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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출조건에 따른 차가버섯 생리활성 및 면역활성 다당

        백길훈(Gil-Hun Baek),정헌상(Heon-Sang Jeong),김훈(Hoon Kim),윤택준(Taek-Joon Yoon),서형주(Hyung-Joo Suh),유광원(Kwang-Won Yu) 한국식품영양과학회 2012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Vol.41 No.10

        추출조건에 따른 생리활성 영향을 검토하기 위하여 차가버섯(Inonotus obliquus)을 물(50℃ reflux, 90℃ 이상 decoction, 12℃ 추출)과 에탄올(50, 70과 90 ℃ reflux)로 추출한 후 물 추출물을 조다당획분(IO-CP)으로 분획하였을때 IO-CP(4.8~16.8%)의 수율은 에탄올추출물(IO-E, 1.9~2.7%)보다 높았으며 추출온도 증가에 따라 그 차이는 더 컸다. 가압추출로 조제된 조다당획분(IO-CP-121)은 가장 높은 총 폴리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35.10 mg TAE/g와 18.48 mg QE/g)과 DPPH와 ABTS를 이용한 자유 라디칼 소거능(26.08과 27.99 mg AEAC/100 mg)을 나타내었다. IO-CP-D(decoction)와 IO-CP-50(reflux)은 IO-CP-121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마이토젠(saline 대조군의 2.10과 1.95배, 100 μg/mL)과 장관면역 활성(6.30과 5.74배)을 보였으나 에탄올추출물 활성은 확인되지 않았다. 또한, 모든 IO-CP는 0.1 mg/mL 농도에서 RAW 264.7 세포주에 대하여 독성을 나타내지 않았으나, IO-CP-121이 LPS-자극 RAW 264.7 세포주에 대하여 가장 유의적으로 염증성 인자인 TNF-α와 nitric oxide(NO) 생성을 억제하였다(29.2와 63.5%). 에탄올추출물도 0.1 mg/mL 농도에서 독성을 보이지 않았으나 TNF-α와 NO의 생성 억제능은 IO-CP-121보다 현저히 낮음을 알 수 있었다. 한편, 활성 다당획분을 분리하기 위하여 면역활성 획분인 IO-CP-D를 DEAE-Sepharose CL-6B column에서 비흡착 획분(IO-CP-I)과 7개의 흡착 획분(IO-CP-II~VIII)으로 분획한 결과, IO-CP-II가 가장 우수한 마이토젠과 마크로파지 활성(4.51과 1.64배)을 나타내었다. 이와 같이 분리된 면역활성 획분인 IO-CP-II는 주로 중성당(61.86%)과 함께 소량의 산성당(2.96%)을 포함하고 있는 다당류임이 밝혀졌으며, 주요 구성당으로서 Glc, Gal와 Man(molar ratio of 1.00:0.55:0.31)를 포함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추출조건은 차가버섯 생리활성에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으며, decoction 추출방법으로 제조하여 분획한 면역활성 획분으로부터 차가버섯 면역활성은 적어도 중성 다당류가 관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To investigate the pharmacological activity of chaga mushroom (Inonotus obliquus) on extraction conditions, chaga was extracted using water (reflux at 50℃, decoction over 90℃, pressure at 121℃) or ethanol (reflux at 50, 70, or 90℃). When water extract was further fractionated into crude polysaccharide (IO-CP), yields of IO-CP (4.8~16.8%) were higher than those of ethanolic extracts (IO-E, 1.9~2.7%) at increased temperature. For antioxidant activity, crude polysaccharide (IO-CP-121) obtained by pressurized extraction showed the highest polyphenolic and flavonoid contents (35.10 mg TAE/g and 18.48 mg QE/g, respectively) as well as DPPH and ABTS free radical scavenging activities (26.08 and 27.99 mg AEAC/100 mg, respectively). Meanwhile, IO-CP-D (decoction) and IO-CP-50 (reflux) had more potent mitogenic effects (2.10- and 1.95-fold of saline control at 100 μg/mL) as well as intestinal immune system modulating activities (6.30- and 5.74-fold) compared to IO-CP-121, whereas ethanolic extracts showed no activity. Although no IO-CP showed cytotoxicity against RAW 264.7 cells at 0.1 mg/mL, IO-CP-121 significantly inhibited TNF-α and NO production as pro-inflammatory factors in LPS-stimulated RAW 264.7 cells (29.2 and 63.5%, respectively). Ethanolic extracts also showed no cytotoxicity at 0.1 mg/mL, whereas inhibition of TNF-α and NO production was significantly low compared to that of IO-CP-121. In addition, active IO-CP-D was further fractionated into an unadsorbed (IO-CP-I) and seven adsorbed fractions (IO-CP-II~VIII) by DEAE-Sepharose CL-6B column chromatography in order to isolate immunostimulating polysaccharide. IO-CP-II showed the most potent mitogenic effect and macrophage stimulating activity (4.51- and 1.64-fold, respectively). IO-CP-II mainly contained neutral sugars (61.86%) in addition to a small amount of uronic acid (2.96%), and component sugar analysis showed that IO-CP-II consisted mainly of Glc, Gal, and Man (molar ratio of 1.00:0.55:0.31). Therefore, extraction conditions affect the physiological activity of chaga, and immunostimulating polysaccharide fractionated from chaga by decoction is composed mainly of neutral sugars.

      • SCOPUSKCI등재

        원인 미상의 급성 간염에서 Erythrovirus B19 감염에 관한 연구

        정길만(Gil Man Jung),오성남(Sung Nam Oh),김효정(Hyo Jung Kim),김윤홍(Yoon Hong Kim),연종은(Jong Eun Yeon),김종헌(Jong Hun Kim),송진원(Jin Won Song),송기준(Ki Joon Song),백낙주(Nak Joo Baek),이명석(Myung Sek Lee),김재선(Jae Seon Kim) 대한소화기학회 2002 대한소화기학회지 Vol.39 No.5

        Background/Aims: Erythrovirus B19 is associated with erythema infectiosum in children and acute arthropathy in adults. Moreover, it causes transient aplastic crisis in hemolytic anemia, chronic anemia in immunocompromised patients, and nonimmune fetal hydrops in pregnant women. Recently, acute hepatitis or fulminant hepatitis in children and adults has been reported infrequently in association with erythrovirus B19 infection. Therefore, we tried to evaluate the relationship between erythrovirus B19 and acute hepatitis of unknown etiology. Methods: Patient group included 70 patients with acute NANBNC hepatitis of unknown etiology, who were admitted to Korea University Guro Hospital from March 1995 to May 1999 (mean age, 48 years; M:F=1:1.7). Control group included 30 patients with chronic liver disease of unknown etiology admitted during the same period. (mean age, 49 years/ M:F=1.1:1). Nested PCR for erythrovirus B19 DNA was performed for sera of the patient and control groups. Results: Among the patient group, only one case was positive for erythrovirus B19 DNA PCR. The nineteen-year- old young man died of fulminant hepatitis of unknown etiology. Among the control group, none was positive for erythrovirus B19 DNA. Conclusions: These results suggest that erythrovirus B19 may be a cause of acute hepatitis of unknown etiology in Korea. In the future, a largescale investigation will be needed to clarify the role of erythrovirus B19 in young patients with acute or fulminant hepatitis of unknown etiology. ( Korean J Gastroenterol 2002; 39: 356-360)

      • KCI등재

        Survey of the Incidence of Viral Infections in Calanthe spp. and Characterization of a GW Isolate of Cymbidium mosaic virus in Korea

        Park, Chung Youl,Baek, Da Some,Oh, Jonghee,Choi, Jong-Yoon,Bae, Dae Hyeon,Kim, Jeong-Seon,Jang, Gil-Hun,Lee, Su-Heon The Korean Society of Plant Pathology 2016 식물병연구 Vol.22 No.2

        Cymbidium mosaic virus (CymMV) is a major virus infecting orchid plants and causing economic loss. In this study, the incidence of viral infection in Calanthe spp. at the Korean Institute of Calanthe was investigated using reverse transcription polymerase chain reaction. The CymMV infection rate was 42%, and the two viruses Odontoglossum ringspot virus and Cucumber mosaic virus had frequencies of 8% and 2%, respectively. Additionally, we characterized an isolate of CymMV, CymMV-GW, using biological tests and examined the nucleotide sequence properties of its complete genome. CymMV-GW induced chlorotic ringspots and chlorotic spot symptoms in inoculated leaves of Chenopodium amaranticolor and Nicotiana benthamiana, respectively. In this study, we have for the first complete genome sequence of CymMV-GW in Korea. The CymMV-GW genome was 6,225 nucleotides in length, excluding the poly-(A) tail, and showed whole-genome nucleotide and amino acid sequence identities of 97.7% and 100%, respectively, with the NJ-1 isolate of CymMV. Here, we report the complete genome sequence of the CymMV-GW isolate and viral infection rates for Calanthe spp. in Korea.

      • 인공광 식물공장내 상이한 광질조건에서 상추 수경배양액의 무기성분 변화 모니터링

        허정욱 ( Jeong-wook Heo ),백정현 ( Jeong Hyun Baek ),박경훈 ( Kyeong Hun Park ),홍승길 ( Seung Gil Hong ),이재수 ( Jae Su Lee ),이공인 ( Gong In Lee ),김승희 ( Seoung Hee Kim ) 한국농업기계학회 2019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4 No.1

        본 연구는 인공광 식물공장 조건에서 잎, 줄기, 폐과 등의 농업부산물로 제조한 유기배양액을 수경배양액으로 시용할때 작물 생장에 필요한 특정 무기성분을 선택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배양액 관리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하여 유·무기 배양액내 무기성분 변화패턴을 모니터링하고, 무기배양액 내 질소성분의 흡수패턴을 조사하였다. 양분흡수패턴 조사를 위하여 케일, 토마토 부산물 유래 배양액과 관행 무기배양액 등 유·무기배양액 단용 또는 혼용하여 35일간 적치마와 청치마 상추 실생묘를 재배하면서 상기유·무기배양액내 N, P 및 K 등 9종의 무기성분 변화 페턴을 1주일 간격으로 5주간 모니터링하여 각 양분의 흡수패턴을 조사하였다. 관행의 무기배양액내 NH<sub>3</sub>-N은 EC 1.5 dSm<sup>-1</sup>를 기준으로 하여 초기 함유량은 8.8 mg/L 였는데 이에 비해 케일 및 토마토 부산물 유래 유기배양액에서는 20 mg/L 전후로 관행 배양액이나 유·무기혼합배양액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것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작물 종류와 상관없이 재배종료시에는 모든 처리구에서 초기 투입된 양이 대부분 흡수되었으며, 형광등 조사구에서는 토마토 부산물 배양액이나 관행 배양액과 케일 부산물 배양액과의 혼합처리시 NH<sub>3</sub>-N흡수는 혼합LED 조사구에 비해 형광등 조사구에서 억제되었다. 관행 무기배양액내 NO<sub>3</sub>-N의 초기 함유량은 약 97 mg/L로 최대값을 기록하였으며 재배종료시에는 적치마 형광등 조사구에서 30% 이상 남아 있었으며 청치마에서는 초기양의 절반도 흡수되지 않고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 적치마와 청치마 상추에 있어 재배기간중 무기배양액내 특정 무기성분량을 제어할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공시한 각 배양액내 무기성분 흡수패턴 모니터링 결과 인공광 식물공장 조건에서 상추 수경재배시 재배기간 동안 필요한 성분의 함량 및 과잉 공급량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에 따라 작물 재배기간 동안 사용 광원이나 배양액 종류에 따라 필요한 양만큼의 배양액 농도조절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금후 이 결과를 기준으로 하여 적기·적량의 주요 무기성분 공급제어프로그램을 구축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인공광 식물공장 조건에서 유기배양액에 부족한 질소성분을 무기성분으로 대체하여 자동공급하므로써 농업부산물 자원 재활용은 물론 불필요한 양분공급과 발생하는 폐배양액의 양을 줄일 수 있는 수경재배가 가능해질 것으로 판단되었다.

      • 광질 및 배양액 제어가 인공광 식물공장내 상추 실생묘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

        허정욱 ( Jeong-wook Heo ),박경훈 ( Kyeong Hun Park ),박찬흠 ( Chan Heum Park ),홍승길 ( Seung Gil Hong ),백정현 ( Jeong Hyun Baek ),이재수 ( Jae Su Lee ),이공인 ( Gong In Lee ),김승희 ( Seoung Hee Kim ) 한국농업기계학회 2019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4 No.1

        본 연구에서는 인공광이나 자연광 시설재배지에서 대량 발생하는 폐기 농업부산물을 활용하여 유기배양액을 제조하고 이를 인공광 식물공장 조건에서 작물 수경재배를 위한 배양액으로 이용하기 위하여 관행의 무기배양액과 혼용 또는 단용 처리한 후 상추 실생묘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토마토 폐과(TJ)와 케일(K) 부산물을 활용하여 유기 배양액을 제조하였으며, 이들 배양액의 영향을 비교하기 위하여 인공광 식물공장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Yamazaki 잎상추액(Y)을 대조구로 설정하였다. 이들 유·무기 배양액을 혼용(YTJ, YK) 또는 단용하여 적치마와 청치마 상추(Lactuca sativa L.)를 35일간 재배하였다. 광원은 광강도가 150 μmol m<sup>-2</sup> s<sup>-1</sup>로 제어된 형광등과 적, 청 및 백색의 LED (Light-Emitting Diode)를 2:1:1로 혼합한 LED광원을 이용하였다. 유·무기 배양액 및 조사광질은 상추 실생묘의 전개엽수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청치마에서는 케일 및 무기배양액과 혼용시 혼합광질보다 형광등 조사시 10매 이상 증가하였고 청치마 생체중은 형광등 대비 LED 조사시 15%, 대조구인 관행 무기배양액 처리구에서도 LED 조사구에서 형광등 대비 15% 증가하였다. 혼합LED를 조사한 실생묘 엽내 SPAD치는 적치마에 비해 청치마에서 높았으며, 대조구 대비 특정 유기배양액 단용이나 관행 무기배양액과의 혼용에 의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실험조건에서는 시설재배지나 노지에서 주로 이용하는 수경재배용 유기 배양액을 인공광 식물공장에서 단용 또는 관행 무기배양액과 혼용하여 상추 실생묘를 수경재배하였는데, 이상과 같이 유기배양액을 활용한 수경재배는 농업부산물의 활용도 제고는 물론 관행의 무기배양액 시용량 저감 및 폐배양액에 의한 환경오염 경감 등의 효과가 기대되지만 단용처리에 의한 작물의 양적생장 저하에 대한 문제점이 제기되기도 하였다. 따라서 무기성분의 배양액 사용량을 저감하면서 작물의 양적생장을 촉진할 수 있는 유기 배양액내 질소성분 증량 및 배양액 흡수패턴을 고려한 시용방법 등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SCOPUSKCI등재
      • 인공광 스마트온실 조건에서 수경재배용 배양액 성분변화 모니터링

        허정욱 ( Jeong-wook Heo ),백정현 ( Jeong-hyun Baek ),박경훈 ( Kyeong-hun Park ),이재수 ( Jae-su Lee ),홍승길 ( Seung-gil Hong ),이공인 ( Gong-in Lee ) 한국환경농학회 2018 한국환경농학회 학술대회집 Vol.2018 No.-

        시설재배지에서는 대량의 농업부산물(폐과, 잎줄기 등)이 발생하는데, 농가에서는 이들 부산물을 방치하거나 자연부패, 소각 등의 방법으로 폐기하고 있으나, 폐기 비용부담, 환경오염 등으로 인하여 퇴비화 및 액비화 등 부산물 활용 관련 연구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자연광 또는 인공광 스마트온실(식물공장)에서는 작물을 재배하기 위하여 다양한 종류의 무기성분이 포함된 배양액을 공급하는데, 부산물로 액비를 제조하여 수경배양액으로 활용할 경우 무기 배양액 사용량을 저감하고 일부 성분을 유기액비로 대체하여 환경오염 및 처리비용 저감 등 부산물의 경제적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인공광 스마트온실 조건에서 작물을 유기적으로 수경재배할 경우 유·무기 배양액의 효율적 관리시스템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수집하고자 작물 생육단계별 배양액 성분변화 패턴을 모니터링하였다. 시험작물은 본엽이 2~3매 전개한 적치마와 청치마 상추(Lactuca sativa L.) 실생묘로 하였으며, 상추는 광강도 150 μmol m<sup>-2</sup>s<sup>-1</sup>인 형광등(FL) 및 청+적+백색(BRW, 1:2:1 혼합) 혼합 LED 조건에서 5주간 담액방식으로 수경재배하였다. 재배실내 온도 및 습도는 각각 20℃, 60%로 조절하였다. 시판 또는 부산물 유래 제조액비는 Acadian (A구), 케일 부산물 액비(K구) 및 시설토마토 과실 액비(TJ구)로 하였으며, 관행의 무기배양액으로는 Yamazaki 잎상추액(Y구)을 공시하였다. 또한 관행의 Y액에 상기 액비 3종을 1:1 비율로 혼합하여 혼용처리(YA구, YK구 및 YTJ구) 하는 등 총 7개의 실험구를 설정하였다. 또한 재배기간 동안 모든 배양액의 EC는 조정하지 않았으며 pH는 5.8로 조정하였으며, 발색법에 의한 흡광광도법으로 공시 배양액내 NH<sub>3</sub>, NO<sub>3</sub>, NO<sub>2</sub>, PO<sub>4</sub> 및 Cu 등 총 9종의 성분을 1주 간격으로 5회 측정하였다. 재배개시 5주차 적치마상추의 전개엽수는 공시 유무기 액비 단용처리에 비해 혼용처리구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Y구에 비해 Y액과 유기액비를 혼용처리하는 것이 엽수증가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YTJ구에서는 형광등 대비 혼합 LED 처리시 약 35% 증가하였으나 A구에서는 형광등 처리시 약 48% 증가하였고 기타 액비별 전개엽수 증가에는 광질의 영향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청치마에서는 K구 및 YK구에서 광질에 의한 엽수증가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는데, 혼합 LED 처리구에서 형광등 처리구 대비 각각 63% 및 97% 증가하여 기타 시용구에 비해 광질의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적치마 재배종료시 배양액내 NH<sub>3</sub>, NO<sub>3</sub> 및 NO<sub>2</sub> 성분은 Y구에서 가장 높았으며, 형광등 조사구에 비해 혼합 LED 조사구에서 흡수량이 높았으며, 유기액비 단용처리에 비해 무기배양액과 혼용하는 경우 NO<sub>3</sub> 흡수가 억제되었다. 광질의 차이와 상관없이 NH<sub>3</sub>, 와 NO<sub>2</sub> 성분은 미량 또는 대부분 흡수되었으나, YK구에서는 NH<sub>3</sub> 초기량이 15 mg/L이였으나 2주차~4주차까지 흡수량이 증가하다 5주차에 5 mg/L로 측정되었는데 NO<sub>3</sub> 및 Si 역시 Fe, Mn 등 기타 성분에 비해 재배종료시에 오히려 흡수량이 감소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성분의 흡수패턴은 청치마에서도 적치마와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형광등 조사구에서는 배양액내 대부분의 NH<sub>3</sub>가 흡수되었는데, 작물의 종류나 광질의 차이에 의한 영향인지 케일 부산물 유래 제조액비내 유용 미생물 등의 활성차이에 의한 영향인지에 대한 상세한 원인 구명이 필요하다. 상기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농업부산물 유래 유기액비 및 무기배양액을 시용하여 작물을 재배하는 동안 생육단계별로 결핍되는 N, P 및 K를 중심으로 하는 배양액 성분 농도를 자동으로 측정하는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배양액 종류별 작물생장, 성분 변화 등 수집 데이터 분석용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이를 바탕으로 하는 선택적 배양액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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