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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비 내 잔류 항생제 농도의 시간적 변화 분석

        이윤정(Yun-Jeong Lee),조주영(Ju Young Cho),최현지(Hyeon Ji Choe),김송엽(Song Yeob Kim),김영남(Young-Nam Kim),이용복(Yong Bok Lee) 한국토양비료학회 2021 한국토양비료학회 학술발표회 초록집 Vol.2021 No.11

        농경지에서의 퇴비 시용은 유기물 및 양분을 공급하는 등 작물이 자라는 토양환경을 개선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러한 퇴비의 대부분은 가축 분뇨를 활용하여 생산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가축의 질병 치료 및 예방의 목적뿐만 아니라 가축의 생장 촉진을 위해 가축 항생제를 오·남용하는 사례가 빈번하다. 가축에게 투여된 항생제의 80~90%는 체내에서 분해되지 못하고 가축분뇨로 배출되며, 이를 이용하여 만들어진 가축분 퇴비의 시용으로 인해 많은 양의 항생제가 농경지로 유입되어 축적되고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항생제가 축적된 토양에서 재배된 작물은 항생제를 흡수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러한 오염된 작물을 섭취함으로써 인간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현재 국내 농업환경에서 항생제 잔류허용기준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적정 퇴비 시용량 설정이 필요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가축분 퇴비 중 잔류하는 다양한 항생제 종의 농도가 시간 변화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수행하였다. 연구 대상 항생제로 국내에서 많이 사용하는 Tetracycline 계열 3 종(tetracycline - TC, chlortetracycline - CTC, oxytetracycline - OTC)과 Sulfonamide 계열 3 종(sulfamethazine - SMZ, sulfamethoxazole - SMX, sulfathiazole – STZ)을 선정하였다. 항생제-퇴비 시료를 제조하기 위해 상업용 퇴비 60 kg에 각 항생제를 5 및 50 ppm 농도(w/w)로 처리하였으며, 시료 채취는 균일하게 잘 섞은 후 2 개월마다 총 5 회를 채취하였다. 채취한 퇴비 시료는 동결건조 및 파쇄하여 이 중 0.5 g을 pH 3.6 McIlvaine buffer와 5% Na₂-EDTA (w/v) 용액을 사용하여 추출하고, 이후 HLB 카트리지를 이용한 고체상 추출법(solid-phase extraction, SPE)으로 정제하여 LC-MS/MS를 사용해 잔류 항생제 함량을 정량하였다. 본 연구 결과에 따르면, 퇴비에 처리된 모든 종의 항생제는 퇴비 숙성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동일하게 감소하였다. 하지만, 숙성 기간에 따른 잔류 항생제의 감소 경향은 계열간 큰 차이를 보였다. Sulfonamide 계열 항생제는 2~10 개월차 시료에서 검출된 항생제의 잔류율이 각각 SMX (5 ppm: 0.54→ 0.03%, 50 ppm: 0.31→ 0.06% ), SMZ (5 ppm: 9.76→ 1.40%, 50 ppm: 2.85→ 0.48%), 그리고 STZ (5 ppm: 10.04→ 0.73%, 50 ppm: 1.27→ 0.17%)이었다. 반면 Tetracycline 계열의 경우, 동일 기간 잔류율이 TC (5 ppm: 18.3→ 11.2%, 50 ppm: 13.2→ 3.4%), CTC (5 ppm: 37.3→ 13.0%, 50 ppm: 12.6→ 3.2%) 및 OTC (5 ppm: 96.5→ 44.8%, 50 ppm: 51.2→ 12.4%)로 나타났다. 이는 Sulfonamide 계열 항생물질이 Tetracycline 계열에 비해 퇴비 숙성 기간 중에 상대적으로 더 잘 분해됨을 나타내며, 이로 인해 시간에 따른 감소추세가 더 큰 것으로 사료된다.

      • 석창포, 두릅 순, 냉이 및 민들레 에탄올 추출물의 항산화활성 및 항유전독성 분석

        이윤정 ( Yun Jeong Lee ),이선우 ( Seon Woo Lee ),이승철 ( Seung Cheol Lee ),박은주 ( Eun Ju Park ) 경남대학교 기초과학연구소 2014 기초과학지 Vol.31 No.-

        본 연구에서는 건강기능성 식품 소재로서 이용가치가 기대되는 석창포, 두릅 순, 냉이 및 민들레의 다양한 in vitro 항산화 활성 및 DNA 손상보호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석창포(Acorus gramineus: AG), 두릅 순 (Bud of Aralica elata Seem: BA), 냉이(Capsella bursa-pastoris: CB) 및 민들레(Taraxacum officinale: TO) 에탄올 추출물 의 항산화활성은 총 폴리페놀 함량, DPPH 라디칼 소거능, oxygen radical absorbance capacity(ORAC) assay, 총 항산화능(TRAP), cellular antioxidant capacity(CAC) assay를 통해 분석하였고, 항유전독성(DNA 손상 보호능)은 comet assay를 통해 평가하였다. 총 폴리페놀 함량은 석창포(AG)에서 6.5 ± 0.4 mg GAE/g으로 유의적으로 가 장 높게 나타났다. DPPH 라디칼 소거능은 모든 추출물에서 농도 의존적으로 증가하였으며, IC50값으로 제 시한 DPPH 라디칼 소거능의 비교에서 냉이(CB)가 333.3 ± 15.7 μg/mL로 유의적으로 가장 높은 DPPH 라디 칼 소거능을 나타내었으며, 두릅 순(BA) 526.7 ± 5.2 μg/mL > 민들레(TO) 2437.4 ± 135.5 μg/mL > 석창포 (AG) 3142.9 ± 48.1 μg/mL 순으로 DPPH 라디칼 소거능을 나타내었다. ORAC assay를 통해 석창포(AG), 두릅 순(BA), 냉이(CB), 민들레(TO) 에탄올추출물의 ORACROO. 활성을 측정한 결과, 모든 추출물에서 농도 의존적 으로 ORACROO. 활성이 증가하였으며, 특히 10 μg/mL 농도에서 냉이(CB)가 15.5 ± 0.2 μM TE로 유의적으로 가장 높은 ORACROO.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두릅 순(BA) 12.7 ± 0.1 μM TE > 민들레(TO) 2.8 ± 0.2 μM TE, 석창포(AG) 2.8 ± 0.0 μM TE 순으로 ORACROO. 활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ORAC value(ORACROO. 활성)은 DPPH 라디칼 소거능과 양의 상관관계(r=0.971, p=0.000)를 나타내었다. 총 항산화능은 모든 추출물에서 농도 의존적으로 증가하였으며, IC50은 두릅 순(BA) 22.5 ± 0.4 μM TEAC > 냉이(CB) 50.0 ± 0.5 μM TEAC > 민들레(TO) 113.8 ± 1.2 μM TEAC > 석창포(AG) 121.8 ± 0.2 μM TEAC 순으로 유의적으로 높은 총 항산 화능을 나타내었다. 또한 TRAP의 IC50과 DPPH 라디칼 소거능 및 ORAC value(ORACROO. 활성)간의 상관관계 를 분석한 결과 TRAP IC50은 DPPH 라디칼 소거능(r=-0.745, p=0.034) 및 ORAC value(ORACROO. 활성)(r=-0.852, p=0.0007)와 높은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석창포(AG), 두릅 순(BA), 냉이(CB), 민 들레(TO) 에탄올추출물에 함유된 항산화물질은 DPPH 라디칼 소거능, ORAC value(ORACROO. 활성) 및 총 항 산화능을 증가시키는데 기여한 것으로 사료된다. CAC assay를 통해 HepG2 세포에서 AAPH로 유도된 ROS 생성 억제 효능을 측정한 결과 양성대조구(positive control;PC)보다 석창포(AG), 두릅 순(BA), 냉이(CB), 민들 레(TO) 에탄올추출물 처리에 의해 유의적으로 reactive oxygen species(ROS) 생성이 억제되었으며, 특히, 두릅 순(BA) 31.7%에서 가장 높은 ROS 생성 억제능(CAC 활성)을 나타내었다. DPPH 라디칼 소거능, ORAC value(ORACROO. 활성), 총 항산화능 및 ROS 생성 억제능(CAC 활성)에서 높은 효과를 나타낸 두릅 순(BA)과 냉 이(CB) 에탄올 추출물의 200 μM H2O2로 유도된 산화적 스트레스에 대한 DNA 손상보호능을 측정한 결과 tail DNA가 PC보다 각각 41.5%, 37.5% 감소하는 높은 DNA 손상 보호 효과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석창포(AG), 두릅 순(BA), 냉이(CB), 민들레(TO) 에탄올추출물의 높은 항산화 활성과 DNA 손상 보호능을 확 인하였으며, 본 연구를 바탕으로 천연물 소재의 항산화제 또는 건강기능식품 소재로서의 활용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In the present study, we investigated the antioxidant activities and antigenotoxic effect of ethanol extracts of Acorus gramineus (AG), Bud of Aralica elata Seem (BA), Capsella bursa-pastoris (CB), and Taraxacum officinale (TO). Antioxidant activities were evaluated on the basis of total polyphenol content (TPC), DPPH radical-scavenging activity (RSA), oxygen radical absorbance capacity (ORAC) assay, total radical-trapping antioxidant potential (TRAP), cellular antioxidant capacity (CAC) assay. The highest TPC (6.5 ± 0.4 mg GAE/g) was shown in AG ethanol extract. The DPPH RSA activity of AG, BA, CB, and TO ethanol extracts increased in dose-dependent manner over the range of 50~1000 mg/mL and the IC50 of DPPH RSA was the highest in CB ethanol extract. The ORAC value showed also dose-dependent increase (1~10 μg/mL), indicating an ORAC value of 15.5 ± 0.2 μM μΜ trolox equivalents at the concentration of 10 μg/mL of CB ethanol extract. The IC50 of TRAP and CAC activity were the highest in BA ethanol extract. The effect of BA and CB ethanol extracts on DNA damage induced by H2O2 in human leukocytes was evaluated by comet assay. The BA and CB ethanol extracts (50 μg/mL) showed a protective effect against H2O2-induced DNA damage in human leukocytes. These results indicate that ethanol extracts of Acorus gramineus (AG), Bud of Aralica elata Seem (BA), Capsella bursa-pastoris (CB), and Taraxacum officinale (TO) have significant antioxidant activity and protective effect against oxidative DNA damage.

      • KCI등재

        간호대학생의 진로정체감, 공감역량, 임상실습 스트레스가 진로적응성에 미치는 영향

        이윤정(Lee Yun-Jeong),양희모(Yang Hee-Mo),이경주(Lee Kyoung-Ju)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2019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Vol.19 No.20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진로정체감, 공감역량, 임상실습스트레스, 진로적응성 정도를 알아보고, 진로적응성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시행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임상실습 경험이 있는 간호대학생 162명이며, 자료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 하여 자가보고식 형태로 수집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18년 12월부터 2019년 2월까지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1.0 progra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진로정체감은 5점 만점에 평균 2.60점, 공감역량은 평균 3.80점, 임상실습 스트레스는 평균 2.96점, 진로 적응성은 평균 3.95점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진로적응성은 임상실습 스트레스와 부적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진로정체감, 공감역량과는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대상자의 진로적응성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공감역량, 임상실습스트레스, 진로정체감이 유의하게 나타났으며, 이들 중 공감역량이 가장 높은 영향요인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간호대학생의 진로적응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임상실습스트레스는 낮추고 진로정체감과 공감역량을 강화시키기위한 다양한 교육적 전략 개발 및 운영이 필요하다. This research was conducted to understand the career identity, compassionate competence, clinical practice stress, career adaptability, and to discover the factors that affect career adaptability. The participants of the research were 162 nursing students with clinical practice experience, and the data collection period was from December of 2018 to February of 2019. The research found that the subjects’ career identity averaged 2.60, compassionate competence averaged 3.80 points, clinical practice stress averaged 2.96 points, and career adaptability averaged 3.95 points out of 5 points. The subjects’ career adaptability showed a negative correlation with clinical practice stress, and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career identity and compassionate competence. Factors affecting the subjects’ career adaptability were significant in compassionate competence, clinical practice stress, and career identity, among which compassionate competence had the highest influence.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in order to enhance career adaptation of nursing students, clinical practice stress needs to be lowered, and diverse educational strategies are needed to strengthen career identity and compassionate competence.

      • SCOPUSKCI등재

        원저 : 인슐린 치료 중인 제2형 당뇨병환자의 혈당조절에 당뇨병 휴대폰이 미치는 효과

        이윤정 ( Yun Jeong Lee ),정미현 ( Mi Hyun Jeong ),김주형 ( Joo Hyung Kim ),박주리 ( Ju Ri Park ),김희영 ( Hee Young Kim ),서지아 ( Ji A Seo ),김신곤 ( Sin Gon Kim ),김난희 ( Nan Hee Kim ),최경묵 ( Kyung Mook Choi ),백세현 ( Sei Hy 대한당뇨병학회 2009 Diabetes and Metabolism Journal Vol.33 No.3

        연구배경: 휴대폰은 현대사회에서 의사소통에 중요한 도구로 자리 잡았고 이를 이용한 당뇨병 휴대폰은 혈당 상태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과 문자 메시지를 통한 적절한 피드백(feedback)을 가능케 하였다. 그러나 제2형 당뇨병환자에게 당뇨병 휴대폰이 기존의 자가혈당 측정에 비해 혈당조절에 더 효과적인지에 대한 연구는 많지 않다. 이에 저자들은 인슐린 투여에도 불구하고 혈당조절이 양호하지 않은 제2형 당뇨병환자들의 혈당조절에 당뇨병 휴대폰 사용이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인슐린으로 치료 중이면서 혈당조절이 불량한 (HbA1c>7%) 제2형 당뇨병환자 총 74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당뇨병 휴대폰을 사용한 군과 자가혈당 측정 군으로 나누어 무작위 배정하였다. 시험군의 혈당은 당뇨병 휴대폰을 통해 온라인 데이터로 전송되었고 이는 당뇨전문 간호사를 통해 검토 되어진 후 문자 메시지 형태로 환자들에게 전달되었다. 3개월 후 당화혈색소치 및 기타 다른 검사항목에 대한 결과를 비교하였다. 결과: 3개월 후 당화혈색소는 양 군 모두 감소하였으나 대조군(8.37%에서 8.20%로 0.20% 감소, P=0.152)보다 시험군에서 더 많이 감소하였다(8.77%에서 8.16%로 0.61% 감소, P<0.001). 시험군 중 기저 당화혈색소 값이 8% 미만인 군에서는 연구 전 후 당화혈색소 값에 변화가 없었으나, 8% 이상인 군에서는 의미있게 감소하였다(9.16%에서 8.34%로 0.81% 감소, P<0.001). 결론: 연구 종료시점에서 당뇨병 휴대폰을 사용한 군의 당화혈색소 값이 자가혈당 측정만을 시행한 군에 비해 유의하게 큰 폭의 감소를 보였다. 당뇨병 휴대폰 사용은 인슐린을 투여하면서 당 조절 상태가 좋지 않은 제2형 당뇨병환자의 더 나은 혈당조절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제안하는 바이다. Background: Cellular phones are extremely prevalent in modern society and they enable appropriate feedback mechanisms through real time monitoring and short message services regarding blood glucose levels. We investigated whether cellular phone-based telemedicine support system could improve blood glucose control in type 2 diabetes patients who were in inadequate glycemic control regardless of insulin therapy. Methods: A randomized, controlled clinical trial was conducted involving 74 type 2 diabetic patients with suboptimal glycemic control (HbA1c levels>7%) regardless of insulin therapy. The intervention (cellular phone-based telemedicine) group managed their blood glucose using a cellular phone for 3 months, while the control (self monitoring of blood glucose) group managed their blood glucose with a standard glucometer for the same period. Results: Three months later, HbA1c levels were decreased in both groups. However, the decrease in the control group from 8.37% to 8.20% was only 0.20% (P=0.152) which was not significant. In contrast, the intervention group had a significant reduction of 0.61% from 8.77% to 8.16% (P<0.001). Moreover, among patients with a baseline≥8%, the patients in the intervention group showed a significant reduction of 0.81% from 9.16% to 8.34% (P<0.001). Conclusion: HbA1c levels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in the cellular phone-based telemedicine group compared with the control group after 3 months. This study suggests that cellular phone-based telemedicine is helpful for better glucose control in type 2 diabetes patients who previously were unable to control glucose levels adequately with insulin therapy. (Korean Diabetes J 33:232-240, 2009)

      • KCI등재후보

        충북지역 대학생들의 생명에 관한 의식과 가족건강성에 관한 연구

        이윤정(Lee Yun jeong),강석임(Kang Seok lm),김승주(Kim Seung ju) 서강대학교 생명문화연구소 2014 생명연구 Vol.32 No.-

        본 연구의 목적은 충북지역 대학생들의 생명에 관한 의식(생명관련 문제, 생명윤리의식)과 가족건강성을 파악하고, 관련변인 간의 관계를 조사하여, 대학생들의 생명에 관한 의식이 형성되는데 영향을 주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자료수집은 충북 지역 소재 11개 대학에 현재 재학 중인 대학생 703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부하고 직접 작성토록 하여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연구목적에 따라 SPSS/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교차분석, 상관관계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생명에 관한 의식은 생명윤리에 관한 정보와 지식 습득처, 생명윤리에 대한 관심 정도, 생명윤리교육 경험, 기형아 낙태, 혼전 성관계, 자살, 사형제도, 안락사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였고, 생명윤리의식과 가족건강성을 측정하였다. 대학생의 생명윤리의식은 3.38점으로 하위요인 중 태아의 생명권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가족건강성은 3.55점으로 하위요인 중 가족유대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명윤리의식에 영향 주는 요인으로는 성별, 전공계열, 종교, 학년, 가족건강성의 의사소통, 문제해결력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요인이 생명윤리의식에 대한 설명력은 29.9%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대학생들의 생명존중에 관한 의식 정립의 방안과 생명교육 활성화 방안 및 생명교재 개발의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The goal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life awareness and family strength of university's students in the area of Chungbuk. The data has been collected throughout Chungbuk in 11 different universities among 703 enrolled students who have been asked to fill out the survey. The collected data has been analysed according to its study purpose by using SPSS/WIN 18.0 Program for technological statistics, ANOVA, Person's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question about life awareness examined in this study were the source of information about bioethics, the level of interest in bioethics, experience in bioethics education, consciousness about abortion of deformed baby, pre marriage sex, suicide, death penalty and euthanasia. Following the examination the level of consciousness about bioethics and family strength were measured. Average score of consciousness about bioethics were 3.38. Among its subdivisions, right to life of fetus was the highest. Average score of family strength were 3.55 and among its subdivisions, family relationship was at the top. Significant factors influencing consciousness about bioethics were sex, major study, religion, school year, communication of family strength and problem solving ability. These factors explained 29.9% of consciousness about bioethics. Among them, communication of family strength and problem solving ability were the most significant factor. The plan for implanting life awareness among university students and vitalizing pro-life education as well as development of its teaching materials is presented based on the result of this study.

      • KCI등재후보

        뇌전증의 유전적 진단

        이윤정(Yun Jeong Lee),안주희(Ju Hee Ahn),권순학(Soon hak Kwon),황수경(Su Kyeong Hwang) 대한소아신경학회 2016 대한소아신경학회지 Vol.24 No.4

        최근 유전자 검사 기법의 급속한 발전으로 인해 이전까지 특발성 뇌전증으로 분류되었던 환자들에서 많은 유전적 원인이 밝혀지게 되었고, 맞춤 치료로 연결되는 경우도 늘었다. 바이오헬스 산업이 정밀의료에 초점을 맞추게 되면서 차세대 유전자 검사와 관련된 법과 규제들도 많이 완화가 되었고 보험급여가 시행될 날이 머지않은 시점에 있다. 유전자검사는 유전적 원인을 가진 것으로 의심되는 뇌전증 환자 누구에게나 고려될 수 있지만, 항경련제에 잘 반응하지 않는 난치성 뇌전증 환자들에게 시행하는 편이 적합하고 적용될 수 있는 검사 방법에 따라 (1) 단일 유전자 변이에 의한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2) 다른 신경/정신학적인 질환을 동반하거나 기형이 있는 경우, (3) 임상양상이 한정적이지 않고 관련될 수 있는 유전자가 여러 개인 경우로 환자를 분류할 수 있다. 적용할 수 있는 유전자 검사로는 Sanger sequencing, chromosome microarray, targeted gene panels, whole exome sequencing, whole genome sequencing이 있다. 단일 유전자 변이에 의한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는 Sanger sequencing, 다른 신경/정신학적인 질환을 동반하거나 기형이 있는 경우는 chromosome microarray, 임상양상이 한정적이지 않고 관련될 수 있는 유전자가 여러 개인 경우는 targeted gene panels을 우선 고려할 수 있으며, 검사 결과가 음성인 경우는 whole exome sequencing이나 whole genome sequencing에 이르기까지 순차적으로 검사할 수 있다. Targeted gene panels는 Sanger sequencing이나 whole exome sequencing 등에 비해 염기서열 당 분석 비용이 싼 편이며 진단율이 높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차세대 유전자 검사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는 임상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넘어야 할 사회적, 윤리적, 경제적 장벽들이 있다. 본 종설에서는 최근 뇌전증 유전학의 변화와 임상 실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유전자 검사 방법을 제시한다. Major advances in genetics allow us to uncover genetic causes of epilepsy and influence therapeutic decisions. As precision medicine becomes a focus for bio-health industry, laws related to next generation sequencing are improving and its application will continue to expand. Although genetic testing can be considered for anyone who is suspected to have a genetic cause, the most suitable indication is drug-resistant epilepsy. Epileptic patients who have genetic testing can be classified into three groups: (1) patients with defined phenotypes suggesting monogenic epilepsy syndrome; (2) patients with neuropsychiatric comorbidities or dysmorphic features; and (3) patients with undefined phenotypes with multiple candidate genes. Applicable genetic testing methods for epilepsy are as follows: Sanger sequencing, chromosome microarray, targeted gene panels, whole exome sequencing, and whole genome sequencing. Sanger sequencing is indicated for patients with defined phenotypes by a single gene mutation. Chromosome microarray is recommended as part of the initial evaluation of unexplained epilepsy, particularly among patients with associated neuropsychiatric comorbidities or dysmorphic features. Next generation sequencing can be informative in patients with undefined phenotypes with multiple candidate genes. Targeted gene panels are a cost-effective alternative to both Sanger sequencing and whole exome sequencing for the genetic diagnosis of epilepsy. There are, however, social, ethical and even financial hurdles to overcome in the transition of next generation sequencing technology into the clinic. This review focuses on recent transformation of epilepsy genetics and suggests a strategy for actual clinical practice.

      • 부산석고의 농업적 안전 활용을 위한 최대 시용량 산출

        조주영(Ju Young Cho),이윤정(Yun-Jeong Lee),최현지(Hyeon Ji Choe),쇼흐라 하젤(Chohra hadjer),칸타라즈 비말라즈(Kantharaj Vimalraj),김영남(Young-Nam Kim),이용복(Yong Bok Lee) 한국토양비료학회 2021 한국토양비료학회 학술발표회 초록집 Vol.2021 No.11

        부산석고는 인광석을 이용하여 인산비료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로, 국내에서 매년 약 1,400천톤이 생산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2,000만톤 이상이 야적되어 있는 실정이다. 최근 국내에서는 부산석고를 토양개량제로써 재활용하기 위해 안정성을 입증하고 있다. 많은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부산석고는 석회비료에 비해 높은 칼슘공급 효과가 있으며 특히 심토의 산성도 개선에 좋은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부산석고의 과시용은 토양 전기전도도(EC)값을 크게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작물의 생육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최대 허용 시비량 설정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다양한 부산석고 농도처리에 따른 밭 토양과의 응집효과 뿐만 아니라 컬럼 용출시험을 통한 침출수 중 EC 및 수용성 칼슘, 마그네슘 및 황 농도변화를 구명하고, 이를 통해 토양개량제로써 부산석고의 1회 최대 허용 시용량을 산출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본 연구 대상 토양시료는 우리나라 대표 밭 토양인 사양토와 양토를 선정하였다. 토양 응집효과 실험은 부산석고를 칼슘 포화도 65%의 50%, 80%, 100%와 패화석(대조군)을 표준시비량으로 처리하여 24시간 동안 관찰하였으며, 용해도 측정 시험은 부산석고를 0, 120, 240, 480, 840, 1320 kg/10a를 넣어 제조 후 증류수로 1주일간 1번씩 총 3주간 추출하였다. 토양 응집효과 시험 결과에 따르면 처리 2시간 후 80%와 100%에서 응집효과가 나타난 반면, control과 패화석에서는 실험기간 중 응집효과가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 용해도 측정 시험결과는 시험 1주차에서 부산석고 1.0 g/kg 처리 시 침출수의 EC 값이 약 1.0 dS/m 증가되었고, 수용성 칼슘농도 또한 약 265 mg/kg 만큼 증가되었다. 그리고 부산석고 시용에 따른 침출수 중 높은 수용성 마그네슘의 농도가 관찰되었으며, 특히 1차 침출 시 전체 중 70% 이상이 검출되었다. 이는 부산석고로부터 용출된 칼슘과의 치환작용에 의해 마그네슘 이온의 용탈이 조장된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농경지의 부산석고 시용시 추가적인 마그네슘 비료 시비가 요구되는 것으로 사료된다. 수용성 황의 경우, 부산석고 처리에 따른 수용성 칼슘 및 마그네슘 농도의 변화와 유사하였지만, 이로 인한 토양 pH 값 변화는 미비하였다. 부산석고 최대 시용량 산출 시험 결과(Y=0.0033X + 0.317)에 따르면, 국내 밭 토양의 적정 EC 값이 2.0 dS/m일 때, 부산석고 최대 시용량은 사양토에서 약 271 kg/10a, 양토에서는 약 319 kg/10a이였다.

      • KCI등재

        HT22 세포에서 Curcumin 유도체가 Heme Oxygenase-1 발현에 미치는 효과

        정용관,이윤정,천현자,류일환,지연주,채권우,김영숙,손지우,강현규,이성희,안인파,정헌택,배현옥,Cheong, Yong-Kwan,Lee, Yun-Jung,Chun, Hyun-Ja,Ryu, Il-Hwan,Jee, Yeon-Ju,Chae, Gwon-U,Kim, Young-Sook,Shon, Ji-Ue,Kang, Hyun-Gyu,Lee, Sung-Hee,An, Re 대한약학회 2011 약학회지 Vol.55 No.4

        Curcumin, of which a critical characteristic is the capacity of crossing the blood-brain barrier, has been reported to induce the expression of neuroprotective heme oxygenase (HO)-1. The aim of this study is to compare HO-1-inducing capacity and neuroprotective activity of curcumin, its demethoxy (demethoxycurcumin, DMC; bis-demethoxycurcumin, BDMC) and hydrogenated derivatives (tetrahydrocurcumin, THC) in mouse hippocampal HT22 cells. Curcumin attenuated glutamate-induced cell death through HO-1 expression. DMC lacking a methoxy group on one of the aromatic rings possessed slightly lower activity in HO-1 expression and neuroprotection than curcumin. Similarly, BDMC, which lacks two methoxy groups on both of the aromatic rings, showed less activity than curcumin. These findings suggest that the presence of methoxy groups on the aromatic ring is required to enhance neuroprotective HO-1 expression. The reduction of the diarylheptadienone chain of curcumin by hydrogen, as in THC, was accompanied by a complete loss of ability to induce HO-1 expression and neuroprotection, suggesting that the conjugated double bonds of the central seven-carbon chain of curcumin may be essential for its ability to induce neuroprotective HO-1 expression. Our findings may provide useful information for further development of neuroprotective HO-1 inducers.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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