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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환 한국수학교육학회 1984 수학교육 Vol.22 No.3
In this paper we summarize the characteristic properties of the nuclear space, and then try to establish the relation between Hopf's extension theorem and nuclear space on σ-Hilbert space.
김명환 국가안보전략연구원 2011 신안보연구 Vol.- No.169
This article analyzed the overall characteristics of research trends on the civil-military relations in Korea from 1987 to 2010. By analysis, the following trends were found. First, the number of papers have been continually increasing. Second, descriptive research methods were more used than statistical methods. Third, as to the direction of research, there was not much differences between the number of papers on the theory and practical orientation, but there was differences statistically between the professors and the researchers. Fourth, in early, researches on the political-military relations were predominance, but in recent, studie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ety and military have been increasing. Fifth, the tendencies of research on the conflict with the military have been moving to the research on the friendly relations. sixth, as the residents were emerged as grass-root actors, studies on the community-military conflict have been increasing. According to the results of analysis, it is necessary to diversify the research areas, develop the appropriate theories, use the scientific research methods, and expand the interdisciplinary researches. 이 연구는 한국에서 군과 군 이외 분야와의 관계에 관한 연구경향의 전반적인 특징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우선 연구의 편수가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이면서 특히 2006년부터 2010년 사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둘째, 연구의 방법으로 통계적 방법보다는 서술적 방법을 활용하는 연구가 더 많다. 셋째, 이론적 연구와 처방적 연구의 비율이 비슷하지만, 교수와 연구원 사이에는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넷째, 처음에는 군과 정치의 관계에 관한 연구가 주류였으나, 시간이 경과하면서 군과 사회와의 관계에 관한 연구가 증가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다섯째, 초기에는 군과의 대립적 관계에 관한 연구가 많았으나 시간이 경과하면서 친화적 요소로 결합하는 연구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여섯째, 지방자치가 정책되면서 지역사회와 군의 갈등관계에 관한 연구가 증가하고 있다. 분석결과를 토대로 향후 바람직한 연구방향을 제시하면, 연구분야의 다양화, 새로운 이론의 개발, 연구방법의 과학화, 학제간 및 연구자간 교류확대 등을 들 수 있다.
김명환,조영득,이정환 GS&J 인스티튜트 2014 시선집중 GSnJ Vol.- No.185
○ 9.15작황 조사에 따르면 올해 쌀 생산량은 418만 톤이 될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그 이후의 작황에 따라 실제 생산량은 410만톤∼439만톤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되어 수확기 시장공급량이 작년보다 많게는 3.4% 증가하고 적게는 4.1%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 한편, 작년산 쌀의 역계절진폭이 4.5%나 되었으므로 올 수확기 수요를 위축시켜 수확기 가격을 5.0%나 하락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소비량 감소는 RPC 등의 기대 판매량을 감소시켜 수확기 가격을 1.6% 하락시키는 요인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 한편, 정부재고량은 언제라도 시장에 풀릴 수 있는 양으로 인식되어 많을수록 수확기 가격을 하락시키는 요인이 되는데 올 재고량은 작년보다 23%나 많아 수확기 가격을 1.2% 떨어뜨리는 요인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 이상의 요인을 종합하면 올 수확기 산지 쌀가격은 80kg 당 16만 5천원∼16만 8천원 범위에서 형성될 것으로 예측되어 작년 수확기 가격 대비 4.2%∼5.9% 하락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 내년 단경기 가격은 15만 8천원∼16만 6천원이 될 것으로 전망되어 올해산 쌀도 1.2%∼4.1%의 역계절진폭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며, 이것은 수요량이 400만톤 내외인데 생산량이 이를 초과함에도 수확기 가격이 산지의 관성 및 정치적 요인으로 충분히 하락하지 않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 정부가 400만톤 초과량을 추가 매입한다면 수확기 가격은 16만 9천원으로 상승하지만 그래도 작년 가격보다는 3.6% 낮은 수준이 된다. ○ 추가 매입한 양을 단경기에도 시장에 방출하지 않는다면 단경기 가격도 16만 9천원 수준이 되어 역계절진폭이 사라질 수 있을 것이나, 이런 방식을 지속하면 정부 재고가 증가하는 부작용이 나타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