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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退溪의 『書釋義』에 관한 연구

        이은호 동양철학연구회 2010 東洋哲學硏究 Vol.64 No.-

        퇴계의 『經書釋義』는 조선의 성리학이 자리를 잡으면서, 道學的 이상이 좌절과 실패를 딛고 정치적으로나 학문적으로 자리를 잡아가던 16세기의 經學書이다. 그 내용은 성리학에서 중시하는 四書와 三經 가운데 난해한 부분을 뽑아 ‘釋義’한 것인데, 『五經淺見錄』에는 볼 수 없는 諺解가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이는 훈민정음 창제이후 꾸준하게 진행된 경전의 우리말화 과정과 연관이 있으며, 懸吐의 단계에서 完全諺解의 과도기적 형태로서 부분적인 諺解가 가미된 ‘釋義’의 형태로 나타난 것이다. 『經書釋義』 가운데 『書釋義』는 『書經』에 대한 해설서로서 총 633조목으로 構成되어있다. 『書釋義』도 『書集傳』의 내용을 바탕으로 모든 經文과 蔡註에 대하여 언급하지는 않았고, 퇴계 자신이 난해하다고 판단했거나, 諸家의 설이 나뉘는 구절이나 단어에 한정하여 자신의 견해를 피력한 것이다. 『書釋義』 편장의 차례는 『書集傳』의 순서와 동일하다. 본 논문에서는 『書釋義』 633조목 가운데, 『書集傳』의 蔡註의 해석과는 다른 입장을 보이는 퇴계의 견해에 대해서는 ‘독창성’이라 규정하고, 퇴계가 바라보는 독자적인 경학관에 주목해보았다. 退溪의 『書釋義』는 16세기에 이루어진 『書經』에 대한 經學書로서, 관본언해본이 나오기 전에 당시까지 유행하던 諸家의 說을 모두 모아 비교판단하여 경서해석의 기준을 마련하고, 경서언해의 기반을 닦은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따라서 이 땅에 성리학이 전해지고 朱子書를 읽기시작하면서부터 시도되었던 경서의 우리말화 과정이 결실을 맺는 과정에서 실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고 할 수 있다.

      • KCI등재

        息山 李萬敷의 天道有敬說 硏究

        이은호 동양철학연구회 2008 東洋哲學硏究 Vol.56 No.-

        儒學에서 誠 · 敬은 이미 先秦시기 『中庸』과 『易傳』에서 그 철학적 가능성을 배태하고 있었고, 성리학에 이르러서는 수양론에 있어서 중요개념으로 떠오르게 된다. 특히 程子의 ‘主一無敵’이라는 敬에 대한 입론은 朱子에 이르러 인간이 內聖外王을 실현하는 가치개념으로 자리잡은 반면 誠은 天道를 설명하는 개념정도로 인식되고 만다. 조선의 경우, 息山이 살았던 시대에는 퇴계와 율곡을 중심으로 각각 敬 중심의 철학과 誠 중심의 철학 등으로 나뉘어져, 학파적으로나 정치적으로 심한 대립과 아울러 敬에 대한 올바른 인식조차 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그런 와중에 息山은 天道有敬說에서 天道와 人道가 제각각 따로 떨어져 존재하는 것이 아니며 아울러 誠과 敬 또한 서로 다른 것이 아닌 하나라는 주장을 펼친다. 더 나아가 올바른 敬의 면목을 알기위해서는 다시 程朱學 본연의 모습으로 되돌아가야 한다고 제안한다. 이러한 그의 주장은 당시의 혼란스럽고 분열된 시대상황과 결부하여 많은 시사점을 던져준다. 비록 그의 주장이 독창적이거나 정주학이나 퇴율의 성리학을 뛰어넘는 차원의 입론이 아니고 또한 龍頭蛇尾격의 마무리로 끝을 맺고 있지만 당시 조선의 사회가 程朱의 종지를 벗어나 공리사변으로 치닫고, 사회변화에 대응하지 못한 채 온갖 모순을 양산해내는 상황에 맞서 성리학 본연의 정신으로 되돌아가 반성의 기회로 삼자는 한 유학자의 성찰적 태도는 분명히 평가받아야 할 것이다.

      • KCI등재

        한국철학 : 퇴계(退溪)의 『서석의(書釋義)』에 관한 연구

        이은호 동양철학연구회 2010 東洋哲學硏究 Vol.64 No.-

        퇴계의 『經書釋義』는 조선의 성리학이 자리를 잡으면서, 道學的 이상이 좌절과 실패를 딛고 정치적으로나 학문적으로 자리를 잡아가던 16세기의 經學書이다. 그 내용은 성리학에서 중시하는 四書와 三經 가운데 난해한 부분을 뽑아 ``釋義``한 것인데, 『五經淺見錄』에는 볼 수 없는 諺解가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이는 훈민정음 창제이후 꾸준하게 진행된 경전의 우리말화 과정과 연관이 있으며, 懸吐의 단계에서 完全諺解의 과도기적 형태로서 부분적인 諺解가 가미된 ``釋義``의 형태로 나타난 것이다. 『經書釋義』 가운데 『書釋義』는 『書經』에 대한 해설서로서 총 633조목으로 構成되어있다. 『書釋義』도 『書集傳』의 내용을 바탕으로 모든 經文과 蔡註에 대하여 언급하지는 않았고, 퇴계 자신이 난해하다고 판단했거나, 諸家의 설이 나뉘는 구절이나 단어에 한정하여 자신의 견해를 피력한 것이다. 『書釋義』 편장의 차례는 『書集傳』의 순서와 동일하다. 본 논문에서는 『書釋義』 633조목 가운데, 『書集傳』의 蔡註의 해석과는 다른 입장을 보이는 퇴계의 견해에 대해서는 ``독창성``이라 규정하고, 퇴계가 바라보는 독자적인 경학관에 주목해보았다. 退溪의 『書釋義』는 16세기에 이루어진 『書經』에 대한 經學書로서, 관본언해본이 나오기 전에 당시까지 유행하던 諸家의 說을 모두 모아 비교판단하여 경서해석의 기준을 마련하고, 경서언해의 기반을 닦은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따라서 이 땅에 성리학이 전해지고 朱子書를 읽기시작하면서부터 시도되었던 경서의 우리말화 과정이 결실을 맺는 과정에서 실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고 할 수 있다. 退溪所作『經書釋義』, 是16世紀朝鮮的經學書 當時的朝鮮想道學的性理學, 克服政治的挫折失敗, 推理學問的成熟是時期 些內容, 對於儒家强調的四書三經, 以及部分的拉難解``釋義``了 타的訓民正音發明以來穩步進展的解經韓國語進程相關聯 『經書釋義』中的『書釋義』, 釋義『書經』的解說書, 構成總633條目 『書釋義』底本是明胡廣撰『書經大全』. 『書釋義』與『書集傳』的目次, 是同一的順序 關於經文全部與蔡沈注, 沒有解說, 只是退溪解說判斷難解經文, 或諸家說許多部分的意見是什마 本論文, 『書釋義』 633條目中, 退溪的不像蔡注解釋見解, 規定``獨創性``, 注目了退溪獨自的經學觀 退溪『書釋義』, 是16世紀製成的書經經學書的 官本諺解本諸家從흔流行的時間之前, 收集所有的經典解釋說通過確定標準可作比較 經書諺解奠定了基礎的, 可以進行評고 經典的飜譯過程, 其結果是非常重要的過程中考慮到這可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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