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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환,차재두,고영환,이정훈,임은주,김경섭 한국냄새환경학회 2006 실내환경 및 냄새 학회지 Vol.5 No.3
The odor emission characteristics in a food waste treatment plant, in terms of odor active compounds and odor unit concentration, were evaluated using an air dilution method and instrumental analysis method, respectively. A GC/MS analysis of the emission source was also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waste polymer incineration on the formation of organic materials. The result, as evaluated using the instrumental analysis method, showed that ammonia, acetaldehyde, dimethylsulfide and propionaldehyde were detected in high amounts from the outlet at “A” food waste treatment plant. The major odorous compounds, however, were acetaldehyde and metylmercaptan, which were derived using an odor quotient method. Limonene, benzene and toluene were also detected from the GC/MS analysis of the emission source. The criteria were 500 at the final outlet, 15 at the site boundary line, but the observed results were 10000 and 30, respectively. 본 연구는 음식물 쓰레기를 건조 분쇄하여 퇴비화하는 A시설을 선정하여 배출구에서 발생하는 복합악취 및 지정악취물질을 조사하여 배출특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또한, 음식물 건조를 위해 사용되는 폐합성수지의 연소에 의한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배출가스의 GC/MS 분석도 병행하였다. 본 연구결과 A 음식물 건조 퇴비화 시설에서 높은 농도로 검출된 주요 항목으로는 암모니아, 아세트알데하이드, 다이메틸설파이드, 프로피온알데하이드 등이었으나 악취지수를 통해 조사한 결과, 악취의 주된 기여 물질은 아세트알데하이드와 메틸머캅탄으로 나타났다. 검출 대상물질(악취물질)외에 배출구에서 검출된 주요 물질로는 리모넨, 벤젠, 톨루엔 등이 검출되었다. 배출구에서의 복합악취는 10000, 부지경계선에서는 30을 나타내었으며, 대부분의 악취물질도 높은 농도를 나타내었다.
저온농축 열탈착방식에 의한 저농도 불소계 온실가스의 정량분석
홍길환 ( Kil-hwan Hong ),박진수 ( Jin-soo Park ) 한국환경분석학회 2016 환경분석과 독성보건 Vol.19 No.4
Fluorinated greenhouse gases have a significant impact on the environment. We propose a new analytical method for the quantitation of fluorinated gases in low concentration, such as perfluorocarbons, NF3, and SF6, in air samples. This method uses a cryogenic trapping-thermal desorption system, utilizing a gas chromatography/ mass spectrometry (GC/MS) system in combination with a cryogenic trapping system operated at temperatures from -30 to 300°C. The linearity, precision, method detection limits (MDLs), and limits of quantification (LOQs) of this system were verified using the chromatogram peak areas of the fluorinated greenhouse gases in the samples. The MDLs and LOQs for the gases tested were less than 1 nmol/mol and 3.1 nmol/mol, respectively. In addition, the precision of the analysis was less than 2%. Our results indicate that the proposed method is able to quantitatively analyze low concentrations of fluorinated greenhouse gases.
홍길환,차재두,고영환,이정훈,임은주,김경섭 한국냄새환경학회 2006 실내환경 및 냄새 학회지 Vol.5 No.3
The odor emission characteristics in a food waste treatment plant, in terms of odor active compounds and odor unit concentration, were evaluated using an air dilution method and instrumental analysis method, respectively. A GC/MS analysis of the emission source was also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waste polymer incineration on the formation of organic materials. The result, as evaluated using the instrumental analysis method, showed that ammonia, acetaldehyde, dimethylsulfide and propionaldehyde were detected in high amounts from the outlet at "A" food waste treatment plant. The major odorous compounds, however, were acetaldehyde and metylmercaptan, which were derived using an odor quotient method. Limonene, benzene and toluene were also detected from the GC/MS analysis of the emission source. The criteria were 500 at the final outlet, 15 at the site boundary line, but the observed results were 10000 and 30, respectively.
온도영향을 반영한 건축자재의 오염물질 방출특성에 관한 연구
현승민,홍길환,고영환,김만구,권영진,최임성 한국분석과학회 2021 학술대회논문집 Vol.2021 No.11
한국의 고유 건축문화인 온돌방식은 바닥면 또는 벽면의 표면온도를 높여 열이 공기 중 복사를 통해 전달되는 난방방식으로 라디에이터 방식인 공기의 대류를 이용하여 온도를 조절하는 방식보다 에너지 효율이 높아 세계적으로 온돌방식의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그러나 온돌방식의 난방에 의해 바닥재, 바닥장판, 벽지 등 실내공간에서 사용되는 건축자재가 가열되어 시공 초기에는 오염물질 방출량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건축자재 시험방법은 난방 등 온도영향은 고려하지 않고, 항온조건에서 시험하고 있어 온도에 의한 건축자재 방출특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또한 온돌식 난방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건축자재를 대상으로 온도에 의한 영향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평가방식을 도출 할 필요가 있다. 건축자재에 온도의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바닥면을 가열하는 방식의 온돌효과와, 챔버 주변온도를 고온으로 유지하는 방식의 온도효과에 대한 방출특성을 비교하였다. 건축자재 온도의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챔버의 분위기 온도를 40℃로 유지하여 7일 후 건축자재의 TVOC 방출량을 확인하였을 때 25 ℃ 항온 조건 대비 305 % 증가되었다. 또한 바닥장판 건축자재의 온돌 효과에 대한 휘발성유기화합물 방출량을 평가하기 위하여 소형챔버 바닥면에 건축자재를 놓고 40℃로 일정하게 가열하였을 때 7일 후 건축자재의 TVOC 방출량은 25 ℃ 항온 조건 대비 441 % 증가되었다. 자재 특성에 따라 온도에 영향에 의한 휘발성유기화합물 방출량을 확인하고자 바닥재(Floor material) 바닥타일(Floor tile), 강마루(Wood) 제품을 대상으로 20L 챔버 바닥면을 가열하여 7일 후 방출량을 확인한 결과, 25℃ 조건에서 방출량 대비 바닥재는 495 %, 바닥장판은 565 %, 강마루는 317 % 증가되었다. 건축자재에 직접 열을 전달하였을 때 단기간 방출강도는 높게 나타나며, 열을 가하였을 때 자재에서 유해물질이 짧은 시간 더 많은 양이 방출됨에 따라 난방 등을 고려하여 온도 변화에 따른 오염물질 방출시험방법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