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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미,김인아,신경섭,최일봉,김춘추 가톨릭중앙의료원 가톨릭암센터 1995 암심포지움 Vol.- No.2
본 저자들이 개발한 전후방 방사선 조사 방법은 재현성이 다분할 방사선 조사가 가능할 정도로 높았으며 방사선량도 균일하게 조사할 수 있어 기존의 측면 방사선 전신 조사시 우려되는 간질성 폐렴 발생을 예방할 수 있는 전신 방사선 다분할 조사의 한 방법으로 운용될 수 있다고 사료된다.
김춘추,송지혜,이세현,이민호,전영미,김정기 대한치과재료학회 2011 대한치과재료학회지 Vol.38 No.1
Ni-Ti 와이어는 지속적이며 약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특징으로 인해 교정적 치아 배열의 초기 단계에 자주 사용이된다. 그러나 크라우딩이 심한 치열의 경우 초탄성이라는 특징에도 불구하고 Ni-Ti 와이어의 영구 변형을 자주 경험하게 되며 이는 치아의 초기 배열을 어렵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본 연구는 Ni-Ti 와이어를 이용하여 심하게 변위된치아를 배열할 때 수직적인 치아 변위량과 결찰 후 시간 및 구강내의 반복적인 온도변화에 따라 Ni-Ti와이어에 발생하는 영구 변형정도를 평가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아크릴 판에 성인 남성의 평균 치아 크기를 고려하여 7.5 mm 간격으로 세 개의 브라켓을 부착하였고, 브라켓 부착 시 중앙에 위치한 브라켓을 각각의 조건에 따라 3 mm, 5 mm, 7 mm 치은측으로 변위시켜 치아의 수직적 변위량을 재현하였다. Ni-Ti 와이어는 0.012", 0.014" 두 종류를 사용하였으며,탄성모듈을 이용하여 브라켓에 결찰하였다. 브라켓에 결찰된 와이어는 1주, 2주, 4주에 해당하는 250회, 500회, 100회의 thermocycling을 시행하였고 대조군의 경우 동일한 시간동안 증류수에 보관하였다. Thermocycling을 시행한 군의Ni-Ti 와이어가 증류수에 침적시킨 동일한 조건의 대조군보다 더 큰 영구변형을 보였으며, 수직적 변위량이 클수록 영구 변형은 더 크게 나타났다. 또한 0.012" Ni-Ti 와이어는 동일한 조건의 0.014" Ni-Ti와이어 보다 더 큰 영구 변형을 보였다. 구강내 온도 변화와 치아의 변위정도는 Ni-Ti 와이어의 영구변형에 영향을 미치며, 와이어의 직경이 작을수록 더 큰 영구변형을 보였다.
김춘추 한국병원약사회 1995 병원약사회지 Vol.12 No.3
고용량의 항암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한 고형암을 포함하여 골수이식의 대상 질환을 확대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며, 조혈모세포원의 다양화와 소량의 조혈모세포로도 이식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실험실내에서 확장시키는 방법을 더 발전시켜야 할 분야이며, 이러한 것들은 일부 이미 실행되고 있는 것도 있는데 분자생물학이나 유전자공학 등과 접목을 통해 앞으로 더욱 발전하게 될 것이다. 현재 세계적으로 동종골수이식보다 자가골수이식이 더 많이 실시되고 있으며 동종골수이식에서는 HLA-matched family donor보다 non-related donor나 mismatched donor로 부터의 이식이 보편화되어 가고 있는 추세이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현재 국내에서 운영중인 골수정보은행을 통한 Volunteer donor의 확보가 절실하며 활성화되기를 바란다.
김춘추 가톨릭중앙의료원 가톨릭암센터 1994 암심포지움 Vol.- No.2
일반적인 고식적 항암요법의 용량으로 치유가 가능한 germ cell tumor, 난소암, 소세포성 폐암은 치유율보다 향상시키기 위하여 자가 골수이식이 적용될 수 있고 현재 고식적 용량으로 치유가 불가능한 breast cancer in adjvent setting, cerebral glioma, melanoma, colon cancer 및 ostogenic sarcoma에서도 자가골수이식의 영역은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말초 조혈모세포에 의한 자가이식은 생착의 시기가 빠르고 암의 contamination의 기회가 적어 CD34 양성세포의 positive purging 및 배양에 의한 expantion은 자가 이식의 새로운 지평을 제사하고 있다(그림1). 특히 유암에서의 고무적인 외국의 성적을 국내의 성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나홀로 oncology"에서 ”우리모두의 oncology"로의 좋은 team work는 아무리 강조하여도 지나침이 없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