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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의적 사고도구를 활용한 예비 유아교사의 교재교구개발 경험의 의미 탐색

        황희숙,박나운,이새별 한국유아교육학회 2016 정기학술대회 논문집 Vol.2016 No.1

        본 연구는 창의적 사고기법을 활용한 교재교구 개발 과정에 참여한 예비 유아교사의 경험의 의미를 탐색해보았다. 이를 위해 부산광역시 소재의 P대학 유아교육과에 재학 중인 3학년 학생 25명을 대상으 로 하였고, 예비 유아교사들이 창의적 사고도구를 활용하여 교재교구를 개발해보는 과정에서 수집된 개 인 성찰일지 및 교재교구 제작 일지, 2회에 걸쳐 이루어진 집단 면담의 전사 자료를 개방적 코딩 방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개인 학습자로서의 창의적 사고도구를 활용한 교재교구 개발 경험의 의미는 `창의성이란 누구에게나 있는 것`, `일상생활에서 관찰하기`, `도전적이고 비판적인 사고 즐기기` 로 나타났다. 그리고 예비 유아교사로서의 창의적 사고도구를 활용한 교재교구 개발 경험의 의미는 `창 의적인 교재교구 개발은 유아에 대한 사랑이다`, ` 유아 창의성 교육에 대한 물꼬: “나도 창의적인 교사 가 될 수 있어요”`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예비유아교사들의 창의적 사고도구를 활용한 교재교구 개발 경험은 그들의 창의적인 교사로서의 전문성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 KCI등재

        외나로도(전라남도 고흥군)의 관속식물 분포 특성

        황희숙,정수영,장정원,양종철,장계선,오승환 한국자원식물학회 2014 한국자원식물학회지 Vol.27 No.5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ntory the vascular plant flora in Oenarodo Island, Jeollanam-do, South Korea in 2011. The vascular plants collected from the survey sites consisted of 574 taxa in total; 7 forms, 62 varieties, 2 subspecies, 503 species, 342 genera and 117 families. Among them, 8 taxa of Korean rare plants were found distributed in the sites, including Peucedanum hakuunense Nakai, Cymbidium macrorrhizum Lindl. and Bupleurum falcatum L. 6 taxa of Korean endemic plants such as Hepatica insularis Nakai and Carex okamotoi Ohwi were collected. In addition 101 notable taxa designated by the Ministry of Environment were collected as well. 46 taxa of naturalized plants, such as Paspalum distichum var. indutum Shinners and Veronica hederaefolia L. were recognized widely distributed in the sites. 본 연구는 전라남도 고흥군 외나로도 지역에 대하여 기 확보된 표본과 2011년 현장조사를 바탕으로, 관속식물 분포를 조사하였다. 전체 관속식물은 117과 342속 503종 2아종 62변종 7품종으로 총 574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주요내용으로 희귀식물은8분류군이 확인되었으며, 특산식물은 6분류군이 확인되었다. 환경부 지정 특정식물은 101분류군이 확인되었으며, 귀화식물은 46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산림청이 지정한 특별산림보호대상종은 1분류군이다. 그밖에 식물자원은 513분류군이 밝혀졌으며, 그 중 182분류군이 두 가지 이상의 활용성이 기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1-2 : 한 대학병원이 개발한 영양검색 도구를 이용한 영양검색 결과와 외과 환자의 임상경과와의 상관성

        황희숙,이호선,조윤수,이승환,김경식,이재길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2014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학술대회집 Vol.2014 No.-

        배경 및 목적: 입원 환자의 영양불량율은 60%까지 높게 보고되고 있으며, 특히 수술 전 심한 영양불량은 합병증 발생을 높여 재원기간 증가에 기여할 수 있다. 영양검색을 통해 영양불량 위험 환자를 선별하고, 심도있는 영양평가를 통해 영양불량 환자로 진단된 환자에 대해 적절한 영양중재를 시행함으로써 임상경과 개선에 기여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원에서는 입원 전 한 달간 5% 이상의 체중 감소 여부, 일주일간의 식사섭취 감소여부,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와 혈중 알부민을 포함하는 영양검색 도구인 Severance Nutrition Screening Index(SNSI)를 개발하여 2013년 2월부터 적용하고 있다. 본 연구는 SNSI를 통한 영양검색 결과가 외과 환자의 임상적인 경과와 관련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대상 및 방법: 2013년 3월부터 8월까지 입원한 만 19세 이상 외과 환자 2,165명을 대상으로, 의무기록으로부터 연령, 성별, 진단명, 수술명, 입원일과 퇴원일, 수술일, SNSI 를 이용한 영양검색 결과, 체중, BMI, 퇴원 후 6개월 이내 재입원 여부 및 재입원일을 후향적으로 추출했다. 영양검색 결과에 따른 저위험군과 고위험군의 입원 기간, 수술 후 입원 기간, 재입원 환자 비율을 비교했다. 결과: 대상환자는 평균 57.6±14.3세였고, 남자가 1,111명(51.3%)였다. 암환자가 1,064명(49.1%)으로 가장 많았고, 간담췌질환 430명(19.9%), 하부위장관 질환 259명(12%), 상부위장관 질환 50명(2.3%) 순이었다. 입원 24시간 이내 SNSI 를 통해 영양고위험군으로 선별된 환자는 35명(1.6%)이었고, 두군 간에 연령 및 성별 분포는 차이가 없었으나 고위험군에서 암환자의 비율이 유의적으로 높았다(85.7% vs 48.4%, p<0.001). 저위험군과 고위험군의 입원 기간의 중위수(IQR)는 각각 8일(4,10)과 12일(9,20)로 고위험군이 의미있게 길었고(p<0.001), 수술 후 재원일수도 고위험군에서 유의적으로 길었다(Median (IQR) 6일(3,9) vs 10일(8,16), p<0.001). 퇴원 후 6개월간 재입원한 환자의 비율은 고위험군에서 31.4%, 저위험군에서 16.7%로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다(p=0.021). 결론: 본원 영양검색 기준인 SNSI 를 통한 영양고위험군 환자는 저위험군 환자에 비해 입원 기간과 수술 후입원 기간, 퇴원 후 재입원 비율이 높았으며, 향후 영양고위험군 환자를 대상으로 심도 있는 영양평가를 통해 영양불량 정도와 원인을 평가하고, 그에 따른 적절한 영양중재를 수행함으로써 임상경과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지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 KCI등재

        과학주의와 인문학의 재정위

        황희숙 대동철학회 2004 大同哲學 Vol.26 No.-

        스노우 C.P. Snow는 과학적 문화와 인문적 문화 사이의 의사소통부재 현상을 시정하기 위해 과학 교양교육의 진흥을 주장했다. 그의 처방은 두 문화의 위상이 반전된 지금은 유효하지 않다. 현재 자연과학에 대한 맹신 즉 ‘과학주의 scientism’도 더 강렬해졌지만, 과학이 현대사회의 유일한 해결책이 되지는 못한다는 비판 또한 강력하다. 20세기 말 유전공학, 정보화의 가속화와 더불어 두 문화간의 갈등이 더욱 깊어진 현재, 그간의 과학의 성취를 부정하지 않으면서, 그 유산을 인문화시킬 방안을 모색해 보려한다. 과학혁명 이후 과학은 점차 우리 사회의 신화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과학주의는 18세기 계몽운동, 꽁트 Comte 이후 논리실증주의에 이르기까지 출현한다. 과학주의는 과학의 기술적 성공에 대한 경외심에서 비롯되며 과학적 합리성을 유일한 것으로 간주한다. 과학주의적 인간해석인 제거적 유물론은 인문학적 심리설명인 통속심리학을 대체시키려 하나, 그것은 설득력이 있는 입장이 아니며, 철학적 형이상학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는 과학과 과학주의를 구별하여, 과학적 실천을 보존하면서 유물론, 방법론적 환원주의를 버릴 수 있다. 과학방법론에 대한 최근의 철학적 비판은 과학에 대한 이미지를 바뀌게 한다. 과학의 객관성은 이론에 대한 정당화에서 나오는데, 귀납주의와 연역주의모델은 모두 비판에 부딪혔다. 이런 반성은 과학만이 궁극적 진리를 준다는 과학주의를 취하지 않는다면, 잠정적 지식체계로서의 과학상을 손상시키지는 않는다. 과학사학자, 페미니스트, 로티의 과학비평은 과학의 객관성과 합리성에 대한 믿음을 훼손하는 극단적인 입장이다. 이 글은 다른 과학의 가능성을 말하거나, 과학전체를 부정하는 포스트모던 과학비평들에 동의하지 않는다. 한편, 과학의 방법론과 객관성에 대한 맹종은 또한 잘못이며, 신화 없는 과학의 이념을 받아들여야 한다. 현대는 테크노폴리 즉 전체주의적 기술주의문화 시대로서, 여기서 기술의 신격화와 과학주의적 사고는 더 거대한 환상으로 자란다. 모든 비현대적인 충동, 현대문명의 갈등이 과학적, 기술적 개선에 의해 제거될 수 없다. 과학기술의 위험성, 과학주의의 맹목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스노우와 거꾸로, 인문학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 수학과 과학의 모델을 인문학의 모델로 대체시킴으로써 수사학의 복권이 이뤄질 수 있다. 상실된 서사의 전통을 복원하는 데, 종교, 신화, 정치, 철학 등 모든 서사의 원천인 인문학이 기여할 수 있다. In the middle of the last century, C.P. Snow raised an issue regarding the 'two cultures' and the absence of communication between them. In our day, the situation is more complicated owing to two things. One is the stronger belief in the unique truthfulness of science and the downfall of the humanities. The other is a deeper reflection of the limit of modern science and the crisis it causes. How can we 'humanitize' the achievements of science without involving scientism? Science itself has become a myth of our culture ever since modern scientific revolutions. Scientism is a religion of science, the method of science. It emerges from the success of science and technology, and counts its method and rationality as the only legitimate things. Eliminative materialism, so called scientific explanation of human behavior and consciousness is hard to be persuasive. It intends to replace the folk psychology, the humanitarian explanation of mind, but it won't work well. Inductive model and deductive model of scientific justification fail as well. The relation of theory and evidence is not linear, but involves underdetermination. So we have to distinguish science practise and scientism effectively. Science should be regarded as a tentative knowledge claim. All the three kinds of Postmodern cirticism of science deteriorate the fame of scientific objectivity and rationality. The viewpoints of T. Kuhn, R. Rorty and some feminists are extremists in that they are mentioning the alternative science, and the total deny of ongoing science. I do not agree with them for it negates the efficacy and success of science. But we should wake up from the illusion of scientism grown up in technopoly, realizing science is not the only one solution. On the contrary of the C.P. Snow's prescription, education of the Humanities should be stressed more. For the Humanities can resurrect the great tradition of the narrative and the rhetoric lost in an era of technopoly and scientism.

      • 한부모 가정의 빈곤이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 자녀의 우울감과 자아존중감을 중심으로1

        황희숙 한국인간복지실천학회 2015 한국인간복지실천연구 Vol.14 No.-

        최근 한국의 가족구조는 대가족구조에서 핵가족구조로 변화하면서 핵가족화가 보편화되고 이혼이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혼이 증가함에 따라서 한 부모 가정의 빈곤이 아동의 우울감과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그에 대한 빈곤 이혼 한 부모 가정에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천하기 위한 정책과제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첫째, 여성 한부모 가정에 현황과 문제점을 검토해 보았고 둘째, 빈곤이 자녀의 우울감과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으며 셋째, 빈곤가정에 대한 지원의 경우 정책이나 현장 활동 모두 단순한 경제적 지원으로 끝나는 것을 확인하여 끝으로 빈곤한 가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천하는 정책과제로서 첫째, 프로그 램의 빈곤한 가정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형태로 변화 둘째, 빈곤가정에 대한 지원서비스의 변화 등을 통한 빈곤 한부모 가정에 대한 경제적 이외의 지원을 제시하였다. Recently the family structure of Korea has nuclear angry divorce is common and increases with changes in nuclear structure from extended family structure. In this study, the poverty of parents home As the divorce is increasing investigate the effects of depression and self-esteem of the child, and to present a policy measures to develop and practice a program to support the poverty divorced single-parent homes for them. First, female lone parents saw to review the current situation and problems in the home second, I saw out the impact of poverty on children's self-esteem and depression Second, in the case of support for poor families to ensure that all policies or field activities ending with the simple economic support. Develop programs to support families and to end poverty as a policy issue that practice First, poverty integrated into the home to support change in the form of a second program, was presented with the support of non-economic poverty for single-parent homes, including through changes in the support services for poor families.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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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위자-연결망 이론(ANT)과 페미니즘의 동맹 가능성 - ‘테크노사이언스’의 행위자 개념을 중심으로

        황희숙 한국여성철학회 2015 한국여성철학 Vol.23 No.-

        라투르(B. Latour)는 ‘행위자-연결망 이론(ANT)’를 주창하면서, ‘테크노사이언스(technoscience)’의 용어를 사용해 과학과 정치, 지식과 사회의 구분을 거부한다. 그의 의도는 테크노사이언스가 만들어지는 실험실에서, 이질적인 행위자들 간의 연결망을 통해 기술과 사회의 모델이 동시에 구축되고 안정화되는 과정을 과학기술자들의 활동을 직접 좇아감으로서 보여주려는 것이다. 이 테크노사이언스와 그 안의 행위자(actors) 개념에 초점을 맞춰, ANT와 페미니스트 STS의 차이점과 접점을 고찰하려는 것이 이 글의 관심사다. 페미니즘의 입장에서 라투르의 ANT를 어떻게 비판하고 어떻게 보완할 수 있을지를 살펴보려 한다. 해러웨이(D. J. Haraway)에게 있어 페미니스트의 시선은 ‘테크노사이언스’에 대한 더 나은 설명, 대안적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다는 의미를 갖는다. 해러웨이의 강조점은 실제세계에서 대상들의 잡종적 성격이고, 이를 통해 자연과 문화, 기계와 인간, 주체와 타자의 전통적 이분법과 성별구분의 붕괴를 확인하려는 것이다. 초국적 자본과 테크노사이언스의 합작에 의해 드러나는 새로운 세계체제에 대해 어떻게 페미니즘적 개입을 시도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개념적 장치들이 해러웨이의 사이보그, 여성인간ⓒ, 앙코마우스TM과 같은 인공물, 행위자들이다. 테크노사이언스와 행위자들에 대한 라투르와 해러웨이의 유사한 언급에도 불구하고, 인간과 비인간의 혼종(잡종)이 누구를 위해,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따져 묻는 것이 해러웨이의 인식론적, 정치적 강점이라 볼 수 있다. 17세기 근대화학에서 보일(R. Boyle)로 대변되는 영웅적 남성인 ‘겸손한 목격자’는 여성에게 인식론적 행위성을 박탈했다. 이것을 비판하는 것이 오늘날의 페미니즘의 초점이 되어야 한다고 믿는 해러웨이의 눈에, 라투르의 프로젝트 속에서, 그 과학서사와 과학연구 학자의 담론 모두에서, 영웅적 행동구조가 강화되고 있다는 점이 부당하게 비친다. 형성중인 젊은 테크노사이언스 안의 행동들은 모두 힘에 대한 위업, 동맹(자)를 가입시키고 동원하는 일, 동맹의 힘과 숫자로 세계를 만들어내는 일, 즉 힘겨루기(trial of strength)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ANT와 테크노페미니즘의 결합 혹은 동맹은, 라투르의 이론에서 연결망을 확대하는 주요적인 행위자, 유대관계를 맺는 전사 노릇을 하는 행위자의 개념을 탈젠더화하는 것에서 가능할 수 있다. 또한 코리건(L. T. Corrigan)과 밀즈(A. J. Mills)의 제안대로, 젠더화된 과학실천에서 ‘과거(the past)’를 하나의 행위자로 간주해 볼 수 있다. 젠더화된 지식의 수행을 통해 행동에 참여하는 이 행위자를, 동원된 동맹으로서 테크노사이언스의 연결망에 연합되는 존재자로 생각하는 이 방식은, ANT의 확장을 위한 한 가지 새 비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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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공동체와 공동선

        황희숙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 2016 철학논집 Vol.47 No.-

        오늘날 전지구적 차원에서 벌어지는 환경재앙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생태 학적 사고’가 필요하다. 이 글은 인간의 공동체와 공동선에 대한 해명을 바탕으로, 그것을 생명공동체에 확장하고자 했다. 먼저 인간 공동체를 보면, 그것을 이루는 인간들 개개인의 사적 이익은 물론, 공익의 증진만으로는 공동체 유지에 충분치 않 다. ‘공동선’의 개념은 ‘공익’의 개념과는 구분될 수 있고, 공동체의 안전, 통합성, 핵심가치들의 보존을 의미한다. 또한 구성원들이 추구하는 목적 즉 ‘좋은 삶’이나 번영을 의미한다. 생명공동체의 경우 으뜸가는 가치는 생물종 간의 공생, 생태계 자체의 ‘지속가능성’이다. 그러므로 생명공동체의 공동선은 공동체 자체의 안전성 유지, 구성원의 행복과 같은 가치의 보존을 가리키게 된다. 이런 공동선, 공동체의 목적은 인간이 ‘인간종중심주의’를 버리고 자연과의 공존, 화해관계를 모색함에 의 해 실현될 수 있다. 이 글은 레오폴드(A. Leopold) 가 제안한 ‘토지윤리’를 생명공 동체의 공동선의 관점으로 해석했다. 나아가 공동체의 보존과 지속을 위한 실질적 방책을 논하면서 ‘생태 지역주의’를 제안했다. 생명공동체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생 물종 다양성이 중요하며, 역사적으로 여성이, 여성의 토착지식과 노동이 이 다양성 을 보존하는 데 기여해왔음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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