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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엘 베케트의 연극글쓰기와 현대 서사의 리좀적 구조

        이영석 ( Yong Seog Lee ) 韓國世界文學比較學會 2014 世界文學比較硏究 Vol.49 No.-

        무질서의 형이상학적 형식에 근간을 둔 베케트의 부조리극의 등장은 연극과 문학의 존재양식과 인간의 정체성에 대한 이해를 근본적으로 바꾸어 놓았다. 오늘날 인문학의 영역에서 베케트의 부조리극 서사기법이 가져온 이야기 장치의 무수히 많은 변화는 고전극의 탄생만큼이나 혁명적인 것이다. 고전극의 서사기법에서 현대 부조리극으로의 변화는 단순히 연극의 기술적인 차원에서만 아니라 연극과 인간에 대한 인식의 구조에 있어서도 혁명적인 변화를 동시에 가져왔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을 추종한 고전극이 이성중심의 로고스를 상징한다면, 베케트가 창조한 부조리극의 세계는 탈중심적인 사유, 해체주의적인 사고를 다양한 기법으로 생산한다. 이러한 부조리극의 세계는 다양성의 원리와 단절의 원리로 구성된 리좀의 세계와 동일한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들뢰즈(Gilles Delueze)와 가타리(Felix Guattari)는 『천개의 고원Mille plateaux』에서 선적인 수목적(樹木的) 구조 혹은 이항에 의한 대립적 구조에 근간을 둔 전통적 사유에 대비되는 리좀적 구조에 근간을 둔 새로운 철학적 사유를 정립하고 있다. 철학의 목표를 무엇보다 새로운 철학 개념을 창조하는 것을 목표로 했던 들뢰즈와 가타리는 리좀이라는 개념을 제시하고 있다. 서구의 현실과 사유를 지배해온 억압적이고 위계적인 나무 구조를 비판하는 들뢰즈와 가타리의 리좀의 세계는 단지 혼돈과 혼란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디지털 기술이 아날로그 방식과는 전혀 다른 차원으로 존재하는 것처럼 리좀은 이성의 원리에 지배를 받는 기존의 질서로 정의되지 않는 다른 질서이다. 동일한 것이 아닌 이질적인 배열이나 연결을 통해 정의되는 리좀은 그렇게 때문에 무엇보다도 기존에 제시된 의미에 대하여 전복적이고 저항적이다. 베케트가 부조리극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시간과 서사의 양상과 들뢰즈와 가타리가 제시한 리좀의 개념은 서로 닿아있다. 들뢰즈와 가타리에 따르면, 리좀은 시작도 끝도 갖지 않고 언제나 중간을 가지며, 중간을 통해 자라고 넘쳐난다. 리좀은 일종의 반계보이다. 단절적 기억 또는 반기억을 실천하는 리좀은 변이, 팽창, 정복, 포획, 고정을 통해 나아간다. 문자표기법, 그림, 사진과 달리, 또한 사본과 다르게 리좀은 부조리극의 사건처럼 생산되고 재구성되어야 하며, 언제나 분해 가능하고 연결 가능하며 전환 가능하고, 수정될 수 있는 지도와 관련되어 있으며, 다양한 출구들과 관련되어 있으며 자체의 탈주선을 갖고 있다. 리좀은 이질적인 모든 것에 대해 새로운 접속 가능성을 자유롭게 허용하고, 다양체 원리로 인해동일자인 주체 안으로 회귀하는 통일성이 없고, 주체도 객체도 없다. 리좀의 세계는 단일한 의미생산에 통일화 되지 않는 다양체인 것이다. 이런 식으로 다양체 안에서 차원들이 늘어난 것이 리좀으로 만들어진 ‘구성체(assemblage)’이며, 여기서 중요한 것은 각 연결 지점이 아니라 그 사이에 작용하는 선이다. 부조리극의 탈서사의 탄생 원리가 이곳으로부터 온다. 하나의 리좀은 어떤 곳에서든 끊어지거나 깨질 수 있으며, 자신의 특정한 선들을 따라 혹은 다른 새로운 선들을 따라 복구되기도 한다. 리좀은 베케트의 서사 배치의 기법처럼 언제나 열려 있고, 많은 입구와 출구를 가지고 있다. 서사의 기법을 리좀으로 바라보는 들뢰즈와 가타리의 입장은 베케트의 극텍스트를 어떻게 읽어야 할 것인가에 대한 새로운 독법의 전망을 제시할 수 있다. 베케트의 연극은 혼돈에 어울리는 형식과 우연에 따라 연결되고 배치되는 사건을 보여주기 때문에 일관된 이야기를 포착할 수 없다. 그는 미학의 현대성을 연극글쓰기를 통해 극명하게 보여준다. 베케트는 담화의 시간성, 특히 시간의 선조성이 파괴되고 공간의 연극성이 중시되는 다중 서사의 세계를 구현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베케트의 『고도를 기다리며』와 『놀이의 끝』에 대한 구체적이고 세밀한 분석을 통해서 들뢰즈와 가타리가제시한 리좀의 세계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The aim of my study is to analyze in depth the rhizomatic structure in Samuel Beckett`s theatrical writing. Indeed, the heterogeneous speeches of his plays, obeying various multiple orders, are places to aggregate dramatic signs. The writings of Samuel Beckett`s theater, which illustrate techniques of intertextuality, can be seen as a representative of the rhizomatic writing in the theater of the absurd. In Samuel Beckett`s plays, the concept of rhizome returns on each level of the course of events: the fragmentation, juxtaposition, rupture, leaking conjunction, repetition and paradox. Deleuze and Guattari use the terms "rhizome" and "rhizomatic" to describe the kind of theory and research that allows for multiple, non-hierarchical entry and exit points in data representation and interpretation. The Deleuzian and Guattarian conception of the nomadic rhizome and machinic assemblages has enabled readers to see Beckett in a different light. So, what is the rhizome? What is the rhizomatic writing? According to Gilles Deleuze and Felix Guattari, a rhizome is a descriptive and epistemological model in which elements are not organized in a hierarchical subordination line - with a base or root for several connections depending on a well-known model - but in the way any element can affect or influence any other. In particular, a postmodern perspective of the text is strongly supported by Gilles Deleuze and Felix Guattari`s textual analysis which examines the role of the rhizome in the issues of literary creation. The rhizome has many faces and takes different aspects. The unique and modern aesthetic thought in the absurd theater is expressed by rhizomatic writing. In Samuel Beckett`s absurd theater, it deploys a real rhizomatic structure with different dramatic languages. From Waiting for Godot to Endgame, Beckett`s dramatic works are subtle and troubling evocations of time and space not conceived of as a continuum, but rather as something like an empty space. The figure of the rhizome operates on a palne of aesthetic consictancy in Beckett`s absurd theater. I seek to examine the formal specificity of Samuel Beckett`s theatrical writing in terms of the rhizomatic structure of modern narrative.

      • KCI등재

        읽기의 리좀(rhizome)적 특성 고찰

        여수현 ( Yeo Soo Hyun ) 서울교육대학교 초등교육연구원 2020 한국초등교육 Vol.31 No.1

        본 논고는 들뢰즈(Gilles Deleuze, 1925~1995)의 리좀(rhizome) 철학을 바탕으로 읽기의 특성에 접근하는 새로운 시도이다. 본 논고의 목적은 구조적 도식 위에서 반복되어왔던 읽기를 들뢰즈의 리좀 철학으로 재해석함으로써 읽기의 특성을 탐구함에 있다. 들뢰즈의 리좀 철학을 바탕으로 읽기 특성을 고찰함은 리좀 철학이 독자를 끊임없이 창조해 가는 자기 생성의 다양체로 보기 때문이다. 본 논고는 리좀에 기반한 읽기 특성 탐색을 위해 Ⅱ절에서 리좀의 원리를 바탕으로 읽기를 탐구한다. 리좀은 사물들이 접속과 일탈을 반복하면서 관계의 장(場)을 만들어 가는 형태를 의미한다. 리좀은 여섯 가지 원리, 접속의 원리, 이질성의 원리, 다양성의 원리, 비의미적 단절의 원리, 지도 그리기와 전사의 원리가 있고, 이 여섯 가지 원리는 읽기의 교섭관을 지향한다. 교섭관은 접속의 원리와 다양성의 원리를 기반으로 하며 독자의 자기 실현을 지향한다. Ⅲ절에서는 읽기의 리좀적 특성을 탐구한다. 읽기란 하나의 ‘리좀적 체계’로, 첫째, 이질적 대상들의 접속을 특성으로 하고, 둘째, 비의미적 단절을 통한 의미의 다양성을 특성으로 하며, 셋째, 전사적 사유와 변형을 통한 자기의식의 생성을 특성으로 한다. 독자는 텍스트와의 접속을 통해 독자 내부의 정형화된 관점을 변화시키고, 창조와 생성의 길을 걸어갈 수 있다. 독자들의 힘과 생명력에 관심을 가짐으로써 읽기 교육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서는 읽기 결과물에 관심을 가지기보다 독자의 힘이 읽기 과정을 어떻게 지속시키는지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그리고 그 힘의 중심과 형태가 리좀으로 형성되어야 한다. 읽기 교육은 독자가 자신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에서 리좀 철학은 앞으로 읽기 교육의 철학적 바탕이 될 수 있다. 본 논고가 읽기 교육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음을 기대하며, 향후 들뢰즈의 리좀 철학에 기반한 읽기 교육 연구가 이어지길 바란다. This thesis is a new attempt to approach the characteristics of reading based on the rhizome philosophy of Gilles Deleuze. The purpose of this thesis is to explore the rhizome characteristics of reading by reinterpreting the readings that had been repeated on the structural schematic to the rhizome philosophy of Deleuze. The reason why I consider reading characteristics based on Deleuze's philosophy of rhizome because the philosophy of rhizome sees the reader as a diverse form of self-creation that is constantly creating. This thesis explores reading based on the principle of rhizome in Section II for exploring reading characteristics based on rhizome. Rhizome means the form of things making relationships, repeating their connection and deviations. Rhizome has six principles, the principle of connexion, heterogeneite, multiplicite, rupture asignifiante, cartographie and decalcomanie, are towards transaction of reading. Transaction of reading is based on the principle of connexion and multiplicite, aims at the realization of the reader's self. Section III explores the rhizome characteristics of reading. Reading is one 'rhizome system'. Frist, it characterizes the connection of heterogeneous objects, second, the diversity of meanings through rupture asignifiante, third, self-consciousness through decalcomanie of thought and change. Text allows the reader to change the fixed perspective within the reader, and to walk the path of creation and becoming. We should pay attention to how the reader's power sustain the reading process rather than to the results of reading. And the center and form of that force must be formed from rhizome. Reading education should be done to help the reader realize oneself. the philosophy of rhizome can be the philosophical basis of reading education in the future. I look forward to seeing that this thesis can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reading education and hope to continue the study of reading education based on Deleuze's philosophy of rhizome.

      • KCI등재

        불교의 중도에 비추어 본 들뢰즈의 중도(Milieu)와 리좀의 논리

        정순백 부산대학교 인문학연구소 2023 코기토 Vol.- No.99

        Cette étude se propose d'examiner le rhizome et la logique du rhizome d'après la méthode de 'la rhizomatique immanente', sur la base du rhizome, l'introduction de Mille plateuaux. D'ailleurs, cette étude envisage la logique du rhizome qui se déplie au 'milieu' c'est-à-dire le milieu rhizomatique, et des sens et des limites de celui-ci, en les considérant d'après la logique de la vision-en-milieu(中觀) et de la voie du milieu(中道), plus concrètement d'après la logique de Gong(空) et la vision de celui-ci(空觀) dans le Haesimmilkyong. Au cours de l'examen, cette étude révèle le fait que la logique du rhizome, en tant que pensée d'immanence, manque de radicalité de celle-ci, bien qu'elle apporte beaucoup de significations philosophiques comme 'Rhizomatique et Science de multiplicités' à la philosophie contemporaine. Car la logique du rhizome demeure en creux dans le milieu philosophique qui se prend à une trace de pensée dualiste. Cependant, la rencontre des pensées d'Occident et d'Orient à travers le rhizome aidera la pensée immanente à chercher une voie propre et une méthode de science de la philosophie coréenne, et à tâtonner une pensée créative et une voie philosophique à venir, au-delà de la limite de l'Orient. 본고는 천 개의 고원 의 서문인 「리좀」을 바탕으로 하여, 내재적 과정으로서 리좀과 ‘리좀의 논리’를 ‘리좀학’의 내재적 방법에 따라 검토한다. 다른 한편, 본고는 ‘미리우(Milieu)’에서 펼쳐지는 ‘리좀적 중도(voie du Milieu)’, 즉 ‘리좀의 논리’를 철저한 내재성이 수반되는 불교의 중관 및 중도의 논리, 구체적으로 해심밀경 에 나타나는 공관의 논리에 따라 부분적으로 고찰하면서, 그것의 의의와 한계를 살핀다. 그 과정에서, 본고는 ‘리좀의 논리’에 의거하는 ‘리좀학’이 공(空)한 다양체(les mulplicités)에 관한 사유의 심화, 바꾸어 말하면 ‘다양체학’으로서 현대철학에 지대한 철학적 기여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재성을 지향하는 사유로서의 철저함이 결여되어 있음을 밝힌다. 왜냐하면 ‘리좀의 논리’는 은연중에 이원론적 사유의 흔적을 띠는 ‘철학적 중도’에 머무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한계에도 불구하고, 리좀을 통한 동ㆍ서양 중도 사유의 만남은 ‘내재적 중도’의 사유로 하여금 한국철학의 고유한 길이자 보편적 학문방법론의 연구, 나아가 동양이라는 경계를 넘어 창조적 사유와 미래 철학의 길을 모색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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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율주행 자동차 실내공간 디자인 가능성 탐색: 리좀 이론과의 융복합을 중심으로

        이덕찬(Lee, Deok Chan) 한국전시산업융합연구원 2020 한국과학예술융합학회 Vol.38 No.4

        본 연구는 ‘자율주행 시대의 차량 실내공간은 어떻게 변할 것인가?’ 라는 문제 인식에서 출발하였다. 차량 실내 공간은 운전자와 승객의 안전한 이동을 위한 고정된 형식의 공간이었다. 하지만 자율주행 5단계에서는 안전에 대한 개념이 바뀌면서, 실내 공간은 다양한 사용자 경험을 수용할 수 있게 디자인되어야 한다. 리좀 이론은 ‘연계’나 ‘관계’를 기반으로 형성되는 비기하학적 구조로, 최근 공간디자인에 적용하려는 연구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리좀 이론을 적용하여, 다양한 사용자 경험을 반영할 수 있는 실내 공간의 디자인 가능성 탐색을 하는 것이다. 따라서 본 논문은 리좀 이론을 적용한 공간 디자인 선행연구와 자율주행 자동차 실내공간 콘셉트 디자인을 자료를 수집하여 정리하였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자율주행 자동차 실내공간을 리좀 이론을 바탕으로 재해석하여, 자율주행 자동차 실내공간 디자인에 적용이 가능한지 탐색하였다. 연구결과 및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자율주행시대의 실내공간은 경험과 관계위주의 디자인이 필요하다. 둘째, 리좀 이론은 연계와 관점으로 해석된 공간디자인의 기반이 될 수 있다. 셋째, 자동차 개발 목적에 따라 공간 구성 요소와 리좀 원리를 기반으로 가이드라인을 제안하면 자율주행 자동차의 실내공간에서 기능과 사용성에 따라 실내공간을 이루는 다양한 하드웨어와 연계하여 사용자 동선, 경험 그리고 감성이 복합적으로 소통 할 수 있는 공간 개발이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근미래 자율주행 시대에 부각될 것으로 예상되는 실내공간 디자인을 ‘연계’와 ‘관계’의 관점으로 해석하여, 5G통신과 같은 첨단기술과의 연결뿐만 아니라 인간과 사회의 관계를 기반으로 경험과 감성이 고려된 자율주행 자동차 실내공간 디자인 콘셉트를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This study started from the recognition of the question, ‘How will the interior space of a vehicle in the era of autonomous driving change?’ The interior space of the vehicle was a fixed form of space for the safe movement of the driver and passengers. However, as the concept of safety changes, the autonomous vehicle’s interior space should be designed to accommodate various users and provide better driving experiences. Rhizome theory is a non-geometric structure form based on ‘linkage’ or ‘relationship’, and being applied to spatial design in a recent studies. Thu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design possibilities of interior space that can reflect various user experiences by applying the Rhizome theory. The research results and contents are as follows. First, the interior space in the era of autonomous driving needs a design focused on experience and relations. Second, the rhizome theory can be the basis of spatial design interpreted in terms of connection and perspective. Third, if a guideline is proposed based on spatial elements and rhizome principles according to the purpose of vehicle development, user movement, experience, and emotion are complex in connection with various hardware that make up the indoor space according to the function and usability in the indoor space of an autonomous vehicle. It has been confirmed that it is possible to develop a space where communication can be achieved. Through this research, it is expected that the autonomous vehicle’s interior space design, which is expected to be highlighted in the near future autonomous driving era, will be interpreted from the perspective of ‘connection’ and ‘relationship’ to discover design concepts that take into account the state of the art technologies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human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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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좀 기반 온라인 창작 학습 모형

        이원영(Lee Won-Young),이정민(Lee, Jung-Min)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2021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Vol.21 No.17

        목적 본고는 리좀적 창작의 과정을 수행하는 리좀 기반 온라인 창작 학습 모형을 마련하려는 시도다. 방법 먼저 현재의 창작 학습의 방식이 온라인 환경에서도 제대로 기능할 수 있는지의 문제를 검토하였다. 다음으로 리좀적 창작의 과정을 온라인 창작 학습의 기저 원리로 도입하는 문제를 검토하였다. 마지막으로 리좀적 창작을 수행하는 리좀 기반 온라인 창작 학습 모형이 어떻게 설계될 수 있는지 논구하였다. 결과 현재의 창작 학습의 방식은 온라인 창작 학습에 적절하지 않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리좀적 창작 과정의 도입은 온라인 창작 학습이 온라인의 이점을 활용하면서도 새로움의 창조라는 창작 활동의 본질을 구현할 수 있게 한다. 리좀 기반 온라인 창작 학습은 학습자들이 온라인상의 자료를 능동적으로 탐색·공유·누적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인의 창작으로 나아가는 형태로 전개된다. 결론 리좀적 창작의 과정을 수행하는 리좀 기반 온라인 창작 학습 모형을 ‘연결하기’, ‘공유하기’, ‘모험하기’, ‘다시 모험하기’ 단계를 수행하게 하는 형태로 제안하였다. Objectives This study is an attempt to prepare a learning model for online creation by applying the process of rhizomal creation. Methods First, the problem of whether the current creative learning method can function properly in the online environment was examined. Next, the problem of introducing the process of rhizomal creation as a basic principle of online creative learning was examined. Finally, this paper discusses how a rhizome-based online creative learning model that performs rhizomal creation can be designed. Results It was confirmed that the current method of creative learning is not suitable for online creative learning. The introduction of the rhizomal creative process enables online creative learning to realize the essence of creative activity to create creations, while utilizing the advantages of online. The rhizome-based online creative learning proceeds in the form of learners actively exploring, sharing, and accumulating online contents, and based on this, they advance to individual creation. Conclusions A rhizome-based online creative learning model that performs the process of rhizomal creation was proposed in the form of performing the steps of ‘connecting’, ‘sharing’, ‘adventuring’, and ‘adventuring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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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좀의 관점에서 본 닉 케이브의 사운드수트

        이주영,주보림 한국기초조형학회 2022 기초조형학연구 Vol.23 No.5

        본 연구는 현대 사회에 융·복합 현상과 함께 대두되고 있는 리좀에 대한 이론적 고찰과 현대 패션디자인의 다양한 확장적 현상의 의미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영역 간에 결합을 통해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닉 케이브의 사운드수트를 리좀의 관점에서 분석하여 그 의미를 살펴보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연구의 방법은 다양한 문헌 연구와 선행 연구들을 바탕으로 리좀의 개념과 체계 및 원리와 특성을 살펴보았으며, 닉 케이브와 사운드수트의 경우에는 선행 논문, 해외 서적, 매거진, 갤러리자료 및 유투브 영상 등을 통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면밀히 분석하였다. 이에 리좀의 관점에서 본 닉케이브의 사운드수트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첫째, 탈신체의 패션으로서 다양한 형상의 비정형화된 형태와 인체의 고정관념을 벗어난 변형된 구조의 실루엣을 볼 수 있었다. 둘째, 탈장르의 예술로서 문화위계의 틀을 해체시키는 예술이자 패션, 조각, 퍼포먼스, 미디어아트가 결합된 새로운 예술 장르임을알 수 있었다. 셋째, 탈문화의 매체로서 인종, 계급, 성별의 틀을 깬 새로운 문화 정체성의 매체이자다양한 나라의 문화 요소들을 이어주는 매개체임을 알 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한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리좀 현상은 사회, 정치, 경제, 문화, 예술 간의 융합과 더불어 현대 패션의 새로운문화형성과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둘째, 닉 케이브의 사운드수트는 새로운 형식의 패션작품으로 다양한 요소와 매체들의 결합을 통해 사회에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셋째, 리좀의 관점에서 바라본 닉 케이브의 사운드수트는 탈신체의 패션, 탈장르의 예술, 탈문화의 매체로서 그 의미를 갖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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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좀의 특성을 이용한 남북 접경지역 일대 복합문화공간 디자인

        양상욱(Sang-Uk Yang),김다빈(Da-Been Kim),최장순(Jang-Soon Choi),강훈(Hoon Kang)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2019 예술인문사회융합멀티미디어논문지 Vol.9 No.5

        2018년 남북정상회담이 판문점에서 진행되면서 파주시 남북 접경지역 일대의 관광객 30% 증가, 외국인의 접경지역 관광 문의가 2.3배 증가하는 등 접경지역 일대의 관심이 증가했다. 하지만 생태ㆍ안보 위주의 단순한 관광 프로그램들은 이러한 관광수요에 대응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공간의 고민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접경지역에 복합문화공간 조성은 관광수요에 대응하는 새로운 건축공간을 조성하는 것에 의미를 갖고 있으며 들뢰즈․가타리(Deleuze․Guattari)의 리좀(Rhizome)사유를 적용한 건축공간을 계획하는 것은 새로운 건축공간을 조성하는 것과 맥락을 같이한다. 이를 바탕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한국형 복합문화공간의 여섯 가지 지향성과 들뢰즈ㆍ가타리의 리좀의 여섯 가지 사유를 분석하여 공간 특성으로 나타내고 각 특성과의 관계를 분석하여 리좀의 공간 특성이 적용된 건축사례를 분석한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리좀의 특성을 적용한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디자인을 제시하는데 연구 목적을 두고 있다. As the inter-Korean summit in 2018 was held at Panmunjom, the interest in the inter-Korean border area increased, with the number of tourists in the border area of ​​Paju increased by 30% and the number of foreign tourists visiting the border area increased by 2.3 times. However, simple tourism programs focused on ecology and security are not able to cope with the demand for tourism. Accordingly, the creation of a multi-cultural space in the border area is meaningful in creating a new architectural space corresponding to tourism demand. DeleuzeㆍGuattari s Rhizome s architectural space is in line with creating a new architectural space. Based on this analysis, the six orientations of the Korean-style complex cultural space of the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and the six reasons of DeleuzeㆍGuattari s, Analysi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each characteristic and the architectural case applying the spatial characteristics of the rhizome is analyzed. Based on the results of the analysis, it is aimed to present the design to create a complex cultural space applying the characteristics of the rhiz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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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방재디자인의 리좀 이론 도입 연구 -민방위 대피소를 중점으로-

        김가현,이돈일 한국공간디자인학회 2023 한국공간디자인학회논문집 Vol.18 No.5

        (연구배경 및 목적) 현대의 급속한 기후변화는 자연재난과 사회재난이 복합적으로 나타나 피해 규모가 증폭되는 재난의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세계적으로 전반적 안전 분야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도시방재의 개념 또한 재난 피해의 2차 안전 범위까지 확장되고 있으나 재난 취약계층에 대한 방안 및 개인의 재난 대응은 현시점의 복합재난에 따른 방안이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도시 방재디자인이 적용되는 공간에서 다양체의 특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질 들뢰즈와 가타리의 리좀 이론을 통해 구체화하고, 본래 구조적 성질을 가지는 국가적 대비 및 대응을 탈 구조화하여 개인적 차원으로서의 재난 대비 및 대응 방안을 제안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연구를 시작하였다. (연구방법) 먼저 이론적 고찰을 통해 국가별 방재디자인과 국내 안전 수립 방향을 살펴보고, 리좀 이론을 기반으로 대피공간의 적용 가능 범위를 조사한다. 다음으로 이론적 고찰의 시사점과 선행연구의 비교분석을 통해 공간에서의 리좀 특성을 일곱 가지로 유형화하고 관련 세부요소 55개를 도출한다. 분석의 틀은 각 항목의 발현빈도로 측정하였으며 3단계 표현법에 따라 항목의 연관성을 확인하였다. 검증은 대구·경북권의 민방위 대피소 중 본래 공간의 목적이 다른 시설 세 곳으로 선정하여 진행하였으며 발현빈도를 수치로 나타낸 뒤 비교하였다. 사례검증을 통해 사용자의 재난 대응 과정에서 마주하는 대피 공간의 리좀적 사유는 참여성, 접근성, 사용성을 촉발하고 또 유지 시킨다는 것을 검증한다. (결과) 사례검증 결과 공공시설 중 공용주차장, 역사 시설, 도서관 지하 시설에서 나타나는 리좀 특성이 모두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첫 번째, 지하 공용주차장의 경우 연속성, 비 물질성, 다수성, 자율성이 비교적 낮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두 번째, 지하 역사 시설의 경우 리좀 특성이 골고루 발현됨을 알 수 있었지만 비교적 개방성, 비 물질성, 자율성이 낮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세 번째, 도서관의 경우 다의성, 가변성, 자율성이 낮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대상지 모두 본래의 용도에 따라 사용성 및 접근성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재난 발생 시 사용되는 민방위 대피소로서 사용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각 대상지의 발현도가 낮은 리좀 특성부터 도입하여 공간을 보완하는 것이 리좀적 사유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건축물과 같은 인공적 대상이 아닌 생명력과 역동성을 가진 자연적 다양체의 안전성, 내구성, 회복성, 참여성을 목표로하는 리좀적 방재디자인은 대피소 사용자의 신체적, 심리적 안전권을 보장하기 위한 요소로서 작용한다. 따라서 앞으로의 복합재난에 새로운 대안으로서 기대할 수 있다.

      • 사유의 축제 : ‘축제-되기’를 위한 리토르넬로 그 두 번째

        김양주 培材大學校 社會科學硏究所 2019 사회과학연구 Vol.41 No.1

        축제에는 두 가지 유형이 있다. 그 하나는 ‘수목-축제’ 또는 ‘뿌리-축제’이고 다른 하나는 ‘리좀-축제’이다. 가야할 길은 리좀-축제, 그리고 축제-되기이다. 이를 위해 여기서는 ‘사유’의 문제를 다룬다. 축제를 사유하기 위해 먼저 필요한 논의는 재현적/표상적 문제이다. 이들에 이어 제시되는 주제는 내재성 혹은 외부의 사유에 관련한 것이다. 이를 위한 리좀을 구성하 는 몇 가지 원리들은 다음과 같다. 접속의 원리, 이질성 혹은 다질성의 원리, 다양체 혹은 다양성의 원리, 탈기표(작용)적 혹은 비의미적 단절 또는 도약의 원리, 그리고 제도(製圖, 카르토그라피)와 전사(轉寫, 데칼코마니/트레이싱)의 원리이다. 이러한 사유의 차이, 즉 수목적 사유와 리좀적 사유는 어떻게 축제에 차이를 낳는가? 리 좀-축제의 윤리학, 즉 리좀-축제는 어떠해야 하며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가? 리좀-축제는 접 속을 통해 생성되는 다질성의 축제이자, 다양체이며, 탈기표화와 탈주체화의 축제이다. 축제 는 전사 즉 헐벗은 반복으로서의 트레이싱을 멈추고, 제도 즉 풍요로운 지도로서의 카르토 그라피를 그리는 일. 그것이 바로 리좀-축제이며 ‘축제-되기’이다. 이들은 이전과는 완전히 상이한 전환적 사유들에 의해 비로소 그 탈영토의 길들이 주어질 것이다. There are two types of festival. One is the ‘tree-festival’. The other is the ‘rhizome-festival’. The multiple must be made, not by always a higher dimension, but rather in the simplest of ways, always ‘n-1’(the only way the one belongs to the multiple). Subtract the unique from the multiplicity to be constituted. A system of this kind could be called a rhizome. The rhizome-festival has several characteristics of . 1 and 2 are the principle of connection and heterogeneity: any point of a rhizome-festival can be connected to anything other, and must be. Third is principle of multiplicity, Fourth is the principle of de-signifying rupture: against the over-signifying breaks seperating structure or cutting across a single structure. Fifth and sixth are the principle of cartography and decalcomania. Thus, in this article I considered the difference between root-thingking and rhizome-thinking. What should be the ethics of rhizome-festival, or rhizome-festival? The rhizome-festival is a festival of splicing and polymorphism. The rhizome-festival is a manifold, so it should be a festival of de-organization and de-subjectivation. Drawing the festival's cartography is a rhizome-festival and becoming a festival. These will be given the path of de-territorialization only by conversion rea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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