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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세대 아이돌 산업의 친밀성 구조 : BTS 팬덤을 중심으로

        장지현 연세대학교 일반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48651

        This thesis aims to identify the varied dynamics created between the third generation Korean idol industry and fandom using ethnography as a methodology, and seeks to examine the point of contact between these dynamics and the online feminism that surfaced since 2015 in Korea. While there have been substantial attempts to academically analyze idol fandom in Korea, these have been predominantly built around the motivations and subjectivities of agents. This thesis meticulously examines the social fields of the idol industry and its fandom by using the method of digital ethnography and refers to “structured intimacy” as a significant research concept. Upon selecting Bangtansonyeondan, now more renowned by its international name “BTS”, and BTS fandom as an appropriate research subject, a pilot investigation was conducted for the duration of 9 months in 2014. The main research methods employed in this study were participant observation and digital participant observation between January of 2015 and June of 2019, which were supported by a discourse analysis. The following is the findings of the observation and analysis of this thesis. First, Korea’s third generation idol industry and fandom operate within a series of structured intimacy. Here, structured intimacy indicates more than the affect circulating within the industry, but subsumes the entirety that incorporates the economic and social systems and cultural customs that may spark and maintain such emotions. Second, this structured intimacy is created by becoming interwoven, and made and remade in the commercialization strategy of the idol industry, fast-changing digital technology, and mutual exchange of affect amongst fans; it is represented by three factors that are the entertainment management companies’ strategic use of merchandises (referred to as “goods” in Korean) and narratives, new ‘games’ played by fandom now possible due to the availability of instant communication and advanced video/image technologies, and the intensification of the previous cultural structure of fandom. Finally, the structure of intimacy imbedded in the idol industry has allowed female fans to relish a sense of empowerment generated by consumption. This, however, does not indicate a possibility of a positive politicization. Women in fandom are growing to be more proficient in intricately objectifying and capitalizing human relationship within the Korean idol industry, a process in which they acquire the previously illustrated ‘empowerment through consumption’. Meanwhile, they perform ‘good citizenship’ to rid of prejudice against women fandom which they have long internalized. These practices engage with structured intimacy and inevitably produce a particular effect. This thesis contextualizes and analyzes the points of conflict inside fandom that only recently emerged online through structured intimacy. 본 논문은 빠른 속도로 변화하여 현재 3세대로 분류되는 한국 아이돌 산업의 구성요소와 그 팬덤간 역학을 디지털 에스노그라피 방법론을 통해 밝히고, 그것이 현재 한국 온라인 페미니즘과 접합할 때 어떠한 의미를 지니는지 탐구한다. 이를 위해 당시 연구 대상으로서 적합하다고 판단되었던 방탄소년단(현 BTS)과 그 팬덤을 대상으로 하여 담론분석을 실시하였고, 2014년부터 약 9개월간의 예비조사를 바탕으로 하여, 2015년 1월부터 2019년 3월까지 참여관찰 및 디지털 참여관찰을 지속적으로 수행하였다. 이러한 과정에서 본 연구가 분석한 바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의 아이돌 산업과 팬덤은 일련의 친밀성 구조structured intimacy 속에서 작동하고 있다. 이 때 친밀성 구조란 단순한 개인 대 개인의 감정적 교류만을 의미하지 않고, 그러한 감정을 촉발시키고 유지시키는 경제, 사회체계와 문화적 관습 전반을 이른다. 둘째, 아이돌 산업의 친밀성 구조는 아이돌 산업의 상품화 전략, 급변하는 디지털 테크놀로지, 팬 상호간의 정동이 복잡하게 얽혀 형성 및 해체되기를 반복한다. 이는 첫째, 현재 굿즈로 불리는 머천다이즈와 아이돌을 서사화하는 아이돌 매니지먼트사의 전략, 둘째, 통신 속도 및 영상 기술의 발전과 그를 통해 가능해진 팬덤의 새로운 ‘놀이’, 셋째, 기존 팬덤 문화의 심화를 의미하며 이러한 메커니즘이 복잡하게 얽혀 친밀성이라는 하나의 구조를 형성하고, 팬덤은 이와 교류하며 구조의 형성-해체를 반복하며 빠르게 변화한다. 이는 3세대 아이돌 팬덤의 주된 특징이다. 그간의 팬덤 연구가 행위자 중심의 동기나 주체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면, 본 연구는 디지털 에스노그라피라는 방법론을 통해 세밀하게 아이돌 팬덤의 사회적 장을 세밀하게 관찰하고 분석하고 이를 일련의 구조로 바라보았다. 마지막으로 아이돌 산업의 친밀성 구조 속에서 여성-팬들은 소비를 통한 역능감을 향유헤 왔다. 그러나 이는 긍정적 행위주체성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여성-팬들은 아이돌 산업 내에서 점차 인간과의 관계를 정교하게 객체화 및 자본화하는 데 매우 능숙해지고 있으며, 앞서 말한 소비를 통한 역능감은 그로부터 얻을 수 있는 것이다. 한편에서 이들은 오랜 기간 내재화하여온 여성-팬에 대한 편견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하여 ‘착한 시민’ 되기를 실천하려 하는데, 이는 필연적으로 최근의 온라인 페미니즘과 혼란을 빚게 될 수밖에 없고, 격론을 일으키는 것이다. 본 연구는 최근에 빚어지는 이러한 일련의 양상들을 앞선 친밀성 구조를 배경으로 하여 맥락화하고, 또한 분석한다.

      • 여성 아이돌 그룹의 30-40대 남성 팬덤에 관한 연구 : <소녀시대>의 삼촌 팬덤을 중심으로

        강은경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2011 국내석사

        RANK : 232303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newly emerging male fandom, particularly those in their 30s and 40s in the Korean pop-culture on female idol groups and their background on cultural and industrial context and analyze the ways of enjoying their stars and the culture to understand the under-meaning of what, so called, the "uncle" fandoms have in the pop-culture. This study especially focuses on how this "uncle" fandoms run into conflicts with the society's negative perception and how they establish their cultural identity in the process of overcoming such issues and examine the possibility of "uncle" fandoms being the culturally acting subject. The ultimate goal of this study is to reveal how this "uncle" fandom of male in their 30s and 40s, who have been isolated in the pop-culture and diastrophism of fandom geography which was mostly moved by specific age and gender of teen girls so far, are relocating themselves as a new cultural subject. Being aware that the negative perceptions on "uncle" fandom is solely based on what seems to be the sexual attraction on young girls which excessively distanced them and can be a conceptually segmented judgment, the need for the contextual understanding and internal analysis is acutely felt and used discussion analysis such as in-depth interview methods and mass media reports side by side to focused group study on "Girls Generation's" male fans in their 30s and 40s. Now the fandom has multi-layered and diversified in the socio-cultural context which can't be explained in dichotomous level of protection and criticism and affirmation and negation. Healthy and advanced evolution of the fandom culture is what they need to work on, however, the negative perception on "uncle" fandom with the lack of contextual understanding needs to be corrected as well. In addition, we need to break away from the teenage and female oriented fandom studies and expand the scope of the study by also having interests on male fandom in 30s and 40s. Therefore, this study, by taking its steps away from the main female fandom discussion trend of recent fandom studies and having attempted to try rather in-depth analysis to overcome the gender-wise biased fandom study, proves some significance. Key word : Fandom, Female-Idol Group, Uncle Fans, Male Fandom 이 연구의 목적은 대중문화 팬덤의 장에 최근 들어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30-40대 남성 팬덤, 이른바 여성 아이돌 그룹의 삼촌 팬덤 현상이 나타나게 된 배경을 사회문화적 및 산업적인 맥락에서 살펴보고, 그들의 스타 및 문화 향유방식을 분석해봄으로써 삼촌 팬덤이 대중문화의 장에서 갖는 함의를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특히 삼촌 팬덤에 대한 부정적인 사회인식과 마찰하며 극복하는 과정 속에서 어떻게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해나가는지 주목하고, 삼촌 팬덤의 문화적 실천 주체로서의 가능성을 진단해보고자 하였다. 그 동안 10대 및 여성 이라는 특정 나이와 특정 젠더에 편중되어 움직여 왔던 대중문화와 팬덤 지형의 지각변동이 주변인으로 소외되어 왔던 30-40대 남성들의 팬덤을 어떻게 새로운 문화주체로 위치시키고 있는지 밝혀내는 것이 이 연구의 궁극적 목표라고 할 수 있다. 삼촌 팬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현상적인 면에만 치우쳐 삼촌 팬을 지나치게 타자화하고 분절화한 관념적 판단일 수도 있겠다는 문제의식 하에 삼촌 팬덤 현상에 대한 맥락적인 이해와 내면적 분석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소녀시대>의 30-40대 남성 팬들에 대한 포커스 그룹연구의 심층 인터뷰방법과 언론 보도 기사 등의 담론 분석 방법을 병행 이용하여 다음의 몇 가지 결론을 얻어낼 수 있었다. 삼촌 팬덤 현상은 그동안 수혜자이자 희생자로 살아오게 했던 가부장제의 모순성에 대한 남성들의 자성적 의식전환의 결과로써, 근대적 가부장제 이데올로기 질서로부터 스스로 탈각하고자 하는 욕구가 수익성의 위기현실을 타개하기 위한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전략적 기획의도와 맞물리면서 상호작용적으로 이루어진 문화적 결과물이라고 볼 수 있다. 삼촌 팬들이 <소녀시대> 멤버들을 대하는 이성적 감정이나 느낌은 매우 복합적이며 팬들 개개인마다 다양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일반화시켜 말할 수는 없으나 공통적으로 성적유희 대상이기보다는 돌봐주고 이끌어주어야 할 조카나 딸, 음악적 실력을 갖춘 엔터테이너, 학창시절 연모했던 첫사랑의 판타지 차원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삼촌 팬이라는 명명은 친족적 친밀성을 앞세운 관계설정으로 성애적 요소를 제거하고 불건전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효과적인 장치가 되고 있다. 또한 삼촌 팬덤 활동은 사회적 규범과 끊임없이 마찰하고 경합하는 과정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부정적으로 비춰지고 있는 삼촌 팬덤의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자원봉사 및 기부활동과 같은 사회적 선행을 자발적으로 시행함으로써 성숙한 팬덤 문화를 주도하는 새로운 문화세력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해나가고 있다. 특히 다양한 사회적 자원과 안정적 경제력을 바탕으로 한 소비의 재생산화는 수동적 문화소비자의 역할을 벗어나 생산적 문화실천의 능동적인 주체로까지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제 팬덤은 옹호와 비난, 긍정과 부정의 이분법적 차원으로 설명할 수 없을 만큼 사회문화적 맥락 속에서 다층화되고 다변화되고 있다. 팬덤 문화의 건전하고 발전적인 진화는 삼촌 팬덤 스스로의 숙제이지만, 맥락적 이해가 결여된 삼촌 팬덤에 대한 비판적 인식도 수정될 필요가 있다. 또한 10대 및 여성 위주의 팬덤 연구를 탈피하여 30-40대 남성 팬덤에도 관심을 가져 팬덤 연구의 범위를 확장시킬 필요가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이 연구는 최근 팬덤 연구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여성 팬덤 논의의 흐름에서 벗어나 남성 팬덤에 대해 보다 심층적인 분석을 시도함으로써 팬덤 연구의 젠더적 편향성을 극복하려 했다는 점에도 의의가 있다.키워드 : 팬덤, 여성 아이돌 그룹, 삼촌 팬, 남성 팬덤

      • 성인여성의 지각된 청소년기 팬덤활동 경험과 자아정체감에 관한 연구 : 1세대 팬덤을 중심으로

        심도희 건양대학교 2015 국내석사

        RANK : 232287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기에 팬덤활동을 경험한 성인여성들의 팬덤활동 경험과 더불어 이를 통한 자아정체감 발달을 어떻게 지각하고 있는지를 보고자함이다.이를 위해 1세대 팬덤을 경험하고 청소년기 팬클럽활동을 최소 2년 이상 경험한 성인여성 10명을 선정하였고, 각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심층면담을 실시하였다. 면접을 위해 반구조화 질문지를 만들어 사용하였다. 심층면담을 필사한 축어록은 합의적 질적 연구(CQR)를 통하여 분석하였다. 연구자를 포함하여 총 4명으로 구성된 합의팀은 10개의 사례에서 영역과 핵심개념을 도출하였으며, 감수자의 감수를 거쳐 재합의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후에 영역에 대한 핵심개념을 범주화하는 교차분석을 하였다.이러한 분석과정을 통해서 최종적으로 총 6개의 영역과 13개의 범주가 도출되었다. 첫째, 연구참여자들의 대부분은 안정되고 일관된 자신을 경험을 한 것으로나타났다. 청소년기의 팬덤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정서(즐거움, 행복감, 신남, 편안함, 안정감, 밝은 느낌)를 경험하였고, 학업과 반복적인 일상에서의 스트레스(짜증, 우울, 불만)가 해소됨을 경험하였다.둘째, 연구참여자들은 팬덤활동을 통해 대인역할 기대에 긍정적인 경험을 한것으로 나타났다. 팬덤활동에만 무분별하게 몰입을 하기보다는 학생으로써 학교와 일상생활에서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며 팬덤활동을 하나의 취미생활이자, 여가활동으로 여겼다. 또한 타인들과 팬덤 안에서 스타와 관련된 정보공유와 자신의재능을 나누면서 따뜻함과 뿌듯함을 느꼈다. 이로서 타인에게 배푸는 즐거움과배려하는 마음을 경험하였다.셋째, 연구참여자들은 팬덤활동을 하면서 자신이 어떠한 사람인지를 알게 되고이해함으로써 자기수용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양한 팬덤활동을 통해서 자신이 잘하는 것을 발견하고 또래 친구들로부터 인정을 받으면서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이로서 능력 밖의 일이라고 생각한 것들을 해내려 하거나 자신의 목표를 위해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는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행동을 하는 자신의 열정을 발견하였다. 거기에 더하여 팬덤활동이라는 집단활동 속에서 리더십을 발휘하는 경험(게시판 관리자, 팬클럽 임원, 팀코스 리더)을 가지게 되었다.넷째, 연구 참여자들은 자신을 지지해주고 격려해주는 주변 팬들을 통해 자기주장을 펴는 경험을 나타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분명히 인식하거나 감정을 표현하는 능력이 부족하였는데 주변 팬들의 지지와 격려, 인정을 받은 경험들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거리낌 없이 자유롭게 표현하는 경험을 하였다.다섯째, 연구 참여자들은 팬덤 활동을 통해 대인관계가 긍정적으로 발달됨을 경험하였다고 나타냈다. 좋아하는 스타를 매개체로 하여 처음 보는 사람과 쉽게 대화를 나누며 친해지고 학생으로서 일상생활 이외에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지역의 다양한 연령,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만남으로써 대인관계 폭이 넓어짐을 경험하였다. 또한 상징적인 색상이나 자신들을 나타낼 수 있는 물건 등을 통해 서로를 알아보거나 공동의 목표의식을 가지고 행동하면서 집단 소속감이 생기고 집단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려 하였다.마지막으로 팬덤활동을 통해 자기존재의식에 대한 부정적인 경험이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참여자들은 팬덤 활동을 하면서 무모한 행동(노숙, 연예인 차량 따라가기, 연예인의 소지품 훔치기)을 하거나 공격성을 보이는 자신을 경험하였다.본 연구의 의의는 첫째, 서봉연(1975)의 자아정체감 8가지 구성요인을 적용해 봄으로써 팬덤 활동이 자아정체감에 어떠한 영향을 주었는지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다. 둘째, 청소년기의 팬덤활동 경험과 지각된 자아정체감 발달에 대해 범주화함으로써 보다 구체적인 사례들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셋째, 본 연구의 연구 참여자들은 1세대 팬덤을 경험한 성인여성들로 선행연구에서 밝힌 연구결과들의 초기영향이 장기영향으로 이어져 왔는지에 대해 볼 수 있다. 이로서 팬덤 활동을 통해 청소년기의 자아정체감 형성에 나타날 특성을 이해하는데 기초자료로서 도움이 될 것이다. This study aims at an in-depth understanding of experience of Fandom activity and ego-identity development by adult women who has the experience of the first generation fandom in adolescence period from their point of view.This study was carried out with a view to answer the following major questions,“What experiences of fandom activity does one have in adolescence?” and “Whatdoes one perceive of how the fandom activities influence ego-identity development?This study focused on adult women who have experiences of the first generationfandom activities . In the light of the wide rage of fandom activity, after reviewing the advanced studies, this study selected 10 women experiencing more then 2 years of joining the fan club and carried out an interview with them for about 1 hour each.For the interview, This study used semi-structured questionnaire based on theself-identity scale tool developed by Seo BongYeon. The intensive interviews wereanalyzed by using Consensual Qualitative Research (CQR). The consensual team which consists of four judges including the researcher drew domains and core ideas from 10 cases, and went through the process of re-agreement under the auditing of auditor.After this process, the research went through the process of cross-analysis,categorized the core ideas in the fields. The results of cross-analysis also reacheda new conclusion through supervision.As a result of the research, the data from the CQR analysis were categorized into 6 major domains with 13 categories. First, the result revealed that most of theparticipants had the experience of stability and consistency. The fandom activitygave a positive emotion(please, happy, excited, comfortable, stable, bright feeling)and stress reduction from studies and repetitive life style.Second, the participants had a positive experience of interpersonal roleexpectation. They fulfilled their lives as a student in school and role in daily lifecontrary to completely immersion in fandom activity. They balanced it as a leisureand hobby. Also they felt proud sharing information about their favorite star andtheir abilities. Therefore, they learned the enjoyment of sharing and how to beconsiderate of others.Third, the participants had experience of self-acceptance as they knew andunderstood who they were. Through different fandom activities, they found what they did well and gained confidence as they were acknowledged by their friends. They tried to do something with effort which they have never done and spent their time and energy or their aim and discovered their passion. In addition, they had the experience of performing leadership in the fandom activities through groupactivities.Fourth, through fandom activities, the participants got experience of self argument. They had not known what they wanted and how to express themselves but they coul d express their thoughts and feelings freely as experiencing support,encouragement and acceptance from other close fans.Fifth, the participants had a positive experience of interpersonal relationships.They could communicate with the person whom they met for the first time and becamme friends easily with their favorite star. And they had the chance to meet people of different areas, ages, jobs and as a result, they could experience a broad range of interpersonal relationships. Also they could recognize each other through symbolic colours representing certain idol stars and goods which express one's identity. And by acting with a sense of purpose, they got a sense of being part of a group, and acted for the group’s interests.Lastly, the participants indicated the negative experience of self existenceawareness. They showed reckless actions and aggression of themselves through thefandom activities.In this study, above all, it gives what the fandom activity has effects onego-identity by applying the sub factors in the scale by Seo Bong Yeon.Secondly, it gives more specific cases by categorizing the fandom activities inadolescence and the ego-indentity development.Third, the participants are the adult women who have experienced the first fandom.Therefore, the study can prove whether the first effect of study results in theadvanced studies have lasted or not. This offers an understanding of the characters of forming ego-identity in adolescence and the basis.

      • 중국 한류 팬덤의 한국 이주와 초국적 활동

        Peng, Jinni 연세대학교 대학원 2017 국내석사

        RANK : 232285

        This research examines fan work of Korea-based Chinese fans whose decision to move to South Korea was largely influenced by their fan interest in the Hallyu (Korean Pop Culture Wave). While living and engaging in fan activities in Korea, they hold various social identities.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grasp transnational mobility as a stage in the life course of these young women who grow in the spread of consumer-driven popular culture, and to expand the meaning of fandom located only in its relationship with certain industries and stars. To do this, concepts of 'fan affect' and 'transnationalism' were used in analyzing their fan activities and fan migration to Korea drawing on the methods of qualitative interviews, participant observations and literature reviews. The women covered in this research were the only daughters born in middle-class families newly emerged after the Chinese economic reform in the late 1970s and received considerable material and spiritual support from their parents in the process of migration to Korea. The change in perception of women's image due to the expansion of the consumer-driven popular culture in China and the overseas study brokerage industry that has been caused by overseas study boom make it easier for the fans to migrate to Korea. In addition, the Korean government's relaxed tourist visa and student visa policies provide the female enthusiasts with institutional conditions for migration. Fans move to Korea driven by their paensim(literally translated 'fan-heart' or 'heart/mind of a fan') to meet their stars and to accomplish goals such as pursuits of academic career, of professional careers related to Hallyu and of lifestyles based on cultural consumption. When the goals of academic achievement encountered during the young adulthood(or adolescence) meet those of paensim, they may choose to move to Korea. This implies that Hallyu migration is a migration of intimacy propelled by the intimate sentiment the fans developed with their stars, and that it is used as a life strategy. These Korea-based female fans are doing various fan activities centered around stars. They produce certain images of their stars both online and offline. And to secure funds for fan work, they are actively engaged in fan-economic activities such as providing and making profits from proxy/agent fan services, and fan merchandise production and sales. Competition and division can occur within the migrant fandom due to the desire to become more intimate with the stars or to hold higher status inside. The transnational network of image, information, goods and desires is created with these women's migration and fan works at times forming unique mediascape, financescape and ethnoscape. The female fans who create fan affect through producing favorable image of their stars reevaluate their status as regards their relationship with the stars and industry. They actively incorporate fan activities into the market economy, thereby laying the foundation for their material life in Korea. These images of fandom have not been dealt with in the existing fandom studies that have focused on digital space only. The women encounter numerous conflicts in the process of fan work. They sometimes witness the gap between the stars' real image and popular image, and confront borders of nation-states in the wake of unpredictable political tensions such as those instigated by the THAAD missile defense system. Moreover, the process of performing both the fan activity and the social role is limited by time. Nevertheless, even amid these conflicts, they continue to perform fan activities. Their fan work is not temporary because they grew up in an environment where the country began economic restructuring centering on cultural industry and Hallyu began to enter into China since the mid-1990s. For these reasons, being a fan is an important category of personality for the long-term fans of Hallyu. Through active and persistent fan work, they enable fan affect to operate sustainably and create their own self-worth as a fan and the value of individual life. Woman fans venture on migration to Korea to continue a body of work they have loved and become familiar with since childhood, fulfill their desire of building intimate relationship with the stars, plan a career related to Hallyu and pursue a fancied lifestyle. This research reveals that the fan activities of women that have been evaluated as emotional, consuming, private and temporary are combined with their life strategy as they become associated with migration in the global era. 본 연구는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 이주를 선택한 중국의 여성 팬들을 주목하여 이들의 팬활동의 의미를 규명한다. 중국의 한류 팬들은 다양한 사회적 신분으로 한국에서 거주하며 팬활동을 하고 있다. 본 연구는 이 여성 팬들의 초국적 이주를 소비대중문화의 확장 속에서 성장하는 젊은 여성의 생애과정의 한 단계로 파악하고, 산업과 스타의 관계속에서만 위치 지어진 팬덤의 의미를 확장시키는 데 목적을 둔다. 이를 위해 '팬 정동'과 '초국주의'의 개념으로 팬덤의 팬활동과 한국 이주를 분석했고, 문헌연구, 심층면접, 참여관찰의 연구 방법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다루는 중국 여성들은 중국 1970년대 말 개혁개방 이후 새로 출현한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난 독녀로, 한국으로 이주의 과정에서 부모로부터 상당히 많은 물질적·정신적 지원을 받았다. 중국에서 소비대중문화 시장의 확대에 따른 여성상에 대한 인식 변화, 해외 유학 붐으로 생겨난 유학 중개 산업은 팬들의 한국 이주를 수월하게 만든다. 또한 한국 정부의 부단히 완화된 관광비자와 유학비자 정책은 여성 팬들에게 이주의 제도적 조건을 제공한다. 팬들은 스타를 만나고 싶은 열정적인 '팬심'의 추동으로, 한류 관련 커리어 기획 및 학문 추구, 문화소비적인 라이프스타일 등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한국으로 이주한다. '팬심'과 청(소)년기에 직면하는 학력 취득의 목표가 부합할 경우 이들은 한국 이주를 선택하기도 한다. 이는 한류 이주가 팬들의 스타와 맺은 친밀감을 추동력으로 이뤄진 친밀성의 이주이고 생애전략으로써의 이주임을 함의하고 있다. 여성 팬들은 한국에서 스타를 중심으로 다양한 팬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스타 이미지를 생산하고 팬활동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팬활동 대행, 팬 굿즈 제작 및 판매 등 팬 경제활동을 하고 있다. 스타를 향한 친밀성의 욕망과 팬덤 내부 지위에 대한 추구로 인해 이주 팬덤 내부에서 경쟁과 분열이 일어나기도 한다. 여성들의 이주와 팬활동에 수반하여 이미지, 정보, 물품, 욕망의 초국적 회로망이 만들어지고, 이주 팬덤의 독특한 미디어, 자본, 인간의 풍경이 구성되기도 한다. 스타 이미지 생산을 통해 팬 정동을 창출해내는 여성 팬들은 산업, 스타와의 관계에서 자신의 지위를 제고한다. 이들은 팬활동을 시장경제에 적극적으로 편입시킴으로써 한국에서 물질적 삶의 기반을 마련한다. 이들의 이러한 모습은 디지털 공간에만 주목해왔던 기존의 팬덤 연구에서 다뤄지지 않은 부분이다. 여성들은 팬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여러 갈등에 부딪친다. 이들은 스타의 이미지와 실제 사이의 간격을 목도하기도 하고, '사드'와 같은 불예측적인 정치적 긴장이 드러내는 국민국가 간의 경계를 직면하기도 한다. 또한 팬활동과 사회적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과정에서 시간적 제약을 겪는다. 그러나 이 같은 갈등 상황에서도 이들은 팬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한다. 이 여성들의 팬활동이 임시적이지 않은 이유는 1990년대 중후반부터 중국이 문화산업을 중심으로 경제적 구조조정을 하기 시작하고 한류가 중국에 진입하기 시작한 환경에서 팬들이 성장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장기적인 한류 팬인 이들에게 팬이라는 것은 인격체의 중요한 범주다. 이들은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팬활동을 통해 팬 정동의 작동을 유지시키고 팬으로서의 자신의 가치와 개인의 삶의 가치를 만들어낸다. 그리고 어렸을 때부터 좋아하고 친숙한 일, 스타와 맺은 친밀감에 대한 욕망, 한류에 관련된 커리어 기획,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실현시키기 위해 여성 팬들은 한국 이주를 감행한다. 본 연구는 감정적, 소비적, 사적, 임시적인 것으로 평가되어왔던 여성의 팬활동이 글로벌 시대에서 이주와 결속되면서 이들의 생애기획과 결합된다는 것을 밝혀냈다.

      • 여성은 '진정한 팬'이 될 수 있는가 : 프로야구 여성 팬덤의 수행 연구

        조해인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2017 국내석사

        RANK : 166751

        여성들을 다양한 문화의 주체로 인식하고 연구하고자 하는 사회적 흐름들은 여성들을 둘러싼 복잡한 맥락들을 지속적으로 연구할 수 있게 하는 동력이 되고 있다. 이 연구는 다양한 문화의 영역 중에서도 스포츠, 그리고 한국 프로야구 문화 안에서 여성들이 어떤 모습으로 존재하고 있으며, 어떻게 주체적으로 존재할 수 있는지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였다. 프로야구는 한국에서 최초로 관중 800만 명을 돌파한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이다. 이러한 문화 영역 안에서 눈에 띄게 양적인 증가를 보이고 있는 여성들에 주목하여 유의미한 분석을 이끌어내고자 하였다. 스포츠는 전통적으로 남성들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온 문화영역이었다. 이러한 관습과 지배적인 가치들은 여성들의 복합적인 수행과 그들을 둘러싼 다양한 맥락을 적절하게 분석할 수 있는 바탕이 되지 못하였다. 여러 정치적·사회적 맥락 속에서 형성된 한국의 프로야구 문화 역시 남성들을 중심으로 유지되었기 때문에 여성들을 연구의 대상으로 적절하게 고려하지 않기도 하였다. 이 논문에서는 스포츠 문화 속 여성들을 단편적으로, 또는 이분법적으로 분석하였던 기존의 연구들이 가지는 한계들을 인식하고 여성들을 둘러싼 복잡한 담론과 문화 속 재현을 가능한 한 다양한 관점에서 기술하고자 하였다. 기존의 연구들이 가지는 한계는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는데 1) 기존의 지배적인 규범을 기반으로 옳고 그름의 방식으로 스포츠 팬덤의 수행을 분석하고자 하였고, 2) 남성 중심적인 시각에서 여성들의 수행에 대한 의미를 축소하였으며, 3) 적극적으로 기존의 규범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재의미화의 가능성을 제시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기존 연구들이 가지는 한계를 보완, 극복하기 위해서 이 논문은 버틀러(Butler)의 수행(performance)과 수행성(performativity) 논의를 바탕으로 여성들의 수행을 적극적으로 분석하고 의미화 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서 심층인터뷰 방법을 중심으로 스포츠 문화 속 구성원들의 인터뷰에 주목하고 동시에 참여 관찰과 인터넷 기사 분석 등의 다양한 보조적 방법들을 활용하였다. 총 12명의 남·여 인터뷰 참여자의 인터뷰와 50 여 개의 인터넷 기사와 자료들을 분석하였다. 이 연구의 분석은 세 가지 접근 방향을 설정하였는데, 첫 번째는 전통적인 스포츠 문화에서 나타나는 남성적 수행에 대해 정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프로야구 팬덤의 정체성이 고정적이라는 기존의 논의를 비판적으로 바라보고자 하였다. 사회적·문화적 흐름의 변화와 환경적 요인 등 다양하게 정체성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맥락을 통해 어떤 수행들이 프로야구 팬이라는 정체성을 형성하도록 하는가에 주목하였다. 두 번째는 ‘수행적 스포츠 팬덤(performative sports fandom)’이라는 개념으로부터 시작하여 스포츠 영역에서 팬덤의 수행을 적극적으로 분석하고자 하였다. 여성들이 기존의 관습을 모방하는 패러디적 수행을 통해 존재를 증명하고자 하고 있었으며, 결국 어떻게 그들의 수행이 성별을 기반으로 의미화 되고 있는지 보았다. 마지막으로 버틀러의 논의 중 언어의 수행성과 관련된 논의에 주목하여 여성들의 수행을 제약하는 호명(interpellation)과 호명을 둘러싼 프로야구 문화의 담론을 살펴보고 그 안에 존재하고 있는 기존의 지배적인 이데올로기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많은 여성들이 ‘얼빠’라는 호명으로 인해 수행의 제약과 자기 검열을 경험하고 있었으며 프로야구의 미디어 담론은 여성들을 프로야구 문화의 구성원으로, 주체로 바라보고 있지 않음이 나타났다. 그러나 동시에 참여자들의 인터뷰를 통해서 언어 수행의 맥락이 변화하고 있으며, 그로 인한 탈-인용과 관습적 맥락을 벗어나는 언어 수행이 가능할 수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를 통해 기존의 프로야구 문화의 지배적 이데올로기를 벗어나 여성들의 수행이 재의미화의 과정을 가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고자 하였다. 스포츠 여성 팬덤에 관한 기존의 접근과 비교할 때, 이와 관련된 국내 연구가 아직까지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는 점에서 이 연구는 여성들을 스포츠 문화 연구의 대상으로 삼았다는 의의가 있다. 또한, 여성들의 수행 자체를 적극적인 분석의 대상으로 삼았다는 것과 여러 방법을 활용하여 프로야구 문화 속의 여성들을 둘러싼 다양한 사회적·문화적 맥락을 살펴보고자 하였다는 의의를 가진다. The social urge to define and study women as cultural subjects is becoming the stimulus to study contexts surrounding women. This study started from the question regarding how Korean women are recognized in the field of sports, especially in Korean Baseball Organization(KBO) League, and how they could exist as a cultural subject. Professional baseball is one of the most popular sports in Korea, with the record of gathering 800 million audiences for the first time in Korea. Amidst this popular cultural sphere, this study focused on women who have shown rapid growth in number and attempted meaningful analysis regarding their presence. Traditionally, sports were considered as male-oriented field of culture. Such male-oriented conventions and dominant values did not provide suitable environment to study women and their complex performances. Moreover, with particular political and social context, women were sometimes not regarded as proper objects of study. Recognizing that previous studies have studied women in sports culture in a fragmented and biased way, this study attempted to describe discourses on women and their representation from the complex point of view that are intricately related to them. Limitations of previous studies can be described in to three ways: first, they analyzed sports fandom and their performativity based on the standard of dominant conventions, second, they tended to minimize women's performance from male-dominant perspective, and third, they did not seek possible ways to redefine traditional male-oriented norms. To overcome the limitations of previous studies, this article attempted to actively analyze and make meaning out of women's performance based on Butler's concept of 'performance' and 'performativity'. To achieve this, this study conducted in-depth interview with members of KBO sports fandom, along with adopting participant observation and online news articles and data analysis as ancillary methods. Total of 12 women and men interviewees were interviewed, and 50 online news articles and data were investigated. This study established mainly three approaches; first, this study attempted to organize the notion of male performance shown in traditional sports culture, and aimed to critically understand the convention which saw baseball fandom's identity as stable. Based on contexts that affect identity construction such as social?cultural changes and environmental conditions, this study focused on what performances helped create one's identity as baseball fan. Secondly, starting from the concept of 'performative sports fandom', an attempt was made to analyze performances of fandom in the field of sports. How women tried to verify their presence through parodic performances that emulates conventions and how their performances were eventually signified based on their sex was investigated. Lastly, focusing on Butler's argument on performativity of words, this study sought to understand interpellation and dominant ideologies that are immanent in discourses of baseball culture. As a result, women were experiencing limitation on their performances and self-surveillance through the interpellation of 'face-obsessed', and media discourses on baseball were not considering women as subjects or members of baseball culture. Nonetheless, through in-depth interviews with participants, changes in contexts regarding performativity of words and possibilities for ex-citable language performance were also detected. With such hints of changes, this study aimed to seek ways that break off from dominant ideologies of baseball culture, and suggested possibilities of redefining women's performances. In comparison to previous approaches regarding women's sports fandom and the stream of current Korean studies which did not fully integrate women as their proper aim of study, this study provides meaningful analysis in that it positioned women as the focus of cultural studies of sports. Moreover, the fact that it regarded women's performance as the subject of active analysis and that it attempted to understand various social·cultural contexts that surround women in baseball culture by adopting various methods proves this study's essence.

      • 여성향 장르 분석을 통한 여성 애니메이션 시장 활성화 방안

        권지연 상명대학교 일반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150351

        In Korean Animation industry of these days, investment is mostly concentrated into television series for kids which aims marketing kids’ toys. Also 90% of animations in theater are the movie versions of those TV series, and main target age of commercial animation is getting lower to infancy. Other than that, more enjoyable animations for older people are in field of independent short animations that are submitted for films festivals with getting production supports from government, and actual demands from animation manias older than teenagers are relying on Japanese commercial TV series animations or American animation movies. This state causes vicious circle that hinders activation of the industry, with decreasing popularity of domestic animations and genre disproportion in commercial animations. Recently, ‘web-animation’ is rising as new kind of animation media through social medias and video streaming sites, but still not popular enough to be approached by diverse consumers and has no profitability contributing to individual animation filmmakers’ livings. Therefore, at least to maintain those industry workers’ basic life qualities, there need to invigorate the capital flow by growing the media’s popularity, through widening the consuming ages and genre diversity. Another, there need a market that consumers pay charge to a piece of animations, so the structure that makers get direct profits from producing animations can be built. In this research, as benchmarking growth og webtoon·web-novel markets, regarding that developing a market for feed serial web-animations focusing on female-oriented –BL(Boys’ Love) in priority- genres can be a first stepping stone to make paid revenue model for animation and expand the market to more various genres, looks for its possibility. The reason that regarding female-oriented genres as catalyst for the market development is because economic competence and purchasing power of women who are most enjoying group of these genres are growing as time goes by, and their fandom cultures are making visible influences to market economies in many countries. Accordingly, analyzed the contents markets in U.S.A. and Japan which are powerful countries for animations and has cultural influences in other nations, how they appreciate those female counsumers and their fandoms, and how they follow these people’s demands. Then, by tracing the way Korean fandom culture has expanded and finding how female-oriented genres has been enjoyed as it’s driving force of this culture’s growth, figure out the forms of female culture enjoying and buying pattern and seek the way of building markets based on their purchasing power and customer loyalty. In this process, mainly with BL genre, studied the characteristic narratives and presentments of female-oriented genres, deducted the possibility to reflect these studies into web-animation format. Also checked questioning how this market would secure more genre diversity hereafter female-oriented genres, and problems when this is applied on actuall market. With this research, expect web-animation becomes a media that expands the range of contents culture along with webtoon and web-novel, brings vitality on the animation market in this country. 현재 한국의 애니메이션 산업에서 이루어지는 투자는 대부분 완구를 홍보하는 목적의 아동용 TV시리즈 애니메이션에 몰려 있다. 극장에서 상영되는 애니메이션 작품 역시 90% 이상이 이러한 TV시리즈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이며, 상업 애니메이션의 주요 대상 연령은 유아기로 더 낮아지고 있다. 그 외 고연령대의 소비자가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은 정부의 제작지원을 받아 영화제나 페스티벌에 출품하는 독립 단편 애니메이션들에 한하고, 중고등학생 이상 연령의 애니메이션 매니아들의 수요는 주로 일본 상업 애니메이션 TV시리즈나 미국 장편 애니메이션에 의존하고 있다. 이는 국내 애니메이션의 대중성을 떨어뜨리고 상업 애니메이션의 장르가 편중됨으로써 시장의 활력도 떨어지게 만들면서 전반적으로 산업 활성화를 저해하는 악순환을 일으킨다. 최근 SNS와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 등을 중심으로 웹애니메이션이 새로운 매체로 대두되고 있긴 하지만 국내에서는 좀 더 다양한 소비층이 접근할만큼 대중화되지 못하고 있고 개개인의 애니메이션 제작자들이 생계를 꾸려나갈 만큼 수익성을 갖지 못하고 있다. 그러므로 애니메이션 산업 종사자들의 기본적인 삶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매체의 대중성을 키우고 소비연령 확장과 장르의 다양성 확보를 통해 자본의 흐름을 활성화시킬 필요가 있다. 또한 소비자가 유료결제로 애니메이션을 감상하는 시장을 형성함으로써, 애니메이션 제작을 통해 직접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그 첫 단계로서 웹툰·웹소설 시장의 성장을 벤치마킹하여, BL(Boys’ Love)에서 시작해 여성향 장르를 중심으로 연재형 유료 웹애니메이션 시장을 개척하는 것이 애니메이션의 유료수익 모델을 형성하고 보다 다양한 장르로 시장을 확장하는 데에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보았으며, 그 가능성을 탐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성향 장르를 시장 형성의 기폭제로 보는 이유는 이 장르의 주 향유집단인 여성의 경제능력과 구매력이 시대를 거쳐 성장하고 있으며, 이들이 움직이는 팬덤문화가 여러 나라의 시장경제에 가시적인 영향력을 만들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애니메이션 강대국이자 여러 나라에 문화 파급력을 가지고 있는 미국과 일본의 콘텐츠 시장에서 애니메이션, 영화, 드라마 등의 매체가 어떻게 여성 소비자와 팬덤을 인식하고 있으며 그들의 요구를 어떻게 쫓아가는지 분석하였다. 그리고 이들의 영향을 강하게 받아온 국내 팬덤문화가 확장해온 방향을 추적하고 그 원동력이 된 여성향 장르가 어떠한 방식으로 소비되는지 알아봄으로써, 국내 애니메이션 매체가 여성 소비자의 문화에 대한 향유방식과 소비패턴을 이해하고 이들이 가진 구매력과 소비충성도를 바탕으로 시장을 형성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BL장르를 중점으로 여성향 장르의 특징적인 서사나 연출방식에 대한 고찰을 행하고, 이러한 고찰을 인터넷이라는 잠재적 파급력을 가진 웹애니메이션 형식에 반영할만한 가능성을 도출해 보았다. 또한 향후 여성향 장르에서 좀 더 시장의 다양성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고민과 실제 시장에서 적용될 때의 문제들을 검토해보았다. 이러한 연구를 바탕으로 웹애니메이션이 웹툰·웹소설과 더불어 콘텐츠 문화의 영역을 넓히는 매체로 거듭나고, 국내 애니메이션 시장에 활력을 가져올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 십대여성이반의 커뮤니티 경험과 정체성에 관한 연구

        이지은 연세대학교 대학원 2005 국내석사

        RANK : 133967

        This thesis studies teenage iban girls'' experiences in communities and their identity building procedure as the existence of ''teen age iban girls'' has emerged as a visible social issue in Korea recently. Using the term, ''teenage iban girl ''in this study represents this thesis'' goal to reveal unique aspects that the generational category, ''teenage'' and the queer sexuality, ''iban'' produces when they meet together. In addition, ''iban'', a self-identifying word in Korean queer community, is used literally in this study without translating into any other term used internationally to indicate homosexuality. This aims to emphasize teenage girls'' ''iban'' experience being a temporary and local phenomenon in Korea.Homoerotic feelings among teenage girls are nothing completely new or unfamiliar in Korean society. It is still stunning to the society, however, to see that teenage girls identify themselves as ''iban'' or lesbian in more active ways, such as building their own onoff-line communities. This new tendency among teenage iban girls leads us to several questions concerning what made following phenomenon possible: teenage girls'' perception of themselves as ''sexual subjects'', their imagination which refuses to be trapped inside a heteronormative discourse, and their positive attitude in creating their own communities to share their experiences.This study tries to analyze teenage girls'' ways of searching for their own identities and sexualities through ''self-interpretations'' on teenage iban girls'' experiences and also through popular culture. This study had proceeded along the following questions: 1) how teenage girls inquire and define their own desires in the changed socio-cultural environment regarding sexuality. 2) how the teenage iban girls'' everyday lives be reconstructed and their identities being conflicted when they designate themselves as ''iban''. 3) how teenage iban girls signify their non-normative sexuality through self-narration. In order to answer these questions, in-depth interviews with sixteen teenage girls who identify themselves as ''iban'' and participation-observation in the onoff line sites among teenage iban girls had regularly been executed for six month from July 2004.Teenage iban girls'' experiences which involve finding or ''trying'' their homosexual emotion and intimacy are diverse and complicated. There are some teenage girls who narrate ''love'' toward their same-sex friends and some others who ''practice'' homosexuality which they got familiar to through fanfic culture in fan communities. There are teenage girls who are ''seeing (going out with)'' some other girls to find out their sexual orientation, and who call themselves ''iban'' in the end. What is common in these different experiences is that individual teenage girls appropriate accidental opportunities to expand their own selves. In this procedure, popular culture plays an important role as motivating power. Popular culture provides teenage girls with various fields where they can search and express their own desires, which help teenage girls find themselves as sexual subjects. Despite the fact that popular culture usually produces cultural commodities based on the heterosexual romance thus calling teenage girls as heterosexual subjects, teenage girls'' imagination and desire goes beyond this calling and rather, they design different frameworks throughout their own cultural abilities.As teenage girls define themselves as ''iban'', their daily lives cannot avoid manifold changes. Experiences such as ''iban inspection'' in schools, prejudices from their friends, or distance between their parents to hide ''ibanness'', bring a question of how to negotiate their iban identities with others. Iban community among teenage girls reduces such psychological stress, and offers a space to share their experiences and to feel a tie among other teenage iban girls. Sometimes, those community activities sharing iban experiences emphasize ''iban'' identity as being more important in directing teenage girls'' everyday lives.Through such experiences, teenage iban girls not only find their iban identity as very significant and meaningful part in their lives, but also penetrate the problem that a notion of coherent and essential identity has. While constructing their own self-narrative as ''iban'', teenage iban girls actively include experiences that do not fit into hete개sexual norms. This study tries to speak for teenage girls'' agencies in negotiating their own identities throughout diverse everyday life experiences.Teenage girls appropriate spaces that popular culture offers in unexpected ways so as to expand fieldsof their lives. In order to analyze these possibilities, it is necessary to approach individuals'' experiences and everyday lives in more specific and detailed ways, and to find out how their complicated desires are being interpreted in individuals'' lives. 이 연구는 2000년 이후 한국 사회에서 가시적인 존재로 드러난 십대여성이반 주체들의 커뮤니티 경험과 정체성에 관한 연구이다. 십대여성이반이라는 말을 사용함으로써 이 연구는 십대라는 세대적 범주와 퀴어 섹슈얼리티가 교차하는 독특한 양상을 드러내고자 했다. 또한 이들이 자기를 정체화하는 단어인 ''이반''을 다른 개념어로 교체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면서 그것이 지금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지역적인 현상임을 강조하고자 했다.한국 사회에서 십대 여성들간의 동성애적 친밀성이 전적으로 새로운 현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스스로를 이반, 혹은 레즈비언으로 적극적으로 정체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자신들의 커뮤니티를 적극적으로 구축하는 십대 여성의 존재는 이전에는 상상하기 힘들었던 것이다. 이러한 새로운 국면은, 스스로를 성적인 존재로 인식하면서, 동시에 이성애적 담론구조 안에 포획되지 않을 수 있는 상상력과, ‘이반’으로서의 경험을 공유하고 관계를 확장하게 하는 자신들의 공간을 만들어내는 적극성이 어떻게 촉발된 것인지, 그리고 그것이 어떤 장 안에서 가능하게 된 것인지에 대한 분석이 없이는 이해될 수 없는 것이다.이 연구는 십대여성이반들의 경험과 이에 대한 자기 해석들을 통해 정체성과 섹슈얼리티, 대중문화 사이의 복잡한 관계들 속에서 십대여성들이 어떻게 자기를 탐색해가고 있으며, 그 함의는 무엇인지를 분석하기 위한 시도이다.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첫째, 섹슈얼리티를 둘러싼 사회․문화적 지형의 변화 속에서 십대여성들이 어떻게 스스로의 욕망을 발견하고 탐색하고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둘째, ‘이반’으로 자신을 정체화하는 십대여성이반들의 일상이 어떻게 재구성되며 이 과정에서 정체성이 어떤 갈등을 일으키는지를 그녀들의 경험을 통해 분석해보았다. 셋째, 십대여성이반들의 자기 서사를 통해 이들이 자기의 비규범적 섹슈얼리티를 어떻게 의미화하고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하여 2004년 7월부터 6개월 간, 자신을 이반으로 정체화하는 십대여성 열여섯 명과 심층면접을 진행하였으며, 온라인 클럽의 게시물 분석과 이들이 많이 모이는 것으로 알려진 오프라인 공간에서의 참여관찰을 실시하였다.십대여성이반들이 자기의 동성애적인 감정, 친밀성들을 발견하거나 ‘시험’해보는 과정에서 언급하는 경험들은 매우 다양하다. 단짝 친구에 대한 사랑의 경험을 이야기하는 십대여성들이 있는가 하면, 팬 공간에서 팬픽 등의 문화를 통해 동성애에 익숙해지거나 자기를 탐색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면서 동성애를 수행해보는 십대여성들도 있었다. 자기를 실험하고 탐색할 기회를 가지기 위해 다른 동성의 상대와 ‘사귀어’보는 경험을 통해 자기를 이반으로 정체화하는 십대여성들도 있다. 이러한 다양한 경로들에서 볼 수 있는 것은 각각의 개인이 우연한 계기들을 자기를 확장시키는 계기로 만들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대중문화는 중요한 추동력으로 작용한다. 대중문화는 십대여성들이 자신의 욕망을 탐색하고 표현할 수 있는 장이고, 십대여성들은 이를 통해 성적 주체로서의 자신을 발견하고 있다. 대중문화가 이성애 로맨스 각본에 기반한 상품들을 공급함으로써 십대여성들을 이성애적 주체로 호명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십대여성들의 상상력과 욕망은 이를 초과하며 스스로의 문화적 능력을 통해 또다른 계기들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하다.스스로를 이반으로 정체화하게 될 때, 이들의 일상 역시 변화를 겪게 된다. 학교에서 경험하는 ‘이반검열’이나 또래집단의 편견, 집 안에서 부모에게 알려질 것을 피하기 위해 눈치를 보아야 하는 것과 같은 경험들은 이들이 일상 속에서 이반 정체성을 어떻게 협상할 것인가가 중요한 문제가 됨을 보여준다. 십대여성이반 커뮤니티는 여기서 오는 심리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이반’으로서의 경험을 공유하는 이들과 유대감을 경험하기도 하는 공간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커뮤니티 안에서의 다양한 경험 속에서 ‘이반’이라는 정체성은 이들 삶에서 더욱 중요한 것이 되기도 한다.이러한 경험들 속에서 십대여성이반들은 ‘이반’ 정체성을 자기 삶의 중요하고 의미 있는 부분으로 인지함과 동시에, 정체성에 대한 견고하고 본질주의적인 전제가 가지는 문제를 간파하게 된다. 이러한 인식은 십대여성이반들의 자기 정체성에 대한 해석 과정에서 드러난다. 이들은 이반으로서 자기 삶의 서사를 구성하면서 이성애주의적 규범에 들어맞지 않는 경험들을 적극적으로 포함시키면서, 자기 정체성을 새롭게 구성해내고 있는 것이다. 본 연구는 일상 속에서의 다양한 경험들 속에서 자기 정체성을 협상하고 해석해나가는 이들의 행위자성을 부각시키고자 했다.십대여성이반들은 대중문화가 만들어낸 공간 안에서 이를 전혀 예상할 수 없었던 방식으로 전유하고 자기 삶을 확장시키는 자원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이러한 가능성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경험과 일상에 보다 구체적으로 접근하여 그들이 느끼고 욕망하는 바가 어떤 것인지, 그것들이 어떤 의미로 개인의 삶 속에서 해석되고 있는지를 드러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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