만의 주원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당음료에 대한 가격정책 사례를 분석하여 향후 우리나라에서의 효과적 비만중재방안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방법: 세계 주요국의 식품 가격정책 중 특히 탄산음료세 가격인상 도입 효과를 분석한 논문을 대상으로 비만 가격정책의 효과를 메타분석 기법 중 하나인 투표수 방법(vote-counting method)을 이용하여평가하였다. 결과: 슈가택스(sugar tax), 탄산음료세 및 패스트푸드(fast food) 가격인상 도입 효과를 분석한 논문 19개의 분석결과 세금 부과에 의한 비만중재 효과는 긍정적 효과를 보인 경우가 12건으로 가장 많았고, 효과가 중립적인 경우가 7건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부정적 효과가 있다는 결 론을 가진 논문은 없었다. 결론: 비만의 재정정책은 비만관리를 위한 의미 있는 중재방안이나식생활 및 식품가격에 대한 인식은 나라마다 달라 한국사회에 관련제도 도입은 장기적으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한편 본 분석에 포함된 연구에서 사용된 지표가 각기 달라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는 데에 한계가 있고 투표수 방법 검정의 한계로 정책효과의 긍정 및 부정등 방향성만 제시하였을 뿐 그 효과의 크기를 알 수 없어 향후 이에 대한 보다 폭넓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KCI등재

        국내 중년기 비만 여성의 생리적 지표에 대한 복부비만관리프로그램의 효과: 메타분석

        김경진,홍해숙,박완주,고상진,나연경 대한비만학회 2016 The Korean journal of obesity Vol.25 No.3

        배경: 한국의 중년여성의 복부비만 유병률은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으나 복부비만 관리프로그램의 종류와 그 효과가 다양하고 효과적인 중재 방법을 선택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의 중년 비만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복부비만관리 프로그램의 효과를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규명하여 학문적 기초자료를 제시하는데 있다. 방법: 학술지 392편, 학위논문 380편으로 총 772편의 논문 중 중복된 자료를 제외한 647편에서 조사연구이거나 나이에 적합하지 않거나 대조군이 선정되지 않는 등, 선정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604편을 제외하여 총 43편의 복부비만관리 프로그램 논문을 분석대상으로 선정하여 주요 비만지표의 효과크기를 분석하고, 각 효과크기의 이질성에 대한 설명을 위해 메타 ANOVA와 메타회귀분석을 활용하여 조절효과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출간오류분석을 통해 연구 결과의 타당성을 확인하였다. 결과: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비만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복부비만관리 프로그램의 표준화된 평균 효과크기는 0.22로 작은 효과크기를 나타냈고, 염증성 지표와 지방분포율은 각각 0.36으로 중간 정도의 효과크기를 나타냈으며, 대사성 지표는 0.21, 신체계측 지표는 0.18로 작은 효과크기를 보였다. 이질성은 중간 정도의 이질성 (I2=44.5%, Q=844.57, P<0.001)을 보였고, Randomized Controlled Trial (RCT) 여부나 출판여부에 따라 효과크기에 차이가 없었다. 결론: 본 연구 결과에 근거하여 최근 대두되고 있는 비만 여성에 대한 건강 증진 및 복부비만 개선에 대한 중재효과를 계량적으로 분석한 점에서 복부비만프로그램 중재의 효과파악을 위한 근거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 KCI등재후보

        고도비만 환자의 수술적 치료

        허윤석 대한비만학회 2008 The Korean journal of obesity Vol.17 No.4

        전세계적으로 비만이 심각하게 문제가 되고 있고, 비만에 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국가적으로 치료와 예방에 관심을 쏟고 있지만, 비만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비만치료 방법에는 운동요법, 상담, 약물요법 등 비수술적 치료법과 수술이 있다. 이중 동반질환이 문제를 일으키고 삶에 질에 문제가 생기는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치료법은 현재까지는 수술이다. 효과, 합병증, 장기 관찰결과 등에 대한 연구를 통해 현재 사용되는 대표적인 수술법은 위밴드술, 위 우회술이다. 더욱이 이 수술은 복강경수술로 가능하게 되어 수술과 관련된 합병증은 더욱 줄어들고, 효과는 개복하였을 때와 대등한 결과를 얻고 있다. 비만치료의 목적은 체중감소에 있지만, 이를 통해 많은 동반질환이 개선되고, 이데 따라 삶의 질이 정상인에 가깝게 개선되는 결과를 보이고 있다. 비만수술은 술기나 기구의 발달로 점차로 안전해지고 장기 합병증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지식도 늘어나 환자관리 방법도 적절하고 다양하게 발전하고 있다. 게다가 수술을 하지 않았을 때의 사망률과 수술 후 사망률을 비교해도 수술을 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우리나라에서 비만수술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일반인과 의사들에게 부정적이다. 한국에서 비만수술은 아직까지 흔치 않은 수술이고, 따라서 수술성적을 논하기엔 이르지만, 서구의 상황과 차이가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우리나라의 비만상황에 대한 정확한 통계가 아직 없어서 수술의 적응증을 말할 수는 없지만 서구에 비해 낮은 BMI의 환자가 대상이 되리라는 예상은 할 수 있을 것이고, 적응증이 되는 환자에서 수술적 치료를 해야 할 것이다.

      • KCI등재후보

        40세 이상 성인에서 비만지표가 혈중지질수준과 고지혈증 발생에 미치는 영향

        남상명,서영주,박혜숙,장문희,서주희,김병미,하은희 대한비만학회 2008 The Korean journal of obesity Vol.17 No.1

        연구배경: 본 연구는 고지혈증과 비만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비만 지표 중 체질량지수(BMI)와 체지방량(%)을 사 용한 결과를 비교하여 한국인에게 적합한 비만 지표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방법: 2005년 6월부터 12월까지 서울지역 E종합병원에서 건강검진을 수진한 40세 이상의 남녀 중 연구에 동의 한 1121명(남자 420명, 여자 701명)을 연구 대상자로 하였다. 결과: 체질량지수를 비만기준으로 한 경우 총 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은 비만을 동반한 군보다 비만을 동 반하지 않은 군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체지방량(%)을 비만기준으로 한 경우, 비만을 동반한 고지혈증군에 서 복부비만과 상체비만이 주로 나타났으며 체질량지수를 기준으로 한 비만 고지혈증군에 비해 2배 가까이 높게 분류되었다. 총콜레스테롤과 LDL-콜레스테롤은 고지혈증군 간에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동맥경화지수(AI), HDL-콜레스테롤에 대한 총콜레스테롤의 비율은 비만을 동반하지 않은 고지혈증군에 비해 비만을 동반한 고지혈증 군에서 매우 높게 나타났다. 보정교차비는 두 기준 모두 총 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이 증가할수록 고지혈증의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동맥경화지수(AI), HDL-콜레스테롤에 대한 총콜레스테롤의 비율은 비만 을 동반하지 않은 고지혈증군에 비해 비만을 동반한 고지혈증군에서 매우 높게 나타나 복부비만이 고지혈증의 위 험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결론: 한국인의 고지혈증을 진단하는 비만지표로는 체지방량(%)을 이용하는 것이 비만특성을 잘 반영하며, 비만 은 고지혈증의 위험수준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