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 좁혀본 항목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음성지원유무
          • 원문제공처
          • 등재정보
          • 학술지명
          • 주제분류
          • 발행연도
          • 작성언어
          • 저자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KCI등재

          Comparative Constructions in Korean

          Jhang,,Sea-Eun 국제비교한국학회 2001 비교한국학 Comparative Korean Studies Vol.9 No.-

          한국어의 비교구문은 다른 언어에 비해 그렇게 관심을 갖지 못한 구문중의 하나였다. 비교사인'보다' 앞에 놓이는 구성성분의 속성에 따라 두 가지 유형의 비교구문으로 구분된다. 즉, 구성성분이 명사구이면 plain NP-비교구문, 보문소'것'으로 형성된 명사절이면 clausal NP- 비교구문이라 부른다. 이들 두 구문에 대한 구분을 위하여 본 논문은 다중비교, 격, 어순효과등의 세 가지 증거를 제시하고 특히 비교표적이 되는 요소의 경이 생략되는 plain NP-비교구문에서 어순효과에 따라 나타나는 중의성의 문제도 다룬다. 이러한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plain NP-비교 구문에서는 허용되지 않으나 clausal NP-비교구문은 다중비교를 허용한다. 둘째, plain NP-비교구문에서는 허용되지 않으나 clausal NP-비교구문은 S-격을 허용한다. 한편으로 plain NP-비교구문에서는 I-격이 필요하지 않으나 clausal NP-비교구문에서는 필요하다. 끝으로 어순과 관련하여 clausal NP-비교구문에서는 비교표적의 격표지가 일반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중의성을 갖지 않으나 비교표적의 격이 생략되는 plain NP-비교구문에서는 중의성을 갖는다. 또한 이러한 어순효과에 따른 중의성은 선호되는 의미해석을 지니고 있는 이러한 어순효과는 비교표적간의 거리, 방향, 문법적인 관련성의 세 가지 요소에 의하여 일반화된다. 즉, plain NP-비교구문에서의 비교요소의 선택은 첫째, 비교표적의 오른쪽에 가장 가까운 명사구의 선호성와 둘째, 비교표적에 인접한 비주어의 선호성의 두 가지 원리에 의하여 결정된다.

        • KCI등재

          정근식·강성현 저, 『한국전쟁 사진의 역사사회학: 미군 사진부대의 활동을 중심으로』에 대하여 한국전쟁 연구의 국제비교학적·학제적 연구의 필요성과 관련하여

          정의진 ( Jung Euijin ) 국제비교한국학회 2016 비교한국학 Comparative Korean Studies Vol.24 No.2

          정근식·강성현의 저서 『한국전쟁 사진의 역사사회학: 미군 사진부대의 활동을 중심으로』는 `서울대학교통일학연구총서`의 30번 째 단행본으로 2016년 5월에 출간되었다. 저자들이 미군 사진부대 사진병들이 찍은 한국전쟁 사진들을 별도의 연구대상으로 삼은 이유는, 한국전쟁에 대한 한국인들의 기억을 점하고 있는 다수의 사진들이 이들에 의해 촬영된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저자들은 사진의 수용과 분석이전에 사진촬영 주체의 성격을 규명할 필요성을 제기한다. 전쟁 상황에서 사진을 통한 심리전을 수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조직된 군 사진부대의 특수성을 염두에 둘 때, 미군 사진병들의 시각과 사각을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 저자들의 입장이다. 동시에 사진이라는 외부 피사체 기술복제 기기의 과학적 사실성이 내포하는 매체적 특수성을 고려하면서 저자들은 미군 사진병들의 사진을 분석하고 있다. 이를 통해 미군 사진병들이 생산한 사진들의 사각지점들을 해명하면서, 저자들은 적 진영에서 생산한 사진들이나 민간 사진가들이 생산한 사진들과의 교차연구를 통해 한국전쟁에 대한 보다 종합적이고 객관적인 관점을 확보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새로운 냉전구도가 형성될 위험성이 부각되고 있는 현재의 동북아 정세 속에서, 이러한 냉전구도의 역사적 기원인 한국전쟁에 대한 평화지향적인 관점확립이 절실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에서 저자들은 한국전쟁에 대한 국제비교학적 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연구방법론의 차원에서 볼 때 『한국전쟁 사진의 역사사회학: 미군 사진부대의 활동을 중심으로』는 역사학의 실증주의적 자료조사 분석방법, 미학과 미디어 연구와 매스커뮤니케이션학이 결합된 사진 매체론 및 포토저널리즘에 대한 연구, 사회적 기억에 대한 역사철학적·사회학적 연구 등을 아우르는 학제적 연구방법론을 통해 진행되었다. 한국전쟁의 복합적인 성격, 냉전적 사고의 여파가 낳은 은폐된 사실들 등을 고려할 때 이러한 학제적 연구는 필수적이다. 연구가 사진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므로 사진이라는 기술복제 미디어에 관련된 포괄적인 사회문화론적 지식 또한 필수적이다. 나아가 치열한 미디어 전쟁, 복잡한 국제적 여론전을 동반한 한국전쟁의 성격을 고려할 때, 한국전쟁에 대한 연구는 국제비교학적 연구에 학제적 연구가 결합될 때 최적의 연구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다. 『한국전쟁 사진의 역사사회학: 미군 사진부대의 활동을 중심으로』는 이를 위한 중요한 기초를 놓았다. This paper reviews the book, Historical Sociology of Korean War Photography: Focusing on the Activities of US Army Signal Corps Photo Unit, written by Jung Keun Sik and Kang Sung Hyun. This book suggests several points about our memories on Korean War, which are framed by the photograph of US Army signal corps photo unit. According to the authors, though Korean War is a sixty five year old past, it is still the source of memory reproducing the power to construct the present, and at the center are situated war photographs taken by American soldiers. This book intends not only to examine the photographs on Korean War, but also the activities of the photography units at the US Army during Korean War. Through grasping the scene the photographs are showing, this book tries to understand the scene they are not showing accordingly. To reach the object of the studies, this book make full use of the concepts and method of several fields : history, sociology, media, communica-tion, political philosophy, etc. This book can be a model case of international comparative and interdisciplinary studies on Korean War.

        • KCI등재

          기획특집 : 다문화사회와 이주민의 정체성 ; 한국인의 국민정체성 국제비교연구: 자격요건 평가를 중심으로

          정기선,이선미 국제비교한국학회 2011 비교한국학 Comparative Korean Studies Vol.19 No.1

          본 연구는 한국인의 국민정체성의 특징을 우리가 중요하게 여기는 "국민 됨(nationhood)"의 자격요건을 국제비교함으로써 밝혀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1995년과 2003년 ISSP 국민정체성 조사를 활용하였다. 진정한 국민(한국인)이 되기 위하여 갖추어야할 자격요건은 시민적 요인과 종족적 요인으로 구성된 8개 항목의 척도로 물었으며, 두 요인을 중요하게 여기는 정도에 따라 특정국가의 국민정체성을 4분형 모델(시민형, 종족형, 혼합형, 다원형)로 분류하였다. 분석결과, 한국은 시민형과 종족형 중간에 위치해있으며, 일본보다는 좀 더 시민형에 가까우며, 국민됨의 자격요건을 보다 명확하게 제시하고 요구한다는 점에서 덜 배타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33개 주요국가와 비교해 보았을 때, 한국은 여전히 상대적으로 <종족형>에 가깝다. 4분형의 모델로 국제비교를 해 보았을 때, 본 연구결과는 기존의 연구들과는 달리 한국인의 국민정체성이 여전히 종족적 성격을 강하게 띠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해 준다. This study aims to understand the characteristics of the national identity of Koreans by conducting a comparative analysis. The data for this study comes from National Identity modules of 1995 and 2003 ISSP surveys. The requirements of "to be a real Korean" (nationhood of Koreans) were measured using 8 items which contain two factors - civic and ethnic. The four models of national identity were constructed on the basis of the combination of two factors in terms of its importance as a requirement of nationhood: Civil Model, Ethnic Model, Mixed Model, and Plural Model. The results show that Korea can be placed in between the Civic Model and the Ethnic Model. Compared to Japan, Korea is closer to the Civic Model. And Koreans are less exclusive in the sense that they suggest more definite requirements for immigrants to be a Korean However, comparing those 33 countries joining in 2003 ISSP survey, Korea is still relatively closer to the Ethnic Model. Based on the Four Models of National Identity, this study confirms that the national identity of Koreans is still strong in maintaining the ethnic elements, despite the counter arguments of the previous studies.

        • KCI등재

          Synchronic Comparative Syntax between Altaic and Uralic Languages : The Case of Korean , Hungarian and Turkish 한국어 , 헝가리어 , 터키어의 경우를 중심으로

          Jo,,Mi-Jeung 국제비교한국학회 1995 비교한국학 Comparative Korean Studies Vol.1 No.-

          이 논문의 목적은 생성문법이론에서 같은 어쪽에 속하는 언어끼리의 공시적 비교언어끼리의 공시적 비교연구의 한 사례를 소개하여, 구조적 유사성이 많은 언어간의 비교연구에서 어떠한 방법론적인 이점이 있는지를 모색해 보고, 앞으로 더 활발한 비교 연구를 자극하려는 데 있다. 논문의 범위는 한국어, 헝가리어 그리고 터어키어와의 비교를 서술보어와 동사간의 구조적 관계로 한정하고, 이와 관련된 이동 현상을 통해 이론적으로 중요한 통사적 특성과 암시를 이끌어 내려고 한다. 대부분의 인구어의 동사구 구조에서는 동사에 인접한 위치는 논항의 위치(A-position)이므로 동사가 직접 격과 주제역할을 부여한다. 이러한 특성을 기초로 하여 Chomsky(1991)는 지배-결속 이론에서 문법의 보편적인 원칙으로서 주체역할 평가원칙(The Theta-Criterion)과 투사원칙(The Projection Principle)을 제시하였다. 이러한 보편문법의 제약에 의하면 동사 인접위치는 주제역할과 격을 가진 요소가 이동할수 없는 위치이다. 그러나 헝가리어나 터어키어에서는 이 자리는 의문문의 의문사와 초점요소를 필수적으로 이동시키는 위치이다. 그리고 한국어에서는 어순을 바꿀 수 없는 요소들만이 전형적으로 나타나는 위치이다. 이논문은 지배-결속 이론에서 허용하지 않는 동사에 인접한 위치가 이 세 언어에서는 격과 주제역할을 부여하지 않는 비논항 구조임을 세 언어의 조직적인 비교를 통하여 드러내고 궁극적으로 투사원칙을 개정하여 우랄~알타이어에 속하는 이 언어에도 적용될수 있는 보편적인 원칙으로 만들었다. 유사하면서도 동사구 구조의 개별적인 특성을 가진 세 언어의 비교 통사적 연구가 전혀 다른 통사적 특징을 가진 언어간의 비교 연구와는 다른 방법론적인 이점을 통해 언어 이론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In this paper, I wish to present my research experience of comparative syntax among three Ural-Altaic languages, Korean, Hungarian and Turkish under the framework of the Government and Binding Theory. By doing so, I hope to grapsing a direction of synchronic comparative studies among genetically related languages. The scope of the comparison is limited to the relation between verbs and predicative complements, and syntactic movements related to it in the three languages. First, we will discuss how the recent generative grammar characterizes languages with free word oder, the phenomenon which most of Ural-Altaic languages exhibit. In the second part, we will show that a fundamental property characterizing relation between a verb and its complements. As a consequence of examining the VP structure different from that of English, it will be shown that the three languages have a'-movements to the preverbal position, and the Projection Principle proposed by Chomsky(1981) will be revised.

        • KCI등재

          윤동주 관련 연구 동향 분석 : 주제별 분석 및 동시출현단어 분석을 중심으로

          김은실 ( Kim Eun-sil ), 신승윤 ( Shin Seung-yoon ), 홍성주 ( Hong Seoung-ju ), 강승혜 ( Kang Seung-hae ) 국제비교한국학회 2018 비교한국학 Comparative Korean Studies Vol.26 No.2

          본 연구는 60년대 이후 이루어진 윤동주 관련 연구 동향을 연도별, 유형별, 주제별로 분석하고 연구의 주제가 집약적으로 드러난 제목의 주제어를 중심으로 동시출현단어 분석 방법을 사용하여 심층적인 연구 동향을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학위논문 293편, 학술지 300편 등 총 593편의 윤동주 관련 연구를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10가지 하위 주제로 분류할 수 있었으며 구체적으로는 ‘윤동주', ‘비교', ‘의식(인식)', ‘시 분석', ‘교육 관련', ‘종교 관련', ‘지역', ‘특정 관점', ‘디아스포라', ‘기타' 등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시 분석'과 ‘인식(의식)', ‘비교 연구'가 가장 많이 이루어졌다. 또한 동시출현단어 분석을 통해 2000년 이전과 2000년 이후 윤동주관련 연구 동향을 비교하여 특징을 분석하였다. 끝으로 ‘시', ‘인식', ‘의식', ‘비교', ‘종교'를 중심으로 동시출현단어 연결망을 시각화하여 각 분석 주제어별 특징을 분석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trends in research on Yun, Dong-ju since the 1960s. These trends were analyzed by year, type, and themes, and in addition key words from the titles of research papers were analyzed in-depth using co-word analysis. For this, a total of 593 studies including 293 theses and 300 journals were analyzed. As a result, they were classified into 10 sub-themes: ‘Yun, Dong-ju', ‘comparison', ‘consciousness(awareness)', ‘poetic analysis', ‘education', ‘religion', ‘region', ‘specific perspective', ‘diaspora', ‘etc.' Among these, ‘poetic analysis', ‘consciousness(awareness)', and ‘comparative studies' has shown respectively highest frequency. In addition, co-word analysis was used to compare and analyze the characteristics of research trends since the year 2000. Finally, this study visualized the simultaneous word network of ‘poetry', ‘awareness', ‘consciousness', ‘comparison' and ‘religion' and analyzed the features of each theme.

        • KCI등재

          What is P'ansori? : A Genre Comparison With English Renaissance Drama

          Cho,,Sung-won 국제비교한국학회 2003 비교한국학 Comparative Korean Studies Vol.11 No.2

          한국의 판소리와 영국 르네상스 드라마는 겉모양이나 구성양식 등, 여러 면에서 아주 판이하다. 따라서 이들 양식을 서구식 장르이론이나 연극형식에 맞추어 비교하고자 하면 이 비교연구는 처음부터 어그러진다. 그러나 시각을 바꾸어 좀 더 폭넓은 장르의식을 가지고 바라보면 의외로 이들 예술 간에는 많은 유사점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우선 판소리는 한국고유의 공연예술로서 특히 연극성이 돋보이는 연희장르이므로 동서양 연극의 장르비교라는 측면에 서 영국 르네상스 드라마와 함께 논의될 수 있다. 두 번째로 한국의 판소리와 영국 르네상스 드라마를 연결하는 유사점은 이들이 산출된 사회의 역사적, 사회적 배경에서 찾을 수 있다. 16-7세기 영국 르네상스 사회와 판소리가 융성하였던 18-9세기 한국사회는 각 나라의 역사상 중세 봉건사회에서 전근대 자본주의사회로 넘어가는 전환기에 자리 잡은 사회로서, 여러 가지 비슷한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갈등을 겪고 있었다. 이런 점에서 한국 판소리와 영국 르네상스 드라마를 연결하는 가장 핵심적 고리는 이들 예술이 각각의 사 회 속에서 담당하고 있던 문화적 역할이라든가 사회적 기능이다. 이들 예술은 상당히 유사한 역사·사회적 환경에서 산출되었을 뿐만 아니라, 이들 예술을 애호했던 청중 집단의 사회적 성격까지 비슷한 탓으로, 흥미롭게도 아주 유사한 사회적 기능을 공유하고 있다. 즉, 이들 예술은 중세에서 근대에로의 이행 과정에 있던 두 사회가 유사한 과정을 거쳐 산출해낸 문화적 현상으로서, 각각의 사회가 지니고 있던 전환기적 갈등 및 문제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고 이를 첨예하게 표출한 대중예술 (Popular Art)이었으며, 신분의 상하, 남녀노소의 위계질서를 넘어서 온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사회통합의 예술 (art of social integration)'이었다.

        • KCI등재

          특집논문 : 루마니아 발라드 「어린 양」과 민요 아리랑 비교연구

          김정환 ( Jeong Hwan Kim ) 국제비교한국학회 2012 비교한국학 Comparative Korean Studies Vol.20 No.2

          우리의 정서에 아리랑이 내재되어 있다면, 루마니아 민족의 깊은 내면에는 발라드 「어린 양」이 흐르고 있다. 루마니아인에게 나타난 자연합일사상과 죽음을 범신론에 입각하여 설명해주는 「어린 양」은 광의의 민요 범주로 이해되지만, 루마니아의 문학 갈래에서는 ``발라드``, 우리말 번역으로는 ``담시(譚詩)``, ``서사체 운문(서사시)`` 또는 서사민요로 정의되기도 한다. 본 글에서는 발라드 「어린 양」에 대한 전문 소개와 주요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모티프에 대한 분석을 소개하고 있으며, 아울러 우리의 아리랑과 비교하여 ``공간과 죽음``의 문제, ``작시법과 기본성격``, 운문의 ``장르적 성격과 수용양상``을 중심으로 두 작품의 유사성과 변별성을 재고하고 있다. 아리랑과 「어린 양」은 양 민족의 정신세계에 기층적 모체로 각인되어 있으며, 무의식 속에 정신적 삶의 양식을 형성해주는 실체이다. 두 작품 모두 현세의 삶에서 시작되어 초월의 영성(靈性)에 이르며, 일상과 정체성 그리고 실존의 문제를 유기적으로 연계시켜주고 있다. ``고개``를 넘는 아리랑과 ``고원``을 돌아 내려오는 「어린 양」은 상승하는 초월이자 하강하는 초월의 양면성을 함께 갖추고 있으며, 세속과 신성, 성(Sacred)과 속(Profane)이 조화 속에 함께 공존하고 있다. 아리랑과 「어린 양」 모두는 엘리아데(Eliade)가 표현한 대로 우리에게 드러난 성스러움의 현현, 즉 성현(hierophany)의 실체이며, 원초적인 신화적, 민속적 시간과 공간의 인식을 동시대에도 발현하는 징표이자 무형의 문화유산으로 전승되고 있다. 우리의 심성에 자리 잡고 있는 기층요소인 ``한``이 아리랑을 이해하는 하나의 주제어가 되는 것처럼, 루마니아인에게는 ``도르(dor)``라는 것이 있다. 고통을 의미하는 라틴어 ``돌루스(dolus)``에서 차용된 이 단어는 단순히 고통과 혼합된 소망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기쁨과 고통, 희망과 향수, 사랑과 슬픔이 가득 찬 복합적인 느낌을 의미한다. 양 민족의 공통소로 존재하는 ``한``과 ``도르``를 기반으로 아리랑과 「어린 양」에 나타난 저항성과 죽음관, 인간과 자연의 합일사상, 원형과 이형으로 이해되는 완결과 생성의 문제, 기록문학 형성에 미친 구비문학적 접근, 유사성과 변별성 등을 비교 연구해보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담론을 형성해 줄 뿐만 아니라 비교문화로서의 기준과 가치도 제시하고 있다. 하나의 문화 현상이자 한국과 루마니아의 무형 문화자산인 아리랑과 「어린 양」에 대한 비교 연구는 문화의 기층요소에 대한 비교 및 분석이라는 측면 외에도 동 분야에 대한 관심 재고라는 측면에서도 큰 의미를 가진다. If the folk song Arirang is inherent in our sentiment, the ballad Little Lamb (Miorita) flows into the deep inner side of Romanian people. The ballad Little Lamb, in which the view of nature and death is explained based on the pantheism, belongs to an extended category of folk song, but it is defined exactly as a ballad in the Romanian literary category. This paper introduces the full text of ballad Little Lamb translated in Korean and the analyzing of various motives focused on the main episodes, and moreover reconsiders the similarities and distinctions between these two verses, the ballad Little Lamb (Miorita) and the folk song Arirang, centered on the problems of space and death, the characteristics of verification and genre, the acceptance and influence into the other genres. The ballad Little Lamb and the folk song Arirang are stamped on the world of spirit of both nations, Korean and Romanian, as a basic nucleus, and these are the true natures which forms the mode of mental life in the unconscious mind. Both verses arrive from this real life to the spirituality of transcendence, and connected organically with the problems of daily life, identity and existence. Arirang, which crosses the ``hill``, and Little Lamb, which comes down the ``plateau`` slowly, have the double-sideness of transcendence which is rising and descending. Therefore, the secularization and the sacralization, the sacred and the profane coexist harmoniously in both verses. According to Eliade`s expression, the Little Lamb and Arirang are the manifestation of sanctity for us, in other words, the true nature of hierophany. So they will be the sign through which is revealed the myth-folk recognition of space and time also in the contemporary age, at the same time passing down a cultural heritage. As though the basic element ``Han`` centered in our emotion will be one among the keywords for the understanding of Arirang, the ``Dor`` exists in Romanians. This word ``Dor`` which is borrowed from latin ``dolus`` in a sense of the suffering, means not only a mixed wish with pain, but also a complex feeling filled with pleasure, love, sadness, agony, hope, nostalgia etc. Based on the common consciousness and factors ``Han`` and ``Dor``, the comparative study of the death, the consciousness of ``Mother Nature``, the problems of completion and transformational creation, the similarities, the distinctions, the folk-influence into the written literature etc. will be a very interesting discussion, and moreover it will suggest a standard and value of comparative cultural research. Eventually, the comparative study of cultural heritage and true nature of both nations, the Little Lamb and Arirang, will be a meaningful comparison and analysis of the basic cultural elements, being significant in regard to the reconsideration of this field.

        • KCI등재

          기획특집 :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이주와 트랜스내셔널리즘 ; 결혼이주 여성의 가정(Home) 만들기 : 문화 접경지대 번역자로서의 이주여성

          김현미 국제비교한국학회 2010 비교한국학 Comparative Korean Studies Vol.18 No.3

          이주자는 이주하는 지역의 문화를 습득해가는 존재이면서 동시에 자신의 문화를 '운반'하며 이동한다. 국제 결혼한 외국 여성들이 한국 문화와 직접적으로 대면하며 관계를 만들어가는 일차적인 공간은 이들이 만들어내는 한국 사회 내의 새로운 가정(Home)이다. 이런 의미에서 한국의 가정은 이질적인 문화들이 교류하고 교차되는 문화 접경지대로 파악할 수 있다. 문화 접경지대는 견고한 경계 안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형성해 온 사람들에게 '접경지대 히스테리(borderlands hysteria)'를 불러일으키기도 하지만, 보이지 않고 말해 지지 못한 문화적 의미들이 새롭게 드러나는 창조의 공간이기도 하다. 본 논문은 결혼이주 여성들이 문화 접경지대로서의 이들의 '집' 또는 '가족'이라는 장소성을 어떻게 경험하고 해석하는지를 분석한다. 이 때 집 또는 가족은 구체적인 물질성을 갖는 장소이며, 동시에 집이나 가족에 부착된 고유한 문화적 가치들이 '경합'을 벌이는 장소이다. 이 글은 한국의 가부장적 가정으로 이주한 여성들이 자신의 문화적 뿌리를 자신의 가족에 운반하고 부분적으로 현실화시키면서 유동하는 정체성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주목한다. 이를 통해 국제결혼 속에서 구성되는 한국의 가족 문화는 안정성, 질서, 상징적 통일성과 체계를 가진 구조가 아니라 이질적인 문화적 요소들이 경합과 결합을 이뤄나가는 과정임을 강조하고자 한다. When people migrate, they often carry with them their own cultures, and subsequently incorporate them into the new culture. To marriage-migrants in South Korea, home is where they encounter the local culture and form social relations. Their Korean home serves as a cultural border zone, where different cultures transect and are exchanged. Thus, "borderland hysteria" may emerge for those who form their identities within a culturally fixed boundary. At the same time, this is the place where new meanings that are invisible and unspoken are to be created. This paper aims at analyzing how marriage-migrant women experience and interpret their home or family in South Korea as the cultural border zone. The home and family are the place of material embodiment and of contestation among a diversity of meanings and values that are culturally specific. This paper focuses on the formative process in which women innovatively translate the meaning of home and family in South Korea, and construct new identities that also incorporate aspects of their original cultures, in order to help them integrate the various cultural differences that exist between the two cultures. In doing so, it emphasizes that the contemporary Korean home that is created out of an international marriage is in the process of competing and integrating of cultural diversity, and not a place of stability or symbolic integration.

        • KCI등재

          The Same But Different : A Comparative Analysis of the Contemporary Korean Novel Noori ! Noori ! Where are You now ? and the Australian Novel , The True Story of Lilli Stubeck 한국동화 < 누리야 ! 누리야 ! 너는 지금 어디 있니 ? > 와 호주 동화 < 릴리 스터벡의 실화 > 의 비교연구

          Finnis,,Ern 국제비교한국학회 2000 비교한국학 Comparative Korean Studies Vol.6 No.-

          본 연구에서는 한국동화 <누리야! 누리야! 너는 지금 어디 있니?>와 호주동화 <릴리 스터백의 실화>의 비교고찰을 통해 양국간의 문화적 변별성을 탐색하고자 한다. 두 작품은 모두 어린 소녀의 불우했던 과거를 희고 형식의 전기로 다루는 공통점을 가진다. 그러나 양국의 문화적 전통의 차이에 기인해 서로 다른 양상을 나타내고 있어 주목된다. 주인공 누리가 자신의 이야기를 1인칭으로 서술하는 자서전적 형식을 취하고 있는 한국동화 <누리~>는 아버지의 죽음과 어머니의 가출(정신이상으로 인한)이후 온갖 세상의 풍파 속에 (국수집 종업원- 서커스단원 - 공장근로자- 가정부) 후원자의 도움과 자신의 굳은 의지로,결국 해피엔딩을 일궈내는 누리의 인생담을 다루고 있다. 주인공 릴리의 어릴적의 남자친구가 릴리의 이야기를 희고하는 3인칭 서술방식을 취하는 호주동화<릴리~>는 마음씨 좋은 후원자를 만나 새로운 인생이 예견되던 주인공 릴리가 자신을 버렸던 부모 형제의 간병을 위해 다시 곤경 속으로 들어가는가 하면, 마지막엔 후원자로부터의 재산상속도 거절하고 주변정리 후 떠나 버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볼 때, 두작품은 공히 가련한 소녀의 시련을 다루고 있으나, 주인공을 배려한 해피엔딩을 감성적으로 유도하는 한국동화가 주인공의 시련을 보다 냉정하게 다루면서 결말을 독자의 상상에 맡기는 열린 구조로 되어 있는 호주동화에 비해 더 가공적이며 페미니즘적(덜 남성적)이라 상정된다. 그리고 이는 두 나라의 문화적 기대치의 이질성에서 기인된 것으로 보인다. 물론 한정된 두 작품의 분석을 통해 양국 동화, 나아가 양국 문학작품의 특성을 파악한다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며 오해의 소지가 분명히 있다. 따라서 양국 작품의 원활한 비교 연구를 위해, 보다 많은 한국작품이 영어로 번역되어 호주의 독자와 연구자들에게 소개되어질 때, 양국문화의 정확하고도 바람직한 교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 KCI등재

          Dialogic Pattern in Samuel Johnson's Critical Performance : The Yin-Yang Principle of Multiperspectival Operation 음양의 원리와의 비교적 관점

          Chung,,Chung-ho 국제비교한국학회 1999 비교한국학 Comparative Korean Studies Vol.5 No.-

          해롤드 불룸은 「서구 정전」 (1994)에서 서구의 문학비평가로서 고대와 현대를 통틀어서 18세기 영국의 문인 사무엘 존슨(1709~1784)을 가장 "정전적인 비평가"로 들면서 '존슨 박사는 서구문학비평가들 중에서 가장 위대하며 그와 경쟁자를 찾는 것을 어려운 일이다.'라고 갈파한 바 있다. 존슨은 미셀 프코의 말을 빌리면 적어도 영미문학 비평분야의 '담론 실천의 창시자들'의 한 사람이 될수 있을 것이다. 푸코가 제시한 인물은 마르크스와 프로이트였다. 이들의 거대이론은 많은 추종자와 소학파를 만들어 냈다 이들은 '담론의 끊임없는 가능성'과 '다른 텍스트의 형성가능성과 법칙'을 만들어 냈다. 비평가로서 존슨이 다른 비평' 담론 실천의 창시자'가 될 수 있는 소이는 그의 거대한 실천비평의 현장에 나타나는 창조적인 모순과 생산적인 비일관성이 복합적이 조망들의 상호작용을 촉발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카니발적인 다성화 과정 속에서 간극, 부재, 열림, 절합, 모순, 종합 등의 활동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존슨은 비평에서 가장 기본적인 문제들인 ⑴ 언어와 문학비평과의 관계, ⑵ 서지와 '본문 비평'의 문제. ⑶ 신비평적인 '자세히 읽기' 방법 등을 진지하게 다루고 있다. 이러한 예비비평행위의 토대 위에서 존슨은 18세기 비평가답지 않게 놀라울만치 현대적인 조망속에서 비평작업을 수행했다. 존슨은 문학텍스트를 본체론적이거나 자족적인 객관적 대상으로만 생각하지 않고 작가, 독자, 사회, 문학, 관습 모두가 함께 문학작품의 의미와 기능을 창출해 내는 복잡한 의미 중첩과 상호성의 그물망을 가진 것으로 보았다. 그런데 이러한 복합적이고도 다원적인 비평태도는 필자가 보기에는 존슨의 인식론의 하부구조를 이루고 있는 '대화적 상상력'에 기인하는 것이다. 존슨은 모든 사물을 한면만을 부각시켜 보지 않고 '이미 언제나' 다충적인 구조 다시 말해 대화적인 상호침투적인 구조로 바라본다. 필자는 이 글에서 이러한 다원적인 비평태도를 그의 실제비평의 장에 산재해 있는 많은 예들 중에서 몇 개를 골라 제시하면서 증명해 보일려고 노력했다. 필자는 궁극적으로 존슨의 기본적인 비평 태도는 미하일 바호친의 '대화주의'와 연결되는 것으로 보았고 나아가 동북아시아의 집단무의식의 하나라고 볼 수 있는 '음양사상'과 연결해 보았다. 그러나 이 글에서 존슨 비평의 인식론적 토대를 '음양의 원리'로 파악하려는 비교문화적인 필자의 초보적인 시도는 앞으로 더 많은 검증과정이 필요할 것이다. 이러한 과정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존슨 비평은 동서를 아우르는 보편성을 획득하게 될 것이며, 명실공히 존슨은 문학비평의 세익스피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맨 위로 스크롤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