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음성지원유무
        • 학위유형
        • 주제분류
          펼치기
        • 수여기관
          펼치기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 지도교수
          펼치기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자기 평가를 통한 과정 중심 평가가 수학 학업 성취도와 정의적 영역에 미치는 영향

        문소정 서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48655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ways to establish and operate Process-focused Assessment in the classroom as the 2015 revised curriculum has emerged. As part of the plan, we conducted courses that applied Process-focused Assessment through self-assessment and looked at the impact on the mathematical academic performance and the affective domain of fifth grade elementary school students. The research questions for this purpose are as follows: A. How does a Process-focused Assessment using student self-assessment influence a fifth-grade students’ mathematics achievement? B. How does a Process-focused Assessment using student self-assessment influence a fifth-grade students’ affective domain? In order to identify the above research problems, two classes with homogeneity were selected by conducting a pre-mathematics achievement and affective domain test for fifth graders of A Elementary School located in Gangseo-gu, Seoul. In the second semester of the fifth grade, Unit 4. Multiplication of Decimal were given to the experimental group by applying a Process-focused Assessment using student self-assessment, and a teacher-led Process-focused Assessment, in which the teacher solved the problem himself, was conducted to the comparative group. Post-mathematics achievement test and post-affective domain test were conducted to check the difference between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comparative group after the experimental procedure. The test results were quantitatively analyzed using I-STATistics as an independent sample t-test, and the causes of the test results were specifically analyzed using the review paper and interview data prepared by the students. The results obtained from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class applying Process-focused Assessment using student self-assessment significantly improved the mathematics achievement of fifth-grade elementary school students. Comparing the results of the post-mathematics achievement test of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comparative group, 84.783 points for the experimental group and 74.167 points for the comparative group, about 10 points higher on average at a significant level of 5% for the experimental group than for the comparative group. Second, classes that applied Process-focused Assessment using student self-assessment did not have a significant impact on the affective domain of fifth-grade elementary school students, but were meaningful in that they improved their participation in classes and were able to lead to self-directed learning. According to the analysis of the students' review paper and interview data, the students in the experimental group were annoyed with the student self-assessment process, but they participated in the class hard and became good at math, which increased their confidence and interest in math. Through this study, we found that classes that applied Process-focused Assessment using student self-assessment were effective in terms of academic performance. Students were able to reduce class deficits in a continuous flow of study by checking their own understanding immediately in the middle of learning and supplementing the deficiencies with the feedback provided in the rubric. Although this study did not produce significant results, it was also possible that classes that applied Process-focused Assessment using student self-assessment would positively change students' affective domain. The students of the experimental group said in their review paper and interview that they were willing to know what they did not know, and that they became good at math, which increased their confidence and interest in math. Therefore, it is also necessary to consider using student self-assessment on classroom as a way of Process-Focused Assessment. The study was conducted over eight weeks. Subsequent studies of Process-focused Assessment over a longer period of time are therefore needed. It will also be meaningful to study Process-focused Assessments methods that can be implemented in various grades and based on different academic levels so that Process-focused Assessment can be established in the every grade students. 본 연구는 2015 개정 교육과정으로 과정 중심 평가가 대두됨에 따라 교실에서 과정 중심 평가의 정착 및 운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그 방안의 하나로 자기 평가를 통한 과정 중심 평가를 적용한 수업을 실시하였고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의 수학 학업 성취도와 정의적 영역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이를 위한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가. 자기 평가를 통한 과정 중심 평가를 적용한 수업이 5학년 학생의 수학 학업 성취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나. 자기 평가를 통한 과정 중심 평가를 적용한 수업이 5학년 학생의 정의적 영역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위 연구 문제를 확인하기 위하여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A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전 수학 학업 성취도 및 사전 정의적 영역 검사를 실시하여 동질성을 보이는 2개의 학급을 선정하였다. 5학년 2학기 4단원 소수의 곱셈 단원에 실험집단에는 자기 평가를 통한 과정 중심 평가를 적용한 수업을 실시하였고 비교집단에는 동일한 문제로 과정 중심 평가를 하지만 교사가 직접 문제 풀이를 하는 교사 주도의 과정 중심 평가를 적용한 수업을 실시하였다. 실험 처치 후 실험집단과 비교집단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사후 수학 학업성취도 검사와 사후 정의적 영역 검사를 실시하였다. 검사 결과는 i-STATistics를 사용하여 독립표본 t-검정으로 양적 분석하였고, 학생들이 작성한 소감문과 면담 자료를 활용하여 검사 결과의 원인을 구체적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기 평가를 통한 과정 중심 평가를 적용한 수업은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의 수학 학업 성취도를 유의미하게 향상시켰다. 실험집단과 비교집단의 사후 학업 성취도 검사 결과를 비교한 결과 실험집단은 84.783점, 비교집단은 74.167점으로 실험집단이 비교집단보다 5% 유의수준에서 평균 약 10점이 높았다. 둘째, 자기 평가를 통한 과정 중심 평가를 적용한 수업은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의 정의적 영역에 유의미한 영향은 미치지 못했으나 학생들의 수업 참여도를 향상시켰고 자기 주도적인 학습을 이끌어낼 수는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학생들의 소감문과 면담 자료 분석 결과 실험집단 학생들은 자기 평가를 하는 과정이 귀찮은 부분도 있었지만 수업에 열심히 참여하며 수학을 잘하게 되어 수학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가 늘어났다고 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자기 평가를 통한 과정 중심 평가를 적용한 수업이 학업 성취도 측면에서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이는 학생들이 학습 중간에 스스로 자신의 이해도를 점검하고 채점 기준표에 제시된 피드백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연속적인 차시 흐름 속에서 수업 결손을 줄일 수 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본 연구에서 유의미한 결과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자기 평가를 통한 과정 중심 평가를 적용한 수업이 학생들의 수학 정의적 영역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가능성도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실험집단 학생들은 소감문과 면담에서 모르는 것을 알고자 하는 의지가 생겼고, 수학을 잘하게 되어 수학에 자신감과 흥미가 늘어났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과정 중심 평가의 한 방법으로 교실 현장에 자기 평가를 활용하는 것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8주차에 걸쳐 진행되었다. 따라서 추후 더 장기간에 걸친 과정 중심 평가에 대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전학년에 과정 중심 평가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학년에서 실행할 수 있는 과정 중심 평가 방법과 다양한 학업 수준에 따른 과정 중심 평가 방안에 대한 연구도 의미가 있을 것이다.

      • 안내된 탐구를 병행한 자유탐구가 초등학생의 과학탐구능력 및 과학적 태도에 미치는 영향

        문소정 부산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11 국내석사

        RANK : 248655

        본 연구에서는 안내된 탐구를 병행한 자유탐구지도의 구체적인 과학학습효과는 어떠하며 초등학생의 과학탐구능력 및 과학적 태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은 B광역시 K초등학교 6학년 3개 반이며 실험 반 1개 반과 비교 반 2개 반으로 구성하였다. 실험․비교 반 간 사전․사후 검사 설계를 통하여 자유탐구 활동을 2차에 걸쳐 실시하였다. 1차 자유탐구의 경우 학생들의 수준에 따라 안내된 탐구를 병행하였으며, 2차 자유탐구의 경우 개방적 탐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1, 2차 자유탐구를 실시하고 난 후 학생들의 활동과정의 변화를 비교하고 학생들의 소감문과 사후 설문지를 분석한 결과, 학생들은 자유탐구에 긍정적인 인식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탐구방법에 있어서는 실험 활동과 과학 공작활동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며, 발표 방법에 있어서도 직접 시연을 하는 방법을 선호하였다. 모둠 구성원이 자유탐구활동을 방해하는 요인으로 나타나기도 했는데, 학생들은 주제 선정 및 탐구 계획을 설정할 때에는 개인 활동보다는 2-3명의 모둠구성을 선호하였으나 그 밖의 단계에서는 일부 학생들이 모둠구성에 부정적인 시각을 나타내기도 하였다. 안내된 탐구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학생의 수준에 따라 안내된 탐구를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았으며, 실제 탐구과정에서도 일부 단계에서 안내된 탐구를 개방적 탐구와 같이 지도해야 했던 학생들이 있었다. 학생들은 안내된 탐구를 통해서 탐구과정에 대해 더 깊이 있게 이해하고 탐구활동에 대한 부담감을 덜며, 활동 성공의 경험을 통해 자유탐구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유탐구는 이를 수행한 학생들의 과학탐구능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자유탐구는 학생들의 기초탐구능력뿐만 아니라 통합탐구능력 모두의 향상에 유의미한 향상을 보였다. 셋째, 자유탐구 수업 후 실험집단은 비교집단에 비해 과학적 태도에서 유의미한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다. 이는 과학적 태도가 어렸을 때부터 장기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길러지는 것임으로 단기간의 활동만으로는 쉽게 변화하기 어렵기 때문으로 보인다.

      • 지역사회의 구강건강 문제를 사정하기 위한 새로운 도구의 개발

        문소정 연세대학교 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48639

        지역사회구강보건은 조직화된 노력을 통하여 지역사회 주민의 구강질환을 예방하고 조절하여 구강건강을 증진하는 것을 의미한다. 지역사회는 기준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할 수 있으며, 그 중 하나인 학교구강보건은 학생들에게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강관리방법을 교육하여 구강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어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현재 우리나라 초등학교의 경우, <학교보건법>에 의거하여 매년 구강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나, 단면적 조사로 이루어지고 있고, 구강질환을 일으키는 요인에 관한 평가가 이루어지지 않아 구강질환을 예방하는 데에 한계가 존재한다. 현재 지역사회구강보건사업을 할 수 있는 공중보건치과의사의 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또한, 이미 발생한 구강질환을 치료하는 것을 중심으로 수행하였던 이전의 구강보건사업이 질환의 발생 자체를 예방하는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어, 보건소 등의 기관에서 구강보건사업을 수행하는 데 있어서 치과위생사의 역할이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는 치과위생사가 지역사회 중 초등학교의 학교구강보건사업을 전문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지역사회의 구강건강 문제를 사정할 수 있는 새로운 도구를 구성하고, 이의 타당도 및 신뢰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사정도구는 치위생과정(Dental Hygiene Process of Care)의 개념 틀인 치위생업무의 인간요구개념모형(Human Need Conceptual Model in Dental Hygiene Practice)을 바탕으로 구성하였다.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4개의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5학년 학생 44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구강검진, 구강위생상태검사를 수행하였다. 설문은 「2006 국민구강건강실태조사」의 학생대상 설문지와 「2008 청소년온라인행태조사」의 설문지, 그리고 치과 공포를 측정하는 지표 중 하나인 CFSS-DS를 참고하여 제작하였다. 구강검진은 학교구강검진의 항목인 우식치아와 우식위험치아, 충전치아, 그리고 우식관련 상실치아와 추가적으로 치면열구전색치아를 조사하였다. 마지막으로 구강위생상태검사는 지역사회에서 사용이 용이한 연세구강위생지수(Yonsei Oral Hygiene Index)를 개발하였으며 이의 타당성을 평가하기 위해 오리어리지수(O'Leary Index)를 추가로 조사하였다. 최종설문은 본조사와 동일한 지역에 소재한 한 개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5학년 학생 135명을 대상으로 사전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세부 사항을 수정 및 보완하였다. 설문도구는 내용타당도 및 구성타당도를, 구강위생상태검사는 준거관련타당도를 평가하였으며, 각각의 검사 항목에 대하여 신뢰도를 평가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설문도구는 항목별로 국가적인 조사에 사용되는 설문문항과 기존 연구에서 타당도가 인정된 설문문항으로 구성하였으며, 이에 관련된 3인의 전문가 검토를 거쳐 수정하여 보완하였다. 2. 연세구강위생지수와 오리어리지수 사이의 Pearson의 상관계수는 0.244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전치부가 0.330으로 구치부(0.179)보다 높았다. 3. 재 설문을 통하여 측정한 설문도구의 신뢰도는 항목별로 비교적 높았으며(0.57?Kappa값?1.00), 구강검진 및 구강위생상태검사의 검사자내일치도 또한 Kappa값이 0.82 이상으로 높았다. 4. 본 연구에서 사용한 설문도구에 초등학생의 전신건강과 초등학생 수준에 맞는 구강건강관련 지식에 관한 문제를 추가할 것을 제안한다. 구강검진 항목에 통증 및 인상에 관련된 항목을 추가하고, 구강위생상태검사에서 전치부의 경우 연세구강위생지수를 사용하여 측정이 가능하나, 구치부를 검사할 때에는 착색을 하는 과정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핵심되는 말 : 치위생과정, 인간요구이론, 지역사회 구강건강, 학교구강검진 본 연구에서 제안한 사정도구를 정비 및 보완하고, 구강위생상태검사를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현행 학교구강검진의 한계점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치과위생사가 주체가 되는 학교구강보건사업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사료된다.

      • 손자녀를 양육하는 조모의 미술치료 체험연구

        문소정 차의과학대학교 미술치료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48639

        손자녀를 양육하는 조모들은 양육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이로 우울 감을 받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는 손자녀를 양육하는 조모가 미술치료를 통해 어떤 체험을 하게 되는지 탐구하고, 그 체험이 어떤 의미와 본질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따라서 본 연구의 질문은 ‘손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조모들은 미술치료를 통해 어떤 체험을 하게 되는가?’ 와 ‘미술치료가 조모에게 주는 의미와 본질은 무엇인가?’ 로 나누어진다. 본 연구는 van Manen의 현상학적 체험연구를 사용하여 조모가 미술치료를 하면서 느낀 것을 수치화된 변화가 아닌, 삶에서 체험한 경험 및 그 경험의 의미를 탐구 할 것이다. 본 연구의 참여자 두 분은 손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조모로 총 8회기의 미술치료와 사후 인터뷰를 하였고, 이 내용을 토대로 해석학적 현상학의 연구방법을 사용하여 분석하고 기술하였다. 손자녀를 양육하는 조모의 미술치료 경험을 통해 드러난 본질적 주제는 <과거의 아픔을 마주함>, <삶을 전체적으로 조망>, <삶의 인식이 바뀜>, <위로와 공감을 받음>, <할머니로의 삶을 받아드림>, <나의 밝은 미래를 희망함>이다. 손자녀를 양육하는 조모의 미술치료 체험에 대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참여자는 미술치료를 통해 위로와 공감을 받으며 심리적으로 치유되는 경험을 하였다. 또한, 자신의 내면에 억압되어 있던 감정들과 현재의 손자녀를 돌보는 어려움들을 자유롭게 표출함으로서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었다. 이렇게 자신의 과거와 현재의 어려움을 바라본 후, 이 어려움들이 자신의 거름이 되어주고 뿌리가 되어주어 든든하게 자라는 나무가 되었음을 알고, 삶을 그 자체로 소중하게 받아들이는 계기가 되었다. 그 후, 참여자들은 인식의 주도권을 가지고 삶을 주체적이며, 긍정적으로 살 수 있는 힘을 얻게 되었다. 자신의 삶을 결정하는 것은 자신이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주체적이고 독립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긍정적인 힘을 얻을 수 있었다. 미술치료는 그림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밝은 미래를 기대하게 해 주었다. 참여자들은 미술치료 체험을 통해 손자녀를 돌보는데 더욱 책임감을 갖게 되었다. 미술치료는 손자녀를 돌봄으로서 갖게 된 가족 간의 사랑, 손자녀로부터 받는 행복,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어 손자녀를 돌보는 것이 행복한 일임을 깨닫게 해주었다. 이 과정을 통해 더욱더 책임감을 가지고 자신의 역할을 수행해야겠다고 다짐하였다. 마지막으로 참여자들은 자신의 가족 뿐 아니라 이웃에게도 열매를 나눠줄 수 있는 에너지를 얻게 되었다. 자신의 노후 생활을 준비하는데 있어 갖고 있는 에너지를 자신의 가족만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아닌 사회적으로 함께 나누고 싶은 소망을 생각할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질적 연구 자료로 손자녀를 양육하는 조모를 위한 심리치료 프로그램의 기초가 될 수 있을 것이며, 앞으로 조모의 미술치료에 관한 후속 연구에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제주EV콜센터 민원 분석을 통한 EV FAQ 챗봇 설계

        문소정 제주대학교 2020 국내석사

        RANK : 248639

        This thesis analyzes customer query records accumulated in the Jeju Electric Vehicle call center and implements a Chatbot system based on an open-source platform, aiming at achieving immediate response time by automating repetitive steps in EV customer service. The Jeju EV call center stores the operation records each time an EV customer issues a query. Based on the analysis of a dataset from January to September, the applicability of a Chatbot service to the EV service is tested. The text query dataset has been parsed into a set of nouns, taking advantage of the NIADic Dictionary of KoNLP(Korean Natural Processing) package for R(x64) 3.5.3. Next, EV FAQ is built, focusing on the extracted keywords along with the interword correlation, which is taken from the igraph package of Semantic Network Analysis. The 25 random sample queries in each group of FAQ have been evaluated in terms of the recognition rate and the response rate. Google's Dialogflow and Kakao's KakaoiOpenBuilder have been compared in order to select a better Chatbot builder using NLP in the design phase. The 10 random sample queries have been selected, while 8 out of 10 used for training and the others for testing the intent matching recognition rate of our Chatbot builder. As the recognition rate for each intent is 100% for Dialogflow and 0% for KakaoiOpenBuilder, Dialogflow is selected. Our Chatbot platform designs a web-based interactive interface using Cloud goorm IDE and Dialogflow API V2. To construct the chatbot scenario of the EV FAQ, the user's Intent and Entity types have been reconfigured and trained using 20 out of the 25 queries for each of the six categories. In addition, the integration of a Webhook server with Python Flask makes it possible to provide a parameterized response and charger DB information in cooperation with Dialogflow. The evaluation result shows that the user's intention recognition rate is 100% and the response rate for corresponding to query groups is 86.7%. 본 논문에서는 전기자동차 민원 처리에서 반복적으로 수행되는 과정을 자동화하고 즉각적인 응답시간 제공을 위해 제주EV콜센터에서 축적된 민원 데이터를 분석하고 오픈소스 플랫폼에 기반한 챗봇 시스템을 구현한다. 제주EV콜센터에서는 전기자동차 민원이 발생될 때마다 민원데이터를 축적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2018년 1월부터 9월까지 축적된 민원 데이터를 활용하여 민원현황을 파악하고 선도적인 챗봇 시나리오 모델을 만들어 실제 적용가능성을 타진한다. 우선, R(x64) 3.5.3버전에서 제공하는 KoNLP 한글 자연어 분석 패키지의 NIADic 사전을 사용하여 문자열로 구성된 민원 내용들을 명사 단위로 파싱한다. 이후 igraph 패키지의 의미연결망을 이용하여 파싱된 단어 간의 연관성을 전체 및 사용자 그룹별로 확인하고 추출된 핵심단어를 기준으로 EV FAQ를 구성한다. 이 FAQ의 전형적인 질의들을 6 가지 주제로 분류하고 각 주제에서 25개의 질의 데이터를 랜덤 추출하여 질의 인식률 및 응답률을 평가한다. 챗봇 설계단계에서 자연어 처리 기술을 사용하는 우수한 챗봇 빌더를 선택하고자 구글의 Dialogflow와 카카오의 카카오i오픈빌더 간의 인식률을 비교한다. 이를 위해 Intent별로 앞서 추출된 질의 데이터 중 10개를 랜덤 추출하고 그중 8개의 데이터로 훈련하며 나머지 2개의 데이터로 각 빌더의 Intent Matching 인식률을 테스트한다. 각 Intent의 인식률이 Dialogflow는 100%, 카카오i오픈빌더는 0%로 측정됨에 따라 월등한 성능을 보인 Dialogflow를 챗봇 플랫폼으로 선정하고 클라우드 구름IDE와 Dialogflow API V2를 사용하여 웹 기반의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설계 및 구축한다. EV FAQ의 챗봇 시나리오를 구성하기 위해 사용자의 Intent와 Entity 유형을 재구성하고 초기 추출한 6 가지 항목별 25개의 질의 데이터 중 20개의 데이터로 학습한다. 또한 Python Flask로 Webhook 웹 서버를 구축한 후, Dialogflow와 연동하여 동적 응답 및 충전기 DB 정보를 제공한다. 구현한 시스템에 의해 6 가지 항목별 5개의 질의로 테스트한 결과는 사용자의 질의의도 인식률 100%, 질의항목에 맞는 응답결과를 보이는 확률 86.7%를 보인다.

      • 간이식 수혜자의 자기효능감, 이식관련 지식, 치료지시 이행정도

        문소정 부산가톨릭대학교 일반대학원 2018 국내석사

        RANK : 248639

        Self-Efficacy, Transplant-Related Knowledge and Compliance with a Therapeutic Regiment of Liver Transplant Recipients This paper presents a survey study to investigate the degree of self-efficacy, transplant-related knowledge, and compliance with a therapeutic regimen among liver transplant recipients, examine their relations, and provide basic data for education for patients in need of follow-up management. The subjects include 140 patients that received a liver transplant at a tertiary hospital in Y City, Gyeongnam Province and made a regular hospital visit as outpatients. As for research instruments, self-efficacy was measured with the inventory developed by Ahn[13] for transplant patients; transplant-related knowledge was measured with the inventory developed by the investigator based on the guidelines of ‘Liver Transplant and A New Life’[21]; and compliance with a therapeutic regimen was measured with a scale developed by Lee[23] and revised and supplemented to fit liver transplant patients by the investigator. Data was collected from December 4, 2017 to January 26, 2018. Collected data was analyzed in frequency, percentage, mean, standard deviation, t-test, ANOVA,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with the SPSS WIN 21.0 program. The Scheffé test was conducted for post hoc testing. The findings were as follows: 1. As for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96(68.6%) and 44(31.4%) were male and female, respectively; those who were in the age range of 50-59 were the most at 73(52.1%); 132(94.3%) were married; 45(32.1%) had no job; 55(39.3%) had two family members living with them; 58(41.4%) had monthly income of two-three million won; 76(54.3%) graduated from high school; and 79(56.4%) had no religion. As for their transplant-related characteristics, 58(41.4%) had one-three years pass after transplant; 82(58.6%) had a living donor liver transplant; 72(51.4%) were donated by their children; 135(96.4%) had ‘no’ retransplant; 128(91.4%) suffered ‘no’ side effects after transplant; and 121(86.4%) had ‘no support group meetings’. 2. The subjects scored 113.29 out of total 150 points on self-efficacy, 17.89 out of total 20 on transplant-related knowledge, 148.30 out of total 200 on compliance with a therapeutic regimen. They scored the highest self-efficacy points on ‘I do not smoke’(9.46) and the lowest self-efficacy points on ‘I may have a regular checkup at other departments(dentistry, ophthalmology, etc.) once or twice a year’(5.61). Their mean points of transplant-related knowledge were the highest in infection control and the lowest in complications after liver transplant. Their mean points of compliance with a therapeutic regimen were the highest in outpatient visit and the lowest in activity & exercise, diet, and treatment at other departments. 3. The study examined differences in self-efficacy, transplant-related knowledge, and compliance with a therapeutic regimen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and transplant-related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and found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self-efficacy according to all of their general characteristic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ransplant-related knowledge according to educational background(t=3.465, p=.018) and monthly income(t=3.157, p=.046) and in compliance with a therapeutic regimen according to occupation(t=2.533, p=.012) and monthly income(t=11.747, p<.001). As for differences according to their transplant-related characteristic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self-efficacy according to elapsed time since transplant(t=7.458, p<.001) and retransplant(t=2.730, p=.007).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in transplant-related knowledge according to their transplant-related characteristic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compliance with a therapeutic regimen according to elapsed time since transplant(t=5.002, p=.003) and retransplant(t=3.108, p=.002). 4. The study analyzed correlations among the self-efficacy, transplant-related knowledge, and compliance with a therapeutic regimen of the subjects and found statistically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self-efficacy and compliance with a therapeutic regimen(r=.637, p<.001) and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self-efficacy and transplant-related knowledge(r=-.009, p=.912) and between transplant-related knowledge and compliance with a therapeutic regimen(r=.063 p=.458). The results shown above, the differences in self-efficacy, transplant-related knowledge and compliance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and transplant-related characteristics. Therefore there is a need to apply a differentiated nursing intervention program. 간이식 수혜자의 자기효능감, 이식관련 지식, 치료지시 이행정도 본 연구는 간이식 수혜자의 자기효능감, 이식관련 지식, 치료지시 이행정도와 그 관계를 파악하여 추후 관리가 필요한 환자들의 교육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해 시행된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경남 Y시 소개 상급종합병원에서 간이식을 받고 외래를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환자 140명이었다. 연구의 도구로 자기효능감은 Ahn[13]이 이식환자를 대상으로 측정한 도구, 이식관련 지식은 본 연구자가 ‘간이식과 새로운 삶’[21] 지침서를 바탕으로 만든 도구를 이용하였으며, 치료지시이행은 Lee[23]가 개발한 도구를 간이식 환자에게 적합하도록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자료 수집기간은 2017년 12월 4일부터 2018년 1월 26일까지였으며, 자료 분석은 SPSS 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고, 사후검정은 Scheffé test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들의 일반적 특성은 남자 96명(68.6%), 여자 44명(31.4%)이었으며, 나이는 50-59세가 73명(52.1%)으로 가장 많았다. 기혼인 경우 132명(94.3%), 무직이 45명(32.1%), 가족구성원은 2인 이하가 55명(39.3%), 월수입은 200-300만원 미만이 58명(41.4%), 학력은 고졸이 76명(54.3%), 종교는 무교가 79명(56.4%)으로 가장 많았다. 대상자들의 이식관련 특성은 이식 후 경과기간이 1-3년은 58명(41.4%), 이식 수술 종류는 생체간이식이 82명(58.6%), 기증자는 자녀 72명(51.4%), 재이식 여부는 ‘없다’ 135명(96.4%), 부작용 여부는 ‘없다’ 128명(91.4%), 간이식 모임은 ‘참여하지 않는다’ 121명(86.4%)이었다. 2. 대상자의 자기효능감은 총 150점 중 113.29점, 이식관련 지식은 총 20점 중 17.89점, 치료지시이행은 총 200점 중 148.30점이었다. 가장 점수가 높은 자기효능감 문항은 ‘나는 담배를 피우지 않을 수 있다(9.46점)’ 이었으며, 가장 점수가 낮은 자기효능감 문항은 ‘나는 1년에 1-2회 타과(치과, 안과 등) 정기검진을 받을 수 있다(5.61점)’ 이었다. 이식관련 지식의 평균은 감염관리영역에서 가장 높았고, 간이식 후 합병증영역이 가장 낮았다. 치료지시이행의 평균은 외래방문영역에서 가장 높았고, 활동 및 운동, 식이, 타과진료영역이 가장 낮았다. 3.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이식과 관련된 특성에 따른 자기효능감, 이식관련 지식, 치료지시이행의 차이를 살펴보면, 일반적 특성에서 자기효능감은 모든 특성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식관련 지식은 학력(t=3.465, p=.018), 월소득(t=3.157, p=.046)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치료지시이행은 직업(t=2.533, p=.012), 월소득(t=11.747, 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식관련 특성에서 자기효능감은 이식 후 경과기간(t=7.458, p<.001), 재이식 여부(t=2.730, p=.007)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이식관련 지식은 모든 특성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치료지시이행은 이식 후 경과기간(t=5.002, p=.003), 재이식 여부(t=3.108, p=.002)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4. 대상자의 자기효능감, 이식관련 지식 및 치료지시이행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 한 결과, 자기효능감은 치료지시이행(r=.637, p<.001)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적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자기효능감과 이식관련 지식(r=-.009, p=.912), 이식관련 지식과 치료지시이행(r=.063 p=.458)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연구결과에서 간이식 수혜자의 자기효능감, 이식관련 지식, 치료지시 이행정도는 일반적 특성과 이식관련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이들 특성과 관련하여 차별화된 간호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언어학습장애 아동의 이야기에 나타난 문법형태소 사용 특성

        문소정 나사렛대학교 일반대학원 2023 국내석사

        RANK : 248639

        한국어는 문법형태소가 잘 발달되어 있는 교착어이다(이익섭, 2005). 한국어는 조사와 어미 같은 문법형태소가 활발하게 쓰이는 구조이기 때문에 문법형태소는 학령전기뿐만 아니라 학령기의 아동들에게도 주요한 발달과제로 볼 수 있다(배소영, 1997; 김지혜, 2011). 언어학습장애(language learning disability, LLD)는 언어학적인 결함을 원인으로 구어 및 학습 모두에 어려움을 보이는 아동을 의미한다(Silliman, Butler, & Wallach, 2002). Scott & Windsor(2000)는 언어학습장애 아동 집단을 일반 아동 집단과 비교했을 때 유의미하게 높은 문법 오류를 산출했으며, 두 집단을 변별할 수 있는 과제는 문법 오류라고 보고하였다. 본 연구는 이야기 꾸며 말하기 과제를 통해 언어학습장애 아동 집단과 일반 아동 집단의 문법형태소 사용 특성을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 대상은 초등학교 1-2학년 언어학습장애 아동 20명과 생활 연령을 일치시킨 일반 아동 20명으로 총 40명을 대상으로 한다. 두 집단의 문법형태소 사용 특성을 비교하기 위하여, 아동이 연속 그림 및 한 장 그림 두 가지 과제에서 산출한 발화를 C-unit으로 구분한 뒤, C-unit 당 문법형태소의 빈도수, 서로 다른 문법형태소의 유형수, C-unit 당 문법형태소의 오류수를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두 집단의 과제 별 C-unit 당 문법형태소 산출 빈도수를 알아본 결과, C-unit 당 조사의 산출 빈도수에서는 두 가지 과제 모두 집단 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C-unit 당 어미의 산출 빈도수에서는 한 장 그림 과제에서 집단 간의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두 집단의 과제 별 서로 다른 문법형태소의 유형수에서 집단 간의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두 집의 과제 별 C-unit 당 문법형태소 오류수에서 집단 간의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언어학습장애 아동과 유사한 읽기부진 아동을 대상으로 문법형태소 사용을 살펴 본 배소영, 김미배, 정경희(2012)의 문법형태소의 사용에서 읽기부진 아동은 일반 아동보다 어려움을 보이며, 학령기 아동의 문법형태소 사용은 추가적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보고한 연구 결과와 일치하였다. 본 연구는 문법형태소의 하위 유형을 체계적으로로 나누어 면밀히 살펴보았으며, 이미 선행연구들에서 다양하게 이루어진 조사의 분석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는 다소 덜 다루어진 어미까지 자세하게 살펴본 것에 의의를 가진다. 또한 본 연구의 결과는 언어학습장애 아동이 언어의 형태적 영역에서 어려움을 보인다는 의견을 뒷받침 할 수 있을 것이며,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언어학습장애 아동의 문법 수준을 고려한 평가 및 중재를 기대해볼 수 있다.

      • 티에노피롤로디온(TPD) 기반의 비풀러렌 억셉터의 π-bridge 효과에 관한 연구

        문소정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2024 국내석사

        RANK : 248639

        본 연구에서는 thienopyrrolodione (TPD)를 기반으로 한 A-D-π-A'-π-D-A 구조의 새로운 유기반도체 비풀러렌 억셉터를 합성하고 특성을 분석하였다. π- Bridge로써 티오펜 (T)과 메톡시 치환된 티오펜 (OT)을 도입하였는데 이는 전자 받게 (A')로 사용한 TPD와 전자 주게 (D)로 사용한 cyclopentadithiophene (CPDT) 사이에서 S와 O 사이의 비공유 결합을 형성한다. 따라서 구조의 평면성이 증가되고, 분자 내 전하 이동과 분자 간 전하 이동이 증가되면서 적색 편이 현상이 발생하였고 도너로 사용한 PBDB-T 와 상호 보완적인 빛 흡수가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HOMO (highest occupied molecular orbital)와 LUMO (lowest occupied molecular orbital) 에너지 준위를 측정하였는데 TPD-T-F, TPD-T-Cl, TPD-OT-F, TPD-OT-Cl은 각각 −5.65/−4.18 eV, −5.70/−4.23 eV, −5.53/−4.08 eV 및 −5.57/−4.12 eV였다. 이를 바탕으로 전자가 풍부한 OT가 분자 골격에 전자 밀도를 증가시켜 분자의 HOMO와 LUMO 에너지 준위를 증가시키는 것을 확인하였다. A series of thienopyrrolodione (TPD)-based A−D−π−A'−π−D−A type nonfullerene acceptors (NFAs) was designed and synthesized (TPD-T-F, TPD-T-Cl, TPD-OT-F, and TPD-OT-Cl). These TPD-based NFAs were composed of a central TPD core (A'), two cyclopentadithiophene (CPDT) bridges (D) and two fluorine- or chlorine-substituted 2-(3-oxo-2,3-dihydro-1 H-inden-1-ylidene)malononitrile end groups (A). In addition, thiophene (T) or dimethoxythienophene (OT) π−bridges were introduced between the central core (A') and CPDT bridge (D) to change the absorption properties, highest occupied molecular orbital (HOMO)/lowest unoccupied molecular orbital (LUMO) energy levels, and molecular crystallinity. Thin films of TPD-T-F, TPD-T-Cl, TPD-OTF and TPD-OT-Cl exhibited absorption peaks at 753, 764, 781 and 798 nm, respectively. The absorption peaks of all acceptor films were substantially broadened and highly red shifted compared with the corresponding solution spectra, indicating strong intermolecular π−π interactions and electron coupling in the films. The absorption ranges of all of the BTO acceptor films complement well those of PBDB-T film, which is beneficial for solar harvesting. The electron-rich methoxy substituted thiophene (OT) π -bridge increases the electron density of the backbone, thereby increasing the effective conjugation length and reducing the optical bandgap. Moreover, intramolecular O··S interactions between the TPD and OT π-bridge promote coplanarity in molecular backbone. The HOMO/LUMO levels of the TPD-T-F, TPD-T-Cl, TPD-OT-F and TPD-OT-Cl films were −5.65/−4.18 eV, −5.70/−4.23 eV, −5.53/−4.08 eV, and −5.57/−4.12 eV, respectively. The electron-donating methoxy groups in the OT π-bridge raise the HOMO/LUMO levels of the molecules. The TPD-T-X and TPD-OT-X (X = F, Cl) molecular systems can be considered as new building blocks for organic solar cells.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