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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유학 동기와 경험 연구: 서울 A 대학 석사과정 학생들의 내러티브를 중심으로

        김지훈 ( Jee Hun Kim ),이민경 ( Min Kyung Lee ) 서강대학교 동아연구소 2011 東亞 硏究 Vol.30 No.2

        이 연구는 최근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관심과 연구 확장의 하나로서 유학생들의 한국유학선택과 한국생활 경험에 대한 질적 연구이다. 이를 위해 서울 지역 상위권 대학으로 분류되는 A대학 대학원 유학생들에 대한 자선전적 글쓰기와 심층면접을 통해 한국유학선택, 한국으로의 도착 후 겪는 적응과정과 문화적, 사회적, 개인적인 조건 변동에서 오는 경험에 대한 주관적 의미화를 분석하였다. 따라서, 이 연구는 한국사회로의 유학이 개인의 진로와 삶의 기획에서 어떻게 의미화되는지, 한국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대학생활에 대한 이들의 평가와 해석은 어떠한지를 행위자의 입장에서 탐구하여 이들의 유학동기와 한국에서의 대학생활을 심층적으로 분석하였다. This qualitative study investigates choice of overseas educational destination, university life experiences and future plan of international students enrolling at a university in Seoul, Korea. Previous studies on international students in Korea by taking either too macro or instrumental approaches, have often failed to provide micro-level in-depth understanding on this new sojourner group, which is increasingly important in Korea. This study conducted autobiographic essay analysis and in-depth interview methodology. In-depth interviews with eleven participants from China, Southeast Asia and others, mainly Western, countries, were conducted from October to November 2010. Results are as follows. Firstly, their choice of Korea reveals aspirations of students to acquire global capital as well as to have cultural experiences and opportunities in the globalizing world. The former was more evident among students from China and Southeast Asia, whereas the latter was more so for students from the West. Secondly, their university experiences in Korea reveal their critical perspectives. Thirdly, evaluation of academic life at a Korean university shows both critical and favorable comments. Their evaluation shows their judgement, using their countries of origin for a reference point but also reveals their views on Korean way of interaction between students and professors in Korea.

      • KCI등재후보

        현암 이을호의 호남유학연구와 그 관점

        안동교 한국공자학회 2010 孔子學 Vol.18 No.-

        이 글에서 필자는 현암 이을호의 호남유학에 대한 연구와 그 관점을 서술할 것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현암은 호남 출신 유학자들 중에서 어떤 인물에 더 주목하였는지, 그들의 학문과 사상을 연구하면서 어떤 점에 더 관심을 두고 규명하려 했는지, 그리고 연구와 규명의 과정에서 노출된 그의 관점이 무엇인지를 비판적으로 정리하고자 한다. 현암의 호남유학 연구는 다산학이나 한국철학사 탐구처럼 체계적이고 깊이 있게 다루어지지 못했다. 현암은 호남유학의 일반적 특성이나 호남유학자들의 학문성향에 대해 단편적인 글을 남긴 적은 있지만, 통사적 접근과 체계적 관점을 갖춘 기획력이 돋보이는 저술을 남기지 않았다. 몇몇 호남유학자들에 대한 연구도 거의 수은과 고봉에게 집중되어 있다. 그만큼 호남유학에 대한 현암의 특별한 관점을 잡아내기란 무척 어려운 일이다. 현암은 역사적으로 올바른 평가를 받지 못한 호남출신의 유학자 수은과 고봉의 사상과 위상을 복권시키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수은에 대해서는 『간양록(看羊錄)』 번역을 통해 애국애족하는 정신을 선양하였고 일본의 주자학이 정착하는 데 기여했음을 알리려 하였다. 그러나 일본학자의 저술에 의존한 나머지 수은이 전수한 주자학의 성격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했을 뿐 아니라, 수은이 일본학자들에게 일깨워주고자 했던 학문적 메시지를 밝히는 데까지 밀고나가지 못했다. 고봉에 대해서는 사승관계나 사칠논변과정을 파헤쳐 독자적으로 창의적 학문을 구축해간 측면을 부각시켰고, 동시에 그의 성리론이 율곡의 선하가 된다는 점을 강조함으로써 호남유학의 위상을 올바로 자리매김하려 했다. 나아가 고봉의 경학과 경세학을 ‘순정유학(醇正儒學)’이라는 관점으로 포괄하려 했는데, 이 관점이 바로 호남유학을 조망하는 현암의 틀이었다고 보아도 무방할 듯하다.

      • 일제강점기 “민족성과 유학(儒學)의 관계성” 담론을 통한 “한국적 유학(儒學)”(얼유학(儒學)) 시론(試論) : 다카하시 도루, 신채호, 정인보의 담론을 중심으로

        권상우 경북대학교 퇴계학연구소 2011 퇴계학과 유교문화 Vol.48 No.-

        본 논문에서는 일제강점기 유학과 민족성의 관계성 담론을 중심으로 한국적 유교의 정체성을 탐색해 보고자 한다. 다카하시 도루는 일본 식민세력이 조선통치의 정당성과 합리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한국유학 연구를 통해 한국민족의 ``종속성``, ‘고착성’. ‘분열성``을 규명하였다. 그러나 그는 조선시대 지배계층의 일부 특성을 한민족 전체의 특성으로 추론하면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있음을 논의하였다. 다카하시 도루와는 달리 신채호는 당시의 식민사관에 벗어나 민족사관을 확립하기 위해서는 먼저 유교 중심의 한국사를 청산해야 한다고 보면서 한국사에서 유교를 배제시켰다. 이에 반해 정인보는 민족성(주체)과 유학(타자)을 창조적으로 결합하여 ``얼유학``을 제창하고자 하였다. 필자는 그의 ``얼유학``이 ``한국적 유 학``의 대표적인 모형으로 삼고자 한다. 결론에서는 정인보의 ``얼유학``를 비판적으로 계승하면서, 민족과 유교의 상호작용으로서의 ``한국적 유학``을 구성해야 함을 제시해 보고자 하였다. 本文是通過在日本强占期間自于民族性與儒學的談論來試探``韓國的儒學``. 這時日本官方學者, 爲了證明朝鮮統治的正當性和合法性. 他們主張朝鮮的民族性是缺乏了主體性的後進民族. 特別是高橋亨通過硏究朝鮮性理學而主張朝鮮民族是缺乏了創意性和自主性的民族. 但是民族主義知識人申采浩有和高橋亨的不同, 從民族史觀的觀點批判儒學的史官. 鄭寅普結合了高橋亨的民族性批判和申采浩的儒家批判而確立``얼儒學``. ``얼儒學``是結合韓國人的精神和儒學思想. 就是說民族性成爲是儒學的體. 儒學思想成爲是韓國民族性的用. 最後著者批判鄭寅普的얼儒學. 而提示了從文化心來探討韓國的儒學的看法.

      • KCI등재

        조선 후기 충청유학의 전개양상과 정체성

        이영자 ( Lee Young-ja ) 충남대학교 유학연구소 2021 儒學硏究 Vol.54 No.-

        본고에서는 17~19세기 충청유학의 학맥별 전개양상을 살펴보고, 그 안에서 발견할 수 있는 충청유학의 정체성을 밝히었다. 충청유학은 17세기에 이르러 호서학파(湖西學派)라는 학파로서의 실체를 갖춘 이후, 20세기 초까지 면면히 이어진 충청지역에서 논의된 대표적 한국유학이다. 충청유학의 정체성 구명은 ‘시대별 변화에도 불구하고 충청지역의 유학자나 유학자들 전체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본질적 특성과 그 원인’을 찾는 데 있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정체성의 외적 요소로는 학맥별 성리학설을 통해 충청유학의 정체성을 밝히고, 내적 요소로는 충청유학자들이 추구한 가치와 신념인 유학 정신을 통해 구명하였다. 그 결과 외적 요소로는 이이의 ‘리’, ‘기’, ‘이발’, ‘기발’, ‘이통’, ‘기국’의 주안점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다양한 학맥이 존재하였음을 밝히었다. 또한 내적 요소로는 학맥별로 강조된 주자나 율곡의 유학 정신을 계승하여, ‘의리(절의), 도덕적 원칙, 예절(예학), 평등, 무실(실천)’의 키워드로 정리할 수 있었다. 이러한 요소를 포괄하여 충청유학의 정체성을 한 마디로 규정한다면, 인간의 도리 즉, ‘윤리, 도덕’을 실천하고자 하는 ‘인간다움’이라 할 수 있다. ‘인간다움’이라는 것은 결국 인간의 도리를 다해야 한다는 ‘인도주의(人道主義)’ 유학정신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모든 유학자들의 공통된 지향 정신이겠지만, 조선 후기 충청유학자들의 ‘인도주의’ 정신의 추구와 실천은 어느 지역, 누구보다도 더 널리, 더 오랫동안 지속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인도주의 정신은 현재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그동안 인도정신이 인간과 인간의 공존에 필요한 가치였다면, 이젠 4차 산업시대의 이상적 사회인 신문명공동체 사회에서도 꼭 필요한 정신이다. 이렇게 볼 때 충청유학의 정체성은 시대와 공간을 초월하여 현재와 미래사회에도 활용되기에 충분한 가치가 있다. 그러한 면에서 충청유학은 오래된 과거가 아닌 오래된 미래로서의 위상을 충분히 갖는다고 하겠다. This study has examined how Chungcheong Confucianism, or Confucian study, developed in the 17th through 19th centuries and verified its identity found in the process. Since its material establishment as a school called the Hoseo Confucian Academy in the 17th century, Chungcheong Confucianism had represented the Korean Confucian study in Chungcheong region until the early 20th century. The key to verifying the identity of Chungcheong Confucianism lies in finding the ‘fundamental characteristics and causes of having Confucian scholars of Chungcheong region or all Confucian scholars in general organically combined despite changes over different periods’. Against this backdrop, this study has verified the identity of Chungcheong Confucianism through both internal and external aspects that are the fundamental characteristics of values and beliefs pursued by the academic genealogy and the Yuhak spirit as their cause, and the Neo-Confucian theories by academic genealogy, respectively. As it turns out, there existed various academic genealogies depending on where the key emphasis of Yi Yi's ‘Yibal, ‘Gibal’, ‘Yitong’ and ‘Giguk’ was placed. The study has also found that the internal aspects can come down to 'loyalty, morality, manners, equality, and practice' according to the importance of the Confucianism spirit, which were emphasized by different academic genealogies. To sum up, the identity of Chungcheong Confucianism is characterized by greater emphasis than any other studies on humanitarianism, or the ultimate purpose of humans to practice ‘ethics and morality.’ Humanitarianism has been an essential spirit to ensure the coexistence and co-prosperity of humans from different cultures and backgrounds and is also an indispensable spirit in our community and society seeking new civilization in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era. In this vein, the identity of Chungcheong Confucianism is something worth revisiting in the present and future society beyond the time and spatial boundaries. It is in that sense that Chungcheong Confucianism retains its significance as a timeless future, not an old past.

      • KCI등재

        철학 : 신유학 개념은 타당한가? - 신유학 개념의 비판적 분석을 통한 유학의 "새로움"에 대한 고찰 -

        김성실 ( Sung Sil Kim ) 조선대학교 인문학연구소 2015 인문학연구 Vol.0 No.49

        본 논문은 신유학[新儒學, Neo-Confucianism]의 개념에 대한 비판적 검토를 통해 신유학의 프레임 속에 가려진 중화주의를 밝히고, 유학에 있어 ‘새로움’의 의미를 살펴보고자 한다. 신유학이라고 하면 보통 주자학, 송명유학 등으로 이해하며, 선진유학과는 다른 체계를 지닌 유학으로 이해한다. 그러나 신유학은 송대 당시 학자들이 사용하지 않았고, 신유학 개념의 형성에 영향을 미친 것은 명대의 양명학적 토대 위에서 선교를 위해 중국을 방문한 마테오리치 등의 선교사이다. 양명은 주자학을 비판하면서 古本大學으로 돌아갈 것을 주장하였고, 마테오리치의 天主實義 는 하나님 과 고대유학 체계 속에서의 上帝天과의 유사함을 주장하며 주자학을 비판하여 그의 의도대로 유학사를 분절시키고자 하였다. 오늘날 현대신유가(New-Confucianism)들은 爲善去惡의 양명심학을 공맹유학의 전통으로 보고 있으며, 중국의 국가정책과 맞물려 신중화주의를 꿈꾸고 있다. ‘爲善’이라면서 ‘去惡’을 하려는 태도는 제국주의의 부활이지 전혀 새로운 유학이 아니다. 유학의 정체성은 새로움에 있다. 신유학은 유학의 生生之理의 道를 밝히는 개념이 되어야 할 것이다. This study aims to reveal the Sinocentrism behind Neo-Confucianism``s frame by critical review the Neo-Confucianism and study about what the Newness of Confucianism is. Generally speaking, Neo-Confucianism is understood the doctrines of Chu-tzu, Song-Ming Confucianism and a different system from Pre-Qin Confucianism. In Song-Ming era, they didn``t use a word of Neo-Confucianism. Mateo Ricci has an influence the concept of Neo-Confucianism by separating Confucianism based upon Yang-Ming’s study. Yang-Ming insisted that the Great Learning have to come back the ancient text of the Great Learning by criticized Zhuxi’s study. Ricci has presented serving Deus as a new concept of cultivation compared with serving Heaven of Confucianism. and he try to separate the history of confucianism by criticized Zhuxi’s study. The contemporary Neo-confucianism suggest The Third Period of Confucian Development that confucian culture and spirit should be modernize. It is apprehended that they move the Sinocentrism based upon Cultural Imperialism. Identity of Confucianism is newness. Neo-confucianism will be a concept to show the vital spirit of Confucianism.

      • KCI등재

        연구논문 : 21세기 중국 "정치유학"의 이념과 쟁점

        송인재 ( In Jae Song ) 충남대학교 유학연구소 2015 儒學硏究 Vol.33 No.-

        오늘날 중국 유학계에서는 유학의 정치적 전변을 통해 유학의 현실 개입성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형성되고 있다. ‘정치유학’으로 지칭되는 이 경향은 단순한 학술의 혁신을 넘어 ‘중국 굴기’ 시대에 중국식 정치모델을 구축하고자 하는 욕망을 발산하고 있다. 정치유학을 주창하는 장칭, 야오중추, 간춘쑹은 기존의 현대 신유학이 현실과 괴리되어 있다고 비판하고 이를 ‘심성유학’, ‘박물관화/철학사’, ‘관념사’ 등으로 규정한다. 그 대안으로 ‘정치유학’, ‘인민유학’, ‘제도유학’ 등을 제시한다. 이들은 ‘정치유학’을 서양 근대성을 극복하는 동시에 홍콩/대만의 현대 신유학과 구별 정립되는 이념으로 위치 지운다. 2015년에는 현대 신유학의 계승자인 리밍후이가 정치유학을 비판하면서 정치유학 논쟁이 일어났다. 이 논쟁은 현대 신유학에 대한 양자의 인식 차이와 양자가 처한 정치사회적 환경의 차이를 드러낸다. 더 나아가 서양의 근대 정치이론과 그것의 영향력 하에 진행된 신문화운동, 그 이후 중국근대사에 대한 인식에까지 연루된다. 여기서 대륙의 유학자들은 리밍후이의 비판이 대륙의 현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라 비판하고, 대륙의 신유학이 중국의 현실에 대응한 산물임을 강변한다. 정치유학의 등장과 논쟁은 개혁개방 이후 중국의 유학이 현실 개입성 강화를 꾀하면서 자기발전을 수행한 결과물이다. 현실개입이라는 목적의식 하에 정치유학은 향후 중국의 행보를 논하는 중요한 담론으로 자리 잡고 있다. In the times of ‘The rise of China’, ‘Political Confucianism’ has raised as the new Ideal type for reinforcing the influence of Confucian values. Through persisting Political Confucianism, Chinese Neo-confucianists intend to construct the unique political model of China, beyond the scientific innovation. Jiang Qing(蔣慶), Yao Zhongqiu(姚中秋), Gan Chunsong(干春松), the representative exponents of Political Confucianism, criticize that Neo-confucianism, producted by Taiwan Neo-confucianists, do not concern the reality of China, just concentrates on the academic research, so call them ‘Mind Confucianism’, ‘the exhibit of museum’, ‘the history of philosophy’, ‘Ideal history’. Their alternative type to existing Confucianism, proposed by them, is so called ‘Political Confucianism’, ‘People’s Confucianism’, ‘Institutional Confucianism’. Their argument is connected to the idea of searching for Chinese model in the times of ‘The rise of China’. Neo-Confucianists in Chinese continent orient their Confucianism as the idea to overcome Western modernity and have difference to the Neo-Confucianism in Hong Kong and Taiwan. In January of 2015 Li Minghuei(李明輝), the successor of Neo-Confucianism in Taiwan, criticized the argument of Political Confucianism. His criticism cause the debate between the Confucianists of Chinese continent and Taiwan. Their debate revealed the difference of the view on the Neo-Confucianism and social context of both sides. Furthermore it is relevant to the view on modern Western political theories, Chinese modern history since New Culture Movement, based on pursuing Western modernity. The main point in criticizing Li Minghuei is that Li cannot understand the situation of China, insist that their Confucianism is the result of dealing with the Chinese situation. The hole process of argument and debates on Political Confucianism reveal that Chinese Confucianism have continued to develop, through searching for reinforcing its influence on Chinese reality.

      • KCI등재

        외국인 유학생 내담자의 자살을 겪은 유학생 상담자의 경험에 대한 질적연구: 대학상담센터를 중심으로

        이영미,하정희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2023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Vol.23 No.11

        목적 본 연구는 외국인 유학생 내담자의 자살을 겪은 유학생 상담자들의 경험을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방법 이를 위하여 총 9명의 대학상담센터 유학생 상담자를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실시하였으며, 합의적 질적연구방법(CQR)에따라 분석하였다. 연구 참여자는 유의적 표집 방식과 눈덩이 표집 방식을 통하여 선발되었다. 결과 연구 결과 총 7개 영역, 14개 범주, 57개 하위범주가 도출되었다. 이 중 7개의 영역은 ‘유학생 내담자의 자살관련 경험 특성’, ‘유학생 내담자의 자살경험에 영향 미치는 요인’, ‘상담에서 경험한 정서’, ‘상담에서 경험한 어려움’, ‘상담에서 도움이 된 점’, ‘상담이후의 경험’, ‘유학생 위기상담에 대한 기대’였다. 유학생 상담자들은 자살 위기 상황에서 유학생 내담자들의 중요한 보호요인이 되고 있었으나, 대학 차원에서 유학생 상담자를 지지해주는 시스템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는 유학생 상담에서의 자살 위기 개입 특성을 확인함으로써 아직 초기 단계인 국내 유학생 상담자 관련 연구의 영역을확장한다는 함의가 있으며, 유학생 상담자의 발달을 돕는 교육 과정 개발 및 보호 체계를 위한 토대 마련에 활용될 가치가 있다.

      • KCI등재

        유학생의 SNS 이용 목적이 유학생활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 적응스트레스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김혜영(Hyeyoung Ghim),황동진(Dong-jin Hwang)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2021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Vol.21 No.15

        목적 본 연구에서는 유학생의 SNS 이용 목적과 유학생활 만족도와의 상관관계를 적응스트레스라는 매개변수를 통해 살펴보고, 유학생들이 한국에서 보다 만족스러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방법 이를 위하여 지리적으로 인접한 지방 소재 5개 대학교의 외국인 유학생 32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구조방정식 모형을 적용하여 유학생 SNS 이용 목적과 유학생활 만족 간의 관계에서 적응스트레스가 매개하는지를 분석하였다. 결과 연구 결과, SNS 이용 목적에 따라 유학생활 만족도에 상이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국의 가족, 친구, 지인과의 연락 및 한국에서 새롭게 만난 한국인, 한국 친구, 타문화, 타인종과의 관계 형성을 위한 SNS 이용은 유학 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한국에서 만난 모국 친구들과의 연락을 위해 SNS 이용은 유학생활 만족수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또한, 타문화, 타인종과의 새로운 관계 형성을 목적으로 SNS를 이용할 경우 적응스트레스를 낮추었으며, 이는 유학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기제로 작동하였다. 결론 이와 같이 유학생의 SNS 이용은 적응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창구로 활용될 수 있으며 이는 유학생활 만족수준을 높이는 데 활용될 수 있다. SNS 이용의 순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유학생의 유학생활 만족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이 모색될 필요가 있다. Objectives This study examines the relationship between international students’ use of SNS and their life satisfaction by employing acculturative stress as an analytical parameter. The goal of this study is to seek strategies on supporting and improving international students’ quality of life during their stay in South Korea. Methods The authors conducted surveys among 322 international students studying at 5 different, geographically closed universities. We used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to analyze if acculturative stress medi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international students’ SNS use and their life satisfaction. Results The study results revealed that using SNS to connect and maintain relationships with family, friends and acquaintances in their home countries increased the level of life satisfaction in general. Building relationships with newly met friends in Korea (Korean, Korean friends, people from different cultural, racial, linguistic backgrounds) also had positive impact on their life while decreasing acculturative stress. Meanwhile, using SNS to connect with home country friends newly met in Korea did not have positive influence on their level of life satisfaction. Conclusions The study suggests that universities should actively use SNS to promote new relationships for international students so they can release acculturative stress and have a positive experience while staying in Korea.

      • KCI등재

        일반논문 : 유학(儒學)의 대민관(對民觀)연구 -유학의 대중문화화를 위하여-

        이재규 동양철학연구회 2014 東洋哲學硏究 Vol.77 No.-

        본 논문은 2013년 12월 20일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 및 사학과 BK21 Plus 사업단 주최로 개최된 국제학술대회 ‘글로벌시대 인문학의 창의적 재생<Creative Humanities in the Age of Globalization>’의 대주제에 맞추어 발표한 「유학의 대중문화관 연구」를 보완·발전시킨 논문이다. 주된 내용은 유학이 현대의 대중문화에 대해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라는 입장에서 유학의 대민관(對民觀)을 대중문화 관점과 비교해서 분석·시도한 것이다. 본 논문을 작성하기 위해 선행분석을 실시한 결과, 해당 주제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것은 최태연의 논문 1편일 정도로 극소수의 연구결과만 있을 뿐이다. 반면 문화현상으로서 유학문화가 사회생활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가에 대해서는 논문들이 다수 있었다. 그러나 유학의 근본 바탕이 민본주의에 있었음을 기초로 한 실학 등을 통해 인본주의적 사상의 맹아를 지니고 있었다는 논문은 다수 발견할 수 있었다. 자본주의의 탄생과 그 맥락을 같이 하는 대중문화의 관점은 엘리트 중심의 자기수양과 학문관을 지닌 유학과 그 관계가 제대로 정립되지 않았음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유학이 시대적 요청에 따라 변모하면서 오랜 시간을 적응하며 생존해왔다는 점을 본다면, 관련된 사람들의 노력여하에 따라 유학이 오늘날 근대화된 사회의 문화양식에 걸맞게 변모할수 있음은 긍정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본 논문은 유학의 진정한 부흥을 위해서는 (대중)문화연구에 대한 유학 연구자들의 시각에 대해 재정립할 필요가 있음을 논하였다. 그러기 위해 이 논문은 유학이 대중문화 혹은 민중문화와 관련하여 접점이 될 수 있는 대민관이 있었는지를 찾아보고자 한다. 지면과 시간상 과거 전통 중국에서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모든 시대의 유학의 대민관을 논할 수는 없지만 특히 중국사회를 김관도는 시스템의 큰 변화없이 왕조의 교체로만 반복되어 나타나는 “초안정구조”로 해석하였다는 점을 볼 때 주요 핵심이 될 만한 흐름의 관점을 통하여 보는 것 또한 의미가 있는 일이라 생각한다. 먼저 공자와 맹자의 음악사상에서 대민관 또는 민중문화의 발전가능성을 살펴보고 또한 엘리트 중심의 교육정책을 펼쳤던 과거 교육정책과는 달리 민간교육에서 진정으로 민중을 위한 교육의 형태가 있었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유학이 대중(민중)과 만날 수 있는 접점을 모색하였다.

      • KCI등재

        이택후(李澤厚)의 ‘유학4기설’을 어떻게 볼 것인가

        강진석 ( Kang Jinseok ) 한국중국학회 2018 중국학보 Vol.83 No.-

        이택후가 ‘유학4기설’을 제기하게 된 데에는 직접적인 기원과 간접적인 기원이 있다. 먼저 직접적인 기원은 현대신유가인 모종삼과 두유명(杜維明, 1940~현재)이 제기한 ‘유학3기설’에 대한 반박과 비판에서 비롯되었다. 둘째로 이택후가 ‘유학4기설’을 제기하게 된 또 다른 원인은 근대화와 전통유학의 모순과 충돌 속에서 유학이 어떤 방향으로 발전하는가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발단하였다. 이택후에 따르면 유학3기론과 유학4기론은 유학을 바라보는 시각과 주제의 근본적 차이가 있다. 대주제로 볼 때 이들의 차이는 심성론과 역사본체론의 구분이다. 현대신유학이 구사했던 방법과는 달리, ‘유학 제4기’에서 도입되는 외래사상 즉 마르크스주의, 자유주의, 존재론과 포스트모더니즘 등은 이 사상들을 통해 기존의 유학 자체를 분석하거나 원전을 새롭게 해석하는 측면보다는, 현대사회에서 유학 사상의 부족한 면을 보완하거나 전통과 현대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현대적 이론을 창출하는 측면이 더 강하게 부각되고 있다. 다시 말해 이택후의 전통사상 도입에 따른 전통 유학의 재해석은 사실상 재해석이라기보다는 유학 사상의 현대적 응용이나 보완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고, 더 직접적으로 말하면 이택후 현대사상의 구축이 주가 되고, 본 논문의 주제인 ‘유학4기설’은 그 구성의 일부가 되는 구도가 연출되고 있는 셈이다. There is a direct origin and an indirect origin for Li Zehou to bring up “The fourth period of Confucianism”. First, the direct origins came from the controversy and criticism of the “The third period of Confucianism” posed by Mou Zongsan and Tu Weiming, Secondly, another reason came from the consciousness of the direction of contemporary Confucianism in the contradiction between modernization and traditional Confucianism. According to Li Zehou, theories of “The third period of Confucianism” and “The fourth period of Confucianism” have a fundamental difference between the viewpoint and the theme of Confucianism. The difference between them is the distinction between the theory of heart theory and the theory of historical ontology. Unlike the way Modern Neo-Confucianism used it, the foreign ideas introduced in 'Fourth period of Confucianism', ie, Marxism, liberalism, ontology and postmodernism, are not based on analyzing the existing Confucianism itself or interpreting the original text, The aspect of supplementing the scarcity of Confucian ideology and creating new modern theories through the combination of tradition and modernism is becoming more strongly emphasized. In other words, Lee Zehou's reinterpretation of traditional Confucian scholarship through the introduction of traditional thought is more appropriate than modern application or supplementation of Confucianism, rather than reinterpre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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