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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동의 사회적 배제에 대한 극복개입방안

        우경연 ( Woo Kyung Yeon ) 한국어린이재단 2016 동광 Vol.111 No.-

        한국은 2016년 OECD가 발표한 엣킨슨지수에 의한 불평등이 OECD국가 중에 이스라엘, 미국, 터키에 이어 네번째로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불평등으로 가난한 가정의 아동이 영양공급이 충분하지 않거나 학습에 흥미를 유발하는 자극이 적거나 수준이 평균이하인 학교에 다녀야 하는 것은 성장발달을 제한한다. 이는 아동이 미래에 성공할 확률을 줄이는 요인이 된다. 부모는 자녀의 영양공급과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에 영향을 미친다. 빈곤층 부모는 같은 환경의 다른 부모에 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기도 한다. 그러나 부모가 노력으로 극복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빈곤 층의 부모는 재정적으로 쪼들리고 언제 해고당할지 모르는 불안한 일자리를 유지 하면서 지쳐있다. 외환위기 이후 우리사회는 사회적 배제현상의 심화와 계층 간 소 득불평등의 확대를 경험하고 있다. 새로이 등장하는 다양한 사회적 배제 계층과 소득분배의 불평등은 사회의 양극화 현상을 촉진시켰고 사회통합의 위기를 확산시키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본 연구는 사회적 배제에 대한 이론과 선행연구를 살펴 보고 이에 대한 사회적 지원 프로그램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재양성사업의 분석 하였다. 분석은 논리모델과 강점모델을 통하여 사업 및 아동의 변화과정을 살펴봄으로 아동의 사회적 배제에 대한 극복개입 방안을 모색해보고자 하였다. It is shown by Atkinson index that Korea`s inequality level is in 4th worst situation among OECD nations following Israel, America and Turkey, which OECD announced in 2016. Inequality can limit children`s development as it causes less nutritions to the poor, less stimulation which can make study interesting, or causes children to go to school with below average standard. This causes children can succeed unlikely in the future. Parents affect in their children`s nutrition supply and motivation to study. Parents in poor situation tend to put more effort then the others, but that always faces limits. The poor parents are exhausted from keeping unstable job and poverty. This study is based on theory and advanced research on social exclusion, and we analyzed the human resource training service undertaken by Childfund. We have made logic model and strengths model to observe children`s behavior changes, and we tried to find a solution for children to overcome the socially excluded conditions.

      • 한국사회에서의 아동의 발달권

        문선화 한국어린이재단 2015 동광 Vol.110 No.-

        이 논문은 아동의 발달권이란 구체적으로 UN의 아동의 권리에 관한 국제협약과 UN의 새천년을 위한 아동성장 발달을 위한 목표와 가치에 근거하였다는 관점에서 비롯된다. 아동의 건강한 발들을 위하여 아동은 보호와 권리를 가진 존재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곳에서부터 발달권은 시작되었지만, 아직도 많은 아동이 그들이 받아야할 기본적 성장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이 부족함을 보충하기 위하여 새로운 천년을 맞이하면서 아동을 포함한 약자들의 발달권을 다시 한번 강조한 것이다. 한국에서 현재 아돌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한 전제는 어떠한 한 가지 요소에 집중하기 보다는 아동의 생리학적 소질과 환경과의 상호작용을 돕고 이해하려는 행동에서 시작되어야 하고, 다양한 경험의 제공과 거기에 적절한 사회자본의 개입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아동의 성장 발달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부모와의 효능감과 얼마나 많은 시간을 함께 했느냐와 인간적 관련을 가졌느나가 중요한 관건이라고 보았다. 그래서 발달과정에서 발생하는 저해요인으로서의 경제적 정치적 약자, 학대와 방임의 희생자로서 발달권을 상실하기도 하며, 현대사회와 같은 가족구조에서 경험하게 되는 사회적 고립, 그리고 가족과 아동의 빈곤을 문제로 제기하였고, 이것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저해요인들을 논의하였다. 아동의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저해요인을 개선하기 위하여 그리고 여기에서는 교육, 특히 부모교육과 가정교육, 사회환경의 변화와 필요한 자원의 연계 그리고 가족역할의 강화와 지지가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목표라고 보았다. 그러므로 이러한 목표들을 중심으로 아동의 발달권에 포함되어야 하는 아동 자신과 가족 그리고 사회에서 무엇이 해결되어야 하는 분야인가를 논의하려고 하였다. 물론 더 많은 취약점과 논의가 필요한 부분들이 있지만 아동복지적 관점에서 이러한 문제들을 돌아보고 우리 사회가 어느 정도 노력만 한다면 해결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접근하려는 시도를 하였고, 현재를 살아가는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well-being(즉 복지)이란 아동은 안전하게 보호받아야 된다는 안전의 보장(safety)과 아동은 안정된 성장환경을 제공받으며, 가족과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관련(permanency)을 가짐으로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 영적 사회적 성장을 할 수 있다는 Shireman(2003)의 가치관을 결론으로 대체하였다.

      • 코로나19 시기 국제개발협력사업이 나아갈 방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업을 중심으로

        오원기 ( Wonki Oh ),김일권 ( Kim Ilkwon ) 한국어린이재단 2021 동광 Vol.116 No.-

        이 글은 코로나19 위기의 ‘회복과 복구 이후’또는‘위드코로나시대’에 국제개발 NGO는 어떤 변화를 맞이하게 될까? 라는 궁금증에서 출발했다.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 우리가 어떤 위기를 거쳐 왔으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어떤 대응을 해왔는지 확인하고 다음으로 어떤 변화가 예상되는지 예측하고자 했다. 먼저 코로나19가 미친 영향, 특히 개발도상국의 아동이 마주하게 된, 보건, 생계, 교육, 보호 위기들을 살펴보았다. 다음으로, 전 지구적인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한국의 국제개발협력 단체들이 어떠한 대응을 했는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코로나19 대응 활동을 중심으로 요약해 보았다. 그 대응 활동들은 식수와 위생환경 지원, 생계지원, 보호(아동과 젠더), 교육지원으로 구분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위드코로나시대에 국제개발협력 분야에서 주요하게 논의될 여러 화두 중 현지화(Localization)와 기후변화 대응의 의미를 살펴보았다. 아직 어떠한 모습으로 주류화 혹은 전면화될지 알 수 없지만, 장기적 방향을 모색해야 함을 제언하였다. This paper is intended to ask the question of what changes international development NGOs may encounter after moving into a phase of ‘Living with COVID-19’. It needs to assess the crisis we have gone through, the response we have made, and the changes we can expect in further. To do this, it begins with a brief recap of the impact that the COVID-19 pandemic has had on the health, livelihood, education, and protection of children in developing countries. It highlights the development and humanitarian NGOs' responses to COVID-19 with a focus on ChildFund Korea, which took the action of wash, livelihood, education, and protection. Finally, it looks at ‘localization’ and ‘climate crisis’ as major topics in the upcoming phase of ‘Living with COVID-19’. It is unknown how these areas will be impacted in the future, but this paper provides recommendations to seek long-term plans for localization and the climate crisis.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아동폭력예방교육(CAP: Child Assault Prevention) 효과성 평가연구

        최종백,정익중,박은숙,이재은 한국어린이재단 2015 동광 Vol.110 No.-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CAP교육을 수행하고 있는 전국 13개 지역 초등학교 학색 7,330명을 대상으로 그동안 수행해 온 아동폭력예방교육(CAP: Child Assault Prevention)이 우리나라 아동들의 권리인식과 폭력예방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는지 아동 권리인식, 위험대처능력, 임파워먼트 영역에 대한 P교육의 효과성을 평가하기 위해 본 연구를 수행하게 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CAP교육에 참여한 아동들이 그렇지 않은 아동보다, 교육에 참여하기 전보다는 교육을 받고 난 뒤 아동들의 권리에 대한 인식 수준, 위험에 대처하는 능력, 임파워먼트 정도가 매우 크게 향상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난 6개월 뒤 실시한 추후 조사에서는 교육을 받고난 뒤보다는 세 영역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감소를 나타냈다. 이는 CAP교육 진행 후 즉각적이고 단기적인 효과성을 나타내고 있지만 그 효과가 장기적으로 유지되기에는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한편, 추후조사 결과가 교육 참여 전인 사전조사 보다는 떨어지지 않고 교육의 효과가 유지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바고 이 부분이 아동들의 권리인식, 위험대처능력, 임파워먼트 영역의 향상을 위해 CAP교육을 반드시 받게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동을 대상을 한 양적조사 외에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면접조사에서도 교육에 참여한 모든 아동들이 다양한 역할극과 토론에 참여하는 과정 속에서 실질적인 예방법을 배우고, 위기상황 속에서 스스로 사고하는 방법을 깨우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는 것을 교사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위의 분석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에 대한 제언을 하자면 다음과 같다. 첫째, 아동들의 권리인식, 위험대처능력, 임차워먼트 영역의 향상을 위해 CAP교육을 반드시 받게 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둘째, 아이들의 주요 환경체계인 학교와 가정의 어른(교사, 부모)에 대한 교육도 강화할 필요가 있다. 셋째, 담임교사 면접조사 결과와 아동 대상으로 실시한 양적조사의 공통적으로 제시된 부분이 바로 아동들의 권리인식, 위험대처능력, 임파워먼트에 영향을 미치는 아동폭력예방에 위한 재교육, 반복 교육의 필요성을 언급하였다.

      • 아동권리협약 비준 30주년 기념, 아동권리 실현을 위한 한국 시민사회의 옹호: 제5-6차 최종견해 이행을 중심으로

        김희진 ( Heejin Kim ) 한국어린이재단 2021 동광 Vol.116 No.-

        2021년은 한국이 아동권리협약을 비준한 이후 30년을 맞이하는 해로서, 지난 역사를 돌아보고, 앞으로를 준비하기에 유의미한 시기이다. 특별히 이 글은 비준 30년을 기념하는 시민사회의 옹호 기록이다. 누적되는 최종견해 속에 담겨진 한국의 아동권리 역사를 인식하며, 시민사회의 성과와 한계를 살펴보았다. 최초로 시민사회의 역할을 명시한 국제인권규범으로, 아동권리협약 이행에 있어 아동을 포함한 시민사회 각 구성원의 참여는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가장 최근에 채택된 제5-6차 아동권리협약 이행 국가보고서에 대한 최종견해를 중심으로, 각 분야의 진전과 유보적인 사항을 정리하였다. 일반 이행조치, 출생등록과 자유권에 대한 권리, 모든 형태의 폭력으로부터 보호받을 권리, 가정환경에 대한 지지와 대안의 아동보호체계의 공공성 강화, 그리고 이주아동의 권리보장 등 가시적인 변화를 찾을 수 있는 분야를 큰 틀에서 제시하였고, 그로써 시민사회의 존재 이유와 우리가 놓치지 않아야 할 사명의 본질을 성찰하였다. 아동권리협약은 없었던 길을 만들어나가는 계속적인 작업이다. 더 이상 아동권리가 낯설지 않은 시대가 되었지만, 여전히 제한적 수준에서만 아동권리를 이해하는 인식의 벽을 뚫고, 부수고, 나아가야 하는 일이다. 그렇기에 이제는 시민사회의 연대를 위한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 손을 맞잡는 신뢰가 이어지는 준비를 기대하며, 한국 시민사회의 옹호에 감사와 경애를 표한다. This year marks 30 years since Korea ratified the Convention on the Rights of the Child. In this regard, it is a significant time to look back on the past and prepare for the future. In particular, this article covers a record of civil society advocacy commemorating 30 years after the ratification. The history of changes in children's rights through four sets of concluding observations were examined, and the achievements and limitations of civil society activities were noted. The Convention on the Rights of the Child is the first international human rights norm that stipulates the role of civil society, and the participation of each member of civil society, including children, is essential in implementing the Convention. This article summarizes progress and reservations in each cluster, based on the concluding observation adopted from the recent 5th-6th examination on the periodic report. Particularly general implementation measures, birth registration and rights to freedom, rights to protection from all forms of violence, child rights and alternative cares and its publicization, and guarantee of migrant children's rights were covered in a broad framework. In addition, the rationale for the existence of civil society and the essence of the mission were argued. The Convention on the Rights of the Child is an ongoing work to create a path that never existed. Although children's rights are no longer unfamiliar to us, we still have to advance to overcome the awareness of understanding children's rights only at a limited level.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make a joint effort for the solidarity of civil society continuously.

      • 다문화 가정 아동의 민족적 지위

        최혜지 ( Hyeji Choi ),정은수 ( Eunsoo Chung ) 한국어린이재단 2017 동광 Vol.112 No.-

        이 연구는 민족적 차이를 서열적으로 구조화 하는 한국사회의 폭력성에 주목한다. 다문화 가정 아동은 자신의 민족적 지위를 어떻게 인지하는지 탐색하고, 다문화 가정 아동의 민족적 지위를 결정하는 모형을 분석하는데 목적을 둔다. 이차자료를 이용한 사회조사 연구로 설계했으며 98명 다문화 가정 아동의 자료를 분석했다. 분석결과 다문화 가정 아동은 자신의 민족적 지위를 한국인 아동의 81% 정도로 인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문화 가정 아동의 민족적 지위는 한국인 아동과의 사회적 거리감, 이주민부(모)의 한국어 능력, 생산활동으로부터의 배제, 사회적 교류로부터의 배제에 의해 결정되었다. This research focuses on the social violence caused by ethnic stratification in Korean society.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analyze how children from multi-cultural families perceive their ethnic standings and the model that determines those children’s ethnic standings. This research is designed as a social survey research with secondary data from 98 children from multi-cultural families. The result shows that children from multi-cultural families rate their ethnic standings 8.1 in a ten-point scale, in which ten indicates a full Korean heritage. Furthermore, the results indicate that social distance from Korean children, immigrant parents’ fluency in Korean, exclusion from productive activity, and exclusion from social interaction determine the ethnic standings of children from multi-cultural families.

      • 전문가 논문 : 아동방임에 대한 한국 아동의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최종벽 한국어린이재단 2013 동광 Vol.- No.108

        본 연구는 사례 예시를 활용하여 아동방임에 대한 한국아동 293명의 인식을 조사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부모와 긍정적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아동은 아동방임 상황을 더 심각하게 받아들인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여자아동이 남자아동에 비해 정서적 방임의 범주를 더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보아 성별이 아동의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또 다른 중요한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본 연구를 통하여 동거형태가 아동방임에 대한 아동의 인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아동방임을 다룰 때 문화적 차이의 중요함과 더불어 부모-아동 관계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제언한다.

      • 기고작 : 시설 아동보호의 현황과 쟁점

        김은정 한국어린이재단 2014 동광 Vol.109 No.-

        사회복지 제도는 그 나라의 역사, 문화, 경제적 수준, 정치와 사회적 수준정도에 따라 주요 가치가 변화하며 사회 환경속에서 영향을 주고 받는다. 본 연구의 이론적 배경은 유엔아동권리협약의 무차별의 원칙(제2조)과 아동이익 최우선의 원칙(제3조)을 기초로가정환경과 대안돌봄체계, 아동 서비스 이용의 접근성, 지역성, 효율성, 아동발달의 지속성, 통합성, 지역에서의 아동복지적 접근, 가족 보존 우선순위로 하는 패러다임으로 보고 SWOT 분석을 통해서 한국의 아동양륙시설을 설명하였다. 대한민국 건국 전부터 우리나라에 아동들을 지원해왔던 외원기관들은 오랫동안 한국의 아동들에게 지원해왔고, 그 태생은 현재의 아동양육시설 소위 고아원, 보육원으로 명칭이 변하면서 최근에 일부는 아동복지센타라고도 불리운다. 외원기관으로부터 아동들에게 베풀어준 사랑이 양육시설에서는 지속이 되고 있다. 400 여개가 넘는 아동보호시설이 있었으나, 최근에는 270여개로 줄었다. 더불어 한국의 아동인구의 비율도 저출산과 함께 줄어들고 있다. 최근 양륙시설에서 보호중인 아동들과, 가정위탁으로 보호받는아동, 그룹홈에서 보호받는 아동을 포함하면 33,000여명에 이르고 이들이 요보호아동이라 불리운다. 하지만 최근 복지사각지대에 속한 아동수가 급격히 늘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아동복지연구소 연구결과 수급권아동을 제외하여 67여만명의 아동들이 복지서비스영역에서 제외되어 있다. 즉 이들과 수급권아동들을 포함하여 대략 95만여명의 아동에 대한 복지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하나,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교육부에서 서비스제공 아동들은 이들중 46% 에 이르는 44만여명이 아동들이 서비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수년전과 다르게 아동인구수 감소, 아동서비스체계 파편화, 분절화로 연속적이지 못한 서비스로 예산 지원 대비 효율성과 효과성이 낮다고 본다. 그래서 연구자는 아동양육시설 보호 현황을 분석해보고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한다. 첫째, 여러부처로 나뉘어진 아동관련 업무가 지속적으로 아동을 위한 아동중심적 접근으로 변화가 필요하고 아동복지 전달체계의 변화를 촉구한다. 둘째, 아동양륙시설의 지역사회의 아동복지 거점시설로의 복합적 기능의 수행이다. 셋째, 양육시설 기능의 다양화를 위해 노력해야한다. 넷째, 지역사회에서 취약가정(지적장애가정, 한부모가정의 아동)을 위해 가족기능강화, 부모교육, 일시적 위탁양육 및 부모교육 수행하도록 한다. 다섯째, 양육시설 보육사들의 전문성 강화와 전문가 양성에 노력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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