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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자본과 국가정체성의 관계분석: 한,중,미 3국간 비교

        이희창 한국행정학회 2013 한국행정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13 No.-

        기존연구(Berg와 Hjerm, 2010; Byrne, 2011; Reeskens와 Wright, 2013)는 대부분 사회 자본에 대한 국가정체성의 일방적 인과성 검증에만 초점 맞춰 있다. 종족적 다양성에 따른 사회적 결속력 저하에만 관심을 두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회자본은 국가정체성의 결과 변수 역할만 하는 것은 아니다. Putnam(1993)과 Uslaner(2002)의 주장대로 이들은 상호 영향 관계에 있다. 수평적/수직적 사회자본과 시민적/종족적 정체성은 개방적/폐쇄적 속성을 갖는다는 점에서 유사성을 갖는다. 이러한 시각에서 본 연구는 사회자본과 국가정체성의 쌍방적 인과관계 규명을 목적으로 하였다. 사회자본과 국가정체성의 상호 결합을 통해 사회적 결속력이 보다 증진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서구 위주의 기존연구와는 달리 한·중·미 3국을 대상으로 동서양 특성분석과 함께 종족적 다양성에 따른 사회자본과 국가정체성의 유형별 관계도 비교해 보았다. 세계가치조사(World ValueSurvey)의 2005-2008년 자료를 토대로 한 본 연구의 중점 논의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자본과 국가정체성의 국가간 특성이다. 사회자본에 있어 한국은 중국과 유사하고 미국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사적신뢰는 높고, 일반신뢰가 낮아 Fukuyama(1995)가 지적한 전형적인 저신뢰 구조를 보였다. 규범이나 참여 수준에서도 3국 중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중국 역시 한국과 유사하나 정부신뢰가 높다는 특징을 보였다. 반면, 미국은 사적신뢰는 낮고, 일반신뢰, 참여, 규범을 포함한 수평적 사회자본은 확연히 높았다. 이것은 동서양 사회구조의 특성을 제시하는 것이다. 한국과 중국은 일차관계 위주의 폐쇄적 사회자본이 지배하는 사회이고, 미국은 다문화 사회답게 이차관계의 개방적 사회자본이 형성되어 유지되는 사회임을 확인시켜 주고 있다. 또한 중국의 높은 정부신뢰는 정부주도적 권위주의 통치체제의 속성을 그대로 반영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박희봉·이희창, 2011). 국가정체성에 있어서도 한국은 중국이나 미국과는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포괄적 정체성이 매우 낮고, 종족적 정체성과 시민적 정체성간에도 큰 차이가 없다는 특징을 보였다. 중국 역시 이와 유사한 양상을 보이나, 한국보다는 모든 국가정체성이 높았다. 특히 포괄적 정체성이 한국이나 미국과 달리 세대간 감소추이 없이 비교적 안정적이라는 특징을 보였다. 반면, 미국은 한국이나 중국보다 포괄적 정체성이 확연히 높고,종족적/시민적 정체성간에도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이것은 한국의 국가정체성에 큰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동시에 한국과 중국에서는 종족적/시민적 정체성 구분 자체가 큰 의미는 없다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 둘째, 사회자본과 국가정체성 관계에 대한 국가간 특성이다. 기본적으로 사회자본과 국가정체성은 모든 국가에서 높은 쌍방적 인과성을 보였다. 기존연구처럼 국가정체성이 사회 자본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사회자본 역시 국가정체성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영향력은 국가간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한국과 중국은 사회자본과 포괄적 정체성의 인과성이 강하고, 미국은 국가정체성의 모든 변수와의 관계에서 골고루 높은 인과성을 보였다. 각 변수별로는 한국은 사적신뢰 위주로 인과성이 나타나고, 중국은 정부신뢰를 중심으로 국가정체성의 모든 변수와 높은 인과성을 보였다. 반면 미국은 특정 변수만이 아닌 사회자본의 모든 변수가 포괄적 정체성과 함께 종족적/시민적 정체성에 부호를 달리하며 높은 인과성을 보였다. 이것은 사회자본과 국가정체성의 관계가 국가별 매우 다르다는 것을 반영한다. 동·서양간 차이가 있고, 통치체제에 따라서도 영향변수에 큰 차이가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종족적/시민적 정체성을 기본으로 사회자본과의 관계가 모든 국가에서 유사성을 갖는다는 Shulman(2002)의 주장과는 차이를 보인다. 대신 국가별 특성에 따라 이러한 관계가 얼마든지 다를 수 있다는 Reeskens와 Hooghe(2010)의 주장과 일치하고 있다. 셋째, 사회자본과 국가정체성을 구성하는 각 변수별 관계에 대한 국가간 특성이다. 기존 연구(Berg와 Hjerm, 2010; Byrne, 2011; Reeskens와 Wright, 2013)의 일관된 주장은 종족적 정체성은 수평적 사회자본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시민적 정체성은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도 이러한 관계가 한, 중, 미 3국 통합자료를 통해 확인은 되었다. 사적신뢰와 같은 수직적 사회자본은 종족적 정체성과 긍정적 인과성을 지니고, 수평적 사회자본은 시민적 정체성과 긍정적 인과성을 보였다. 하지만 국가단위 분석에서는 이러한 주장을 제대로 입증할 수가 없었다. 한국은 일반신뢰 대신 사적신뢰가 오히려 포괄적 정체성과 시민적 정체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일반신뢰와 정부신뢰는 일관성을 보이지 못했다. 또한 중국에서도 정부신뢰가 종족적/시민적 정체성 모두와 강한 인과성을 보이고, 미국 역시 사적신뢰를 포함한 사회자본의 모든 변수가 유형별 구분 없이 시민적 정체성에 긍정적 효과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사회자본과 국가정체성의 유형별 관계가 국가간 매우 다를 수 있음을 반영하는 것이다. 동시에 기존의 서구 위주의 연구가 동양사회의 모습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본 연구를 통해 미국의 결과만이 기존연구와 부합되고, 한국과 중국은 기존연구의 일반적 경향과는 매우 다르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한국과 중국은 사회적 결속력이 각기 사적신뢰와 정부신뢰를 근간으로 포괄적 정체성에만 집중되고 있어 종족적/시민적 정체성 구분 자체가 큰 의미를 갖지 못한다는 사실도 확인하였다. 이상의 논의는 기존연구와 비교할 때 다음과 같은 의미를 지닌다. 우선, 기존연구와 달리 사회자본 역시 국가정체성에 긍정적 영향이 있음이 확인된 것이다. 특히 사회자본의 모든 변수가 포괄적 국가정체성에 긍정적 영향력을 갖는다는 사실은 한국의 낮은 국가정체성을 감안할 때 매우 의미 있는 결과로 풀이된다. 다음으로 기존연구에서는 고려하지 않은 국가 정체성에 대한 사적신뢰와 정부신뢰의 영향력이 검증되었다. 사적신뢰와 종족적 정체성이 같은 맥락의 개념이라는 Uslaner(2002)의 주장이 부분적으로 입증되었다. 국가별 분석에서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3국 통합자료를 통해서는 사적신뢰가 종족적 정체성에 뚜렷한 긍정적 영향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정부신뢰가 모든 국가정체성의 근간이 된다는 것도 발견되었다. 동시에 한국과 미국의 낮은 정부신뢰가 포괄적 정체성을 통해 증진될 수 있음도 확인 하였다. 그리고 이를 통해 증진된 포괄적 정체성이 낮은 일반신뢰 증진에도 긍정적 영향력을 갖는다는 점을 발견하였다. 이것은 한국의 낮은 정부신뢰와 일반신뢰 수준을 감안할 때 매우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 셋째, 서양과는 다른 동양사회의 특징적 모습이 발견되었다. 수평적 정체성에 기반한 미국과는 달리 한국과 중국은 포괄적 정체성에 의존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또한 미국과는 달리 종족적/시민적 정체성 구분이 별반 의미는 없었으나, 지나친 종족적 정체성 발휘는 규범이나 일반신뢰 하락의 원인이 된다는 것도 확인하였다. 이상의 의미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는 자료상의 한계로 사회자본과 국가정체성의 속성별 영향력을 구체적으로 살펴보지 못했다.수직적/수평적 속성의 사회자본과 종족적/시민적 정체성의 개념적 연계성을 제대로 입증할 수는 없었다. 사적신뢰만을 기준으로 수직적 사회자본의 효과를 개략적으로만 분석하였을 뿐이다. 따라서 이를 일반화 하기는 어려운 한계가 있다. 하지만 본 연구는 기존연구에서 별반 다뤄지지 않았던 사회자본과 국가정체성의 관계를 쌍방적 인과모형에 의거 동·서양 국가간 비교를 통해 몇 가지 시사점을 도출하였다는데 의미를 갖는다. 이 부문에 보다 활발한 연구가 있기를 기대한다.

      • KCI등재후보

        국가 정체성과 애국심의 관계: 동․서양 5개국 특성 비교

        이희창,강정희 한국보훈학회 2013 한국보훈논총 Vol.12 No.3

        This study aims to explore the relationship of national identity and patriotism that are recognized as two aspects of national identification. On the basis of Rothi and his fellows' claims(2005) that national identification can be more enhanced through a combination of national identity and patriotism, we set up combined model including all types of national identity and patriotism to examine the specific relationships of these two concepts. In addition, unlike previous Western-oriented studies, this study focuses to discover characteristics of the oriental nations compared to western countries regarding the relationships of national identity and patriotism. Based on the 2003 ISSP data, this research finds following results. ① On the level of national identity, there is a difference from oriental nations and western countries. Oriental nations have more strong ethnic identity than civic national identity, whereas western countries have more strong civic identity than ethnic identity. ② On the level of patriotism, oriental nations differ from western countries. Oriental nations have more strong blind patriotism than constructive patriotism, whereas western countries have more strong constructive patriotism than blind patriotism. However America has high patriotism of all types ③ National identity has a positive impact on the patriotism. But there are big differences from oriental nations and western countries in the degree of impact. In the oriental nations, ethnic identity has more positive impact to the all types of patriotism than civic identity. But contrast to these, the western countries have that civic identity is more positive affect to the all types patriotism than ethnic identity. ④ Ethnic identity is more positive affect to the blind patriotism than that of civic identity in the all sample countries. ⑤ Impact of national identity to the constructive patriotism differs from oriental nations and western countries. As a general discussion of the previous studies, civic identity has more positive influence to the constructive patriotism than ethnic identity in the western countries. But contrast to these, the oriental nations have that ethnic identity is more positive affect to the constructive patriotism than civic identity. Based on these results, this research discusses to the causes the differences between east and western countries and future challenges. 본 연구는 국가 동질감의 내용적/관계적 개념을 구성하는 국가 정체성과 애국심이 어떤인과성을 갖는지를 밝히는데 목적을 두었다. 유사한 속성에도 불구하고 각기 구분되어 연구되고 있는 이들의 결합을 통해 국가 동질감의 의미가 보다 완전하게 파악될 수 있다는Rothi 등(2005)의 주장에 따라 국가 정체성과 애국심을 동시에 고려한 통합모형을 설정하였다. 또한 서구 위주의 기존연구만으로는 이들의 일반화된 관계 파악에 한계가 있다는 시각에서 동․서양 비교 연구를 시도해 보았다. 국제사회조사(ISSP)의 조사자료를 토대로 한동․서양 5개국 비교연구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① 국가 정체성 수준에 있어 동․서양 국가간 차이를 보인다. 한국과 일본은 종족적 정체성이 높고, 서구 국가는 시민적 정체성이 보다 높다. ② 애국심 수준에 있어서도 동․서양 국가간 차이를 보인다. 한국과 일본은 맹목적 애국심이 건설적 애국심보다 높고, 서구 국가는 시민적 애국심이 맹목적 애국심보다 높다. 단, 미국은 모든 유형의 애국심이 높게 나타난다. ③ 국가 정체성은 애국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단, 영향 정도에 있어서는 동․서양 국가간 차이를 보인다. 동양 국가는 종족적 정체성의 영향이 크고, 서양 국가에서는 시민적 정체성이 보다 큰 영향을 미친다. ④ 맹목적 애국심에 대한 국가 정체성의 영향력은 종족적 정체성이 시민적 정체성보다 모든 국가에서 크게 나타난다. ⑤ 건설적 애국심 대한 국가 정체성의 영향력은 동․서양 국가간 차이를 보인다. 서양 국가에서는 기존연구의 일반적 논의처럼 시민적 정체성의 영향력이 보다 크나, 한국과 일본은 종족적 정체성이 시민적 정체성보다 오히려 더 큰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동․서양 국가간 차이발생 원인과 향후 과제에 대해 논의하였다.

      • KCI등재

        경기북부 저발전 현황과 과제 : 시·도별 비교를 중심으로

        이희창,박희봉 한국정책학회 2003 韓國政策學會報 Vol.12 No.2

        본 연구는 수도권이면서도 접경지역에 위치해 있는 지역적 특수성으로 인해 각종 개발 규제의 대상이 되어 왔던 경기북부의 저발전 실태를 지적하고, 이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어떠한 개발전략이 필요할 것인지를 모색하고자 시도된 것이다. 이를 위해 1995년과 2000년의 접근성, 생활편의성, 경제발전성, 재생산성, 환경쾌적성, 지역사회 건전성 등 6개 영역, 32개 개별지표를 선정하여 각 부문별 및 영역별 현황을 타 시·도와 비교해 보았다. 분석 결과 경기북부의 전반적인 지역발전도는 전국 광역자치단체와 비교할 때 최하위 수준에 머물고 있었다. 각 영역별 발전도에 있어서도 대부분의 지표에서 취약점을 나타내었다. 이것은 동일한 행정구역내에 있는 경기남부의 지역발전도가 전국에서 2-3위를 차지하는 것과 매우 대조적이다. 이러한 결과는 경기도를 남·북으로 구분하지 않고 분석된 기존 연구에서는 발견될 수 없었던 경기 남북의 전반적인 위상을 뚜렷이 보여 주는 것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연구에서는 경기북부가 현재의 낙후성을 극복하고 경기북부 고유의 특성적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방안으로 경기북부만의 독자적 발전전략 수립을 비롯한 발전과제를 제시하였다. This study examines the underdevelopment situation of North Kyonggi Province by the regulation policies of Korean central government, and tries to explore the development strategies for the province. For the purpose of this study, dimensions of regional disparities in Korea are classifies into 6 components; accessibility, economic development, reproduction ability, environmental situation, public safety and healthiness. To measure the six components, 32 indicators are used for 17 provinces of Korea(Actually, Korea has 16 provinces. However, this study Kyonggi Province into two province, the North and the South). This research finds that almost all the indicators of North Kyonggi Province are the lowest level among Korean provinces, on the other hand, those of South Kyounggi province is the second or third levels. This paper discusses the causes and effects of the regional disparities and policy implementation for the development of North Kyonggi Province.

      • 무인 철도 차량의 전두 비상출입문 제어

        이희창 한국철도학회 2014 한국철도학회 학술발표대회논문집 Vol.2014 No.5

        국내의 경우 신분당선, 서울 지하철 5~9호선, 각 지자체의 경전철 등에서 신호시스템을 통해 자동운전이 가능하지만 일부 경전철을 제외한 철도 차량의 경우 자동운전을 하더라도 운전자가 운전실에 탑승하게 된다. 따라서, 숙련된 운전자가 전두 비상출입문을 직접 취급할 수 있어 별다른 제어가 필요치 않다. 하지만 경전철 및 해외 무인 차량의 경우 운전실이 따로 없고 운전자가 탑승하지 않아 비상시 승객이 직접 전두 비상 출입문을 취급하여 탈출해야 한다. 이때, 운행중 승객이 비상 출입문을 취급하여 열수 있도록 한다면 더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어 안전을 고려한 전두 비상 출입문 제어가 필요하다.

      • KCI등재후보

        사회자본과 국가정체성의 관계분석: 한․중․미 3국간 비교

        이희창,강정희 한국보훈학회 2013 한국보훈논총 Vol.12 No.2

        Most of the existing research Focus on the affection of social capital to thenational identity. The main concerns of these studies are due to the promotionof social cohesion. However social capital variables do not only serve as a resultof national identity. According to the claims of Putnam(1993) and Uslaner(2002),social capital and national identity have a mutual influence relationship. Vertical/ horizontal social capital and the ethnic / civic identity are very similar interms of the closed / open properties. In this perspective, this study aims toexamine the relationship of social capital and national identity. This study'sstarting point is that Social cohesion can be more enhanced. through acombination of social capital and national identity. In addition, unlike previousWestern-oriented studies, this study aims to analysis of the characterization byethnic diversity between the eastern and western countries. Based on the WorldValue Survey data from 2005 to 2008, this research finds following results. ①The Levels of social capital in Eastern and Western countries are significantlydifferent. Korea and China have the high vertical social capital (private trust),while the america have high horizontal social capital (norms, general trust,participation). However, the government trust appear differently depending onthe political regime. China's socialist system is higher than the capitalistsystem of Korea and the United States. ② Cross country differences in thelevel of national identity are also very large. America is the highest and koreais the lowest. In addition, the america' difference of ethnic / civic identity isvery obvious than that of Korea and China. ③ Social capital and nationalidentity in all countries show causality. Ethnic identity and vertical social capitalhas a positive causality and horizontal social capital and civic identity has apositive causality. ④ In the variables influence of Social capital and nationalidentity, there is a significant cross-country differences. Korea's national identityhas a positive causal relationship with personal trust, China's national identityhas a positive causal relationship with government trust. On the other hand,America's national identity has a high causality with all the variables of thesocial capital. From these results, this paper discusses research implications forfurther research. 기존연구는 대부분 사회자본에 대한 국가정체성의 일방적 인과성 검증에 초점 맞춰 있다. 종족적 다양성에 따른 사회적 결속력 저하에만 관심을 두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회자본은 국가정체성의 결과 변수 역할만 하는 것은 아니다. Putnam(1993)과 Uslaner(2002)의 주장대로 이들은 상호 영향관계에 있다. 수직적/수평적 사회자본과 종족적/시민적 정체성은 폐쇄적/개방적 속성을 갖는다는 점에서 유사성을 갖는다. 이러한 시각에서 본 연구는 사회자본과 국가정체성의 쌍방적 인과관계 규명을 목적으로 하였다. 사회자본과 국가정체성의 상호 결합을 통해 사회적 결속력이 보다 증진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서구 위주의 기존연구와는 달리 한․중․미 3국을 대상으로 동․서양 특성분석과 함께 종족적 다양성에 따른 사회자본과 국가정체성의 유형별 관계도 비교해 보았다. 세계가치조사의 2005-2008년 자료를 토대로 한 본 연구의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① 사회자본 수준에 있어 동․서양 차이가 뚜렷하다. 한국과 중국은 수직적 사회자본(사적신뢰)이 높고, 미국은 수평적 사회자본(규범, 일반신뢰, 참여)이 높다. 단, 정부신뢰는 통치체제에 따라 달리 나타난다. 사회주의 체제의 중국이 자본주의 체제의 한국이나 미국보다 높다. ② 국가정체성 수준에 있어서도 국가별 차이가 확연하다. 미국이 가장 높고, 한국이 가장 낮다. 또한 미국은 종족적/시민적 정체성 구분이 한국이나 중국보다 훨씬 뚜렷하다. ③ 사회자본과 국가정체성은 모든 국가에서 쌍방적 인과성을 보인다. 수직적 사회자본인 사적신뢰는 종족적 정체성과 긍정적 인과성을 지니고, 수평적 사회자본은 시민적 정체성과 긍정적 인과성을 갖는다. ④ 사회자본과 국가정체성을 구성하는 변수별 영향력에 있어서도 국가별 차이가 뚜렷하다. 한국은 사적신뢰와 인과성이 높고, 중국은 정부신뢰와 높은 인과성을 갖는다. 반면, 미국은 사회자본의 모든 변수가 국가정체성과 부호를 달리하며 높은 인과성을 갖는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사회자본과 국가정체성 증진을 위한 향후 과제에 대해 논의하였다.

      • KCI등재후보

        가족 사회자본이 교육성과에 미치는 영향: 한 · 중 · 일 3국간 비교 분석

        이희창,강정희 경인행정학회 2010 한국정책연구 Vol.10 No.2

        본 연구는 가족 사회자본이 교육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동일한 문화권을 형성하면서도 발달과정과 사회제도가 상이한 한 · 중 · 일 3국을 대상으로 성장 기와 현재 가족 사회자본의 효과를 동시에 분석하였다. 3개국 9개 도시 2,620명에 대한 설문조 사로 다음 결과를 도출하였다. ① 성장기 가족 사회자본과 현재 가족 사회자본은 높은 연계성 을 갖는다. 이러한 관계는 3국의 모든 변수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난다. ② 가족 사회자본은 학 업성취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영향은 성장기와 현재 모두에서 3국이 공통적으로 교 육관여 변수가 가장 크게 나타나고 있다. ③ 가족 사회자본은 학업일탈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 다. 단, 변수별 영향에 있어서는 국가별 차이를 보인다. 한국은 확대가족 변수(부모 가족관계, 가족 네트워크)의 영향이 가장 크나, 중국과 일본은 가족 내 관계 변수(가족구조, 가족신뢰, 교 육관여)의 영향이 크다. ④ 성장기 본인의 교육성과는 자녀의 교육성과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다. 본인의 학업성취는 자녀의 학업성취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본인의 학업일탈은 자녀 학 업일탈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가족 사회자본을 통한 교육성과 향상방안을 논의하였다.

      • KCI등재후보

        탈물질 가치성향과 나라사랑의 관계 분석: 한·미·일 3국간 비교

        이희창,김상돈 한국보훈학회 2015 한국보훈논총 Vol.14 No.2

        Thispaperaimstoinvestigatetherelationshipofpost-materialism andpatriotism in Korea, America and Japan.For the purpose of this study, it analyzes how post-materialism influences to patriotism classified 3 components: national identity, national pride, spirit of national security. Based on the two set of World Value Survey data(2000-2003, 2010-2013), this research finds following results. ➀ The levels of post-materialism in Korea, America and Japan are significantly different. Korea has more inter_generation gap than America and Japan. ➁ The levels of patriotism in Korea, America and Japan are significantly different. Korea has the high spirit of national security, while America has the high national identity and pride. But Japan has the lowest national pride and spirit of national security. ③ The influence of post-materialism to the patriotism is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he countries. America has a negative causal relationship between the post-materialism and all components of patriotism, while Korea has not any negative causality relationship between the post-materialism andpatriotism. And Japan has a negative causal relationship between the postmaterialism and 2 components of patriotism (national pride and spirit of national security). Based upon such results, this research discusses how to raise up patriotic conscious against the increase of post-materialism. 본 연구는 탈물질가치와 나라사랑이 국가별 어떤 특징적 모습으로 연계되어 있는지를 분석하는데 목적을 두었다.이를 위해 세계가치조사의 2차례 조사자료(2000년-2003년,2010년-2013년)를 활용하여 한․미․일 3국을 비교해 보았다.분석결과,① 탈물질 가치성향에서 국가별 차이가 많았다.한국은 Inglehart(1995)의 지적처럼 연령대별 차이가 크고,점진적 증가 추이를 보였다.반면,미국과 일본은 연령대별 차이가적고,급격한 감소추이를 보였다.② 나라사랑 역시 국가별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한국은 국가 수호의지가 높고,미국은 국민적 정체성과 자긍심이 높았다.반면,일본은국민적 자긍심과 국가 수호의지가 가장 낮았다.변화 정도에 있어서는 미국은 전반적으로 감소하고,일본은 모든 변수에서 증가하며,한국은 국가 수호의지는 감소,국민적 자긍심은 증가 추이를 보였다.③ 탈물질가치와 나라사랑의 관계에 있어서도 한․ 미․일 3국은 변수별 차이가 많았다.하지만 전반적인 관계 방향에 있어서는 대체로부(-)의 성향이 강했다.한국에서는 조사 시점에 따라 정(+)과 부(-)의 관계가 변수별혼재하여 이러한 효과가 뚜렷하지 않았으나,미국과 일본에서는 매우 분명했다.미국은 나라사랑 모든 변수에 탈물질가치가 골고루 부정적 영향력을 보였고,일본 역시국민적 자긍심과 국가 수호의지에 뚜렷한 부(-)의 인과성을 보였다.이러한 결과를토대로 본 연구에서는 탈물질가치 성장에 따른 향후 나라사랑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향 및 정책적 함의에 대해 논의 하였다.

      • KCI등재

        경기도 기초자치단체간 발전격차 분석: 입지여건별 발전수준과 격차추이 비교

        이희창,박희봉 한국행정학회 2006 韓國行政學報 Vol.40 No.4

        본 연구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입지여건별 발전도와 지역별 발전격차 추이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1999년과 2003년의 7개 영역 23개 개별지표를 선정, 표준화지수로 환산한 후 이를 종합하여 지역 간 비교하였다.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경기도의 지역격차는 정부주도의 발전정책 및 규제정책에 의해 나타난다. 즉 발전정책의 혜택을 입은 서울과 인천, 수원 중심의 도시는 발전도가 높은 반면, 국방과 환경보호의 이유로 규제를 받은 경기북부와 경기남부의 동부지역은 발전도가 낮다. 둘째, 전반적으로 경기북부가 경기남부보다 미발달된 것은 사실이나 서울에 인접한 지역은 발전되고 있다. 경기북부에 위치하고 있더라도 서울과 인접한 구리시와 고양시, 의정부시는 다른 지역에 비해 발전도가 높다. 셋째, 서울-인천 축과 서울-수원 축을 중심으로 개발이 집중된다. 넷째, 경기도 외곽지역에 소재한 지역은 남북 간 큰 차이 없이 개발정도가 미흡하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지역격차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노력이 필요할 것인지를 제시하였다. [주제어: 지역발전, 지역격차, 입지여건] An Analysis on the Disparities of Development Levels among the Local Governments in Gyeonggi Province. ....................................................................................... Lee, Hee-Chang & Park, Hee-Bong This study analyzes the development levels of local governments and the disparities in Gyeonggi Province. For the purpose of this study, dimensions of regional disparities are classified into 7 components. To measure the levels and trend of regional disparities, 23 indicators are used for the data 25 cities and 6 counties. Z-scores are calculated to compare the disparities of development levels among local governments in the province. The major findings of this study are as follow: First, regional disparities of Gyeonggi Province are caused by central government' development and regulation policy. Second, local governments located in north Gyeonggi Province are generally underdeveloped than those in the south, and most of local governments neighboring Seoul are highly developed. Third, development levels of local governments located around the axis of Seoul-Incheon and Seoul-Suwon are higher than those of other regions. Fourth, local governments located in far from Seoul are underdeveloped. This paper discusses how to alleviate regional disparities and shows research implications for further research. Key words: regional development, regional disparity, development 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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