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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암 483예의 생존율과 예후인자 및 항암 보조 화학요법의 효과
천성원,이재학,장석균,이종서 가톨릭중앙의료원 가톨릭암센터 1996 암심포지움 Vol.- No.2
수술후 보조 항암 화학 요법은 FAM 71예, FEP 115예, F 51예에서 적용되었으며 보조 항암치료를 받지 않은 예는 204예이었다. 항암요법의 효과는 생존율로 비교하였는데 치료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제거하기 위하여 근치적 정제술을 받은 환자만을 선택하여 암시기와 각각의 항암제는 비교하여 분석하였다. 병기 1을 제외한 3년, 5년 누적생존율은 FAM군의 경우 76.7、692%,FEP군 60%, 40% EAP군 25%, 25% F군 45.1%, 29.5% 항암제를 항암제를 투여하지 않은 군에서는 58.9%, 44.2%로 각 군간의 통계적 유의성을 보였으나 EAP군의 경우 진행된 병기에서 주로 사용되었고 치료와 관련된 독성으로 사망률이 높았느며 F군의 경우 병기 3이상에서 대부분을 사용되어 이둘 두군을 제외하고 제3상 임상연구로 FAM, FEP군과 NCD군의 생존율을 비교하였는데 FAM군이 NDC군보다 생존율율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FEP군과 NDC군의 생존율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고 FAM군이 FEP군보다 생존율이 높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인를 보였다. 단병량적 분석에서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는 병소위치, 육안적 분류, 종양의 크기, 위절제 정도, 조직학적 분류, 근위 단면부 침윤여부, 윈위 단면부 침윤여부, 암 침윤도, 임파절 전이 정도, 전이 임파절 개수, 병기, 근치적 절제, 광범위 곽청술, 임파관 침습, 신경침습, 정맥침습, 복막 및 간전이 여부, 항암 보조화학요법등이 유의하였으며 이에 대한 다변량적 분석에서 독립적인 예후인자로는 암 침윤도, 임파절 전이정도, 전이 임파절 개수, 병기 3에서의 임파절 곽청범위인 것으로 관찰되었다. 위선암의 예후는 암침윤도와 임파절 전이정도에 의하여 결정되며 병기 3에서 D2이상의 임파절 곽청을 포함한 근치적 절제가 생존율 향상에 기인하였고 FAM 항암보조화학제가 FEP항암제에 비하여 비교적 부작용이 경미하고 생존 기간연장에 일부 관여한 것으로 관찰되었으나 향후 새로운 세대의 복합항암 화학제의 개발과 보조치료의 시도가 필요하리라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