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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관지압이 항암요법을 받는 부인암환자의 오심, 구토와 식욕부진에 미치는 효과

        신혜숙 ( Hye Sook Shin ),이상복 ( Sang Bok Lee ),류경희 ( Kyung Hee Ryu ) 경희대학교 동서의학연구소 2009 동서간호학연구지 Vol.15 No.1

        항암화학요법에 의한 부작용의 하나인 오심 구토와 식욕부진을 예방하고 증상을 완화하는 것은 암환자들의 계획된 항암화학요법을 유지하고, 항암 치료 효과를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요인이 된다 본 연구는 내관지압이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부인 암 환자의 오심 구토와 식욕부진에 효과가 있는가를 점정함으로써 내관지엽의 부인암 환자에의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 해시도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여성(80.9%)이 남성(60.4%)에 비해 오심 구토 발생률이 높고 소화기계 암환자(63.1%)에 비해 비소화기계 암환사(82.9%)의 경우 오심 구토 발생률이 높은 점(Kim & Kim, 2005)들을 고려하여 남성에 비해 좀 더 오심 구토에 민감하다 고 볼 수 있는 여성이자 비소화기제 암환자에 속하는 부인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내관지압의 적용 효과를 검정하였다.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부인암 환자에게 내관지압을 적용한 결 과 실험군의 경우 항암화학요법 실시 후 일별 오심 구토 정도의 점수가 1일째,2일째,3일째 모두에서 대조군에서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내관지압이 오심 구토 완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는 항암화 학요법을 받는 대상자에게 내관지압을 적용하여 그 효과를 검정한 기존 연구들 (Choi 2003; Kim, 2003; Shin, 2002)에서도 유사한 결과를 제시하였다. 이처럼 내관지압의 적용 효과는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대상자 외에도 수술 후 환자(Kim, Shin, & ,Oh 2004), 임신오조증 환자(Shin, Song, & Seo, 2007) 등 에서도 오심 구토를 완화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어 이는 내관지암이 오심 구토 완화를 위한 간호중재로 활용성이 높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에서 항암화학요법 투여 후 실험군은 2일째, 대조군 의 경우 3일째 오심 구토 정도 가장 심한 정향을 보였는데, So등(2003)은 “항암화학요법 관련 오심과 구토 완화를 위한 비약 물요법에 관한 연구동향 조사”에서 항암화학요법을 받은 대상 자들의 경우 2-5일경에 오심 구토가 가장 심한 것으로 조사 보고하였고, Yu와 Gu (2003)의 항암화학요법 투여 후 일별 오심 구토에 관한 연구에서는 오심 구토가 3일째 가장 심한 것으로 보고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대상자의 선정의 어려운 점과 3-4일간의 입원기간으로 인해 연구대상지- 확보의 어려움으로 실험처치 후3일간만의 측정된 결과를 제시하였기에 실험효과의 변화추이와 지속성을 파악할 수 없어 본 연구 결과를 확대 해석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본다. 따라서 연구 대상자의 확보와 추가분 석에 의해 실험효과가 어느 시점에서 나타났으며, 실험효과가 어느 정도 지속되는지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특히 연구참여자들의 경우 항암화학요법 기간에 매일 항구토제를 투여받았는데도 불구하고 항암화학요법제 투여 후 실험군 의 경우 오심 구토 점수(0-32점 범위)가 평균 11,6점, 대조군의 경우 평균 18.3점이었다. Yu와 Gu (2003)의 연구에서도 6.57-11.30점으로(0-16점 범위) 진토제를 투여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오심 구토가 상당히 있었다. 이러한 정은 오심 구토 완회를 위해 약물적 중재 외에 비약물적 중재의 필요성에 대한 연구(Choi, 2003; Hwang,Choi & y=Yoo, 2005; Jung & Lee, 2004: Kim, 2007; So et al. 2003)들에서도 이미 강조한 바와 같이 오심 구토 완화를 위한 비약물적 접근의 필요성을 시사하는 바라 생각된다. 한편,항암화학요법을 받는 대상자를 중심으로 다룬 일부 연 구들에서 퇴원 후 까지도 오심 구토가 지속됨을 보고하고 있고, 이에 퇴원 후의 교육에 관한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는데(Kim Lee, & Kim, 2007; Kwon & ,Eun 2001; Yu & Gu, 2003), 지압간호중재는 시간과 장소에 제한 없이 적용이 용이하고, 안정하고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자가간호 및 가족 중심적 간호 적용 가능성이 높은 특성을 지니고 있어 내관지압은 퇴원 후 대상 자의 오심 구토 완화를 위한 적절한 간호중재로 활용 가능하리라 본다. 본 연구에서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부인암 환자에게 내관지 압을 적용한 실험군의 경우 항암화학요법 실시 후 일별 식욕부진 정도의 평균 점수가 1일째,2일째, 3일째 모두에서 대조군에 서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내 관지압이 식욕부진 완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는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대상자에게 내관지압을 적용하여 식욕부진의 완화 효괴를 검정한 Choi (2003)의 연구결과와도 유사하다. 본 연구에서 항암화학요법제 투여 후 실험군은 2일째, 대조 군 3일째 식욕부진 정도가 가장 심한 경향을 보였는데, Yu와 Gu (2003)의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의 시기별 오심과 구토, 식욕부진 및 음식섭취에 관한 연구’ 보고에서는 항암요법 제 투여 후 3일째가 가장 식욕부진이 심한 것으로 보고하였다. 한편 식욕부진의 경우도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대상자들 에있어 퇴원 후에도 계속되는 문제(Yu & Gu,2003)로 병원에서 뿐만 이니라 가정에 돌아가서도 계속적인 관리가 요구된다. 이상과 갇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내관지압은 항암화학요법을 투여받는 부인암 환자의 오심 구토와 식욕부진을 완화하는 보완중재방법으로 간호실무에서 적용될 뿐만 아니라 병원 외에 지역사회에서 환자 및 가족의 자기관리 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 of Nei-Guan acupressure on nausea, vomiting, and anorexia in gynecological cancer patients receiving chemotherapy, Methods: Subjects consisted of 40 patients with cancer who were hos-pitalized and had chemotherapy at a general hospital located in Gyeonggi province, Korea. Control subjects (n=20) received only chemotherapy and intervention subjects (n=20) received Nei-Guan acupressure during their chemotherapy.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February to October in 2008. Nausea and vomiting were measured with the Rhode`s Index of Nausea, Vomiting, and Retching, and anorexia was measured using a Visual Analog Scale. Data were analyzed by X2-test, t-test, repeated measures ANOVA. Results: Severity of nausea and vomiting in the intervention group was significantly less than in the control group. Repeated measure ANOVA revealed significant group effect (F=28.09, p=.000), time effect (F=.321.48, p=.000), and interaction effect (F=7.90, p=.000). Severity of anorexia in the intervention group was significantly less than in the control group. Repeated measure ANOVA revealed significant group effect (F=28.68, p=.000), time effect (F=52.32, p=.000), and interaction effect (F=6.35, p=.000). Conclusions: Acupressure can be applied as a supportive nursing inter-vention to relieve nausea, vomiting, and anorexia in patients receiving chemo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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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관[P6] 지압이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폐암 환자의 오심과 구토, 식욕부진에 미치는 영향

        성연실 ( Seong Yeon Sil ),조의영 ( Cho Eui Young ),이영숙 ( Lee Young Suk ),양혜림 ( Yang Hey Lim ),이화정 ( Lee Hwa Jung ) 경희대학교 동서의학연구소 2010 동서간호학연구지 Vol.16 No.1

        본 연구는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폐암 환자에게 오심과 구토를 완화시켜 궁극적으로 식욕부진을 완화시키기 위해 그 효과를 검증하고, 비침습적이고 새로운 간호중재로서 발전시키며, 항암화학요법으로 인해 고통받는 폐암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시도되었다. 다양한 외생변수를 통제하기 위해 2차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대상자로 한정하였으며, 대조군에서는 내관지압을 실시하지 않았으며, 실험군에서는 내관지압과 자가 내관지압을 실시한 후 조사를 실시하는 비동등성 대조군 전 후 시차 설계를 이용 하였다. 본 연구 결과 총 대상자(60명) 중 남자가 여자보다 42명으로 많았으며, 흡연을 하는 사람도 31명으로 많아, 일반적으로 폐암에서 남자 환자가 많고, 흡연은 폐암을 유발하는 위험한 요소 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상자는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군으로 대조군과 실험군 대상자를 각각 30명씩 확보하였는데 본 연구 자들의 경험에서 보면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대상자들은 항암 화학요법의 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전반적인 상태가 악화되어 오심과 구토, 식욕부진이 심해짐을 관찰할 수 있어서 본 연구에서는 2차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군으로 한정하여 선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항암제 치료 프로토콜의 종류는 다양했으며,Cisplan (Neoplatin)+Campto 병합요법이 대조군(60%)과 실험군(33.3%)에서 가장 많았다. 항암제 중 고용량의 cisplan은 진토제를 사용하지 않았을 때 오심, 구토를 유발하는 정도가 중 정도(Level 5)로 효과적인 오심, 구토에 대한 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의 90% 이상이 구토를 유발하는 제제에 속한다(Kim, 2002). 그러나 본 대상 의료기관은 항암화학요법 중 고용량의 Cisplan을 받는 모든 환자에게 치료제로 항상 진토제를 사용하므로 연구 대상자들도 오심과 구토의 발생이 심하지 않았던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는 Kim (2002)이 사용한 내관지압 프로토콜을 이용하여 실험군에서 항암화학요법을 실시하는 당일 아침부터 매 식사 30분 전에서 1시간 전 내관지압을 실시하였다. 선행 연구들의 문헌고칠 결과 오심과 구토 조절을 위해 적용한 내관 지압들은 지압 방법, 처치 횟수, 시점 등이 다양하며, 지압 교과서 에서는 지압을 할 때 수직압과 지속압의 원칙에 의해 1번에 3-5초 동안 실시하나 특정한 효과를 위하여 7초 정도의 지속압을 가하고, 2-3초간 정지한다고 제시하였다(East-West Nurs-ing Research Institute, 2000. Kim (2002)의 연구에서는 수직압을 가하고 난 후 손가락을 계속 붙인 채로 2초간 서서히 누르고, 4초간 일정한 압력을 주며, 2초간 서서히 힘을 늦추어 떼어 총 8초간의 지속압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내관지압 실시 횟수는 Shin (2002)이 수술 후 항암화학요법을 받은 위암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대조군(20명)에게는 일상적인 상례간호를 제공하고, 실험군(20명)에게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교육용 교재와 실습을 통한 지압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항암화학요법제가 투여되는 5일 동안 매일 항암제 투여 직전, 점심 식사 전, 저녁 식사 전에 5분 동안 연구자가 직접 내관지압을 하였고, 이외의 시간에 오심, 구토를 경험할 때마다 환자와 보호자가 내관 부위를 5분간 지압하도록 하였는데 실험군에게 주어진 지압의 중재 크기가 같음을 설명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하겠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연구 간호사들에게 실험처치(내관지압)를 교육시키기 위해 내관지압에 대한 프로토콜을 개인에게 제공 후 익히도록 하였고, 동영상을 제작하여 컨퍼런스에서 발표 후 실습하도록 하여 간호사별 행위를 측정하였고, 동영상을 컴퓨터에 저장해 놓고 수시로 보고 익히도록 하였다. 그리고 보호자와 환자에게는 내관지압 방법에 대해 교육하고 보호자와 환자가 스스로 실시해 보도록 하여 필요한 경우 교정하고 재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정확한 처치를 퇴원 후에 실천할 수 있도록 하였다. Kim (2002)이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폐암환자 대조군, 실험 군이 동일한 그룹으로 10명에게 적용한 내관지압은 대조군에서는 placebo 지압을 시행하고, 실험군에서는 점심과 저녁 식사 30분에서 1시간 전 오른쪽, 왼쪽 각 5분간 내관지압을 시행 한 연구에서는 오심, 구토가 아침에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배 제해 버리는 오류를 범할 수 있다고 하겠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실험군에서 항암화학요법을 시작하는 날 아침식전부터 내관지압을 시작하여 퇴원하는 날 아침 식사 전까지 매끼 30분에서 1시간 전 총 10분간 내관지압을 시행하여 오류를 감소시키고자 하였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퇴원 후 오심과 구토 및 식욕 부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보호자와 환자에게 교육하여 퇴원 후 해피콜(추후 모니터링)로 자가 내관지압을 실시하는 것을 확인하였으나 실시 유무나 시간이나 절차에 대한 정확성을 보장 할 수 없었다는 한계점이 있다. Kim (2002)의 연구에서는 항암화학요법을 실시하기 전 환 자들의 오심과 구토에 대한 측정을 하였는데 본 연구는 항암화 학요법의 주기가 3-4주 간격으로 2차 항암요법을 받기위해 입원한 대상자는 전반적인 건강상태가 회복된 후 입원함으로써 내관 지압 중재 전 오심, 구토와 식욕부진에 대한 초기 사정을 실시하지 않았다. 이는 오심, 구토와 식욕부진에 대한 동질성을 보장할 수 없는 연구의 한계점이 있다고 하겠다. 그러므로 추후에는 중재 전 오심, 구토와 식욕부진에 대한 초기 사정을 실시하여 오심, 구토와 식욕부진이 있는 대상자만을 선택하여 실시하는 반복 연구가 필요하겠다.본 연구에서 퇴원일 메스꺼움 시간과 오심, 메스꺼움 횟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 도구의 합으로 본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확인하였다. 그러나 퇴원 일주 후 자가 내관지압을 실시한 후 조사한 결과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결과를 확인하였다. 이는 추후 자가 내관지압을 위한 중재프로그램 개발과 모니터링 도구를 개발하여 적용하는 반복 연구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또한 Yang, Kwon과 Kim (2001)의 연구에서 식욕부진은 항암제 투여기간보다는 퇴원하여 다음 입원 전까지가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나 가정에서 영양 상태를 회복시킬 수 있는 기회를 잃게 만든다고 하였는데, 본 연구에서 대조군에서 퇴원시 평균 31.17점, 퇴원 일주 후 평균 28.60점으로 다른 연구와 결과가 일치하지 않아 추후 반복연구가 필요하겠다. 또 한 식욕부진을 감소시키기 위해 내관지압을 시행한 실험군에서 퇴원 시 식욕부진이 29.83점이 퇴원 일주일 후 32.40점으로 증가되어 내관지압이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환자에서 식욕 부진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는 환자와 보호자에 의해 실시된 자가 내관지압의 실시 유무를 모니터할 수 없었고, 대상자가 정확한 시간과 절차를 지키지 않았을 수 있이 내관지압실시 시 힘의 차이로 인해 발생하였으리라 예상되며 다양한 방법으로 중재를 보완할 필요가 있겠다.Kim (2002)의 연구에서 대조군과 실험군 간 모든 항목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다는 결과를 내 놓았으나, Shin (2007)은 월경증후군 환자에서 내관지압을 시행한 연구에서는 모든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퇴원 일주일 후 오심과 구토, 식욕부진에 대한 차이를 비교하여 검정을 실시하였는데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내관지압의 효과를 입증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항목에서 처치 주 점수가 감소된 것으로 나타나 추후 반복 연구가 필요하며, 내관지압을 간호중재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처치 방법, 측정 방법 등을 보완한 상태에서 추후 반복 연구가 필요하겠다. This study tested the effects of Nei-Guan acupressure on nausea, vomiting, and anorexia of lung cancer patients on chemotherapy. Methods: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post test design was used to identify the effect of Nei-Guan acupressure on nausea, vomiting, and anorexia of lung cancer patients on chemotherapy. The participants were 60 patients who were admitted to a hospital for chemotherapy from February 1 to October 28, 2009. The patients were ran-domly assigned to the control group (n=30) or experimental group (n=30).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Mann- Whitney test Results: Nausea, vomiting, and anorexia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in the experiment group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on the day of discharge from the hospital. However, the levels of nausea, vomiting, and anorexia between two groups we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seven days after the discharge. Conclusions: Nei-Guan acupressure is effective in decreasing nausea, vomiting and anorexia of the patients with lung cancer on chemotherapy on the on the day of the discharge while the effectiveness is not certain 7 days after the discharge. Further study is needed to confirm these findings.

      • 복부 방사선치료를 받는 환자에서 발생하는 오심 및 구토에 대한 온단세트론과 메토클로프라미드의 효과

        박희철(Hee Chul Park),서창옥(Chang Ok Suh),성진실(Jinsil Seong),조재호(Jae Ho Cho),임지훈(John Jihoon Lim),박원(Won Park),송재석(Jae Seok Song),김귀언 (Gwi Eon Kim) 대한방사선종양학회 2001 Radiation Oncology Journal Vol.19 No.2

        목 적 :본 연구는 중등도 정도의 오심 및 구토의 발생 위험도를 가지는 복부 방사선치료를 받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오심 및 구토에 대한 항구토제의 효과와 부작용 여부를 비교하는 전향적 무작위 임상연구로, 예방 목적으로 항구토제를 사용할 때 현재 통상적으로 많이 처방되는 항구토제인 메토클로프라미드(metoclopramide)에 비하여 온단 세트론(Ondansetron; Zofran )을 사용하는 것이 더 나은 효과를 가져오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대상 환자의 포함 기준은 병리학적으로 암으로 확진되고 전이성 원인이 아닌 원발 부위에 치료를 받는 환자, 신체수행도가 ECOG 기준으로 2기 이하인 환자, 항암 화학요법이나 방사선치료를 받은 과거력이 없는 환자로 하였다. 1997년 3월부터 1998년 2월까지 총 60명의 환자가 본 연구에 참여하였다. 내원한 순서에 따라 미리 준비된 난수표에 의하여 각각 온단세트론 투약군(O군)과 메토클로프라미드 투약군(M군)으로 할당하였다. O군의 온단세트론 용량은 8 mg, bid 로 하였고, M군의 메토클로프라미드 용량은 5 mg, tid 로 하였다. 평가 항목은 오심의 정도, 구토 회수, 식욕감소의 정도로 하였다. 환자에게 일일 기록카드를 교부하여 환자의 주관적인 증상인 오심의 정도, 구토의 횟수, 식욕감소의 정도를 기록하도록 하였다. 치료기간을 일주일 간격으로 나누어 각 주별 오심 및 식욕감소의 정도, 평균 구토횟수를 구하였다. 결 과 :본 연구에 참여한 60명의 대상 환자 중 55명의 환자에서 분석이 가능하였다. M군은 28명, O군은 27명이었다. 환자 특성 및 방사선치료에 관한 특성은 연령을 제외하면 차이가 없었다. 연령은 M군이 52.9±11.2세, O군이 46.5±9.6세로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가 있었다. M군에 비해 O군에서 오심의 정도, 구토의 횟수, 식욕감소의 정도의 세 항목 모두 낮은 점수 분포를 보였다. M군의 경우 방사선치료를 시작한 후 5주째 각 항목별 점수가 가장 높은 경향을 보였다. 혼합모형을 이용한 반복측정 자료의 분석 결과 오심의 정도에는 원발암의 종류, 투약군이 의미 있게 영향을 미치는 요소였다. 구토의 횟수에는 성별, 연령, 총선량, 투약군이 의미 있게 영향을 미치는 요소였다. 식욕감소의 정도에는 연령, 투약군이 의미 있게 영향을 미치는 요소였다. 따라서, 투약군이 유일하게 세 가지 항목 모두에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는 요소임을 알 수 있었다. 전 치료기간 동안 양 투약군 모두 약제의 투여로 인한 부작용은 없었으며, 일반혈액검사 및 일반화학검사에서도 이상 소견을 보이지 않았다. 결 론 :연령이 적으면 오심 및 구토의 위험도가 증가하는 점을 고려하면, 양 투약군 간에 연령의 차이가 있었던 점이 통계적 변별력을 저하시켰을 가능성이 있다. 상기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자들은 중등도 정도의 오심 및 구토의 발생 위험도를 가지는 상복부 및 전복부조사를 전통적인 분할조사법을 이용하여 치료하는 경우 현재 흔히 사용되는 항구토제인 메토클로프라미드에 비해 온단세트론이 오심 및 구토, 식욕의 저하 등의 급성 부작용을 더 효과적으로 억제함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온단세트론을 투여하는 경우에도 오심 및 구토가 호전되지 않는 경우도 많이 있으므로 이 부작용을 더욱 경감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들이 강구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Purpos e : This study is a prospective randomized clinical trial comparing the efficacy a nd complication of anti-emetic drugs for prevention of nausea and vomiting after radiotherapy which has moderate emetogenic potential.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whether the anti- emetic efficacy of ondansetron (Zofran ) 8 mg bid dose (Group O) is better than the efficacy of metoclopramide 5 mg tid dose (Group M) in patients undergoing fractionated radiotherapy to the abdominal region. Materials and Methods : Study entry was restricted to those patients who met the following eligibility criteria : histologically confirmed malignant disease; no distant metastas is ; performance status of not more than ECOG grade 2; no previous chemotherapy and radiotherapy. Between March 1997 and February 1998, 60 patients enrolled in this study. All patients s igned a written statement of informed consent prior to enrollment. Blinding was maintained by dos ing identical number of ta blets including one dose of matching placebo for Group O. The extent of nausea, appetite loss , and the number of emetic episodes were recorded everyday us ing diary card. The mean score of nausea, a ppetite loss and the mean number of emetic episodes were obtained in a weekly interval. Results : Prescription error occurred in one patient. And diary cards have not returned in 3 patients due to premature refusal of treatment. Card from one patient was excluded from the analysis because she had a history of treatment for neuros is . As a result, the analys is cons isted of 55 patients . Patient characteristics and radiotherapy charcteristics were s imilar except mean age was 52.9±11.2 in group M, 46.5±9.6 in group O. The difference of age was statistically s ignificant. The mean score of nausea, appetite loss and emetic episodes in a weekly interval was higher in group M than O. In group M, the symptoms were most s ignificant at 5th week. In a panel data analysis us ing mixed procedure, treatment group was only significant factor detecting the difference of weekly score for all three symptoms . Ondansetron (Zofran ) 8mg bid dose and metoclopramide 5 mg tid dose were well tolerated without s ignificant s ide effects . There were no clinically important changes in vital s igns or clinical laboratory parameters with either drug. Conclusion :Concerning the fact that patients with younger age have higher emetogenic potential, there are poss ibilities that age difference between two treatment groups lowered the statistical power of analysis . There were s ignificant difference favoring onda nsetron group with respect to the severity of nausea, vomiting and loss of appetite. We concluded that ondansetron is more effective anti- emetic agents in the control of radiotherapy- induced nausea, vomiting, loss of a ppetite without s ignificant toxicity, compared with commonly used drug, i.e., metoclopramide. However, there were patients suffering emes is despite the administration of ondansetron. The poss ible strategies to improve the prevention and the treatment of radiotherapy- induced emes is must be further studied.

      • KCI등재후보

        내관지압이 슬관절 전치환술 받은 노인 환자의 오심, 구토 및 통증에 미치는 효과

        유제복 ( Je Bog Yoo ),장희정 ( Hee Jung Jang ),나은희 ( Eun Hee Na ),김선영 ( Sun Young Kim ),신동수 ( Dong Soo Shin ) 경희대학교 동서의학연구소 2011 동서간호학연구지 Vol.17 No.2

        지압은 수직압, 지속압, 조화압으로 경혈을 찾은 다음 치료하는 사람의 체중을 실어서 위에서 아래로 누르는 방법으로 어깨에 불필요한 힘을 뺀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상체의 체중을 손가락에 집중을 시켜 수직으로 경혈을 보통 3-4초 정도 지속적으로 눌러 주는것을 말한다(East-west nursing research institute, 2000; Kim, 1999). 내관지압의 오심· 구토 경감 효과를 검증한 연구를 살펴보면, Alsaid 등(1997)이 수술 후 오심· 구토 감소에 효과가 있다고 보고하였고, Ming 등(2002)은 기능적 내시경 부비동 수술에 지압이 효과가 있다고 하였으며, Apfel 등(1999)은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유방암 환자에게 지압이 오심과 구토에 유의한 차이가 있다고 보고하였다. Kim. 2003). Kim (2003)의 연구결과 내관지압이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폐암 환자의 오심· 구토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결과, 실험군에서 제2일과 3일에 오심 정도를 감소시키는 효과를 검증한 바 있다. 수술 환자의 자가 통증 조절기 사용은 최근 널리 적용되고 있는 통증완화를 위한 방법으로 자가 통증 조절기는 통증 완화를 위한 치료 효과는 높지만 오심· 구토는 대부분의 수술 후 자가 통증 조절기를 사용하는 환자들이 경험하는 심각한 불편감으로, 자가 통증조절기(PCA) 사용을 중단하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Lee, 2006). 수술 후 오심, 구토는 통증보다 더욱 힘든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 이를 경감시켜 주기 위한 다양한 간호중재 전략의 개발이 요구된다Song & Shin, 1988). 본 연구는 슬관절 수술 환자의 자가 통증 조절기 사용 후 오심· 구토의 완화를 위해 내관지압을 적용하여 그 효과를 검증함으로써 비 침습적이고 독자적인 간호중재로서 발전시키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 결과에서 내관지압 제공 후 24시간에 구토영역과 오심·구토 전체 영역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 이는 Lee (2008)의 중이수술 대상자에게 손목밴드 내관지압을 적용한 결과 마취 종료후 24시간에 오심· 구토의 전체영역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는 결과와 일치하였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오심 영역은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지 못하여 Kim (2003)의 연구에서 항암화학요법주기 제2일 오심불편감이 실험군과 대조군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는 결과와 일치하지 않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이는 대상자의 차이에 의한 것으로 수술 환자와 항암요법대상자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본다. Shin (2002)의 연구에서는 지압교육실험군에서 항암화학요법제투여 2일, 3일, 4일, 5일째 오심· 구토 정도가 유의미하게 감소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내관지압 제공 후 12시간에서 유의미하게 구토영역에서 감소를 나타내기 시작하였다. 이는 대상자가 다르기 때문으로 판단되며 항암요법을 실시하고 있는 대상자보다 고관절치환술 후자가통증조절기를 보유하고 있는 대상자의 오심· 구토 정도가 상대적으로 항암 환자보다 낮은 정도이기 때문으로 본다. Lee (2002)의 연구결과 오심 정도는 제3일째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나 구토정 도에서는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본 연구결과와는 차이를 나타내었다. 역시 항암요법을 받는 난소암 환자가 대상자이기 때문에 대상자의 차이로 인한 결과라고 본다. 따라서 앞으로 연구 시에는 동일대상자에 대한 반복연구가 필요함을 시사할 뿐 아니라 최초 효과발현 시기에 대해 다양한 대상자별 반복연구가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에서 내관지압 제공 후 24시간 시점에서 두 군 간의 오심· 구토 전체 점수는 유의미하게 낮았고 특히 구토 횟수, 구토불편감, 구토 양은 통계적으로 낮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Lee (2008)의 연구에서는 마취종료 후 24시간에 오심· 구토 전체 점수에서 유의미하게 차이가 났다는 결과와는 일치하였으나 세부 하위영역에서 유의미한 영역은 차이가 있다. 즉, Lee (2008)는 특히 오심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어 본 연구결과와 일치하지는 않았다. 이는 대상자의 수술의 심각성 정도에 따라 차이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Shin (2002)의 연구에서 항암화학요법을 받은 위암 환자에게 내관지압이 하위영역 구토 횟수 감소에 유의한 효과를 나타냈다는 결과와는 일치하였으며 Kim 등(2007)의 연구와도 일치하였다. 이는 지압 제공 후 12시간보다는 24시간에 효과가 큰 것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압의 효과가 축적되어 나타나는 것이라 본다. Kwon(2011)의 결과 갑상선절제술 환자에게 손목밴드를 이용한 내관지압을 적용하였을 때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오심· 구토 점수가 감소하였다는 결과가 있었고 Kim 등(2010)의 결과에서는 시간에 따라 오심감소가 유의미하게 있었으므로 앞으로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오심· 구토의 감소효과를 계속해서 연구할 필요가 있다. Aidah 등(2002)의 연구결과 24-48시간에 구토의 부작용이 가장 심하게 나타난다는 연구결과가 있었는데 이때 지압을 통해 구토영역이 유의미하게 낮은 점수를 나타낸 것은 대조군은 구토의 부작용이 지속되지만 실험군은 지압의 효과로 구토의 부작용을 최소화하였기 때문이라 볼 수 있다. 그래서 본 연구의 실험군에서도 24시간에 가장 구토영역의 유의미하게 낮은 점수를 나타낸 것으로 본다. 본 연구결과는 24시간 시점에서 집중적으로 오심· 구토를 중재할 수 있는 간호 중재의 요구도가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증거라고 본다. 그러므로 앞으로는 내관(P6)지압을 24시간 이후 48시간에도 계속 적용한 후 오심· 구토 정도를 확인하는 반복 연구가 필요하다. 내관지압의 통증감소효과에 대한 가설을 세웠으나 본 연구결과 통증에는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음을 보였다. 지압이 통증 감소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와 일치하지 않는 것을 보였다. Ju (2010)의 연구결과 경혈지압마사지가 요통 환자의 통증감소에 효과적이었다고 보고하였으나 이는 8주간의 장시간을 두고 효과를 검증한 것이었다. Shin (2004)은 자궁 적출술 환자의 통증 자가조절교육과 함께 내관지압을 실시한 실험군에서 통증감소효과가 있었다고 보고한 것과도 일치하지 않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이는 본 연구에서 이미 대상자 스스로 통증치료를 위해 PCEA를 사용하고 있으므로 통증에 대해서는 스스로 조절을 하는 부분이 더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본다. 그러나 앞으로의 연구에서는 PCEA를 착용하고 있으므로 이를 통한 통증약물 사용량을 함께 측정함으로써 통증 정도를 좀 더 정확하고 광범위하게 측정하여 통증 정도의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이상에서 논의한 바와 같이 본 연구는 수술 후 자가 통증 조절기사용 환자의 오심 및 구토, 통증 완화에 지압을 이용한 간호중재가 부분적으로 오심· 구토 감소에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을 검증하였으므로 임상에서 내관(P6)지압을 간호중재의 하나로서 적극 활용할 것을 제안한다. Purpose: Patient-controlled epidural analgesia (PCEA) is an effective method for controlling post surgical pain. However, it is associated with adverse drug reactions such as nausea and vomiting. In this, study we tested the effects of Nei-Guan (P6) acupressure on PCEA-associated nausea, vomiting, and pain in geriatric patients after total knee replacement arthroplasty (TKRA). Methods: Ninety-nine patients who had TKRA for the first time were randomly assigned to either, experiment group (n=50) or control groups (n=49). All patients received PCEA immediately after surgery, but acupressure on Nei-Guan (P6) point was applied to experiment group only. Ten minutes of finger acupressure on Nei-Guan (P6) acupressure point was applied twice with 15 minute-interval in the experiment group. The incidence of nausea, vomiting, and retching as well as pain intensity were assessed at 12 and 24 hours after surgery. Nausea, and vomiting were assessed by Index of Nausea, Vomiting and Retching (INVR) questionnaire. Pain intensity was measured with frequency of analgesics. Results: Vomiting both was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wo groups at 12 hours (t=-2.18, p=0.03) and 24 hours (t=-2.64, p=0.01) after surgery. Total scores of nausea, vomiting and retching in experimental group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control group 24hours after surgery (t=- 2.18, p=0.03). However, pain was not different between two groups. Conclusion: Nei-Guan (P6) acupressure may be considered as an effective nursing intervention to decrease PCEA-associated nausea and vomiting in older patients after TKRA.

      • SCOPUSKCI등재

        방사선치료 중 오심 및 구토에 대한 그라니세트론의 효과

        홍성언,강진오,Hong, Seong-Eon,Kang, Jin-O 대한방사선종양학회 1999 Radiation Oncology Journal Vol.17 No.2

        목적: 방사선 치료시 유발되는 오심과 구토에 대하여 5-hydroxytriptamine 길항제인 그라니세트론을 투여하여 그 효과에 대한 임상적 효능과 방법, 사용기간, 부작용 등에 대한 기본적인 자료를 얻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 병리학적으로 암으로 확진된 18세 이상의 성인 남녀 10명(직장암 4명, 자궁경부암 2명, 자궁내막암 1명, 정상피종 1명, 폐암 1명, 백혈병 1명)을 대상으로 그라니세트론 치료의 효과를 조사하였다. 그라니세트론은 경구 투여로 2mg을 하루 1회 사용하였으며, 방사선치료 후 오심이나 구토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사용하여 2주간 계속적으로 투여하였다 환자의 오심의 정도, 구토 회수, 부작용 등의 증세는 방사선치료 시작일로부터 하루 한번씩 기록하여 24시간 후와 제7일 째의 결과를 분석하였다. 오심은 무증상, 경증, 증등도, 중증 등 4단계로 분류하였으며 무증상과 경증을 치료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정하였다. 구토 억제에 대한 효과는 완전효과, 주효효과, 경미효과, 치료실패 등으로 구분하였고 완전효과와 주효효과를 구토가 조절된 것으로 정의하였다. 결과 : 오심에 대한 효과는 그라니세트론 투여후 제7일에 전체 10명중 9명(90$\%$)에서 증삶이 호전되었다(무증상=6명, 경증=3명). 구토증세에 대한 조절효과는 제7일에 완전효과가 70$\%$ 주효효과가 30$\%$,로 전체적인 치료효과는 100$\%$에서 구토가 조절되었으며 경미효과나 치료실패로 판정된 환자는 없었다. 부작용으로는 경도의 두통을 호소한 환자가 1명 있었고 또 다른 1명에서 경도의 어지러움증을 호소하였으나 특별한 치료없이 곧 소실되었고, 변비나 추체외로 증상은 한 예도 없었다. 결론 : 대부분의 환자(100$\%$)에서 일주일간의 그라니세트론 투여로 오심(90$\%$) 및 구토(100$\%$)의 증상을 억제할 수 있었으나 항암제와 방사선요법을 병행하는 환자나 넓은 부위를 치료하는 경우는 방사선 치료가 끝날 때까지 계속적으로 그라니세트론을 투여할 필요가 있었다. 항암제 투여시 동반되는 오심과 구토는 주요 관심의 대상으로 이에 대한 치료 방법과 효과에 대해서는 비교적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있으나, 방사선치료 시에 나타나는 이러한 증상에 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며 효율적인 방사선치료를 위해서는 앞으로 항구토제의 투여 방법 및 기간 등에 관한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Purpose : Granisetron is a potent, the most selective 5-HT3 receptor antagonist and is reported to b effective in treatment of radiation-induced emesis. The antiemetic efficacy and safety of oral granisteron was evaluated in patients with receiving highly emetogenic treatment by conventional fractionated irradiation. Materials and Methods : Patients with various cancers who were being treated with irradiation were accrued into the present study. The intensity of nausea was evaluated on first 24 hours and on day-7 by patients according to the degree of interference with normal daily life as followings; a) none; b) present but no interference with normal daily life (mild): c) interference with normal daily life (moderate): and d) bedridden because of nausea (severe). Non or mild state was considered to indicate successful treatment. The efficacy of antiemetic treatment was graded as follows; a) complete response; no vomiting, no worse than mild nausea and receive no rescue antiemetic therapy over the 24h period, b) major response; either one episode of vomiting or moderate/severe nausea or had received rescue medication over 24h period, or any combination of these, c) minor response; two to four episodes of vomiting over the 24h period, regardless of nausea and rescue medication, d) failure; more than four medication. The score of the most symptom was recorded and the total score over 24 hours was summarized. The complete or major response was considered to indicate successful treatment. Results : A total of 10 patients were enrolled into this study, and all were assessable for efficacy analysis. Total nausea control was achieved in 90$\%$ (9/10:none=60$\%$ plus mild=30$\%$) of total patients after 7 days. The control of vomiting by granisteron was noted in seven patients (70$\%$) of complete response and three (30$\%$) of major response with a hundred-percent successful treatment over 7 days. The minor response or treatment failure were not observed. No significant adverse events or toxicities from granisetron were recorded in patient receiving granisetron. Conclusion : We concluded that granisetron is a highly effective antiemetic agent in controlling radiotherapy-induced nausea or vomiting with a minimal toxicity profile.

      • KCI등재

        항암화학요법 중인 부인암 환자에서 Aprepitant와 Ondansetron요법 간의 효과에 대한 비교 연구

        오지영 ( Ji Yeung Oh ),이천준 ( Chun June Lee ) 대한산부인과학회 2009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Vol.52 No.5

        목적: 오심과 구토는 항암화학요법 시 나타나는 주요 부작용으로 새로운 기전의 치료제인 aprepitant를 사용하여 기존의 ondansetron요법에 비하여 얼마나 오심과 구토에 도움이 되는지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하게 되었다. 연구 방법: 고신의과대학 복음병원에서 2007년 3월부터 2007년 10월까지 처음 부인암으로 진단받고 항암화학요법으로 치료중인 61예를 대상으로 전향적으로 연구하였다. Aprepitant요법/ondansetron요법 환자를 오심과 구토유발 항암화학요법후 1일(급성), 2~5일(지연성)으로 나누어 오심과 구토의 정도를 보고 조사하였다. 통계는 chi-square test로 하였다. 결과: Aprepitant요법과 ondansetron요법에서 급성 오심과 지연성 오심은 각각 86.7%, 83.9%(P-value=0.742)와 99%, 83.9%(P-value=0.083)로 나와 두 군간의 통계학적으로 유의성이 없었다. 급성 구토는 aprepitant요법과 ondansetron요법에서 각각 99%, 83.9%로 나와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P-value=0.809). 지연성 구토에서 aprepitant요법과 ondansetron요법이 각각 96.7%, 83.9%로 나와 aprepitant요법보다 더 나은 조절효과를 보였으며 두 군 간의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value=0.034). Aprepitant요법과 ondansetron요법에서 부작용은 두 군 간의 통계학적으로 유의성이 없었다. 결론: 구토 유발이 심한 cisplatin 포함한 항암화학요법으로 치료하는 부인암 환자에서 aprepitant요법은 지연성 구토에 효과가 있고 기존의 ondansetron요법과 비교하여 별다른 부작용에 대해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부인암의 오심과 구토유발 항암화학요법 시 ondansetron요법에 aprepitant를 추가하여 사용하는 것이 지연성 구토 조절에 더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Objective: We compared the impact of chemotherapy-induced nausea and vomiting (CINV) on patients of an aprepitant regimen with an ondansetron regimen, for antiemetic efficacy after highly emetogenic chemotherapy (HEC). Methods: The study was performed prospective on 61 patients who is diagnosed initially the gynecological cancer during chemotherapy at Gospel hospital of Kosin university between March 2007 and October 2007. The study was divided according to an aprepitant/ondansetron regimen. The efficacy of controlling acute (during the 24 hours after chemotherapy)/delayed (day 2 days thought 5) nausea, vomiting and adverse effects were compared. Statistical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the chi-square test. Results: The efficacy of controlling nausea with an aprepitant regimen and an ondansetron regimen was 86.7%, 83.9% in acute periods (P-value=0.742) and 99%, 83.9% in delayed periods (P-value=0.083), respectively. The efficacy of controlling vomiting with an aprepitant regimen and an ondansetron regimen was 93.3%, 90.3% in acute periods (P-value=0.809) and 96.7%, 83.9% in delayed periods (P-value=0.034), respectively. The efficacy of controlling delayed vomiting with an aprepitant regimen reported significantly. The common adverse effects in both groups were not significantly. Conclusion: The regimen including aprepitant was superior in preventing CINV as compared with a regimen in which both ondansetron and dexamethasone were given delayed periods in patients receiving chemotherapy.

      • KCI등재

        토끼전에서 용왕의 등장과 배치가 갖는 의미

        이진오 판소리학회 2013 판소리연구 Vol.36 No.-

        이 논문은 용왕을 중심으로 토끼전의 형성배경과 각기 다른 용왕의 배치에 따른 작품군의 변별점을 고찰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토끼전에서 용왕은 토끼나 별주부에 못지않은 중요한 인물이다. 토끼전에서 사건의 발단은 용왕이 병을 얻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토끼전의 이본은 용왕이 어떠한 면모를 보여주느냐에 따라 주제적 변이를 보이기도 한다. 토끼전에서 용왕의 비중은 토끼나 별주부에 미치지 않는 것 같지만 그의 존재감은 결코 가볍지 않다. 용왕은 토끼전의 근원설화(根源說話)인 『삼국사기(三國史記)』의 <구토설화(龜兎說話)>에서부터 등장한다. <구토설화>의 용왕은 이전 시기 인도와 중국의 불교설화(佛敎說話)에서 수중인물로 설정됐던 악어, 자라, 규(虯)와는 전혀 다른 층위의 의미를 갖는 존재이다. 그간의 논의에서 <구토설화>의 용왕에 대해서는 주로 ‘용궁설화’의 수용 정도로 언급되어 왔다. 하지만 이는 『삼국사기』가 편찬된 시기인 고려 중기 중국과의 문학적 교류를 감안하지 못한 감이 있다. 당나라 후반인 9세기 이후에 편찬된 『전기(傳奇)』, 『유양잡조(酉陽雜俎)』 그리고 송나라 초인 10세기 중반 편찬된 『태평광기(太平廣記)』와 같은 문헌에서 용왕과 관련한 설화들을 다수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용녀(龍女)가 병에 든다든지, 용궁이 바다 위의 섬으로 설정되어 있다든지의 설정은 <구토설화>와 같다. 무엇보다도 이러한 중국의 설화들에서 용왕은 불교의 자장에서 벗어나 있는 점은 주목할 부분이다. 『태평광기』는 12세기 전반 고려의 기록에서 그 언급이 확인된다. 그렇다면 『태평광기』보다 이른 시기 편찬된 『전기』와 『유양잡조』는 더 이른 시기에 국내에 유입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삼국사기』의 편찬자인 김부식과 같은 관료들이 이러한 문헌들을 탐독했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구토설화>에 용왕과 용녀의 등장은 ‘용궁설화’의 수용보다 고려와 중국의 문학적 교류의 속에서 읽는 것이 자연스러워진다. 한편 조선 후기 토끼전에서 사건의 발단은 <구토설화>에서의 ‘용녀의 병’이 아니라 ‘용왕의 병’으로 전환된다. 이러한 조짐은 18세기 후반 조재삼의 『송남잡지(松南雜識)』에서부터 엿볼 수 있다. 조선 후기의 토끼전은 소설과 판소리로 향유되면서 매우 다양한 이본들을 파생시킨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용왕은 남해․동해․북해․경하수용왕(涇河水龍王)으로 토끼전의 이본에 각각 설정되면서 작품군을 이루며 나름의 전형성을 확보하게 된다. 토끼전의 대다수 이본(異本)과 현재 불리는 판소리 수궁가에서 용왕은 남해 광리왕이며, 그 외 이본에서는 동해 광연왕, 북해 광택왕, 경하수용왕이 등장한다. 남해용왕 광리왕은 『전등신화』 <수궁경회록>에서 주요한 역할을 하는 인물이며, 동해용왕 광연왕도 잠시 언급된다. 그 외의 용왕은 16세기 중반 조선에서 주석서로 간행된 『전등신화구해』에서 확인된다. 특히 토끼전의 모든 이본에서 육지의 토끼를 유인해오는 역할을 맡는 용왕의 신하로 별주부가 언급되는데, 이 별주부도 『전등신화』 <수궁경회록>에서 처음 확인되는 인물이다. 한편 토끼전의 이본 중 경하수용왕이 등장하는 작품군이 있는데, 이러한 작품에서 경하수용왕은 옥황상제의 명을 어기고 비를 잘못 주게 되어 참수를 당하게 된다. 그리고 그의 아들인 용자(龍子)가 왕위를 이어 수궁을 다스리는 것으로 설...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study the background to create the Story of a Rabbit focusing on the Dragon King of the Sea. The Dragon King of the Sea in the Story of a Rabbit is as important as a rabbit or a terrapin. An accident in the Story of a Rabbit begins from a disease of the Dragon King of the Sea. The different versions of the Story of a Rabbit show change of themes according to how the Dragon King of the Sea appears. The Dragon King of the Sea is not important like the rabbit or the terrapin but his existence is very important. The Dragon King of the Story of a Rabbit appears in <Gutoseolhwa(龜兎說話)> of 『The Chronicles of the Three States (三國史記)』 which is its source tale(根源說話). The Dragon King of the Sea in <Gutoseolhwa> is the existence whose level is quite different from that of crocodiles, terrapins, and dragons (虯) set as underwater characters in the Buddhism tales of India and China in the previous periods. The Dragon King of the Sea in <Gutoseolhwa> has usually been referred as acceptance of 'the tales about the underwater palaces of the Dragon Kings' in the past discussions. This implies that literary exchange between Koryeo and China in the 12th century, the period that 『The Chronicles of the Three States』 was compiled was not considered. The many tales related to the Dragon King of the Sea can be found in the literature including 『Jeon-gi(傳奇)』 and 『YuyangJapjo(酉陽雜俎)』 compiled after the 9th century, the latter part of the Tang(唐) Dynasty or 『Taepyeonggwanggi(太平廣記)』 done in the middle of the 10th century, the early part of the Sung(宋) Dynasty. Especially, setting like a disease of a daughter of the Dragon King of the Sea and a palace in an island on the sea is the same as that of <Gutoseolhwa>. Above all, the point that the Dragon Kings of the Seas in these Chinese tales are escaping from Buddhism is remarkable. The comments of 『Taepyeonggwanggi』 were checked in the records of Koryeo in the early part of the 12th century. Then, 『Jeon-gi』 and 『YuyangJapjo』 which were compiled earlier than 『Taepyeonggwanggi』 were more likely to flowed into Korea earlier. And there is a high possibility that the government officials like Kim, Busik who is the compiler of 『The Chronicles of the Three States』 pored over these literature. Therefore, Appearance of the Dragon King of the Sea and his daughter is more natural to be read in the flow of literary exchange between Koryeo and China than acceptance of 'the tales about the underwater palaces of the Dragon Kings'. On the other hand, the root of the accident in the Story of a Rabbit in the second half of the Joseon Dynasty is changed by a disease of the Dragon King of the Sea, not a disease of his daughter in <Gutoseolhwa>. This sign can be shown in 『Songnamjapji(松南雜識)』 of Jo, Jaesam in the late 18th century. The Story of a Rabbit in the second part of the Joson Dynasty derived many different versions as people enjoyed it through novels and Pansori. However, the Dragon King of the Sea got to secure his own stereotype composing the work group as he was set as the Dragon King of the Sea in the southern, eastern, northern sea and Gyeonghasu(涇河水) in each different version of the Story of a Rabbit. The Dragon King of the Sea is King Gwangri of the Dragon King of the Southern Sea in the most different versions of the Story of a Rabbit and Sugungga(水宮歌), Pansori which is now sung and appears in the other different versions as King Gwangyeon(廣淵) of the Dragon King of the Eastern Sea, King Gwangtaek(廣澤) of the Dragon King of the Northern Sea, and the Dragon King of the Sea in Gyeonghasu(涇河水). King Gwangri(廣利) of the Dragon King of the Southern Sea plays the important role in <Sugunggyeonghwoirok(水宮慶會錄)> of 『Jeondeungsinhwa(剪燈新話)』. And King Gwangyeon of the Dragon King of the Eastern Sea was also mentioned in it. The other Dragon Kin...

      • 韓醫學文獻에 있어서 嘔吐의 原因에 對한 時代別 考察

        최종백 慶山大學校 1993 論文集 Vol.11 No.1

        한의학에 있어서 嘔吐의 原因에 對한 時代別 考察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1. 嘔吐原因에 對한 收錄文獻은 內經에서부터 近代까지 고루 分布되어 있다. 2. 嘔吐는 ?胃에서 發生되는 消化器疾病에 主로 起因하며 肝 心 腎에 모두 關係하며 原因은 寒, 熱, 痰飮, 虛冷, 停水, 飮食, 七情, 六鬱, 瘀血等이다. 3. 嘔吐는 脾胃機能의 升降失調에 의한 胃氣不和 胃氣上逆이 직접적 原因이 된다. 4. 嘔吐의 原因이 俱體化되는 것은 現代 李東垣에 依한다. 5. 嘔는 有聲有物로 陽明病이며 多氣多血해서 氣血俱病이며 吐는 無聲有物로 太陽病이며 多血少氣하여 血病이고 열는 有聲無物로 少陽病이며 多氣少血로 氣病이다. 惡心은 열과 相似하고 嘔吐의 前驅症狀이다. 6. 三焦에 따라 그 病因을 氣, 積, 寒으로 보았다. 7. 現代에 와서 嘔吐의 發生 原因을 腦강의 病變과 賜胃閉塞에 의한 것을 추가하였다.

      • 수술 후 오심 및 구토

        김미운 東國大學校醫學硏究所 2004 東國醫學 Vol.11 No.1

        많은 환자들은 질병자체에 관한 문제들이 의료기술과 환경의 발달에 따라 해결됨에 따라 의료진에게 보다 질적으로 우수한 처치를 요구하게 되었다. 따라서 수술 후 오심과 구토 및 수술 후 통증 관리 등을 요구하게 되었고, 수술 후 통증관리를 위해 쓰인 마약성 진통제들에 의한 오심, 구토의 빈도가 증가하면서 의료진들의 관심이 증가하게 되었다. 또한 외래환자 마취 시 입원이 증가하는 가장 큰 이유중의하나가 수술 후 오심 및 구토증상이다. 오심 및 구토는 뇌간의 망상체에 위치한 구토중추와 제 4 뇌실에 위치한 화학수용체방아쇠구역이 관여한다. 수술 후 오심 및 구토의 원인은 환자, 수술, 마취, 수술 후 관련 요인등 여러 요인이 각각 또는 서로 유기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어 치료방법도 포괄적이고 다양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수술후 오심 및 구토의 치료는 수술전 환자의 병력검사 및 이학적 검사, 환자에게 적합한 수술 및 마취방법의 선택, 수술 후 세심한 환자관리 및 정확한 약제의 투여가 가장 기본적이면서 최선의 방법이다. The high quality of patients management was required in medical services as with medical practices and environments develop. A lot of patients complaint more on post operative nausea, vomiting, and pain control rather than major procedures or results of diseases themselves. Use of opioid-based patient controlled analgesia increased incidence of FONV. Post operative nausea and vomiting (PONV) management and post operative pain control are developing as new focused issues. The leading cause of unexpected hospitalization in out patients surgery is FONV. Vomiting center located in reticular formation of brain stem and Chemoreceptor trigger zone (CTZ) located in 4th ventricle of brain are known to course of FONV. FONV was triggered by multiple causes such as patients related, operation related, anesthetics related, and post operation related factors. Thus approaches to prevent and treatment of PONV are more comprehensive and complicate. The best and basic treatment are preoperative patient evaluation(history taking and physical examination), choice of optimal anesthetic and surgery technique, careful post operation patient management by medical and nursing staff, and acurrate antiemetic medications.

      • KCI등재

        嘔吐의 病理에 관한 文獻的 考察

        安圭錫,安熙悳 대한동의병리학회 1993 동의생리병리학회지 Vol.8 No.-

        연구배경 : 소화기병을 비롯한 각종질환의 주요증상인 구토와 건구 등에 대한 역대 의가의 이론을 살펴보면서 의학이론의 변화와 진전을 발견하고, 임상에서 변증시치를 위한 기초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내용 : 황제내경, 상한론에서부터 현대 중의학의 교재로 쓰이고 있는 중의 내과학에 이르기까지 의사학적으로 의미가 있는 구내외의 각종 의서 중 '구토' 및 그와 유사한 증상에 대한 이론을 정리하고 이들 이론의 특성과 관점을 정리하였다. 결과 : 역대 의가들의 '구토'에 대한 이해와 각자의 특징적인 이론을 발견할 수 있었으며, 이들의 이론을 원인과 병리에 따라 정리함으로써 임상에서 활동하는데 도움이 되게 하였다. 결론 : '구토' 및 이와 유사한 증상의 개념의 차이점을 알 수 있었고, 구토의 원인, 분류, 증치에 대해 결론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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