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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추 한국병원약사회 1995 병원약사회지 Vol.12 No.3
고용량의 항암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한 고형암을 포함하여 골수이식의 대상 질환을 확대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며, 조혈모세포원의 다양화와 소량의 조혈모세포로도 이식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실험실내에서 확장시키는 방법을 더 발전시켜야 할 분야이며, 이러한 것들은 일부 이미 실행되고 있는 것도 있는데 분자생물학이나 유전자공학 등과 접목을 통해 앞으로 더욱 발전하게 될 것이다. 현재 세계적으로 동종골수이식보다 자가골수이식이 더 많이 실시되고 있으며 동종골수이식에서는 HLA-matched family donor보다 non-related donor나 mismatched donor로 부터의 이식이 보편화되어 가고 있는 추세이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현재 국내에서 운영중인 골수정보은행을 통한 Volunteer donor의 확보가 절실하며 활성화되기를 바란다.
김춘추 가톨릭중앙의료원 가톨릭암센터 1994 암심포지움 Vol.- No.2
일반적인 고식적 항암요법의 용량으로 치유가 가능한 germ cell tumor, 난소암, 소세포성 폐암은 치유율보다 향상시키기 위하여 자가 골수이식이 적용될 수 있고 현재 고식적 용량으로 치유가 불가능한 breast cancer in adjvent setting, cerebral glioma, melanoma, colon cancer 및 ostogenic sarcoma에서도 자가골수이식의 영역은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말초 조혈모세포에 의한 자가이식은 생착의 시기가 빠르고 암의 contamination의 기회가 적어 CD34 양성세포의 positive purging 및 배양에 의한 expantion은 자가 이식의 새로운 지평을 제사하고 있다(그림1). 특히 유암에서의 고무적인 외국의 성적을 국내의 성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나홀로 oncology"에서 ”우리모두의 oncology"로의 좋은 team work는 아무리 강조하여도 지나침이 없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