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하키 선수들의 슛팅력 비교 연구

서인규,신명건 한국스포츠리서치 2003 한국 스포츠 리서치 Vol.14 No.6

This research in about and Shooting techniques of hockey player to offer data for development of player's lacking Shooting techniques, varied techniques of players were tested and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follow. 1. The dual-dispersion analysis was used to analyze hit shooting accuracy and time according to type of school to determine if there are any differences or not. hit shooting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of p<.001. no significant difference appeared between middle school teams and high school teams, as a result of comparison.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members of the national team, college teams, and high school teams, and between college teams, high school teams, and middle school teams, hit shooting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of p<.001.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middle school teams and high school teams as a result of comparison. There was a difference between middle school teams, college teams, and members of the national team, and between high school teams, college teams, and members of the national team. 2. The dual-dispersion analysis was used to analyze hit shooting accuracy and time according to type of position determine if there are any differences or not. hit shooting accuracy did not show any significant difference. and there was no difference as a result of comparison. hit shooting time did not appear any significant difference. and there was no difference as a result of comparison.

제1형 당뇨병 환자에서 췌도세포 동종이식의 반복시행

양태영,정인경,서인아,오은영,조건영,오승훈,김성주,정재훈,민용기,이명식,이문규,김광원,도영수,주성욱 대한당뇨병학회 2002 Diabetes and Metabolism Journal Vol.24 No.4

연구배경:췌도세포 이식은 시술이 간편하고 안전하기 때문에 반복이식이 가능하여 그 동안 여러 센터에서 반복이식의 성공을 보고한 바 있다. 국내에서도 본 병원을 비롯하여 몇몇 센터에서 췌도세포 이식이 활발히 시도되고 있으나 사람에서의 동종이식 및 동종 이식의 반복시행은 보고된 바 없는 실정이다. 저자 등은 국내 최초로 췌도세포 동종이식을 시행하여, 혈청 C­펩타이드가 증가하고 인슐린 요구량이 감소하였으며, 혈당농도와 당화혈색소의 안정을 보였다. 그러나 이식 70일 후 다시 인슐린 요구량이 증가하고 C­펩타이드가 감소하여 췌도세포 이식을 다시 시행한 바 있다. 2차 이식 후 70여일이 지난 현재 다시 혈청 C­펩타이드가 증가하고, 인슐린 요구량이 더 감소되어 췌도세포 이식에서 반복 시행의 유용성을 보고하는 바이다. 방법:환자는 32세 남자로 17년전 당뇨병 진단 후 인슐린 치료 중이었으며, 3년전 부터는 만성신부전증으로 혈액툭석을 하고있었다. 1999년 12월 25일 신장이식을 하였고 3일 후 췌도이식을 하였으며, 두번째 이식은 70일 후 시행하였다. 췌도분리는 변형된 Recordi방법과 비연속성 자당 농도차(discontinuous density gradient)를 이용하였으며 분리한 췌도는 배양 후 환자의 신장기능이 정상화되고 미생물학 검사에서 음성을 확인한 후 경피경간으로 간문맥을 접근하여 16G 폴리 에틸렌 카테터를 이용하여 간실질에 이식하였다. 결과:1차 췌도이식시 순수분리전 췌도수는 210,000개, 순수분리후 획득한 췌도수는 90,000개, 순도 95%, 세포양 1.0mL 이었고, 2차 췌도이식시 순수분리전 췌도수는 420,000개, 순수분리후 획득한 췌도수는 370,000개, 순도 95%, 세포양 1.5mL 이었다. 1,2차 모두 간문맥을 통해 약 20분에 걸쳐 간실질에 주입하였다. 췌도이식전 인슐린요구량은 75∼75U/일, HbA1e 8∼10%, C­펩타이드 0.6ng/mL 였으며, 1차 췌도이식수 7일째 인슐린 요구량은 40U/일, C­펩타이드 1.5ng/mL, FPS 109mg/mL 였고, 40일 추적관찰 후 인슐린 요구량이 36U/일, C­펩타이드 1.8ng/mL, HbA1e 6.5∼7.0%로 안정되었다. 그러나 이식 50일째부터 인슐린 요구량이 50∼56U/일, C­펩타이드 0.6ng/mL, FPS 130∼200mg/dL로 혈당 조절이 불안정하여 다시 췌도이식을 시행하였다. 2차 이식후 50일이 경과한 현재, 인슐린 요구량은 26U/일, C­펩타이드 1.8ng/mL, FPS 90∼120mg/dL로 다시 안정되었다. 결론:췌도이식은 반복이식이 가능하며, 본 환자의 경우 인슐린요구량 감소, 혈당의 안정화 및 C­펩타이드가 상승하여 이식한 췌도의 기능을 확인할 수 있었고, 향후 스테로이드 등 면역억제가 유지 용량으로 감량되면 인슐린 요구량은 더 감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Over the past 20 years, significant advances have been made in human islet transplantation. However, cases of prolonged insulin independence after islet allotransplantation have rarely been reported and over time, a slight, gradual decrease in insulin secretion appears to occur, as suggested by the lower C-peptide. Although preliminary clinical success achieved over the past few years has been considerably higher with whole pancreatic transplant than with isolated islet grafts, both approaches remain experimental. Islet grafts might gain, over time, increasing credibility and might eventually provide an easier alternative in terms of grafting procedures and patient management, as compared with the more "traumatizing" whole-pancreas transplantation. Also, using islet, re-transplantation is possible. But it is not known whether re-transplantation of islet could be suitable for those patients who lost grafted islet function. The aim of the present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benefits of re-transplantation of islet in previously simultaneous islets-kidney transplant (SIK) patient who have lost graft function. Methods : The recipient was a 32 year old male. First islet transplantation was underwent at December 25, 1999. However, the grafted islets lost function after 70 days. So we performed re-transplantation of islets. The isolation of islet was conducted sterilely on a laminarflow hood and isolated by a modified Recordimethod. The islet was injected slowly into the liver via a cannular placed in the potalvein for 20 minutes. Results : Transplanted islets were 90,000 IEq at first islet transplantation, 370,000 IEq at second islet transplantation. The insulin requirement was reduced from 75-85 to 35-40 U/day, the basal C-peptide level was 1.5 ng/mL at 7 days posttransplant Unfortunately, the grafted islets lost function after 70 days. After second transplantation, the insulin requirement was reduced to 26 U/day. Conclusions : Despite the continuous need for exogenous insulin therapy, islet transplantation can prevent wide glucose fluctuations, thus resulting in normalization of glycemic control and improvement in HbAlc, and also, show that islets can be successfully and safely re-transplanted intraportally in patients who have lost previously grafted islet function (J Kor Diabetes Asso 457~466, 2000).

당뇨병 백서의 간세포에서 Glucokinase 활성도 및 유전자 발현에 대한 인슐린의 영향

강성이,팽정령,서광식,안규정,우정택,김성운,양인명,김진우,김영설,김광원,최영길 경희대학교 유전공학연구소 1993 遺傳工學論文集 Vol.5 No.-

목적 당대사의 조절 상태에 따른 생체 변화를 분자 수준에서 이해하고자 식이 조건을 달리한 정상 백서와 화학적으로 유도된 당뇨병 백서의 간조직에서 혈당수준과 인슐린치료 정도에 따라 나타나는 글루코키나제 활성도 및 유전자 발현을 분석하였다. 방법 스트렙토조토신 정맥투여 후 당뇨병의 유발을 확인하고, 인슐린을 1일 3회 3일간 복강내로 투여하여 상태를 안정시킨 후, 인슐린 투여군은 인슐린 투여 6시간이내에 그리고 인슐린 비투여군은 24시간 후 단두하여 채혈하고 복강을 열어 간조직을 채취하였다. 채취한 간조직에서 글루코키나제 활성도는 인산화된 포도당에서 NADH의 형성을 형광분광계로 측정하였으며, 글루코키나제 유전자 mRNA발현은 Northern 분석법을 이용하였다. 성적 정상 백서에서 공복상태와 식이를 섭취한 경우에 간조직의 글루코키나제 효소의 활성은 차이가 없었으나, 글루코키나제 유전자 mRNA 발현은 증가되었다. 당뇨병이 유발된 백서의 간조직에서 글루코키나제 효소의 활성 및 글루코키나제 유전자의 mRNA 발현은 정상 백서에 비하여 낮았다. 인슐린 투쳐 후 글루코키나제 효소의 활성 및 글루코키나제 유전자의 mRNA 발현이 증가되었고, 특히 혈당이 정상화된 경우에서 글루코키나제 유전자의 mRNA 발현이 증가도었다. 결론 인슐린에 의한 간조직에서 글루코키나제 효소의 활성 및 글루코키나제 유전자의 mRNA을 증가를 볼수 있었다. 당뇨병 백서에서 인슐린 투여 후에 혈당조절이 안된 경우 간조직의 글루코키나제 유전자의 mRNA 발현이 증가가 없는 것으로 보아 글루코키나제 mRNA의 발현에는 인슐린 이외의 다른 요소가 관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The liver-specific hexokinase isoenzyme, referred to as glucokinase, is thought to play a key reglulatory role in hepatic glucose metabolism. The glucokinase gene is, therefore, of interest both because of its tissue-specific expression and because of the several regulatory processes that can be analyzed. The level of hepatic glucokinase activity appears to be determined essentially by regulation of the rate of enzyme synthesis, with insulin playing a leading role as an inducer. We investigated the role of insulin for the induction of glucokinase in the liver of diabetic rats. Experimental diabetes was induced by injection of streptozotocin 7 days before the experiment. Regular insulin was given by three days intraperitoneal injection at 8-h interval. The glucokinase mRNA in the liver was estimated by Nothern blot assay, as well as by fluorometric enzyme activity assay. Glucokinase activity was not reduced in the liver of normal fasting rats as compared to normal fed rats. And glucokinase activity was reduced in the liver of diabetic rats as compared to normal rats. In diabetic rats treated with insulin, glucokinase enzyme activity were increased. But glucokinase mRNA expression was only increased in normoglycemic diabetic rat with treated with insulin as compared to hyperglycemic rat. These data indicate that insulin stimulates hepatic glucokinase enzyme activity and mRNA expression. But other hormonal or metabolic factors may be contribute to regulation of glucokinase mRNA expression.

본교생의 직업관에 관한 조사 연구

허윤근,사명규,편서영 충남대학교 1992 學生生活硏究 Vol.19 No.-

본교 재학생 1,431명을 대상으로 일반사항, 직업에 대한 가치관, 취업 및 진로에 대비한 자세, 직업선택 요건 및 취업에 대한 정보ㆍ상담의 4개영역에 걸쳐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통계처리 분석하였다. 각 조사는 단과대학별, 학년별, 남녀별로 실시하였으며,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직업에 대한 가치관을 조사한 결과 직업을 갖는 목적은 일을 통한 자아실현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경제적 안정이라고 응답하여 예년과 같은 경향을 보였다. 남학생의 경우에 자아실현과 경제적안정에 비슷한 비중을 두고 있으나, 여학생은 자아실현이라는 답이 매우높았다. 또한 예년의 경우 존경을 받을 수 있는 직업에 높게 응답한 것과 매우 대조적으로 매우 많은 학생이 취미와 소질을 살릴 수 있는 직업을 이상적인 직업으로 보았다. 직업 선택의 기준은 예년의 적성과 흥미보다 안정성 및 발전성에 두었으며, 여학생은 여전히 적성과 흥미에 기준을 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취업 및 진로준비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 졸업후 진로는 남녀 모두 취업을 원한다는 반응이 매우 높게 나타났다. 취업을 원하는 비율은 경상대와 의과대가 가장 높았으며, 예술대와 약학대는 진학을 원한다고 응답한 학생이 가장 많았다. 3. 취업준비와 학과공부의 비중에 있어서 예년의 경우 학과공부에 더 비중을 둔다고 대답한 반면, 금년에는 같은 비중을 둔다고 응답한 경우가 높게 나타났다. 진로 결정시기와 같은 3학년에 취업준비를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나 취업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저학년부터 진로지도 및 위업지도를 실시하여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 주어야 할 것이다. 4. 취업에 대한 자신감의 정도에 있어서는 여학생은 그저 그렇다는 반응이 가장 높았으나 남학생의 경우에는 그저그렇다는 반응과 거의 비슷하게 자신있다고 답해 대조를 보였다. 여학생만이 있는 가정대의 경우 갈수록 불안하고 초조해진다고 응답한 비율이 현저히 높았으며, 취업에 관한 자신감은 여학생에 비해 남학생의 경우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나 여학생 대책이 요망된다. 5. 직업선택 요건을 살펴보면, 졸업후 근무하고싶은 분야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연구기관이 가장 높았으나, 국영기업체, 일반기업체, 자유자영업 및 공무원도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두드러진 현상은 문과대, 사회대, 법과대는 공무원, 수의대는 자유자영업을 선호하였고, 약학대 및 자연대는 연구기관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가정대는 교직을 선호하는 비율이 타대학에 비해 월등하게 높았다. 6. 희망직종은 예년과 같이 남녀 모두 연구ㆍ개발직을 가장 선호하였으며, 여학생의 경우 홍보 및 광고도 비교적 높았다. 바람직한 사원모집 방법은 공개모집이라는 답이 가장 높은 비율로 나타났으며, 추천ㆍ공개모집 병행도 비교적 높은 비율을 보였다. 반면, 교수 및 학교추천이나 서류전형은 낮은 비율을 보였다. 또한, 직장 생활에서 전공지식은 남녀모두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 취업정보 및 상담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 기업에 관해 가장 알고싶은 정보로는 업무내용이라고 대답해 채용방법, 필기 및 면접내용에 비해 업무내용을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별로는 가정대학이 가장두드러진 결과를 보였다. 8. 취업 및 진로문제를 상담하느 대상은 예전처럼 친구, 선배가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냈고, 가족, 친지라는 응답이 비교적 높은 반응을 보인 반면, 교수와 상담 및 취업보도실과 상담은 매우 낮은 반응을 보였다. 취업에 관한 정보도 친구ㆍ선배로 부터 얻는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취업전문지를 통하여 얻는 경우도 비교적 높은 비율이었으나, 예년과 같이 교수 및 취업보도실로 부터는 아주 낮은 반응을 보여 교수의 적극적인 진로지도 및 취업지도가 요망되고, 취업보도센타 이용 학생증가를 위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忠南大 學生들의 職業觀에 關한 實態調査

許潤根,史明奎,片瑞英 충남대학교 1990 學生生活硏究 Vol.17 No.-

기능성 소화불량증 환자의 질병특이적 삶의 질과 질병 의거

이상열,박민철,최석채,설지환,서현우,류미경,최명규 圓光大學校 醫科學硏究所 2004 圓光醫科學 Vol.19 No.1

Comparison of diagnositic methods based on cellular and humoral mediated immunity for bovine tuberculosis

Min Kyu Jeong(Min Kyu Jeong),Yunho Jang(Yunho Jang),Tae-Woon Kim(Tae-Woon Kim),Yoon Jeong Seo(Yoon Jeong Seo),Tae Woo Kim(Tae Woo Kim),Bang-Hun Hyun(Bang-Hun Hyun),Jae Myung Kim(Jae Myung Kim) 한국예방수의학회 2019 한국예방수의학회 학술대회자료집 Vol.2018 No.-

군복무 부적응 병사들에 대한 게슈탈트 관계성 향상 프로그램(GRIP)의 효과

서명규 ( Myung-kyu Seo ),김정규 ( Jungkyu Kim ) 한국게슈탈트상담심리학회 2012 한국게슈탈트상담연구 Vol.2 No.1

본 연구는 군 부적응 병사의 적응력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개발된 게슈탈트 집단치료 프로그램(GRIP)에 대한 연구이다. 연구 대상은 경기도 소재의 육군 소속부대에서 군복무를 하고 있는 보호관심병사 6명과 본 연구 사전조사를 통해 선별된 부적응병사 17명이며,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각각 12, 11명으로 나눈 후 실험집단에게 주 2회, 100분 동안 10회의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게슈탈트 관계성 증진 프로그램(GRIP)에 참여한 치료집단 구성원들은 통제집단에 비해 군 생활 스트레스 및 그 하위변인 중 역할 스트레스, 외부 스트레스, 관계 스트레스에서 유의한 감소가 나타났다. 또한 치료집단의 우울수준이 통제집단에 비하여 유의미하게 감소되었으며, 불안수준에 있어서도 치료집단의 상태불안과 특성불안이 유의미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자아개념을 구성하는 하위변인 중 대인신뢰감 수준 또한 유의미한 증가를 보였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 사용된 게슈탈트 관계성 향상 프로그램은 병사들의 스트레스, 우울, 불안을 감소시키고, 자기개념을 증진시켜 군 적응 돕는데 효과적임을 시사한다.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 Gestalt Relationship Improvement Program (GRIP) for maladjusted soldiers in the Korean army and to evaluate the effectiveness of the program in helping to increase their adaptability. The subjects were 23 male soldiers considered non-adaptive to army life. The subjects were divided into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 During the experimentation period, the experimental group was treated with ten group therapy sessions by a trained therapist twice a week, with each session lasting 100 minutes. The result of this study showed that those who participated in the GRIP made significant improvement in every main aspect of adaptability, as highlighted by four important results. First, the total scores and the scores from the three subscales of the Military Life Stress Questionnaire decreased after therapy. Second, the BDI mean score of the experimental group significantly decreased. Third, state anxiety and trait anxiety scores also decreased. Fourth, the scores from one subscale of the Sungshin Self-concept Test decreased after the program. In conclusion, the study showed that the Gestalt Relationship Improvement Program was helpful in treating soldiers with adjustment problems.

무기탄소 함량이 낮은 토양의 탄소함량 분석을 위한 Tyurin법과 건식연소법의 비교

서명철(Myung-Chul Seo),소규호(Kyu-Ho So),고병구(Byong-Gu Ko),손연규(Yeon-Kyu Son) 한국토양비료학회 2004 한국토양비료학회지 Vol.37 No.5

초음파 내시경을 이용한 담낭용종의 진단적 접근

김동일,이상수,김명환,이성구,서동완,민영일,유교상,명승재,임병철,박순서,최원범,김승규,배인규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2000 Clinical Endoscopy Vol.20 No.2

목적/배경 : 초음파 내시경의 소견을 기초로 하여 담낭용종의 감별진단을 위한 새로운 지침을 제안하였다. 방법 : 92년부터 95년 사이에 초음파 내시경과 담낭절제술을 받은 79예를 대상으로 종양성(선종, 악성종양)과 비종양성 용종으로 나누었다. 용종은 크기에 따라 4그룹(≤5, 5∼10, 10∼15, 그리고 ≥15 ㎜)으로 나누어 분석하였고, 용종의 크기가 5∼15 ㎜인 환자에서 5개의 초음파 내시경적 변수들의 점수의 크기는 판별분석과 대응위험도를 이용하여 계산하였다. 그리고 나서 5가지 변수들의 합계 점수를 96년부터 98년까지 입원한 26예에 적용하였다. 결과 : 92년부터 95년까지의 79예에서 다변량 변량분석을 시행하였을 때 용종의 크기는 가장 의미있는 종양성 용종의 예측인자였으며(p<0.01), 용종의 크기가 5 ㎜ 이하인 모든 용종은 비종양성이었고, 15 ㎜ 이상인 경우 94%가 종양성 용종이었다. 그러나, 용종의 크기가 5∼10 ㎜ 군과 10∼15 ㎜ 군에서의 종양성 용종의 위험도는 통계학적으로 의미있는 차이는 없었으며(p=0.128), 15 ㎜를 초과할 경우 5∼10 ㎜ 군과 10∼15 ㎜ 군과 비교하여 의미있게 종양성 용종의 위험도가 증가하였다. 96년부터 98년까지 입원한 환자에서 용종의 크기가 5∼15 ㎜일 때, 5개 변수들의 합계 점수가 6 이상인 경우 종양성 용종의 위험도는 5 이하와 비교하여 의미있게 증가하였다. 결론: 5㎜ 이하의 용종은 추적관찰, 15㎜ 이상의 용종은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고, 5∼15 ㎜ 크기의 경우 초음파 내시경 소견을 바탕으로 수술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치료방침에 유용할 것으로 볼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