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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tubercular Activities of the Novel Synthesized 1,2,4-Triazole Derivatives
오태권,하얏,유은아,조상래,신윤용,김대기,박혜영 대한화학회 2015 Bulletin of the Korean Chemical Society Vol.36 No.1
1,2,4-Triazoles exert antimycobacterial activity by inhibiting the cell wall biosynthesis. In an attempt to developing lead compounds exhibiting antitubercular activities, a series of 1,2,4-triazole derivatives were synthesized by introducing various substitutes into a scaffold and the antitubercular activity was evaluated. The most potent compounds 3e and 8d showed their minimum inhibitory concentrations against Mycobacterium tuberculosis as 12.5uM. The results indicate that those compounds can be considered as leads for further development of new 1,2,4-triazole type candidates with high antitubercular activities.
오태권 열상고전연구회 2007 열상고전연구 Vol.26 No.-
본고는 국문학 영역에서 이제까지 삼국유사 소재 가락국기의 기록을 신화나 농경(農耕)제의(祭儀)의 일환으로 연구하던 방법론에서 벗어나 새로운 연구방법론을 찾고자 시도하였다.가락국의 건국은 AD42년이다. 이 시기는 동아시아 전체가 보편주의 세계관으로 통합되어가던 시기이다. 동아시아 국가들이 이제까지 전통적인 입장에서 지키려 하였던 국가 사전(祀典) 제도의 골격이라 할 수 있는 삼례(三禮)를 중심으로, 왕조내의 질서를 부여하게 되는 시기로 한반도에 나타난 집단들도 초기 율령국가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나가면서 성장하기 시작한 시기이다. 동아시아에서 초기 국가의 건설과 정립과정을 통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천명사상(天命思想)의 발달이다. 하늘의 천명에 따라 국가의 흥망도, 천자의 왕권 정통성도 성립되는 것이라는 믿음으로 인하여 천제(天祭)로 나타난 것이 ‘봉선제(封禪祭)’이며 그중에서도 특히 ‘봉제(封祭)’이다. 가락국(가야국)도 다른 국가와 마찬가지로 이시기 율령국가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발전하게 되면서 천명사상을 받아들여 자신들의 국가와 군주가 하늘의 명을 받고 만들어지게 되었다는 인식을 가지게 되며, 이러한 인식은 개황록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삼국유사 소재 가락국기의 기록은 신화적 색채를 가지고 있으나 신화로 해석되기 보다는 구전과 기타의 기록을 통해 전해 내려오던 가락국의 건국 ‘봉선제’가 개황록에 원환적이며 전통적인 시각을 통하여 신화로 정착되었다가 후대에 삼국유사에 이르러 보편주의와 한문학에 의해 재해석되어 ‘영신군가(迎神君歌)’혹은 ‘주술적 농경제의’의 의미를 부여받아 정착된 기록으로 파악해야한다. 삼국유사가 정리되던 시기는 신화적이며 원환적인 세계관이 붕괴되면서 신화적인 인식보다는 역사적 인식체계가 강하게 나타난 시기이다. 따라서 <구지가>는 역사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던 ‘封禪祭’에서 나타난 군왕의 즉위에 따른 찬가(讚歌)가 자신의 조상을 신성시 하기위한 신화적 인식에서 의미체계의 변화를 겪은 후, 영신군가로 변하여 수로왕 전승에 개입되어 있는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Electroporation을 이용한 그람 양성 세균의 형질전환
오태권,김병각,최응칠,Oh, Tae-Gwon,Kim, Byung-Kak,Choi, Eung-Chil 대한약학회 1996 약학회지 Vol.40 No.1
Gram-positive bacteria, Bacillus subtilis BR151 and Staphylococcus aureus RN4220 were transformed with high efficiency by electroporation. The cells were incubated until late log phase, washed three times with 10% glycerol, 1mM HEPES, 12% sucrose and resuspended to $10^{10}{\sim}10^{11}cfu/ml$, then stored at -$70^{\circ}C$. Transformation efficiency of B. subtilis BR151 was $1.03{\times}10^7cfu/{\mu}g$ with cells washed with 10% glycerol and electroporated by 15KV/cm, 0.7msec pulse with pUB110. Transformation efficiency of S. aureus RN4220 was $4{\times}10^6cfu/{\mu}g$ with cells washed with 1mM HEPES + 10% glycerol and electroporated by 15KV/cm, 2.5msec pulse. The number of total transformants was 1000 when B. subtilis BRI51 was transformed with 100ng pUB110 DNA and the number of total transformants was 9000 when S. aureus RN4220 was transformed with 10ng pUB110 DNA
학생의 문제해결전략에 대한 교사의 노티싱 역량 분석: 이분모 분수의 덧셈과 뺄셈에서 나타난 오류를 중심으로
손태권 ( Son Taekwon ),황성환 ( Hwang Sunghwan ) 한국수학교육학회 2021 수학교육 Vol.60 No.2
학생의 수학적 사고는 다양한 형태의 산출물로 나타나며, 교사는 이를 통해 학생의 수학적 사고를 추론하고 반응할 수 있어야 한다. 본 연구는 이분모 분수의 덧셈과 뺄셈을 중심으로 오류가 포함된 문제해결전략에 대한 39명의 현직초등교사의 노티싱 역량을 분석하였다. 그로부터 다음과 같은 연구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교사의 노티싱 역량은 식별하기, 해석하기, 반응하기 순으로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둘째, 반응하기는 교사의 의도와 문제 유형에 따라 범주화할 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교사 노티싱 연구의 시사점을 제언하였다. Students' mathematical thinking is represented via various forms of outcomes, such as written response and verbal expression, and teachers could infer and respond to their mathematical thinking by using them. This study analyzed 39 elementary teachers' competency to notice students' problem-solving strategies containing mathematical errors in fraction addition and subtraction with uncommon denominators problems. Participants were provided three types of students' problem-solving strategies with regard to fraction addition and subtraction problems and asked to identify and interpret students' mathematical understanding and errors represented in their artifacts. Moreover, participants were asked to design additional questions and problems to correct students' mathematical errors. The findings revealed that first, teachers' noticing competency was the highest on identifying, followed by interpreting and responding. Second, responding could be categorized according to the teachers' intentions and the types of problem, and it tended to focus on certain types of responding. For example, in giving questions responding type, checking the hypothesized error took the largest proportion, followed by checking the student’s prior knowledge. Moreover, in posing problems responding type, posing problems related to student’s prior knowledge with simple computation took the largest proportion. Based on these findings, we suggested implications for the teacher noticing research on students' artifac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