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기반 시설물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이화성 ( Lee Hwaseong ),이상일 ( Lee Sangil ),조수진 ( Cho Soojin ),김성도 ( Kim Seongdo ),김양수 ( Kim Yangsoo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2020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Vol.24 No.1

국가 인프라 시설에 대해 ICT신기술 기반 유지관리 기법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한 시점에서, 기존의 인력투입방식에서 지능정보기술 중심으로 전환하여 인공지능 기반 시설물 스마트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교량의 주요 부재인 교량받침과 신축이음장치의 안전도를 자동 분석하는 시스템과 외관을 드론으로 촬영하여 손상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알고리즘 개발하는 한편, 터널 내에서 교통사고가 발생 시 즉시 대처가 가능한 음향분석 시스템을 개발하고, 실제 교량 및 터널 시설물에 적용하였다.

재소(在蘇)한인 작가들의 문학작품 연구

이화경(Lee Hwakyeong) 동아인문학회 2018 동아인문학 Vol.43 No.-

본 연구는 ‘상상의 공동체’이자 ‘느낌의 공동체’를 함께 건설하려고 했던 《선봉》의 작가들과 작품들을 보다 개괄적이고 구체적인 차원에서 분석하고 고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즉, 《선봉》에 실린 문학 작품들을 중심으로 재소 한인들의 디아스포라적인 삶과 인식이 어떤 궤적을 그리고 있으며 어떻게 문학적 형상화를 이루고 있는지, 그것이 어떤 의미와 가치를 갖는가를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1923년에 창간된 《선봉》은 재소(在蘇) 한인들의 최초의 한글 신문으로, 문예페이지를 개설하면서 한글문학을 본격적으로 개척하고 일군 선구자 역할을 했다. 《선봉》은 연해주로 이주한 지식인과 작가들이 한인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민족어인 한국어로 작품을 창작하고 발표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 끝에 만들어낸 매체였다. 《선봉》은 1937년에 폐간되어 《레닌기치》로 재탄생되기까지 한글문학의 영역을 구소련까지 확대하고 발전시키면서 사회주의 리얼리즘 형성의 단초를 제공하고, 이후 중앙아시아로 이주하게 된 한인 작가들의 문학적 맹아(萌芽)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해낸 선진적인 매체였다. 재소 한인 작가들은 전통의 단절과 새로운 이념의 개입의 영향을 받은 문학 작품을 알리기 위해 ‘신문’과 ‘문학’이라는 근대적인 매체를 통해 연해주 동포들의 인식을 바꿔놓으려 노력했다. 이는 《선봉》의 작가들이 공산주의 이데올로기로 구성된 ‘상상의 공동체’와 사회주의 리얼리즘 이론으로 무장한 근대문학이라는 ‘느낌의 공동체’를 통해 그들만의 역사적 공동체를 실현하고자 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1920~30년대라는 특정한 시기와 10월 혁명이 구현된 소비에트라는 공간 속에서 조선의 망명자들이 그들만의 경험을 통해서 구성되고 의미를 부여한 역사적 공동체라는 특이점을 보이고 있다. 《선봉》매체의 주체들은 재소 한인들과 소통하기 위한 신문과 한글이라는 언문일치의 도구를 통해 공감된 세계와 상상적 세계를 재현하고자 했다. 물론 과도한 정치적 요구와 이념에 경도된 도구화된 문학으로 점철되어 있는 경향성을 띠고 있긴 하지만 시대정신을 강력하게 상기시키는 효과를 발휘했다. 무엇보다 그들은 공산주의 이데올로기로 구성된 ‘상상의 공동체’와 사회주의 리얼리즘 이론으로 무장한 근대문학이라는 ‘느낌의 공동체’를 통해 그들만의 역사적 공동체를 실현하려고 했다는 점이 지금 현재 무력한 문학을 향해 혁명적 상상력이 왜 필요한지를 되돌아보게 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and examine the writers and works of 《Seonbong》, which was an attempt to construct ‘Imaginary Community’ and ‘Feeling Community’ in a more general and concrete dimension. In other words, it is aimed to reveal the trajectory of diaspora life and recognition of the Korean refugees centering on literary works in 《Seonbong》, and how they are shaped literary and what meaning and value it has. 《Seonbong》, which was created in 1923, was the first Korean-language newspaper of the residents of Soviet., and opened up literary pages to pioneer Korean language literature and acted as a pioneer in the field. 《Seonbong》was expanded in 1937 and expanded to the Soviet Union until the rebirth of 《Lenin Gichi》 to the Soviet Union, providing the basis of socialist realism, and then the literary bud of Korean writers who moved to Central Asia was an advanced medium that faithfully fulfilled its role. Korean writers who tried to change the perception by means of modern media such as ‘Newspaper’ and ‘Literature’ in order to inform the literary works influenced by the interruption of tradition and the intervention of new ideologies. It can be seen that the writers of 《Seonbong》 sought to realize their own historical community through the “imaginary community” composed of communist ideology and the “feeling community” of modern literature armed with socialist realism theory. Also, in the specific period of the 1920s and 1930s and the Soviet space in which the October Revolution was realized, the exiles of Chosun show the distinctive characteristic of the historical community that is constituted and meaningful through their own experiences. 《Seonbong》 tried to reproduce the world and the imaginary world that were sympathized through newspapers and Hangul, a tool for communicating with Korean residents. Of course, it has a tendency to be dotted with instrumentalized literature that is devoted to excessive political demands and ideologies, but has shown a powerful reminder of the spirit of the times. Above all, they tried to realize their own historical community through the “imaginary community” composed of communist ideology and the “feelings community” of modern literature armed with socialist realism theory.

여행형태가 항공여객기 객실서비스 품질지각과 만족에 미치는 영향

이화인(Wha In Lee),양희옥(Hee Ok Yang) 관광경영학회 2001 관광경영연구 Vol.12 No.-

This study investigated the impact of travel characteristics on airline customers` perception and satisfaction levels of cabin service quality. Airline cabin service was categorized into five factors: hospitality/reliability, F&B service, amenity and duty-free shopping, physical evidence, and recreation service. It was revealed that some travel characteristics such as travel purpose, destination, length of duration, size of the travel group, seat class, and membership are possible antecedents of customers` perception and satisfaction levels of airline cabin service quality.

용사 (用事) 의 개념 정립을 위한 제언 - 고려조 시화 (詩話 ) 를 중심으로 -

이화형(Hwa Hyung Lee) 국제어문학회 2000 국제어문 Vol.21 No.-

六堂文庫本《騎着匹》的疑問句分析考

李禾範(Lee Wha-Bum) 경성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2013 인문학논총 Vol.31 No.-

In recent years, a series of Chinese textbooks including LaoQiDa(老乞大) and PiaoTongShi(朴通事) which were compiled and published by the national translation institutes Siyiyuan(司譯院) in the era of the Joseon Dynasty have been paid attention by many modern Chinese researchers. There are lots of excellent achievements on modern Chinese research. Besides these Chinese textbooks compiled by the national translation institutes (including LaoQiDa(老乞大) and PiaoTongShi(朴通事)), there are some more textbooks completed by unknown authors, such as, the copybook NiNeGuixing(??貴姓), Xueqing(學淸) and ZhongHuaZhengYin(中華正音), etc. Recently, professor Park, JaeYuan(朴在淵) who has been working in SunMoon University(鮮文大學), unearthed a business Chinese textbooks Qizhuoyipi(騎着一匹). It was presumed as a copy book which was completed by individual in the early 19th century. As a reference book, it will worth further discussion. This paper will base on the most complete versionQizhuopi(騎着匹) in liutangwenku(六堂文?). According to the interrogative type proposed by ZhuDexi(朱德熙), this paper will analyze the interrogative sentence of Qizhuoyipi(騎着一匹), and figured out vocabulary and syntax. Finally, we will make a research on the linguistical characteristic of Qizhuopi(騎着匹) in liutangwenku(六堂文庫).

세계 뉴스통신사의 재난 보도 경향 연구

이화행(Hwa-Haeng Lee),정성호(Seong-Ho Cheong) 부산울산경남언론학회 2014 지역과 커뮤니케이션 Vol.18 No.2

본 논문은 뉴스통신사의 재난 보도 경향을 연구하기 위하여 미국, 프랑스, 독일, 일본, 한국 등 세계 5개국의 대표적인 뉴스통신사인 AP, AFP, DPA, 교도통신, 연합뉴스의 보도내용을 분석하였다. 분석기간은 2010년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로 하였고, 분석 이슈는 이 기간 동안에 발생한 재난 상황이 국가별로 상이한 점을 고려하여 각 나라별로 달리 지정하였다. 분석결과를 보면, 재난유형에 대해 DPA와 AFP, 교도통신의 경우는 자연재난, AP는 돌발적 재난, 연합뉴스는 점진적 재난을 주로 다루고 있었다. 재난기간은 대부분의 통신사가 재난단계에서 보도하고 있으나, 연합뉴스는 재난 이전 단계와 재난 이후 단계까지 보도하고 있다. 뉴스형태에 있어서는 연합뉴스가 다른 통신사보다 특집기사나 의견기사 등 연성뉴스를 다루는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스트레이트성 리포트는 AFP가 가장 많이 보도하고 있으며, AP, 교도통신 순으로 나타났고, 스트레이트 기사는 연합뉴스가 가장 많이 보도하고 있었고, 다음으로 DPA 순으로 나타났다. 보도주제의 유형은 대부분 현장보도가 주를 이루고 있지만 연합뉴스의 경우는 현장보도 뿐 아니라 사전대책에 대한 보도의 비중도 높았으며, 사후대책에 대한 보도도 교도통신과 함께 다른 통신사 대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AP통신은 다른 통신사 대비 원인/책임규명 보도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제공자에 대해서도 차이점은 존재한다. AFP가 중앙정부와 타 지자체에서 뉴스를 제공받는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교도통신, DPA순으로 나타났다. For this study, the representative news agencies of the United States, Germany, Japan and Korea ? AP, AFP, DPA, Kyodo News and Yonhap News respectively ? were analyzed in terms of the content of their reports on disasters. The analysis was conducted over a time period of four months from March to June 2010 and varies in topics, as the types of disasters that occurred during this time in each country differed from one another.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 the following: While the DPA, AFP and Kyodo News focus mostly on natural disasters, AP often reports on unpredicted ones and disaster coverage of Yonhap News is centered on progressive problems. Also, the importance placed on soft news including feature stories and opinion pieces is much higher at Yonhap News than at the other news agencies. In terms of the quantity of straight-modal articles, AFP has the most, followed by AP and Kyodo News and straight articles can be found most at Yonhap News, followed by DPA. While all five news agencies have field reports as a priority, Yonhap News additionally provides a high quantity of reports on preparatory measures and both Yonhap News and Kyodo News report on countermeasures more often than the other news agencies. Articles by AP, on the other hand, are more frequently about cause/responsibility investigations. Lastly, there were shown to be differences in the sources used by the news agencies. AFP is provided its news by the national government and other local self-governing entities the most, followed by Kyodo News and the DPA.

일간지 과학지면의 특성과 보도 경향 비교 연구: 1994년과 2004년의 조선, 중앙, 동아일보를 중심으로

이화행 ( Hwa Haeng Lee ) 한국지역언론학연합회 2007 언론과학연구 Vol.7 No.1

이 논문은 한국 일간지 과학지면의 특성과 보도경향을 연구하기 위하여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를 대상으로 1994년과 2004년의 5월과 6월에 게재된 과학지면을 분석하였다. 먼저 과학지면의 일반적 현황과 특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과학지면이 전체 지면에서 차지하는 비율, 과학면의 명칭, 요일분포 및 주간 고정 배치 현황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과학지면이 차지하는 비율은 세 신문 평균치에서 1994년에 비하여 2004년에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서 10년 사이 지면 증면에 비례한 과학면의 증면이 없었음을 알 수 있었다. 요일별 분포에서는 특정 요일의 배치가 확인 되었고, 과학면 한 면에 실린 평균 기사의 수는 1994년에 4.83건에서 2004년에 3.49건으로 기사의 길이가 평균적으로 길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지면에 실린 개별 기사에 대한 분석의 결과 먼저 학문영역에서 공학/기술이 가장 빈번하게 보도되고 있으며 의학이 뒤를 잇고 있는데, 2004년의 경우 의학의 약진을 볼 수 있었다. 자연과학이 차지하는 비율은 매우 낮아서, 기초과학 분야의 강화를 통한 학문영역에 대한 균형적 보도가 실현되어야 할 것으로 분석된다. 기사 장르는 스트레이트 기사와 심층기사가 높은 비율이었으나 아직 심층보도의 확대가 요구되며, 정보원은 기관이나 개인에 대한 의존도가 높게 나타나서 매체나 학회/세미나 등의 추가적인 정보원의 발굴이 요구된다. 그림의 사용은 증가하고 있으며, 국가 관련성에서는 과학보도가 국내보도에 집중되고 있어서 국제간 학문교류의 시대적 흐름에 따라 해외기사의 발굴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분석 대상 신문의 경우 대체로 시의성을 추구하지 않으며, 기사의 논조는 실용/응용성과 사실중심/중립적 경향을 보이고 있다. This study analyzed the science pages printed in May, June, 1994 and 2004, intended for on Chosun, Joongang, Dong-A Ilbo, in order to survey characteristics of Korean daily papers` science pages and trends in reporting. Above all, in order to analyze the general status and characteristics of science pages, it surveyed the title and proportion of science pages to whole pages, distribution of day and status of weekly fixed disposition. The findings show that the proportion of science page reduced in 2004 compared to 1994, in the mean value of three papers, which means, the science page has not been increasing in proportion to the increase of whole pages during 10 years. In regard to the distribution of day, science articles were printed on particular days, and the mean length of articles printed on one page has been longer, from 4.83 articles in 1994 to 3.49 in 2004. As the result of analyzing individual article printed on science page, technology/science-related articles are most frequently reported, followed by medical science, which made a rush in 2004. As the ratio of natural science is very low, balanced report needs to be realized in the field of learning through buildup of basic science. In regard to a genre, straight articles and in-depth ones had high ratio, but in-depth report till needs to be expanded. As a source of news is highly dependent upon institution or individual, additional finding of news sources such as mass media or seminar is required. Usage of pictures is increasing, but the science report is being focused on internal report rather than external one, therefore, overseas articles need to be dug up in accordance with the flow of international exchange of science. Analyzed papers are not pursuing timeliness in general, and the tone of the articles has a tendency to utility/application and fact-centered/neutral.

통합 뉴스룸 도입에 대한 신문기자들의 현실인식에 관한 연구

이화행 ( Hwa Haeng Lee ),김채환 ( Chae Hwan Kim ) 한국지역언론학연합회 2007 언론과학연구 Vol.7 No.3

정의의 관점에서 미술 교육: 노직, 롤스, 샌델을 중심으로

이화식 ( Lee Hwa-sik ) 한국예술교육학회 2016 예술교육연구 Vol.14 No.3

본 연구는 노직, 롤스, 샌델의 대표적인 정의관을 소개하고, 그에 따른 미술을 연결하여 동시대의 사회적ㆍ정치적 관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노직의 정의관은 자유주의적 입장이 강하다고 할 수 있고, 롤스의 정의관은 평등주의적 입장이 강하다고 할 수 있으며, 샌델의 정의관은 미덕적 정의관이 강하다고 할 수 있다. 이처럼 이들 세 사람의 정의관은 같으면서도 서로 많은 차이점이 있다. 그래서 이번 연구는 노직, 롤스, 샌델의 정의관을 제시하고 그들의 관점에 따라 미술과 디자인에 적용하여 보다 심화된 미술 교육을 시도하였다. 그래서 노직의 정의관은 팝아트와 기능주의 디자인과 연계가 가능하다. 또한, 롤스의 정의관은 프랑스의 사실주의, 미국의 사회적 사실주의, 한국의 민중미술, 유니버설 디자인에 연계가 가능하며, 샌델의 정의관은 현대의 신사실주의와 적정 디자인과 연계가 가능하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troduce Nozick, Rawls and Sandel`s representative view of justice and connect the visual culture to provide social and political perspectives of the same age. It can be considered that Nozick`s view of justice is strongly liberalistic, Rawls`s view is strongly egalitarian and Sandel`s view is strongly virtuous. Likewise, the view of justice between these three people is same but there are also many differences in their view of justice. Therefore, Nozick, Rawls and Sandel`s view of justice was presented and the visual culture (fine arts, design) was applied each to three types of forms according to their viewpoints to attempt the integration between the justice and visual culture. Therefore, Nozick`s view of justice was linked with pop art and functionalism design, Rawls`s view was linked with socialistic realism and universal design, and Sandel`s view was linked with Neorealism and appropriate design.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한 토지고저결정 실태 및 개선방안

이화순(Lee, Hwa Soon),고준환(Koh, June Hwan) 한국지적학회 2013 한국지적학회지 Vol.29 No.2

In this study, we analyze the realities and problems about characteristic survey of land of parcel's height from the property survey items of land for publicly notified individual land price calculation and determination of officially announced land price, we consider improvement measures based on this, it is intended to contribute to the characterization of parcel's height land. We consider the reality of study characteristics of parcel's height land of publicly notified individual land price and officially announced land price, the main research contents are presented for ways to improve and problems based on it . Results of the study, I found that the improvement, such as ensuring the objectivity through clarification of the scope of research and standards of parcel's height land, the use of spatial information is required. 본 연구는 표준지공시지가 결정 및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한 토지특성조사항목 중 고저에 대한 토지특성조사 실태와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개선방안을 도출하여 개별필지의 고저 토지특성결정에 기여하는데 목적이 있다. 주요 연구내용은 표준지공시지가와 개별공시지가의 고저 토지특성조사실태를 고찰하고 이를 기초로 문제점과 개선방법을 제시하였다. 연구결과 조사기준과 적용범위의 명확화, 공간정보 활용을 통한 객관성 확보 등의 개선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