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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대한문학의 세 지향

        김진균 ( Jin Kyun Kim ) 성균관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2012 人文科學 Vol.0 No.49

        근대계몽기 이후의 한문학을 저작한 인물들 중에는 金澤榮(1850∼1927)이나 曺兢燮(1873∼1933)처럼 신문명과 전혀 관련을 맺지 않고 전통적 세계관의 지속을 꿈꾸며 한문학 활동을 하는 부류도 있었고, 李沂(1848∼1909)나 柳寅植(1865∼1928)처럼 신문명에 적응하는 지향을 보이는 한편으로 한문에 대한 애착을 포기할 수 없는 부류도 있었다. 이 두 부류에 겹치면서 근대성과 한문학의 전통성을 두루 섭렵하는 卞榮晩(1889∼1954)이나 鄭寅普(1892∼1950)와 같은 부류도 있었다. 그러나 근대계몽기 이후의 문학을 다루는 우리의 문학사는 20세기 중반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보이던 근대한문학을 외면해왔다. 근대는 외래 문명이 밀물처럼 밀려들어 전통 사회의 해체와 전통적 문명 의식의 소멸을 강요했던 시기인 동시에, 전통의 측면 에서는 과거 유산과 경험의 축적이 최고도에 달한 시점이기도 하다. 이제 근대성 과 전통성이 길항하는 근대한문학의 장을 점검하고, 우리 문학사에서 근대한문학 의 역동적 상을 포용할 시점이 되었다. There are three kinds of parties, among the people who wrote Chinese literature. First kind of people worked distantly from the new civilizations, seeking the traditional view of the world, like Kim-taekyung and Jo-geoungsub. Second kind of people worked, showing the tendency that accepted the new civilization, but also holding attachment to Chinese, like I-gi and Ryu-insik. Finally, last kind of people worked, possessing the modernity and traditionality, like Byun-youngman and Jung-inbo. But our history of literature about after the modern times and the period of enlightenment have disregarded the modern Chinese literature that was popular until middle of the 20century. In the modern times, foreign culture crowded the traditional cultural senses out and disbanded the traditional communities. At the same time, it was the peak of accumulating cultural heritages and experiences. Now is the time to check the chapter of the modern Chinese literature, contending with modernity and traditionality, and to handle the dynamics of modern Chinese lit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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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집1: 근대전환기의 고전 이해와 한국학(한국문학)의 모색 : 「조선문학원류초본(朝鮮文學源流草本)」을 통해 본 정인보(鄭寅普)의 "조선문학" 구상

        김진균 ( Jin Kyun Kim ) 반교어문학회 2015 泮橋語文硏究 Vol.0 No.39

        정인보(鄭寅普, 1893~1950)가 1930년 발표한 「조선문학원류초본」은 자신의 시대적 고민과 요청을 고대문학에 투영하여, 조선문학의 원류적 가치를 구상한 것이다. 구성상의 특질을 요약하면, 개괄적 설명이 많은 분량을 차지한 것은 남아 있는 고대문학 작품에 비해 부여하고 싶은 의미가 더 컸기에 초래된 결과라는 것, 각론에서 문학 대신 문예라는 용어를 사용한 것은 남아 있는 고대문학작품에 외부 맥락을 통해 다른 각도의 의미를 부여하고 싶었기에 초래된 결과라는 것, 한문학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면서도 중국과 다른 우리말의 문법에 충실한 작품에 더욱 높은 가치를 두었다는 것, 고구려-신라-백제의 순서로 각론을 배치한 것은 각국의 문학에 부여한 가치 평가의 순서와 일치한다는 것이다. 또한 그가 구상한 고대 조선문학은 민족공동체 내부에 대해서는 인애(仁愛)를 보여야하고, 민족공동체를 위협하는 외부에 대해서는 무위(武威)를 드러내며, 공동체의 진솔(眞率)함을 유지하여 서로 감촉이 소통되도록 해야 하고, 공동체의 경계선은 의자불의타(依自不依他)의 정신으로 지켜내는 데에 도움이 되어야 하는 것이었다. 이것은 정인보가 상상하는 민족 국가의 도덕률로 볼 수 있다. In his short paper titled Joseon-munhak wollyuchobon (朝鮮文學源流草本; An Outline of the Origin of Joseon Literature, 1930), Jeong In-bo(1893-1950) expressed his worries over the state of his own period and found a breakthrough for resolving the conflicts from ancient literature of Korea. Jeong interpreted old literature of the nation as a value criterion for his own period and conceived that he could seek a solution for complicated issues from it. Some of the major structural characteristics of the essay are as follows. General descriptions take a large portion of the paper, which is attested to that he intended to impose a significant meaning on old Korean literary works that had been handed down. With regard to respective topics, Jeong used a term munye (literature as arts) rather than munhak (literature), possibly with a view to express his own view of ancient literary works from the perspective of historical and cultural context. Although he acknowledged that literature written in classical Chinese should be included into “Joseon literature,” Jeong nevertheless put higher value on those works that faithfully observed vernacular style literary Chinese grammar that was different from Chinese one in terms of style. The arrangement of chapters in the order of the Goguryeo, Silla, and Baekje kingdoms coincides with what he valued most among the three in terms of literary value of their works. Jeong set several criteria with regard to what he called proper ancient “Joseon literature” : 1) it should show “benevolence and love (仁愛)” toward the ethnic community; 2) it should risk “the use of arms (武威)” against the outer forces that threatens the ethnic community; 3) it should help maintain “ingenuousness (眞率)” of the community in order to help the members communicate with each other; and 5) contribute to the defense of the community with “the spirit of independence without relying on others (依自不依他).” This also coincides with what Jeong imagined as the morality of modern nation-st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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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전문학 : 성호 이익을 바라보는 한문학 근대의 두 시선 -1929년 문광서림판 『성호사설』에 게재된 변영만과 정인보의 서문 비교 연구-

        김진균 ( Jin Kyun Kim ) 반교어문학회 2010 泮橋語文硏究 Vol.0 No.28

        1929년 문광서림(文光書林)에서는 이익(李瀷)의 『성호사설(星湖僿說)』을 출간하였는데, 출간에 붙는 서문이 변영만과 정인보에 의해 작성되었다. 정인보는『성호선생문집』에서 누락된 『성호사설』을 몇 이본들과 대조하여 결락과 오류들을 바로잡아 교간본(校刊本)을 간행하려는 뜻을 갖고 있다가, 마침 문광서림 주인 홍익표(洪翼杓)의 동의를 얻어 반년간 공을 들인 끝에 간행하게 되었으며, 『곽우록(藿憂錄)』을 추가하게 된 것도 자신의 의견임을 신문 칼럼에서 말한 바 있다. 이 1929년 문광서림판 『성호사설』의 서문을 통해 드러나는 변영만과 정인보 두사람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추적해보고, 그 의미를 탐색해보려 한다. 위당 정인보(爲堂 鄭寅普)와 산강 변영만(山康 卞榮晩)은 20세기 전반 근대 서울의 한문학 대가로서 쌍벽을 이루고 있던 분들로 꼽히고 있다. `민족의 얼`을 내세우며 국수(國粹)를 탐구하여 국학고전을 학적 영역으로 확보한 이가 정인보였다면, `자득의 경지`를 강조하며 도덕적 문장관으로부터 한문학을 쇄신하여 문예적 진정성을 추구한 이가 변영만이었던 것이다. 그러니 그들이 구문명을 성찰하는 방식과 제시하는 시대적 요구는 당연히 동일할 수가 없었던 것임을 짐작해볼 수 있다. In 1929, the publishing company Munkwang-seolim published Yi ik`s Seonghosaseol, that book had two prefaces by two modern Sino-Korean literary men, Jeong In-bo and Byeon young-man. My paper is a comparative study of these prefaces. Jeong and Byeon were great scholars of Sino-Korean literature in mdern Seoul Korea. But two person had very different points of view. Byeon thought that the most important point in literature was self- acquirement. He maintained that, to write the best composition, every writer should acquire his own words pulled up from the inner world, and only this writing became a model of literature. From the view-point of literary impression, if a writer is faithful to his own circumstances, he can write a true composition and it can give universal impression to its readers. On the other hand, Jeong was a ultranationalist. He emphasized the national soul, and investigated national ethos. Accordingly, there was very clear distinction between two prefaces by two men. Their attitudes toward Sino-Korean literature of old civilization, and their request for Korean style of new civilization were not in agre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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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영만의 상이부안씨(傷李婦安氏)에 나타난 근대적 비극과 문학적 진정성

        김진균 ( Jin Kyun Kim ) 한국한문고전학회(구 성신한문학회) 2014 漢文古典硏究 Vol.28 No.1

        변영만(卞榮晩)이 식민지 초기 망명하여 중국과 필리핀 등지를 유력하고 식민지 조선에 돌아와 활발한 문필 활동을 개시했던 무렵인 1924년의 저작인 상이부안씨(傷李婦安氏)를 중심으로 변영만의 문학적 진정성에 대해 살펴보았다. 도시 변두리 빈민인 안씨부인이 가족의 생계를 위해 노동 시장에 뛰어들었다가 병을 얻어 죽음에 이르게 되는 비극적 사태와, 그런 비극을 내포하고 있는 도시의 안팎을 어슬렁거리는 변영만의 산책길이 서로 교직되어 상이부안씨 의 주제적 지향을 만들어내고 있다. 근대 도시의 화려함과 그 안에서 벌어지는 연애의 광경에서부터 도시 변두리의 황량한 무덤과 빈민촌의 참상으로 이어지는 변영만의 산책길은 근대 도시에 대한 낯선 거리감을 형성한다. 도시 변두리 빈민 노동자 안씨부인의 참극은 근대 도시에 도저히 익숙해질 수 없는 하나의 상징으로 해석된다. 변영만은 근대에 대한 반성적 거리를 확보하고, 그것을 비판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의 문학적 진정성의 핵심은 식민지시기 동시대의 처참한 삶들을 외면하지 않는 것으로서, 변영만은 이 작품을 통해 근대 노동 빈민의 비극적 삶과 죽음을 정면으로 응시하고, 이것을 통해 지극한 슬픔을 느끼는 자신의 진정성을 확인하고 있다. 근대적 사태를 전근대적 한문을 통해 서술함으로써 창출하는 문학적 진정성은 전근대 한문학에서는 볼 수 없던 것이며 동시대 국문 문학 작품에서도 유사한 경지가 발견되지 않는 것이다. In the early colonial period Byeon Youngman had exiled and returned from China and the Philippines. Returned to Korea, in 1920`s Byeon Youngman, launched a vigorous literary activity. This paper studied the way that Byeon Youngman established the novelty in these days his Sino-Korean literature, “Sang-yibuansi”. The core of his novelty was capturing the inner surface of the human in various ways. Not only his novelty was different from the traditional way of Sino-Korean literature`s. But also his novelty was different from the tendency of modern Korean literature`s. In the “Sang-yibuansi”, Byeon Youngman descripted a calamity of modern working poor class, and a stroll through the modern city. These two constituent element constructed the sincerity of the modern Sino-Korean Literature. His approaches differentiated himself from those of the enlightenment discourses in modern times that imposed duties on the public as he imposed duties on themselves instead. Byeon Youngman strolled through the modern city, at the same time he walk around the modern times.

      • KCI등재후보

        1910년을 전후한 시기 변영만의 한문산문에 드러난 근대적 사유와 그 맥락 : 「여시관(如是觀)」 「인성론(人性論)」을 중심으로

        김진균 ( Jin Kyun Kim ) 경북대학교 영남문화연구원 2008 嶺南學 Vol.0 No.14

        卞榮晩(1889~1954)은 1923년 잡지 『동명』에 「如是觀 上·下」와 「人性論」을 발표하였는데, 발표지면에 각각 1909년 및 1911년에 작성한 글이라고 附記하였다. 변영만은 이 두 편의 글을 다시 曺兢燮(1873~1933)에게 보내 자신의 문학적 역량과 철학적 지향을 드러내며 從遊를 청하기도 하였다. 그런데 변영만의 이 글들은 전통적 언어의 재구성을 통해 근대적 사유를 드러내는 것이었기에 전통적 언어의 지속을 추구하는 조긍섭의 관심과 우려를 동시에 자아내었고, 결국 변영만의 글들은 화제의 중심이 되어 조긍섭과 그 주변 문인들에게 파급되었다. 또 변영만의 이 글들에서 중국의 國學大師로 칭해지던 章太炎(1868~1936)의 문제적 저작「俱分進化論」과 「四惑論」 언어의 상당한 영향을 발견할 수 있다. 변영만은 장태염을 양계초보다 우위에 두고 인정했던바, 변영만은 장태염의 사상에 일정정도 동조하였고 그 과정에서 그 언어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Byeon Young-man (卞榮晩 1889~1954) published the first and second parts of `I Look This Way`(如是觀) and `On human natures` (人性論) in magazine <Dongmyeong> in 1923, and mentioned that they had been written in 1909 and 1911, respectively, and revised for publication. Byeon Young-man sent the two writings to Jo Geung seop (曺兢燮, 1873~1933), a great scholar in Yeong-nam area, in order to show his literary abilities and philosophical orientation and to make acquaintance with the scholar. These articles written by Byeon Young-man were his attempts to restructure the traditional language based on his philosophical view and to establish a modern way of reasoning. Therefore, they provoked both interest and concern in Jo Geung-seop who advocated the continuous use of the traditional language. After all, Byeon Young-man`s writings became hot issues among Jo Geung-seop and literary men around him. In the writings, furthermore, we can see that Byeon Young-man was greatly influenced by Chinese modern ultranationalist Zhang Taiyan`s (章太炎, 1868~1936) writings in question `Everything Evolve Simultaneously`(俱分進化論) and `A Dissertation on Four Doubts.`(四惑論) Byeon Young-man believed that Yang Gye-cho was superior to Zhang Tai-yan, but he sympathized with Zhang Tai-yan`s idea to some degree and this is probably why he was influenced by Zhang`s langu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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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녀의 내면 풍경을 엿보는 남성 문인의 시선

        김진균(Kim, Jin-kyun) 한국고전연구학회 2016 한국고전연구 Vol.0 No.33

        이옥(李鈺, 1760∼1815)의 「북관기야곡론(北關妓夜哭論)」과 변영만(卞榮晩,1889∼1954)의 「백운선(白雲仙)」은 당대 유명한 기녀의 일화를 다루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는 산문이다. 남성 문인으로서 여성, 그것도 기녀의 일화를 다루면서 내면 풍경에 진지하게 접근하려 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이옥은 가련(可憐)이라는 기녀가 자신의 능력에 부합하는 미소년을 만나 정을 주려다가 좌절한 일화를 다루면서, 군신간의 의리와 같은 층위에서 해석해보려 하였다. 변영만은 백운선이라는 기생이 사랑의 도피 행각을 벌이려다가 좌절한 후일담을 다루면서, 절대적 사랑의 가치를 논해보려 하였다. 그러나 가련의 목소리를 전면에 내세워 서술을 이끌어가면서 「북관기야곡론」은 이옥의 의도에 배반하는 파편적 진실성을 노출하였다. 대상의 진정성을 찾아보려는 변영만의 문학적 태도 아래 「백운선」은 변영만의 의도에 어긋나는 상황을 고스란히 노출하였다. 전근대와 근대의 두 남성 문인이 기생의 욕망을 자신의 개념으로 포착하는 데에는 실패하였지만, 거기에서 기생의 내면 풍경을 진정성 있게 묘사하는 문학적 성취를 얻을 수 있었다. Ok Yi’s Buk-gwan-gi-ya-gok-ron (A treatise on a Gisaeng from Hamkyungdo lamenting in the middle of night) and Young-man Byeon’s Baek Wun-Seon both have something in common in that they deal with the episodes of well-known gisaengs’ lives in their contemporary era. It is notable that both of the works describe the stories of ginyeos from the perspective of a male writer, trying to gingerly get access to the interior or psychological scene of the feminine lives. Yi portrays a gisaeng named Ka-Ryeon who is full of confidence, only to face the frustrating situation in making her serious effort to have sex with a beautiful young man with whom she madly falls in love. With this story, the writer strives to explicate the implications of Ka-Ryeon’s desire in terms of relationship between a king and his subject. Byeon recollects a story of a gisaeng named Baek Wun-Seon who seeks to run away abroad with her beloved man, but only to fail in the end. The writer’s primary concern with this episode lies in exploring an absolute value of love and passion. However, when Yi employs the narrative voice of Ka-Ryeon to lead the story in Buk-gwan-gi-ya-gok-ron, the strategic choice ironically betrays the author’s male-oriented perspective and discloses the rather natural scope of the gisaeng’s desire. In so doing, the text formulates fragmented and yet authentic quality of the female voice. The literary engagement of Byeon who is eager to uncover the authenticity of his literary object betrays his initial intention in Baek-Wun-Seon. By focusing on the psychological dimension of gisaengs’ lives, the two male writers initially intend to capture the heart of their feminine lives with their masculine voice. But the strategy is miscarried only to reveal the authenticity or rather genuine quality of ginyeos’ inner lives which often remain undisclosed in common literary discourse. It is notable how this whole process ironically exposes the full scope of gisaengs’ silenced voices in the early modern literary disco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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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대한문학의 진정성 시론(試論)

        김진균 ( Jin Kyun Kim ) 한국한문고전학회(구 성신한문학회) 2013 漢文古典硏究 Vol.26 No.1

        근대한문학은 근대계몽기 이래 근대 문명의 중심권에서 소외된 자리에서 전개되었다. 소외된 한문학을 추구하는 지식인으로서 한문지식인들은 일정한 범주 안에서 서로 골육과 같은 표현을 쓰며 강력한 연대 의식을 갖게 되었다. 근대한문학의 중심을 이루는 정인보와 변영만도 일정한 연대 의식 속에서 근대한문학의 가치를 발견하여 소멸의 길을 되돌리려고 노력하였는데, 그 과정에서 진정성의 가치를 발견한다. 진정성은 공동체의 삶에 대한 공감에서 출발하여 다시 공동체의 삶을 변화시키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로 인식하였다. 진정성을 표현하는 형식은 소외되고 소멸되어가는 한문학이었다. 한문지식인 자신의 변화와 강고한 연대감을 갖는 한문지식인 사회에 우선 변화의 임무를 부여하였던바, 근대 계몽담론이 요구하는 동원되는 국민과 같은 단계가 설정되는 대신에 전통 한문 지식에 대한 새로운 관점에서의 접근이 가능했다. Chinese-letter classical literature in modern times developed outside of the central sphere of modern civilization after the modern enlightenment period. Those intellectuals who pursued the hitherto neglected Chinese-letter classical literature called themselves "flesh and bones (骨肉)," meaning "one`s whole body" or "one`s dear family members," each other and promoted a strong sense of solidarity. At the heart of the modern Chinese-language literature were such figures as Jeong Il-bo (鄭寅普) and Byeon Young-man (卞榮晩) who shared a sense of solidarity and discovered the value of modern Chinese-letter literature. As they attempted to prevent the literary form from being extinguished, they found a new value in it: sincerity. From their perspective, sincerity is found in a sympathy with life in a community and deserves the credit of the most cherished value in the process of changing life in a community. Even through Chinese-letter literature was being neglected and extinct in society, literary figures could express their sincerity in the literary form. As intellectuals devoted to the Chinese character classics, they were fully determined to transform themselves and asked themselves to help promote the intellectual community devoted to Chinese-language classical literature, which was possible due to a strong sense of solidarity among themselves. Their approaches differentiated themselves from those of the enlightenment discourses in modern times that imposed duties on the public as they imposed duties on themselves instead. Unlike the modern enlightenment discourses that neglected knowledge on Chinese letter classics, they could get access to knowledge of traditional Chinese-text literature from a new perspe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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