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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은 재난지원금을 어떻게 논의하는가? : 재난지원금 담론분석을 중심으로
김하은(Kim, Haeun),김혜지(Kim, Hyeji),홍승희(Hong, Seunghee),김세희(Kim, Sehee),정의경(Jeong, Uigyeong) 경북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 2021 사회복지연구 Vol.22 No.1
본 연구는 재난지원금과 관련한 사설 및 칼럼에서 나타난 담론을 확인하고, Gee의 담론분석 방법을 활용하여 텍스트의 언어작용과 재난지원금 담론이 구성하는 이념과 실제를 분석하였다. 재난지원금 담론으로 분류된 90편의 사설 및 칼럼을 분석한 결과, 재난지원금 거대담화는 ‘보편 대 선별 논쟁’, ‘재원 문제’, ‘지급과정 논란’이라는 세 가지 담론으로 도출되었다. 보편 대 선별 논쟁 담론에서는 지급대상에 따라 보편지원과 선별지원을 주장하는 내용이 중심이 되었고, 재원문제 담론은 재정 건전성 위기와 증세 논란이 주된 내용이었다. 지급과정 논란담론은 지급방식의 타당성 비판과 특정 집단의 소외 및 배제 문제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선별 대 보편 논쟁과 재원 문제 담론에서 가정된 이념은 신자유주의였으며, 사회적 권리가 축소되고 경제성장과 복지가 대비되는 방식으로 실제가 구성되었다. 지급과정 논란 담론은 평등과 연대, 보편성을 중심가치로 삼는 사민주의 이념이 가정되었으며, 개인과 사회적 권리를 강조하는 방식으로 실제가 구성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재난지원금 담론에 대한 재고찰과 정책적 제언을 제시하였다. In this study, we examined the discourse reported in editorials and columns regarding disaster assistance fund, and analyzed the linguistic effects of text and the ideologies and practices of disaster assistance fund discourse using Gee s discourse analysis method. An analysis of 90 editorials and columns classified as disaster assistance fund discourse resulted in major big “C” conversations about the disaster assistance fund in the types of Universal vs. Selective Controversy”, financial issues” and Payment Process.” Universal vs. Selective Controversy discourse was discussed as a matter of universal support and selective support depending on the target of payment. Financial issues discourse focused on financial soundness crisis and controversy over donations. Payment Process discourse mainly discusses about the criticism of a payment criteria and the problem of alienation and exclusion of a specific group. The ideology assumed in the Universal vs. Selective Controversy and financial issues discourse was neoliberalism, and the reality was constructed in such a way that social rights were reduced and economic growth and welfare were contrasted. Payment Process discourse was assumed the social-democracy, and the reality was constructed in a way that emphasizes individual and social rights. Based on these results, I suggest a reconsideration of the disaster assistance fund and policy suggestions.
반탄화를 통한 고형 바이오 연료로서 대나무 칩의 연료 특성 확인
김선엽 ( Seonyeop Kim ),김하은 ( Haeun Kim ),남서연 ( Seoyeon Nam ),박선용 ( Sunyong Park ),김석준 ( Seokjun Kim ),오광철 ( Kwangcheol Oh ),조라훈 ( Lahoon Cho ),전영광 ( Youngkwang Jeon ),김대현 ( Daehyun Kim ) 한국농업기계학회 2023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8 No.2
지구온난화로 인해 이상기후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에너지 의무화제도로 인해 목재펠릿에 수요가 급증했다. 하지만 국내 우드펠릿 자급률은 15.9%에 불과하다. 산림청은 대나무를 제조 원료로 포함하도록 목재펠릿 품질 기준을 개정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대나무의 발열량은 화석연료 대비 낮다. 따라서 본 연구는 반탄화 공정을 통해 활용도가 낮은 대나무의 연료 품질을 향상시킨다. 경상남도 합천군의 업체에서 구입한 대나무칩을 230℃에서 310℃까지 다양한 온도에서 1시간 동안 반탄화 하였다. 반탄화 된 시료로 질량수율을 측정하였을 때, 32.37%에서 76.74% 범위였으며 발열량은 19.50MJ/kg~28.68MJ/kg으로 다양했다. 또한 원소 분석결과, 반탄화 공정 온도가 높을수록 탄소의 비율은 43.93%-74.14%로 증가하고 수소와 산소의 비율은 각각 46.87-22.35%, 8.06-5.33%로 낮아졌다. 반탄화를 위한 최적 조건의 온도는 270℃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반탄화 공정을 거친 대나무는 고형연료로서 이용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NF-kappaB 경로의 억제에 의한 lipopolysaccharide로 활성화된 대식세포의 토종다래(Actinidia arguta) 추출물의 항염증 효과
김동인(Dong In Kim),김현정(Hyun Jung Kim),이지혜(Ji Hye Lee),한소정(So Jung Han),김하은(Ha Eun Kim),박강수(Kang Soo Park),김효진(Hyo Jin Kim),남정희(Jeong Hee Nam),지경엽(Gyeong Yup Chi),안봉전(Bong Jeun An)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2018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Vol.25 No.5
김하은(Kim Ha Eun),김용환(Kim Yong Hwan) 한국통신학회 2013 한국통신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3 No.11
본 논문은 기술적, 역사적 관점에서 본 모스 전신기가 갖는 의의에 대해 연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