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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row 정리의 수학사적 분석과 그에 따른 교육적 시사점에 대한 연구
박선용,Park, SunYong 한국수학사학회 2013 Journal for history of mathematics Vol.26 No.1
이 연구에서는 수학사에 대한 해석학적 관점에서 Barrow 정리의 특징에 대해 분석하고, 현대적인 역사발생적 원리에 기초해 수학적 재발명 활동을 이끄는 미적분학 교수-학습 계열에 대해 논의한다. Barrow 정리에 대한 수학사적 분석을 통해서는, 그 정리의 기하학적 특성을 드러내고, 그 정리를 다룬 Barrow의 의도에 대해 추측하고, Barrow가 겪은 인식론적 장애에 대해 고찰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하여, 학생들이 '적분'과 '미분의 역'이 같다는 것을 인식하도록 하기 위한 목적 지향적이고 의미 지향적 교수-학습을 제안하고 현재 학교수학 미적분학에서 보완해야 할 사항에 대해 지적하였다. This study is to analyse the characteristics of Barrow's theorem on the historical standpoint of hermeneutics and to discuss the teaching-learning sequence for guiding students to reinvent the calculus according to historico-genetic principle. By the historical analysis on the Barrow's theorem, we show the geometric feature of the theorem, conjecture the Barrow's intention in dealing with it, and consider the epistemological obstacles undergone by Barrow. On a basis of this result, we suggest a purposeful and meaning-oriented teaching-learning way for students to realize the sameness of the 'integration' and 'anti-differentiation', and point out the shortcomings and supplement point in current School Mathematic Calculus.
다중산란(Multiple Scattering) 특성을 활용한 효과적인 피부렌더링 : 측정 데이터로부터 다중산란요소의 효과적인 분리 방법
박선용(Sunyong Park),오경수(Kyoungsu Oh) 한국HCI학회 2011 한국HCI학회 학술대회 Vol.2011 No.1
피부는 서로 다른 특성의 반투명 다층 구조를 가지며 빛을 받으면 서로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복잡한 외양을 가지게 된다. 피부의 반사특성 중 다중산란(Multiple Scattering) 요소는 진피(dermis)층의 모세혈관을 거쳐 밖으로 드러나므로 당시의 혈류(血流)량에 따라 우리의 기분이나 상태를 민감하게 반영한다. 본 논문에서는 얼굴 피부의 확산프로파일(diffusion profile)[1] 측정치에서 이 다중산란 요소 분리 후 다른 조명요소(직접반사 및 피부 텍스처)와 함께 사용하여 피부의 사실감을 제고하는 방법에 관하여 논한다. When skin receives light, it has many illumination factors that influence its appearance. Multiple Scattering of them subtlely reflects our emotion or out state of body etc. because it reveals deeply from inside skin through dermis, which mainly consists of capillary vessels. In this paper, we discuss a method that enhances realism of skin applying multiple scattering with other illumination factors such direct lighting and skin texture.
농업부산물 바이오차 시비를 통한 방울토마토의 생육 변화 분석
박선용 ( Sunyong Park ),김석준 ( Seok Jun Kim ),오광철 ( Kwang Cheol Oh ),조라훈 ( La Hung Cho ),전영광 ( Youngkwang Jeon ),이충건 ( Chunggeon Lee ),김대현 ( Daehyun Kim ) 한국농업기계학회 2022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7 No.2
지구 환경 문제로 인해 온실가스의 저감 또는 격리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탄소 격리를 통해 이산화탄소를 저감 할 수 있는 바이오차가 주목받고 있다. 또한 이러한 바이오차를 농지에 시비하면 농업생산력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들이 보고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미사용 농업부산물을 바이오차로 전환하여 사용할 경우 식물의 생장 증가함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농업부산물로 고춧대, 들깻대 및 왕겨를 이용하였다. 고춧대와 들깻대는 펠릿화하여 바이오차로 전환하였다. 원예용상토만 이용한 것을 음성대조군으로 사용하였고, 원예용상토를 상업용 바이오차와 혼합한 토양을 양성대조군으로 하였다. 각각의 토양에서 방울토마토를 이식하여 생육하였다. 각 바이오차는 원예용상토에 0.5%(w/w) 또는 1%(w/w) 혼합하여 사용하였다. 방울토마토는 바이오차가 있는 토양에서 더 많이 생산되었으나 음성대조군과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식물의 길이는 고춧대 바이오차 처리군을 제외하고 바이오차 처리군과 음성 대조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음성대조군의 총탄소는 13.26%, 바이오숯 처리군의 총탄소는 15.27%~26.44%였다. 원예용상토가 아닌 일반 농경지에서 바이오차 시비시 상당한 차이가 나타날 것으로 판단된다.
농업부산물 바이오차 시비를 통한 방울토마토의 생육 변화 분석
박선용 ( Sunyong Park ),김석준 ( Seok Jun Kim ),오광철 ( Kwang Cheol Oh ),조라훈 ( La Hung Cho ),전영광 ( Youngkwang Jeon ),이충건 ( Chunggeon Lee ),김대현 ( Daehyun Kim ) 한국농업기계학회 2022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7 No.2
지구 환경 문제로 인해 온실가스의 저감 또는 격리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탄소 격리를 통해 이산화탄소를 저감 할 수 있는 바이오차가 주목받고 있다. 또한 이러한 바이오차를 농지에 시비하면 농업생산력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들이 보고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미사용 농업부산물을 바이오차로 전환하여 사용할 경우 식물의 생장 증가함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농업부산물로 고춧대, 들깻대 및 왕겨를 이용하였다. 고춧대와 들깻대는 펠릿화하여 바이오차로 전환하였다. 원예용상토만 이용한 것을 음성대조군으로 사용하였고, 원예용상토를 상업용 바이오차와 혼합한 토양을 양성대조군으로 하였다. 각각의 토양에서 방울토마토를 이식하여 생육하였다. 각 바이오차는 원예용상토에 0.5%(w/w) 또는 1%(w/w) 혼합하여 사용하였다. 방울토마토는 바이오차가 있는 토양에서 더 많이 생산되었으나 음성대조군과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식물의 길이는 고춧대 바이오차 처리군을 제외하고 바이오차 처리군과 음성 대조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음성대조군의 총탄소는 13.26%, 바이오숯 처리군의 총탄소는 15.27%~26.44%였다. 원예용상토가 아닌 일반 농경지에서 바이오차 시비시 상당한 차이가 나타날 것으로 판단된다.
농업부산물 바이오차 시비를 통한 방울토마토의 생육 변화 및 탄소격리 효과 분석
박선용 ( Sunyong Park ),김석준 ( Seok Jun Kim ),조아영 ( A Young Cho ),김연미 ( Yeonmi Kim ),이동현 ( Doung Hyun Lee ),오광철 ( Kwang Cheol Oh ),장철성 ( Cheol Seong Jang ),김대현 ( Dae Hyun Kim ) 강원대학교 농업생명과학연구원 2022 강원 농업생명환경연구 Vol.34 No.0
In the face of global environment problems, the mitigation or sequestration of greenhouse gases have been extensively studied. In particular, biochar has garnered much attention as a means to reduce carbon dioxide through carbon sequestration. Therefore, the present study sought to improve plant growth and enhance economic feasibility in terms of the price of carbon credits due to carbon sequestration by converting agro-byproducts to biochar and applying it as a fertilizer. Pepper stem, perilla stem, and chaff were selected as the agro-byproducts. Pepper and perilla stems were pelletized and converted to biochar. Unamended culture soil was used as the negative control and culture soil supplemented with commercial biochar as the positive control. Cherry tomato was cultivated. Each type of biochar was applied by mixing with culture soil at 0.5% (w/w) or 1% (w/w). More cherry tomatoes were produced in biochar-amended soils, although the differences between the biochar-treated and negative control groups were not significant. Plant height significantly differed between the biochar-treated and negative control groups, except in the pepper stem biochar-treated group. Total carbon sequestered was respectively 13.26% and 15.27%-26.44% in the negative control and biochar-treated groups. In terms of carbon credits, a profit of ₩3,976,906-40,130,253 ha-1 was estimated with biochar amendment. Although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number of cherry tomatoes using culture soil, a significant difference may appear if field soil is used. Moreover, profits from carbon credits due to carbon sequestration are expected to fluctuate.
고춧대 및 커피찌꺼기 펠릿의 혼합 비율에 따른 펠릿 평가 및 반탄화를 통한 연료로서의 적용
박선용(Sunyong Park),김석준(Seokjun Kim),조라훈(LaHoon Cho),전영광(YoungKwang Jeon),이주광(JuKwang Lee),홍선영(SunYoung Hong),김대현(Daehyun Kim)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2021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21 No.7
농업부산물은 낮은 발열량과 높은 회분 함량 등의 단점으로 인해 미 이용되고 있다. 이러한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미사용 농업부산물과 커피찌꺼기를 혼합하여 펠릿으로 성형하여 등급을 판별하고, 반탄화 공정을 통한 연료 특성 개선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커피찌꺼기와 고춧대는 15%미만으로 건조하여 이용하였으며, 상업용 펠릿성형기를 이용하여 9:1에서 6:4로 혼합비를 변경하며 진행하였다. 펠릿은 「비목재펠릿」과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서 A, B등급과 Bio-SRF로 구분하였다. 고춧대의 염소 함량은 0.36%로 높게 나타나 고춧대의 혼합비가 증가함에 따라 혼합펠릿의 염소함량이 높아진 것이 나타났다. 커피박의 경우 3.0%로 높은 질소함량이 높게 나타났으며, 커피박 혼합비 증가에 따라 질소함량 또한 높아진 것도 확인되었다. 다양한 평가를 바탕으로, 고춧대와 커피찌꺼기의 최적혼합비는 8:2로 나타났다. 다른 펠릿들의 연료특성을 개선하기 위해 반탄화 공정을 진행하였다. 공정 조건은 210℃에서 290℃까지 20℃간격으로 30분동안 진행하였다. 펠릿들의 질량 수율은 50.87%에서 88.27%로 나타났다. 발열량의 경우 290℃에서 19.9%~26.8%의 증가를 확인하였다. 에너지수율을 바탕으로 최적 반탄화 조건은 커피박펠릿은 230℃, 그 외의 펠릿은 250℃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미 이용 농업부산물의 이용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판단된다.
구조성분을 이용한 농업부산물 반탄화 공정 시 질량 감소 모델 개발
박선용 ( Sunyong Park ),김석준 ( Seok Jun Kim ),오광철 ( Kwang Cheol Oh ),김하은 ( Ha Eun Kim ),김선엽 ( Seon Yeop Kim ),조라훈 ( Lahoon Cho ),전영광 ( Youngkwang Jeon ),김대현 ( Daehyun Kim ) 한국농업기계학회 2023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8 No.2
온실가스 감소를 위한 대체 연료로서 농업부산물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고 있다. 이에 따라 농업부산물을 고형연료로 이용하려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그 중 반탄화 공정은 다른 열화학적 공정과 달리 고형연료 생산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농업부산물의 경우, 목재와 달리 열분해성이 높아 반탄화 공정에 있어 세심한 관리가 요구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농업부산물의 구조 성분인 셀룰로오스, 헤미셀룰로오스, 리그닌을 기반으로 반탄화 공정 시 질량 감소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시뮬레이션을 통해 농업부산물의 열처리 시 셀룰로오스, 헤미셀룰로오스, 리그닌의 함량 변화를 확인하였다. 실제 반탄화 공정 결과와 비교하여 질량변화를 확인하였다. 이를 통해 최적 반탄화 공정 조건을 예측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박선용 ( Sunyong Park ),김석준 ( Seok Jun Kim ),오광철 ( Kwang Cheol Oh ),김하은 ( Ha Eun Kim ),김선엽 ( Seon Yeop Kim ),조라훈,전영광 ( Youngkwang Jeon ),김대현 ( Daehyun Kim ),( Chunggeon Lee ) 한국농업기계학회 2023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8 No.2
온실가스 감소를 위한 대체 연료로서 다양한 바이오매스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고 있다. 커피박은 높은 발열량과 높은 생산량에 이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수집의 어려움, 석탄과의 비교 시 낮은 연료비 등의 단점으로 이용에 제한이 있다. 이러한 커피박을 반탄화 공정을 통해 연료품질의 변화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반탄화 공정은 230-310℃에서 1시간 진행되었다. 질량수율의 경우 47.16 - 89.81%로 나타났으며, 발열량은 22.01 - 29.39MJ/kg만큼 변화하는 것이 나타났다. 이에 따라 에너지수율은 62.97 - 90.67%로 나타났다. 이전이 반탄화 연구와 같이 공정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탄소는 48.11-68.03%로 증가하였으며, 수소와 산소는 각각 53.79%, 49.20% 수준으로 감소하는 것이 나타났다. TG-MS를 통해 공정 중 발생하는 휘발분들에 대한 분석을 진행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반탄화 공정 시 최적 커피박 공정 온도를 제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