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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상과 생성 : 베르그송의 철학사 전환 시도

        류종렬 서양근대철학회 2009 근대철학 Vol.4 No.1

        Sur l"explication de l"univers dans l"histoire philosophique, on peut avoir classifié les trois aspects, mecanique, téléologique, cosmogonique. Les deux premiers expliquent l"univers en éléments immobiles, le dernier, en processus ou en flux. Depuis Platon dans l"aspect de forme, on a présupposé l"être parfait et l"intelligence qui l"a connu. Au contraire les Stoïciens opposaient les formes à la significations logiques qui étaient des mélanges, et ainsi engendraient des paradoxes. D"apres Bergson, ce que l"on suppose la forme et l"intelligence dans l"explication du devenir de l"univers, c"est bien que l"on fait tomer dans le cercle vicieux. Bergson considère un forme comme un symbole ou un plan coupé au cours du processus du flux, et il pense le devenir en ce qui exist en réalité. C"est moi profond qui saisit le devenir ou l"évolution et dont l"intuition est la faculté de connaître dans la durée, Puis dans le devenir, il y a deux sens de ordre, ordre de géométrie et celui de vie. C"est simplement un monde qui est les mixtes de deux ordres. Le monde actuel est un aspect des mixtes. La pensée de forme est statique, et la pensée de devenir est dynamique. Dans la pensée deuxième, nous pouvons constituer une nouvelle communauté ouvert. 세계에 대한 관점은 크게 기계론, 목적론, 생성론으로 분류할 수 있다. 앞의 두 관점은 부동의 요소를 존재의 근거로 하여 세계의 형상을 설명하는 것이라면 세 번째는 우주를 유동으로 보고 과정과 생성을 파악한다. 형상의 관점에는 플라톤 이래로 완전한 이데아와 인식 가능한 지성을 먼저 설정하였다. 이에 반해 스토아 학파는 이 형상이 논리학적 기호이며, 기호가 다양하다는 점에서 역설이 생긴다고 하여 형상 사유에 대해 비판한다. 베르그송은 형상과 지성을 먼저 설정하는 것은 순환성의 오류에 빠진 것이라고 비판한다. 베르그송은 형상이란 추상의 상징에 지나지 않고, 실재하는 것은 생성이라 본다. 이 생성을 파악하는 것은 자아로부터이며, 지속 속에서 직관이라 한다. 그리고 베르그송은 생성을 파악하는 두 개의 방향, 기하의 질서와 생명의 질서가 있다고 보고, 형상은 두 흐름의 혼합의 절단된 면을 보는 것일 뿐이라 한다. 형상의 사유가 정태적이고, 생성의 사유는 역동적이고 열린 공동체를 만들 수 있다고 본다.

      • KCI등재

        들뢰즈/가타리의 "되기" 이론으로 살펴 본 장 쥬네의 <하녀들>

        김효 ( Hyo Kim ) 한국연극학회 2008 한국연극학 Vol.0 No.36

        Comme Kate Millet, auteur de Sexual Politics, l`a bien estime, Genet est un auteur qui revele, a travers ses personnages, les phenomenes socio- psychologiques des gens oppresses qui se placent en marge de la societe. Cet article a pour objet de faire des investigations sur la correspondance correlative entre l`aspect du mimesis que Genet a montre a travers Les Bonnes et le discours que Deleuze et Guattri ont deploye a propos du `devenir`. Comme les autres personnages de Genet, les deux bonnes, Claire et Solange desirent se liberer d`une vie quotidienne qui les contraint a des roles sociaux malgre eux et revent de devenir d`autres personnes de la vie reelle. Voila pourquoi elles inventent en secret leur jeu a elles seules ou leurs desirs sont representes hors de la censure reelle. Genet d`ailleurs oppose la scene a la vie, car la scene est un lieu ou toutes les libertes sont possibles. Cette argumentation nous parait evidente dans la mesure ou nous pouvons faire tout ce que nous desirons dans l`espace imaginaire du jeu scenique. Cependant, Genet explore, a travers Les Bonnes, quelles sont les situations ou le jeu n`est plus libre. L`entrave qui empeche le jeu d`etre une action libre est le desir qui ne se debarasse pas du `regime` du code investi par le paradigme etabli. En prenant le terme de Deleuze/Guattari, on peut dire que Genet demontre comment le desir des bonnes est `territorialise` au niveau molaire. Deleuze/Guattari definit imitation de passer sur l`instance molaire, par contre un devenir, du changement sur l`instance molaiculaire. Enfin, Solange se deterritorialise du `regime` du code en se faisant criminel meurtrier. Deleuze/Guattari a appele `devenir` cette deterritorialiation de du `regime` du code dominant. A travers cet article, on est arrive a decouvrir que Genet est un auteur precursseur qui a trouve avant Deleuze/Guattari la possibilite d`etre suave dans devenir.

      • KCI등재

        L’appropriation du Film d’archives : le devenir-réalisateur des artistes vidéastes

        민진영 한국프랑스학회 2015 한국프랑스학논집 Vol.90 No.-

        본 연구는 현대예술에서 기존에 상영되었던 영화아카이브 자료들을 재활용하여 새 로운 예술작품을 만들어내는 전유주의 비디오아티스트들을 연구하고, 이를 질 들뢰즈의 ‘-되기’ 개념으로 적용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영화아카이브 이미지를 현대의 예술작품에 차용하는 것은 소위 ‘전유예술 (appropriation art)’이라는 개념으로 불린다. 영화이미지의 전유를 시도하는 작가들은 영화관에서 상영되었던 영상들을 왜곡, 해체, 절단, 삽입, 콜라주(collage), 아상블라주(assemblage)와 같은 기법을 사용한다. 이 기법을 실험영화에서는 파운드 푸티지(found footage)라는 이름으로 부르기도 한다. 이런 기법들을 통하여 영화이미지는 원작과는 전혀 다른 맥락으로 사용되고, 작가들은 자신이 의도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표현한다. 이 논문에서는 전유주의 비디오아트에서도 영화사에서 유명한 감독들의 작품들을 차용하여 영화아카이브의 예술적 전유를 시도한 작품들을 중심으로 논하기로 한다. 들뢰즈와 가타리의 되기 개념의 적용에 가장 근접한 작품들이기도 하고 수많은 전유주의 비디오아트를 선별할 수 있는 주제들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자면 더글라스 고든(Douglas Gordon)의 <24시간 사이코(24 hour Psycho)>라는 작품은 히치콕 감독의 <사이코>를 재활용하여 예술적 전유를 시도하고 있기 때문에 고든의 히치콕-되기로 재해석해볼 수 있는 것이다. 브루스 코너(Bruce Conner)는 <영화(A movie)>, <리포트(Report)>, <코스믹 레이(Cosmic Ray)>에서 역사 속 전쟁장면, 뉴스장면, 헐리우드 영화 장면들을 재활용하여 고발의 의미를 담은 전유주의적 작품을 선보였다. 폴란드 작가 립진스키(Zbignew Rybczynski)는 <계단(steps)>에서 에이젠슈타인의 <전함포템킨>의 오데사 장면을 크로마 키를 활용하여 재구성한다. <전함포템킨>의 학살장면 사이사이에 현대인들을 삽입시켜 흑백과 칼라, 무성과 유성, 비참과 유희를 극명하게 대조시킨다. 립진스키는 에이젠슈타인-되기를 시도한 것이다. 피르길 비트리히(Virgil Widrich)는 <빠른 영화(Fast film)>에서 액션영화감독-되기를 시도한다. 그는 액션 영화로 유명했던 300개 이상의 아카이브 작품들의 필름들을 골라 일일이 수작업으로 잘라낸 뒤 자신의 작품 속에 콜라주하여 배치시켰다. 수없이 바뀌는 장면들속에서 여인 구출이라는 일관성 있는 주제를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 훌륭하다. 질 고드밀로우는 파로키-되기를 시도한다. 고드밀로우의 <파로키가 가르쳐 준 것들>은 자신이 만든 칼라필름 위에 파로키의 오리지널 흑백 필름 <꺼지지 않는 불>을 중첩한다. 베트남전에 쓰인 네이팜탄의 제조를 고발한 파로키의 작품이 60년대의 도덕적․정치적 책임감을 촉발시켰다면, 고드밀로우는 원작과의 연결을 적극적으로 보여주고 연대기적인 차이를 강조한다. 그 차이의 강조를 통해 미국에서 개봉된 적이 없었던 파로키의 영화에 대중적 접근을 불러일으킨 것이다. 제니퍼 맥코이와 케빈 맥코이는 큐브릭-되기를 시도한다. <201:스페이스 알고리듬(201 : space Algorithm)>에서 스탠리 큐브릭의 공상 과학 영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를 다시 편집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전시실에 설치한다. 큐브릭의 영화를 보거나 보지 않았던 모든 관객들에게 자기 나름대로의 편집된 장면으로 큐브릭의 영화를 접할 수 있게 해주고 감독의 편집과 관객 자신의 편집을 비교할 수 있게 해 준다.

      • KCI등재

        Autour du concept du devenir-araignée

        민진영(MIN Jin-Young) 한국프랑스문화학회 2012 프랑스문화연구 Vol.24 No.-

        본 연구의 목적은 ‘거미-되기(devenir-araignée)’라는 개념을 통해 들뢰즈의 후기 프루스트론을 비판적으로 구성해보는 것이다. 거미-되기는 들뢰즈의 프루스트론이 ‘기호’에서 ‘기계’로, ‘기계’에서 ‘-되기’로 변모해가는 과정을 아우를 수 있는 개념이다. 이 연구를 통해서 본 지원자는 들뢰즈의 여러 후기 저서들에 산재해 있는 프루스트론을 지속과 확장의 관점으로 재구성하고, 미완의 텍스트로 남아있는 『프루스트와 기호들』의 후속내용을 구체화했다. 질 들뢰즈는 『프루스트와 기호들』의 세 번째 개정판이 출판된 1974년 이후에도 다른 여러 저서들을 통해 프루스트론을 피력 하지만 이 저작을 추가로 개정하지 않는다. 이 저작의 결론에 해당하는 「광기의 현존과 기능, 거미」는 많은 의미를 압축적으로 담고 있다. 이 결론을 다른 여러 후기 저서들에서 언급된 프루스트론에 대한 글들과 비교해보면, 이 짧은 글은 『프루스트와 기호들』의 제3부로 별도로 구성되어도 충분할 정도로 풍성하다. ‘거미-되기’ 개념을 통하여 작가 프루스트가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라는 넓게 펼쳐진 그물망에서 사랑과 광기의 기호들을 감지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지녔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연구를 통해 작가 프루스트는 단지과거의 기억의 복원에 집착하는 과거지향성의 작가인 것이 아니라 사랑과 광기의 문제에 대안을 제시하는 미래지향성의 작가로 재탄생할 수 있다. 들뢰즈의 후기 저작들, 즉 그의 철학이 사회학, 언어학, 영화, 미술, 음악 등에 대한 미학으로 확장되어 있는 저작들에서는 프루스트가 곳곳에서 자주 언급된다. 그의 초기 프루스트론인 『프루스트와 기호들』에서 펼쳤던 ‘기호’와 ‘문학기계’ 중심의 문학론이 후기 저작들에서는 광기와 사랑을 문제삼는 ‘-되기’ 중심의 문학론으로 바뀐다. 이 변화의 계기들 중심에 ‘거미-되기’가 있다. 거미-되기를 뒷받침해주는 논의들은 ‘분자-되기’, ‘리토르넬로’, ‘비밀’, ‘문화적 의미의 건강’이라는 개념들을 통해 증명된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A la recherche du temps perdu』(이하 『찾기』)의 화자는 분자적인 거미로 작품 곳곳에 존재한다. 거미는 거미줄 꼭대기에 올라앉아서, 강도 높은 파장을 타고 그의 몸에 전해지는 미소한 진동을 감지할 뿐이다. 이 미소한 진동을 감지하자마자 거미는 정확히 필요한 장소를 향해 덤벼든다. 화자는 눈도 코도 없고 입도 없이 진동을 감지하는 거미이다. 이 거미는 오직 기호에 대해서만 응답하기에 기호들은 진동으로 거미의 신체를 관통하고 그로 하여금 먹이에게로 덤벼들게 만든다. 『찾기』는 거대한 거미줄이고 화자는 거미가 된다. 이 작품의 화자는 거미-되기를 하여 『찾기』라는 거대한 거미줄에서 먹이를 기다린다. 그리고 거미줄을 이루고 있는 각각의 줄들은 기호들이 건드려 줄 때 진동한다. 작품속 화자는 거미-되기를 하면서 때로는 스파이이고, 경찰이며, 질투에 빠진 연인이고 해석자이며, 광증에 사로잡힌 미친 사람의 삶을 경험한다. 그의 촘촘한 거미줄 중 하나의 거미줄은 편집증 환자인 샤를뤼스 쪽으로 뻗고, 또 다른 줄은 변태적인 색정에 휩싸인 알베르틴쪽으로 뻗친다. 샤를뤼스와 알베르틴을 광기의 파토스의 원천으로 만들면서 프루스트는 광기의 드로잉을 그린다. 즉, 광기의 배치, 용법, 기능을 연구하는데 있어서 들뢰즈는 프루스트가 거미가 먹이를 포획하는 방법에 따르고 있음을 발견해내고 있다. 시각도 청각도 없는 거미가 단지 거미줄의 진동에 따라 먹이가 거미줄에 걸려든 것을 알게 되고, 먹이의 정확한 위치를 간파해내는 것처럼, 프루스트는 거미가 되어 『찾기』라는 넓게 펼쳐진 거미줄에서 이런저런 기호들을 진동으로 포착해간다. 따라서 프루스트의 거미-되기는 『찾기』속의 광기를 꿰뚫는 코드가 된다. 거미-되기는 프루스트가 ‘속도(vitesse)’와 ‘비밀(secret)’이 사랑의 중요한 성립조건임을 포착하는 데에도 유효한 개념이다. 누구든 사랑에 빠지면 그 대상에게 미칠듯이 집착하기 마련인데 프루스트는 이러한 광기어린 사랑을 성공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들뢰즈에 의하면 프루스트의 사랑 묘사가 성공한 이유는 사랑의 달콤함과 행복을 잘 묘사했기 때문이 아니라 사랑의 ‘속도’와 ‘비밀’을 다루는 데에 있어서 탁월했기 때문이다. 스완과 오데트의 테마음악인 뱅퇴이유 소악절은 『찾기』에서 자주 등장한다. 이 소악절은 반복적으로 등장하지만 인물이나 풍경에 따라 다르게 느껴진다. 같은 소악절을 전혀 다르게 느껴지게 하는 요소들은 사소한 인물의 등장과 약간 변화한 풍경에 불과하지만 이런 미세한 요소들이 음악에 다른 이미지를 부여한다.

      • 펫튜브 안 동물의 캐릭터-되기와 이야기되기

        길혜빈(Hye-Bin Kil) 경희대학교 K-컬처·스토리콘텐츠연구소 2023 스토리콘텐츠 Vol.- No.2

        펫튜브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의 발전에 따라 생성된 새로운 유형의 콘텐츠이다. 주인의 시선 안에서 재창작된 반려동물은 공동체의 일원이자 개성과 정체성을 갖는 존재로 그려진다. 본고는 이러한 펫튜브의 동물 묘사 양상을 캐릭터와 스토리텔링의 관점에서 콘텐츠를 분석하고자 했다. 존재 의미론적 체계, 들뢰즈(Gilles Deleuze)와 가타리(Pierre-Féix Guattari)의 ‘-되기’ 이론을 토대로 원론적인 관점에서 펫튜브 안 동물의 서술 양상을 해석했다. 펫튜브에서 동물은 동물 이상의 존재로 형상화되며 내·외부의 존재와 관계 맺는다. 본고는 전자를 캐릭터-되기로, 후자를 리토르넬로의 서사로 해석했다. 동물은 유사인간으로의 ‘캐릭터-되기’를 통해 ‘동물’이라는 물리적, 절대적 얼굴에서 벗어나게 되며, 다섯 가지(인간, 동물, 사물, 자기 자신, 시선) 상호작용을 통해 캐릭터-된 동물의 리토르넬로 서사가 전개된다. 이때 반복되는 행동 패턴과 패턴 간의 조합은 캐릭터-된 동물의 고유한 개성이 된다. 펫튜브는 현재 콘텐츠 생산과 소비의 정도 대비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유튜브에서 동물이 콘텐츠의 주요 화두이자 소재가 된 지 오래되었음에도 펫튜브 관련 연구가 미진하다는 것은 하나의 시사점을 제공한다. 본고는 펫튜브를 캐릭터 스토리텔링의 관점을 통해 풀어냈다는 점에서 차별적이며 선구적이라는 의의를 갖는다. 본 연구가 펫튜브 콘텐츠 관련 후속 연구에 다양화된 관점을 촉발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PetTube is new kind of contents created with the progression of digital media. Pets are re-created in PetTube as a member of the community and a special being with own individuality and identity. Based on the tendency of portraying animals, this research analyzed the process of characterization and storytelling of animals on PetTube. Character semiotics and ‘Devenir-’ theory of Gilles Deleuze and Pierre-Féix Guattari was used as methods to interpret how animals are described in Youtube channels. Animal is the core of PetTube. Animals are described as a humanlike being and constantly form a relation with internal and external elements of the video. Former is ‘devenir-character’, which makes animals deviate from the fixed form of ‘animal’. Animals become character by associating language and consciousness to the animal’s appearance. Latter is storytelling of Ritornello, which is done through five patterns of interaction: with human, animal, object, oneself and perspective. Repetition of action and reaction of animals within the interaction forms devenir-character’s intrinsic domain. This paper has pioneering significance in PetTube research area for analyzing contents based on character and storytelling. Although the animal had become the main source of contents for a long time on Youtube, the research related to PetTube is still insufficient. It provides an implication to the contents researchers. This research can be the trigger and an indicator for follow-up researchers to diversify the topic related to PetTube and animal contents.

      • KCI등재

        질 들뢰즈Gilles Deleuze의 ‘반복’ 개념에 관한 한 연구 ― 차이의 시간성으로서의 반복

        김명주 대동철학회 2005 大同哲學 Vol.29 No.-

        들뢰즈 철학 전체의 기획은 재현의 동일성 형식으로 설명할 수 없는 즉자적 차이의 세계에 대한 해명으로 요약된다. 그리고 그 차이의 세계는 우리의 존재 조건인 시간성 속에서 이루어지는 ‘반복’을 통해서만 접근될 수 있다. 들뢰즈는 ‘반복’의 시간성의 본질을 통해 우리에게 비재현적 세계와 동일성의 고정성에서 벗어난 생성의 주체를 회복시킨다. 반복은 일반적으로 ‘같은 것의 되풀이’로 여겨지지만, 들뢰즈가 문제 삼는 반복은 행동이자 관점으로서의 반복이며, 무매개적인 차원에서 운동성과 활동성을 사유하는 반복이다. 그에 따르면, 반복은 재현의 동일성에 의해 설명되는 물질적 반복의 외피 속에서 해독되어야 하는 반복과 차이 및 이질성을 포괄하는 정신적 반복이란 두 가지 형식을 지니고 있다. 이 점은 프루스트의 감각적 기호와 예술적 기호에 대한 들뢰즈의 해석을 통해서도 잘 드러난다. 예술적 기호는 감각적 기호의 순간성을 넘어 우리에게 본질, 즉 근원적 시간의 영원성을 열어준다. 이 근원적 시간은, 시간의 세 가지 수동적 종합을 통해 드러나는 내용과 겹쳐진다. 즉 시간을 정초하는 현재의 습관과 시간을 근거 짓는 과거의 기억을 지나서 시간의 근거 와해에 해당하는 세 번째 종합인 미래를 발견하는 영원 회귀가 근원적 시간의 모습이다. 들뢰즈에게 반복이 동일한 것의 반복이 아니듯이, 영원 회귀는 같은 것의 영원 회귀가 아니다. 영원 회귀는 오직 새로운 것과 관계하고, 우리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미래로 열려 있는 시간성을 본질로 삼는다. 이 시간은 삶을 해방시키는 예술적 시간이며, 그 속에서 주체의 욕망을 긍정하는 생성의 시간이다. 이러한 시간성 속에서 주체는 나의 비완결성과 유동성을 드러내고, 자기 확장이 아닌 자기 변화를 추구하는 애벌레-주체로 되돌아온다. La philosophie de Gilles Deleuze veut penser la différence elle-meme, la différence en soi, indépendament des formes d'identité de représentation. Cette différence ne peut se rapprocher que par le temps de la répétition, qui recouvrait le monde de non-représentation et le sujet de devenir. La répétition deleuzienne n'est pas la réitération de meme. Comme conduite et point de vue, elle concerne une singularité inéchangeable, insubstituable. Etant enveloppée en choses et expliquée par esprit, apparaît l'essence de la répétitionelle au signe. Ce signe signifie la répétition comme mouvement réel, par opposition à la représentation comme faux mouvement de l'abstrait. Surtout le signe de l'art fait nous rencontre le temps originel. Le temps est dans trois synthèses passives. La première synthèse, celle de l'habitude, constitue le temps comme un présent vivant, dans une fondation passive dont dépendent le passé et le futur. Le seconde synthèse, celle de la mémoire, constitue le temps comme un passé pur, du point de vue d'un fondement qui fait passer le présent et en advenir un autre. Dans troisième temps, la synthèse temps constitue ici un avenir. La troisième temps, c'est la troisième répétition, celle de l'avenir comme éternel retour. L'éternel retour n'affecte que le nouveau. La répétition dans l'éternel retour exclut à la fois le devenir-égal ou le devenir-semblable au concept. Elle est le temps artistique, le temps de devenir qui affirme un desir du sujet. Maintenant, le sujet revient à les sujets larvaires qui révélent un dynamisme du moi et poursuivent une transformation du moi.

      • KCI등재후보

        Autour du concept du devenir-araignée : post-pensées deleuziennes sur Proust

        민진영 한국프랑스문화학회 2012 프랑스문화연구 Vol.24 No.-

        본 연구의 목적은 ‘거미-되기(devenir-araignée)’라는 개념을 통해 들뢰즈의 후기 프루스트론을 비판적으로 구성해보는 것이다. 거미-되기는 들뢰즈의 프루스트론이 ‘기호’에서 ‘기계’로, ‘기계’에서 ‘-되기’로 변모해가는 과정을 아우를 수 있는 개념이다. 이 연구를 통해서 본 지원자는 들뢰즈의 여러 후기 저서들에 산재해 있는 프루스트론을 지속과 확장의 관점으로 재구성하고, 미완의 텍스트로 남아있는 『프루스트와 기호들』의 후속 내용을 구체화했다. 질 들뢰즈는 『프루스트와 기호들』의 세 번째 개정판이 출판된 1974년 이후에도 다른 여러 저서들을 통해 프루스트론을 피력하지만 이 저작을 추가로 개정하지 않는다. 이 저작의 결론에 해당하는 「광기의 현존과 기능, 거미」는 많은 의미를 압축적으로 담고 있다. 이 결론을 다른 여러 후기 저서들에서 언급된 프루스트론에 대한 글들과 비교해보면, 이 짧은 글은 『프루스트와 기호들』의 제3부로 별도로 구성되어도 충분할 정도로 풍성하다. ‘거미-되기’ 개념을 통하여 작가 프루스트가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라는 넓게 펼쳐진 그물망에서 사랑과 광기의 기호들을 감지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지녔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연구를 통해 작가 프루스트는 단지 과거의 기억의 복원에 집착하는 과거지향성의 작가인 것이 아니라 사랑과 광기의 문제에 대안을 제시하는 미래지향성의 작가로 재탄생할 수 있다. 들뢰즈의 후기 저작들, 즉 그의 철학이 사회학, 언어학, 영화, 미술, 음악 등에 대한 미학으로 확장되어 있는 저작들에서는 프루스트가 곳곳에서 자주 언급된다. 그의 초기 프루스트론인 『프루스트와 기호들』에서 펼쳤던 ‘기호’와 ‘문학기계’ 중심의 문학론이 후기 저작들에서는 광기와 사랑을 문제삼는 ‘-되기’ 중심의 문학론으로 바뀐다. 이 변화의 계기들 중심에 ‘거미-되기’가 있다. 거미-되기를 뒷받침해주는 논의들은 ‘분자-되기’, ‘리토르넬로’, ‘비밀’, ‘문화적 의미의 건강’이라는 개념들을 통해 증명된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A la recherche du temps perdu』(이하 『찾기』)의 화자는 분자적인 거미로 작품 곳곳에 존재한다. 거미는 거미줄 꼭대기에 올라앉아서, 강도 높은 파장을 타고 그의 몸에 전해지는 미소한 진동을 감지할 뿐이다. 이 미소한 진동을 감지하자마자 거미는 정확히 필요한 장소를 향해 덤벼든다. 화자는 눈도 코도 없고 입도 없이 진동을 감지하는 거미이다. 이 거미는 오직 기호에 대해서만 응답하기에 기호들은 진동으로 거미의 신체를 관통하고 그로 하여금 먹이에게로 덤벼들게 만든다. 『찾기』는 거대한 거미줄이고 화자는 거미가 된다. 이 작품의 화자는 거미-되기를 하여 『찾기』라는 거대한 거미줄에서 먹이를 기다린다. 그리고 거미줄을 이루고 있는 각각의 줄들은 기호들이 건드려 줄 때 진동한다. 작품속 화자는 거미-되기를 하면서 때로는 스파이이고, 경찰이며, 질투에 빠진 연인이고 해석자이며, 광증에 사로잡힌 미친 사람의 삶을 경험한다. 그의 촘촘한 거미줄 중 하나의 거미줄은 편집증 환자인 샤를뤼스 쪽으로 뻗고, 또 다른 줄은 변태적인 색정에 휩싸인 알베르틴쪽으로 뻗친다. 샤를뤼스와 알베르틴을 광기의 파토스의 원천으로 만들면서 프루스트는 광기의 드로잉을 그린다. 즉, 광기의 배치, 용법, 기능을 연구하는데 있어서 들뢰즈는 프루스트가 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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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뢰즈와 아르토 ‘기관 없는 신체’

        송민숙 ( Song Min-sook ) 한국불어불문학회 2020 불어불문학연구 Vol.0 No.121

        본 연구 「들뢰즈와 아르토 ‘기관 없는 신체’」는 아르토의 ‘기관 없는 신체’(Corps sans organes, CsO) 개념을 출발점으로 삼아 아르토와 들뢰즈의 연극미학을 비교해보기 위한 것이다. 아르토의 ‘잔혹연극론’(『연극과 형이상학』, 1938)은 텍스트재현에서 벗어난 전위연극의 출발점이 되었으며 이후 연극의 변화에 큰 영향을 주었다. 들뢰즈(1925-1995)는 철학, 문학, 예술을 가로지르며 생성과 창조를 강조하는 예술적 사유의 새로운 지평을 연 철학자이다. 그는 아르토(1896-1948)의 「신의 심판을 끝장내기 위해」에 나오는 ‘기관 없는 신체’라는 표현을 발전시켜 새로운 개념을 창출했다. 들뢰즈의 미학이 유기성 비판과 재현의 거부로 요약된다면 그것은 연극에서 기존 극작품의 재현보다는 연출가에 의한 신체언어와 물질언어의 창조를 강조한 아르토의 사유와 매우 일치한다고 볼 수 있다. ‘기관 없는 신체’라는 분열적 표현이 함축하듯이 아르토에게 정신분열증이 시를 풍요롭게 하고 숭고의 방식으로 언어의 한계까지 몰아간 원동력이라면 들뢰즈는 정신분열증을 일상적 경험의 공론적 방식에서 벗어난 결정적인 강도성(intensite)의 체험으로 정립시킨다. 들뢰즈는 “정신분열증, 신체성, 사유가 서로 교차되는 지점에서 기관 없는 신체라는 개념을 만들어냈다.” 일종의 배아(胚芽)에 비유되는 ‘기관 없는 신체’는 그것이 가진 잠재성으로 인해 다른 존재로 변모할 가능성 또는 역량이 풍부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표현이다. 모든 되기를 향해 열린 ‘기관 없는 신체’ 개념은 창조와 생성의 연극을 강조하는 들뢰즈 연극미학의 핵심적인 사유의 이미지로서 그 바탕에 아르토의 체험이 낳은 ‘기관 없는 신체’ 개념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Cette etude est une tentative de comparer l'esthetique theâtrale d'Artaud et celle de Deleuze, en commençant par une comparaison de leur concept de 'corps sans organes(CsO)'. La theorie du theâtre de la cruaute chez Artaud est devenue le point de depart des drames d'avant-garde et aura par la suite une grande influence sur les changements qui vont s’operer dans le theâtre. Deleuze est un philosophe qui a ouvert de nouveaux horizons de la pensee artistique en philosophie, en litterature et dans les arts, en mettant l'accent sur la creation et le devenir. A partir de l’expression de CsO d'Artaud, Deleuze a cree un nouveau concept philosophique. Si l'esthetique du philosophe se resume à une critique de l'organisme et à un rejet des representations, on peut dire qu'elle est en accord avec la pensee du poète qui propose la creation d’un langage corporel et d’un langage materiel par la mise en scène plutôt que la representation d’une pièce existante. Le concept de CsO qu’a formule le philosophe est le point où se croisent la schizophrenie, la physique et les pensees. Le CsO est une expression qui signifie la richesse des possibilites ou de la capacite de se transformer en un autre en raison de son potentiel. Le concept de CsO d'Artaud, ouvert à tout, est l'image centrale de l'esthetique theâtrale de Deleuze qui met l'accent sur la creation et le devenir.

      • KCI등재

        문화 : 구미호의 "되기/생성" 애니메이션 <천년여우 여우비> 연구

        이종호 ( Jong Ho Lee ) 온지학회 2013 溫知論叢 Vol.0 No.37

        이 논문은 구미호의 ‘되기/생성’ 애니메이션 『천년여우 여우비』의 사건-의미를 차이화와 계열학적 의미론에 천착하여 서사학적 소통의 관점에서 좀더 심도 있게 규명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방법은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영향 아래 사건을 인과성에 초점을 맞추고, 모든 사건-의미를 주제로 통합하는 등, 그 형식적 분석에 몰두하는 신비평 이론의 한계를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는 방법론이 될 것이다. 애니메이션 <천년여우 여우비>는 구미호와 그의 변신 모티프를 현실세계와 접속하여 생성해낸 10살 소녀 ‘여우비’가 학교 교육-기성세대의 미시권력에 균열을 내는 ‘아이-되기’를 서사화하고 있다. 즉 강 선생/수련관 아이들의 갈등구조를 통해 기존 학교 교육의 훈육방식과 규율이 아이들을 어떻게 통제하고 규범화하며, 그 시스템이 요구하는 가치대로 그들이 어떻게 획일화되고 또한 그 가치나 이데올로기를 어떻게 내면화하는 지를 실재적으로 보여준다. 그리고 사냥꾼·그림자 탐정/여우비·황금이의 사건-의미의 대립항을 통해 사냥꾼·그림자 탐정의 고착되고 경직된 사고체계와 탐욕이 얼마나 폭력적이고 반생명적인가를, 여우비·황금이의 잠재성과 감응력이 얼마나 생명력을 고양시키는가를 대비해 줌으로써 학교교육-기성세대의 미시권력에 균열을 낸다. 균열을 낸다는 것은 거기에서 탈주할 수 있는 탈주-선을 그리는 것이다. 한편, 중·고등학교 시절을 강압적이고 암울한 분위기 속에서 보냈던 작가-감독은 여우비를 통해 여우비가 지니고 있는 변양(變樣)의 능력을, 어른의 고착되고 규범화된 위계와 질서, 경직되고 수직적인 사고에 배치시켜 어른의 그것들을 넘어서고자 욕망한다. 그러기 위해 작가-감독은 이 애니메이션에서 ‘여우비-되기’ 또는 ‘아이-되기’를 실현하고 있다. 아이들은 경계횡단의 잠재성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어른들은 그 잠재성을 망실하고 경직되고 고착화된 선분에 갇힌 존재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텍스트는 기존의 인과적 틀에 갇힌 독법을 거부한다. 그리고 이 텍스트의 진지하면서도 유쾌한 사건-의미는 문화콘텐츠로서의 애니메이션에서 항상 지적되는 ‘스토리’, 혹은‘철학’의 부재를 어떻게 극복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에 ‘어떠한 감응의 분자를 생산할 것인가?’라는 질문과 해결책을 이중적으로 제시한다. 이러한 속성들이 바로 『천년여우 여우비』의 실재이며 ‘구미호-여우비’가 방사하는 감응의 분자들이다. This thesis`s purpose is revealing ‘Eventmen-meaning’ of Animation 『Yobi, The Five Tailed Fox』 in view of ‘Narratologicl Communication’ The animation used ‘Nine-tail Fox’ which appears in Korea`s folktail as a motif. in the animation, ‘Yobi’ who metamorphosed from Nine-tail Fox has relational and fluid potential. ‘Yobi’ is excluded from educational activity, but she gives affection and liveliness to standardized children due to discipline and rules. so she could wake children`s potential which they don`t know but already have. Especially flowing stream of ‘Becoming’ which transform each other and occurred when ‘Yobi’ gets along with children and exchanges affection at training hall, cracks to the micro-power of ‘School education-Older generation’. it is ‘Drawing the escape line’. Meanwhile, Sungkang Lee, the Author and Director had gloomy, oppressive school days. so he desires to change the norms and standardized world of adult into child`s world, using pure mind and variable ‘Becoming’ abilities which we`ve forgotten. also he infects the desire to the audience. This is why the director intended to figuratively express Nine-tail Fox into ‘Becoming Yobi’ or ‘Becoming Child’ through the animation Yobi, The Five Tailed Fox, which is simulacre of ‘now-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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