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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장각 소장 집부(集部) 도서에 대한 조사와 그 결과 -1 - 『규장각도서한국본종합목록』(1994)의 재정비를 중심으로 -

        오세현,김수진,김하라,이경근,유정열,김대중,최천식,박민수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2015 규장각 Vol.47 No.-

        It’s been a long time since scholars and researchers said there was something wrong or improper in the contents of Catalogue of Korean Books and Manuscripts in The Kyujang-gak Collection(1994). So it was necessary of modifying the contents of the book. For the purpose of doing this, a survey began at 2013, Survey of Valuable Books in the Kyujanggak Collection. Basically, this paper is grounded on the results of this survey. To modify the contents, first, the errors in the name of the authors and books should be amended. and the names of the author unknown found. Second, the year of transcription or publication should be properly estimated. Last, the standard of classification of books should be readjusted. Through this work, the errors of this book were found, corrected, and updated. so it is expected that more reliable database would be built, and it could be helpful to anyone who wants to have correct information of the Kyujanggak Collection.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이 1994년에 발간한 『규장각도서한국본종합목록』이 소장 자료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못한다는 학계의 지적을 받아온 지 오래되었다. 2013년부터 시작된 규장각 소장 귀중본도서 조사사업의 목표 중 하나가 바로 목록의 재정비였던 이유이기도 하다. 목록집의 재정비 외에도 귀중본사업은 1980년대 이후 중단된 귀중본 도서의 선정과 관리, 결본목록에 의거한 규장각 자료의 체계적 확충, ‘선본(善本) 문집 총서’(가칭)의 발간, ‘규장각 장서인(藏書印) 자료집’(가칭)의 발간을 주된 사업 목표로 한다. 본 논문이 지향하는 목록의 재정비에 대한 큰 얼개는 첫째 서명(書名)과 저자(著者)의 오류를 수정하거나 미상을 밝히는 것, 둘째 간사년(刊寫年) 추정, 셋째 분류체계의 재조정이다. 서명과 저자명은 단순 오류를 비롯해 주변 문헌들과의 연계를 통해 저자명 미상을 밝힐 수 있는 사례들인데, 특히 원전 자료에 대한 전수조사와 귀중본으로 분류된 도서에 대한 심층조사, 그리고 귀중본 해제 원고라는 여러 결과물을 토대로 가능했다. 간사년을 추정하는 작업은 서발문 정보에 대한 누락을 바로잡고, 이를 토대로 문집의 간사년을 추정하는 것으로서 문집의 성격을 밝혀줄 수 있는 매우 유의미할 뿐만 아니라 동일본과 이본의 구분에 결정적인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분류체계의 재조정은 특히 학문적․정치적으로 중요한 인물의 경우 문집이 언제 간행된 것이냐에 따라 수록 내용이 다르고, 문집의 성격도 상당히 다르다는 점에서 중요한 일이다. 그리고 동일본과 이본의 구분, 나아가 중국본(中國本)의 재편집과 누락 문헌 등록을 통해 더욱 정확한 규장각의 소장 자료에 대한 정보를 구축하는 일이 가능하다.

      • 日帝强占期 京城帝國大學의 奎章閣 관리와 所藏 資料 활용

        김태웅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2008 규장각 Vol.33 No.-

        Imperial Japan tried to carry out the cultural policy strongly in the colonial Joseon to control the national movement of Korean and assimilate the Koreans to the Japanese. Namely, it attempted to take the national consciousness of Koreans into the colonial system after 1919, while to press or exclude the Joseon culture before this time. The department of law-literature in Keijo Imperial University(京城帝国大学) founded in 1926 showed this purpose of Imperial Japan. Therefore, the direction of Joseon study placed emphasis on the explaining of the mixed and dependent color of Joseon culture rather than of it’s original and independent one. Imperial Japan transferred the Kyujanggak archives of education and management office(학무과) to the Keijo Imperial University library from 1928 to 1930 in order to arrange and applicate them. Also it printed some Kyujanggak archives(for example, Joseon Dynasty Sillok) to promote the research activity of Japanese official scholars and displayed them to reduce the complaints of many Koreans about the difficulty of perusal. But these efforts of Imperial Japan didn't place emphasis on the clarifying the universality and individuality of Joseon culture but on the embossing it's dependency to justify their colonial rule. Therefore, Korean scholars had to correct the management system of Kyujanggak archives in order to build the national culture after 1945. 일제는 1910년 8월 대한제국을 강점한 뒤 漸進的 同化主義를 내세워 이른바 舊慣制度調査事業을 본격화하였다. 그리고 이를 문헌상에서 뒷받침하기 위해 규장각 도서정리작업에 착수하였다. 이후 추진 기관의 잦은 변경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작업은 지속적으로 추진되었으며 1910년대 후반에 이르면 미흡하나마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 그러나 일제가 수립한 식민지배정책의 궁극적인 목표가 內鮮融和와 內鮮一體를 구실로 한민족의 말살에 있었으므로 이러한 조사사업의 일종이라 할 규장각 도서정리작업은 일제의 식민지 문화정책과 연계하여 새로운 단계로 진입해야 했다. 특히 3‧1 운동이 일어나고 이어서 조선인들의 민족운동이 활발해짐으로써 일제는 문화의식 방면에서 적극적인 학술문화정책을 강구해야 했다. 즉 종전까지는 조선 문화를 탄압하거나 배제하는 전략을 고수했다면 이제는 조선문화를 일제의 통치 의도에 맞추어 정리하는 방침으로 전환해야 했다. 경성제국대학 법문학부의 설치는 일제의 이러한 방침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조치였다. 이 중 법문학부의 조선연구 방향은 조선 고유의 독자적인 문화를 해명하기보다는 동양 문화 연구를 전제로 하여 中國‧滿蒙 및 日本에 부수되는 조선 문화의 地政學的 關係를 부각시키고자 하였다. 이는 조선 문화를 단지 대륙 문화와 일본 문화에 부속된 문화로 치부함을 의미하였다. 따라서 1928년부터 1930년에 걸쳐 학무국 학무과 분실에서 경성제국대학 부속도서관으로 이관된 규장각 자료는 일제의 이러한 학술문화정책과 경성제국대학 법문학부 교수의 연구 방향에 부응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은 어디까지나 일본인 관학자들의 연구 방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을 뿐이다. 이 중 법문학부가 진력하였던 奎章閣叢書의 간행과 『朝鮮王朝實錄』의 영인은 주로 동양 문화 연구 또는 일본 문화 연구와 관련되어 시도되었다는 점에서 식민지 학술연구과정의 대표적인 산물이라 하겠다. 나아가 경성제국대학 법문학부의 조선=동양 연구는 이러한 학술 문화 기반 위에서 관련 전공자의 연구를 통해 확대 재생산되기에 이르렀다. 한편, 규장각 자료가 근대적 도서관의 형태를 갖춘 경성제국대학 부속도서관으로 이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조선인 연구자들에게는 열람의 기회가 오히려 제한되었을뿐더러 심지어 규장각 자료가 신간 도서에 밀려 이른바 소사실에 방치되기도 하였다. 이는 조선 문화를 대륙 문화와 일본 문화에 부속적인 존재로 파악하는 가운데 규장각 자료를 이등국민의 문화잔재로 치부했기 때문이다.

      • KCI등재

        규장각본 『篆韻』에 대한 고찰

        서한용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2022 규장각 Vol.60 No.-

        In Kyujanggak, Zhuan Yun is stored as a material related to Zhuan Shu. The introductory remark mentioned that this is a book in which Yun Zi and the characters corresponding to each Yun are recorded as Zhuan Shu, and also revealed that the date of the editor and compilation is unknown. Although not disclosed in the introductory remark, the second part of the Kyujanggak collection of Zhuan Yun is written with the title 'Guang Jin Shi Yun Fu Chao' as a Zhuan Shu. It can be seen that most of the contents of this book are copied from Guang Jin Shi Yun Fu. This study focuses on the fact that Guang Jin Shi Yun Fu is the original version of the Kyujanggak collection of Zhuan Yun, and clarify the characteristics of the composition and content of the Kyujanggak collection of Zhuan Yun through comparative study with Guang Jin Shi Yun Fu. Looking at Guang Jin Shi Yun Fu, written by the Kyujanggak collection of Zhuan Yun, the index of Yun Zi is presented first. And then it can be seen that the Zhuan Zi is listed according to each Yun Zi. However, the Kyujanggak collection of Zhuan Yun does not distinguish the characters according to the Yun Zi, but writes the characters at the top. If you look at the Yun Mu of Guang Jin Shi Yun Fu, it can be seen that there are a total of 195 Yun, including 28 Yun of Shang Ping Sheng, 30 Yun of Xian Ping Sheng, 51 Yun of Shang Sheng, 52 Yun of Qu Sheng, and 34 Yun of Ru Sheng. However, if you look at the Yun Zi written at the top of the Kyujanggak collection of Zhuan Yun, it can be seen that there are 105 characters written in it. The National Library of Korea holds another Zhuan Yun that is different with the Kyujanggak collection of Zhuan Yun. According to this, it can be seen that the National Library collection of Zhuan Yun is a book composed of 106 Yun, which are Ping Shui Yun. Comparing the letters written at the top of the Kyujanggak collection of Zhuan Yun with those of the National Library collection of Zhuan Yun, it can be seen that there is only a difference between ‘Yu’ and ‘Ji’ without the character 'Tai'. The Kyujanggak collection of Zhuan Yun did not transcribe the characters of Guang Jin Shi Yun Fu as it is, but instead transcribed them by writing or revising them. The total number of characters in the book was 2,732 characters, 229 out of 2,937 characters contained in Guang Jin Shi Yun Fu. It can be seen that 24 characters of Guang Jin Shi Yun Fu were added. It can be seen that the Kyujanggak collection of Zhuan Yun relied heavily on Shuo Wen. Also, considering the addition of Yi Shan Bei, a representative Bei Wen that records Xiao Zhuan, it can be seen that the Kyujanggak collection of Zhuan Yun placed great importance on Xiao Zhuan. 규장각에는 篆書 관련 자료로 篆韻 이 소장되어 있는데, 강문식은 해제를 통해 이 책이 韻字 및 각 韻에 해당하는 글자들을 篆書로 기록해 놓은 책으로‚ 편자와 편찬 연대는 미상이라고 밝히고 있다. 해제에서 밝히고 있지 않지만, 규장각본 篆韻 의 두 번째 부분은 ‘廣金石韻府抄’라는 제목을 篆書로 표기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이 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내용이 廣金石韻府 를 抄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일찍이 조선 중기의 유학자 眉叟 許穆이 金石韻府 를 抄하였는데, 金石韻府 를 증보하여 편찬한 책이 廣金石韻府 이다. 따라서 廣金石韻府 를 抄한 규장각본 篆韻 에 대한 연구는 중국의 대표적 고문자 자료인 金石韻府 와 廣金石韻府 가 조선시대 우리나라에서 수용되는 양상을 비교 고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본고에서는 규장각본 篆韻 의 韻字에 대해 살펴보고, 廣金石韻府 와의 비교 고찰을 통해 규장각본 篆韻 의 구성 및 내용의 특징에 대해 밝히고자 하였다. 규장각본 篆韻 이 抄한 廣金石韻府 를 살펴보면, 韻字의 目次가 먼저 제시되어 있다. 그리고 이어서 각 韻字에 따라 篆字를 나열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규장각본 篆韻 은 韻字에 따라 篆字를 구분하지 않고 상단에 韻字를 표기하고 있다. 廣金石韻府 의 韻目을 살펴보면 上平聲 28韻, 下平聲 30韻, 上聲 51韻, 去聲 52韻, 入聲 34韻으로 총 195韻으로 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규장각본 篆韻 의 상단에 표기되어 있는 韻字를 살펴보면 105개의 韻字가 표기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국립중앙도서관에는 규장각본과 다른 篆韻 이 소장되어 있다. 나종면은 이 책을 쓴 사람이 前行副護軍 申汝櫂라 밝히고 각 韻의 韻字에 대해 소개하였는데, 이에 따르면 국립중앙도서관본 篆韻 이 平水韻인 106韻으로 이루어진 책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규장각본 篆韻 의 상단에 표기되어 있는 韻字를 국립중앙도서관본 篆韻 의 운자와 비교해보면 ‘遇’와 ‘霽’ 사이에 ‘泰’자가 없는 차이만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규장각본 篆韻 의 실제 韻目이 廣金石韻府 와 같은 上平聲 28韻, 下平聲 30韻, 上聲 51韻, 去聲 52韻, 入聲 34韻으로 총 195韻이지만 그 상단에 표기되어 있는 韻字로 인해 106韻의 平水韻 체제와 같이 보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규장각본 篆韻 은 廣金石韻府 의 글자를 그대로 抄하지 않고, 생략하거나 증보하여 抄하였는데, 그 수록 글자가 총 2,732字로 廣金石韻府 에서 수록하고 있는 2,932字 중 229字를 생략하고 廣金石韻府 없는 24字를 증보하여 抄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규장각본 篆韻 은 說文 의 小篆 자형을 주로 抄하였으며, 그 注解 역시 說文 에 많이 의존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小篆을 기록하고 있는 대표적인 碑文인 繹山碑 를 새로 추가한 것으로도 볼 때 규장각본 篆韻 이 小篆을 중시했음을 알 수 있다.

      • KCI등재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소장 冊板의 현황과 특징

        권기석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2017 규장각 Vol.50 No.-

        This study tried to investigate the wooden printing blocks of the Kyujanggak Institute for Korean Studies (KIKS), and to analyze the catalogs of the wooden blocks in 18~19th centuries and the books printed by the KIKS blocks. According to the publishing office, there were different characteristics in the appearance of the blocks, and based on this, it was possible to estimate the publication information of the blocks without colophon. In addition, I compared the catalogs of the wooden blocks with the current status of the KIKS blocks, and obtained more information about publishing place and storage place of the blocks. I then examined how much books printed using the KIKS blocks were included in the archives of KIKS, what ownership seals(印記) were stamped on them, and what records of royal bestowal(內賜記) were written. As a result, it was found that the blocks made in the central offices mainly satisfied the demands of the central government and the royal family. The blocks of the local government were used relatively more to print books for private holders, but the central government also actively used them. Based on the above findings, the blocks of Kyujanggak can be divided into two groups according to the time and purpose of making. The first group consisted of Confucian scriptures, history books, and learning materials published during the 19th century, while the second group consisted of the books written by the King himself during the reign of King Yeongjo in the 18th century. Although the publishing place and time of these blocks are very diverse, we can confirm that blocks were made, used for printing, and distributed to people in close connection with the central and the local areas. 본고는 규장각한국학연구원의 책판의 현황과 특징을 더욱 상세히 파악하기 위해, 규장각 서고에 있는 책판 실물에 대한 조사와 아울러, 18~19세기 책판 목록들과 규장각 소장 책판을 활용한 인출본에 대한 분석 등을 병행하였다. 책판의 실물 조사 결과 간행기관(內閣, 春坊, 芸閣, 嶺營, 寧邊府 등) 별로 다르게 나타나는 책판의 외형상의 특징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일부 刊記의 미확인으로 부족했던 간행 정보에 대한 보완이 가능했다. 책판 목록과의 대조를 통해 규장각 소장 책판의 간행처들이 동일 서적의 책판들을 장기간에 걸쳐 보관해 왔음을 알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전국적인 범위의 책판 관리 체계를 부분적으로나마 파악할 수 있었다. 인출본에 대한 분석은 규장각 소장 도서에 국한하였는데, 인출본에서 확인되는 印記와 內賜記에 대한 분석을 병행하였다. 그 결과 중앙 관서에서 간행한 책판의 인출본은 주로 중앙정부에서 수집되어 활용된 도서들로 구성되어 있었고, 지방 책판의 인출본은 개인 소장본이 많았지만, 중앙 관서의 수요를 위해서 활용되는 비중이 컸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규장각 소장 책판은 여러 기준으로 분류하고 그에 따른 특징을 파악할 수 있다. 시기적으로는 19세기 순조~고종대와 18세기 영조대로 구분되는데, 전자는 대체로 경전, 성리서, 역사서, 학습서 등 중앙정부와 왕실의 講學을 위한 책들이고, 후자는 국왕의 정치적 의지나 교훈을 담은 御製書라는 점에서 내용상으로 구별된다. 규장각 소장 책판의 간행처와 시기는 매우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지만, 중앙과 外方 사이의 통합적인 체계 속에서 책판의 간행과 인출, 보급이 이루어졌음을 확인할 수 있고 그 구체적인 양상에 대해서는 계속적인 고찰이 필요하다.

      • KCI등재

        규장각 소장 經部 자료 목록․해제 정리사업의 경과(1) - 2018년도 사업결과를 중심으로

        구슬아,우나영,김은슬,서진원,조성열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2019 규장각 Vol.54 No.-

        This paper is the result of analyzing the main characteristics of the Confucian classics in the Kyujanggak. ‘The project on the rearrangement of catalogue and description books in Kyujanggak Institute for Korean Studies’ conducted a comprehensive survey of the Confucian classics in the Kyujanggak. As a result, information errors such as titles(書名), authors’ names(著者), printing information(版事項), publish information(發行事項), and classification criteria(四部分類) were significantly revised. We also uncovered new information. Based on the above survey, we conducted an intensive investigation to discover the value of Kyujanggak books. As a result, the following two main achievements were derived. First, we found the characteristics of the Kyujanggak Book, which contained information that led to publishing in the country. Therefore, the annotation information such as the sentence and the proverb, which are described in the book, are described in detail and the relevant contents are listed. Second, we deepen the information of Chinese book. In addition, specific research policies were established and important information related to the original order of the books was listed. In order to prepare for the description project, which is the second stage of the project, important documents were listed. Through such investigation and cataloging, it is expected that it will be possible to provide accurate information about users and to efficiently manage and utilize the collection data of Kyujanggak books. ‘규장각 소장 자료 목록․해제 정리사업’은 규장각 소장 經部 자료의 전수조사와 개별 상세서지조사카드 작성을 통해 『규장각도서한국본종합목록』(수정판, 1994) 및 『규장각도서중국본종합목록』(1982)의 정보 오류, 중복․合帙․누락 사항 등을 전면 수정하고 가칭 『규장각 소장 經部 자료 종합목록』을 발간하는 데 1차 목표를 둔다. 동시에 수정을 긴급히 요하는 기해제도서에 대한 수정과 우선해제대상서에 대한 해제 작성을 통해 규장각 소장 경부 자료의 가치를 제고하고 이용과 관리 양측면에 정확성․전문성을 기하는 데 2차 목표를 둔다. 이 논문에서는 목록 오류 수정의 기준 등 주요 사업 방법을 소개하고 2018년도 사업대상인 詩類․春秋類․禮類․樂類․孝經類․四書類 도서 약 1,200여 건에 대한 상세서지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오류 수정의 주요 성과를 제시하였다. 조사 결과 서명․편저자․판사항․발행사항․동판본 및 사부분류 등 주요 항목에서 未詳의 정보를 새롭게 밝혀내거나 정보 오류를 수정하였다. 나아가 규장각 소장 경부 자료의 가치를 발굴하기 위한 심화조사를 새롭게 수행하여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주요 성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규장각 자료에 국가나 官署 주도의 경서 향유 양상을 드러내는 정보가 많다는 점을 부각하였다. 자료에 기재된 口訣, 諺解 등의 항목을 ‘비고’란에 기술하고 관련 내용을 목록화 하는 한편, 經筵에서 교재로 활용되었음을 증명하는 標識는 심화 조사하여 내용 서지를 대폭 보완하였다. 둘째, 형태서지 및 내용서지에 대한 기술이 미비한 중국본 경부 자료의 특징을 드러낼 수 있는 기술규칙을 수립하고 추후 목록집에 중복 수록을 방지할 수 있는 조사방법을 구체화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古刊本, 희귀본 擧業書 등이 규장각에 다수 소장되어 있음을 새롭게 밝히고, 한국본 경부 자료의 底本이 된 중국본 경부 자료의 구체적 활용 양상을 실증하였다. 이와 같은 심화조사 및 목록화를 통해 이용자들을 위한 정확한 서지 정보 제공, 규장각 소장 자료의 효율적 보존 관리 및 활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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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시대 歷代君鑑 ㆍ 歷代臣鑑의 수용 양상과 특징

        조계영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2011 규장각 Vol.38 No.-

        The task that must be prioritized to overview ‘the distribution of knowledge in East Asia’ is to understand the actual facts of ‘literature interchanges in East Asia’ which had been done at national level in the Joseon period. The Joseon’s books and Ming’s books are collected in the Kyujanggak Institute for Korean Studies of Seoul National University are very precious documentary cultural heritage that can show the routes and trend in which Ming’s books were accepted in Joseon. This article examined the aspects and features of acception of Yeok.dai.gun.gam (..歷代君鑑..) and Yeok.dai.sin.gam (..歷代臣鑑..) that were compiled in Ming. Yeok.dai.gun.gam and Yeok.dai.sin.gam were given to Joseon’s envoys by Ming’s Emperor in Beijing and brought in Joseon over several times. Those carried into Joseon are the ‘Nae.bu.gak.bon (內府刻本),’ one of the government published editions. Yeok.dai.gun.gam and Yeok.dai.sin.gam were corrected and printed during King Sejo, Seongjong and Sukjong periods. Those books being brought in Joseon were used as the course material for the lectures through which kings and crown princes learned how to govern the nations. The books had influenced on the publications of Gam (鑑)family books which followed the format of Yeok.dai.gun.gam and Yeok.dai.sin.gam. The Imperial Seal of [Gwangunchibo (廣運之寶)] was sealed on the Yeok.dai.gun. gam of ‘Gyujung 4111 and Gyujung 4120’ which are collected by the Kyujanggak Institute for Korean Studies. Those two editions were originally possessed by the imperial family of Ming. After being brought in Joseon, they were newly bound in silk and maintained as a valuable edition because they are of great value. 조선시대에 국가 차원에서 이루어진 ‘동아시아의 문헌 교류’에 대한실상을 파악하는 것은 ‘동아시아 지식의 유통’을 조감하기 위해 가장 우선되어야 하는 과제이다.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에 현전하는 중국본과한국본 도서는 조선시대에 이루어진 중국서책의 수용 경로와 추이를 보여주는 귀중한 기록문화유산이다. 본 논문은 명에서 편찬한 歷代君鑑과 歷代臣鑑이 조선에 수용되는 양상과 특징을 고찰한 것이다. ..역대군감..과 ..역대신감..이 몇 차례에 걸쳐 조선에 수용된 계기는 使行으로 북경에 갔을 때 황제에게서 받은 것이다. 조선에 들어온 ..역대군감..과 ..역대신감..은 명의 官刻本 중에서 ‘內府刻本’이다. 조선에서 ..역대군감.....역대신감..을 교정하거나 간인한 것은 세조.성종. 숙종 연간이다. 조선에 수용된 ..역대군감.....역대신감..은 제왕학을 닦는 경연.서연에서 진강서책으로 활용되었으며, ..역대군감.....역대신감..의 체재를따른 감계류 서책들이 편찬되는 데에 영향을 주었다. 규장각한국학연구원에현전하고 있는 ‘규중4111.규중4120’의 ..역대군감..은 [廣運之寶]가 안보되어있다. 이는 명나라 황실에서 수장하였던 본으로 조선으로 들어온 후 비단으로 개장하여 귀중본으로 관리하였던 것으로 그 가치가 높다.

      • KCI등재

        규장각 소장 집부(集部) 도서에 대한 조사와 그 결과(3): 선본문집총서(善本文集叢書)를 중심으로

        김수진,오세현,김하라,유정열,유종수,홍진옥,이승연,우나영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2018 규장각 Vol.52 No.-

        This paper aims to introduce the planning and disclosure of the Rare Books Series of Literary Works among the research results of the Survey Project of the Kyujanggak Jipbu Collection, which has been conducted since 2013. Since its very beginning, this project has been pursuing the following three goals in accumulating research results: the new release of the Catalogue of the Kyujanggak Jipbu Collection, the publication of the tentatively named Sourcebook of Proprietary Seals, and the disclosure of the tentatively named Rare Books Series of Literary Works in the Kyujanggak Archives. Of these three goals, the project of Rare Books Series of Literary Works is based on the needs of a rational data sharing system that conforms to the publicity of the Kyujanggak documents. In other words, it is an attempt to serve two purposes for different parties at the same time: for researchers, it makes Kyujanggak documents more accessible and for Kyujanggak itself, it is a way to manage its collection and protect its property rights. This paper intends to open a gateway to the objective re-examination on the justification and necessity of the project. In the long run, we look forward to a virtuous cycle of rational data sharing and cooperation in the field of Korean studies. 본고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수행중인 ‘규장각 소장 집부(集部) 도서 조사 사업’의 연구 결과 가운데 ‘선본문집총서’(善本文集叢書)의 기획과 공개에 대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2013년 출범부터 집부 사업은 다음 세 가지 목표를 세우고 일관되게 연구 결과를 집적하였다. 그 첫 번째 목표는 『규장각집부목록』의 새로운 발간이요, 두 번째 목표는 『규장각도서 장서인 자료집』(가칭)의 출판이요, 세 번째 목표는 『규장각소장 선본문집총서』(가칭)의 공개이다. 이 세 가지 목표 중 선본문집총서의 기획은, 규장각 자료의 공공성에 부합하는 합리적 자료 공유시스템의 구축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였다. 공공 자산인 규장각 자료를 보다 많은 연구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공정하게 개방하는 동시에, 기관 자산인 규장각 자료를 어떻게 관리 활용해 소장기관으로서의 권리도 지켜나갈 수 있는가, 이 문제에 대해 실현가능한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선본문집총서를 구상하게 된 것이다. 본고의 소개를 통해서 집부 사업 수행의 정당성과 필요성에 대한 객관적 재검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하며, 나아가 집부 사업의 결과로 선본문집총서가 공개되어 한국학 연구에서 합리적 자료 공유와 협력의 선순환이 일어나기를 희망한다.

      • KCI등재후보

        규장각 소장 현판의 역사와 특징

        조계영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2011 규장각 Vol.39 No.-

        Kyujanggak Institute For Korean Studies, SNU, possesses nine signboards that had been hung at Seonweonbogak (璿源寶閣) and Imunweon (摛文院). Seonweonrok (璿源錄), the genealogical record of Joseon's royal family, was enshrined in Seonweonbogak. Imunweon was the building where the officers of Kyujanggak had worked. This article examined the history and characteristics of the signboards possessed by Kyujanggak. The tablet of Seonweonbogak, now housed in Kyujanggak, was written by Nangweongun Lee Gan on the September of 1696 during his term of Jongbusi Jejo. Lee Gan first compiled Seonweongyebogiryak (『璿源系譜紀略』) and hung in person the tablet of Seonweonbogak of Jeongjok mountain national history library in 1697 during his term of Bongansa. The tablet was made 315 years ago and is worth duplicating. King’s disciplines (受敎) tablets, stating the working attitudes and time for Kyujanggak officers, were hung on Imunweon in 1781. The effect of King’s disciplines tablets were to remind Kyujanggak officers of what they should abide by when working at Imunweon. King’s disciplines of Imunweon functioned to reinforce the position of Imunweon and a sense of order in the minds of Kyujanggak officers.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은 선원보각과 이문원에 걸었던 현판 9판을 소장하고 있다. 선원보각은 왕실 족보인 선원록을 봉안한 건물이다. 이문원은 규장각 각신들이 근무하는 건물이다. 본 논문은 규장각 소장 현판의 역사와 특징을 고찰한 것이다. 규장각에 현전하는 선원보각 편액은 1696년 9월에 종부시 제조였던 낭원군 이간이 쓴 것이다. 이간은 『선원계보기략』을 처음으로 편찬하였으며, 1697년에는 봉안사가 되어 정족산 사고 선원보각의 편액을 직접 걸었다. 규장각의 선원보각 편액은 315년 전에 제작된 것으로 복제할만한 가치가 있다. 규장각에 현전하는 수교 현판들은 1781년에 이문원에 걸었던 것으로 각신들의 근무 자세에 관한 것이다. 규장각 각신들이 이문원에서 근무할 때 지켜야 할 규례들을 현판으로 만들어 검속하였던 것이 수교 현판의 효력이다. 수교 현판이 걸려 있었던 이문원에서 수교는 각신들에게 이문원의 위상과 질서에 대한 결속력을 강화하는 기능을 하였다.

      • KCI등재

        규장각 소장본 『東學書』 분석: 자료의 성격에 따른 분류를 통해

        박인규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2021 규장각 Vol.58 No.-

        The 『Donghakseo (東學書)』 analyzed by this thesis mainly refers to the documents which consist of the Donghak (東學) documents of Pyengan (平安) province confiscated by the officials and the documents in the case of the ‘Jashinhoe (自新會)’ in 1907, which is the collection of Gyujanggak. I analyzed this 『Donghakseo (東學書)』, which contains materials of various personalities, divided into five categories of Donghak’s scriptures, doctrine, history, rituals, and others. The first, regarding scriptures V.6 『東學聖經大典』 and V.13 『東學聖經大典』 and V.14 『東學布德修德文』 are included in 『東學書』. The second, with reference to doctrine V.7 『東學呪文解義ㆍ儀式』 and V.8 『東學內修道』 and V.15권 『東學理氣大全』 have the relating contents. V.7 contains the interpretations of ‘座箴’ and ‘八節’ in 『東學大全』 and explanation of the main doctrine, ‘守心正氣’. “家和論” and “經脈論” in this volume cannot be found in other literature. “家和論” refers to the family reconciliation of Donghak devotees, and “經脈論” refers to Gangbu (降符). The third, with reference to history 『大先生主文集』, which historically records the activities of Su-un (水雲), is included in V.2. V2 『雲水齋文集ㆍ通章』 and V.12 『東學敬通文』 also contain the documents written by the leaders of Donghak. Through these documents, we can utilize in reconstructing the history of Donghak from 1892 to 1900. The fourth, in relation to ritual V.3 『東學呪文靈符』 and V.6 『東學聖經大典』 and V.7 『東學呪文解義ㆍ儀式』 and V.15 『東學書式』ㆍ『東學靈呪』 have abundant contents. Volumes 3 and 15 contain many previously unknown spells and amulets, so we can confirm the magical nature of Donghak at that time. In addition, articles such as 「入道行實」 and 「修道映天之門」, which contain contents related to initiation ritual of Donghak, are data that can confirm how the beginners performed at that time. In V.7, it is possible to examine how the entrance ceremony was performed through documents such as 「入道式」 and 「祭需式」. Also, Tanbu (呑符), the main practice of early Donghak movements, can be examined in detail through 「祈禱呑符式」. The fifth, the parts of documents classified as others can contribute to the academic circles which related to Daejongkyo (大倧敎), which can be used as significant data for the study of the history of related field. Among them, I think that this 『Donghakseo (東學書)』 can be used as a major material for the study of Donghak, especially concerning rituals, which are the religious practices of early Donghak movements. This is because it is a document written by Donghak devotees in the Pyeongan area at that time, which gives a vivid and detailed approach to how Donghak devotees practiced their religious practices. 본 논문이 분석한 『東學書』는 1900년 말 경 평안도 지역의 동학도들이 관에 피착될 때 압수된 관몰 문서를 위주로 하여 1907년 ‘自新會’ 사건 때 압수된 문서가 섞여 편철된 규장각 소장 자료이다. 필자는 다양한 성격의 자료가 혼재되어 있는 이 『東學書』를 동학의 경전, 교리, 역사, 의식, 기타의 다섯 가지 범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첫째, 『東學書』에는 경전과 관련하여 무자판 『東經大全』을 무술년(1898)에 필사한 6권 『東學聖經大典』, 계미 중춘판을 필사한 13권 『東學聖經大典』, 계미 중춘판을 1899년에 필사한 14권 『東學布德修德文』이 포함되어 있다. 둘째, 교리와 관련하여서는 7권 『東學呪文解義․儀式』, 8권 『東學內修道』, 15권의 『東學理氣大全』에 관련 내용이 기술되어 있다. 7권은 『東經大全』의 「座箴」ㆍ「八節」에 대한 해석과 주요 교리인 ‘守心正氣’에 대한 설명을 담고 있다. 이 권에 실린 「家和論」ㆍ「經脈論」은 다른 문헌에서 볼 수 없는 글로 「家和論」은 동학도들의 가정 화목에 대해, 「經脈論」은 강령(降靈)ㆍ강부(降符)ㆍ수심정기(守心正氣)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또한 해월이 여성 신도들의 수칙과 수행에 대해 교설한 「내칙」과 「내수도」가 7권ㆍ8권․15권에 실려 있다. 8권의 「빈궁샹율쟈」와 15권의 「貧窮相恤章」은 곤궁한 사람을 서로 도와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글로 『東學書』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자료이다. 15권에 실린 「理氣大全」은 동학의 사상을 담은 중요한 글로 『동학도종역사』에도 실려 있다. 셋째, 역사와 관련하여 수운의 행적을 역사적으로 기록한 『大先生主文集』이 2권 『雲水齋文集ㆍ通章』에 실려 있으며, 동학의 교단사로 활용될 수 있는 통문이 2권 『雲水齋文集ㆍ通章』과 12권 『東學敬通文』에 포함되어 있다. 2권에 실린 통문은 총 37건으로 교조신원운동이 전개된 1892년 10월 17일부터 12월 6일까지 교단사에 활용되는 대다수의 통문이 실려 있으며 1899년까지의 통문이 들어있다. 일부 통문은 다른 문헌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워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12권에는 총 17건의 통문이 필사되어 있으며, 해월의 사후인 1899년과 1900년 사이에 작성된 것으로 당시 동학의 역사를 재구성하는데 활용될 수 있다. 넷째, 의식과 관련된 자료는 3권 『東學呪文靈符』, 6권 『東學聖經大典』, 7권 『東學呪文解義ㆍ儀式』과 15권의 『東學書式』ㆍ『東學靈呪』에서 찾아볼 수 있다. 3권과 15권에서는 기존에 알려지지 않은 여러 주문과 부적 등이 실려 있어, 당시 동학의 주술성이 강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입도 관련 내용을 담고 있는 「入道行實」ㆍ「修道映天之門」 등의 글은 당시 동학의 입문자가 어떻게 수행하였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이다. 7권에서도 「入道式」ㆍ「祭需式」 등의 문건을 통해 입도식과 제수의식을 어떻게 하였는지 살펴볼 수 있다. 또 15권의 「食飮告」를 통해 주요 수행인 ‘식고’에 대해 알 수 있고, 입도식 축문을 통해 입도할 때의 축문과 진설에 대해 파악할 수 있다. 그리고 초기동학의 주요 수행인 탄부에 대해서도 「祈禱呑符式」를 통해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다섯째, 기타로 분류된 문서 중 학계에 기여할 수 있는 문서는 ‘자신회’ 사건 관련 문건으로 관련 분야의 역사 및 대종교 연구에 주요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이중 특히 초기동학의 종교적 실천인 의 ...

      • KCI등재

        규장각 소장 『맹자』 판본 연구 - 정조∼고종대 書目에서의 계승을 중심으로 -

        함영대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2015 한국문화 Vol.70 No.-

        This study aims to understand the formation of bibliotheca in Kyujanggak(奎章閣) tracking down editions of 『Mengzi』 in the list of books in Kyujanggak during the period from King Jeongjo(正祖) to King Kojong(高宗) era The book lists of Wongyujanggak, several libraries around Kyujanggak, Jipokjae(集玉齋) and Sago(史庫) in King Kojong era were examined to track down variation and succession of 『Mengzi』 editions in the list of books in Kyujanggak. As a result, the 『Mengzi』 edition, which is often listed in normal book lists as a Confucian classic, is found to be a major method to understand formation and development of Kyujanggak bibliotheca. While different information of the editions was reflected according to each era and location, the editions themselves were succeeded continuously without much loss. Therefore, the attempt to examine the formation of Kyujanggak books through book lists deserves to continue sampling more various editions. Since Kyujanggak has less inflow of books and proper storage measures with authority of king’s library, the editions of 『Mengzi』 are not much separated. Without outside pressure to disperse the books, they could maintain their appearance. Examining other editions of Confucian classics would support this point positively. Few editions of Confucian classics have been added to book lists ever since Japanese colonial era. It is estimated that organizing and utilizing were more focused at this time. This point will be discussed in the next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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