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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남아시아 무예의 세계화 과정 탐색

        조성 ( Xing CAO ),이무연 ( Moo-Yeon LEE ) 대한무도학회 2021 대한무도학회지 Vol.23 No.3

        본 연구는 동남아시아 무예의 현황을 분석하여 스포츠화된 배경과 세계화 과정을 탐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살펴본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동남아시아 무예의 유형은 말레이 군도(말레이시아, 브루나이, 싱가폴, 인도네시아)에 고루 분포되어 있는 공통적인 무예인 실랏이 펜캇실랏(Pencak Silat)으로 국제적인 지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본토(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를 중심으로는 ‘무에이’와 같은 입식타격형태의 무예가 있다. 둘째, 동남아시아 무예의 국제적 지위는 무에타이가 IOC인증종목이면서 WMC종목과 국제대학스포츠연맹의 챔피온쉽과 월드컵 그룹의 종목으로 채택되어 있다. 하지만 동아시안게임과 아시안게임 종목으로는 불안정한 상태이다. 펜칵실랏의 경우는 동아시안게임으로 안정되어 있으나 아시안게임과 WMC종목은 불안정한 상태이며, 아르니스는 아시아 지역에서도 불안정한 상태이다. 셋째, 동남아시아는 서구식민지와 서구스포츠문화의 유입으로 인해 경기화에 있어서는 적합한 환경이었다. 그러나 무예가 서구문화의 대항적 소재로 성장해 세계화에 있어서는 무에타이를 제외하고는 동남아 지역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동남아시아무예의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무예경기에 대한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하며, 기존 국제적 지위를 확보한 유도와 태권도의 벤치마킹이 필요한 시점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current status of Southeast Asian martial arts, and to explore the background of sporting and the process of globalization, and the conclusions are as follows. First, the type of Southeast Asian martial arts is Pencak Silat, a common martial art distributed evenly in the Malay Archipelago (Malaysia, Brunei, Singapore, and Indonesia), which has secured international status and secured international status on the mainland (Thailand, Vietnam, Cambodia, In Myanmar), there are stand-up strike-type martial arts such as 'Muay'. Second, as for the international status of Southeast Asian martial arts, Muay-Thai is an ARISF sport and has been adopted as an event in the WMC official martial arts, the FISU's championship and the World Cup group. However, the SEA Games and Asian Games events are unstable. In the case of Pencak Silat, the SEA Games are stable, but the Asian Games and WMC events are unstable, and Arnis is also unstable in the Asian region. Third, Southeast Asia was a suitable environment for economic development due to the influx of Western colonialism and Western sports culture. However, martial arts have grown as a counter-material to Western culture, and in globalization, with the exception of Muay-Thai, they are not active and cannot escape from locality. In order for Southeast Asian martial arts to overcome this,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a network for the martial arts competitions of Southeast Asian countries, and it is time to benchmark Judo and Taekwondo, which have secured existing world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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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남아시아 칠기(漆器)에 보이는 중국의 영향

        김인규(Kim, In-Gyu) 부산경남사학회 2013 역사와 경계 Vol.87 No.-

        동양의 칠기는 기원전 4500년경 중국 하모도(河姆渡)유적에서 확인되고 은대(殷代), 주대(周代), 춘추전국시대(春秋戰國時代), 한대(漢代), 당대(唐代)를 거치면서 제작 기법에서 많은 발전을 보인다. 중국과 대륙으로 연결된 대륙부 동남아시아 칠기는 베트남, 타이, 미얀마의 것으로 구분할 수 있고 지역적으로 베트남 북부와 타이 북부가 칠기 제작의 중심을 이루고 있다. 동남아시아 칠기는 형태를 만들때 대나무를 주로 사용하고 호남성과 운남성등 중국 남서부의 칠기 형태 제작과 매우 유사하여 동남아시아 칠기 및 제작 기법은 중국 남서부와 긴밀한 영향관계에 놓여있다고 할 수 있다. 동남아시아 칠기의 제작에서 중국의 영향은 구체적인 기법에서 파악할 수 있다. 동남아시아 칠기 제작기법은 조칠, 나전, 건칠, 부조, 금박, 유리(나전)와 금박혼용 등 다양하고 중국의 한대, 당대, 송대, 명대, 청대의 것을 응용한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동남아시아 칠기는 기본적으로 중국의 흐름을 따르고 있지만 구체적인 제작과정에서 각나라별로 약간 차이를 보여 칠기의 제작기법이 현지사정에 맞게 응용 및 변용된 것으로 생각된다. 동남아시아 칠기에서 중국의 영향과 변용은 유적에서 확보되는 중국 및 동남아시아의 칠기의 단면(Cross-Section) 조사를 통하여 분명하게 드러나게 될 것으로 생각되어 앞으로 연구결과를 기대한다. Lacquer and the Lacqure wares as a basic Culture of Oriental which made mainly in Asia area is a very important meanings to understand the process of its origin and developments of oriental culture. Oriental Lacquer Wares had been excavated in Hamodo relics of China about BC 4500 and progressed a lot of through the period of Yin, Chu, Han, Tang dynasty. Lacquer Wares of Southeast Asia could be divided two groups as 1)Vietnam and Laos 2) Thai and Myanmar Southeast. In amongs, the Lacquer Wares of Vietnam were made from the BC 4century. But materials excavated in relics of Vietnam were not opened and could not be known to the outer world. The Lacquer Wares of Thai and Myanmar were known by a few books and reports. The skill of the Lacquer wares of Thai are very various as Kinnma, Mother of Pearl Inlay, Painting with Gold and Silver Paper. The skill of Kinnma uses basically a skill of both Incise and Inlay and it is semilor to that of Han danasty of China. Mother of Pearl and Painting with Gold and Silver are deep relations on those of Han and Tang Dynasty of China. As in the part of Pyu Nations in Gaotangsho, the culture of lacquer Wares of Myanmar is general and Red Lacquers were broadly used as outer painter in the temple. There are a skill of Kinnma, Dry Lacquer and Shwezawa. Lacquer Wares of Kinnma Skill of Myanmar is very similor to that of China in that point of using the black and Red Lacquer. we can certain that Lacquer of Myanmar use the skill of Han Dynasty of China. and Dry Lacquer skill is also similor that of Tang Dynasty. In Myanmar, its skill in Myanmar was used from 11th century to 20th century in Bagan. and the skill of Shwezawa in the Lacquer of Myanmar was used for the colourful decoration for the long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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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남아시아의 정치체제와 자연자원 사이의 상관관계

        박정훈 ( Jung Hoon Park ) 한국동남아학회 2012 동남아시아연구 Vol.22 No.2

        이 연구는 1960년부터 2009년까지의 시계열횡단연구(cross-sectional time series) 자료를 이용하여 동남아시아의 각국의 자연자원에 대한 의존도와 정치체제 사이의 상관관계를 밝히고자 하였다. 동남아시아는 중동과 서부사하라 아프리카와 더불어 전 세계에서 가장자연자원이 풍부한 지역 가운데 하나이나, 관련된 연구는 자료의 부족으로 인해 타 지역에 비해 그다지 축적되어 있지 못한 상태이며, 그나마 단일 사례 혹은 국가에 치중되어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기존 자연자원의존도와 정치체제와의 경험적 연구들에서 주장된 인과 관계들이 동남아시아에서도 적용될 수 있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분석 결과, 본 연구는 동남아시아에서도 한 국가의 자연자원에 대한 의존도의 증가가 민주주의 발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에서 자연자원 의존도로 사용하였던 두 가지 지표인 총 수출 대비 자연자원 수출비율과 국민 총생산 대비 자연자원 수입비율 모두 민주주의 수준을 종속변수로 상정한 각 모델에서 음의 상관계수를 보여주었다. 기존 연구들에서 다루어졌던 주요 이론들인 지대추구(rent-seeking), 지대국가(rentier state), 근대화(modernization)이론을 대표하는 통제변수들을 사용한 대부분의 결과 역시 기존 문헌의 주장을 뒷받침 하고 있다. 그러나 내전 발발과 이슬람을 비롯한 일부 통제변수들의 경우에는 기존 민주화 관련 연구결과와는 상반된 결과를 나타내기도 하였다. 이러한 동남아시아의 지역적 특수성을 보여주는 결과는 후속 연구에 의미 있는 시사점을 제시해 줄 것이다.

      • KCI등재

        동남아시아에서의 위안화 국제화; 위안화 환율에 대한 개별국가 환율의 동조화 또는 비동조화 현상을 중심으로

        나희량 ( Hee Ryang Ra ) 한국동남아학회 2013 동남아시아연구 Vol.23 No.1

        중국의 위안화 국제화(지역화)는 중국경제의 성장 및 중국정부의 전략적, 정책적 지원에 따라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최근 ASEAN과 중국 간 경제통합이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중국 위안화의 유통이 확대되고 있다. 본 논문은 이러한 위안화 유통의 확대와 관련하여 위안화 국제화(지역화)가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환율정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한다. 동 지역에서 위안화의 유통의 확대(위안화 국제화)가 유의미하다면 달러화 대비 위안화 환율과 달러화 대비 동남아시아 개별국가통화 환율 간에 인과적 관계를 보일 것이다. 왜냐하면 환율정책의 중요한 목적 중 하나는 환율의 안정적 운영인데 환율결정에 있어 위안화의 비중이 크다면 그만큼 달러화 대비 개별국가통화 간 환율의 영향도 커지기 때문이다. 본 논문은 이러한 가설을 바탕으로 두 환율변수 간 공적분 분석 등 계량분석을 통해 가설검정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2008년 글로벌금융위기 이전(2005.8~2008.6)에는 두 환율변수 간 동조화 현상이 나타나는데 비해 그 이후(2010.7~2012.6)는 비동조화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0년 이후 유럽의 재정 위기 등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해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환율 정책 우선순위가 환율의 안정적 운영에서 경기회복을 위한 수출증가 및 이를 위한 개별국가 통화의 환율절하로 전환하였음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중국과의 국경무역 등 경제적 영향이 상대적으로 큰 GMS(라오스, 미얀마, 베트남)국가들의 경우 그 외 아세안 7개국들에 비해 두 환율변수 간 동조화 현상이 강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이들 국가들이 상대적으로 기타 국가들에 비해 위안화 국제화에 대한 민감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향후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경기가 회복되고 위안화의 국제화가 가속되면 두 환율 간 동조화 기조는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 KCI등재

        CDM (Clean Development Mechanism) Business in Southeast Asia:Its Implementation and Implications

        나희량 한국동남아학회 2013 동남아시아연구 Vol.23 No.2

        1997년 온실가스문제로 인한 지구온난화 등 전 지구적 차원의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교토의정서가 합의되었다. 교토의정서 하에서 확정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도입된 방안의 하나인 청정개발체제 (CDM, Clean Development Mechanism) 사업은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유망한 사업의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청정개발체제 사업은 최근 각국 정부의 지원과 관련 시장규모의 급속한 확대 등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 오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향후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동남아시아의 바이오에너지 사업은 청정개발체제 사업의 좋은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동남아시아는 바이오에너지 사업에 필요한 자연환경과 풍부한 천연자원 그리고 사업의 성장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평가된다. 하지만 동남아시아는 동 사업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기술, 비즈니스 노하우, 자본 및 전문가 등이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먼저 동남아시아의 청정개발체제 사업의 현황 및 가능성에 대해 개괄적으로 살펴보고 동 사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정책적 시사점에 대해 논의한다. 동남아시아의 청정개발체제 사업의 성공 및 확산은 전 지구 및 지역적 차원의 지속가능발전에 공헌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환경 보전 및 효율적인 자원배분을 담보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본 연구에서 실시한 역외 국가들과의 비교분석 결과 동남아시아의 청정개발체제 사업은 초기수준인 도입 수준(entry level)에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그러므로 동남아시아의 청정개발체제 사업이 보다 높은 수준으로의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 내, 지역 간 협력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는 동남아시아의 지속가능한 경제적 발전에 공헌할 뿐만 아니라 화석연료의 고갈, 지구온난화 등 향후 위협요소로 다가올 변화에 대한 선제적이고 적절한 대응이 될 것이다.

      • KCI등재

        唐代 동남아 관련 서사와 지리적 상상력 -段成式의 『酉陽雜俎』를 중심으로-

        정민경 동아시아고대학회 2020 동아시아고대학 Vol.0 No.59

        In this paper, we looked at how Southeast Asian-related records, centered on Youyangzazu, written by Duan Cheng-shi, came into China during the Tang Dynasty and had an impact on Chinese narrative. In the pre-Tang Dynasty era, exchanges were mainly conducted on land silk roads. However, during the Tang Dynasty, information about Southeast Asia flowed into China by sea silk road, which was recorded in a sentence that provided foreign information from Youyangzazu, such as Jingyi, Wuyi and Guangdongzhi. Youyangzazu has a wide range of records on the history of East Asia, Southwest Asia and Southeast Asia. Among them, due to the lack of research on Southeast Asian narratives so far, we looked at the exchange of narrative between China and Southeast Asia, focusing on Southeast Asia narratives. Southeast Asia narratives divided it into strange objects, strange characters and strange stories. Strange objects from Southeast Asia were used as new materials in the narrative by stimulating people's fantasies. Also, records of Southeast Asian characters with unique shapes and customs have led the Chinese to create new character figures. In this process of creation, the unique features of Southeast Asian characters were emphasized and transformed into mysterious characters. And we could also look at the trend of Chineseization combined with the image of Taoist immortal, which is China's ideology. In addition, the Southeast Asian narrative itself was introduced into China, which was adapted into a new story as it became popular in China and expressed as a new method of Illusion. 본고에서는 段成式의 『酉陽雜俎』를 중심으로 동남아와 관련된 기록들이 唐代 중국에 들어와 중국 서사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에 대해 살펴보았다. 당 이전 시기에는 주로 육상 실크로드를 통해 교류가 이루어졌다면 당대에는 해상 실크로드를 통해 동남아에 대한 정보가 중국으로 들어왔고 이러한 정보는 『유양잡조』의 「境異」, 「物異」, 「廣動植」 등 異域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권에 기록되었다. 『유양잡조』에는 동아시아, 서남아시아, 동남아시아 등 이역에 대한 기록이 다양하게 존재하지만, 그중에서도 동남아 서사에 대한 연구가 상대적으로 미진하기에 본고에서는 『유양잡조』의 정보를 바탕으로 중국과 동남아의 서사 교류에 대해 奇物, 異族, 奇事의 측면에서 고찰해보았다. 동남아에서 들어온 신기한 물품들은 사람들의 환상을 자극하여 서사 속에서 새로운 소재로 활용되었고 독특한 형상과 풍습을 가진 이민족들에 대한 기록은 중국인들에게 새로운 인물형상을 창조하게 했다. 이러한 창조의 과정 속에서 동남아 인물들의 특이한 모습이 강조되기도 하고 신비한 능력을 가진 인물로 변화되기도 했으며 道敎 神仙의 모습과 결합하여 중국화되는 경향도 살펴볼 수 있었다. 또한 동남아 서사 자체가 중국에 유입되기도 했는데, 동남아 서사들은 중국에 들어와 전래되면서 새로운 이야기로 각색되기도 하고 서사 자체는 퇴색된 채 새로운 幻術의 방법으로 표현되기도 했다.

      • KCI등재

        사상 : 중국해양사(中國海洋史)에 있어서의 동남(東南)아시아 지역명칭변천사연구(地域名稱變遷史硏究)

        조원일 ( Won Il Cho ),김종규 ( Jong Kyu Kim ) 영산대학교 동양문화연구원 2012 동양문화연구 Vol.12 No.-

        중국 해양발전사에서는 동남아시아 지역을 ``남해’ 여러 나라라고 부르기도 했으며, 특히 원·명 시기에는 ``동양’·``서양’으로 구분해서 불려지다가, 청대에 들어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귀국한 사람들이 그곳을 ``남양’이라고 부르기 시작하자 곧 광범위하게 ``남양’이라고 하는 명칭이 사용되었다. 이러한 ``남양’이라고 하는 명칭은 1950년에 들서야 점차 동남아시아로 바꿔 부르기 시작했다. 이와 같은 동남아시아 지역에 대한 중국에서의 호칭에 관한 사항은 중국의 해양발전사의 측면에서 조명할때 비로소 체계적으로 파악되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한다. 그 이유는 고대 중국과 동남아시아의 여러 국가들 사이에 진행되었던 국제통상이 대부분 해상을 통해서 이루어졌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오늘날 중국정부에서 매우 중시하고 있는 지역이며, 영유권 문제로 주변국들과 첨예하게 대립을 하면서 크고 작은 마찰을 일으키고 있는 남중국해 지역이 과거에 어떠한 변화와 발전의 과정을 거쳐 ‘동양’과 ‘서양’으로 구분이 되었었으며, 또 어떠한 경로를 거쳐서 ‘남양’이 동남아시아지역을 통칭하는 의미로 변화되었는지에 대하여 본문에서는 좀 더 심도있는 분석을 했다. In Chinese maritime history, ``Southeast Asia`` had been called ``many nations of the South sea``. During the Yuan Dynasty & the Ming Dynasty, this region was divided into ``the East sea`` and ``the West sea``. And in the Qing Dynasty, name of ``the south sea`` largely used, because many people who returned to their country from the region called this ``the south sea``. This name gradually was changed to ``Southeast Asia`` after 1950. The change is only able to understand from recognition on Chinese maritime history. Because the most international trade between the ancient chinese and nations of ``Southeast Asia`` was done at sea. Currently, the chinese government is noticing the ``Southeast Asia``, acutely having a confrontation with neighboring countries. This paper`s point follows; Why did ``south china sea`` be divided into ``the east sea`` and ``the wes seat`` in the Yuan Dynasty & the Ming Dynasty?

      • KCI등재

        동남아시아 지역학의 정체성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담론 연구

        현시내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2022 아시아리뷰 Vol.12 No.3

        The article examines the discourses around the identity and sustainability of Southeast Asian Studies since the Second World War and compares them to those of Korean Southeast Asian studies. The article consists of four main parts, the first two being dedicated to the study of the Southeast Asian studies in Europe and North America and the last two focusing on the Korean case. After briefly surveying the debates around autonomous history, regional identity, and the “Thailand controversy”, the second part delves into the so-called area studies crisis in the 1990s and the rise of “indigenous” and “home scholars” in the area studies. The same part elaborates on the “transition” of the area studies from West to Southeast Asia and how the local scholars have responded to the socalled “Asianization of the Asian Studies”. In the latter half of the paper, these historical discourses become a lens to view Korean Southeast Asian studies. The third part examines the debates around the beginning of the area studies in Korea and research methodologies and approaches. The fourth part deals with the feasibility of taking the “Korean perspectives” in Southeast Asian studies. 이 글은 동남아시아 지역학이 본격적으로 발전한 제2차 세계대전부터 현재까지 제기되었던 지역학의 정체성과 지속가능 성에 대한 주요 담론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유럽이나 미국보다 상대적으로 지역학의 역사가 짧고 규모가 작은 한국의 동 남아시아 지역연구가 당면한 과제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본다. 글의 전반부에서는 1940년대부터 급성장한 북미지역 의 지역학이 제기했던 동남아시아라는 지역의 정체성과 지역연구의 방향성 문제, 그리고 윤리성과 실용성에 대한 논의를 살펴본다. 이어서 1990년대의 세계화 시대에 등장한 동남아시아 지역 출신 학자들의 지역학의 현지화 노력과 이를 둘러 싼 논쟁을 살펴보면서, 토착 학자들의 소속감과 정체성의 딜레마에 대해 생각해 본다. 후반부는 한국에서의 동남아시아 지역학의 발전과정에서 등장한 담론들과 문제점들이 앞서 논의한 쟁점들과 어떻게 맞닿아 있는지를 살펴보고 한국에서의 동남아시아 지역학이 지향해야 할 방향을 탐색한다.

      • KCI등재

        G-2 갈등구조와 동남아시아

        주용식(CHOO Yong Shik)(周涌植) 신아시아연구소(구 신아세아질서연구회) 2016 신아세아 Vol.23 No.4

        향후 아시아 질서는 ‘힘의 동진,’ ‘동양화’에 의해 국제정치경제의 중력이 아시아로 이동하는 흐름과 G-2 체제의 향배에 따라 많은 부분이 결정될 것으로 예견 된다. 특히, 중국의 공세적인 팽창정책과 함께 G-2간의 경쟁이 갈등 및 대립구조로 발전할 개연성이 높아지고 있다. 본 논문은 중국의 팽창주의와 G-2 경쟁 구도가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동남아시아 지역의 질서를 구조적으로 분석한다. 동남아시아 질서를 G-2와 동남아 국가들 간의 관계로 구성되는 ‘역내구조’가 맞물린 ‘복합구조’로 보고, 두 구조가 상호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를 살펴본다. 현재, 남중국해를 둘러싼 미중 패권경쟁에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자국의 이해관계에 따라 친중, 친미, 중립 등 각자 다른 방법으로 대응해오고 있다. 그 결과, 동남아시아 복합구조는 중국의 공세적 팽창정책으로 인해 힘의 균형이 느슨해지고 있는 G-2 대립구조와 유동성이 매우 강한 역내구조가 상호작용하고 있다. 더구나 역내구조의 불확실성과 불안정성을 낮출 수 있는 지역협력체가 약하고, 지역국가들 간에 공유하는 규범체계가 약하다. 따라서 동남아 질서는 복합균형을 이루지 못하고 G-2 패권 경쟁이 역내구조의 불안정성을 증폭시키고, 그 불안정성이 다시 G-2간의 패권경쟁을 심화시키는 딜레마에 빠져있다. Two trends will determine much of the international order in Asia. One is the “eastward power shift,” or “Easternisation.” The other is the G-2 system, or an international order led by the US-China relationship. China’s increasingly aggressive expansionary policy seems to be driving the G-2 system into competition and even confrontation. This paper looks at Southeast Asia, where the regional order is much affected and shaped by Chinese expansion and G-2 competition. The Southeast Asian order is created by the G-2 hegemonic competition and the regional structure generated by interactions among the states in the region. This paper explores how this complex structure constructs or reconstructs the order. Regional states have responded to the G-2 hegemonic competition in various ways, depending upon their particular interests. Therefore, the regional structure is fluid and uncertain. In Southeast Asia, there exists no strong regional cooperative arrangement and no shared norms and rules to guide states’ behavior. Thus, in this region a complex structure produces a dilemma in which the G-2 hegemonic competition magnifies uncertainty and instability in the regional structure, which reinforces hegemonic competition between the United States and China. This dilemma prevents the formation of a complex balance in the reg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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