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음성지원유무
        • 원문제공처
          펼치기
        • 등재정보
          펼치기
        • 학술지명
          펼치기
        • 주제분류
          펼치기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 저자
          펼치기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KCI등재

        Corrosion Behavior of Hastelloy C-276 for Carbon-anode-based Oxide Reduction Applications

        Jeon, Min Ku,Kim, Sung-Wook,Choi, Eun-Young Korean Radioactive Waste Society 2020 방사성폐기물학회지 Vol.18 No.3

        The corrosion behavior of Hastelloy C-276 was investigated to identify its applicability for carbon-anode-based oxide reduction (OR), in which Cl<sub>2</sub> and O<sub>2</sub> are simultaneously evolved at the anode. Under a 30 mL·min<sup>-1</sup> Cl<sub>2</sub> + 170 mL·min<sup>-1</sup> Ar flow, the corrosion rate was less than 1 g·m<sup>-2</sup>·h<sup>-1</sup> up to 500℃, whereas the rate increased exponentially from 500 to 700℃. The effects of the Cl<sub>2</sub>-O<sub>2</sub> composition on the corrosion rate at flow rates of 30 mL·min<sup>-1</sup> Cl<sub>2</sub>, 20 mL·min<sup>-1</sup> Cl<sub>2</sub> + 10 mL·min<sup>-1</sup> O<sub>2</sub>, and 10 mL·min<sup>-1</sup> Cl<sub>2</sub> + 20 mL·min<sup>-1</sup> O<sub>2</sub> with a constant 170 mL·min<sup>-1</sup> Ar flow rate at 600℃ was analyzed. Based on the data from an 8 h reaction, the fastest corrosion rate was observed for the 20 mL·min<sup>-1</sup> Cl<sub>2</sub> + 10 mL·min<sup>-1</sup> O<sub>2</sub> case, followed by 30 mL·min<sup>-1</sup> Cl<sub>2</sub> and 10 mL·min<sup>-1</sup> Cl<sub>2</sub> + 20 mL·min<sup>-1</sup> O<sub>2</sub>. The effects of the chlorine flow rate on the corrosion rate were negligible within the 5-30 mL·min<sup>-1</sup> range. A surface morphology analysis revealed the formation of vertical scratches in specimens that reacted under the Cl<sub>2</sub>-O<sub>2</sub> mixed gas condition.

      • KCI등재

        Corrosion Behavior of Inconel X-750 for Carbon Anode Oxide Reduction Application

        Jeon, Min Ku,Kim, Sung-Wook,Lee, Sang-Kwon,Choi, Eun-Young Korean Radioactive Waste Society 2020 방사성폐기물학회지 Vol.18 No.3

        The corrosion behavior of the Inconel X-750 alloy was investigated for its potential application under a Cl<sub>2</sub>-O<sub>2</sub> mixed gas flow in an Ar atmosphere. The corrosion rate was found to be negligible at temperatures up to 400℃ under a flow rate of 30 mL·min<sup>-1</sup> Cl<sub>2</sub> + 170 mL·min<sup>-1</sup> Ar, whereas an exponential increase was observed in the corrosion rate at temperatures greater than 500℃. The suppression of the corrosion reaction due to the presence of O<sub>2</sub> was verified experimentally at flow rates of 30 mL·min<sup>-1</sup> Cl<sub>2</sub> (4.96 g·m<sup>-2</sup>·h<sup>-1</sup>), 20 mL·min<sup>-1</sup> Cl<sub>2</sub> + 10 mL·min<sup>-1</sup> O<sub>2</sub> (2.02 g·m<sup>-2</sup> ·h<sup>-1</sup>), and 10 mL·min<sup>-1</sup> Cl<sub>2</sub> + 20 mL·min<sup>-1</sup> O<sub>2</sub> (1.34 g·m<sup>-2</sup>·h<sup>-1</sup>) under a constant Ar flow rate of 170 mL·min<sup>-1</sup> at 600℃ for 8 h. The surface morphology analysis results revealed that porous surfaces with tunnel-type holes were produced under the Cl<sub>2</sub>-O<sub>2</sub> mixed-gas condition. Furthermore, the effects of the Cl<sub>2</sub> flow rate on the corrosion rate were investigated, indicating that its impact was negligible within the range of 5-30 mL·min<sup>-1</sup> Cl<sub>2</sub> at 600℃.

      • 최근 5년간 한국 의학드라마에 나타난 간호사 이미지와 역할 수행에 대한 연구

        김정은 ( Jeong Eun Kim ),정희정 ( Hui Jung Jung ),김한나 ( Han Na Kim ),손승윤 ( Seung Yoon Son ),안슬기 ( Seul Ki An ),김샛별 ( Saet Byeol Kim ),손정은 ( Jung Eun Son ),이의진 ( Eu Gine Lee ),이효원 ( Hyo Won Lee ),정민경 ( Min K 서울대학교 간호과학연구소 2013 간호학의 지평 Vol.10 No.2

        1. 역할비중 본 연구의 등장 인물별 분석은 기타인물을 제외한 총 20명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여 진행되었고, 이 중 10명(50.0%)의 역할이 조연, 10명(50.0%)의 역할은 조연보다 노출횟수나 중요도가 적은 주변인물로 등장했다. 아직까지 한국 의학드라마에서 주연은 의사로 고정되어 있었으며, 간호사가 주연으로 나오는 경우는 전무했다. 그러나 극 중에서 조연으로서 중요한 역할의 간호사들이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한 예로 드라마 <골든타임>에 등장한 중증외상코디네이터는 응급전문간호사로서보다 전문적인 간호수행들을 보여줌으로써 시청자들이 간호사를 전문 의료인으로 인식하는 데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보인다. 의학드라마 및 일반드라마에서 간호사 이미지를 분석한 Im7)의 연구에서는 총 153개의 역할 (매회마다 등장하는 동일한 간호사를 별개의 표집대상으로 함) 중 6개(3.9%)가 주역으로 등장하기도 했었지만 의학드라마가 아닌 일반 드라마였기 때문에 그 주연의 직업이 간호사일 뿐 실제 의료현장에서 활약하는 전문인으로서의 모습을 대중들에게 많이 보여주지는 못했다. 이에 비해, 본 연구에서는 비록 주연으로 출연한 간호사는 없었지만 드라마의 흐름과 스토리전개 상 주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조연이 50%를 차지하면서, Im7)의 선행연구에 비해 임상현장에서의 간호사의 업무가 재조명되었다고 볼 수 있다. 2. 등장 인물별 분석 1) 등장 인물의 일반적 특성 성별은 총 20명 중 19명이 여자로 나타났다. 하지만 2009년도 산업·직업별 고용구조조사에 의한 실제 임상에서의 남자 간호사 비율이 전체 간호사의 1.5%임을 고려해 볼 때, 5%의 비율로 남자 간호사가 등장한 것은 적당하다고 사료된다. 하지만 분석한 전체 모수가20명에 불구하고, 이 중 1명의 남자 간호사가 등장하여 5%로 나타난 것이기 때문에 그 한계가 있을 수 있다. 그럼에도 남자간호사의 등장은 의미가 있는데, 이는 그 동안 우리나라 드라마 속 남자 간호사의 대표적인 이미지가 시트콤<순풍산부인과(1998~2000)>에서 여자 흉내를 내던 ‘표 간호사’라는 인물로 굳어져 있었지만, <종합병원2>에서는 그 동안의 이미지를 벗고 남성으로서 간호사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는 응급실 간호사의 모습으로 그려졌기 때문이다. 연령 면에서 20대 간호사가 많이 등장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미혼이 기혼보다 많이 묘사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결혼상태에서 11명이 ‘알수없음’으로 결혼 유무를 파악하기 쉽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직급 면에서는 일반 간호사가 13명으로 가장 많이 나타났고, 수간호사는 <골든타임>을 제외한 모든 드라마에서 등장하였다. 그 외에 가장 최근 의학드라마인 <골든타임>에서는 중증외상 코디네이터와 같이 전문직으로서 간호사 새로운 모습을 그려낸 경우도 찾아볼 수 있었다. 2) 등장인물의 외적 특성 용모 면에서 ‘매력적’이 45.0%, ‘보통이다’가 55.0%를 차지하였으나 ‘못생겼다’는 단 한 건도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Im7)의 분석 결과(매력적: 39.9%; 보통이다: 58.2%; 못생겼다: 2.0%)와 일치하는 경향을 보인다. 그러나 체격 면에서는 선행연구(말랐다: 16%; 보통이다: 83%; 뚱뚱하다: 0.7%)와 다르게 ‘말랐다’가 60.0%로 가장 많게 나타났다. 이는 이상적인 몸에 대한 사회적 취향의 형성이 한 사회에 속한 개인들의 자발적인 선택이나 선호로 받아들이게 되는 과정이라고 보는 사회문화적 접근10)에서, 최근 마른 몸매를 선호하는 사회적 취향에 기인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의상이 ‘단정하다’가 95.0%나 차지한 것은 선행연구인 Im7)의 연구와도 일치하는 결과(단정하다: 78.4%; 보통이다: 17.6%; 불결하다: 3.9%)이다. 이렇게 독보적인 우위를 점한 ‘단정한 간호사’의 이미지는 간호이미지 실행에 대한 연구11)에서 ‘용모가 깨끗하고 단정하다’는 항목의 집단간 평점 우선순위가 병원 직원과 일반인에서 1위, 의사집단에게서 2위로 높게 측정된 결과와도 부합한다고 볼 수 있다. 이것은 드라마가 대중에게 영향을 미치는 동시에, 일반적으로 대중들이 간호사에 대해 갖는 관념과 인상을 반영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3) 등장인물의 성격특성 성격특성을 분석한 결과 11개의 특성 모두에서 ‘중립’이 50% 이상으로 나타났다. 이는 극중 간호사의 역할이 실제로 중립적인 특성을 많이 나타내기도 했을 뿐 아니라, 어떤 사건이나 갈등을 이끌어가는 주연이 아니고 상대적으로 성격이 분명하게 표출되지 않는 조연 및 주변인물이기 때문이라고도 사료된다. 첫 번째 특성에서 ‘강인하다’가 7개의 역할(35.0%)을 차지 해 1개 역할(5.0%)을 차지한 ‘연약하다’보다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다. 선행연구7)에서는 ‘연약하다’가 59.5%, ‘강인하다’가 13.7%를 차지하여 드라마에 묘사된 간호사가 수동적이고 연약한 여성으로 묘사되고 있다고 분석하였으나 본 연구에서는 강인한 이미지가 강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번째 특성에서는 간호사가 수동적(4개 역할, 20.0%)이기 보다는 능동적인 성격(6개 역할, 30.0%)으로 묘사되었다. 즉 간호사가 의사의 보조적인 역할을 수행하기는 하나, 능동적인 면모를 보이는 역할로 더 많이 그려진 것이다. 세 번째 특성에서는 ‘상냥한’ 성격이 8개 역할로 40.0%, ‘권위적인’ 성격이 2개 역할로 10.0%를 차지하여, Im7)의 선행연구에서 상냥하기(24.2%) 보다 권위적으로(36.6%) 나타난 결과와 상반되었다. 네 번째 특성에서는 ‘합리적이다’가 2개의 역할로 10.0%, ‘감성적이다’가 3개의 역할로 15.0%, ‘중립’이 15개 역할로 75.0%를 차지하여, 합리적이기보다 감성적인 모습으로 그려지며, 이성적인 모습과 감성적인 측면이 적절히 잘 조화된 중립적인 모습으로 주로 묘사되고 있었다. 다섯 번째 특성에서 ‘엄격하다’는 2개 역할로 10.0%, ‘자애롭다’가 3개 역할로 15.0%를 차지하여, 선행연구7)의 자애롭기(16.3%)보다 엄격했던(39.2%) 이미지에 비해 비교적 자애로운 경향을 보였다. Im7)은 Kalisch와 Kalisch6)의 오락매체에 나타난 간호사, 의사 비교분석연구에서 간호사가 의사에 비해 지적, 합리적, 이기적이지 못하다고 언급한 것을 인용하면서, 그의 연구결과도 ‘비지적’인 성격이 29%를 차지하여 같은 결과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 ‘비지적이다’는 3개 역할(15.0%)로, 7개 역할(35.0%)을 차지한 ‘지적이다’보다 낮은 비율을 차지하여 간호사는 비교적 지적인 이미지로 묘사되었다. Kim과 Kim12)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간호사는 ‘늘 바쁘게 일하는 직업’이라는 이미지를 가지면서도 가치 있고 보람된 일을 수행한다고 인지한다고 분석했다. 반면 Im7)의 연구에서는 ‘헌신적’이 5.2%인데 반해 ‘이기적’인 성격특성이 32%로 나타나고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이기적이다’가 2개 역할(10.0%)을 차지한 것에 반해 ‘헌신적이다’가 4개 역할(20.0%)을 차지하여, Kim과 Kim12)의 연구결과와 부합하는 면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덟 번째 특성에서는 ‘복종적이다’가 5개 역할로 25.0%를 차지하여, 3개 역할로 15.0%를 차지한 ‘공격적이다’보다 더 많이 나타났다. 두 번째 특성에서 전체적으로 수동적이기보다 능동적인 경향을 나타낸 데에 반해, 갈등상황에서는 공격적이기보다 복종적인 경향을 보이는 모습으로 묘사된 것이다. 아홉 번째 특성에서는 2개 역할(10.0%)이 경쟁적인 성격, 6개역할(30.0%)이 비경쟁적인 성격으로 나타나, 주로 갈등관계의 중심에서 경쟁적인 성격으로 묘사되는 의사들과는 달리, 간호사는 경쟁적이기보다 비경쟁적인 성격으로 묘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열 번째 특성에서는 ‘현실적이다’가 7개 역할(35.0%)로, 2개 역할로 10.0%를 차지한 ‘비현실적이다’보다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이는 비현실적인 성격(11.8%)보다 현실적(45%)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는 Im7)의 연구와도 일치하는 결과였다. 끝으로 ‘냉정한’ 성격을 나타낸 역할은 없었으며 ‘동정적’인 성격이 8개 역할(40.0%)을 차지하였다. 3. 장면별 분석 1) 활동내용 가장 많이 나타난 활동내용은 ‘환자 관련 의사소통’으로 총 240회(24.4%)를 차지하였다. 환자 관련 의사소통은 타 의료인과 환자와 관련된 정보를 주고받는 대화 장면을 말하는데, 여기에서 타 의료인은 주로 의사인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드라마 상에서 간호사는 의사의 오더를 받거나, 의사에게 환자의 상황을 보고하는 모습으로 주로 그려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점은 의학드라마의 주연이 의사이기 때문에 드라마 전개상 주연과의 의사소통이 필수적이므로 나타난 결과라고도 해석할 수 있다. 다음으로 ‘사적인 대인관계’가 222회(22.6%)를 차지하였다. 등장인물들의 상황과 갈등 관계를 보여주는 장면들로, 의학드라마라 할지라도 극의 전개 상황을 보여주기 위해 많은 부분이 할애된 것으로 보인다. 세번째로 많은 활동내용은 ‘치료 협조’로 73회(7.4%)로 나타났다. 전문간호사가 등장하는 <뉴하트>와 <골든타임>의 몇몇 장면을 제외하면, 치료 협조는 의사의 회진참여나 처치 및 진료보조, 외래지원 등이었다. ‘투약·물품·기구 준비’는 50회로 5.1%를 차지하였다. 주로 의사의 처치에 이용될 물품 및 기구를 준비 및 정리하는 장면으로, 간호사가 전문적 지식을 가지고 독자적인 간호를 제공하기 보다는 주로 의사의 치료행위 관찰 혹은 병원의 물품과 기구를 준비하고 정리하는 역할로 그려지고 있었다. ‘회의 및 병동보고’는 43회로 4.4%를 차지하였다. 간호사가 병동 회의를 주도하는 경우는 없었으며, 의사에게 병동 및 환자의 상황을 보고하는 역할로 나타나고 있었다. ‘수술간호’는 41회로 4.2%를 차지하였다. 의학드라마는 의학적 응급상황 혹은 생명에 긴박한 영향을 미치는 순간을 극적 상황으로 설정하기 때문에 종합병원 중에서도 외과 계열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주로 다루게 된다.13) 본 연구의 5편의 드라마에서도 산부인과, 응급의학과, 흉부외과, 응급실 및 중증 외상센터 등을 배경으로 하고 있었으며, 수술 장면은 모든 드라마에서 등장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술간호 장면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은 본 연구가 관찰 대상을 조연과 주변인물로 한하였기 때문이다. 수술장에서 수술 장면을 위해 일회성으로 등장하는 간호사는 극중인물이라기 보다 병원이라는 환경을 묘사하기 위한 장치로 파악하여 관찰대상에서 제외하였다. 또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수술 전 과정을 이해하고 수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아닌, 단순히 집도의에게 수술도구를 전해주는 역할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았다. ‘기록관리’, ‘관찰 및 측정’, ‘개인위생과 이동’은 각각 4.1%, 2.5%, 2.4%를 차지하였는데, 의미가 있는 의료행위로써의 기록관리와 관찰 및 측정 등이 행해진 장면은 드라마 상에서 환자의 상태가 위급하게 악화되어가는 경우 의사에게 보고하기 전에 환자를 사정하는 모습으로 극히 소수였고, 대부분은 의학드라마라는 극 배경 상 일상적인 모습의 일환으로써 나온 장면이었다. ‘간호직원관리 및 연구’는 40회로 4.1%를 차지하였다. 그러나 모두 간호직원관리에 해당하였고, 연구와 관련된 장면은 없었다. 활동내용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처치’와 ‘투약’이 각각 단 24회(2.4%)와 8회(0.8%)만을 차지하는 데 반해, ‘휴식 및 출퇴근’이나 ‘식사 및 다과’는 각각 39회(4.0%)와 27회(2.7%)나 차지하고 있었다. 휴식 및 출퇴근이나 식사 및 다과에 6.7%나 할애된 것은 주연 간의 관계와 갈등을 보여 주기 위함인데, 이는 사적인 대인관계가 22.6%나 차지한 것과 동일한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상담, 정서지지’는 32회, ‘교육’은 8회로 총 4.1%만을 차지하였는데, 이는 실제 임상에서 간호사가 환자 및 보호자를 정서적으로 지지 및 상담하고 교육하는데 상당한 시간을 할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속에서는 이러한 역할을 수행하는 의료인이 의사만으로 그려지고 있었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속 간호사가 행하는 상담 및 정서적 지지는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요하기보다는 단순한 감정적 공감을 표현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었다. 끝으로 ‘응급간호’ 장면은 17회로 1.7%만을 차지하고 있었다. 다섯 편의 드라마의 배경이 외과계열인 만큼 긴급한 처치를 요하는 응급 환자가 등장하는 빈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앞서 언급했던 수술간호와 마찬가지로 응급 환자 등장 시 일회성으로 간호사가 등장하여 부산한 움직임을 보이는 등 응급상황임을 암시하는 장치로 사용된 경우가 대다수였다. 간호사가 수행하는 대표적인 응급간호 장면은 CPR 상황이었는데 이때도 주로 의사의 보조적인 역할로 등장하였으나, 특징적으로 <뉴하트>에서 흉부외과전문간호사로 추정되는 역할이 모든 흉부외과 의사들이 부재중인 상황에서 소아 환자에게 단독으로 응급 CPR을 수행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이상의 활동내용을 다시 영역별로 분석해 보면 직접간호 영역에서는 ‘치료 협조(7.4%)’가, 간접간호 영역에서는 ‘환자 관련 의사소통(24.4%)’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이는 간호사가 등장하는 장면의 대부분이 주연인 의사가 등장하는 장면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간호사가 단독으로 수행할 수 있는 항목들은, 실제 임상에서 훨씬 더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상에서 보여지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본 연구와 같은 분류를 사용하여 실제 간호사의 업무를 분석한 Kim8)의 선행연구에서는 직접 및 간접 간호 영역에서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상위 3개 항목이 ‘투약·물품·기구 준비(19.69%)’, ‘기록관리(14.10%)’, ‘관찰 및 측정(12.73%)’로 모두 간호사가 단독으로 수행하는 항목들이었다. 이에 반해 본 연구에서 해당 항목들은 각각 5.1%, 4.1%, 2.5% 정도에 그치고 있었으며, 이를 통해 실제 간호사의 주요한 활동내용과 드라마 상에서 보여지는 주요한 활동내용에 상당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2) 업무태도 간호사의 업무태도는 ‘수동적·의존적(11.4%)’ 이기보다 ‘능동적·자율적(57.8%)’인 것으로 묘사되었다. 이는 수동적인 업무태도가 더 강하게 부각되었다는 선행연구6)에 비해 간호사의 행동이 비교적 타인의 명령이나 권유 없이 자율적인 것으로 묘사되었음을 의미한다. 업무태도 중 ‘성실’한 업무태도(37.6%)에 비해 ‘불성실’한 업무태도(1.5%)는 압도적으로 낮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간호사가 지속적으로 환자 상태를 관찰하고 환자의 요구에 곧바로 대응하는 등 여러 장면에서 맡은 업무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일부 장면에서는 성의 없게 작성한 의무기록에 대해 지적 받는 모습, 업무 중에 잡담하는 모습 등이 묘사되었다. 환자, 보호자에게 친절 또는 불친절 여부를 분석한 항목에서 ‘해당없음’이 40.4%를 차지하여 ‘보통(46.0%)’ 다음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이는 간호사가 직접적으로 환자나 보호자를 대면하는 장면이 적음을 의미한다. 등장장소 분석에서 ‘간호사 스테이션’이 차지하는 비율이 37.2%인 것에 비해 환자나 보호자를 대면할 수 있는 장소(외래진료실, 일반병동병실, 특실, 응급실)의 비율은 총합이 21.7%에 불구하였고, 활동내용 분석에서도 직접간호의 비율이 26.0%로 환자와 접하지 않는 간접간호, 관리, 개인시간의 합(74.0%)에 비해 적게 나타난 것이 이를 뒷받침한다. 그러나 Im7)의 선행연구결과와 다르게 ‘친절’한 업무태도(11.2 %)가 ‘불친절’한 업무태도(2.4%)에 비해 매우 높은 것을 보아, 최근 많은 병원에서 친절을 강조하고 있고, 실제로 바뀌어 가는 현실이 드라마에서도 반영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의사소통태도는 ‘인간적·소통적(31.6%)’이 ‘기계적·비소통적(14.8%)’보다 높게 나타났다. 과거 선행연구에서 인간적이고 정서적인 지지를 하는 모습은 주로 의사의 몫으로 표현이 되고, 간호사는 대부분(57.5%) 기계적인 모습으로만 묘사되었던 것7)에 비하여 크게 개선된 점으로 보인다. 환자의 정서와 감정상태 등을 고려하여 간호를 제공하는 장면이 다수 있었다. 또한 환자에 대해서 타 의료진들과 의사소통 시 인간적이고 소통적인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었다. ‘숙달된’ 업무태도의 비율(26.7%)은 ‘미숙한’ 업무태도(4.3%)의 비율에 비해 크게 높았다. 이는 의학드라마 제작 시 간호사나 간호단체로부터 기술자문을 구한 것으로 사료된다. <종합병원 2>의 일부 장면에서 신규간호사가 의사의 오더를 확인하지 않는 미숙한 업무태도를 보이더라도 경력간호사가 즉시 해결하는 모습 등에서 숙달된 간호사의 전문적인 면모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의학드라마 내에서 간호사의 비중이 높아지기는 했으나, 대부분이 조연이나 보조인물로 등장하여 업무나 성격이 구체적으로 조명될 필요가 없어 간호사의 업무태도에서 특징적인 모습을 찾기 힘들었다. 극 중에서 단순히 모여서 잡담을 하거나 차트를 들고 복도를 걸어가는 등 단순한 배경으로 표현된 장면이 많았다. 이러한 이유로 ‘보통’은 모든 유목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으며, 3번 유목을 제외하고 그 비율이 50%를 넘었다. 본 연구에 나타난 간호사는 대체적으로 능동적·자율적, 성실, 친절, 인간적·소통적, 능숙한 업무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Im7)의 선행연구에서 수동적, 자율적, 불친절, 기계적, 숙달된 업무태도로 나타난 것보다 개선된 결과를 나타낸다. <뉴하트>에서는 간호사 혼자서 심폐소생술을 하는 장면이 방영되고, <골든타임>에서는 유능한 간호사 한명을 붙잡는 것이 다른 스텝을 더 뽑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는 대사가 등장하기도 하는 등 이전보다 긍정적인 간호사의 이미지가 드라마 내에서 비춰지고 있었다. 3) 등장장소 등장장소는 임상현실과 비슷하게 간호사 스테이션이 가장 많았고, 입원 환자가 있는 병동이 그 다음으로 이어졌다. 또한 드라마에서 극적인 요소를 가미하기 위해 응급실, 중환자실, 수술장 등이 주로 나타났다. Purpose: Since the perception of the public on nurses tends to be shaped substantially by the media, this study analyzed the image of nurses portrayed in Korean medical TV dramas. Methods: This study was on five Korean medical TV dramas in recent five years selected based on their popularity. Ten coders broke into five groups of two. Full episodes of each drama were assigned to each group. The coders made assessments separately and cross-matched their analysis, checking with the Holsti`s method. Results: Ten of the analyzed twenty nurses were supporting characters. They were mainly in their twenties. Only one nurse was male and 13 (65%) were staff nurses. Nurses were described as strong (30.0%), active (30.8%) and kind (40.0%). They were mostly portrayed discussing patients mainly with doctors (24.4%). In terms of their attitude toward work, they appeared diligent (37.6%) and communicative (31.6%). Conclusion: There have been positive changes compared to past studies. Despite the enhancement in the image of nurses in medical dramas, there is yet a long way for dramas to properly portray the professionalism nurses truly have. Further research is needed and diverse measures should be taken for the improvement in the social recognition of the nursing profession.

      • KCI등재
      • 3D Asthenopia in Horizontal Deviation

        Kim, Seung-Hyun,Suh, Young-Woo,Yun, Cheol-Min,Yoo, Eun-Joo,Yeom, Ji-Hyun,Cho, Yoonae A. Informa Healthcare USA, Inc. 2013 Current eye research Vol.38 No.5

        <P><I>Purpose:</I>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asthenopic symptoms in patients with exotropia and esotropia while watching stereoscopic 3D (S3D) television (TV).</P><P><I>Methods:</I> A total 77 subjects who more than 9 years of age were enrolled in this study. We divided them into three groups; Thirty-four patients with exodeviation (Exo group), 11 patients with esodeviation (Eso group) and 32 volunteers with normal binocular vision (control group). The S3D images were shown to all patients with S3D high-definition TV for a period of 20 min. Best corrected visual acuity, refractive errors, angle of strabismus, stereopsis test and history of strabismus surgery, were evaluated. After watching S3D TV for 20 min, a survey of subjective symptoms was conducted with a questionnaire to evaluate the degree of S3D perception and asthenopic symptoms such as headache, dizziness and ocular fatigue while watching 3D TV.</P><P><I>Results:</I> The mean amounts of deviation in the Exo group and Eso group were 11.2 PD and 7.73PD, respectively. Mean stereoacuity was 102.7 arc sec in the the Exo group and 1389.1 arc sec in the Eso group. In the control group, it was 41.9 arc sec. Twenty-nine patients in the Exo group showed excellent stereopsis (≤60 arc sec at near), but all 11 subjects of the Eso group showed 140 arc sec or worse and showed more decreased 3D perception than the Exo and the control group (<I>p</I> < 0.001, Kruskal-Wallis test). The Exo group reported more eye fatigue (<I>p</I> < 0.001, Kruskal-Wallis test) than the Eso and the control group. However, the scores of ocular fatigue in the patients who had undergone corrective surgery were less than in the patients who had not in the Exo group (<I>p</I> < 0.001, Kruskal-Wallis test) and the amount of exodeviation was not correlated with the asthenopic symptoms (dizziness, <I>r</I> = 0.034, <I>p</I> = 0.33; headache, <I>r</I> = 0.320, <I>p</I> = 0.119; eye fatigue, <I>r</I> = 0.135, <I>p</I> = 0.519, Spearman rank correlation test, respectively).</P><P><I>Conclusion:</I> Symptoms of 3D asthenopia were related to the presence of exodeviation but not to esodeviation. This may indicate that S3D symptoms are closely related to the convergence demand.</P>

      • KCI등재

        수지상세포의 방사선 저항성에 대한 연구

        김은실,김종순,이명호,범희승,민정준,정환정,김성민,허영준,송호천,이제중 대한핵의학회 2003 핵의학 분자영상 Vol.37 No.3

        목적 : 림프구와 비교되는 수지상 세포의 방사선 민감성을 보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 말초혈액에서 분리한 T 림프구에 0 Gy, 10 Gy, 30 Gy의 방사선을 조사하고 4시간 후에 유세포 분석기를 이용하여 선량별 세포고사 빈도를 관찰하였다. 또한 조혈모세포에서 미성숙 및 성숙 수지상 세포를 단계적으로 분리 배양하여 각각 0 Gy, 10 Gy, 30 Gy, 100 Gy의 방사선을 조사하고 4시간, 24시간 그리고 48 시간 후에 선량별 세포고사 빈도를 관찰하였다. 사이토스핀(cytospin)슬라이드에 림프구와 미성숙 및 성숙 수지상세포를 3×104개 씩 분주하고 May Grunwald-Giemsa 염색한 후, 광학 현미경 하에서 각각의 세포군 당 100개의 세포에서 세포 면적당 핵의 면적 비를 측정하였다. 결과 : 림프구에서는 방사선조사 선량별로 세포고사 빈도가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 수지상 세포에서는 그 분화정도나 방사선조사 선량에 따른 세포고사의 빈도차이가 없었다. 또한 수지상 세포는 방사선선량과 관계없이 용량에 의존적으로 강력한 T-세포 자극능을 보였다. 림프구의 세포에 대한 핵의 면적 비는 미성숙 및 성숙 수지상세포의 세포에 대한 핵의 면적 비보다 현저히 큰 반면, 두 가지 수지상세포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결론 : 수지상세포는 그 분화도와 상관없이 림프구에 비하여 방사선 저항성을 나타내었고, 이는 세포의 형태적 차이에 따른 표적의 크기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향후 분자 생물학적인 연구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Purpose : To evaluate radiation sensitivity of dendritic cells in comparison with lymphocytes. Materials and methods : T lymphocytes captured from peripheral blood were irradiated by 0 Gy, 10 Gy, 30Gy. Apoptosis was measured by flowcytometry for staining of Annexin V 4 hours after irradiation. Immature and mature dendritic cells processed from blood hematopoietic stern cell were irradiated by 0 Gy, 10 Gy, 30 Gy, 100 Gy respectively and apoptosis was measured by flowcytometry with time difference as 4h, 24h and 48h after irradiation. Morphometric analysis by percent nucleus was measured in three cell groups, also. Results : Lymphocytes showed radiation sensitivity by increasing apoptotic fraction according to radiation dose. However, both mature and immature dendritic cells showed consistent fraction of apoptosis in spite of increasing radiation dose. Percent nucleus ratio is significantly higher in lymphocytes than that of mature or immature dendritic cells. Stimulation of T-cell by dendritic cells was not changed after irradiation. Conclusion : Dendritic cells showed radioresistance which was associated with small size of nucleus in comparison with lymphocytes and this result would be used as a basal data of radio-labelling for the cellular trafficking studies in nuclear medicine fields.

      • SCIESCOPUSKCI등재

        정상상피세포(HaCat)와 자궁경부 암세포(SiHa)에서 GeneFishing^(TM) PCR technique을 이용한 유전자 발현의 변화

        김병훈,배수미,서민제,김용완,이정웅,김용욱,이준모,남궁성은,김종국,안웅식 대한부인종양 콜포스코피학회 2003 Journal of Gynecologic Oncology Vol.14 No.4

        목적 : 본 실험의 목적은 정상상피 세포와 자궁경부 암세포 사이에서 유전자의 발현 차이를 조사하였다. 연구 방법 : 정상상피 세포(HaCat)와 자궁암 세포(SiHa)를 사용하였으며, 두 세포 간에 유전자 발현 차이를 GeneFish^(TM) PCR을 이용하여 알아보았으며, BLAST serach를 통해 분석하였다. 결과 : 정상상피 세포와 자궁암 세포 비교 결과, 자궁암 세포에서 S1-2-2와 S5-1을 포함한 25개의 유전자가 발현이 증가하였고, 24개의 유전자가 감소하였다. 결론 : GeneFishing^(TM) PCR기법은 유전자의 발현 변화를 확인하는데 있어서 아주 민감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우리는 정상상피 세포와 자궁경부 암세포에서 다르게 발현하는 유전자를 찾을 수 있었고, 앞으로는, 종양의 발생과 진행과정에 관여하는 유전자를 더 탐지하고 해당 유전자의 기능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Objective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investigated the differentially expressed genes between normal and cervical cancer cell line. Methods : We used normal human keratinocyte (HaCaT) as a control and HPV-16 positive cervical cancer (SiHa) cell line. Two cell lines were studied differential expressed genes by using GeneFishing^(TM) PCR and analyzed with BLAST search. Results : As compared with normal, cervical cancer cell line was showed 25 up-regulated genes including the S1-2-2, S5-1 and 24 down-regulated genes. Conclusion : GeneFish^(TM) PCR test is very sensitive and effective method for detection of changed gene expression. We could search differentially expressed genes between normal and cervical cancer cell line. In the future, we need to research various genes function to participate in the process of tumor development and progression.

      • KCI등재후보

        위절제술 환자의 표준진료지침 개발 및 적용 효과

        김은희,김철규,이순교,김순덕,이혜옥,권정순,이경미,이민미,심순미,유용만,신종식,강은희,이상일,김병식,오성태,육정환,박수길 한국의료QA학회 2003 한국의료질향상학회지 Vol.10 No.2

        Background : Gastric cancer is the most common malignant tumor in Korea. surgical operation is one of the major treatment modalities for gastric cancer patients. Therefore, gastrectomy is one of the most common procedures in General Surgery. There were variation in length of hospital stay and medical treatment for gastrectomy between three surgeons at Asan Medical Center. Clinical pathways have received considerable attention as a tool for recucing the medical practice variation, increasing the efficiency of care process, and improving the quality of car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ect of a clinical pathway for gastrectomy in gastric cancer patients. Methods : The clinical pathway for gastrectomy was developed and implemented by a multidisciplinary group in Asan Medical Center. A computerized clinical pathway program was developed and revised after a pilot test. A total of 145 patients underwent gastrectomy by three surgeons at Asan Medical Center. We compared the length of hospital stay, patient satisfaction, and unplanned readmission rate between the pre-pathway group(n=67) and the post-pathway group(n=78). We also investigated the degree of satisfaction among the physicians and nurses who were main end-users of the clinical pathway. Results : The clinical pathway was applied to all target patients. The average length of hospital stay was shortened from 12.7days to 10.6days(p<0.01). The degree of patient satisfaction with the care process changed from 90.3% to 89.2% after the implementation of the clinical pathway, but the difference was of satistically significant(p=0.761). Unplanned readmission rate was 2.9% in the pre-pathway group. More than 90% of physicians and nurses answered that the clinical pathway had been a useful tool in their medical practice. Conclusions : The findings of the study demonstrated that implementation of the clinical pathway for gastrectomy produced substantial reduction in the length of hospital stay while improving the quality of patient outcomes. The computerized clinical pathway program can be used as one of the powerful patient management tools for reducing the practice variations and increasing the efficiency of care process in Korea hospital settings.

      • 식품중 중금속 규격 과학화를 위한 조사연구(Ⅲ) : 음료수의 중금속 향량에 대하여 Heavy metal contents beverages

        김명철,김미혜,권기성,정소영,박성국,이윤동,이승훈,김은정,강민철,박효정 식품의약품안전청 2001 식품의약품안전청 연보 Vol.5 No.-

        본 연구는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음료류중 중금속 함량을 파악하여 식품공전 제 ·개정시 과학적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하였다. 출 2☞7여건의 음료류에 대하여 유도결합플라스마 분광기(ICP), 원자홉광광도 계(AAS) 및 수은분석기 등을 치용하여 납, 카드윰 등 중금속함량을 측정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단위 : min-ma)t(irran) ; mrk3 ; f : 0.0001-0.0025(0.0003), As :불검출곰.OB45(0.0003), Pb : 불검출-0.0893(0.0041),Cd ' 불검출곤.0064(0.0011), Cfl : 불검출.(i9(0.05), Mn : 불검출글.찌(0.16), Zn : 불검출-12.85(0.뽀), Sn :불검출-45.36(1.97). 본 조사결과 우리나라에서 유통되고 있는 음료류 중 납 등 중금속 함량은 외국의 모니터랑 결과와 유사하였다. 또한 우리나라 국민이 음료류를 통한 중금속 섭취량은 FAO/UTfO에서 설정한 잠 정주간섭취처용량의 약 0.OleO.06% 이하로 매우 낮았다. 편 연구조사에서 먼어진 결과는 음료류 중 납 기준 설정을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stimate the cantents of heavy netals in beverages and to fIFovide a scientific basis for heav)· meta3 standardizatior of Korea Food Code. The contents of rriercur17(Hg), lead(Pb), cadmium(Cd), arsenic(As), manganese(Mn),ziac(Zn), tin(Sn) and topper(Cu) were determined in a total of 20? samples of beverages usinga mercury anal!'zer, aromic absorption spectrophotometer(AAS) and inductiuety coupled plasmaspectrometer(fcpl. The vatues of heavy metals In beverages were as fellows (min-max (mean) , mg/krl , Hg : 0.DOOI-0.0095(0.0004), As : ND-0.0245(0.0003), Pb ND-0.0893(0.0041), Cd : ND-0.0064(0.0011),Cu : ND-1.69(0.03), Mn : ND-3.94(0.16), Zn ND-12.85(0.28), Sn : ND-45.36(1,97). Our results weresimilar to thofe reported by other countries. It is thought that our results could be utilizedimportant references toT es?ablish the standard of lead in beverages.

      • KCI등재

        한국인 알코올의존환자에서의 제1형 부신피질자극 호르몬 분비 촉진 호르몬수용체의 유전자 다형성에 관한 연구

        김철민,김성곤,김지훈,김현경,김미경,유정현,민은정 대한생물치료정신의학회 2011 생물치료정신의학 Vol.17 No.2

        스트레스 반응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CRHR1 유전자 SNP와 알코올 의존과의 연관성에 관한 선행 연구들이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백인을 대상으로 조사했던 기존연구와는 달리 한국인 남녀를 대상으로 하여 알코올 의존군과 정상 대조군의 CRHR1 유전자형 빈도 및 대립유전자형 빈도를 비교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대상자들은 알코올 의존군 268명(남자 218명, 여자 50명)과 정상 대조군 137명(남자 78명, 여자 59명)이었다. CRHR1 유전자 SNP를 SNP database와 선행연구를 근거로 선정한 후, 연구 대상자들의 이러한 SNP 유전자형을 PCRRFLP방법으로 조사하였다. 그 결과, 한국인의 CRHR1 유전자 SNPs로 7개(rs242938, rs404623, rs28364027, rs16940686, rs937, rs878886, rs878887)가 분석되었다. 이중 rs28364027의 A 대립 유전자의 빈도는 남녀 각각에서 알코올 의존군이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그리고 rs28364027의 AA 유전자형 및 A 대립 유전자와 rs878886의 CC유전자형 및 C 대립유전자의 빈도는 알코올 의존군내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해 보면 CRHR1 유전자 SNP가 알코올 의존의 유전적 원인의 중요한 요인일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또 이러한 CRHR1 유전자 SNP가 알코올 의존의 유전적 원인에서 남녀간 차이를 설명할 수 있을 가능성도 시사하고 있다. Objectives:There were several preceding studies investigating the association between alcohol dependence and corticotropine releasing hormone receptor1(CRHR1) gene SNPs that play an important role in response to stress. The frequencies of CRHR1 genotypes and alleles were compared between alcohol-dependent patients and normal control subjects. Methods:The subjects were 268 alcohol-dependent patients(218 males, 50 females) and 137 normal controls(78 male, 59 female). CRHR1 gene SNPs were investigated according to the SNP database and the results from previous studies, and their genotypes were analyzed by polymerase chain reaction(PCR) and restriction fragment length polymorphism(RFLP). Results:Seven CRHR1 gene SNPs(rs242938, rs404623, rs28364027, rs16940686, rs937, rs878886, rs878887) were found in Korean subjects. The frequency of rs28364027 A allele was significantly higher in alcohol-dependent patients than normal controls in both genders. In alcohol-dependent patients, the frequencies of AA genotype and A allele of rs28364027, and of CC genotype and C allele of rs878886 were higher in female than male. Conclusion:These results suggest that CRHR1 gene SNP is one of the important genetic factors in the etiology of alcohol dependence. And also it is supposed that the different frequency of SNP genotype could explain stress-related gender difference in the genetic etiology of alcohol dependence.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