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화상인식 기법을 이용한 눈 운동의 기록

한승한 ( Han Seung Han ) , 김승갑 ( Kim Seung Gab ) , 이종복 ( Lee Jong Bog ) , 정훈 ( Jeong Hun ) 대한안과학회 2003 대한안과학회지 Vol.44 No.10

119 종합상황실 근무자의 감정노동과 직무만족도와의 관계

한승은(Han, Seung-Eun),이경열(Lee, Kyoung-Youl) 한국웰니스학회 2022 한국웰니스학회지 Vol.17 No.4

본 연구는 119 종합상황실 근무자의 감정노동 수준과 직무만족도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실시되었다. 119 종합상황실 근무자 중 수보 업무를 포함한 전화상담 업무를 수행하는 자 111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2022년 7월 18일부터 8월 18일까지 자료수집을 수행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감정노동 수준은 4점 척도 2.83점으로 다소 높은 편이었으며 나이, 학력, 계급이 높을수록 높았다. 하위영역 중 감정조절의 요구 및 규제영역과 고객 응대의 과부하 및 갈등에서 높아 민원인에 대한 부담이 있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또한 감정노동과 직무만족도에 있어서는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r=-.615, p<.001), 특히 조직의 지지 및 보호 체계에 대한 감정노동이 낮을수록 직무만족도가 높았고(r=-671, p<.001), 직장 내 상호작용이 높을수록 감정노동이 낮았다(r=-520, p<.001). 따라서 신고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행동 지침의 개발이나 법적 대응을 통해 조직적으로 보호하고, 상황실 근무자들 간의 배려하는 문화를 조성하여 감정노동으로부터 근무자들의 건강을 보호해야 할 것이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find out the correlation between the level of emotional labor and job satisfaction of 119 dispatchers. From July 18 to August 18, 2022, a survey was conducted on 111 people who performed telephone reception work among 119 dispatchers. As a result of this study, the level of emotional labor was slightly higher at 2.83 points out of 4, and the higher the age, education, and position, the higher the level. In particular, it was thought that there was a burden on responding to civil complaints because it was high in the areas of “demand and regulation of emotional control” and “overload and conflict of customer response”. In addition, there was a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emotional labor and job satisfaction(r=-.615, p<.001). In particular, the lower the emotional labor for the organizations support and protection system, the higher the job satisfaction (r=-671, p<.001), the higher the interaction in the workplace, the lower the emotional labor (r=-520, p<.001). Therefore, problems arising in the process of responding to civil complaints should be systematically protected through the development of action guidelines or legal responses, and the health of workers from emotional labor should be protected by creating a caring culture among 119 emergency operations center workers.

인식 주체로서의 감정에 관한 연구 : 주희의 격물치지(格物致知)를 중심으로

한승일 ( Seung Il Han ) 조선대학교 인문학연구소 2015 인문학연구 Vol.0 No.50

본 논문은 주희의 ‘격물치지(格物致知)’에 관한 철학적 이론을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그 철학적 특성과 의의를 밝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격물치지’란 ‘감정의 자기이해’로써 이를 통해 주체와 대상, 공(公)과 사(私), 사실과 가치가 분리되지 않은 철학적 이론이며, 서양의 인식론(epistemology)이 이에 해당되는 주제이다. 본 논문에서는 격물치지의 체계를 ‘주체’와 ‘대상’으로 나누어 고찰하였다. 허령지각(虛靈知覺)의 마음(心)은 기(氣)로 되어 있으며, 성(性)의 리(理)를 운용하여 감정(情)을 일으키는 기능을 가진다. 이를 통해 격물치지의 주체와 대상은 情으로 볼 수 있다. 또한 만물은 합리기(合理氣)이므로 이기 불상리·불상잡(理氣不相離·不相雜)의 구조이며, 성리학의 기본 명제인 성즉리(性卽理)에서 성발위정(性發爲情)으로 인해 정즉리(情卽理)가 가능함이 증명된다. 주희의 격물치지의 의의는 인식의 문제를 다루되 사실과 가치가 통합된다는 점에 있다. 표상세계에서는 오감(視·廳·嗅·味·觸)이 작동하지만, ‘나’와 ‘너’가분리된다는 오해에서 참된 자기이해가 불가능하다. 하지만 ‘감정’이라는 감각은 ‘나’라는 개인(私)이 무시되지 않으면서도, 자기에게 있는 보편성(公)을 보장해준다. 나의 감정이 지닌 논리는 사실과 가치의 단절로 인한 소외와 괴리 현상을 치유하기 위한 대안의 모색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This dissertation aims to explain Zhu xi’s(朱熹: 1130~1200) theory of ‘Gewuzhizhi(格物致知)’ in a systematic manner and to show its distinctive character and significance. ‘Gewuzhizhi’ is about ‘Self-understanding of feelings’. This is a philosophical theory without separation between a subject and an object, public and private, fact and value, and may belong to an epistemological theory in the Western philosophical tradition. This dissertation analyzes the subject and the object of Gewuzhizhi. That mind(心) is ‘empty, spiritual, and apprehensive(虛靈知覺)’ means two things : the mind consists of material force(氣) and that brings about feelings(情) by using delicately the principles(理) of the nature(性). Therefore, the subject and the object of Gewuzhizhi can be seen as the feelings. All things are composed of the structure of ‘uniting li and material force(合理氣)’ those are never separated each other and never mixed each other. And it is possible to prove the concept of ch’ing ji li(情卽理) through the elementary proposition of xing ji li(性卽理). The significance of Zhu xi’s theory of Gewuzhizhi is that it combines fact with value when it deals with epistemological issues. In phenomenal world five senses(sight, hearing, smell, taste, touch) is working, but only through five senses true self-understanding is impossible because of the separation between ‘I’ and ‘you’. But feeling helps ensure a public without ignoring a private. We can also conceive of feelings’ logic that can cure the phenomena of alienation and estrangement brought about by the severance between fact and value.

Pan/Tilt 카메라를 이용한 객체추적을 위한 안정적 시스템 개발에 관한 연구

한승일 ( Seung Il Han ),박수민 ( Su-min Park ),박성욱 ( Sung Wook Park ),이석호 ( Suk-ho Lee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1 한국정보처리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18 No.2

본 논문은 계속적으로 움직이는 Pan & Tilt 카메라를 가지고 객체를 안정적으로 추적하기 위해 Level Set 알고리즘과 Pan & Tilt 카메라간의 상호 유동적인 시스템을 설계하는 방법에 대하여 기술하고 있다. 특정객체를 Pan & Tilt 카메라로 계속적으로 추적하고자 할 때는 안정적인 배경영상을 얻을 수 없기 때문에 MOG 와 같은 통계적인 추적알고리즘을 쓰는 것이 불가능해진다. 본 논문에서는 배경 영상이 계속적으로 변하기 때문에 고정된 배경 영상을 가질 수 없는 문제와 이로 인해 객체의 영역을 잘 추출할 수 없다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Level Set 에 기반한 외곽선 추적 방법을 이용한다. 이 방법은 단지 차영상만을 가지고도 어느 정도 객체의 영역을 추출할 수 있는 방법이다. Level Set 방법은 높은 복잡도를 가지기 때문에 실시간 계산이 빠른 외곽선 추적 방법을 이용하였으며, 이를 통해 실시간 영상에 대한 외곽선 추적을 가능하게 하였다. 그리고 Level Set 기반 외곽선 추출 방법에 의해 객체의 중심점을 구하는 알고리즘과 Pan & Tilt 카메라에 의해 객체를 추적하는 알고리즘간에 유동적인 연결을 하였다.

‘聞’의 의미범주 변화에 관한 고찰

한승 ( Han¸ Seung ) 한국중국언어학회 2021 중국언어연구 Vol.- No.96

This paper investigates on the diachronic change of the meaning of “聞 (wen)”. In ancient time, “聞(wen)” was the verbs of “hear”. At that time, The verbs of “hear” was “聞(wen)”, “聽(ting)”. “聞(wen)” among them was the main used from ancient to Yuan Dynasty. The verbs of “smell” was “聞(wen)”, “嗅 (xiu)”. “嗅(xiu)” among them was the main used from ancient to Yuan Dynasty. “聽(ting)” had feature of active perception and passive perception, and took over “聞(wen)” from Ming Dynasty up to now. “聞(wen)” has transferred verbs of “hear” to verbs of “smell” and it was common word of “smell”. This paper investigates how to meaning of “聞(wen)” change to “smell” and analyzes the historical replacement of “嗅(xiu)” with “聞”(wen) as well as its causes. In addition, researched the relationship of verbs of “hear”, “smell” and “見 (jian)”,“到(dao)”, and found the reason why the words for the concept of “hear”, “smell” often collocate with “見(jian)”.

컬러 슬라이드 필름의 증감특성 및 색재현 연구

한승일(Seung Il Han),임양환(Yang Hwan Lim) 상명대학교 디자인연구소 1995 디자인硏究 Vol.3 No.-

스테레요 비전을 이용한 포인팅 디바이스에 관한 연구

한승일 ( Seung Il Han ),황용현 ( Yong Hyun Hwang ),이병국 ( Byung Gook Lee ),이준재 ( Joon Jae Lee ) 한국산업응용수학회(구 한국산업정보응용수학회) 2006 한국산업정보응용수학회 Vol.10 No.20

Poly ( butyl acrylate ) / PMMA Core - shell 입자의 합성과 Impact - modifier 로서의 응용

한승,김주영,문탁진,서경도,최형기,강창균 ( Seung Han,Ju Young Kim,Tak Jin Mun,Kyung Do Suh,Hyeong Ki Choi,Chang Kyun Kang ) 한국공업화학회 1995 공업화학 Vol.6 No.1

유리전이 온도가 낮은 고무상 중합체인 폴리부틸아크릴레이트(이하 PBA)를 core로 하고 폴리메틸메타아크릴레이트(이하 PMMA)를 shell로 하는 core-shell 복합입자를 중합하고 이를 PMMA와 블렌드하여 복합입자의 가교도와 입자크기에 따른 블렌드의 물성 변화를 관찰하였다. core인 PBA와 shell인 PMMA의 가교도가 증가함에 따라서 블렌드의 내충격성과 투명성은 향상되었다. 또한, anionic comonomer인 sodium styrene sulfate를 사용하여 합성한 복합입자를 블렌드한 경우에는 composite 입자의 입자크기가 감소함에 따라 블렌드의 내충격성과 투명성은 증가하였다. 따라서, 복합입자의 크기가 감소하고 입자크기가 작고 균일한 복합입자일수록 블렌드에 의한 물성 향상의 정도는 커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Polybutylacrylate(PBA)/Polymethylmethacrylate(PMMA) core-shell composite particle was prepared by consecutive emulsion polymerization process and blended with PMMA in order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particle size and its degree of crosslinking density on the property of PMMA-composite particle blend. The impact resistance and transparency of blend were improved with increasing the degree of crosslinking of PBA and PMMA. In case that PMMA was blended with the composite particle prepared by using sodium styrene sulfate as a reactive emulsifier, the impact resistance and transparency of blend was increased with decreasing particle size of the composite particle. It is thought that this effect results from the improved dispersity and the small and homogeneous domain size formed on PMMA matrix.

렌즈배열 표면의 마커 포인트를 이용한 요소 영상의 획득

한승일(Han Seung-Il),신동학(Shin Dong-Hak),이병국,김은수(Kim Eun-Soo) 한국통신학회 2008 한국통신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08 No.7

공기조화설비의 설계

한승일,Han, Seung-Il 한국설비기술협회 1984 설비 : 공조ㆍ냉동ㆍ위생 Vol.1 No.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