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한국과 일본의 조선민족성 담론 비교

이선이 ( Sun Yi Lee ) 국제비교한국학회 2008 비교한국학 Comparative Korean Studies Vol.16 No.2

일반논문 : 근대 초 조선민족성 담론의 형성 배경과 논의 방식

이선이 ( Sun Yi Lee ),이준태 ( Jun Tae Lee ) 국제비교한국학회 2010 비교한국학 Comparative Korean Studies Vol.18 No.2

자식을 통한 8배체 딸기의 순계 양성

이선이(Sun Yi Lee),김진희(Jinhee kim),김대영(Dae Young kim),전희(Hee Chun),노일래(Il Rae Rho) 한국원예학회 2018 한국원예학회 학술발표요지 Vol.2018 No.10

딸기 F1 품종 육종을 위한 8배체 중간모본 ‘원예3102호’ 육성

이선이(Sun Yi Lee),김대영(Dae Young Kim),양은영(Eun Young Yang),박태성(Tae Sung Park),김옥례(Ok-Rye Kim),문지혜(Ji-Hye Moon),정호정(Ho Jeong Jeong),노일래 한국원예학회 2017 한국원예학회 학술발표요지 Vol.2017 No.10

문화인식과 문화교육 - 한국 문화 교육을 위한 제언-

이선이 ( Lee Sun-yi ) 한국언어문화교육학회 2007 언어와 문화 Vol.3 No.1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veloping propose for Korean Culture Education. Especially, this study focus on how to have the right viewpoint of the Korean Culture Education. First of all, the major premise of this discussion is a reflection on the Modernism, Progressivism and Nationalism in the recognition about culture. Secondly, we deal with the meaning and problems of the recognition method about the existing cross-culture which are ethnocentrism, cultural relativism, multiculturalism, and education for international understanding in the Era of Globalization. Finally, this study considers the analysis method of the culture difference and the actual strategy of culture education. In conclusion, we need to change our mind about Korean culture education from just contents of culture education itself to ‘how to teach the culture’

저일조 조건에 따른 국내 육성 국화품종의 생장 및 개화반응

이선이(Sun Yi Lee),조명환(Myeng-Whan Cho),권준국(Joon Kook Kwon),박경섭(Kyoung Sub Park),최효길(Hyo Gil Choi),이연화(Yeon Hwa Lee),최영환(Young Whan Choi) 한국원예학회 2014 한국원예학회 학술발표요지 Vol.2014 No.5

예술적 힘으로서의 정동 - 니체 철학을 중심으로

이선 ( Lee¸ Sun ) 한국동서철학회 2020 동서철학연구 Vol.0 No.98

이 글은 니체의 예술철학을 바탕으로 예술적 경험이 어떻게 힘 감정인 정동으로부터 발생하는지 밝힌다. 이를 위해 필자는 예술적 힘을 정동으로 정의하면서 정동이 왜생명의 힘 충동인지 밝히고 그것의 영향을 받아 감성은 어떻게 예술적 충동으로, 감정은 예술적 정열로 변형되는지 분석하고자 한다. 니체에 따르면 생명은 정동의 원초적 형태인 생명의 힘 충동에 의한 것이다. 이 생명의 힘 충동은 감성의 영역에서 새로운 감성능력을 생성시키는 예술적 충동을 일으키며 감정의 영역에서 예술가의 사랑인 예술가의 정열을 낳는 원천이 된다. 이 예술적 충동과 예술적 정열은 미적 취향과 예술가적 삶의 태도를 구현하면서 예술적 경험을 실현시킨다. 따라서 이 글은 생명의 힘충동이자 힘 감정인 정동이 예술적 충동과 예술적 정열로 발전되는 과정을 밝힘으로써 정동이 예술적 힘으로서 어떻게 예술적 경험을 실현하는지 보여준다. This paper aims to evaluate how Nietzsche's theory of art, the Art Experience, emanates from 'Affects', an unconstrained impulse of the emotions. To that end, I define an artistic power as 'Affects' and will be analyzing its spheres of influence after dividing them into impulses and emotions. Nietzsche considers an impulse of life as a primitive state of 'Affects'. 'Affects' is the impulse of power which exposes how an aesthetic experience is achieved by signifying how lively emotions start from the impulse of life and an artistic impulse arises from the awareness of a lively sense. Nietzsche also tells how Art Experience is being mounted during his search for the 'Affects', where the artistic passion is being designed by the impulse of powers. In this regard, the paper divulges how the 'Affects', an artistic power, derives from Impulse of Power and leads to a Sense of Power and then how an artistic experience of it becomes existent.

전통 떡 상품개발을 위한 소비자 인식 및 디자인 컨셉 연구 - Q 방법론을 중심으로 -

이선임 ( Lee Sun-im ),홍장선 ( Hong Jang-sun ),김명희 ( Kim Myung-hee )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회(구 시각디자인학회) 2017 커뮤니케이션 디자인학연구 Vol.61 No.-

국내 식품 소비 트렌드가 웰빙과 전통으로 전환되면서 슬로우 푸드나 로컬 푸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떡은 이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인정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새로운 디저트 상품으로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제품의 디자인적 측면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 또한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떡에 대한 소비자들의 태도나 이용하려는 이유 또는 선호 등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는 주관적 특성에 대해 연구하였다. 떡 이용자들의 유형을 구분하고, 구분된 유형의 특성을 파악한 후 향후 상품개발에 필요한 전략적 컨셉을 제시하기 위해서이다. Q 방법론과 QUANL 분석프로그램을 활용하여 38개의 Q 표본과 32명의 P 표본을 연구에 사용하였으며, 그 결과 다섯 개의 유형이 발견되었다. 제1유형에서의 떡은 유용성을 갖춘 음식으로 실용성이 많고 이용이 편리해서 유용한 요소로 인식된다. 제2유형에서는 떡이 필수음식이 되는데 특별한 용도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용도로서 다양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다. 제3유형에서의 떡 섭취는 관습에 불과하다. 의례적인 행사나 답례음식으로서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제4유형에서는 떡 섭취가 주는 효용성 때문에 이용하려는 것이다. 떡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자 농산물 소비에 기여하는 이로운 음식이기 때문이다. 제5유형에서의 떡은 오래전부터 먹어온 음식이자 추억의 향수를 느끼게 해주는 친근한 음식이다. 한편, 각각의 유형들은 독특한 특성을 지니고 있었으며, 이를 근거로 하는 상품개발 및 디자인 컨셉을 제시하였다. The consumers have shown their high interests in slow food and local food, while the domestic trend in Korea in terms of food consumption is moving towards well-being and tradition. The ‘Tteok’, traditional Korean rice cake, is recognized as a representative food following that trend and also recently as a new dessert. In addition, consumers are increasingly demanding design aspects. This study investigated such subjective characteristics as attitudes, reasons to use, and preferences of consumers in regard to the Tteok.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esent the strategic concept necessary for new product development of the Tteok, based upon the usage types derived and their individual characteristics. Five types were derived after Q samples of 38 and P samples of 32 were applied by Q-methodological and QUANL analysis program. The first type about the Tteok is useful food. It is recognized as an useful element because of the practicality and convenience. The second type is life intimate food, which is interpreted to be realistic as well as symbolic. This second type can be considered as an essential food for the individual's life. The third type is custom food, by which means that it is used as a ritual event or delivered as return courtesy. The fourth type is effective food in the sense that it is a healthy food and beneficial food contributing to the consumption of agricultural products. The fifth type is familiar food, a food that we have eaten since childhood and reminds us of that time. Since each type has its own characteristics, based on this, product development and design concept are presented together.

양자 통신 시스템의 보안성 증폭

이선의(Lee Sun Yui),김진영(Kim Jin Young) 한국통신학회 2018 한국통신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8 No.6

송욱의 동서사상 비교와 후기 시론의 지향점

이선이 ( Lee¸ Sun-hee ) 한국현대문예비평학회 2020 한국문예비평연구 Vol.- No.68

이 연구는 1970년대 접어들면서 송욱이 수행한 동서사상 비교의 방법과 내용을 분석하고, 이러한 비교의 과정에서 얻게 된 한국사상의 보편문화적 가치가 그의 후기 비평에 어떻게 드러나는가를 살피고자 하였다. 이러한 분석을 토대로 송욱의 후기 시론이 갖는 의미와 지향점을 밝히는 데 궁극적인 목적이 있었다. 송욱은 문학과 사상이 다르지 않다고 보면서 둘을 등가적인 것으로 인식하였다. 문학이 곧 사상이라는 전제는 초기에서부터 후기까지 일관되게 견지한 송욱의 비평적 관점이지만 시기별로는 내용적 차이를 보인다. 후기에 해당하는 1970년대에 송욱의 문학적 지향점을 온전하게 포착하기 위해서는, 이 시기에 수행한 동서사상 비교에 담긴 그의 인식을 명확하게 파악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기존 연구에서 간과되어 왔던 「東西事物觀의 比較」 (1970)와 「東西生命觀의 比較」(1971)라는 두 편의 글을 집중적으로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1970년대에 송욱이 어떻게 동서양의 사유를 비교하면서 한국적 사유의 보편성을 확보해 나갔는가를 살폈다. 또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동서사상의 비교를 거친 이후에 진행한 시집 『님의 沈默』에 대한 비평적 실천(『님의 沈默 全篇解說』(1974))에서 이러한 관점이 어떻게 드러나는가를 살핌으로써 송욱의 후기 시론에 드러난 지향점을 규명하였다. This paper examines the methodology and the contents of comparative study on East/West Thoughts Song Wook carried out in the 1970s, and explores how the value of Korean thought’s cultural universality, an insight which Song Wook had gained in such process of comparison, is shown in his later criticism. This study, therefore, aims to identify the meaning and standpoint of Song Wook’s late poetic theory. Song Wook recognized literature and thought as equivalent; the premise of ‘literature is thought’ had been Song Wook’s consistent critical perspective, thus leading to an eventual need for thorough analysis of Song Wook’s perception of thoughts, to comprehend his literary standpoint. In this paper, Song Wook’s two relatively overlooked theses, Comparative Study on View of Ethics in East and West and Comparative Study on View of Life in East and West, are analysed. By doing so, this paper examines how Song Wook compared Eastern and Western thought as well as secured the universality of Korean thought. Based on this analysis, this paper further explores how such Song Wook’s perspective is shown in his critical interpretation of The Silence of Love by Han Young-un, and identifies the standpoints of Song Wook’s late poetic the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