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시스템의 고장진단을 위한 직산분리 모델의 국내 적합성 평가

김일권(Ilkwon Kim),서문구(Goo Seomun),임희원(Heewon Lim),이현승(Hyunseung Lee),신우철(Ucheul Shin) 한국태양에너지학회 2021 한국태양에너지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21 No.5

지역 환경분야 이해당사자 인식을 반영한 생태계서비스 우수지역 분석 - 안산시를 대상으로 -

김일권 ( Ilkwon Kim ),김성훈 ( Sunghoon Kim ),이재혁 ( Jae-hyuck Lee ),권혁수 ( Hyuksoo Kwon ) 한국환경영향평가학회 2018 환경영향평가 Vol.27 No.5

생태계서비스의 개념을 적용한 공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생태계서비스 우수지역 파악하고, 이를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생태계서비스가 주변보다 높은 지역을 의미하는 생태계서비스 우수지역 평가와 지도화는 생태계서비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지역 환경분야 이해당사자들의 인식을 반영한 우수지역 평가는 지역에서 관리가 필요한 우선지역을 파악하는데 용이하다. 본 연구는 안산시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수행하여 조절서비스별 가중치를 산정하고, 이를 반영하여 조절서비스 우수지역을 파악하였다. 환경분야 이해당사자 분석결과, 조절서비스의 중요도는 수질조절, 대기조절, 침식조절, 기후조절의 순서로 나타났다. 생태계서비스 우수지역은 주로 안산 북동부에 위치한 산림지역에서 나타났다. 이해당사자 가중치를 반영한 경우에도 우수지역의 공간분포는 유사하게 나타났다. 환경 분야 이해당사자 인식을 반영한 생태계서비스 우수지역 평가는 지역에서 생태계서비스 관리정책 수립 시 의사결정지원도구로서 활용될 수 있다. Identification and mangement of ecosystem service hotspots are necessary to set environmental policies that include concepts of ecosystem service. Assessment and mapping of ecosystem service hotspot referring areas with high amount of ecosystem services provide essential information to manage ecosystem services effectively. Assessment of hotspots based on regional environmental stakeholders’ perception is an useful approach to identify priority areas where management practices are required. This study estimated weights on regulating ecosystem services from regional environmental stakeholders’ surveys in Ansan, and then, identified regulating service hotspots with weights. The result indicated that regulating services are, in order of importance, water quality, air quality, erosion, and climate control. The north-eastern forest of Ansan was mainly revealed as an ecosystem service hotspot. Ecosystem service hotspots were spatially distributed similarly regardless of environmental stakeholders’ weights. Identification of ecosystem service hotspot with environmental stakeholders’ perception can be applied in decision-support tools for ecosystem service management.

지역 생태계서비스들의 공간분포와 상관관계에 관한 연구

김일권(Ilkwon Kim),김성훈(Sunghoon Kim),권혁수(Hyuksoo Kwon) 대한지리학회 2018 대한지리학회지 Vol.53 No.5

지역 생태계는 다양한 생태계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며, 이들 생태계서비스는 상호연관성을 가진다. 생태계서비스 사이의 상관관계는 하나의 서비스의 증가가 다른 서비스의 증가와 함께 나타나는 동반상승작용과 다른 서비스의 감소와 함께 나타나는 상쇄작용으로 구분된다. 본 연구는 군산을 대상으로 1km격자단위로 생태계서비스를 평가한 뒤, 개별 생태계서비스들의 평가결과를 상관관계 분석과 bagplot분석을 이용하여 상쇄작용과 동반상승작용 관계를 파악하였다. 또한 bagplot 평가결과를 공간화하여 상쇄작용과 동반상승작용의 공간분포 특성을 파악하였다. 연구결과 작물생산은 재해조절을 제외한 다른 생태계서비스들과 상쇄작용의 관계를 가지며, 재해조절을 제외한 조절서비스(대기, 기후, 수질, 침식조절)들은 동반상승작용의 관계를 가졌다. Bagplot을 공간화하여 생태계서비스 간 상관관계를 파악한 결과, 산림이나 농경지가 우세한 지역에서 상쇄작용이 나타났다. 대기조절과 작물생산은 농경지와 산림이 혼합되어 나타난 지역에서는 동반상승작용이 나타난 반면, 연안의 시가지에서는 동반하락작용이 나타났다. 기후조절과 대기조절은 산림우세 지역에서 동반상승작용이 나타나며, 농경지에서는 동반하락작용이 나타났다. 본 연구는 생태계서비스의 공간분포와 상관관계를 파악하여, 지역생태계서비스 공급지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데 필요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다. Regional ecosystem provide multiple ecosystem services which are interacted among them. Interactions of ecosystem services are classified as a tradeoff and a synergy: the former is a win-lose situation of a provision of one ecosystem service with a loss of another, the latter is a win-win situation of a provision of two ecosystem services. This study assessed seven ecosystem services in Gunsan of 1km grid resolution, and identified tradeoffs and synergies among them based on correlation and bagplot analyses. This study characterized geographical patterns of tradeoffs and synergies reflecting delineation of bagplots. The result indicated that tradeoff are revealed between crop production and other ecosystem services except hazard regulation while those regulation services (air quality, climate, water quality, and erosion regulation) are synergies. Geographical patterns of tradeoffs in the bagplot are revealed in forest or agricultural areas. Air quality regulation and crop production have positive synergies in areas where forest and farmlands are mixed, while negative synergies are occurred in coastal urban areas. Climate and air quality regulation have positive synergies in forest-dominated areas while they have negative synergies in farmlands. This study provide useful information for ecosystem service management by analyzing geographical patterns and interactions among different ecosystem services.

코로나 시대로 인해 드러난 오늘날 전례의 위기

김일권(Kim, Ilkwon) 수원가톨릭대학교 이성과신앙연구소 2021 이성과 신앙 Vol.70 No.-

본고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 시대로 인해 그리스도교 공동체가 겪는 어려움들을 전례 신학적 관점으로 바라보고자 한다. 우선 그리스도교 신앙의 원천이 ‘성찬례’임을 증명하기 위해 공동체의 모습을 다룬다. 특히 성찬례는 실제적인 공동체를 형성하고 공동체는 성찬례를 거행함으로써 공동체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성찬례와 교회의 놀라운 상호작용’은 공동체가 전례 안에서 하느님과 개별적이면서도 공적으로 인격적인 관계를 맺는 완전하고 합당한 예배이다. 그리고 이 과정은 초대교회부터 지금까지 철저히 대면적인 방법으로 이루어져 왔다. 그러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팬데믹 시대는 전례생활에 근본적인 문제를 발생시킨다. 성전에 모이는 것 자체가 어렵다 보니 주일마다 성찬례 거행을 위해 모일 수 없게 되었다. 비대면적인 방법으로 신앙생활을 이어나가다 보니 신자들은 전례생활의 단절을 겪게 되었다. 공동체는 성찬례 안에서 하느님과 인격적인 만남을 이루며 성장하는데, 성찬례 안에서 하느님과 인격적인 관계를 맺지 못하다보니 공동체의 정체성은 흔들리게 되고, 신앙생활의 어려움을 겪게 된다. 코로나 시대에 공동체의 정체성을 살리고 공동체를 성장하게 하는 것은 당연히 성찬례이다. 단지 예전처럼 성전에서만 만들어지는 공동체가 아닌 가정과 일터에서도 만들어지는 공동체이다. 성전의 영역을 벗어나 삶의 영역으로 성찬례의 확장이 요구된다. 또한 공동체의 정체성을 살리고 공동체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가정 공동체와 보편 사제직에 관한 신학적인 연구 작업도 요청된다. This article looks at the difficulties facing the Christian community for the Corona Era that started last year, from a precedent liturgical theological perspective. First, we value the appearance of the community in order to prove that it is the “holy communion” that is the source of Christian faith. The Eucharist, in particular, is to form a practical community and the community to carry out the Eucharist to ensure the identity of the community. Such an “amazing interaction between the Eucharist and the Church” is a complete and valid worship in which the community has a public and personal relationship with God in the precedent. And this process has been structured in a completely face-to-face manner since the early Christianity. However, the Pandemic Era caused by the coronavirus causes fundamental problems in liturgical life. It's difficult to get together in the temple. It's hard to get together every Sunday for the celebration of the Eucharist. As they continued their religious life in a non-face-to-face way, the believers experienced a break in their liturgical life. The community grows through personal encounters with God in the Eucharist, but as we do not have a personal relationship with God in the Eucharist, the identity of the community is shaken and we experience difficulties in religious life. It is of course the Eucharist that preserves the identity of the community and makes the community grow in the Corona Era. It is a community that is created not only in the temple, but also in the home and workplace. The extension of the Eucharist beyond the realm of the temple and into the realm of life is required. In addition, in order to preserve the identity of the community and achieve the purpose of the community, theological research work on the family community and the universal priesthood is also required.

재난치안용 멀티콥터 무인기용 LED 탐조등의 설계 및 제작

김일권(Ilkwon Kim),남기훈(Kihoon Nam) 항공우주시스템공학회 2018 항공우주시스템공학회 학술대회 발표집 Vol.2018 No.4

제주도 생태자산의 지속가능한 관리를 위한 생태계서비스 평가

김일권(Ilkwon Kim) 대한지리학회 2022 대한지리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22 No.6

UTP 케이블용 ATM25 멀티미디어 시스템 구현 방안

김일권(Ilkwon Kim),소성은(Seongeun Soh),한상은(Sangeun Han),석승준(Seungjun Seok),서임동(Imdong Seo),주종언(Joneon Joo),신동길(Dongkil Shin),강철희(Chul-Hee Kang) 한국통신학회 1998 한국통신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1998 No.7

말씀의 성사성

김일권(Kim, Ilkwon) 수원가톨릭대학교 이성과신앙연구소 2023 이성과 신앙 Vol.74 No.-

본 연구는 우리와 친구가 되어 ‘당신의 생명에 참여’하길 원하시는 하느님께서 주시는 선물인 성사의 관점에서 ‘말씀’에 집중하고자 하였다. 그 이유는 많은 그리스도인에게 말씀에 대한 ‘오해’가 있기 때문이다. 전례 안에서 하느님의 말씀보다 성찬례가 더 중요하고, 말씀전례는 성찬례를 준비하는 과정일 뿐이라고 잘못 생각하고 있다. 이러한 말씀에 대한 오래된 오해를 해소하고, 말씀과 성찬은 서로 긴밀히 결합되어 있음을 증명함으로써 선포된 말씀 안에 그리스도께서 현존하신다는 ‘말씀의 성사성’을 드러내고자 한다. 즉, 말씀의 전례는 성찬례와 마찬가지로 구원의 신비를 고유한 방법으로 완수하므로 성사적이라 말할 수 있다. 이것을 제시하기 위해 ‘말씀’을 주제로 열린 2008년 세계주교대의원회의의 후속 권고인 베네딕토 16세 교황의 󰡔주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전례 안에서 선포된 말씀의 중요성과 역할, 성찬례와의 관계 그리고 시간전례와의 관계를 연구함으로써 말씀의 성사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Cette étude a tenté de mettre l'accent sur la « Parole » dans la perspective du sacrement, un don de Dieu qui veut être ami avec nous et « participer à sa vie ». La raison en est que de nombreux chrétiens ont une « incompréhension » de la Parole. Dans la liturgie, on pense à tort que l'Eucharistie est plus importante que la Parole de Dieu, et que la Liturgie de la Parole n'est qu'un processus de préparation à l'Eucharistie. En résolvant les vieux malentendus sur la Parole et en prouvant que la Parole et l'Eucharistie sont intimement liées, nous voulons révéler la « sacramentalité de la Parole » que le Christ est présent dans la Parole proclamée. En d'autres termes, la Liturgie de la Parole, comme l'Eucharistie, peut être dite sacramentelle parce qu'elle achève à sa manière le mystère du salut. Pour présenter cela, j'ai essayé de suggérer la Sacramentalité de la Parole en étudiant l'importance et le rôle de la Parole proclamée dans la liturgie, la relation avec l'Eucharistie et avec la Liturgie des Heures, centrés sur 《la Parole du Seigneur》 du Pape Benoît XVI, une recommandation de suivi du Synode des Evêques de 2008 tenu sous le thème de la 'Parole' le rapport avec la liturgie.

Flare Stack에서 방출되는 Jet fire 화염의 형상분석

김민주(Minjoo kim),김일권(Ilkwon kim),천영우(Youngwoo chon),황용우(Yongwoo hwang) 한국가스학회 2016 한국가스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6 No.11

산림의 CO₂ 흡수량 평가를 위한 통계 및 공간자료의 활용성 검토 - 안산시를 대상으로 -

김성훈 ( Sunghoon Kim ),김일권 ( Ilkwon Kim ),전배석 ( Baysok Jun ),권혁수 ( Hyuksoo Kwon ) 한국환경영향평가학회 2018 환경영향평가 Vol.27 No.2

본 연구는 안산시 산림을 대상으로 연간 CO₂ 흡수량 평가를 위한 통계 및 공간자료의 활용성을 검토하였다. 통계자료, 임상도(1:5,000), 산림수종 표준 탄소흡수량 자료들을 활용해 산림의 연간 CO₂ 흡수량을 산정하였다. 또한 세분류토지피복도를 이용한 연간 CO₂ 흡수량 분석 및 활용성을 검증하였다. 통계자료를 이용한 경우 2010년을 기준으로 연간 CO₂ 흡수량의 차이가 컸다. 이는 2010년부터 산림기본통계의 작성 방법이 고도화됨에 따라 임목축적이 급격히 증가한 결과이다. 향후 통계자료를 활용할 경우 최근의 산림기본통계를 이용한 보정이 필요하다. 임상도(1:5,000)와 산림기본통계(2015, 2010)의 시기 차이를 이용한 방법은 수종들의 생장량에 따른 CO₂ 흡수량이 반영되지 않았다. 산림수종 표준 탄소흡수량 자료와 임상도(1:5,000)를 이용한 결과 연간 42,369 ton을 흡수하였다. 세분류토지피복도와 산림수종 표준 탄소흡수량 자료를 이용한 결과는 40,696 ton이었다. 임상도(1:5,000)를 이용하여 세분류토지피복도를 검증한 결과 p<0.01 수준에서 유의했고, 흡수량 차이는 1,673 ton이었다. 본 연구는 다양한 산림활동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 평가에 있어 객관적 기준을 적용하는 일환으로서 의의를 지닌다. 나아가 탄소흡수원과 관련된 토지이용 및 관리 등의 의사결정 지원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This research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availability of spatial data for assessing absorption rates of CO₂ in the forest of Ansan-si and evaluate the validity of methods that analyze CO₂ absorption. To statistically assess the CO₂ absorption rates per year, the 1:5,000 Digital Forest- Map (Lim5000) and Standard Carbon Removal of Major Forest Species (SCRMF) methods were employed. Furthermore, Land Cover Map (LCM) was also used to verify CO2 absorption rate availability per year. Great variations in CO₂ absorption rates occurred before and after the year 2010. This was due to improvement in precision and accuracy of the Forest Basic Statistics (FBS) in 2010, which resulted in rapid increase in growing stock. Thus, calibration of data prior to 2010 is necessary, based on recent FBS standards. Previous studies that employed Lim5000 and FBS (2015, 2010) did not take into account the CO₂ absorption rates of different tree species, and the combination of SCRMF and Lim5000 resulted in CO₂ absorption of 42,369 ton. In contrast to the combination of SCRMF and Lim5000, LCM and SCRMF resulted in CO₂ absorption of 40,696 ton. Homoscedasticity tests for Lim5000 and LCM resulted in p-value <0.01, with a difference in CO₂ absorption of 1,673 ton. Given that CO₂ absorption in forests is an important factor that reduces greenhouse gas emissions, the findings of this study should provide fundamental information for supporting a wide range of decision-making processes for land use and manag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