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기반 열 공급망의 이상탐지를 위한 기계학습 방법 연구

오윤서,박수연,문현준,심태용,이수진,전창재 한국차세대컴퓨팅학회 2022 한국차세대컴퓨팅학회 학술대회 Vol.2022 No.05

본 논문에서는 빅데이터 기반 열 공급망의 이상탐지를 위한 기계학습 방법에 대해 연구하였다. 특히, 클래스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상 데이터를 생성하는 방법을 제시하였으며 임계점 기반(Threshold-based) 이상탐지 방법 및 기계학습 기반(Machine Learning-based) 이상탐지 모델을 사용해 성능 차이를 비교하였다. 비교 결과 임계점 기반 모델보다 기계학습 기반 모델에서 높은 성능을 보였다.

비자살적 자해 청소년 상담에서의 상담자 개입 경험에 관한 질적 연구

오윤서,장유진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2021 청소년상담연구 Vol.29 No.1

Given that adolescent self-injury has become a widespread societal problem, this study qualitatively examined the experiences of counselors who successfully worked with non-suicidal self-injured adolescents. For this purpose, in-depth individual interviews were conducted with eight counselors who had treated such adolescents within a year prior to the the interview. Participants were recruited using the snowball method. Data were analyzed by the Giorgi phenomenological research method. As a result, 4 top categories, 21 categories, and 53 semantic units were derived. Participants disc;osed methods of diagnosis and evaluation, factors that interrupted counseling, and interventions that worked effectively. In addition, they shared their experiential knowledge about the factors that should be taken into account when counseling non-suicidal self-injury adolescents. Based on the findings,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is study were discussed. 청소년의 비자살적 자해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하여, 본 연구에서는 비자살적 자해 청소년과의 상담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상담자들의 경험을 탐색하였다. 이를 위하여 최근 1년 이내에 비자살적 자해 청소년을 상담을 정상적으로 종결한 경험이 있는 상담자 8명을 눈덩이 표집 방법으로 모집하여 심층면담을 실시하였다. 연구 참여자들이 경험한 비자살적 자해 상담에 대해 진술한 자료를 바탕으로 그들의 경험을 심층적으로 이해하기 위하여 Giorgi의 현상학적 연구 방법으로 분석한 결과, 4개의 상위 범주와 21개의 범주, 53개의 의미 단위를 도출하였다. 연구 참여자들은 내담자 진단 및 평가 방법, 효과적으로 작용했던 상담 개입과 상담의 방해 요인에 대해 진술하였으며, 자해 청소년 상담 시 고려 사항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다. 연구 결과에 기초하여 논의를 진행하고 시사점을 제언하였다.

근로자의 정년과 자녀 결혼

오윤서,고선 한국자료분석학회 2022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Vol.24 No.4

근로자의 정년이 연장되면 생애소득이 증가하며 자녀의 결혼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정년 연장에 따라 은퇴시기가 변하면 부조금 수취를 극대화하기 위해 자녀의 결혼 시점을 조정하려는 유인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 논문은 고령화연구패널조사 원자료를 사용하여 근로자인 부의 정년 연장이 자녀의 결혼여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한다. 2013년 고령자고용법이 개정되면서 2016년부터 정년제를 실시하는 경우에는 정년을 60세 이상으로 정하도록 의무화되었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정년 연장의 영향을 받았을 1957년 이후 출생자와 제도 개편 시점에서이미 60세를 넘어서 영향을 받지 않았을 1956년 이전 출생자를 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2016 년 이전과 이후에 대해 이중차분 모형으로 분석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정년이 60세 이상으로의무화되면서 1957년 이후 출생 남성 근로자의 딸은 결혼 확률이 14.1%p 증가했고 아들은 결혼확률이 13.3%p 감소했다. 가상의 처치집단과 처치연도를 사용한 오류실험에서는 유사한 결과가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발견은 정년 연장으로 인한 부의 생애소득 증가가 여성과 남성의 결혼결정에 이질적인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부모의 정년이 자녀의 혼인에 미치는 영향

오윤서 한국자료분석학회 2022 한국자료분석학회 학술대회자료집 Vol.2022 No.7

에어로빅 프로그램 안무를 위한 리듬운동의 이론적 고찰

오윤선,김영숙,안주미 한국유산소운동과학회 1998 대한스포츠융합학회지 (jcses) Vol.2 No.1

In our modern society, the importance of sport and exercise has been greatly recognized in terms of physical, social, mental, and physiological, benefits. Especially, it should be understood that principles of aerobic exercise are based upon rythmic education, which increases the effects of aerobice. therefore, this paper intended to review the characteristics and principles of movement, supported and utilized by movement educators, and to identify the determinant factors for aerobics movement. It can be concluded as follows ; First, one of the essential reasons of diffusion of aerobics may be attributable to the congruence with the educational aims of Dalcroze, which focuses on stress release and enjoyment to educate human-being through physical activity. Second, Bode, initiator of expressive gymnastics, emphasized the rhythmic education for increasing breathing based upon individual differences. This kind of objectives is congruent with the ones of aerobic exercise. Third, the rhythmic movement of Medau stressed casy participation and the maximization of exercise effects through women's health and beautiful posture by means of rhythmic exercise and instruments. The characteristics of Medau rhythmic movement are similar with the modem aerobic exercise in relation to the utilization of the instruments and easy participation. Finally, the development of aerobics program is based upon th Laban theoretical foundation of movenment factors such as physical component, time, power, space, and relationship

다문화가족의 이혼에 대한 탐색 연구

오윤자,최서영,원항아,조선아 가정과삶의질학회 2016 가정과삶의질학회 학술발표대회 자료집 Vol.2016 No.5

세계는 하나, 희망도 하나(One World, One Hope) - '세계에이즈학회‘를 다녀와서 -

오윤수 대한에이즈예방협회 1996 레드리본 Vol.13 No.-

라오스 인민민주공화국의 농업현황

오윤진,안진곤,배용파 한국국제농업개발학회 2000 韓國國際農業開發學會誌 Vol.12 No.1

한국의 미얀마 연구 동향

오윤아(Yoon Ah Oh)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2013 아시아리뷰 Vol.3 No.2

한국의 미얀마 연구는 최근까지 동남아 연구 중에서도 그 역사가 일천하고, 사회적 관심의 부족과 척박한 연구 환경으로 인해 전문 연구자 규모, 가용 자원, 연구 실적 측면에서 매우 낙후되어 있었다. 그러나 2011년 미얀마 신정부 출범 이후 미얀마에 대한 한국 사회의 관심이 급증하고 연구 환경이 크게 개선되면서 미얀마 연구는 커다란 전환기를 맞고 있다. 기존의 미얀마 연구를 분석해보면 전체적으로 다른 동남아 지역연구에 비해 연구실적 규모가 작고 주전공자가 극히 소수이며, 분야로는 정치·국제관계 분야에 치우친 것으로 나타난다. 향후 미얀마 연구는 양적 성장과 함께 질적 향상이 동시에 요구되며 연구 분야에서는 정치·국제관계 이외의 분야로 연구가 확대되는 것이 필요하다. In Korea, Myanmar studies has traditionally been one of the most underdeveloped fields of Southeast Asian studies, due to its short history, limited demands for research and training, and inadequate research environment. However, interest toward Myanmar has grown significantly over the recent years, together with the rapid political and economic reforms in Myanmar. This article analyzes the research trends in Myanmar studies in Korea, and identifies its challenges and opportunities. Based on the analysis of trends in graduate education, journal articles, book publications, and research grants, the following observations can be made. First, the overall size of research output (measured by the total number of publications) has dramatically increased over the recent years, yet it still remains very small in comparison to other fields, such as Indonesian or Vietnamese studies. Second, political science has been the dominant subfield within Myanmar studies in Korea, although sociology and anthropology have begun to catch up over the past few years. Finally, it has been also found that, because only a small number of researchers have been carrying the load, their works have been overrepresented in the field. Greater institutional attention and support is needed to meet the rapidly increasing demands for Myanmar-related research and training and to do so without compromising research quality.

인지행동 금연 프로그램과 니코틴 패치가 고등학생의 흡연감소, 스트레스 대처방식 및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

오윤미 ( Yun Mi Oh ),손정락 ( Chong Nok Son ) 전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2011 지역과 세계 Vol.35 No.2

인지행동 금연프로그램 수행과 니코틴 패치 착용이 고등학생의 흡연, 스트레스대처 방식 및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았다. Fagerstorm 내성 질문지, 스트레스 대처방식 척도 및 자기효능감 척도가 실시되었다. 인지행동 금연 프로그램 집단(9명)에 인지행동 금연 프로그램이 9회기 실시되었고, 니코틴 패치 집단(6명)에는 4주 동안 니코틴 패치를 부착하도록 하였다. 통제집단에는 8명이 배정되었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인지행동 금연프로그램 집단의 일일 흡연량과 니코틴 의존이 대기통제 집단에 비하여 유의하게 더 감소되었고, 니코틴 패치 집단과는 니코틴 의존도에서 유의하게 더 감소되었다. 그러나 니코틴 패치 집단은 대기통제 집단과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인지행동 금연 프로그램 집단은 스트레스 대처방식에서 문제중심 대처가 유의하게 더 증가하고, 정서중심 대처가 유의하게 더 감소하였으며, 자기효능감에서도 유의하게 더 증가하였다. 끝으로 본 연구의 의의, 제한점 및 추후 연구를 위한 시사점이 논의되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effects of cognitive behavior smoking cessation program and nicotine patch on smoking, stress coping strategies and self efficacy of high school student. The sample of this study consisted of 20 participants whose nicotine dependence score was in 5-8; 7 in the Cognitive Behavior Smoking Cessation Progress group, 6 in the Nicotine Patch group and 7 in the waiting list control group. And the participants had administered daily cigrettes, nicotine dependence, stress coping strategies and self efficacy. After 9 Cognitive Behavior Smoking Cessation Program session, daily cigarettes, nicotine dependence, stress coping strategies and self efficacy were re-administered. These were evaluated once more after 7 months. The results were as follow: Daily cigarettes and nicotine dependence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the Cognitive Behavior Smoking Cessation Program group than the nicotine patch group and the waiting control group, however nicotine patch group was significantly decreased than the waiting control group. The Cognitive Behavior Smoking Cessation Program Group showed more effective change in reducing emotional-focused coping strategies and in increasing problem-focused coping strategies and the self efficacy, except the Nicotine Patch group. After 7 months, daily cigarettes and nicotine dependence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the Cognitive Behavior Smoking Cessation Program group than nicotine patch group and the waiting list control group. The nicotine patch group was significantly decreased than the waiting control group. However nicotine dependence wasn`t significantly decreased in all group. Also all group didn`t show effective change of stress coping strategies. The self efficacy was significantly improved in The Cognitive Behavior Smoking Cessation Program Group except the Nicotine Patch group and the waiting control group. Finally, the limitations and the suggestion of this study were discu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