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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청각장애 특수학교 공통교육과정 교과서 활용 실태 및 요구 분석

        장현숙,최재희,이기성,이윤선,김미경,조용남 대구대학교 한국특수교육문제연구소 2019 특수교육저널 : 이론과 실천 Vol.20 No.4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ied teachers’ usage and demands of the common curriculum textbooks in schools for hearing impaired and to suggest ways to improve them. [Method] A survey was conducted on 96 teachers who were teaching Korean language, mathematics, science, and social studies at elementary and secondary schools for hearing impaired students. The survey was composed of seven questions related to the usage of the common curriculum textbooks, teaching-learning materials, and teachers’demands for improvement of the textbooks. [Results]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that the percentages of use (more than 61%) of textbooks on Korean language, mathematics, science, and social studies were 51.3%, 82.9%, 90.9%, and 81.3% for elementary schools and 76.0%, 66.7%, 64.3%, and 73.6% for secondary schools, respectively. The low percentages of textbooks (less than 60%) were revealed due to students' lack of vocabulary and comprehension and the difficulty of textbooks, and it was found that almost all textbooks were highly reconstructed or alternative teaching-learning materials were used. There was a high demand for the development of textbooks or alternative teaching-learning materials for hearing-impaired students on all subjects. [Conclusion] Based on the study’s findings, the policy directions for developing textbooks for schools with hearing impairment should be explored.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청각장애 특수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공통교육과정 교과서의 활용 실태 및 요구를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방법] 청각장애 특수학교에서 재직 중인 초·중·고등학교 교사 96명을 대상으로 국어, 수학, 과학, 사회 교과목에서 공통교육과정 교과서의 활용 실태와 개선 방안에 대한 요구를 설문 조사하였다. 설문 내용은교과서 활용 정도, 교수-학습자료, 개선 및 활용에 대한 요구 사항과 관련된 7개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결과] 공통교육과정 교과서를 61% 이상 활용하는 비율이 초등학교 교사의 경우, 과학 90.9%, 수학 82.9%, 사회 81.3%, 국어 51.3% 순이었으며, 중·고등학교 교사의 경우, 국어 76.0%, 사회 73.6%, 수학 66.7%, 과학 64.3%로 나타났다. 교과서 활용 비율이 낮은 경우에서 그 이유는 학생들의 어휘력 및 이해력 부족과 교과서의 난이도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거의 모든 교과에서교과서를 재구성하거나 대체 교수-학습 자료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급별 모든 교과에서 청각장애 학생들을 위한 교과서나 교수-학습자료 개발에 대한 높은 요구가 있었다. [결론] 현행 공통교육과정 교과서를 통한 청각장애 학생들의다양한 수준과 요구에 부합하는 학습권을 보장하는 방안이 강구되어야 할 것이다.

      • KCI등재

        노인 고관절 골절환자의 수술 후 일상생활 기능회복 정도와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장현숙,박오장 노인간호학회 2001 노인간호학회지 Vol.3 No.1

        Many elderly patients with a hip fracture can not fully recover their previous level activities of daily living (AD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functional recovery of daily living activities and to investigate the influencing factors on it in the hip-fractured elderly patients. The subjects consisted of 77 patients over 60 years of age who received surgery for femoral neck and intertrochanteric fractures from June 1998 to May 2000 at Chonnam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Data were collected through individual interviews over the phone by using a questionnaire and reviewing patients' charts. The level of ADL recovery was -13.35 points after surgery. Function of personal hygiene control, housekeeping, mobility, absence of pain and memory function were all significantly reduced compared to those of their pre-fractured state (p<0.05). The level of recovery 3-6 months after surgery was -16.17 point and that of 6-9 months after surgery was -16.31, which does not show great improvement, between those periods of time. However, the recovery levels of 9-12 months, 12-18 months, and 18-24 months after surgery were -6.71, -5.64, and -4.59, respectively. The influencing factors on recovery of ADLs were the length of time after surgery (p=.001), social activity (p=0.003), the number of associated fractures (p=.001), and the presence of osteoporosis (p=0.01).

      • KCI등재후보

        노인요양시설 요양대상자와 요양제공자 현황 분석

        장현숙,이홍자,김춘미,김은만 한국농촌간호학회 2011 한국농촌간호학회지 Vol.6 No.1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노인요양시설 요양대상자 와 요양제공자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구 체적인 연구목적은 다음과 같다. 1) 노인요양시설의 요양대상자의 현황을 파악하다. 2) 노인요양시설의 요양제공자의 현황을 파악한다.

      • 충남지역 대학생들의 노인차별의식

        장현숙 한국지역복지정책연구회 2016 지역복지정책 Vol.27 No.-

        본 논문은 노인차별주의에 대한 대학생 인식조사를 통하여 노인차별의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설문조사는 2014년 7월부터 약 4개월에 거쳐 거주지역인 대전 및 충남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 중 총339부에 대해 SPSS PC+(Ver. 22)를 활용하여 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설문에 사용한 분석도구는 Fraboni & Saltstone & Hughes(1990)가 개발한 노인차별주의 척도(Fraboni Scale of Ageism) FSA를 한국 상황에 맞게 재구성한 김지연·김민희·민경환(2012)의 한국판 FSA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대학생의 노인차별의식은 5점 척도 기준에 2.33점으로 대체적으로 노인차별의식이 형성되어있다. 둘째, 노인차별의식은 남학생이, 단독으로 거주하는 경우, 농어촌에서 주로 성장한 경우, 연령이 낮은 경우와 형제자매의 수가 적은 경우에 노인차별의식이 더 높았다. 셋째, 노인차별의식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미한 변인으로는 형제자매의 수와 연령이었다. 형제자매의 수가 적을수록, 연령이 어릴수록 노인차별의식이 높았다. 본 연구는 노인차별의식에 대한 영향요인을 파악하여 초고령 사회에서 노인차별을 해소할 수 있는 정책적 제안과 방안을 모색하였다.

      • KCI등재

        교육현장에서 청능사의 역할 : 청각치료지원서비스

        장현숙,조수진,임덕환,조소현 한국청각언어재활학회 2007 Audiology and Speech Research Vol.3 No.1

        지난 2007년 4월 30일『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새롭게 제정되었고, 2007년 5월 25일자로 공포되어 2008년 5월부터 시행되었다. 이 법안의 목적은 이미 알려진 바대로『교육기본법』 제18조에 따라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장애인 및 특별한 교육적 요구가 있는 사람에게 통합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생애주기에 따라 장애유형과 장애정도의 특성을 고려한 교육을 실시하여 이들의 자아실현과 사회통합을 하는데 기여하기 위함이었다. 특히 법안의 내용 중 기 폐지된『특수교육진흥법』 제18조에서 명시되었던 치료교육에 관한 내용을 삭제하고, 새롭게 제정된『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제28조(특수교육관련서비스) 2항에서“교육감은 특수교육 대상자가 필요로 하는 경우에는 물리치료, 작업치료 등 치료지원을 제공하여야 한다.”라고 명시하고 있다. 그래서 청능훈련을 포함한 기존의 치료교육 8대 영역(물리치료, 작업치료, 언어치

      • 호스피스 프로그램 운영 현황 조사

        장현숙,박실비아,유선주,Chang, Hyun-Sook,Park, Sylvia,You, Sun-Ju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2000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지 Vol.3 No.1

        목적 : 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호스피스 프로그램 현황을 조사하여 향후 호스피스관련 정책 수립을 위한 참고자료를 제시하고, 궁극적으로 말기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보건의료자원의 효율적 이용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방법 : 전국의 59개 호스피스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기관 일반현황과 활동 인력 현황, 환자 현황, 케어 현황, 재정 현황, 시설 현황 등을 우편설문 조사하였다. 조사에 응답한 기관은 38개(64.4%)기관을 분석하였다. 결과 : 조사에 응답한 기관은 3차진료기관이 11개소, 3차 진료기관을 제외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이 11개소, 의원이 3개소, 가정방문팀이 12개소, 독립시설이 1개소였다. 38개 기관을 중심으로 운영현황을 조사한 결과, 호스피스 기관마다 활동 내용 및 구조에서 큰 차이가 있었고, 일부 기관은 호스피스 기관임을 지향함에도 불구하고 엄밀한 의미에서의 호스피스의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었다. 38개 기관중 호스피스 활동의 기본 인력을 모두 갖춘 곳은 9개소에 그쳤고, 호스피스 교육을 받지 않은 자원봉사자가 활동하는 기관도 있었다. 절반 이상의 기관이 '의식이 분명하고 의사소통이 되는 환자만을 대상으로 한다'는 호스피스 케어의 일반 원칙을 준수하지 않고 있었고, 환자의 의무기록을 보관하지 않는 기관도 16%나 되었다. 3차 진료기관을 비롯한 병원의 호스피스에서는 상대적으로 강도 높은 의료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호스피스 프로그램이 기관마다 큰 편차를 보이고, 일반적인 호스피스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기관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본 조사의 응답기관 중 11개 기관에서 대기중인 호스피스 환자가 있다고 답하여 호스피스에 대한 수요는 제공기관의 공급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말기환자는 지속적으로 발생하며 말기환자에 의한 의료자원 소모가 점차 중요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그러한 고비용의 서비스보다 증상조절을 중심으로 한 호스피스 케어가 말기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유용하다는 보고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장차 우리나라에서도 말기환자를 위한 호스피스의 제도화가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호스피스의 제도화를 앞당기기 위해서는 호스피스 프로그램의 표준화와 함께 호스피스 프로그램 신임(Accreditation)제도 도입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질적 수준을 높혀 나아가야 할 것이다. Purpose :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and to evaluate the present conditions of hospice programs in Korea for supplying data useful in making policy in hospice, which is not institutionalized yet. Method : For this purpose we surveyed 59 hospice programs regarding the general characteristics, manpower, patients, services, financial conditions, and facilities. Thirty-seven hospice programs answered the questionnaires. Result : They were 11 tertiary hospitals, 11 other hospitals, 3 clinics, 12 home care hospice, and 1 freestanding hospice. Only 9 hospice programs have all of the essential professionals: physicians, nurses, social workers, clergies, and volunteers. In some hospice programs, volunteers who had not been trained for hospice provided services to terminal patients. More than half of the hospice said they provided services to the patients who lost their consciousness and were not suitable for hospice care. 16% of the hospice said they did not keep the patients' record. Some hospitals including tertiary hospitals provided such intensive care as radiotherapy, TPN, injections to hospice patients. Many hospice programs other than hospitals didn't charge patients for hospice care. 60% of the hospice said they suffered from financial problems. Most of the hospice wards were not built for hospice use at first. So they did not have such supplementary facilities as dayroom, waiting room, special bathing facilities etc. Conclusion : For improving the quality of terminal patients and promoting the cost effective use of health care resources, it is necessary to consider the institutionalization of hospice. The institutionalization of hospice programs can improve the quality of hospice care and the standardization of the hospice program can hasten its institutional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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