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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원 외 심정지 상황에서 피드백 장치가 있는 자동 제세동기가 일반인 심폐소생술 질에 미치는 영향

        하소영,김주현,신상도,이의중 대한응급의학회 2013 대한응급의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3 No.2

        배경: 병원 외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 향상을 위해서 목격자가 심폐소생술을 제공하고 조기에 제세동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과 조기 제세동을 위하여 일반인 제세동(Public access defibrillator) 프로그램이 전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목격자가 고품질의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도록 도와주면서 조기 제세동까지 이루어진다면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일반인에게 실시간 피드백 장치가 있는 제세동기를 사용하게 하는 것은 구급대원 도착 전 단계에서 일반인에 의해 제공되는 심폐소생술의 품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 방법: 지난 2년간 심폐소생술을 배운 경험이 없는 교육생을 대상으로 60분간의 단순 흉부압박 심폐소생술 및 자동 제세동기 사용 교육을 한 후 실습의 형태로 설명하고 다음과 같은 시나리오를 진행하였다. 심정지 환자가 발생한 것을 목격한 목격자는 119 구급상황센터로 신고를 하고, 신고를 받은 구급상황센터 상담요원 역할을 하는 연구자는 목격자에게 전화 지시로 심폐소생술을 알려 주는 동시에 일반인 제세동 제공자에게 근처 자동 제세동기 위치 및 심정지 환자의 위치를 알리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일반인 제세동 제공자는 문자 메시지를 받으면 그 위치에서 자동제세동기를 가지고 심정지 환자가 발생한 장소로 빠른 걸음으로 이동하여 목격자와 함께 심폐소생술을 제공하도록 하였다. 심폐소생술에 사용하는 자동 제세동기를 실시간 피드백 장치가 있는 것과 없는 것으로 나누어 한차례 실시간 피드백 장치가 없는 것을 가지고 실습을 한 후, 다음 차례는 실시간 피드백 장치가 있는 것으로 실습을 진행하도록 하여 일반인이 심폐소생술을 제공하는 동안의 시간 및 심폐소생술 질 평가 자료를 모았다. 일차 결과는 일반 제세동기 군과 피드백 제세동기 군 간 심폐소생술 질을 평가할 수 있는 변수인 흉부압박 깊이 평균, 분당 흉부압박 속도 평균, 정해진 목표(깊이 5~7 cm, 속도 100~120회/분)를 달성한 흉부압박분율 및 심정지 발생시점으로부터 구급상황센터에서 심정지 환자를 인지하기까지 시간 간격, 일반인 심폐소생술 제공 시작까지의 시간간격, 일반인 제세동기 패치 적용시각까지의 시간 간격 등이다. 결과: 총 45팀, 90명의 교육생이 시뮬레이션에 참가하였다. 시뮬레이션에 참가한 교육생 중 54명이 남성, 36명이 여성이었고, 평균 연령은 28.9±10.49세, BMI는 22.0±2.92 m2/kg 이었다. 일반제세동기 군과 피드백 제세동기 군의 흉부압박 깊이 평균은 5.67±1.2 cm vs. 6.00±0.98 cm, p=0.16으로 피드백 제세동기 군에서 좀 더 깊게 측정되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흉부압박 속도 평균은 95.8±14.8회/분 vs. 97.8±16.1회/분으로 양 군 모두 목표 흉부압박 횟수에는 못 미쳤다. 흉부압박 목표 깊이인 5~7 cm 깊이와 분당 100~120회의 속도로 흉부압박을 시행한 분율은 일반 제세동기 군에서 26.9±28.2%를 보였으며 피드백 제세동기 군에서 36.8±22.1%로 p값 0.02로 피드백 제세동기 군에서 우수함을 확인하였다. 결론: 실제와 유사한 시뮬레이션 상황에서 실시간 피드백 장치가 포함된 자동제세동기를 사용한 군에서 일반인 심폐소생술의 질을 높여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심정지 발생으로부터 심정지 인지, 심폐소생술 시작, 제세동기 패치 부착까지 시간간격은 양 군간 차이가 없음을 알 수 있었다.

      • 일반인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의 방향 및 방법론 제언(델파이 방식 설문)

        홍원표,이중의,김태윤 대한응급의학회 2013 대한응급의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3 No.2

        연구 목적: 현재 우리나라에는 매우 다양한 형태의 일반인 심폐소생술 교육과정들이 운용되고 있다. 서로 다른 교육과정의 품질 및 실효성에 대한 우려와 의문들이 제기되면서, 적절한 교육 품질과 실제적인 효과를 보장하는 심폐소생술 교육과정의 표준형을 제정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본 연구는 여러 심폐소생술 교육 전문가들로부터, 심폐소생술 교육과정과 관련된 질문을 통하여 일반인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의 방향성 및 방법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연구 방법: 일반인 심폐소생술 교육과정을 전문적으로 운용하는 교육기관들에 속한 경험이 많은 강사 150명을 선정하여 2회에 걸쳐 델파이 방식(Delphi method)의 설문을 시행하였다. 설문 문항은 현재 우리나라 일반인 대상 심폐소생술의 교육과정들의 문제점에 대한 31문항, 심폐소생술 교육의 방법론에 대하여 47문항, 일반인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의 확산을 위한 방법 및 정책 제안에 대한 34문항으로 이루어진 총 112문항에 대하여 강한부정, 부정, 판단유보, 긍정, 강한 긍정의 리커트 5점 척도로 평가하여 의견 합의 정도를 평가하였다. 연구 결과: 델파이 방식 설문조사의 응답율은 1차 48.7%, 2차 95.9%로 최종 70명의 의견을 수합하였으며, 남자가 60.3%를 차지했다. 직종별로 살펴보면 의사가 31.5%, 간호사가 30.1%, 응급구조사가 21.9%, 일반인이 16.5% 였으며, 대부분의 응답자가(67.7%) 5년이상의 일반인 심폐소생술 교육 경험이 있는 전문가 집단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현재 우리나라 일반인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은 양과 질이 모두 부족하며, 교육과정들이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는 것이 문제점으로 인식되고 있다. 자발적인 학습 동기가 부족한 일반인들에 대한 심폐소생술도 효과가 있다고 판단되며, 따라서 더욱 강력한 교육 참여 동기부여 방법이 필요하다. 교육과정은 1시간의 짧은 교육보다는 3시간 정도의 길이로, 충분한 반복 실습을 하면서 자세히 가르치는 것이 효과적이며, 한명의 강사당 9명 이하의 교육생, 1대의 시뮬레이션 인형당 3명 이하의 교육생으로의 제한이 필요하다. 교육과정에는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및 인공호흡 교육이 포함되어야 하며, 이론 강의보다는 술기 습득에 중점을 두어야 하며, 교육 종료 전실기시험은 교육 참여도에 도움이 된다. 교육기관 및 교육과정, 교육강사에 대한 품질관리가 절실히 필요하며, 발행되는 교육 이수증을 국가인증서로 공인함으로써,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심폐소생술 교육과정을 2~3가지로 교육생의 수준에 맞게 제공하고, 더 많은 시민들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는데 노력이 필요하다. 결론 및 제언: 우리나라에서 시행되고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과정들에 대한 국가적 통합 관리 체계가 필요하며, 공무원과 학생들로부터 심폐소생술 교육을 의무화하며, 이 외에도 교육과정에 참여하게 하는 다양한 방법을 고려해야 하겠다. 또한 실제상황에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 구조자를 양성하는 교육이 되기 위하여 1인 구조자 심폐소생술을 중심으로, 보고 따라하는 술기 중심으로, 적당한 강사와 인형의 비율을 사용을 제안하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는 2~3년 간격으로 최소 3회를 반복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생애 주기별 교육을 제안한다.

      • KCI등재

        고령자와 일반인의 겨울철 도시공원 평가 요소 비교 연구

        청스징,김용구 한국기초조형학회 2022 기초조형학연구 Vol.23 No.5

        본 연구는 선행연구에서 진행된 도시공원의 평가요소를 토대로 고령자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도시공원의 겨울철 평가를 진행하고, 고령자와 일반인의 도시공원 평가의 차이점 및 영향을 주는 요소 분석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에서는 전주인근의 도시공원을 중심으로 대상지를 선정하였으며, 덕진공원, 세병공원, 아중호공원이 이에 해당한다. 그리고 각 공원을 녹지공간, 수공간, 운동레저공간으로 분류하여 각 공간별 분석을 진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계절별 도시공원 평가를 위한 첫 번째 연구로, 겨울을 선택하여 연구의 범위를 선정하였다. 연구방법은 첫째, 이론적 고찰을 통해 도시공원의 평가요소를 정리한다. 둘째,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한 현지조사 및 설문 조사를 통해 시티파크의 이용자 집단인 고령자와 일반인의 비교 연구를 진행한다. 셋째, 겨울철 도시공원 공간에 대한 고령자와 일반인의서로 다른 중요요소를 분석하여 향후 관련 연구자가 도시공원 공간계획 설계에서 고려해야 할 핵심요소를 제안한다. 도시공원 이용자를 고령자와 일반인으로 분류하여 어떤 차이가 있는지 분석하기 위하여, 선행연구에서는 도시공원 평가항목 13개를 추출하였다. 실증연구에서는 3개의 도시공원별 녹지공간, 수공간, 운동레저공간을 중심으로 고령자 집단과 일반인 집단으로 분류하여 설문을 진행하였다. 그 결과, 공간별 평가는 차이가 있었으며, 고령자와 일반인의 평가가 부분적으로 상이하였다. 이는 도시공원 이용자의 목적에 따라 그 차이가 있음을 파악할 수 있었으며, 평가기준도 다르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었다. 즉, 녹지공간은 심미성, 합리성, 흥미성에 대해 고령자와 일반인의 차이가 있음을 알 수있었다. 그리고 일반인의 경우 녹지공간, 수공간, 운동레저공간에 대해 흥미성을 낮게 평가하였으며, 고령자의 경우 해당 공간에 대해 흥미성을 상대적으로 높게 평가하였다.

      • KCI등재

        일반인의 발명에 대한 태도 조사분석

        김지혜,문성환 경인교육대학교 교육연구원 2023 교육논총 Vol.43 No.4

        이 연구는 교사나 학생이 아닌 20대 이상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발명에 대한 인식 및 태도를 알아보고, 일반인의 일반적 배경(성별, 연령, 지역, 직업군, 최종학력)과 교육적 배경(발명교육 경험 유무)에 따른 발명에 대한 태도 수준 차이를 알아보고, 이를 통해 발명교육 대상의 확대 및 발명 활성화 방안을 알아보기 위해 수행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설문조사에 응답한 사람들의 일반적 배경에 따른 발명태도 수준을 살펴보면 인지적 태도, 정서적 태도, 관심적 태도, 실천적 태도 순으로 나타나 발명에 대한 인지적 태도 수준은 높은 편이나 실제로 발명 활동이 이루어지는 실천적 태도 수준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으로 조사되었다. 이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성별에 따른 일반인의 발명태도 수준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으며, 연령에 따른 발명태도 수준은 실천적 태도 영역에서 30대가 높은 태도 수준을 갖고 있었다. 거주지역별로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관계없이 발명태도 수준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고, 직업(군)에 따른 일반인의 발명태도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는데, 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연구, 의료, 교육, 예술적 창작활동 등)가 발명태도 수준이 높았다. 최종학력에 따른 일반인의 발명태도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는데, 대학원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들의 발명태도 수준이 높았다. 둘째, 설문조사에 응답한 사람들의 교육적 배경에 따른 발명태도 수준을 살펴보면, 발명교육 경험 유무에 따른 일반인의 발명태도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발명교육 경험자들의 발명태도 수준이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일반인의 발명에 대한 인식과 태도 향상 및 발명 교육 대상 확대를 위한 발명교육 과정 설계와 교수학습자료 개발 시 참고자료로서의 활용할 수 있는 자료가 될 것이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find the level of invention attitude of the general public in their 20s and older, who were not teachers or students, and discover the differences in attitudes according to the general background (gender, age, region, occupational group, and educational level) and educational background (experience of invention education).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participants’ invention attitude according to their general background was measured in the order of cognitive, emotional, interest, and practical attitudes—with the level of cognitive attitude toward invention being high and that of practical attitude being relatively low. Detailed analysis of these results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level of invention attitude among the general public by gender, and in the field of practical attitude, the level of invention attitude by age was high.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invention attitudes between metropolitan and non-metropolitan areas; however, a significant difference was observed with regard to occupation. Further, experts and related workers (in the fields of research, medical care, education, artistic creative activities, etc.) showed a high level of invention attitude.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invention attitudes of the general public according to their educational level, with the level of invention attitude being high for people with graduate degrees or higher. Second, in terms of participants’ educational background, a significant difference was observed in the level of invention attitude by educational background; the general public’ according to their experience of invention education was high. The study’s findings provide data that can be used as references when designing invention curriculums to expand the subject of invention education for the general public and developing teaching and learning materials.

      • KCI등재

        일반인이 음성장애로 인식하는 청지각적 변수

        이아름,허명진 한국언어치료학회 2016 言語治療硏究 Vol.25 No.2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differences in the voice perception of three groups within the general population according to the severity of voice disorders and to analyze the significant voice perceptual factors for each group. Methods: The study's subjects were 50 laypeople who ranged in age from 19 to 34 years of age who had never received any professional training or experience and who had no problem with hearing, cognition, or communication. In order to collect the sound sample to be used for analysis, a researcher selected 12 patients who were diagnosed with voice disorders by an otolaryngologist in a general hospital and recorded sustained vowels and connected speech. The voice samples were divided into three groups according to the assigned scores of G scale in the GRBAS rating scales which are the professional's perceptual assessment; their F0, jitter, shimmer, NHR and MPT were obtained through acoustic analysis. Further, in order to constitute a perceptual assessment tool, the researcher composed nine questions, referencing GRBAS and CAPE-V; each question was assessed through the visual analog scale. The general population heard voice samples of the voice disorder patient groups and tested voice perceptual test through a visual analog scale. Result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of voice perceptual factors between the two groups according to the severity of voice disorders. This finding indicated that laypeople could perceive the severity of voice defects. Second, the most accurate predictor of overall severity of voice was 'roughness'. Conclusions: Laypeople determined the severity of the voice by its roughness rather than perceiving the different characteristics of the voice. Therefore, when treating voice disorders, awareness training of the different auditory characteristics and diagnostic and therapeutic interventions explanation on voice disorder must always be provided. 목적: 음성은 의사소통에서 메시지를 상대에게 전달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현대사회에서 음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전문가에 의한 진단과 치료접근 이외에도 일반인의 음성에 대한 지각연구가 필요한실정이다. 이러한 이유로 일반인이 음성장애로 인식하는데 영향을 주는 청지각적 변수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방법: 연구대상은 정상인 50명으로, 19세에서 34세에 해당되는 대학생이나 사무직에 종사하는 일반인으로 하였다. 이들이 듣는 음성자료는 부산지역 소재 2차 이상의 이비인후과 병원에서 음성장애로 진단받은 환자 12 명의 음성으로 하여, 일반인들의 청지각 평가를 시행하였다. 수집된 음성 자료는 전문가의 청지각적 평가인GRBAS로 중증도에 따라 세 집단으로 분류하였고, 음향학적 분석을 통하여 F0, jitter, shimmer, NHR 그리고MPT를 구하여 전문가의 청지각적 평가의 근거를 추가하여 제시하였다. 또한 본 연구에 사용된 청지각 평가도구는 GRBAS와 CAPE-V를 참고하여 총 9문항으로 제작하였고 시각적 아날로그 기법을 통하여 평정하였다. 결과처리는 중증도로 분류한 집단 간 청지각의 차이를 일원분산분석으로 알아보고, 각 집단 별 전반적인 목쉰정도를 예측하는 변수를 회귀분석을 통하여 확인하였다. 결과: 음성장애 중증도에 따른 집단 간 청지각적 변수는 유의한 차이를 보여 일반인들 역시 전문가들처럼 음성의 문제를 청지각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인 목쉰 정도의 중증도로 인식하게 하는 청지각적 변수는 ‘거칠고 탁한 소리’였다. 결론: 일반인은음성의 다양한 특성을 지각하기보다 거친 정도를 중심으로 음성의 중증도를 판단하였다. 따라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치료를 중재한다면 음성장애의 다양한 특성을 자각시키는 훈련과 진단 및 치료중재설명이 반드시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 KCI등재

        패션사진에 표현된 일상적 특성 - 일반인 모델과 작업한 패션사진작가를 중심으로 -

        박선희,임은혁 한국패션디자인학회 2016 한국패션디자인학회지 Vol.16 No.4

        본 연구의 목적은 패션사진에 일반인 모델이 등장하기 시작한 1980년대 이후 작가의 주관적 개념이 나타난 패션사진작가의 작업을 통해 현대의 패션사진 속 일반인 모델의 일상적 특성을 고찰하고, 나아가 패션산업의 일면을 살펴보는 것이다. 또한 본고를 통해 정보전달의 수준을 넘어서 문화적 관점을 보여주는 사진작가들의 작업을 통해 현대 패션사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데 연구의 의의를 두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첫째, 패션사진 속에 일반인 모델이 출현한 배경 및 변천을 고찰하였다. 둘째, 앞에서 고찰한 사항을 토대로패션사진에 표현된 일상적 특성을 연령 파괴, 이상적 신체의 파괴, 비 주류적 스타일로 나누어 연구하였다. ‘연령 파괴’에서는 고령의 모델을 사진에 담아 사진의 객관성을 탈피하여 패션의 방향 전환을 제시하고 있다. ‘이상적 신체의 파괴’에서는 일반인 모델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는 수단으로 이상적 신체의 부재 속 미의다양성을 제안하는 방법의 하나로 이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비 주류적 스타일’에서는 소외된 집단의인간적 특성과 자율성을 지지하는 작업을 통해 주관적 개념을 표현하고 있는 작가들의 사례를 분석하였다. 셋째, 이에 나타난 특징들을 토대로 현대사회에 표출된 대중의 소비적 욕구를 부추기는 수단의 하나로 사용되는 일반인 모델의 이미지에 담긴 의미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문헌연구와 사례연구를 병행하여 진행하였으며, 연구범위는 패션사진에 일반인 모델이 등장하기 시작한 1980년대 후반부터 현재까지 패션사진작가들이 활동하고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연구하였다. 패션사진의 연구범위는 패션사진 업계에서의 영향력 및 언론에 보도된 자료에 근거하여 닉 나이트, 앤더스 애드스트롬, 데이빗 심스, 나이젤 샤프란 등과 같은 일반인모델과의 작업이 많은 패션사진작가들을 연구대상으로 정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characteristics represented in the ordinariness in contemporary fashion photography of non-professional models through the works of fashion photographers since 1980s when non-professional models began to appear in fashion photography. For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the literature researches as well as the case studies were conducted. This research has significance in that it broadens the scope of understanding of contemporary fashion photography through the works of photographers who presented a critical perspective of the cultural background. This study examines following research questions. First, the background of the emergence of non-professional fashion models, second, categorization of ordinariness in fashion photos into the subversion of ideal age, the subversion of ideal body, and fringe style. In ‘subversion of ideal age’, directional changes in fashion photos by utilizing old models are presented. In ‘subversion of ideal body’, intended absence of ideal bodies in amateur models is utilized to show diverse types of beauty and maximize marketing efforts. In ‘fringe style’, artists who express subjective concepts through minorities’ characteristics and individualities are analyzed. Third, analysis of meanings behind the non-professional models used to create images encouraging the consumer culture is conducted. The scope of this research includes fashion photographers between 1980s~2010s who often collaborated with non-professional models such as Nick Knight, Anders Edström, David Sims, and Nigel Shafran. These artists were chosen based on their influence in the industry, and reported articles in media.

      • KCI등재

        일반인들의 Public Relations의 개념과 기능에 대한 인식 연구

        조삼섭 한국소통학회 2021 한국소통학보 Vol.20 No.1

        본 연구는 일반인들이 PR에 대하여 가진 일반적인 이미지나 목적을 설문조사를 통 하여 탐색하였다. 본 연구는 설문을 기존 이론이나 정의에 의한 폐쇄형 문항대신에 개 방형으로 질문하여 될 수 있으면 일반인들이 가진 인식을 실제적으로 탐색하였다. 조사 결과, 일반인들은 PR에 대하여 가지는 뉘앙스나 이미지는 대부분 자기PR 혹은 광고를 가장 먼저 떠올리고, 포장하기, 기업 이미지 제고, 설득을 떠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 응답자들은 광고와 PR을 거의 동일시 하였고, 광고와 PR에 대하여 거의 구 분을 하고 있지 않았다. 일반인들은 PR을 널리 알리는 기능적인 역할에 주목하여 광고 와 PR은 거의 동일한 역할로 인식하고 있었다. 이 같은 결과는 일반인들이 가진 PR에 대한인지나, 지식은 이론에서 정의하는 것과 는 많이 다름을 나타낸다. PR의 이론적 정의에서 강조하는 요소로 볼 수 있는 쌍방향 성, 상호 호혜성, 조직-공중 관계성과 같은 근본적인 개념과는 상당히 거리가 있는 결 과로 볼 수 있다. 이같이 일반인이 가진 이미지와 인식은 향후에 PR이 국내에서 학문적 논의를 진행 해나가는데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할 수 있다. 학회차원에서는 각 대학의 학과명칭이나, 학과 커리큘럼, 정부, 기업의 홍보담당 관리자 명칭에 대하여 제 고할 수 있는 공론장을 활성화 시킬 필요가 있고 장기적으로 홍보, PR, 커뮤니케이션, 공중관계학의 정확한 개념적 정의를 학계에서는 마련해야 할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The study examined the general public’s perception on public relations image and its purpose. The study explored the public’s perception using open-ended questions instead of closed questionnaire to explore natural image on public relations. The results showed that public perceive as image making, self-promotion, packaging, management of corporate image, and persuasion when it comes to public relations. The most respondents equated advertising with public relations, did not distinguish them. Most perceived that the advertising and public’s role are the same in terms of function. The results suggest that general public’s perception on public relations differ from the theoretical definition in academia. The theoretical words such as two-way communication, control mutuality, organization-public relationship in public relations seem to be quite different from public’s perception. The public’s present perception on public relations seems to hinder the theoretical advancement on public relations in Korea. The study suggests that Korean public relations academia needs to activate open discussion on college department name, public relations curriculum, name of public relations professionals. Furthermore, the public relations scholars need to elaborate public relations definition, difference between public relations and Hong-Bo, organization-public relationship in Korea.

      • KCI등재

        일반인공지능 시대의 채용을 위한 연구: 증강지능(Augmented Intelligence)을 중심으로

        이중학(JoongHak Lee), 정진우(Jinwoo Jung), 송태경(Taekyung Song) 한국인사관리학회 2023 조직과 인사관리연구 Vol.47 No.2

        본 연구는 생성형 인공지능 등장으로 촉발된 일반인공지능 활용이 조직내 어떤 사람을 채용해야 하는가를 선제적으로 고민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오랫동안 조직에서는 인지능력이 중요한 선발의 요소로활용되었고, 성과를 예측하는데 중요한 도구로 활용되었다. 그러나 챗GPT를 시작으로 최근 등장하고있는 오토GPT, 베이비AGI 등은 일반인공지능 등장을 알리고 있으며 이는 구성원에게 필요로 하는인지능력 중요성이 점차 줄어들 것을 의미한다. 이에 본 연구는 일반인공지능 시대에 조직 채용 시고려해야 하는 새로운 지능으로 증강지능을 문헌연구와 전문가 토론을 통해서 제안하고자 한다. 이를위해 우선 조직에서 채용에 인지능력을 어떻게 적용하고 있는지 살펴봤고, 인공지능의 역사를 세 가지마일스톤을 기준으로 정리했다. 이후 최근 연구되고 있는 GPT-4 알고리즘이 직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실험을 정리함으로써 조직에 미치는 영향을 구체화해서 제시했다. 그리고 일반인공지능에 대한 개념과 가능성을 선행 연구를 정리함으로써 제안함과 동시에 한계점도 기술했다.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조직에서 중요하게 대두될 일반인공지능을 잘 이해하고 활용하며 의사결정 할 수 있는 지능으로 증강지능을 개념화하고 이를 측정하기 위한 하위 요소와 행동 지표를 제시한다. 더불어, 증강지능을 측정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미국직업분류를 기준으로 어떠한 세부 기술, 인지능력, 지식 등이 매칭될 수 있는지를 제공함으로써 빠르게 학계 및 실무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본 연구는조직 내 인간 역할이 바뀌게 될 것이며 필요로 하는 능력 역시 변화할 것이란 점을 강조한다. 인사조직연구 분야에 새롭게 요구되는 주제인 일반인공지능과 그에 영향 받는 인사제도 및 정책에 대한 시작점이 된다는 점에서 이론적 기여점이 있다. 더불어, 인공지능을 어떻게 활용해서 채용을 효과적, 효율적으로 할지에 대한 연구는 일부 있었지만 인공지능이 구성원 선발 기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대한 연구는 없었다는 점에서도 기여점이 있다. 실무적 기여점으로는 현재 많은 기업에서 고민하고있는 일반인공지능 시대에 어떤 사람을 뽑아야 하지에 대한 답을 개념과 행동 요소와 함께 구체적으로제시한다는 점에서 있다고 볼 수 있다. This study is designed to actively consider how the use of 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 sparked by the rise of generative artificial intelligence (AI), can help organizations decide who to hire. For a long time, cognitive abilities have been used by organizations as an important selection factor and an important tool for predicting performance. However, ChatGPT, AutoGPT, BabyAGI, and others are heralding the rise of 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 which means that the cognitive skills required of employees will become less and less important. Therefore, through a literature review and expert discussions, this study proposes augmented intelligence as a new intelligence to consider when hiring. To do so, we first examine how organizations are applying cognitive abilities to hiring and outline the history of AI in three milestones. Then, we summarized experiments on the impact of the recently studied GPT-4 algorithm on work to show its impact on organizations, and summarized previous research to present the concept and possibilities of general AI and explain its limitations. Based on this, we conceptualized augmented intelligence as an intelligence that can understand, utilize, and make decisions about 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 and presented sub-factors and behavioral indicators to measure it. We also provided detailed skills, cognitive abilities, and knowledge that can be matched based on the U.S. occupational classification to measure and utilize augmented intelligence so that it can be quickly applied in academia and practice.

      • KCI등재

        일반인을 위한 해부학 만화

        황성배(Sung Bae Hwang),정민석(Min Suk Chung),박진서(Jin Seo Park) 대한해부학회 2005 Anatomy & Cell Biology Vol.38 No.5

        Anatomy must be known not only by medical students but also by health science students. Furthermore, common people had better know anatomy because anatomy helps them keep their own health and dig up their own curiosity of body. It is desirable that common people learn morphology and function of the human body using easy, familiar, and interesting anatomy cartoon. But we could not find such a Korean anatomy cartoon, so that we tried to make anatomy cartoon for common people as follows. For anatomy cartoon, anatomist decided anatomy contents to write sentences. Based on the sententces, raw illustrations of anatomy cartoon were drawn on the paper with a pencil. Final illustrations of anatomy cartoon (931 cuts) were drawn on Adobe Illustrator of the personal computer. In addition, anatomy comic cartoon composed of four cuts (100 episodes) were drawn. Anatomy term explanations, anatomy photographs, and anatomy movies were created and hyperlinked with the anatomy cartoon, all of which were distributed through homepage (anatomy.co.kr), CD title, and book. The anatomy cartoon will be helpful not only to anatomy study of the common people and health science students but also to preliminary anatomy study of the medical students. 해부학은 의과대학의 학생뿐 아니라 다른 보건의료계통의 학생도 알아야 한다. 또한 일반인도 해부학을 알면 좋은데, 이것은 자기 몸의 호기심을 풀고, 자기 몸의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일반인은 만화를 보면서 해부학을 익히는 것이 바람직한데, 이것은 일반인이 쉽고, 친근하고, 재미있는 글과 그림으로 이루어진 만화를 보면서 사람 몸의 생김새와 쓰임새를 익힐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제까지 해부학자가 제대로 그린 해부학 만화를 찾아 볼 수 없었다. 따라서 일반인이 해부학을 쉽게 익힐 수 있는 해부학 만화를 다음처럼 만들었다. 해부학자가 해부학 만화에 담을 내용을 결정한 다음에 만화에 들어갈 글을 썼다. 이 글을 바탕으로 해부학 만화의 밑그림을 종이에 연필로 그렸다. 이 밑그림을 바탕으로 해부학 만화의 덧그림(931칸)을 컴퓨터에서 그렸다. 더불어 네 칸으로 이루어진 해부학 명랑만화 100편을 그렸다. 관계 있는 해부학 용어 풀이, 사진, 동영상을 만들어서 해부학 만화에 덧붙인 다음에 해부학 만화를 홈페이지(anatomy.co.kr), 씨디 타이틀, 책으로 퍼뜨렸다. 이 해부학 만화는 일반인과 보건의료계통 학생이 해부학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되고, 의과대학 학생이 해부학을 예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KCI등재

        뮤지컬 공연의 온라인 구전 특성이 소비자 태도에 미치는 영향- 구전전달자와 구전방향성을 중심으로 -

        한선연(Han, Seon Yeon),정재엽(Jeong, Jae Yeob),최명길(Choi, Myeong Gil) 한국예술경영학회 2016 예술경영연구 Vol.0 No.38

        본 연구의 목적은 현재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는 구전효과 (WOM: word of mouth)를 분석하는 것이다. 뮤지컬 공연의 온라인 리뷰를 소재로 구전전달자와 구전방향성이 소비자의 구전에 대한 반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하였다. 연구를 위해 2(구전전달자 : 전문가 vs. 일반인) X 2 (구전방향성 : 긍정 vs. 부정)의 실험연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소비자의 구전에 대한 반응은 전달자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전문인 평론가의 구전을 일반인의 구전보다 신뢰하였으나, 구전 내용에 대한 호감, 기대, 구매의도에 있어서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구전방향성인 긍정적인 구전과 부정적인 구전에 대해 소비자의 반응은 차이가 있었으며 긍정적인 구전에 더 높은 신뢰, 호감, 기대 및 구매의도를 보여주었다. 또한 구전전달자와 구전방향성의 상호작용은 소비자의 구전에 대한 반응에 영향을 주었다. 소비자는 구전이 긍정적인 경우에는 평론가의 구전보다 일반인의 구전에 더 높은 호감과 기대를 보였지만, 부정적인 경우에는 일반인의 구전이 더 낮은 호감과 기대를 보였다. 하지만, 소비자는 구전의 방향성과 상관없이 평론가의 구전을 일반인의 구전보다 신뢰하고 있었다. 이 결과는 소비자가 비록 평론가의 구전을 더 신뢰하더라도 일반인의 구전에 더 많은 영향을 받고 있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결과는 기존의 구전효과 연구를 확장시켜 뮤지컬 공연에서 적용 가능한지 살펴보았다는데 의의가 있다. 이 연구결과는 뮤지컬 공연 마케터들에게 구전 마케팅 전략을 사용하는데 있어 실무적 지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s of WOM (Word of Mouth) for the musical. Also we focused on type of message source and type of message to examine the audience response. The research was structured as a 2 (type of message source: Critic, Non-celebrity) X 2 (type of message : Positive, Negative). The result of this study showed that the participants trusted the message of critic more than the message of non-celebrity. There was no differences for the reponses of the favorability, expectation and purchase intension between the message of critic and the message of non-celebrity. The positive message was more effective than the negative message on the message credibility, the favorability, the expectation and the purchase intension. Lastly, there was the 2 way interaction on the message credibility, the favorability, and the expectation between type of message source and type of message. Though participants trusted the message of critic more than that of non-celebrity, they were influenced on the favorability and the expectation by non-celebrity more than by critics. This study suggested the theoretical and the practical implications. It contributed the musical marketing and WOM studies. Also, this study suggested practical implications for the musical marke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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